>159705125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9.종말도 다가온다 :: 1001

◆TMmm6tsoPA

2024-09-01 00:27:18 - 2024-09-05 14:03:54

0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00:27:1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72

359 아지주 (l7kFwogAfM)

2024-09-03 (FIRE!) 09:13:50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아 별거 아닌데 걱정해주니까 미안하고 고맙네 ㅋㅋㅋㅋㅋㅋ
그...... 그냥 맘에드는 사람 번호를 딸지 말지 고민하는 문제였다(??)
지금까지 2명은 반대하고 1명은 찬성함

존 아침이다!!!!!!!!!!!

360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09:16:41

으어
즉사 안하는건 딱히 의아하지 않았다! 단지 일련의 사건 뒤에 윤태가 은별이를 살려낼 수 있을지 그렇다면 그 의도는 무엇일지가 궁금했을 뿐... 근데 이건 캡틴이 올려준 글 자체에서도 모호하게 언급되는 걸 보니 은별이의 생사는 4챕 또는 극장판에서 밝혀질 예정인가 싶기도 하네🤔
......극장판에서 다시 보스로 등장하면 진윤태 가만안도

아무튼 딱히 사망 장면에 대한 리얼리티를 따지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적어도 나는...) 그런 뉘앙스로 들렸다면 미안혀🥺...

361 아지주 (.Mqa8y/SMs)

2024-09-03 (FIRE!) 09:17:29

(리라주, 캡틴 복복복)

362 한양주 (QGtCY.JEkc)

2024-09-03 (FIRE!) 09:20:18

흐메.. 캡틴 고생이 많은겨..(토닥토닥

363 아지주 (yWrxWeYVHU)

2024-09-03 (FIRE!) 09:24:43

일상이 땡기는 아침이군 <<-(이 사람 출근했다)

364 랑주 (btdqAd5tLU)

2024-09-03 (FIRE!) 09:46:18

목이 칼칼하네
화요일도 잘 보내자 다들

365 금주 (TfPmU9bSXY)

2024-09-03 (FIRE!) 09:55:17

(다들 복복)

>>358 늦어도 괜찮으니, 천천히 주세요. uu (깨물기 참기)

366 혜성주 (sofNaYO4VE)

2024-09-03 (FIRE!) 10:08:35

랑주는 감기 조심하자
카나리라도 복복이야 복복🫳🫳

>>365 물지마잇🥺 이케저케 요케 해서 오늘 내를 목표로 하겠당

367 리라주 (3CV8KoSJh.)

2024-09-03 (FIRE!) 10:17:11

어라 다들 복복을해주고잇서!! (복복되고 행복해짐)(모두에게 맞복복) ㅎ히 꼬마어용 아임해피에요🥰
다들 하루 잘 보내는거야! 랑주는 감기 조심하구... 요즘 일교차 커서🥲 아푸지마로라...

368 退魔導師 - 1 (qTzScwPhqo)

2024-09-03 (FIRE!) 11:07:50

동월이 의뢰를 받고 일어나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피해자의 집이었다. 귀신따위 잡아본 적이 없지만... 일단 귀신처럼 숨어살다가 사람을 공격하는 괴이는 꽤 있었으니까. 비슷한 느낌으로 잡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피해자의 집으로 먼저 향한건 일단 흔적을 찾기 위해서다.
이런 류의 괴이들은 보통 사냥에 한번 실패하면 같은 곳에 찾아오지 않기 마련이다. 피해자가 공격을 받았던 곳에선 충분히 경계하고 긴장하기 마련이고, 그것은 감각을 끌어올려 기습 실패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충분했으니까. 아마 그것은 피해자가 안심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을 찾으려 하고 있을 것이다.

" ...... "

하지만 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동월은 피해자를 절에 보내놓고 혼자 그의 집으로 왔다. 멀리서 봤을땐 그냥 집 같았는데... 집 앞으로 오니 뭔가 싸늘한 느낌이 들었다.

" ....숨어있나? "

그럼 안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견학하러 온거라 무기라고 해봐야 칼뿐이다. 근데 귀신이 칼에 썰리....나? 그럴리가.
한숨을 푹 내쉬곤, 어쩔 수 없다며 일단 집 안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텅 빈 거실 안으로 발을 들이자마자... 동월이 숨을 헛들이켰다.

끈적한 무언가가 목을 죄여오는 느낌, 싸늘한 무언가가 등골을 타고 올라가는 느낌, 명치 앞에 칼이 겨누어진 느낌.
그래.
공포였다.
이 집 안에 남아있던 무언가가 참으로 오랜만에 그것을 강하게 자극했다. 동월마저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한. 그것은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으며, 단언컨대 병원 트라우마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무언가가 공포를 자극했다.

' ....있다. 아니, 있었던건가? '

너무나도 강한 원념에 그것이 이곳을 떠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아주 천천히 목을 죄던 무언가가 스르륵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아마, 이곳에 돌아온 것이 피해자가 아님을 알고 자리를 비킨 것이다. 점점 멀어져가면서 원념도 자연스레 그것을 따라 사라진 것이겠지. 그렇게 원념이 전부 사라지자, 그제야 동월은 자신이 숨을 거의 쉬고있지 않았음을 깨닫고 터헉, 하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몇 번이나 숨을 고르며 헐떡이고서야 정신이 돌아와 그것이 '왜' 사라졌는지를 생각해냈다.
그것은 피해자를 기다렸다. 근데 돌아오는 건 웬 퍼렁머리 칼잡이? 그렇다면 그것이 조금이라도 생각할 줄 알면 눈치 챌 것이다. '아, 이놈이 날 피하거나 해치려고 다른 누군가를 끌어들였구나' 라고.

" 교회나 당집에 처박아놓을걸 그랬나. "

동월이 추천해준 절은 여기서 그리 멀지도 않았고, 애초에 스님도 몇명 없는 곳이다. 이만한 원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접근한다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곳... 동월은 곧 땅을 박차고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절에선... 왜인지 정좌하고 앉아있는 피해자와, 그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뒤집어져 소리를 지르고 있는 스님이 눈에 들어왔다.

369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1:33:11



독백 써야징

370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1:50:43

재밌다
오랜만에 진지한 워리워리보네

371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2:22:46

open?
.dice 1 2. = 1
who?
.dice 1 2. = 2
limit
.dice -100 0. = -44

372 서연주 (8VWnz3qSJs)

2024-09-03 (FIRE!) 12:37:44

어... >>356을 보니 제가 언급한 내용이 캡께 불편함과 피로감을 안긴 듯합니다. 그래서 일단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고모가 사망한 것도 속이고 세뇌해 가며 부려먹어 놓고 플레어가 원한 품을 걸 정말 몰랐나, 알았다면 자길 언제 습격할지 모르는데 폭탄 말곤 대책이 전혀 없었나에 생각이 쏠려 의문이 든 건데, 레스 읽고 곰곰 생각해 보니 결과론적인 소리였던 거 같습니다. 플레어가 원한에 눈 뒤집힌대도 본인까지 죽을 짓은 못하겠거니 생각했을 수 있네요. 만악의 근원이자 오랫동안 인첨공의 권력자였던 NPC라 들은 탓에, 캡께선 멍청한 캐라고 여러 차례 말씀해 주셨는데도, 저도 모르게 지능캐일 거고 퇴장도 임팩트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었던 거 같고, 그로 인해 다소 부적절한 표현의 감상으로 캡께 누를 끼쳤습니다. 제멋대로 가진 기대 때문에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373 서연주 (8VWnz3qSJs)

2024-09-03 (FIRE!) 12:45:09

>>275 >>359 아지주
어제 놓쳤었네요;;;;;;; 쿼츠는 배달이나 각종 자잘한 심부름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해 주던데요. 그래서 스트레인지의 중립 지대+방범 카메라도 있는 위치에 기지가 있고요. 자세한 건 정하주께서 아시겠지만, 서연이는 그 심부름들 한 내역서를 정리하고 단순 덧셈만 해 놓는 걸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큰일이 아니었어서 다행이에요!!!! 오전 잘 보내셨길 바래요

>>360 리라주
늦었지만 저도 다독다독 복복이에요오오오오... (◀사고 쳐놓고 뻔뻔)
다시 보스로 등장할 거면 진윤태가 혜우네로 돌아가진 않았으리라고 행복회로 돌려 볼까 해요

>>368 월주
피해자는 무슨 원한을 샀기에.......@ㅁ@;;;;;;;;;; (호달달) 절에서 정좌하고 있었다는 건... 죽었단 건가요? 아니면 스님이 소리 지르는 게, 귀신이 스님한테 씌였나?

374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2:53:40

호오 그런 조직이구나
덧셈 하나는 전문가겠는걸

아냐!!!! 일생일대의 큰일이다!!!!!!
난 상견례까지 생각해버럈는데 주변에선 부담스러울거라고 반대한다고!!!!!
반농담이지만

375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2:56:40

귀신이 피해자 몸에 들어가서 스님 괴롲히는거 아니야?
진실이 궁금하군

376 혜성주 (z5QfkfSVVk)

2024-09-03 (FIRE!) 13:01:28

가을햇빛 뜨겁다 해롭다

377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02:30

실내에서 일하는 내가 승리자로구나

378 서연주 (8VWnz3qSJs)

2024-09-03 (FIRE!) 13:02:44

>>374 >>375
덧셈은... 어 엑셀느님(인첨공도 엑셀일진 모르겠지만요ㅋㅋㅋ)이 다 해 주신다고 생각할래요...👀👀👀 그럼 서연이 머리가 나빠도 수시로 확인해서 정리만 하면 일처리가 가능하겠거니(먼눈)(옆눈)
앗앗!!!! 엄청 진지한 상황이셨군요... 음, 어느 쪽이든 더 만족스럽거나 후회가 덜한 결정 하시길요. 기왕이면 결과까지 좋음 더 좋고요!!!
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공식이 나오기 전엔 알 수 없다!!!!(얼벙댕) 피해자랑 스님한테 과연 뭔 일이 일어났는지는 다음 독백이 나오거나 월주께서 설명해 주시길 기다려야겠어요~~

379 서연주 (8VWnz3qSJs)

2024-09-03 (FIRE!) 13:03:52

>>376 혜성주
으앗앗 얼른 실내로 피신하셔야!!! 요새 햇볕은 계절 안 가리고 너무 따가워서 일광욕이고 뭐고 옛말 같아요...피하는 게 상책 ㅠㅠㅠㅠㅠㅠㅠ

380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04:30

인첨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견례는 장난이지만 많이 심란한 상태는 맞긴 하다....... 이번에 번호 못따면 영영 못볼지도 몰라서..... 고마워

나는월주 다음 독백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흡

381 서연주 (8VWnz3qSJs)

2024-09-03 (FIRE!) 13:09:35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첨'이 마법의 접두언데요~ ><
앗 앗;;;;; 진짜 갈등되시겠는데요 @ㅁ@... 도움 받은 게 있다거나 하시면 그 핑계로 커피라도 사서 건네 보신다거나요?? (◀아이디어 핵빈곤)
월주의 독백은 To Be Continued!!!!

점심 먹으러 가 볼게요 아지주 점심 안 드셨으면 맛점하세요오오오 >< 다른 분들도 점심 안 드셨으면 챙겨 드시고 드셨으면...밥심으로 오후의 현생을 뿌샤뿌샤하시는 거예요오오오오오!!!! (꼬르르르)

382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13:27

외출한 사람들
정수리 챙기라

383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17:19

ㅎ흐해 위스키 맛있당
머리땡 얼음땡
아뜨거

384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18:46

되게 취한 사람같이 썼는데 별로 안취햇음 그냥 머리가 좀 뜨끈함
점심 머거!!

워리독백 재밌다
K호러스릴러 짱

385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22:03

우리는 그걸 취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용 리라주

386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24:55

아 이게 취기야??
살면서 제대로 술먹어본게 처음이라 신기함 소주맥주는 맛없어서 잘 안들어갔는데 얘는 맛없는데 들어가네 옛날엔 안들어갔는데 신기
머리가 뜨겁당

혜우우 왜 이시간에 깨있어 점심무거!

387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26:18

우린 그걸 나이들ㅇ읍읍
즉당히 무거 리라주

나 밤에 자고 아침에 깸
점심?
(도주)

388 혜성주 (ENaYWupwYY)

2024-09-03 (FIRE!) 13:27:36

머 리라주가 취했다고? 누가 이 귀한 걸 캡쳐해서 랑주에게 보여줘야만

389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29:04

situplay>1597051256>381 왠지 더 성능 좋을거같지?
커피라(어디까지 말해야되나 고민)
그사람 바텐더 비슷한거라 외부음식 반입은 안될거같고....
그사람 일하는곳 마감 전 1시간 대관해서 조용히 얘기 나누고 일찍 보내주고 싶었는데 사장님에게 대관 거절당했어
크으으으윽
하긴 부담스럽겠지... 그렇지만(구질구질)

점심은 이미 맛있게 먹었다!!! 서연주도 맛나게 먹어라

390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29:26

크윽 그런가 나이가 문젠가!!!
스트레이트로 한잔? 좀 덜먹었나 그랬어 이제 다먹었당
내심 필름 뚝하길 바랐는데(한잔으로 꿈이 너무 큼) 아쉽군요... 하지만 이정도로도 어느정도 스트레스 해소는 되는 거 같으니 좋앗쓰

헉 근데 혜우우가 밤에 자고 아침에 깼다고!! 야행성고양이주간사건
잘해따 잘해따
밥안먹은건 안 잘했지만
밥 무거!!!

391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31:52

일찍 퇴근시켜주고 싶대
이 진심플러팅(아님)뭐야!!!! 나같으면 감동받을듯 싸장님 대관해주세요...

밈미 아지주 앙요!!!
그러게 살다살다 내가 술을 찾아먹다니 별일이 다있음
심장이 두근두근해~~~

392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34:42

>>389 걍 나 관심있다 번호달라 들이대버려

>>390 ㅋㅋㅋ 한잔으로 꿈이 너무 크다 응 ㅋㅋ (복복복)
근데 스트레스 해소로 알콜을 접하진 마러
그게 습관성 음주가 됩니다

후후후 야행성 떼주시죠 패턴 바꾼지 며칠됨

시러
귀차나!
(숨집박)

393 태오주 (FppcAM4A.g)

2024-09-03 (FIRE!) 13:37:03

뭐마셔

394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39:38

(뱜복튀)

395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43:21

>>383 취했네 취했어
취라주 하이

>>391 안녕
취했어 리라주(세번말함)

>>392 그게.... 그 사람 바텐더(비슷한 거)고 나 손님이라

반대의견: 그사람은 번호달라고 많이 들었을거다 니가 해도 부담스러울거다
찬성의견: 오히려 많이 들어서 불쾌감이나 거부감은 없을거다

라서

396 태오주 (FppcAM4A.g)

2024-09-03 (FIRE!) 13:43:41

악! (봑실해짐

397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43:46

>>392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걸로 될 줄 알았는데~~ (?)(복실해짐복실복실 혜우우도 복복)
크윽 그건 그렇지...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안풀려서 그만

으아악 기특고양이잖아~ 주간 생패라니 훌륭훌륭해용 물론 야간생패도 괜찮지만🥹
그치만 생물은 먹지않으면 죽고말아요
견과류라도 머거!

>>393 태오주엉양! 점심머것니!
나 위스키! 생으로 마시다가 찬물타서 마무리함
이름은 히비키? 인가 그렇다

398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44:14

다음주가 마지막근무래
돌겟다진짜(?)

아무튼
태오주 하이 술얘기엔 빠지지않는구나

399 리라주 (CAjm4FBE3.)

2024-09-03 (FIRE!) 13:46:53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생각보단 안 취해써!!! 머리가 좀 뜨거울 뿐이야!! 아지주 점심먹엇니!!

400 태오주 (FppcAM4A.g)

2024-09-03 (FIRE!) 13:47:59

바텐더(비슷한 거)면
바는 앵간하면 안주거리 나눠먹자고 뭐 사오면 바텐더들 쌍수 들고 환¿영이지

근데 히비키면
산토리 그거 말하는 건가
좋지~

401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49:00

>>395 흐음
난 걍 관심가면 위치고 나발이고 일단박자 타입이라서
망설일 때 안 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하자나

>>396 (귀여움)(뿌듯)

>>397 기절은 못 해도 적어도 잘 때 편안하게 스르륵 잠들 수는 있골골골
갠적인 처방이긴 한데 그럴때 개쓴거 먹으면 왠지 잘 풀리더라
카카오 고함량 초콜릿이라던지

엣헴 나 좀 훌륭해요
우웃
토마토 갈아마셨어 그걸로 봐줘

402 태오주 (FppcAM4A.g)

2024-09-03 (FIRE!) 13:50:44

뜬금없지만 말이지

히비키는 자체가 깊은 풍미? 화이트 초콜릿같은 끄트머리에서 느껴지는 눅진함? 그런 느낌이 있어서 양파 구워서 같이 먹어도 ㄱㅊ답니다

403 새봄주 (liXAt43J0Q)

2024-09-03 (FIRE!) 13:51:40

외출전에 잠깐 갱신>< 다들 더위조심이야!

>>356 앗!!! 이 악물고 동귀어진 연출!!!! 그거 잘하면 처절해서 맛있지~~ 내가 그 생각을 미처 못했네, 알려줘서 고마워!><
그나저나 은남매 일생일대의 원수가 알아서 없어진 게 은남매한테 다행일지 불행일지 모르겠다... 살인자가 될 위험은 없어졌지만 가득 찬 원한을 쏟을 데가 없어져서 허탈할지도;ㅅ;

404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52:10

situplay>1597051256>399 귀엽구만
난 먹었지 라면 2개 먹었다 리라주 라최몇

>>400 ..........좋아
동료들에게도 점수따기다

>>401 그건 그런데 반대한사람중에
니가 손님인데 손님들 대하면서 친절하게 대화하거나 그거 하기 싫어서 그만두는거아니냐
라는말이 가슴에 팍 꽂혀서 하아

일단 참고하겠음

405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53:34

>>402 특이한 조합이군

태오주가 해준 해외 나가서 술 먹을 때 팁을 아직 기억하고 있지롱
아는척하고싶어서 여기저기 알리고다님 ㅋ

새봄주 하이

406 태오주 (FppcAM4A.g)

2024-09-03 (FIRE!) 13:54:22

쌔보미하잉

아니
그걸알리고다님어케!!!!아지주만알아!!!!(뭔)

407 혜우주 (F3upX3FfAI)

2024-09-03 (FIRE!) 13:55:08

>>402 오
낮술... 자와자와한다...

>>403 새봄주 다녀가고

>>404 연락처 교환하면 그 담부턴 손님이 아닐텐데 모
후회나 아쉬움 안 남는게 좋다고 봐 나는
힘내라잉

408 아지주 (/XlmurqiP6)

2024-09-03 (FIRE!) 13:56:07

>>406 ㅋ.ㅋ.ㅋ.ㅋ.ㅋ.ㅋ

알겠어 나만알고있겠음 ㅋ

>>407 고맙다잉

409 태오주 (FppcAM4A.g)

2024-09-03 (FIRE!) 13:58:53

할미 마저
일하러 간다잉
9월엔 안 바쁘겠지? 했거든?

그래 9월은 독서의 계절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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