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가능합니다! 초인인 만큼 문제 될 것 없죠~ 굳이 말씀하신 방식이 아니더라도 부작용이라던지 정도로도 넘어갈 수 있네요~
2-1. 네, 가능합니다~ 이 경우엔 사용 무기가 검이 아닌 방패의 형태로 자리잡겠네요~!
2-2.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로 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모든 플레이어 분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건데요~ "극한으로 방어 치중" 이라던지 "극한으로 회피 치중" 이라던지는 좀 어려워요~!
죽음, 그리고 전투 아웃 및 기억 상실의 리스크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면 재미 없으니까요~! 어떤 말씀 드리는건지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는 가능하지만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것" 은 어려워요. "한 발자국 떨어지는 것" 정도는 도와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꼭 직접 공격 계열이 아니더라도, 웬만한건 대부분 개화로 허가해 드릴 생각이니까요~! CC기를 두른다던지, 독 등으로 도트 데미지를 노린다던지, 다양한 플레이를 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에 걸맞는 캐릭터성으로, 두근두근하게 관계성이 쌓여 나가는 모습도 꼭 보고 싶구요~
개화에 관련한 것은 꼭! 상의를 통해서 세세하게 조정하여 둘 다 만족할 수 있도록, 좋은 경험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릴테니까 질문 많이 부탁드려요~ 웹박수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괜찮으니까요~ 비설 등의 경으를 제외하고선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을 한가지 말씀드리면요, 특정 능력의 경우 특정 페이즈에서 먹히지 않을 수도 있어요! 우선 첫번째 챕터 보스인 아스모데우스에게는 독 관련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형평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해당 능력을 가지신 분들도 충분히 보스 등에 기여하실 수 있도록 파훼법을 마련해놓으려고 해요~ 그러니깐 어떤 능력이 어떻게 먹히지 않을 지는 전부 미지수인 상황으로, 공평하다고 볼 수 있겠죠~
초인은 선천적인건가요 후천적인건가요? 후천적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초인이 되는건가요? 또 초인은 언제부터 생겨난 건가요? 특수임무부대는 최근에 결성된건가요? 현재 인류의 문명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세계관에서 통용되는 화폐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부대원들에게 임금이 지급되는지, 지급된다면 얼마 정도의 액수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네요..
>>40 1. 초인은 후천적이에요~ 2187년에 마족들의 첫 침공이 있던 이후, 백년이 지난 현재 2287년에 와서야 초인들은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만들어진 신 인류" 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거구요~ "마족의 힘을 몸에 받아 들이는 것" 을 통해 초인으로써 각성하게 됩니다. 인류가 그동안 쌓아올린 과학과 물리 법칙을 모조리 무시하는 새로운 인류로써 태어나는거죠. 높은 신체 능력, 검의 형태로 발현하는 에너지 등이 있으니까요.
2. 지난 백년동안 인류는 정말 많이 쇠퇴했습니다. 핵 미사일이라는 무기를 통해서도 결코 어떤 상처조차 입힐 수 없었으니까요. 인류는 도망치고 또 도망치며 간신히 비루한 목숨을 연명시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놓지 않았죠.
목숨을 바쳐 동족상잔으로 살해당한 마수나 마족의 시체를 가져와 연구하고, 그 힘을 다루는 방법을 또 연구하고, 때로는 무수히 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극히 약한 개체를 생포해 연구하고...
그렇게 마침내, 백년만에 인류는 희망의 등불인 "초인"을, "특수임무부대" 와 "특수임무부대 프로젝트" 를 개시하게 되었죠.
3. 마족의 힘을 받아 들이는 것은 마족의 심장인 코어와 피를 응축해 만든 에너지 구체를 심장에 이식하는 것으로써 완성되는데요, 이때 심장에 새겨넣는 주술이 바로 "귀환 주술" 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 주술을 통해 전투에서 아웃 될 경우 캠프인 등불로 귀환 할 수 있는거죠.
이 기술은 일종의 텔레포트인데요, "사라진 기술" 중 하나입니다. 열악한 시설과 끊겨버린 지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새겨넣은거죠. 이는 마족의 힘을 에너지 삼아 발동하지만, 그 반동으로 뇌에 심한 과부하를 주게 되는데요, 그 탓에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4. 그렇습니다. 현재 시간대는 2287년으로, 특수임무부대가 창설되고 특수임무부대 프로젝트가 개시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에요.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기존의 시스템을 이용하고, 혹독한 훈련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던 정규 조직 못지 않은 질서를 갖추게 되었죠. "군대" 라는 개념을 새로이 창조한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5. 현재 인류의 문명 수준은 열악하다기 보다는 위태롭다는게 맞겠네요. 기술들 중 사라져버렸거나 더이상 쓰지 못하는 기술들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언제 어떻게 습격받아 멸망할 지 모르니까요. 문명 수준은 미래에 머물러 있지만, 그것을 사용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인력" 이 부족하고 "지식" 도 "지혜" 도 부족한 수준이에요.
그래도 현재 등불에서는 체계를 갖추어 식량을 배급하고 농사와 축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선은 먹는 것 부터 해결해야 하니까요. 전반적인 시스템은 최첨단적이지만 그 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준은 거적떼기를 뒤집어쓰고 하루하루 간신히 물과 빵을 삼키며 살아가는 느낌일까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화폐는 더이상 화폐로써 존재하지 못합니다. 당장 "돈" 이라는 "약속" 을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으니까요. 물물교환이 주를 이루며 특수임무부대에게는 월급의 개념으로 보급품들이 주어집니다. 갈아입을 속옷과 양말, 여벌의 군복, 전투 식량 정도일까요. 사실 이정도면 사정이 상당히 나은 편입니다.
1, 2, 2-1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이 많은데요~ 우선은 1번은 가능하지만, 2번과 2-1번은 조금 어렵다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굳이 말씀하신 문제 뿐 아니라, 해당 부분 또한 후반부 챕터에서 중요하게 기능하기 때문이에요! 약간의 힌트를 드리자면 [꿈 꾸는 밤] 과 관련이 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3. 예를 들어 "불" 능력으로 개화를 하였다가 나중에 "얼음" 능력으로 개화를 추가적으로 하는건 어렵겠지만, 유사한 부분들에 있어서는 개화가 가능해요~ 무기 강화는 기본적으로 허용하는 옵션 중 하나입니다. 능력에 따라서 강해지는 신체 뿐만 아니라 검 까지 강해지는것... 만해를 닮아가는 것... 그건 좀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순전히 개인 취향이네요~ 조금 횡설수설했지만,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슷한 계열이거나 무기 강화 등의 개화를 제외한, 추가적인 개화는 어렵다." 입니다.
4. 네, 가능합니다~ 조율만 한다면 이런 부분은 캐릭터성으로써 적극 권장하는 부분이에요~
1.헬맷을 벗지 않는 캐릭터도 얼굴 생김새를 작성해야 하나요? 2. 상기한 이유로 성별 미상이 가능한가요?(추측 가능하게 서술할 예정) 2-1. 커플링 문제로 어렵다면, SL을 추가적으로 기입하여 그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가능할까요? 3.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 작성하지 않은 개화는 나중에 추가하기가 어려운가요? 예를 들어, 신체 강화만 적어뒀다가 나중에 무기강화도 넣고 싶을 때 말이에요. 4. 반항적인 캐릭터도 가능한가요? 군의 위계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상사를 놀리고 괴롭히고 하는 성격일 듯 합니다. (물론, 이와 관련한 일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율도 할 것이고, 팀장 혹은 부팀장 캐릭터에게 불이익을 당하는 것도 감수합니다. )
그리고 이번만 공개해드리구, 다음부터는 꼭 다른곳에 기입해주세요~!!
또 비설 질문이 아닐 경우 웬만하면 시트 어장에 질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면서 서로 이것저것 정보를 좀 더 알아가면 좋을테니까요~~~~
>>43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염치불고하고 다른 질문도 드려보자면... 1. 그렇다면 내가 초인이 되고싶다! 해서 자원하면 그냥 초인이 될 수 있는건지, 아니면 특별한 조건 하에 선정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특수임무부대가 생기기 전에도 군대가 있었다면 그 군대는 주로 어떤 일을 했나요? 3. 이건 개화 관련 질문인데... 속성을 피(血)로 해서 생명력을 대가로 하는 마검이나 버서커 비스무리한 느낌도 가능할까요?
2. 아, 이거 말씀을 안 드렸네요. 전투 면에 있어서 조금 더 강력하게 시작하구요~ 그 다음에 스토리 시작 라인이 조금 달라져요. 팀장과 부팀장은 리더 역할이니까요~ 상세한 것은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제가 준비한 이야기들 중에서 취향에 맞는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단체 진행에서의 결정권 역할이 있네요~ 상명하복이니까요! 이 부분은 어느정도 조율이 조금은 필요하지 싶지만요~
3. 네~ 아무래도 너무 강력한 힘이니까요~ 시공간 관련해서는 죄송하지만 불가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공간 관련 능력의 경우 범용성이 너무 넓어지고, 어떻게 손 대느냐에 따라서 너무 지나친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너무 세세하게 조정해야 할 것 같거든요~
이건 TMI지만 보다 직관적인 운영을 위해 육성 시스템의 상당 부분을 쳐내고, 스토리 겸 개인 서사 겸 진행 어장 느낌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조정이 필요한 개화의 경우 허가해드리기 어려워요~
>>65 1. 외모를 알 수 있게끔 서술 부탁드릴게요~! 이건 인장과 별개로 모든 분들에게 요구드리는 사항입니다! 귀찮겠지만 부탁드려요~
2. 이건 궁금증인데, 상관의 명령이 군법을 어기는 사항이라면 명령을 우선하나요, 군법을 우선하나요?
군법을 어기면 백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고, 지키면 저들을 저버리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3. 독이라면 어떤 종류의 독을 생각하고 계실까요~? 이건 개화 부분이다 보니 세세한 조정이 필요해서요~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겠네요! 움직임을 멈추는 신경독 쪽으로 CC기를 건다던지~ 중독 상태이상을 걸어 상대에게 도트딜을 넣는 딜러 방향으로 간다던지~ 생각하고 계신 성장 방향성이 궁금하네요~!
>>72 1. 아닙니다~ 제가 죄송하죠! 나름의 고집이라서요~ 인장 없이도 얼굴의 생김새를 알 수 있도록 눈, 코, 입이라던지, 상세하게 외관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 더 자세하게 캐릭터를 이해하게 된 거 같아요~ 한가지만 더 여쭙자면, 해당 행동은 마족과 관련이 있을때에도 마찬가지일까요~?
한 명의 마족 목숨을 살림으로써 평화가 유지된다, 그런 상황이라면 캐릭터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혹은 백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요~?
3. 그렇다면 독 보다는 산성 느낌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강산을 레이피어로 찔러 주입해 내부부터 침식시켜 가는 방향으로 공격한다던지요~
하지만! 독 형태를 원하신다면 이 부분은 좀 유도리 있게 넘어가 드릴 수도 있어요~! 원피스의 그 임펠다운 간수 캐릭터처럼 "이물" 을 부식시킨다던지... 사실 맹독과 강산은 어느정도 능력으로 삼으면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조금 현실과는 동떨어지겠지만, 그런 부분 역시도 하나의 재미겠죠~! 너무 좋아요~
아이코! 슬슬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 그러면 저는 퇴근하고 다시 올게요~ 열시가 좀 넘어야 할 것 같아요! 그 전엔 간단한 질문 답변은 해드릴 수 있지만 지금처럼 시트 검수를 이어가거나 긴 질문 답변은 좀 어려워요~ 양해 부탁드려요!
2. 마족이 연관되어 있다면 무조건 마족 척살. 마인드가 됩니다. 착한 마족은 없음 < 이 모든 생각의 베이스로 깔려 있습니다. 사람 목숨이 걸려 있으면 조금 복잡해지기야 하겠지마는요... 당장 죽일 수 있는 마족이 눈 앞에 있는데 어어 너 안돼 지금 죽이면 군법 위반이야! 상관의 명령이야! 하고 있으면 그냥 죽이고 나서 처벌 받습니다.
한 명의 마족을 살린다..🤔 조금 극단적이지만 이 마족이 죽으면 갑자기 지구가 터져서 모두 죽습니다. 수준의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반대합니다. 후자는 좀 많이 고뇌할 것 같긴 한데, 음....🤔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태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멘탈이 제법 너덜너덜한 상태라면 앞뒤 안 재고 일단 죽이려 들고 볼 것 같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면 아쉽지만 추후를 도모하며 사람 살리는 선택을 하겠죠.
3. 원피스를 잘 몰라서 잠깐 서치해보고 왔는데 헉.... 이 능력.. 탐납니다...🥹(??) 그렇다면 부식성 독이라는 방향성으로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님의 웹박수를 통한 질문의 답변입니다~ 죄송하지만 그건 불가할 것 같아요~! 따로 생각해 둔 게 있어서요~
>>77 은 >>43 번의 1번 항목 확인해주시면 될것같아요~ 초인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신 인류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지는 아이는 제법 매력적인 설정이죠~ 그래서 좀 유도리 있게 넘어가보려고 하는데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유전자공학을 통해 태어났고 오로지 초인이 되기 위한, "특수임무부대 프로젝트 프로토 타입" 의 부산물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거 꽤나 중요한 떡밥인데, 비슷하게 캐치하신 것 같아서 풀어드리는 고급 정보에요~ 세세하게 같이 해당 과거사 조정해나가면 될 것 같아요~~
>>81 이거 진짜 맛있는 설정이네요~ 한참 고민했습니다만 좋아요, 다만! 전체적인 과거사 흐름을 좀 세세하게 같이 조정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우선은 과거사의 전문을 볼 수 있을까요? 그 다음에 정보 공개를 해드리면서 맞춰나가는 방식이 좀더 덜 정보를 공개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것저것 밝혀 나가는게 더 즐거울테니까요~
3. 그러면 이제 세세한 개화의 조정만 남았네요~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3레스는 정말 짧아요~ 특히 보스 페이즈는 제법 긴 전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3레스 이후에 완전히 힘을 쓰지 못하는 건 재미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5, 7레스 정도로 더 늘리고, 그만큼 드리는 힘을 좀 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신체 능력의 상승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스타일의 전투를 생각하고 계실까요~? 속도 위주? 아니면 힘 위주? 아니면 둘 다를 중시한 밸런스 형? 그리고 생각해두신 개화 명이라던지도 있으시면 의견 나눠봤으면 해요~
>>82 아직 전문이랄 게 없는데 🥺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어느 고아원의 원생이었는데, 원장님 혹은 원장님의 지인이 프로젝트에 연관이 있는 인물이었기에 프로젝트에 적합 판정을 받아 차출되었다가 개화를 이루지 못하고 폐기 수순을 밟았어요. 여기에서 귀가조치되었는지, 아니면 폐기절차를 밟으려고 했지만 절차에 문제가 있어서 탈출했는지가 중요한 조율 포인트일 듯해요. 이후 계속 고아원 생활을 이어가다가, 어느날 고아원이 있는 구역이 마족의 공격에 함락당했는데 이 과정에서 원장님이 죽고 원생들도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체내에 있던 에너지 코어가 각성해서 개화를 이루어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 좋네요~ 이런 선하지만 어딘가 뒤틀려있는 캐릭터 꽤 좋아한단 말이죠~ 과거사 부분이 좀 더 알고 싶은데요, 미친 과학자는 어떤 실험을 한 걸까요~? 연민이라면 어떤 연민이었을까요~? 생각가는건 있지만 아담님의 입으로 직접 듣고 싶어요~
2. 그리고 덜미를 잡혀 처리당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역시도 좀 같이 조율을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세계적인 위기인 만큼 대부분의 것들은 좀 넘어갔을 테니까요~ 특수부대가 회수했다면 들어온지 정말 얼마 안 된 신참일텐데, 소위가 되는것 역시도 훈련과정을 거쳐야 하는데다 초인 시술도 받아야 하거든요~ 아담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은 이 초인 시술을 받지 않고 초인이 된 것 같아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요~
3. 그리고 개화 역시도 조금 더 세세한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우선 짜임새는 훌륭하다는 말씀 드려요~ 흠 잡을데 없네요! 다만 서술이 치유 쪽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같이 서술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능력의 개요" 와 "전투 방식" 그리고 "부가 효과" 와 "운영 방식" 을 토대로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생각해두신 개화의 이름이나 성장 방향성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