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17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8.찬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며 :: 1001

◆TMmm6tsoPA

2024-08-29 01:34:07 - 2024-09-01 23:02:28

0 ◆TMmm6tsoPA (07EPW29Enw)

2024-08-29 (거의 끝나감) 01:34: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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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비몽사몽한)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2:42:18

>>274 혜우주
앗? 앗? 전부 리셋을 바란다면... @ㅁ@ 어, 그럼 혜우가 유니온한테 협조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277 혜성주
비밀 병기 와이어!!!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89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2:42:40

근데 예전에 캡틴이 레벨 5나 퍼클(<이건 정확하지 않음)도 인첨공 바깥까지 영향 미치게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예시: 리라가 어디로든 문을 만들 경우 인첨공 내부에서만 가능함)

이것도 뭔가 설정이 있는 한계점인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만약 인첨공을 두르는 장벽에 초능력을 억제시키는 어떤 장치가 있어서 그런 한계가 나오는 거라면, 유니온이 인첨공을 전부 때려부순다는 전제 하에 능력의 사용범위가 더 넓어질수도 있나?

그리고 또 하나 더 궁금한건... 오리진인 유니온은 인첨공 바깥까지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290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2:43:03

>>283 하지만 오레오에게 메이드복을 입힌다고 청소를 하진 못했대... (?)
가사일은 못하지만 전투메이드로선 훌륭하겠지!!! (대충 불량배들 벅벅 긁고 물고 늘어지고 쓰러진 사람 위에 영역표시와 함께 티배깅 하던 한 토끼의 과거)

291 태오주 (BcDZyrkR/2)

2024-08-31 (파란날) 12:43:20

찾는다니...
다 누군지 보자마자 알겠는걸...(어?)(이런 발언)

292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2:43:59

>>286 혜성주는 얌전히 와랄랄라를 받들라. (?)

293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12:44:35

>>288 무소속이었으면 그랬을텐데
지금은 저지먼트니까 안하지

294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2:47:41

>>289 일단 기본적으로 저번에도 나온 설정이었던 초능력 차단 결계가 인첨공에는 씌워져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밖에는 그 영향을 받지 못하게 막고 있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초능력은 밖으로 영향을 끼치진 못해요. 부가효과라면 또 모를까.

유니온은... 사실 마음만 먹으면 그런 결계 따위 아주 가볍게 부숴버릴 수 있지만... 그냥 안하는 것에 가깝죠!

>>291 저 자가 진정한 장로이다!! 어서 모셔라!!

295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2:49:46

>>285 토끼세자매의 설명이 어쩐지 전래동화스러운 것에 대하여...(좋다는 뜻)
멈출 줄 모르는 톡기. 좋아.
복복을해줘버리기

또까또까~~~ 뚝배기 까~~~ 싸커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이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토끼는 분명 랩을 해도 대성할거야 라임이 지기네예

296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2:50:01

태태태주도 SUS하다!!! 진실의 방으로 데려갈 필요가!!!

297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2:51:30

>>294 맙소사 이 설정 풀렸었단 말인가 나는 왜 까먹고 있었던 거지!!!!!! 답변 감사합니당🥹 호오....... 그렇고나 그렇구나........
호오~...

결계 부숴지면 어케될지 궁금하다 (????)

298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2:53:25

>>297 어... 제가 이거다! 라고 말을 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었던 설정인 '차단 결계'가 거론됨에 따라 제가 설명을 하는 것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결계가 부숴지면... 어..은우가 마음만 먹으면 서울 따위는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안됨)


일단 저는 개인 볼일을 보고 올게요! 나중에 봐요!

299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12:54:36

다녀와 캡틴-

300 신새봄 - 새봄이는 우울해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3:02:15

>>0
언제부턴가, 내가 저지먼트에서 하는 일들은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해왔다. 전투에서 큰 보탬이 되지 못하는 거야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 하지만 오맨들의 눈을 피해가며 어렵게 모았던 자료가 큰 소용이 없었던 거나, 플레어와의 전투가 있었던 4학구에서 검은 샹그릴라의 생산을 중단시켰음에도 결국 리버티의 손에 검은 샹그릴라가 들어가는 걸 막지 못했다거나, 이번에도 리버티는 괴멸시킬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한 일은 없다시피 하고, 결국에는 뉴트로뭐시기 에너지가 유니온의 손에 넘어가는 걸 막지 못하는 등, 그런 실패로 인해 크고 작은 타격이 누적되면서 조금씩 마음이 지쳐갔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박씨 부자에 대한 복수심에도 어느샌가 균열이 생겨있었다. 처음에는 나 자신을 위해서, 적을 미워하지 말자는 말을 되새기며 평정심을 지키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의문이 들었다.

아들 친구 만들자고 인첨공을 세우는 데 앞장서고, 잘못된 커리큘럼이 퍼지는 데도 손 놓고 방관한 박형오는 이미 식물인간이라 사실상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고, AI제로는 그 놈에게서 파생된 존재일 지언정 그 놈이 아니다.
그리고 유니온은 분명 히틀러랑 다를 게 없는 대량 학살을 계획하고 있고 예고까지 했지만, 아직 실행도 하지 않았다.

그럼 이제 나는, 무엇 때문에, 누구를 미워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니, 길을 잃은 듯 혼란스럽고 답답했다. 어쨌거나, 박씨 부자에게 한 방 먹여주는 건 내 소원 중 하나였으니까.
그렇게 지치고 혼란스러운 중에도, 그림자든 유니온이든 리버티든 대량학살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확실했기에, 지금까지 싸움을 피하지 않아왔지만, 지금은 그 마저도 잘 모르겠다.

리버티를 괴멸시켰지만, 유니온의 손에 뉴트로뭐시기 에너지가 기어이 들어가고 만 날. 은우 선배가 이렇게 말했다. 제로의 말대로 "종말"이 12월 말에 일어날 테니, 3주 동안 이 싸움에서 빠질 지 말 지 고민해보라고.
처음에는 얼이 빠졌었다. 3주동안 그냥 생각만 하면서 보내라고? 그 말이 사실이라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대책을 논의하고 대비를 해도 모자랄 판에?
거기에, 종말까지 시간은 있을 테니 괜찮다고, 그게 아니라도 우리들(아마도 퍼클들을 말하는 거겠지)이 막아내겠다는 말까지 들으니, 그냥 맥이 탁 풀렸다.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그 뒤로 이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았다.

그렇게나 여유만만한 상황이라면, 이 싸움에 내가 필요하긴 한 걸까?

그 말을 들은 건 나 뿐만이 아니긴 했다.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부부장 선배도, 아군의 유일한 치유사인 혜우도 있었다.
저지먼트에서 전투능력이 뛰어난 이들도 그런데, 전투에선 별 쓸모가 없는 나는 어떨까?

솔직히, 저지먼트에서 엄청 소속감을 느끼는 건 아니었고, 오히려 거리감마저 느끼고 있는 실정이지만, 종말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위급한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고, 오히려 필요 없다는 걸 확인하는건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 때를 기점으로 확 번아웃이 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좋아하던 것들에도 흥미를 잃어, 커리큘럼도 아르바이트도 쉬고 방에 틀어박힌 채 며칠을 보냈다.

그렇게 두문불출하던 중 다시 바깥공기를 다시 마신 건, 무단으로 커리큘럼을 빠지는 나를 보다 못한 연구원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협력업체인 공장으로 항했을 때였다. 원자력 무기를 개발하는 공장이었는데, 생산 중 발생하는 핵폐기물을 전부 먹을 것으로 바꿔주는 대가로, 처음 들어보는 천문학적인 단위의 금액을 제시하더라. 그러다 문득, 나이의 장벽에 부딛혀 운전면허를 얻는 데 애로사항이 생기는 바람에 잠시 접어두고 있던 목표인, 스트레인지에서 무료급식하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멍하니 설명을 듣다 말고, 잠긴 목소리를 짜내어 물었다. 제가 폐기물로 만든 음식은 제가 마음대로 써도 되냐고. 그랬더니, 관계자 분은 오히려 잘 됐다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얼마든지 가져가라, 우리 공장에선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다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그날 부로, 새로운 루틴이 생겼다. 학교 끝나면 공장으로 출근해서 핵폐기물로 도시락을 만들고, 끝나면 스트레인지에 나눠주러 가고. 모두 나눠주고 나면 귀가.
귀가 번쩍 뜨일 정도로 막대한 금액을 선불로 받은 덕에, 내게도 억단위의 콩고물이 떨어졌고, 스트레인지까지 운행이 가능한 트럭부터 기타 비용까지 다 해결됐기에 일사천리였다. 공장 일은 처음엔 지루했지만, 하면 할 수록 보람찼고, 핵폐기물로 만든 내 도시락은 처음엔 외면받았지만, 몇번 기미상궁을 하고 나니 이제는 수요량을 채우느라고 조금 과로를 할 지경이 되었다.

집에 오고 나면 지쳐 쓰러질 정도였지만, 뿌듯하고 보람찼다. 공장은 내가 없어도 어떻게든 다른 방도를 찾았겠지만, 내가 없으면 다소 골치 아픈, 내가 필요한 곳이라는 확신이 드는 곳이었고, 안전성을 의심하던 스트레인지 사람들이 이내 내 도시락을 맛있게 먹어주는 걸 볼 때면 기운이 났다. 내가 필요한 곳에서, 의미있는 일을 하며 의욕을 회복할 수 있었지만, 내 고민은 풀리기는 커녕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종말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이 싸움도, 이제까지처럼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수월하게 이길 수 있는 싸움이고, 내가 끼고 싶지 않으면 안 끼면 될 일이다. 부장은 사실상 내가 필요없다는 선언까지 했다.
그래서 솔직히, 끼기 싫다. 내가 아무런 도움도 될 수 없는 상황을 무력하게 지켜보던가, 아무 의미도 없을 시도를 하다 좌절만 맛볼게 뻔하니까.
하지만 그날, 서형과 철형은 유니온에게 맞서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형과 철형이 위험천만한 전장에 나서는데, 나만 쏙 빠지면 솔직히 일이 손에 잡힐 것 같지가 않다. 지난번처럼 다칠까봐, 최악의 경우에는 잘못될까봐 걱정되고 무서우니까. 마음 같아서는 형들도 전투에 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설득할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그 둘의 각오는 무척 굳건해보였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어떻게 할 지를 정해야 하는 건 다름 아닌 나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 이렇다보니, 여전히 우울하긴 하다.

301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3:03:24

오(래간만에)훈완으로 갱신>< 다들 안녕안녕!

>>264 오잉? 유니온의 계획을 알게 될 경우 높으신 분들은 박형오를 폭사시켜서 유니온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탈출부터 하는 거야? 0o0
인첨공에서 탈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박형오 폭사시키는 시간이 훨씬 짧을 거 같고, 지금 시점엔 유니온을 죽여도 이제까지 연구한 데이터는 남아 있는데에다 제로 시리즈도 완성됐는데도???

라고 물으려니 캡틴이 갔네! 잘 다녀와><

302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3:07:25

>>295 엌ㅋㅋㅋ 전래동홬ㅋㅋㅋ
스으으으읍... 점례라면 왠지 얼라들한테 구연동화를... 🤔🤔🤔🤔🤔🤔🤔 (안됨)
저 우람한 앞발뚝을 보라구, 분명 전면주차 쌈박하게 조질듯. (?)

랩... 어... 랩... 힙합을 모태...
내가 할줄 아는 랩은 치킨랩 뿐임... ㄹㅇ 그건 개맛있게 만들 자신 있음...

캡틴 갔다오라요~~~ 개인 볼일!!!

303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3:10:17

봄봄범범봄봄봄봄 오래간만에 훈련 완료라 하여 오훈완!!! 어솨!!!
우울이우울 봄봄이에겐 달달한 밀크티가 필요해오!!!

304 ◆TMmm6tsoPA (5AuAXVclfM)

2024-08-31 (파란날) 13:14:46

아직 밝힐때가 아니라 생각해서 언급만 안한건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답할게요.

챕터4에서 본격 언급되겠지만 유니온에겐 안 먹혀요.
유니온을 그깟 폭탄 따위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것 자체가 사실 오만이라서...
결론적으로는 도망간다에 가까워요.

305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3:17:45

역시 유니온은 블랙워그레이몬!!!

306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3:19:23

>>298 앗 그렇군 (도로얌전해지다.)
그나저나 서울을 엎어버릴 수 있다니 굉장하잖아🥹 좋은데? 물론 저지먼트니까 안하겟지만? 리라주는 광역파괴에 지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안됨)

캡다녀오는거야!!

>>302 '점례동화'. (??)
전면후면평형주차 쌈@뽕하게 해주는거야? 머찐토끼. 나 대신 운전해다오(?)
와중에 치킨랩 맛나겟따아🥹 치킨랩먹고싶다...

새보미어성하~!

307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3:21:31

>>303 점례주 안녕안녕~>< 달달한 밀크티!! 먹으면 확실히 기분 전환되긴 하겠다 히히
새봄:(밀크티 쭈우웁(펄 오물오물오물....

>>304 헤 그렇구나 퍼클이라도 몸은 인간인줄 알았는데 완전 먼치킨이네! 저런 먼치킨이 코뿔소한테 코뿔소당할 예정이라니 놀랍다><

리라주도 안녕안녕~><

308 ◆TMmm6tsoPA (f5gGhiW9F6)

2024-08-31 (파란날) 13:21:47

잠깐 접속한 이유는 답변보단 제 웹박수로 실시간으로

NMPC주인공화가 너무 심하고 그것때문에 캐릭터들이 활약할 맛이 없다는 것이 들어왔거든요.
저에게 눈치 좀 적당히 챙기라는데 참가자인지 관전자인진 모르겠고 그냥 저도 이런 이야기 듣는거 귀찮으니 까놓고 얘기할게요.

관련의견 오늘 다 내주시고 이후엔 안 받을게요.

심하다는 이가 많으면 차후 세은우와 퍼클 다 스토리에서 아무것도 안하게 할게요. 원한다면 걍 등장 자체를 없애고 진행만 할게요.

챕터1부터 잊을만하면 들어오는거 적당히 넘겼는데 이 지경까지 오니 그냥 다 털고 다 결론 내리고 끝낼게요.

이상!

화난건 아니고 그냥 솔직하게 느끼는게 듣고 싶네요.

(사르륵)

309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3:22:22

>>304 솔직히 그 칩 하나로 컨트롤이 되나? 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게진짜네
전에 만났을 때 본 목 지직지직은 딱히 큰 문제가 아니라서+세워놓은 계획이 있는데 굳이 눈에 띄는 짓 하고 싶지 않아서 대충 당해주고 있는건가...🤔

얘 어케이기지요?
역시 하냐냥 말대로 인격끼리 싸우라 해야 될 거 같음
이긴 놈이 메인 인격이다

310 ◆TMmm6tsoPA (987Q4IwUsM)

2024-08-31 (파란날) 13:23:23

먼치킨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폭탄 자체를 없던 일로 만들수도 있고 터져도 바로 회복해도 그만이니까요.
유니온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강한 초능력자에요.

311 금주 (rk0j1z7NiE)

2024-08-31 (파란날) 13:32:58

312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13:34:20

>>308 일단 전 적당히 치고 빠지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화도 딱히 느껴지는 거 없고요!

313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13:38:17

>>308 세상에 아직도 이런게 들어와?
캡틴 고생이 많어... (토닥)

솔직히 세은우 활약이 없어서 병풍 취급까지 우스개소리로 나오는데
먼 주인공화가 심하다는건지
캐 서사 풀리는거보고 주인공화라고 하는거면
제발 좀 그냥 지나가쇼 누군지 몰라도

나는 현 시점에 전혀 불만없다
퍼클전도 영입과정도 졸라 흥미진진했고
포세이돈전 때 동시공격은 짜릿했다
유니온과 제로의 존재도 저지먼트로서 마주해야 할 명확한 적대세력이라 좋다
그 속에서 캐의 활약은 오너들 각자의 몫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캐를 띄워줄 수는 없는거다

모카고 캡틴은 과할 정도로 열심히 해주고 있다
저런 말에 너무 괘념치 말고 저녁에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기분전환 추천한다

314 금주 (rk0j1z7NiE)

2024-08-31 (파란날) 13:38:18

저 역시 청윤주와 같은 생각이에요.

315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13:39:42

어우 맥주 말하니까 급땡기네
한캔만 해야지

316 혜성주 (W72J6KRDsA)

2024-08-31 (파란날) 13:46:3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캐 라는 거에서 잠시 움찔했네
의견은 굳이 말 안할게 할필요가 있나 싶거든

317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3:48:53

>>310 그치만 코뿔소당하겠지 뭐~><

전에도 말했던 거같지만 메인스토리는 캡의 이야기니까 NMPC를 주인공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새봄이는 새봄이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이니까 별 불만 없다 >< 그러니 캡도 부담 안 가졌으면 좋겠네!

318 한양주 (Km64Jx78IY)

2024-08-31 (파란날) 13:51:09

NMPC가.. 캐리를 했던 적이 있던가...?

갱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세은이를 유니온 앞에서 박형오의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가면.. (끌려감)

319 ◆TMmm6tsoPA (987Q4IwUsM)

2024-08-31 (파란날) 13:51:22

의견을 말하는 여부는 개인의 자유지만 내일부터 들어오는 관련 의견은 설사 정체를 밝히고 써도 어그로 취급할거니 그 점만 양해바랄게요!

320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3:51:43

한양주 안녕안녕><

321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3:52:10

>>308 🤔
주인공화... 라고 할 만한 게...
비련의 프린세스(은우: 으)도 주인공이긴 한가...? 에어버스터는 파워밸런스를 위해 늘 중간 리타이어를 했어...

위에는 농담이고

솔직히 난 모르겠음
아닌 게 아니라 진짜 모르겠음... 주인공화요? 언제요? NMPC 활약이라고 해봐야 적군일 땐 보스로 뜨니까 센 거고 우군일 땐 이거 너무 막막하다! 싶을 때 좀 뚫어주는 것 정도 아니었나? 세은우는 더 말할 것도 없이 활약 비중이 적고 말이지.
활약이 문제가 아니고 서사 풀리는 게 문제라고 보는 사람이라면... 그건 더더욱 모를 일이고... 서사 없는 적/아군이 오히려 더 재미없지 않나?

무엇보다 정말 주인공화가 심했으면 어장 사람들이 진작 한번쯤 대놓고 건의했을 거야. 캡틴이 참여자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주고 더 재밌게 공정하게 끌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거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4챕에 올 때까지 그런 말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음. 웹박수 익명 의견을 제외하고.

결론: 현재의 흐름에 전혀 1도 불만 없습니다 이대로 킵고잉 하십쇼 선장님

그리고 웹박 넣은 사람은 익명의 힘을 빌려서 무례한 언사는 자제해주길 바란다. 눈치 좀 챙겨라가 뭐니... 사람에게는 누구나 비판의 자유가 있고, 적절한 비판은 이야기를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툭툭 던지고 가는 피드백은 독만 된다고 본다.

322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3:55:04

>>300 >>307 새봄주
앗 아앗 아아아앗89898ㅁ989898 실패가 누적되면서 지쳐 가는 과정이며 저지먼트엔 내가 필요 없지만 공장은 내가 필요한 곳이라는 확신이 든다는 거며 싸움에 끼기 싫은 이유까지 서연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 보여서 슬퍼졌어요. 복수심조차 흐려질 정도라니... 이건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는 몰라도 서연이의 각오...는 굳건하다고 보기 어려워서 민망하기도 하고요. 새봄이가 본인에게 만족스러우면서 새봄이다운 결정을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심장이 터져도 회복 능력을 연산할 수 있을 정도로 탈닝겐인 몸인데도 엔딩 땐 코뿔소당할 테니...어떤 의미론 그게 더 어매이징이에오!!!!

>>309 리라주
음... 그 목 지직지직은 플롯 실드 아니었을까요? 유니온이 진짜로 덤비면 리버티고 뭐고 그 연구소가 최종 결전(???) 장소가 되어 버리니까요👀👀👀
당장은 노답이겠지만 4챕이 진행되면, 코뿔소들이 충분히 모이면 얼마든지 이겨지리라고 생각해요:D

>>304 >>310 캡
정말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능력자네요. 윗대가리의 통제 따윈 다 씹어먹는 능력을 가지고도 2대 대표이사의 만행을 어쩌지 못하다가 다 죽어라 테러범이 되고 만 건... 착잡한 일이네요.

>>308 캡
엄마야;;;; 눈치 좀 적당히 챙기라니, 그런 워딩은 말넘심인데요 @ㅁ@;;;;;;;;;;;;;;;;;
웨이버전 전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고, 그때 말고도 고민이 많으셨을 거 같은데요. 캡도 재밌자고 운영하는 스레잖아요. 일상 없이 진행만 맡는 건 즐겁지 않다고 하셨던 거 같고요. 그러니 NMPC는 빼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323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3:55:30

>>318 (천잰가? 라는 생각과 역시 하냐냥 악마의 재능을 가진 책략가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음)

금주청윤주혜우우혜성주하냐냥어서와잉~ 밥무것니!

324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4:00:34

금주 청윤주 혜성주 한양주 안녕하세요오오오
혜우주는 리하이고 밤에 안 주무셨으면 맥주는 주무셨다 깨신 뒤에 드시는 게 어떨까요 ㅠㅠㅠㅠㅠㅠㅠ

>>316 혜성주
(같이 움찔한 1인) 889ㅁ898

325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4:01:27

>>318 한양주
올? (솔깃) 근데 박형오의 피를 어디서 얻는다죠? 세은이는 피 마셔야 변신 가능하다고 기억하는데...

326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4:02:23

>>306 점ㅋㅋㅋㅋ롘ㅋㅋㅋ동ㅋㅋㅋㅋ홬ㅋㅋㅋ
삡삡이주 목에 걸리는 합격목걸이...☆
주차하는 토깽이라니... 나도 쥔님으로 모시고 살고 시푼...
헉, 톢메의 새로운 능력! 주차능력! (리라주: 뭐래...)

치킨랩 맛있서~~~ 히히... 간편식(DIY)에 너무 길들여진...

>>307 히히히히힣히히히히... 밀크티 새봄이 마치 아기사슴...
잔뜩 쓰다듬기... (?)

머??? 아직도 nmpc주인공화가 심하단 말이 돈다구???
힘의 차이 때문이라면 당연히 세계관 설정상 탑급 네임드인만큼 얼마든지 강하게 비춰질 수 있는 거고, 오히려 '은우 세은이요? 어디선가 열심히 하고 있겠죠. ㅎㅎ' 라는 캡틴의 주석을 보며 왜 같이 협공 안하냐며 울부짖는 사람도 있거늘!!! 당장 내가 그래!!!
오히려 퍼클친구들한테 의존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들 정도로!

푸념을 내놓은 참치는 나에게로 와서 오라오라를 받들라!!!

327 한양주 (Km64Jx78IY)

2024-08-31 (파란날) 14:03:23

>>323 하냐냥은 바보에오-...

>>325 레베루 5라 이치를 비틀어서 피 없이 변신하는 걸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328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4:04:16

>>322 헉 그런건가 (바부 이다) 하긴 그건 그래!! 아니면 그날따라 유니온이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 어떻게든 개연성을 챙기고 싶어하는 고질병입니다 지나가세요

맞아!!! 코뿔소들이 다 함께 있는데 못 헤쳐나갈 위기는 없지☺️ 다뿌숴뿌숴하고 집을지킬것이에요...

329 애린주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14:05:19

하냐냥주 개천재적인... 🤔🤔🤔🤔🤔🤔
능지 딸리는 나는 가만히 가마니가 되어오...

330 리라주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4:10:40

이치 비트는걸 그렇게 사용한다고
천잰가...?

세은이 미스틱이 되는거야?🥹 짱멋져

>>326 (합격목걸이 걸고 우쭐해짐)
주차능력... 운전능력 중 은근히 탑급으로 어려운 것이죠... 톡메야 부럽구나 (아직도 후면 아닌 주차 할 때 삐걱거리는 편)

331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4:12:15

>>322 그러게 동병상련이다ㅜㅜㅜㅜㅜㅜ 나도 이번주 서연이 훈련레스 쭉 정주행하면서 비슷했어>< 에구 그나저나 서연이도 마음은 굳게 먹진 못했구나88 만약에 새봄이가 징징거리면서 저런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사실은 우리가 필요없고, 퍼클이랑 헌터랑 안티스킬만으로도 충분한데 우리 상처받지 말라고 저렇게 말씀하신 거 아닐까 싶다" "위험한데 우리 괜히 끼지 말자"고 칭얼거리면 서연이가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해졌어 ㅋㅋㅋ
그치그치! 그런 개노답 세계(?)최강 먼치킨을 상대로 어떻게 이겨질지 상상도 안 가지 뭐야 ㅋㅋㅋㅋ 4챕 가봐야 알겠지만!

>>326 왠지 멧돼지같은 기새로 오물오물거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기사슴이라니! 귀엽게 봐줘서 고마운걸><(뽂뽂!

332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4:20:14

>>327 한양주
이치를 비틀어서 피 안 먹고도 변신...이면, 박형오 건강하던 시절 사진을 먹고 변신을 시도한다거나요? (◀세은이가 염소냐!!!!)

>>328 리라주
에 에엣 @ㅁ@ 아뇨 아뇨!!! 개연성 챙기려는 시도가 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야기가 재밌게 느껴지려면 개연성 구멍을 메워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까요. 그런 시도가 리라주께 스트레스를 안기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지 않을까요~☆ ><

333 금주 (rk0j1z7NiE)

2024-08-31 (파란날) 14:22:13

집 가고 싶어요....

334 태오주 (FSEhDB2nPs)

2024-08-31 (파란날) 14:42:29

내가 꼬인 사람일 수도 있는데 우짤티비... 본인이 누군지도 안 밝힐 정도면 아 내가 하는 말이 캡틴에겐 기분 상할 수도 있구나 or 내가 캡틴이 마음에 안 드는데 누구주 저랑 대화 좀 하시죠가 싫은 거 전제에 있으니까 익명으로 한 거 아님?
관전자면 갈길 가세요~ 관전 푸념 하소연 어장 터져서 칭얼대는 동안 캡틴 억장 터지니까~

NMPC 주인공화가 너무 심하고 그것때문에 캐릭터들이 활약할 맛이 없다는 것이 들어왔거든요.
: 이거는 뭐 어캄... 은우랑 세은이랑 다 병풍이라 우리가 맨날 아악 은우야 살려줘 ㅠ 저색기 또 주인공화 우려해서 먼저 처맞고 디@졋자나 아악 은우야! 세은아! 디트아재! 아이고 저 양반은 또 어딜 간대 이러는데... 흠
흠...

우리가 미취학 우땨땨인가요...?
우땨꺄흐마으라서 아이고! 우리 뫄뫄를 못 챙겨줫구나! 활약하게 개쩌는개인서사하나뚝딱해줘야지 하고 캡틴이 챙겨주나
스스로 챙기세요
나 희야주일 때부터 옳다구나~ 이 캡틴은 내가 구를수록 더 존맛을 내주면서 스스로를 갈아내는 갈갈이 캡틴이겠다? 싶어서 챕1때 "얘들아 분량챙겨"가 밈이 됐었고 챕3 도입때도 "야 캡틴 굴려"를 외치는 게 모카고였는데 그걸 챕4 될 때까지 못 깨닫는 거면 쵸큼...?

저에게 눈치 좀 적당히 챙기라는데 < 이거는 ㄹㅇ 얼척도 감동도 재미도 펀치라인도 없다 눈새는... 익명으로 웹박 안 받는다고 선언한 캡틴한테도 웅녜.냐.먀. 하는 님이고요...🫢

암튼 캡틴은 지금껏 잘 해줬음
그리고 캡틴도 사람이지 대체 왜 우리에게 스토리 주고 진행 주고 서사 만들 기회 주는 물주한테 님의 심사를 다 무너뜨리는 엄중한 경고와 횡포를 통해 다음 대의 캡틴들에게 ㅇ 난 저런 대우 받기 싫으니 스토리 잇어도 안 함 ㅅㄱ연을 시전하려 하는가 상판에 사람 없단 말이다 내가 여기 n년 뛰면서 이만큼 온 어장도 없는데 왜 그러는 거야~~~ 나 엔딩 보고 싶다고~~~~~

Q. 태오주 뭘 믿고 그렇게 말 심하게 함? 뭐 이게 참가자면 어떡함? 서먹해지면 어쩌려고?
A. 그러면 참가자가 참여 잘 해놓고 캡틴 억장을 4챕동안 무려 '익명'으로 주야장천 박박 긁어놓고 "참여자인데 왜요? 긁?" 시전한 거 아님...? 우리 캡틴 막고라 라크쉬르 1:1눈높이오은영쌤st조율상담시간 개잘하는데 그것조차 안 하고 걍 찔렀단 거 아님...? 그런 사람한테서... 엄...
내가... 서먹할 일은 없지...? 적어도 난 앞담까요 캡틴 사실 쫌 바부같음 왕바부.

335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14:46:26

아 응애에오

336 태오주 (FSEhDB2nPs)

2024-08-31 (파란날) 14:47:28

아 나 17살 여고생

337 금주 (rk0j1z7NiE)

2024-08-31 (파란날) 14:53:16

응애

338 이경주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14:58:07

NMPC 주인공화...? (저번 진행에서 은우 뭐 하는 것도 없이 기절한 걸 떠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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