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Q.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올 거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이상함을 느껴 눈을 떠보니-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왠 처음 보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한 총 열 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아홉 명은 누구인가요?
1.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 2.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친구들. (단, 가족과 연인은 제외)
선택한 후 아래 질문에 답해주세요. -> 1번.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 선택
A.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해보니, 아무래도 이 건물에 갇힌 것 같습니다. 건물의 내부는 매우 낡았으며 빛은 들지 않고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 등등은 막혔거나 무너졌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폰 또한 먹통입니다. 자체적으로 별도의 탈출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능력은 사용되지 않고, 당신 외의 사람 중에는 부상자도 있습니다. (부상자 4인) 다함께 탈출로를 찾기에는 부상자의 부담이 크고, 식수와 식량은 인당 하루를 버틸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누군가가, 부상자를 두고 가자고 말합니다. 먼저 탈출하여 구조대를 데려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에 동의할까요? (이유 서술 바람)
1. 동의한다. 2. 동의하지 않는다. -> 2번 선택 왜? : 모두 같은 사람이다. 이들이 같이 가기를 선택한다면 중간에 낙오하더라도 본인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다. 너희들보고 얘들 책임지라고 강제하지도 않을테니, 그냥 걷는 것 정도만 도와줘라.
A-2.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무리 안에 다소 불만은 나왔지만 모두 다함께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열악한 건물의 상태는 한없이 위험합니다. 부상자로 인한 진척의 지지부진함은 모두의 걸림돌이자 스트레스이며 이로 인해 긴장과 예민함이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견디며 꾸역꾸역 건물 내부를 내려가던 중,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총 4명) 예를 들면, 무너진 계단에서 추가적인 파손이 일어나 누군가 떨어진다던지- 아무래도 신체적 결점을 가진 부상자가 주 희생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부상자를 희생하여 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부상자를 희생한다. -> 2번 선택 3. 부상자가 아닌 이를 희생한다. 이유 : 동월은 능력이 사라지든 어쨌든 자신을 수색자(구조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처음보는 곳에 떨어져본 것도 한두번이 아니며, 그렇기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자신이 희생하거나 죽는것은 좋은 일이 아니고...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모두가 탈출할 수 없을거라는 오만함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B. 우여곡절 끝에 당신과 나머지 생존자들은 탈출로의 앞에 도착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눈 앞의 엘리베이터를 탄다면 이 건물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엘리베이터의 정원을 초과했다는 안내음성이 들려옵니다. 딱 1명. 정확히 1명만 없어진다면 될 것 같습니다. 죽던가, 죽이던가, 남던가, 남기던가, 혹은-
당신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겠습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직접 1명을 죽인다. 3. 누군가 1명을 죽여주길 기다린다. (강제 희생양이 될 가능성 있음) 4. 누군가 자신을 죽여주길 기다린다. 5. 건물에 남는다. (끝) -> 5번 선택 6. 누군가 1명을 남기길 기다린다. (강제 유기 될 가능성 있음) 7. 누군가 자신을 남겨주길 기다린다. 8. 모두에게서 조금씩 '덜어내어' 1명분을 줄이고 생존자 전원 탈출한다. 이유 : 괴이든 뭐든 나름 생존 전문가니까. 자기라면 어떻게든 살 방법을 찾을지도. 라고 생각하고서 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