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747> [순정/연애/동거] 사랑의 방정식 - 2 :: 1001

◆dfenIo1f2Q

2024-08-14 22:52:31 - 2024-08-26 23:22:02

0 ◆dfenIo1f2Q (26/uKInenc)

2024-08-14 (水) 22:52:31

[ 자, 첫 미션인 '커플 틱톡 찍기' . 다들 잊지는 않으셨겠죠? ]
[ 기한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즐겁게 수행해 주시길~! ]

방송실 스피커에서는 오늘도 경쾌한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468
웹박수 : https://forms.gle/Vy818r1qDfUA1Lbv6

798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9:47:28

>>797 어제 픽크루 만들어줘서 보답으로 ... 리터칭 좀만 더 했으면 됐을텐데 넘 졸려서 자버렸다 ...

다른 사람들도 필요하면 만들어주껭

799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2:53

>>798 어제 픽크루 봤구나. 파츠와 그림체 때문인지 뭔가 내 머릿속 이미지와는 좀 다르게 나와서 아쉬웠는데... 예쁘게 봐줬다면 고마워! 그리고 저 정도도 굉장히 예쁜 AI그림인걸!! 다시 한번 고마워!

800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5:49

>>799 깔끔한 포니테일이 안된게 아쉽달까! 그래도 좋아해줘서 고마웡

801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5:58

아 맞아. 해인주! 내가 일단 정주행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일단 페어 동거 자체는 따로 마련된 숙소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혹시 방 구조에 대해서 나온 것이 따로 있을까? 해인이가 먼저 참가를 했고 세나가 이후에 참가를 한 구조니까 아마 세나가 짐 싸들고 해인이가 있는 숙소로 방문하는 구조가 될 것 같은데... 내 마음대로 방을 서술했다가 설정과 어긋나면 안되니까!

802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7:55

>>790 이것은 대단한! 매우 감사한 것입니다!
대부분은 캐릭터의 외모에 퍼스널 컬러를 투영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괜찮은 선택이라 할수 있을지도,

>>791 고요한듯 쥐죽은 배경에선 모든 신경이 곤두서기 때문에 작은 변화마저 크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스스로는 매마르지 않았으나 닦달하는 이가 있어 평온은 요원할 뿐이니,

세나주와 해인주에게,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796 그리고 이번 조합도 고유의 멋과 맛이 있는 법이군요!

803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0:13

>>801 방 구조는 딱히 나온게 없는걸로 아는데 2R1L 구조라고 생각하고 있어. 각자 방이 있어야할 것 같고 공동 공간도 하나 있어야 될 것 같으니까!

노아주 어서와~~ 잘잤어?

804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3:38

>>802 안녕! 노아주! 어서 와!

>>803 그렇구나! 정주행을 하긴 했는데 방 구조는 못 본 것 같았거든! 각자 개인 방에 공동 공간 하나. 그리고 화장실 하나 있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려나? 가르쳐줘서 고마워! 그 외의 생활 규칙이나 이런 것은 일상을 돌리면서 보면 되겠지!

805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5:51

>>804 약간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세나랑 일상은 언제부터 돌릴까?

806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9:56

>>805 나? 나는 오늘 어지간하면 집에 있을 거라서 오늘 쭉 돌릴 수도 있어! 다만 일단 아침을 먹어야 해서.. 슬슬 자리를 비워야 하니까 아침 먹은 후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

807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10:50

일단 난 슬슬 아침 먹고 올게!

80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14:17

>>803 오늘이 일요일이라 좋은 것입니다! 조금 더 빈둥거릴 수 있는걸 마다할 이는 많지 않을테니,
그러므로 좋은 숙면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해인주 역시 그렇기를!

>>804 세나주도 안녕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기대하며!
더불어 오늘도 우마이의 기분을 감지하고 있으니 분명 재밌는 일이 일어날지도,

809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15:36

둘의 패기가 엄청난! 그러므로 그 전에 에너지보충은 매우 당연한 이치,
맛있는 시간이 되는 겁니다!

810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22:21

>>806 편할때 얘기해줘~
>>808 ㅋㅋㅋㅋ 노아주 말투 왠지 번역기랑 비슷하네! 귀엽자나

811 지현주 (VbtfQ7UZbs)

2024-08-25 (내일 월요일) 10:28:21

>>766 잘 부탁드려요 지나주~!

812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30:39

>>810 그러한 의도가 다분히 녹아들어 있는, 생각하는 것을 전부 표현할 수가 없어 종종 말이 튀게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쾌한 쪽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813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37:01

지현주의 등장이 반가운 것입니다! 깜짝 등장으로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챙기는 실력자라니,

814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0:37

밥 다 먹고 갱신! 다들 안녕! 지현주도 안녕! 다들 안녕!

815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55

다들 안녕~~ 좋은 점심이야~~!!!

>>811 지현주 안녕!! 페어 잘 부탁해! 시트 읽어봤는데 선관하고 일상 진행할까 아니면 초면으로 갈까? 선관은 고민해봤는데 딱 접점이 생각나지는 않아서~~ ㅠㅠ

816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6:22

지나주도 안녕!!

817 해인주 (lo/3wdcaNw)

2024-08-25 (내일 월요일) 11:10:49

지나주도 어서와~

81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13:47

반가운 것입니다 지나주! 좋은 점심!
모두 이미 끼니를 챙겼거나 챙겨야 할 시간이 되었군요!

819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17:49

그러게. 난 조금 더 이후에 점심을 먹을 거지만 먹을 사람은 미리 맛있게 먹기야!
아무튼 나 이제 일상 돌리기 가능해! 해인주!

820 해인주 (Ndk.xWZFrI)

2024-08-25 (내일 월요일) 11:21:56

앗 일상 돌릴까~? 세나가 이사오는걸 해인이가 맞아주는 그림이 좋으려나

821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30:30

응! 돌리자! 대충 세나가 문 열어달라고 딩동딩동하면 얼어주는 것으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딱 스타트로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나 주말은 멀티 하나 정도는 가능하니 세나와 만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822 해인주 (6O5iqb/nMg)

2024-08-25 (내일 월요일) 11:33:32

흐으음 그럼 선레는 어떻게할까? 세나가 문을 두드리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고 해인이가 문을 열어주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823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36:02

내가 먼저 작성할게! 그게 스타트로 좋을 것 같으니까! 잠시만 기다려줘!

824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40:52

저 또한 점심시간이 지나고나면 내일 하게 될 페어일상 외에도 일상을 찾게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즐거운 감상을!

825 세나 - 해인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42:27

인생은 수많은 경험으로 이뤄지고, 그 어떤 경험이라도 반드시 자신에게 좋게 돌아온다.

그것이 바로 세나가 가지고 있는 지론이었다. 사랑의 방정식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버라이어티 연애쇼라는 말에 결국 재미를 위한 쇼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그럼에도 꽤 재밌어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만큼 자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지금 뿐이라고 생각해서 세나는 조금 늦긴 했지만 참가 신청을 했다.

그리고 같이 동거생활을 하는 파트너가 발표된 것이 어제. 꽤 낯이 익은 이름이었다. 내가 아는 그 오빠?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해인에게 연락을 넣어볼까 했지만 그녀는 굳이 연락하지 않았다. 그야 직접 가서 보는 것이 더 재밌을 것 같았으니까. 아는 사람이면 좋고, 모르는 사람이어도 좋았다. 어쨌든 이번 일은 자신에게 있어서 자신을 더 성장시켜줄 발판이었으니까. 정확히 뭐에 도움이 될진 스스로도 알 길이 없었지만.

어쨌든 가볍게 생활할때 사용할 짐을 주섬주섬 싸니 가방이 한가득이었다. 2주 동안 입을 옷이나 커다란 짐은 미리 택배로 부쳐서 보냈으니, 가방 속에 들어있는 것은 교과서, 핸드폰 충전기, 읽을 책, 화장품, 향수, 기타 등등 필요한 것들이 한가득이었다. 무게가 조금 무겁긴 했으나 못 들어올릴 정도는 아니었다. 아마 짐은 이미 2주간 지낼 곳에 도착을 한 것 같으니 몸만 가면 되겠거니 생각하며 세나는 출발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동거 장소. 숨을 후우 내뱉으며 세나는 초인종을 딩동 눌렀다.

"안녕하세요! 정세나에요! 안에 계시면 문 열어주세요!"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오늘도 뒤로 길게 묶은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양옆으로 흔들렸다.

826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11:46:33

세나주 해인주 노아주 안녕~~~~

일상 돌아간다~~ 신난다~~ 그리고 점심이 지나면 세나와 노아의 일상도 볼 수 있다니 두배로 신나~

827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50:25

나와 노아주가 돌릴지는 알 수 없는 거니까! ㅋㅋㅋ
다른 사람도 일상을 구하거나 찾는다면 양보할 생각이야! 일단 난 돌리는 것이 하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돌릴 사람이 있는데 막막 내가 팔 뻗어서 독점하고 그러는 거 안 좋아하기도 해서! ㅋㅋㅋ

82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59:57

물론이지요! 그때 맞는 이와 함께 즐길 뿐입니다!
하지만 누구든 환영한다 하여 누구나 상관없다는 것은 아닌, 언제나 누군가와의 만남과 만담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829 유소민 - 남현우 (SxvkrfHeac)

2024-08-25 (내일 월요일) 12:28:51

>>767
30초간 춤을 추면서 유소민의 짧은 감상은 이랬다.
아.......이번 방송 분량 진짜로 레전드겠다......
뚝 딱 이는 바람풍선의 몸짓과 함께 따라 뚝 딱 이는 춤선(일부러 이렇게 췄다).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정도로 이번 틱톡 미션은 성공적이었다. 무슨 의미에서? 개그 장면 뽑기 의미에서.

"수고 많았어요~! 자, 그럼 좀 쉬어 볼까? "

"휴식~! " 을 외치고 냅다 가방을 들고 침대에 내려놓는 유소민. 그리고 그 안에서 꺼내는 맥북에어. 영상 편집용이다. 냅다 노트북을 펼치며 유소민이 말했다.

"나 편집해야 하니까 알아서 쉬기. 나 바쁜 사람이에요. "

아.....역시 하트시그널 부장.......책임감은 있다 이건가?

830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2:31:32

캡틴 어서와! 안녕!

831 ◆dfenIo1f2Q (SxvkrfHeac)

2024-08-25 (내일 월요일) 12:32:08

모두들 좋은 점심~!
다음 미션 수행을 위해 빨리 끊기로 했다~!

832 성해인 - 정세나 (6O5iqb/nMg)

2024-08-25 (내일 월요일) 12:36:59

새로운 파트너가 발표되는 날 해인은 핸드폰으로 결과를 받아보고 있었다. 딱히 핸드폰으로 결과를 전송해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극성인 부원들이 친히 카메라로 찍어서 보내주는 것을 보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정세나, 익숙한 이름이었다. 그러고보니 자신이 아는 같은 이름을 가진 소녀도 학교에 입학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던것 같기도 했다. 물론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부정하진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세나가 자신이 아는 그 사람일거란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아침 일찍 택배들이 와서 뭔가 했더니 짐이 한가득이라 학교에서 여기까지 올려보내준 것 같았다. 해인은 그것들을 자신이 쓰는 방이 아닌 곳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짐의 주인이 도착한 것 같아 대충 뒷정리만 하고 문을 열어주기 위해 현관으로 향했다. 그렇게 현관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옅은 회색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은 갈색 눈의 소녀, 자신이 아는 그 사람.

" 오랜만이네? "

옅은 미소와 함께 해인은 세나를 맞이해주었다. 종종 연락을 하긴 했었지만 서로 시간도 안맞고 스케줄이 있다보니 이렇게 보는 것은 꽤나 오랜만이었다. 하지만 어색하지는 않은지 해인은 세나가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주었다가 문을 닫고선 방에 놓여진 짐들을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 짐 먼저 풀고 있어. 마실거 갖다줄께. "

먼저 있던 곳이라 냉장고엔 자신이 넣어둔 음료가 여러개 있었다.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오렌지 주스로 고른 해인은 컵에 가득 담아 세나에게 가져다주었다.

833 세나 - 해인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2:47:34

"아!"

문이 열리고 보이는 얼굴에 세나의 얼굴은 순식간에 밝아졌다. 문 너머의 얼굴이 누군지는 그녀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요즘은 잘 못 본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한때는 꽤 봤던 사람의 얼굴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주 보고 만나고 그랬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 단순히 아는 사람보단 조금 더 친근한 사람 쪽이 더 좋았기에 그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해인 오빠! 이름을 보고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 오빠였구나. 후훗. 반가워요! 오랜만이에요!"

사람 좋은 미소를 보이면서 그녀는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섰다. 공동 구역이 있고, 사람마다 각각 사용하는 방이 하나씩. 그렇게 방 두 개에 공동 구역 하나로 이뤄진 공간을 바라보며 그녀는 눈을 초롱초롱 반짝였다. 꽤 좋다. 여기.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방이 있다는 것도 괜찮고.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미소를 머금었다.

"어? 이 짐 오빠가 다 옮겨준 거예요? 나중에 제가 옮겨도 괜찮았는데. 고마워요! 네? 마실 거요? 그럼 부탁 좀 할게요."

여전히 자상한 사람이다. 그렇게 세나는 생각했다. 물론 붙임성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자상하고 친절한거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조심스럽게 방으로 들어섰다. 짐을 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쭈욱 기지개를 켜고 일단 메고 있는 가방을 아래로 내렸다. 짐을 풀기 전에 방을 가만히 바라보며 그녀는 살며시 막 그가 내미는 오렌지 주스를 받았다.

"잘 마실게요. 짐 다 풀고 정리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약간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도 이해 좀 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해인 오빠도 이런 것에 관심이 있었구나. 의외네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고 관심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834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3:19:52

세나주는 밥 먹고 올게! 다들 점심 맛있게 해!

835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4:00:35

밥 다 먹고 돌아왔어! 갱신!

836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5:16:38

그렇습니다! 밥을 먹은 뒤에 잠깐 쉬고 오려 했더니 이 시간이 된 것입니다!

837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15:38:02

주말은 원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법이지...

83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5:41:35

실로 그러한.. 벌써 절반이 넘게 지나갔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안녕입니다!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으므로!

839 태훈주 (ZbkrycJ2ew)

2024-08-25 (내일 월요일) 16:16:29

하하이 하하이 답레는 저녁에 줄게 소호주~! 할일 마무리 되는대로 돌아오게슴

840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6:18:22

하하이는 꽤 유쾌한 인사군요! 나중에 봅시다 태훈주!

841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6:28:05

갱신이야! 다들 안녕!

842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6:36:56

세나주도 안녕!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나요!

843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6:40:24

나는 집에서 뒹굴거리는 중이야! 너무 좋아! 시원하게 보내는 거!

844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6:43:06

휴일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요즘은 많이 가셨다고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남아있지요! 그런 부분에서도 시원한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은 역시 극락과 동등한 수준!

845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7:03:43

내일이 월요일이라서 슬프지만..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노아주도 푹 쉬자!

846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7:07:12

월요일은 슬픈 요일! 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저 역시 푹 쉬다못해 늘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트들을 세밀하게 훑어보면서 재밌는 일들을 상상하고 있지요!

847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7:34:48

일요일은 늘어져도 괜찮아! 그러려고 있는 날이니까!

84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7:39:26

하지만 일상을 굴린단 생각에 두근두근인지라 각성상태입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