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58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3.리버티VS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4-08-10 19:01:12 - 2024-08-13 20:29:44

0 ◆TMmm6tsoPA (XtiNzwcd4I)

2024-08-10 (파란날) 19:01:1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421

543 청윤주 (E/n4Z7sulI)

2024-08-11 (내일 월요일) 23:59:47

철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544 천 혜우 - 진행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00:22

검은 덩어리는 내가 아니어도 알아서들 잘 없앤 모양이었다.

그럴 줄 알았지, 라고 생각하며
움직이지 못 하는 붉은머리를 챙겼다.

폭주로 인한 탈진 상태에 가까운 것일까.

내 무릎에 머리를 대어 눕혀주려고 하며
진정제가 남았으니 놔줄까 말까 하다가
은우가 다가오자 서로 대화하게끔 두었다.

이름, 이름이라-

그 사이 이름에 대한 걸 생각하고 있다가
은우가 다른 부원들에게 돌아서자
나는 붉은머리를 보며 말했다.

"너 이름 말인데, 홍류 어때. 홍류. 너도 사람의 붉은 피가 흐른다는 의미야. 네 머리가 붉은색이기도 하고. 원한다면 성씨도 줄 수 있긴 해."

호적 쯤이야 어떻게든 하면 되지 않을까.
다정하게 말하며 붉은머리를 부드러이 쓸어주려 했다.

"바란다면, 차디찬 옥에 가지 않게 거둬줄게."

죄를 지은 것은 맞으나
이 인첨공의 누구도 그 죄를 탓할 수는 없을 테니까.

붉은머리 챙기기에 여념 없을 적에 태오가 다가왔다.
바깥에서 보았던 동물 대동하고 다가온 태오에게
고개 들어 그 손에 뺨 대어주었다.

"왜 그리 불러. 오빠야. 화야 어디 안 가요."

번개에 지져지긴 했으나 말짱히 돌아온 뺨 살살 부비고
상체 얌전히 태오 품에 안기며
뺨과 이마에 입술 스칠 적, 작게 후후, 하고 웃었다.

"나도 그래. 내 삶만큼이나 소중한 오빠인 걸."

주변에서 무슨 소리, 어떤 시선 오든
턱 들어 부비는 입술이 마냥 간지러웠다.

545 수경주 (jemjZpJ3tc)

2024-08-12 (모두 수고..) 00:00:58

다들 잘자요.

546 신새봄 - 반응 (lQmxKT6cyA)

2024-08-12 (모두 수고..) 00:01:29

>>533 >>541
@강철현 @신새봄
철형과 서형의 대답에 마음이 놓이면서 기운이 쭉 빠졌다. 안도의 한숨을 푹 내쉬었다가, 이내 씩 웃어보였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어디 보자..."

주변에 흩어진 수정조각을 모아서 커다란 용기 안에 넣고,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한 판을 만들었다. 서형이랑 만났을 때 사장님께서 주신 레시피를 최대한 재현해서. 그러고는 한 조각 잘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내밀었다.

"자요, 먹고 기운 내요!"

@저지먼트
"배고프신 분들 케이크 한 조각씩 드세요~"

547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02:07

수경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48 태오주 (yeSlXdjXHU)

2024-08-12 (모두 수고..) 00:02:10

머!!!!!!
나죽엇음. 이게무슨.축복이지.

자는 사람들은 다들 잘자라구~~~~

549 신새봄 - 반응(이름 실수 무엇;;) (lQmxKT6cyA)

2024-08-12 (모두 수고..) 00:02:14

>>533 >>541
@강철현 @김서연
철형과 서형의 대답에 마음이 놓이면서 기운이 쭉 빠졌다. 안도의 한숨을 푹 내쉬었다가, 이내 씩 웃어보였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어디 보자..."

주변에 흩어진 수정조각을 모아서 커다란 용기 안에 넣고,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한 판을 만들었다. 서형이랑 만났을 때 사장님께서 주신 레시피를 최대한 재현해서. 그러고는 한 조각 씩 잘라, 두 사람에게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내밀었다.

"자요, 먹고 기운 내요!"

@저지먼트
"배고프신 분들 케이크 한 조각씩 드세요~"

550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02:31

아이고, 가까스로 시간 맞췄...(흐느적)(털푸덕) 캡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여하신 분들도 애쓰셨어요오오오~~~ 오늘 코뿔소들 누구 하나 뺄 거 없이 MOM 같았어요 ><
관전하신 분들, 현생에 치이신 분들도 다들 즐거움 한 자락 이상은 가져가셨길 바래요오오오
컨디션 안 좋으신 분들은 속히 나아지시길 바라고요 898ㅁ989

551 새봄주 (lQmxKT6cyA)

2024-08-12 (모두 수고..) 00:02:45

나도 슬슬 자야겠다, 모두 굿밤><

552 청윤주 (XG0dSNJkIg)

2024-08-12 (모두 수고..) 00:02:51

철현주 수경주 전부 안녕히 주무세요

553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02:52

반응레스 없는 진행레스 하나 쓸게요!! 미리 다들 수고하셨어요! 여러분!

554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03:03

다들 고생했고 푹 쉬어
잘 자

555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03:32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직 한발 남았음 (스윽)

556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03:33

철현주 수경주 꿀잠 숙면 만끽하시길요!!! ><

557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05:05

situplay>1597050587>494 태오주
이거 아깐 제대로 못 읽었었는데, 선배 행동 서술하시면서 서연이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58 태진주 (dNRS8fecCQ)

2024-08-12 (모두 수고..) 00:05:33

수고들 하셨습니다!

559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06:08

>>551 새봄주
새봄주도 숙면 꿀잠 주무시길요!!! 오늘 새봄이로 서연이 여러모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아아(제리인사)(굽신굽신)

560 청윤주 (XG0dSNJkIg)

2024-08-12 (모두 수고..) 00:10:38

모두 수고하셨어요

561 이경주 (IN9ycxlPzI)

2024-08-12 (모두 수고..) 00:12:31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562 서연 - 반응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15:01

situplay>1597050587>549 @신새봄

선배의 배고프단 얘기에 새봄이가 한숨을 폭 내쉬었다가 특유의 밝은 웃음을 띠었다. 그러더니 난장판 속에서 수정들을 건져서는 생크림 딸케를 뚝딱 만들었다.

" 와, 대박!!!! "

손에 묻지 말라고 세심하게도 라이스페이퍼에 싸 준 케이크와, 바닥에 나뒹구는 수정 조각을 번갈아 봤다. 그간 새봄이 능력을 익히 알고 있었고, 특히나 오늘은 여러 차례 부탁도 했지만, 새삼 신기하다. 이 수정이, 케이크가 되다니. 암튼 긴장 풀리니 배고프긴 마찬가지라 기꺼이 받아 먹었다.

" 매번 고마워, 새봄아!!!! >< "
" 돌아가면 내가 쏠게~☆ "

카페 블랑 엣 느와르는 두 말 할 것 없이 검증된 맛집이지만, 새로운 맛도 경험해 볼 겸 전에 수박씨가 알려 준 아이러브스위티를 가도 좋겠다. 그러자면 여기서 무사히 나가야 하니, 마저 힘내야지!!

563 한양주 (My0lMBu1cQ)

2024-08-12 (모두 수고..) 00:15:11

다들 수고했어!!!!

564 Story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15:25

"단 거? ...그걸 왜 너에게 알려줘야하지? 그리고 왜 적모와 홍류야. 이름을 진짜로 주려는거야?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 같으니. 그리고... 옥에 안 간다고? 그게 가능하긴 한 거야? ...내가 저지른 죄가 있는데? 너희들에게 잡혔는데 그렇게 막 안 보낸다 그런 것이 가능하긴 해?"

철현과 혜우가 지은 이름을 조용히 읊던 붉은 머리는 아직은 목소리에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은 이들을 믿기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제 기운이 다 했는지, 그는 그대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정말로 체력이 다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경이 준 사탕은 놓지 않겠다는 듯이 꽉 잡았습니다. 마치 깨어난 후에 먹겠다는 듯이.

"그러게. 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긴 했네."
"탄핵? ...하하. 내년에 나에게 연락오게 하진 말고. 둘이 알아서 해결해."

은우는 철현과 동월의 말에 그렇게 장난스럽게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표정은 아주 조금은 풀려있었습니다.

한편 새봄이 나눠준 케이크를 먹은 후, 은우와 세은은 각각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AI실. 그리고 그 안을 지키고 있을 웨이버였습니다. 퍼스트클래스의 한 축. 그만큼 강한 적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웨이버가 현재 7위인 것은 능력을 사용할 때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이야. 반대로 물만 충분하다면 계수는 3위가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많아."
"이곳은 물이 많은 것 같으니 다들 마음 각오를 단단히 해. 가자. 이 망할 날개 녀석들을 끝장내고 마무리를 지어야지."

그대로 저지먼트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을 것입니다.
마지막 장벽. '물'을 가득 깔아두고 있는 강자, 웨이버를 향해서. 그리고 포세이돈 호를 완전히 멈추게 하기 위해서.

/오늘자 진행은 여기까지에요! 다음 토요일과 일요일은 진행이 없으며..그 다음주 토요일과 일요일. 즉 24일과 25일에 진행이 이어질 예정이에요! 다들 수고했어요!!

565 한양주 (My0lMBu1cQ)

2024-08-12 (모두 수고..) 00:17:23

캡틴 수고했어!!

566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17:24

세살이 졸라귀엽네
절대 데려가

567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17:27

하필이면 3위 언급이라니... 부장님의 저 발언을 디스트로이어가 들었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568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17:33

일단 저는 좀 씻고 올게요!!

569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18:28

디스트로이어:이 애새끼가 감히 개소리를 지껄여?
디스트로이어:에어버스터. 아직 그 자식과 나는 싸운 적 없거든? 근거없는 가짜뉴스 퍼뜨리지 말고 꺼져.

(사르륵)

570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18:35

으아아 여태 씻지도 못하셨었군요 피곤하셨겠다. 고생 많으셨어요. 개운하게 오시길요!!

571 서연 - 훈련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18:53

>>0

◇월 ◇일

오늘은 사이코메트리 이론서를 사이코메트리로 차근차근 읽어봤다. 첫 장에 사이코메트리는 접촉한 대상에 관한 정보를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제까진 뻔하디 뻔한 소리라고 넘기고 치웠지만 오늘은 그 의미가 뭘까 머릴 굴려 봤다. 전 같으면 이 책이 어떤 제작 공정을 거쳤는지, 이 책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 재료는 무엇인지 같은 거나 파악됐을 거 같은데, 인젠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다. 내가 내용을 알아내길 바래서일까? 훈련의 성과로 능력이 상승해서일까? 아니면 제3의 제4의 요인이 있을까? 짐작이 안 간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대상에 관한 정보'에 포함되는지도 번번이 헷갈린다. 사이코메트리를 여태 썼는데도;;;;;

그러던 중 뜬금 사이코메트리의 상시 발동을 전제로 한 CCTV 개발 프로젝트 생각이 났다. 바로 보나 거꾸로 보나 가성비 구릴 각인데 CCTV 말고 다른 덴 못 쓰나? 기계가 왜 고장났는지 확인한다거나... 하다 보니 할 만할 거 같다. 멀쩡한 기계를 기준 삼아 사이코메트리한 다음 같은 종류의 기계를 사이코메트리 하고서 결과를 비교하면, 두 번째 기계의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지(혹은 이상이 없는지)가 명확히 보일 거 아냐? CCTV 개발팀장한테 한번 얘기해 볼까? 나 말고 다른 사이코메트리스트의 데이터도 잔뜩 수집했을 테니, CCTV 대신 기계 정비용 장비를 개발해 보라고. 정비용 장비면 사이코메트리를 상시 발동시킬 필요도 없으니 효율이나 가성비도 훨 낫지 않을까? 밑져야 본전이니 담에 얘기해 보자.

오늘의 일기 끗!!

572 (더위먹은) 서연주 (bcdxb5KmfQ)

2024-08-12 (모두 수고..) 00:24:45

저도 이만 자러 가 보겠습니다~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 (꼬르르르)

573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28:37

개운해!! 가볍게 샤워 끝!

574 청윤주 (XG0dSNJkIg)

2024-08-12 (모두 수고..) 00:28:39

저도 그만 자볼게요..!

575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31:50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576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32:38

서연주 청윤주도 잘 자

577 여로주:3 (Su2aLWJsIM)

2024-08-12 (모두 수고..) 00:39:19

다들 고생했어~!!!

578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43:31

안녕하세요! 여로주!!

579 금주 (Wr00C56m6w)

2024-08-12 (모두 수고..) 00:45:15

모두 잘 자아요..

580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46:50

자...그럼 오늘자 진행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받아볼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이번 태진이 연출은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이에요!

581 한양주 (1XUl1FA6uY)

2024-08-12 (모두 수고..) 00:48:11

>>580 은우와 세은이를 중앙홀에 계속 뒀으면..?

582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49:57

>>581 보스전에 은우와 세은이가 안 나왔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에요!

583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50:50

>>580 빨간머리는 이제 슥삭 데려가도 됨?

584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53:55

>>583 데려가는 것은 자유이긴 한데 그래도 저지른 죄가 있으니까 그 죄값은 어느 정도 치루게 하는 것이 좋겠죠. 아마도!
물론 몰래 데려가서 키울래! 이렇게 데려가겠다면야 제가 말릴 순 없지만요!

585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0:56:08

>>584 죗값이면 안티스킬에 인계해서 감옥 보내는거?

586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0:57:26

>>585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그것이긴 하죠? 혹은 다른 식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느낌이라면 그렇게 해도 될테고요. 사회봉사 느낌으로 말이에요.
일단 직접적으로 사람을 많이 죽인 것은 다름 아닌 민우니까... 얘는 진짜 피할 수 없지만 빨간머리는 막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인 것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죄는 가볍기도 하고요.

587 혜우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01:02:12

>>586 오호라
그럼 잘 데려가겠습니다 케케케

588 여로주:3 (Su2aLWJsIM)

2024-08-12 (모두 수고..) 01:03:24

혜우의 귀속 npc가 되는 거야?:3

진행이라기보단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웨이버가 보스전으로 나오지 않을 루트 혹시 존재했을까?:3

589 태오주 (yeSlXdjXHU)

2024-08-12 (모두 수고..) 01:04:44

(부스스
ㅡㅓ

590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1:07:31

>>588 그건 없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리버티 소속으로 설정되어있었고.. 리버티는 어떤 루트로 가도 적대하는 애들이니까요.

591 태오주 (yeSlXdjXHU)

2024-08-12 (모두 수고..) 01:08:16

진행에서 궁금했던 거... 행여나 수정화가 완벽히 진행되면 돌아올 방법은 없었던 건가....?????

근데 혜우우 턱 들어서 부빗했단 거 왤케 왤케지
(이미 유사남매가 목덜미 와앙까지 갓다마는 이건 선넘을까 할 수 없는 발언)을 햇을린 없고(태오: 선넘지마색기야)

592 ◆TMmm6tsoPA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01:10:59

>>591 정말로 완벽하게 진행되면... 적어도 이번 스토리는 리타이어되고 연구진에게 보낸 후에 3학구장님이 짠! 얍! 하고 원래대로 돌아오게 했을 거예요!

593 태오주 (yeSlXdjXHU)

2024-08-12 (모두 수고..) 01:13:28

>>592 그럼 설마 그때까진
그 뭐야 어른 짱구? 신부 나왔던 편 있잖아 미래의 짱구 그거
그거러럼 멋진자세로 봉☆인 당하고 있어야만 했던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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