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20>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22 :: 1001

섭리란 무엇인가

2024-08-16 22:08:04 - 2024-08-24 00:14:13

0 섭리란 무엇인가 (LQU3FuFVPo)

2024-08-16 (불탄다..!) 22:08:04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611/recent

951 과거의 잔재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2:47:04

"흐흥.."

렌지아가 공격을 멈췄고, 플루가 파트리샤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이에 유라는 악마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록시아의 와이어를 적당한 피해를 입으며 막아냈습니다.

"겁이 없네. 흠... 그래, 너랑 이렇게 끝나는것도 재미가 없지."

그녀는 이내 파트리샤와 렌지아쪽을 흘끔 보고는 말을 이었습니다.

"오늘 여기서 끝내자고. 너랑 나, 둘이서만 말이야."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1:1 신청. 다른 이들의 방해없는 마지막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렌지아와 파트리샤에게서 주의를 완전히 없앴고.

렌지아는 타이밍 좋게 아기 거미들에게서 무언가 이상한걸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라 L 루톤 / HP: 275,859

┴┬┴┬┴┬┴┬┴┴┬┴┬┴┬┴┬┴┬┴┬┴┬┴┬┴┴┬┴┬┴┬┴┬
우성의 행동 자체는 쇠사슬을 상대하는 상대를 한해서라면 꽤 통하는 방식이었을겁니다.
그러나 케이론이 들고있는 쇠사슬은 무식하게 크면서도 전혀 꼬이지도 않았고, 애초에 길이도 제한이 없었습니다.

"뭘 그렇게 힘들게 뛰어다녀."

케이론은 우성이 틈을 노려 지른 영 (空). 을 맞서지 않고 지나쳐 쇠사슬을 휘둘러 둘을 동시에 공격했습니다.
물론 이러면 케이론 본체가 무방비가 되지만 그것은 아멜이 방어 술식을 펼쳐 막아냈죠.
우성이 내지른 공격은 상대의 스킬등을 지워버리는 힘인데도 완벽하게 막혔습니다. 저것도 신격의 기능일까요?

"아니 아니~ 우리도 죽겠지."

그리고 괴물에 대해서 답하던 그녀는 광부의 일격을 막으려다가 추가 피해까지 받으며 밀려났습니다.
아까 펼쳤던 아멜의 방어술식은 이미 그 시점에 없어졌었군요. 아마 지속 시간이 길지 않은 모양입니다.

"연동이라~ 뭐 비슷하면서 좀 다른가."

<영 (空), 완벽 방어.>
.dice 5000 10000. = 6225
케이론 / HP: 120,549
아멜 / HP: 127,889

┴┬┴┬┴┬┴┬┴┴┬┴┬┴┬┴┬┴┬┴┬┴┬┴┬┴┴┬┴┬┴┬┴┬

제나는 마카롱의 말대로 남자를 공격했고, 한방 얻어맞은 남자는 희번득한 눈을 굴리며 당신을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곧 당신을 적으로 인식한건지 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다가왔죠.
그리고 그때와 같은 검은 마수의 손 같은게 뻗어나와 당신을 할퀴려 했습니다.

.dice 5000 10000. = 5079
??? / HP: 143,496

952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2:47:29

저도 약하게 나왔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우성주의 기대를 박살.

953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2:47:57

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70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70이라고 써서 굴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22:48:18

이럴땐 고개를 끄덕이면서 귓말로 도움! 도움! 하는게 정석이라고 들었습니다

955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2:48:21

하 어쩐지 다이스 숫자 텀이 너무 적더라.........

956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2:49:38

다갓은 공평하게 모두를 싫어한다

957 파트리샤 (JayKIUdhW6)

2024-08-23 (불탄다..!) 22:51:23

왜 자신은 같이 그 환단을 먹자고 판단한걸까. 그토록 스텔라에게 좋은것만 해주자고 해놓고는. 스텔라, 미안해, 내가 바보같아서...

958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2:56:28

생각해보니깐 우성이 극지 패시브로 상대 경감률 40퍼 깎네.. 표기해둬야겠다.

959 록시아 카르마 카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22:59:12

" 바라던 바야. "

록시아는 유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걸음 앞으로 나섰다. 물론 아직도 자신은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라의 만행을 계속해서 당한 입장에서는 참을 수 없기도 했었다. 아마 죽을지도 모르지만 ...

" 어차피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잖아? "

록시아는 흐릿하게 웃으며 마안을 전개하며 공격을 날렸다.

권능 : 마안
스킬 : Sin 올 바인드 + Sin 퍼니시먼트

고정 데미지 (3000 + 3030) * 2(죄악의 신전)

HP : 16700

960 안데르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02:06

"연동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기생? 종속? 어느 쪽이든 유쾌하진 않을 것 같네요. 아, 여러분과 상대하는 저희의 입장에서요."

말을 이어가며 나는 곧장 몸을 높게 뛰었다. 예전이었으면 불가했을 행동, 하지만 경지가 올랐고, '약간'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다. 그 도움이란 거센 폭풍이며, 내게는 말의 형상을 하고 다가온다. 바람에 올라타 아예 페가서스의 등 뒤에 오른 뒤 채찍을 회피하였다. 동시에 거센 바람은 사슬에 맞서 그 위력을 거세게 줄일 것이다.

이어 함께, 심연의 깃펜을 움직였다. 허공에 적히는 오래된 문자, 아는 자 드문 루펠란의 언어가 형태를 갖추었다.

'쇠로 이루어진 뱀은 하얀 천마와 달리는 바람을 마주하였다. 결국 공포에 질린 그것은, 땅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가벼운 저주와 같은 문자. 아마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나 저 사슬을 잠시 방해하는 용도로는 훌륭히 쓰이기 바란다.

HP 10700
공격
페가서스의 뜀박질 .dice 2040 2440. = 2209 +1360
루펠란 워드 .dice 2340 2740. = 2351 +850
회피 .dice 0 150. = 104 *폭풍
#가장 용맹한 광부 : 쿨타임 1
#겨울마녀의 무도 / 쿨타임 1
#'종막'까지 1턴
#책갈피 : '네잎클로버' '용사 아서의 검' '타오르는 불사조' '케이론의 방어' '황금의 뇌룡'

961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23:03:28

잠시 일이 생겨서 ....

962 렌지아 레인워커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05:03

"플루, 잠시 그 아이를 부탁해."

그 말을 한 뒤 나는 요정의 날개를 꺼냈다. 인간은 잠시 휴업, 지금부터는 요정의 시간이므로. 난간을 밟고 날아올라 하늘을 비행하였다. 혹시 모르니 돌핀은 그 곳에 남겨두었는데, 많이 울고있는 아이를 잘 지켜주기 바란다. 요정의 날개는 고속비행을 카능케 한다. 자유롭고 재빠르게 허공을 가르며 나는, 아기 거미들이 알린 곳으로 날아갔다.


[수호자] 사용

963 하 우성 - 진행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06:26

"상대하기 더럽게 까다롭네."

우성은 꼬이지 않는 사슬과 아멜의 방어술식으로 다시금 혀를 찬다. 이어서 케이론의 공격을 환영척으로 피하고 쇼콜라를 손에 쥔다.

"쇼콜라.. 준비됐지...?"

이어서 우성은 쇼콜라를 케이론의 쇠사슬로 던졌다. 도대체 무슨 의도로..

"쇼콜라"

"액체화"

우성은 쇼콜라의 슬라임의 특성을 이용해서 액체화를 시키며 케이론의 쇠사슬에 스며들게 하려고 시도하는 것이었다.

"로자"

"두 녀석 다 묶어."

우성은 자신의 영을 방어한 아멜의 힘이 혹시 신격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비혼살을 발동함과 동시에 경계의 혼참으로 아멜을 베려고 한다.

HP : 20800 (데미지 5% 경감)

공격 : .dice 9720 10470. = 10105 +600 +2000(향연탈혼)
.dice 9370 10470. = 10197 +600 (완전관통)
.dice 9370 11170. = 11042 +600

회피 : 환영척

* 향연탈혼(香煙脫魂) - 적 전체에게 매턴 2000 데미지 | [Bu] [3턴]

* 극지 - 적의 방어등의 상태 경감률 40%로 하락

* 「경계의 혼참 +3」 - 공격 최대값 +600의 다이스를 3번 굴린다. 경계* | [At] [무/방무] [쿨 4] / 1번째 공격에는 최소값 +350, 2번째 공격에는 완전관통, 3번째 공격에는 최종값 +700

* 환영척(幻影刺) - 공격 회피, 공격 최대값 +500 | [Do] [쿨 2]

비혼살 : 공격 최소값 +3000, 신격 상대로 보정 (大) | [A] [쿨 4]


*「극마혼무 용첨」 [쿨 2]

964 제나 - 진행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10:55

' 그 때랑 똑같네.. '

저번에도 이렇게 마수의 손 같은걸로 할퀴었는데. 자신을 향한 공격을 피한 제나는 다시 손을 튕기려다 잠깐 멈칫하더니, 푸른 불길을 일으킵니다.
아마, 바닥에 녹아들어 숨어버리는 그 짓을 아예 막아버리려는 생각이였죠. 찾는거 제법 귀찮았으니까요.

권능 - [작렬하는 불꽃] 사용
공격 - [얼어버린 신의 불꽃] 사용
.dice 3930 4670. = 4455 + 2390
회피 - [래드 플래시] 사용
.dice 130 150. = 142

체력 18600 v
* 원죄의 악마 (4턴)
* 구미화(氷火) (5턴)
* 작렬하는 불꽃 (3턴)
* 시동 - 공격 한번마다 최종값 +200. 현 공격 횟수 2
* 불씨 - 6

965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11:01

어라 비혼살 다이스는 어디있죠?

966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15:07



공격 최소값 +3000 이 각 공격마다 적용하는게 아니구나 ㄱㄷㄱㄷ

비혼살 : .dice 9370 9370. = 9370 +600

경계의 혼참 : .dice 6720 8330. = 7421 +600
.dice 6370 8330. = 7413 +600
.dice 6370 8330. = 6796+700 +600

(환영척 최대값 +500)

향연탈혼 : 2000

세 번째도 최종값 700인데 최대값으로 올려버렸네ㅋㅋ

967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17:57

캡틴 불씨 스택이요, 토요일로 날 넘어가면 날아갔던가요 유지였던가요 (폭딜박으려고 머리굴리는중)

968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19:07

날짜 넘어간다고 날아가진 않아요

969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19:31

조아쓰

970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19:45

딜사이클 짜는건 모든 딜러의 즐거움이죠 ^ㅅ^

971 과거의 잔재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20:16

"그거 알아? 레오넬과 카르마는 예전부터 별로 사이가 좋진 않았어."

그녀는 앞으로 나서는 록시아를 보며 씩 웃으면서 자신도 한 발자국 나섰고.
방해되는 병아리들을 적당히 띄워서 밑으로 보내면서 록시아가 자신을 묶으려 하는걸 알 수 없는 힘으로 끊어냈습니다.

록시아도 슬슬 익숙해졌기에, 지금 유라가 두르고 있는 힘이 신격이란걸 눈치챌 수 있었죠.

"딱히 그 괴물을 만들기 전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그랬지. 왜일거 같아?"

그녀는 이어 붉은 마력을 방출하며 사방을 무작위롤 쓸어버렸습니다.

<속박 무시>
유라 L 루톤 / HP: 252,799

┴┬┴┬┴┬┴┬┴┴┬┴┬┴┬┴┬┴┬┴┬┴┬┴┬┴┴┬┴┬┴┬┴┬
렌지아는 파트리샤를 플루에게 맡겨두고, 아기 거미들이 말한 장소로 날아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래층이었는데, 거기에는 검은 사슬같은것이 공간의 비틀림 사이로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던 장소인데. 아마도 뭔가 다른 수작으로 뒤늦게 공간이 비틀리게 만든거겠죠.


┴┬┴┬┴┬┴┬┴┴┬┴┬┴┬┴┬┴┬┴┬┴┬┴┬┴┴┬┴┬┴┬┴┬
안데르센이 일으킨 폭풍이 두 사람을 방해했고, 살을 애는 바람에 아멜의 영창이 방해받고 있었습니다.

"아야야 눈 따가워."

케이론은 그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말하며 눈을 뜨기 힘든 상황을 즐기고 있었지만.
그로 인해 우성이 쇼콜라를 사슬에 던진거나, 아멜에게 다가가는것을 막아주지 못했습니다.

".."

아멜은 재빨리 방어술식을 만들기는 했지만 비혼살은 그 방어술식에 반응하며 그대로 베어내
경계의 혼참을 제대로 명중시키게 만들었습니다. 아멜의 상처는 곧바로 회복되긴 했지만 큰 피해일겁니다.
그러는 사이 케이론은 되는대로 바닥의 잔해를 띄워서 당신들에게 날려보내 최소한의 견제라도 하려 했습니다.

케이론 / HP: 111,779
아멜 / HP: 76,005

┴┬┴┬┴┬┴┬┴┴┬┴┬┴┬┴┬┴┬┴┬┴┬┴┬┴┴┬┴┬┴┬┴┬

섬광과도 같이 공격을 피한 제나는 광범위하게 푸른 불길을 일으켜 주변까지 통째로 얼려버리려 했습니다.
마침 바닥으로 들어갈 생각이었는지 남자는 그대로 얼어붙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허나 전에도 그랬지만, 공격당하고 있을때도 초점이 없는 눈은 소름끼치기만 합니다.
그는 간신히 움직이는 손을 뻗어 당신에게 늘어가는 원숭이 팔 같은 검은 마력을 뽑아 건드리려 했습니다.

??? / HP: 136,651


// 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972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21:02

수고하셨습니다~

973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21:38

하 쒸 진짜 잘하면 3턴연속으로 n만딜 뽑기 쌉가능할거같은데 딱 기다려라 내가 머리 굴려온다

974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22:23

수고했어!!(뽀다다다다다담)

975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24:24

요즘 뭔가 날이 더워서 그런가 체력이 금방 떨어지는거 같지 않나요. 겨울오면 좋겠네요

976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24:42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977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26:51

쇼콜라 투척.. 성공적(?)

978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27:42

쇼콜라는 맛없는 먹이?를 준 이 날을 기억할겁니다(?

979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29:00

사슬에 초콜릿을 안 바른 케이론의 잘못(?)

980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29:24

나쁜 우성이..

981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30:03

다음턴에 종막 터지고, 책갈피 터트리면 마침표도 터지니까
아서 2연타에 더블 터지고 도서관까지 사용해서 극딜을 넣어야...

982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35:11

다갓만 잘 떠준다면... 이건 된다...

983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36:52

>>980 우성이를 때찌때찌! 그래도 이런저런 발상으로 싸우니깐 재밌댜

984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38:45

뭐 사실 저정도 HP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깔 수 있지 않나요. 흐암.

985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40:26

>>984 예쓰! 그런데 나는 혹시나 다음 싸움이나 2 페이즈를 염두해서 초반에는 아껴두는 편(?)

986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41:01

일단 힐러 먼저 팬다

987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41:39

15만정도면.. 뭐 다이스만 적당히 잘 떠주면 이쪽도 무난히 잡을수 있긴 해요
근데 점마가 쇽쇽 숨어다니는애라 문제 ㅡㅡ..

988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42:01

>>986 아멜부터 처리하자ㅋㅋ

989 우성주 (IUaXpAOTsk)

2024-08-23 (불탄다..!) 23:42:47

>>987 아인을 지하로 보낼 걸 그랬나..

990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43:48

캡틴
'더블'은 적용되는 모든 스킬에 x2를 하면 됩니까?
아서 2연타면 각각에 x2를 붙이는 식으로

991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44:29

>>989 후후 마음만 받겠습니다 어차피 내일 룡성주하고 필리아주 합류하시면 순탄하게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냥 저 남자가 갑자기 툭 하고 개진< 이러지만 않는다면요

992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23:45:13

렌지아는 파트리샤를 플루에게 맡겨두고, 아기 거미들이 말한 장소로 날아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래층이었는데, 거기에는 검은 사슬같은것이 공간의 비틀림 사이로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던 장소인데. 아마도 뭔가 다른 수작으로 뒤늦게 공간이 비틀리게 만든거겠죠.

>>이거 대응은 제나가 잘 할 것 같은데 지금 없어요...

993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46:15

>>992 염화로 상황 전달 정도는 가능할텐데.. 지하가 지금 3재해 1남자라 남자 처리한다고 해도 바로 마카롱쌤 도와야 해서 문제네요..

994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48:34

>>990 네

>>993 그쪽은 전투 다 끝나가는데요

995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23:50:39

>>994
.........네??????????????????????
마카롱썜죽어요????????

996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3:59:45

그을쎄요

997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00:02:02

마카롱쌤이 다 두들긴 것일 수도!

998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00:02:53

제나 vs 신전남
->
제나 vs 신전남과 3재해

지금까지 제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9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00:13:47

숫자 애매하니 그냥 1001 채우고 터쳐버리죵

1000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00:13:53

1001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00:14:13

1001
연플생기게 해주세요
꽁냥꽁냥이 보고싶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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