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흠 사실 알빠노가 아니라 매우 신경쓰이고 전 이런거 참는 사람은 아니니 그냥 물어볼게요 원래 권능이나 스킬 +10 아닌데 성장권+진화권 쓰면 다 저렇게 따로 각주 붙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세계관적으로 설명으로 붙는 그런 건가요?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신경질내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성장권/진화권을 어떻게 쓸지 생각해 보려고 물어보는거에용. 싸우자 모드가 절대절대 아닙니다
>>755 다른 애들 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뭐가 붙지 않습니다. 저게 붙은 이유는 설명 부분에서 신격에 대해 강조되었듯 제나의 혈통과 관련되어 인과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성이랑 신의 대화에서 신들이 인과에 묶여있는게 있다고 말한거랑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요.
그러니까 굳이 따지자면 저 각주 부분이 모두에게 붙어있지만 인지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제나는 그 부분에 대해 뭔가 다름을 인지할 수 있다 정도?
어차피 말할거였으니 말하는건데 딱히 진화권을 쓴다고 뭐 안 좋다기보단. 순수하게 진화한 녀석들이 성능적으로 이점이 조금 있는 부분이 있다는거고. 이 부분은 어차피 스토리 진행하거나 훈련 진행하면서 조건이 따로 만족되면 거기서 플러스가 붙을 부분입니다. 진화권을 먼저 쓰는게 딱히 큰 손해는 아니에요. 그냥 성장에 대한 서사 부분이 빠져있다고 보면 되는 느낌?
>>779 자주 하는 서버는 정상화당한 그 서버고.. 그거랑 별개로 본섭에서도 따로 캐릭을 키우고 있었는데 본섭 길드톡방에서 애들이 언급을 미친듯이 하면서 정상화드립을 치길래 애들이 단체로 약이라도 빨았나 하고 보고왔는데 진짜 정상화를 당해버린 거에오.. 근데 전 룩템만 안뺏는거면 별 신경 안쓰긴 해요. 어차피 메플 요즘 거의 하지도 않고.. 정상화섭 계정은 아디비번 다 까먹었고..
성검을 든 용사의 이야기가 있다. 어느 한 소년이 처음 적어내린 이야기는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형태가 바로잡히고 아름다움과 마음을 더했다. 수없이 소년을 도운 기사이자 용사의 모험은 오늘도 끝나지 않는다. 성검을 들어라, 그대여. 그리하여 미래를 답파하고 그대의 희망을 손에 넣어라.
그 이야기가 빛날 때 마다 안데르센의 한계가 점점 늘어난다. 그에 따라 약간, 운이 필요해지긴 하지만.
원본 도서 : 용사 아서 – 작가 ‘안데르센’ “처음, 이라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저에게도 있어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쓰여요.”
// ‘용사 아서’ 도서 계열 스킬의 종류만큼 최댓값 상승(최대치 보유)(패시브)
[이끄는 횃불]
작은 아이 ‘릴’이 항상 곁에서 함께하는 길잡이 나비들처럼 ‘어느새’ 나타나 횃불을 휘두른다.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는 것도 곤란한데, 닿지도 않았음에도 적에게 작은 불꽃과 함께 증표를 남긴다. 이후 증표가 적의 위치를 명명백백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회피에 여러 문제 사항이 생긴다. 그와 별개로 횃불 자체의 위력은 약한 편.
원본 도서 : 길잡이 – 작가 ‘안데르센’ “어느새 뿅! 하고 나타나는 건 나비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가 갑자기 그렇게 나타나는 게 더 놀랍죠?”
//적 하나에게 회피 무효 데미지, 타격 된 적 회피 값 감소.
<이름 없는 책> [도서관] 일종의 공간 장악 마법. 주변 일정 반경이 도서관으로 변모한다. ‘환상의 도서관’과 닮은 듯 미묘한 차이점이 보이는 이 도서관에는 빈 책장이 한가득인데, 잘 보면 안데르센이 사용하는 스킬의 수 만큼 채워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이 마법은 안데르센이 직접 제작한 스킬이 아니다. 당시의 경험과, 제급으로의 각성이 겹쳐 승화된 소년의 역사다. 점점 채워나가는 중인 안데르센 만의 도서관, 그 자체를 구현하는 부류의 마법. 안데르센이 품은 이야기만큼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