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95> [순정/연애/동거] 사랑의 방정식 - 3 :: 1001

◆dfenIo1f2Q

2024-08-26 14:19:11 - 2024-09-15 00:18:49

0 ◆dfenIo1f2Q (BVu92B5JXk)

2024-08-26 (모두 수고..) 14:19:11

[ 자, 두번째 미션! 육행시 짓기 잊지 않으셨죠~? ]
[ 이번 미션은 어렵지 않아요! 모두 화이팅~! ]

방송실에서는 오늘도 경쾌한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468
웹박수 : https://forms.gle/Vy818r1qDfUA1Lbv6

104 ◆dfenIo1f2Q (p9t9BH3Zq2)

2024-08-28 (水) 13:40:52

>>103 나~? 저번에 부캡 관련 언급했을 때도 말했지만 아무튼 뭘 많이 하는 편~! 자세한 건 비밀.

105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3:43:10

신비주의 캡이라니~~ 언제나 고생 많다구~~

106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3:44:37

우리 캡틴은 아무튼 만능임!

https://ibb.co/mXjrzqf

이건 어제 올린거 재업!

107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3:50:48

허억...... 너무...... 너무 보배로와......
해인주 ai 장인이야....?????????

108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3:52:44

모든건 노가다의 산물이야 ... (과정을 보며) 지나도 하나 만들어줄까?

109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3:58:11

헉..... 진짜? 나는 너무 조아(초롱초롱)

110 호랑주 (YYycwOU.vA)

2024-08-28 (水) 13:59:06

어라- 좋은오후 지나주 해인주 캡틴
(호랭기지개)
이번주는 접속이 쉽지않을 것 같다.. 바쁜 일이 너무 많아.. 크윽...

111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01:25

호랑주도 좋은 점심! 많이 바빠보이는구나 (뽀담)

112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02:00

헉 호랑주....... 바쁜 일이 몰아치다니......
일은 적당히 들어와야 한단 말이다....!! 그래야 상판을 하지...ㅠㅠㅠㅠ 아우우
(호랭주 긁긁해주기)

113 호랑주 (YYycwOU.vA)

2024-08-28 (水) 14:05:17

>>111-112 아주 죽겠다 그냥... 그냥 이 세상이 나를 억까하려고 벼르고 있는 것 같아...
(긁긁에 뒤척뒤척 몸비틀기) (그릉그릉그릉)

114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06:50

그럴 때가 있지..... 억까하는 것 같이 일이 몰려드는 시즌..... 으으.... 상상만해도 끔찍해

115 호랑주 (YYycwOU.vA)

2024-08-28 (水) 14:11:13

진짜루... 아니그걸왜지금말씀하새 한 마리가 불러온 폭풍을 부르는 나비효과... 굉장나 엄청해...

116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11:33

https://ibb.co/3dXNhQB

지나 ai !

117 노아주 (h4qP5z0L8U)

2024-08-28 (水) 14:13:49

멋지고 예쁜 학생들이 많아요!

118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13:52

>>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116 허억....... 넘 예쁘고 귀엽다........ 너무 감격스러웟....... 해인주 대단하잖아......! 잘 간직할게 고마오 (주섬주섬 저장)

119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14:57

>>118 지나주가 생각한거랑 이미지가 비슷했으면 좋겠네 :3

노아주도 안녕!

120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15:00

쓰읍.... 나도 ai 그림 만드는 법 알아봐야하나

노아주 어서와~~!!!!

121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19:28

생각보다 안어렵다

122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20:58

구래...? 다음에 시간 날 때 이것저것 건들여봐야디

123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25:57

https://ibb.co/pPGB5VY

이런 이미지도 있었는데 지나주는 어떤게 좀 더 맘에 들어?

124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31:15

전자가 확실히 더 비슷한 느낌? 전자보다 후자는 눈색이 더 비슷한 것 같고~ 머리색은 전자가 확실히 잘 맞는 느낌이랄까? 근데 둘다 너무 귀엽다...... 귀여운거 최고.....

125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43:53

전자는 손이 이상하더라고 ... 이제 봐버렸다

126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45:24

손은 ai의 숙명 같은 게 아닐까 싶고 ㅋㅋㅋㅋ큐ㅠㅠ

127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46:31

>>126 이게 머리색이 손이랑 색이 비슷해서 일어나는 오류라 옷으로 손 가려버리면 해결되긴해~ 후후

128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49:06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겠던걸? 손을 가리는 건 좋은 해법이라고 생각해(끄덕)

129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4:54:41

그래서 주머니에 손 넣는걸 선호하지! 생각해보니 지나 옆자리 해인이라 학교에선 서로 파트너 얘기 하려나

130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4:57:55

자연히 주제가 그렇게 나오면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어떻냐고 묻기는 민망할지도?

131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5:32:48

ㅋㅋㅋㅋ 그냥 뭐하고 놀았는지 어디 가면 좋을지 물어볼것 같은데~? 해인이도 어떤지는 안물어볼듯!

132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5:40:40

확실히 그런 이야기는 했을지도~ 그런건가. 데이트 코스 상의 같은 걸려나. 혹여나 마라탕후루 이야기 나오면 지나 민망해 죽으려고 할지도 몰라 ㅋㅋㅋ

133 해인주 (ENIYc69ldY)

2024-08-28 (水) 15:41:42

ㅋㅋㅋㅋㅋㅋㅋ 마라탕이랑 탕후루 어때? 하면서 물어볼지도! 해인이는 남자니까 지나한테 이런 곳은 어때? 하고 물어볼 가능성이 높지

134 노아주 (h4qP5z0L8U)

2024-08-28 (水) 16:20:00

해인주와 지나주도 안녕인 것입니다!
AI아트는 원하는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죠!

135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6:20:55

"끄아아ㅏㅏ.... 너 지금 나 놀리는 거지!" 하면서 책상에 얼굴 박고 죽을지도..... 지나라면 여긴 어떻고 저긴 어떻고 열심히 코칭(?) 해주려고 할거야~! 다른 사람의 연애사에 흥미진진하단 말이지~ 도울 수 있다면 더 좋고~

136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6:22:08

노아주는 ai그림 만들어본 적 있어~?

137 노아주 (qhELVkmX1E)

2024-08-28 (水) 17:19:02

재미삼아 몇번 시도해본적은 있던거 같습니다!
결과물은 난해했지만!

138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17:34:36

확실히 어려운 것인가보네~~
뭔가 나이 먹어서 그런가 새로운 도전이 귀찮게 느껴지는......() 이대로 가다간 퇴화해버리고 말거야....

139 노아주 (jca7xhcEeU)

2024-08-28 (水) 18:32:45

결국 가챠와도 같은 것입니다! 높은 등급이 나오는 경우가 높지 않은 것처럼요!
퇴화되지 않기 위해선 귀찮음을 이겨내고 부던히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https://ibb.co/6mkS0nq
30분입니다!

140 지나주 (8xR16ft9Do)

2024-08-28 (水) 19:39:00

아악.... 운동가느라 놓쳤어.......(오열)

141 세나 - 지나 (nFz1u9Ea7g)

2024-08-28 (水) 19:55:56

"아! 해인이 오빠랑요?"

이건 또 생각도 못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하며 세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니까 눈앞의 이 선배님은 그 오빠와 같은 반 친구라는 거지? 이런 인연이 다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절로 미소를 지었다. 나중에 돌아가면 해인이에게 말해볼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어찌되었건 그것과는 별개로 그녀는 정식으로 지나에게 인사했다.

"후훗. 어쨌든 반가워요. 제대로 소개할게요. 17살 신입생인 정세나에요!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꾸벅. 확실하게 허리를 굽혀서 인사를 올린 그녀는 다시 허리를 펴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다면 어떻게 보면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사이였으나 굳이 그런 것을 신경 쓸 생각은 없었다. 적어도 현 시점에선.
물론 그렇다고 정말로 충돌하게 되었을 때 물러설 생각도 없었다. 뭐가 어찌되었건 서로가 최선을 다하고 후회할 수 없는 순간을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한편 지나의 말에 세나는 살짝 놀라면서 오른손으로 자신의 입을 살며시 가렸다. 이렇게 훅 들어온다고? 두 눈을 깜빡이며 아무런 말 없이 지나를 바라보던 세나는 이내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진심이 된다면 사랑의 도시락보다 더 정성가득한 것을 줄지도요? 후훗."

명확하게 대답하진 않으면서, 어떻게 보면 살짝 도발적인 발언에 가깝지 않았을까. 물론 이렇게 말하는 그녀라고 해서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었다. 애초에 그냥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책을 빌리려고 한 것이었으니까. 그저 이렇게 훅 들어왔기에 나름대로 분위기를 맞춰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이러다가 진심이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나, 그에 대해서 그녀는 가능성 자체를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는 선배님은요? 진심이 되고 싶은 이 있어요? 후훗."

/갱신! 다들 안녕이야!!

142 지나 - 세나 (ZfCZfD.bfk)

2024-08-28 (水) 20:11:33

“헤헤. 나도 잘 부탁해.”

꾸벅 인사하는 모습이 신입생인 만큼 풋풋하고 귀여웠다. 세나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지만 지나는 라이벌이니 뭐니 하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있었다. 나름 머릿속이 꽃밭이었달까.

“그래? 그거 궁금해지는데?”

세나의 말은 아직 진심은 아니라는 뜻이렸다. 히잉. 아쉬워라. 하지만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 뭔가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지도 모른다. 물론 세나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있을 수도 있고.

“으음... 막 연애를 하고 싶어서 참여한 건 아니어서.”

지나가 뺨을 긁적였다. 다른 참가자에게는 좀 김 빠지는 말이었으려나? 하지만 떡보다 콩고물에 관심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 좀 민망해진다. 실제로 방송을 흥미진진하게 챙겨보는 애청자 겸 참여자가 되어버린터라...

“어쨌든 책은 잘 찾아서 다행이다~ 책 재미있게 읽구. 아, 혹시 로맨스가 읽고 싶으면 꼭 날 찾아와ㅡ! 잔뜩 추천해 줄테니까.”

히히 웃으면서 지나는 손을 흔든다. 이제 마저 해야할 일을 할 때였다.



/막레로 해도 좋고 아니면 더 이어도 오케이~~ 첫만남이니까 간단히 통성명 했다는 느낌이어서~

143 세나 - 지나 (nFz1u9Ea7g)

2024-08-28 (水) 20:20:18

"후훗. 혹시 모르죠? 이러다가 갑자기 진심이 될지도?"

여지는 있지만, 확신은 스스로도 할 수 없었다. 애초에 이제 막 참가를 한 자신이 진심이니 뭐니 해도 아무런 설득력도 없지 않을까라고 그는 생각했다. 지금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최대한 재미있게 보내자. 그렇게 생각하며 세나는 미소를 머금었다. 연애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그녀의 말이 곧 들리자 세나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빡였다. 하지만 이해 못할 것도 아니었다. 자신도 어떻게 보면 호기심에 참여한 것이 크긴 했으니까. 그러다가 좋은 연인이 생기면 좋은거고.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선배님도 진심이 되고 싶은 이가 생길지도요. 그런 이가 각각 생긴다면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평화로운 것이 좋잖아요?"

이 착하고 귀여운 선배님과는 특히나 더 평화롭게 있고 싶은 것이 세나의 마음이었다. 하지만 설사 붙게 된다면, 쉽사리 지진 않으리라. 그렇게 다짐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이 프로그램에 묘하게 진심이 아니었을까. 어쨌건 슬슬 책을 찾아보기 위해서 그녀는 책장으로 천천히 발을 옮겼다. 그러다 지나의 목소리가 들리자 세나는 싱긋 웃었다.

"혹시라도 읽고 싶다면 찾아갈게요. 도서부원 일 힘내요. 선배님!"

손을 덩달아 흔든 후, 그녀는 다시 책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반찬. 그런 제목의 책을 보면서 그녀는 흥미를 보였다. 오늘은 이걸 빌려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렇다면 이렇게 막레를 할게! 일상 수고했어! 지나주! 지나는 귀엽고 착한 선배님이로구나!

144 지나주 (8xR16ft9Do)

2024-08-28 (水) 20:24:27

일상 수고했어 세나주~ 세나는 넘 귀엽고 발랄한 후배님이자나..... 넘 귀여워..... 세나는 양보할 마음 없다고 하지만 지나는 엄청나게 양보해줄 것 같은 느낌인걸? ㅋㅋㅋㅋ큐ㅠㅠㅠㅠ

145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20:25:09

그리고 나는 하나의 일상이 끝났으니 일상 팻말 다시 올려놓을게~~

146 세나주 (nFz1u9Ea7g)

2024-08-28 (水) 20:28:26

ㅋㅋㅋㅋㅋ 지나야. 그거 양보해주면 어떡해! ㅋㅋㅋㅋ 사랑은 쟁취해야지!
세나는 모르겠네. 정말로 진심이 되면 누가 되었건 양보 절대로 안해줄 것 같은데. 그런데 또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 거니까!

147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20:30:54

ㅋㅋㅋㅋㅋㅋㅋ 왜일까. 지나에게는 딱히 승부욕 같은 게 없어서 그런가?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요 해서 그런가.... 오너로서도 과연 얘가 연애를 하게 될까 싶기도 하고....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확실히 세나가 연애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네?)

148 세나주 (nFz1u9Ea7g)

2024-08-28 (水) 20:35:25

나도 모르겠는걸. 연애하려나?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어쩌면 초반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
사실 성비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냥 여캐로 짜고 온 거라서 딱히 누구 시트 보고 들어온 것도 아니다보니 나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 그건 차후 관계를 즐기다보면 알겠지 뭐! ㅋㅋㅋ

149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20:43:07

맞아 아직 초반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 맞아 관계를 즐기다보면 언젠가는 어떻게 되어 있을 거야(?)

150 세나주 (nFz1u9Ea7g)

2024-08-28 (水) 20:46:08

고로 나는 지나주의 새로운 일상을 응원해!
그건 그렇고 다들 현생 바쁘구나. 아직 페어 일상 돌아간 이가 나와 해인주 이외에는 없다니. ;ㅁ;

151 지나주 (ZfCZfD.bfk)

2024-08-28 (水) 20:51:06

그러니까.... 넘넘 슬프다. 이게 바로 낡고 지친 참치들이랄까...
참치를 즐기려면 좀 더 느긋한 마음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어~

152 노아주 (diM6nstF4o)

2024-08-28 (水) 21:00:05

>>140 하하하! 놓치셨군요!

저는 자유로운 영혼인 것입니다! 모두 현실이 힘느니만큼 느긋한 흐름을 원하는!

153 호랑주 (jL/lK.Xm4U)

2024-08-28 (水) 21:00:26

(널부렁)

154 노아주 (vyCHOq9v9U)

2024-08-28 (水) 21:03:37

>>153 이곳의 호랑이는 귀엽습니다!
전력으로 호랑이주의 배를 쓰다듬는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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