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562> [1:1/일상] 청춘 5 페이지 :: 1001

◆LXlDrii0bA

2024-08-09 20:29:28 - 2025-01-06 02:56:18

0 ◆LXlDrii0bA (N90COngpQ6)

2024-08-09 (불탄다..!) 20:29:28

너는 모르겠지.
네 미소가 얼마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지.
그리고 정말로 내가 네 옆에 있어도 되는 것인지.

하지만 이미 잡은 그 손을
다른 이에게 넘겨주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어.

그러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내 꺼야.


<고3 시트>
situplay>1596733066>977 문아람
situplay>1596733066>979 최혜성

696 혜성 - 나희 (BXxVgtmTPs)

2024-12-01 (내일 월요일) 23:27:39

"...마, 말해두는데 진짜로 그런 생각으로 말한 것은 절대로 아니거든요. ...애초에 여자 혼자만 사는 방에...간 적은... 헤어진 이후로 한번도 없기도 하고..."

괜히 변명하듯 말을 얼버무리며 그는 작게 혀를 찼다. 뭔가 모르게 자신의 페이스를 자꾸 잃어가는 것 같지만, 적어도 대화가 불편하진 않았다. 묘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오른손으로 입을 막고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이런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네. 그렇게 생각하면서. 물론 아람만큼 완전 편안하다..라는 느낌은 아니긴 했지만.

"그런가요? ...알겠어요."

그럼 각설탕은 그냥 버리게 되겠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커피를 천천히 입에 담았다. 꽤나 향이 좋고, 진하고 쓴 맛이 일품이었다. 고급 커피인 것일까. 어떻게 끓인거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 와중에 치즈케이크를 한 입 먹으니 보통 부드러운 것이 아니었다.

"...그러게요. 직접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의 맛이긴 한데. 나희씨는 달콤한 것을 좋아하나봐요?"

지금 표정만 보면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그는 작게 웃음소리를 냈다. 이어 그는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며 나름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아람이도 아람이지만... 제가 볼 땐 나희씨도 경쟁 굉장히 셀 것 같은데. 아직은 남자들이 매력을 잘 몰라서 그런 거지."

곧 사람들이 몰릴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그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했다.

/맞아! 서로 화이팅이야!! 그와는 별개로 2024년도 거의 끝나가는구나...8ㅁ8

697 아람주 (riIRzvzUMw)

2024-12-02 (모두 수고..) 00:04:23

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그러게 벌써 12월이야...... 이제 내일을 위해서 잘준비 해야지 ㅠㅠ.....

698 혜성주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00:05:29

12월...흑흑..한달 금방 가려나...
어쨌든 잘 준비하는구나. 그럼 잘 자! 아람주!! 내일도 진짜로 힘내자!

699 나희 - 혜성 (faP.Va9CZk)

2024-12-02 (모두 수고..) 10:55:29

“아하하. 알겠다니까요. 오해 안 할게요.”

나희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식사는 맛있었고 대화는 편안했으며 꽤나 즐겁기도 했다. 그야 이런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 불편할 일이야 그렇게 많진 않겠지만.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대화를 한다는 게 사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나름 즐거운 시간인 것 같아 좋았다.

“아, 좋아해요. 디저트 류는 다 좋아하고요. 그런데 막 달기만 하면 좋다기보단 쓴 건 쓴 대로 먹는 걸 좋아하고. 그러니까 커피는 쓰게 먹고 케익은 달게 먹고 라는 걸려나요~”

나름의 정의가 있는 것인지 나희가 커피를 마시며 답했다. 커피 향도 굉장히 좋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순 없다는 거 아니까요. 각자의 취향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나요?”

눈을 사르르 접으며 하는 말이 진심으로 하는 말인 것 같다. 나른하고 말랑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나름 단단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혜성주도 하루 화이팅!!!

700 혜성 - 나희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19:23:18

"...좋은 조합이네요. 저도 그렇게 먹는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뭐... 굳이 말하자면 저는 디저트보다는 커피 파이긴 하지만."

지금만 해도 케이크보다는 커피에 조금 더 관심이 쏠리는지, 그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커피로 향했다. 물론 커피를 바라본다고 해서 레시피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설사 알 수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바리스타가 아니었기에 이 맛대로 끓일 수 있을리 없다고 그는 생각했다. 괜히 피식 웃으며, 그는 이번엔 조금 더 커피를 많이 들이마셨다. 그 향과 맛을 조용히 음미하다 그는 1/3 정도 남아있는 잔을 천천히 내려놓았다.

"아니 뭐... 그렇긴 하지만...그래도 그만큼 매력이 많다고 의미하는 거예요. 그냥. 단지 그걸 얘기하고 싶었던 것 뿐이고... 그러니까...뭐... 그런 상황이 되면 좋긴 하잖아요. 나희씨도. 마음에 드는 이가 하나는 있을테고, 그 마음에 드는 이와 잘 될 가능성도 높은 거니까."

물론 그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은 없긴 했지만, 그럼에도 잠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매력이 많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필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녀를 원해서 다가오는 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는 나름 진지하게 이야기하다 미소를 지었다.

"...뭐, 서로 그런 상황이 되길 바라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각자 마음에 드는 이와 만나는 것이 제일일테니까. ...사람 마음은 그 앞을 모른다는 것처럼... 나희씨가 말한대로 어쩌면 진짜 우리 둘이 최종에 같이 보고 있을지도 모르고..."

괜히 그런 말을 하면서도 스스로 무안했는지 그는 헛기침 소리를 내더니 살짝 표정을 관리했다. 이어 어깨를 으쓱하며 그는 마저 남아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잔을 들었다.

"그러니까... 결론은 그냥 나희씨 매력적인 거 맞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그냥 대충 그런 것으로 알아들어요. 나 참."

/월요일을...보냈다!! 나 하루 힘냈어! 아람주도 하루 화이팅이야!

701 아람주 (joTR/wR2b6)

2024-12-02 (모두 수고..) 21:16:02

혜성주 하루 힘냈다니 고생했어....... 나는 퇴근 준비중...... 넘 졸려서 집가면 쓰러질거같애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702 혜성주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21:25:14

으앗...아람주..아직 퇴근 못한거야?! (동공지진)
집에 들어오면 진짜로 푹 쉬자!! 8ㅁ8

703 아람주 (riIRzvzUMw)

2024-12-02 (모두 수고..) 21:57:55

귀가............(엎어짐)

704 혜성주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22:03:35

아이고...집에 온다고 수고했어!! 8ㅁ8 아람주! 어서 와라!

705 나희 - 혜성 (riIRzvzUMw)

2024-12-02 (모두 수고..) 22:37:09

디저트보다는 커피 파이구나, 하고 나희는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남자들 중에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건 많이 못보긴 했지.

그리고 이어지는 혜성의 말을 듣다가 마지막에 우리 둘이 최종에 같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 말에는 눈을 살짝 동그랗게 떴다. 자신에게는 관심 없는 것처럼 굴더니. 나희는 눈을 접으며 배시시 웃는다.

“결론은 짧은데 과정이 엄청 긴데요~”

놀리는 듯이 말하다가 이내 결심했다는 듯 말한다.

“혜성 씨도 엄청 매력적이니까요. 만약 다음 지목이 여자 쪽에서 한다면 저 혜성 씨 찍을래요. 선택해 달라는 말은 안 할 테니까~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줘요.”

히히 웃으며 하는 말이 개구지다. 어느 새 케익의 마지막 한 입을 냠 먹는다. 아, 달다.



/막레로 가져와봤다!
집에 오니 살것 같아~!!!

706 혜성주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22:43:03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선전포고를 해버린다고? ㅋㅋㅋㅋㅋ
혜성이는 순간 벙찐 표정을 지을 것 같은데... 아람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또 이 파트너가 이어질 수도 있게 되는거구나. 어쨌든 막레로 받을게!! 수고했어! 아람주!

707 아람주 (riIRzvzUMw)

2024-12-02 (모두 수고..) 22:49:55

혜성주도 수고했어어어~~~ (뻗음)
나희 굴리는 것도 꽤나 재미있었다~~~ 혜성이는 어른이 되어도 혜성이구나. 귀엽기도 하지~

708 혜성주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22:52:25

나희는 나희대로 꽤 귀엽고 차분한 아이였다고 생각해! 아직 아람이의 라이벌 캐릭터라기보다는 이제 라이벌 캐릭터로 나오려는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말이야!

709 아람주 (riIRzvzUMw)

2024-12-02 (모두 수고..) 22:59:06

확실히 혜성이 너무 좋아~ 라기보다는 호감이네~에 가까우니까 그렇지 않을까~

710 혜성주 (fN62wV4Jy2)

2024-12-02 (모두 수고..) 23:15:11

그건 그것대로 좋은 관계성이긴 하지! 문제는 반대쪽은...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털썩)

711 아람주 (1oQmhCAEWg)

2024-12-03 (FIRE!) 14:32:38

ㅋㅋㅋㅋㅋㅋ 반대쪽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겠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힘내 혜성주~~~!

712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19:18:02

반대쪽...ㅋㅋㅋㅋㅋ 아마 어떻게든 꼬시려고 할 것 같은데.. 하지만 그게 아람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혜성이에게 있어서는 매우 좋은 일이겠지만!

갱신할게!! 아람주도 남은 하루 화이팅!

713 아람주 (1oQmhCAEWg)

2024-12-03 (FIRE!) 21:34:46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될지는 한 번 굴려봐야 될 것 같은데~~~ 아람이도 옛날과는 많이 변했고 또 여유로워졌으니까~

혜성주 하루 고생했어...!!!! 나는 좀 더 힘낼게~~~!!!!!

714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1:37:42

아앗..아직 하루가 안 끝났구나..조금만 더 화이팅이야!!

715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2:58:19

혜성주.......... 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몇 주간 고민하던 장문의 보고서를 결제 올리고 오늘 늦게 퇴근하지만 기분 좋았는데.......
그래도 목금 휴가 내서 내일만 일하면 엄청 오래 쉰다~~~ 이런 생각 하고 있었는데.........

계엄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 짤릴지도..........

716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3:03:33

결제라니 결재.......

717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3:04:10

(토닥토닥)(토닥토닥) 아람주...나 내일 연차인데 아직 연락 없어.
그러니까...아람주도 괜찮을거야..(토닥토닥)(꼬옥)

718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3:09:03

흐으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무사 연차를 빌어줘.........
혜성주도 연차 사수하길 바라........ 내일 쉬는구나 ㅋㅋ큐ㅠㅠㅠㅠ 푹 쉬구......

719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3:1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나 진짜 12월에 연차 써야 해서 그냥 수요일에 질렀거든? 저번주에.
그런데 이런 빅 이벤트가 발생을 한다고? ㅋㅋㅋㅋㅋ 아...그저 웃음만 터지네..정말..ㅋㅋㅋㅋㅋ

720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3:14:07

진짜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이긴 한데
스레 백업 해야하나.........? 나 우리 스레 백업 하나도 안 했는데........

721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3:27:47

어...스레 백업까진 괜찮지 않을까?
아무리 그래도 갑자기 스레가 날아가진 않을 것 같은데...

722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3:41:48

인터넷 서버 및 참치가 날아갈까봐........ 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일은 없겠지......?

723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3:44:22

아마도 그러진 않을거야!
....그런데 참치 만약에라도 날아가면 아람주 다시는 못 보고 아람이와도 못 보는건가...그건 싫은데..(주륵)

그래도 그럴 일은 없겠지! 괜찮아!!

724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3:45:29

그렇게 되면 내가 네이버 지식인에 글 올릴게.......(?)(주륵)

725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3:46:07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 찾아요...ㅋㅋㅋ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괜찮아. 괜찮아...(토닥토닥)

726 아람주 (I2K/l901ZU)

2024-12-03 (FIRE!) 23:47:20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를 찾습니다....... 백업 파일 있으신가요...... 저는 없어요........(?)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727 혜성주 (esfjJjjdXM)

2024-12-03 (FIRE!) 23:50:05

나도...나도..백업 안했어..ㅋㅋㅋㅋㅋㅋ (털썩)
아무튼 괜찮을거야. 진짜로... 아무리 그래도 지금 이 상황이 오래 가진 않을 것 같으니까... 어쩌면 자고 일어나면 짠하고 해결되었을지도 모르고..

728 아람주 (CSXHgUpFCI)

2024-12-04 (水) 00:0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혜성주 걱정은 안되는데...... 나는 내가 걱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적인 문제도 있고..... 일단 씻고 나름 대비를 해야될 것 같아서. 어쨌든 새벽 잘 보내고 몸 조심해 혜성주~~!!

729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00:03:00

대비라니..대체 아람주 무슨 대비를 하는거야...(흐릿)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별 일 없길 바랄게...(꼬옥)(토닥토닥)

730 아람주 (CSXHgUpFCI)

2024-12-04 (水) 00:55:16

혹시나 있을 출근......?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걱정하지 마~ 별일 없을 거야~ 아마도~ (쓰다담)

731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00:56:29

아무튼... 벌써 새벽 1시가 다가온다! 잘 시간이 다가온다! 8ㅁ8

732 아람주 (CSXHgUpFCI)

2024-12-04 (水) 01:00:18

ㅋㅋㅋㅋㅋㅋ 혜성주 잘자구~ 내일 연차라고 했으니 푹 쉬어~~!

733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01:01:06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안 잔다!! 라고 하지만 조금씩 졸려오는 것도 사실이네..으으.. 내 몸아. 조금만 더 버텨! 내일 늦잠 자도 돼!

734 아람주 (CSXHgUpFCI)

2024-12-04 (水) 01:08:06

배고프다......ㅋㅋㅋㅋ큐ㅠㅠㅠ 머좀 먹는게 좋으려나 고민중
졸리면 자라 혜성주 ㅋㅋㅋㅋㅋㅋ

735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01:10:59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먹으면 안돼... 정 배고프면..어..우유라도 마시자! 편의점에 가서!
정말로 가벼운 간식이 있으면 조금만 먹어도 될 것 같고!

736 아람주 (CSXHgUpFCI)

2024-12-04 (水) 01:18:41

다행히 우유 비슷한 거 있어서 먹었어 ㅋㅋㅋㅋ큐ㅠㅠ 실시간 뉴스 보면서 좀 선잠이라도 자야겠다~
혜성주도 잘 자고~

737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01:18:59

아람주도 잘 자!!

738 아람주 (HfbFPtb112)

2024-12-04 (水) 09:28:55

지이인짜 피곤하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다행히 출근은 잘했고 연차는 안 짤릴 것 같다! 혜성주도 푹 쉬어어!

739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11:03:54

갱신할게! 연차는 안 잘릴거야! 확실히! 오늘 하루 힘내자!!

740 아람주 (HfbFPtb112)

2024-12-04 (水) 12:10:44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좀 쉬면서 일해야지 ㅋㅋㅋㅋ큐ㅠㅠㅠ 혜성주는 좋은 연차 보내고있어?

741 혜성주 (gg0eB8LRXM)

2024-12-04 (水) 12:14:07

후후.. 아침 운동 갔다오고 지금은 영화보러 간다!
아람주도 쉬엄쉬엄 편하게 일하길 바라!

742 아람주 (HfbFPtb112)

2024-12-04 (水) 18:09:20

이야 아침 운동에 영화까지 보다니 엄청 부지런하잖아~~~~ 알찬 연가를 보내고 계시는 군요~~~~ 난 이제 퇴근한다~~

743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18:16:53

뭐..어쩌다보니 말이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하루 수고했어!!

744 아람주 (HfbFPtb112)

2024-12-04 (水) 18:28:33

이제 집 도착~~~~ 아이고 힘들다.......(엎어짐)

745 혜성주 (Mx1OQHW5bQ)

2024-12-04 (水) 18:34:39

하루 고생했어! 아람주! 이제 푹 쉬자!! (어깨 주물주물)

746 아람주 (CSXHgUpFCI)

2024-12-04 (水) 19:29:29

(녹아벌임)

아냐........ 이제 운동하러 가야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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