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베큐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가 정말 맛이 보통이 아니었어! 진짜 너무 맛있었어! 바나나잎 위에 밥을 깔아주고 그 위에 이런저런 고기와 새우, 기타 등등을 깔아주고 장갑을 낀 후에 고기와 밥 등을 같이 먹는 그런 집이었는데..밥도 그렇고 고기도 그렇고 정말 장난 아니더라..ㅋㅋㅋㅋ 와 솔직히 또 먹고 싶어! ㅋㅋㅋㅋ 가격이 조금 있긴 했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기도 했거든!
ㅋㅋㅋㅋㅋ 맞아. 부산 괜찮아! 생각보다 놀 곳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지! 온천장 가면 진짜 엄청 시설 좋은 온천도 있어! 물론 값이 좀 비싸긴 한데 값어치를 하기에 돈이 아깝지 않았어! 해운대 산책도 좋지! ㅋㅋㅋㅋ 음. 가게 이름 말이지? 부들파이터 검색하면 나올거야! 여기 부산에서 꽤 인기 있는 것 같더라. ㅋㅋㅋㅋ
좋아! 고3 여름은 조금 힘들것 같으니.. 성인때 여름에 혜성이와 아람이 바캉스 보내자! 그땐 성인이니까.. 외박 합법..이겠지? (끌려감)
진짜 부산 가면 한번 먹어봐! 바베큐 좋아하면 진짜 추천이야! 나도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어서 가본 건데 친구들도 다 맛있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좋아! 외박 합법이다! 방을 잡고 둘이서 놀게 해보자! 앗. 밀짚모자라. 뭔가 아람이 되게 예쁠 것 같아. 진짜 화보를 찍어야 할 정도로 말이야. 원피스에 밀짚모자 조합이면 너무 사기잖아...ㅋㅋㅋㅋㅋ 혜성이가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이거! ㅋㅋㅋㅋㅋ
와~~~! 혜성주 추천이라니 너무 궁금하다~!~!~!~! 진짜 부산 가면 꼭 가봐야지!! 전용 사진사가 있는데 사진 안 찍을 수 없지~!~! 아람이 옷에 관심 많으니까 야외 촬영 같은 느낌 나서 재미있을지도 >< 물론 둘이 해수욕도 하고 숙소에서 푹 쉬기도 하고 했음 좋겠다 히히
꼭 가보기야! 혹시라도 가게 되면 후기 남겨주기!! ㅋㅋㅋㅋㅋㅋ 서면에도 있고, 해운대에도 있어! 다른 곳에도 있고! 이렇게 아람이는 자신도 모르게 모델 루트를 타게 되는건가! ㅋㅋㅋㅋ 물론 혜성이는 일적으로 찍기보다는 진짜 순수하게 아람이가 예뻐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것이겠지만 말이야. 당연히 해수욕도 하고, 숙소에서 푹 쉬기도 해야지. 성인이 될 때 같은 방 써서 잘때 꼬옥 끌어안고 잤으면 좋겠어. 진짜 아람이 꼬옥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으로 잠에 빠진 혜성이라던가... 그러다가 아람이가 먼저 일어나서 그 표정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람이..ㅋㅋㅋㅋ 혜성이의 아침 약한 모습까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겠구나. 아람이가 과연 아침에 헤롱헤롱거리는 혜성이를 바라보며 무슨 말을 할지가 궁금해졌어! ㅋㅋㅋ 이럴 때 막 이것저것 말하게 하는 것이 클리셰라고 생각해! 앗. 여러모로 하루 바쁘게 보냈구나! 하루 정말로 수고했어!
아람주도 하루 수고 많았어!! ㅋㅋㅋㅋ 일단 술부터 먹이는거야? ㅋㅋㅋㅋ 그건 나도 찬성한다! 자.. 늘 이야기했던 첫술이 코앞이야! 아람주! 저곳을 봐! (안됨) 확실히 그렇게 정하긴 했지만...그래도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충동과 천천히 넘어가자는 또 다른 거니 말이야!
수위선은 중요하지. 괜히 어겨서 이 스레를 터트릴 필요도 없고 말이야. 예~~전에 혜성이가 자취방을 구해서 자취를 시작하면 어느 순간부터 아람이의 개인물건이 하나하나 거기에 늘어날 것이라는 썰을 푼 적이 있었지. 아마.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혜성이가 아람이를 빤히 바라보면서 언제부턴가 네 칫솔이 내 방에서 굴러다니는데 이거 기분 탓이야? 라고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
AU라. 좋다! 그럼 어떤 AU로 가면 좋을까? 오랜만에 리스트를 짝 펼쳐봐야하나... 아람주는 하고 싶은 AU가 있어?
ㅋㅋㅋㅋㅋ 그렇지? 나도 갑자기 떠오른 썰이었어! 혜성이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 괜히 얼굴 빨개져서는 헛기침 소리를 하면서 "안된다고 한 적 없고, 싫다고 한 적 없거든? 화, 확인이야. 확인! 갖다버리면 안되잖아." 그렇게 괜히 툴툴거릴 것 같아. 사실은 자신도 좋으면서 괜히 툴툴거리는 혜성이의 특징이지!
나는 전에 살짝 이야기했던 로판 AU도 떠오르더라. 혹은 환승연애 AU 같은 것도 은근히 떠오르고... 일단 이 4개 중에서 하나로 다이스를 굴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 나 오랜만에 리스트 봤는데 엄청 많더라..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추가되는 중이고! ㅋㅋㅋㅋ 꼭 썰에 맞춰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냥 상황에 맞춰서 또 상황극 돌리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와 아람이가 어쩌다 헤어졌는가........ 그 때도 이게 문제였던 것 같은데 ㅋㅋㅋ 무난하게 둘중 한 명을 유학보내서 떨어뜨린 다음에 장거리 연애로 인해 서로 힘들어서 헤어졌다고 하는 건 어때? 유학 갔다가 돌아왔음에도 서로를 다시 찾는 것도 조금 그렇다고 생각해서 어영부영 서로 연락하지 않고 계속 지냈다가 환승연애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다거나? 아 근데 문제는 내가 환승연애나 연애 프로그램 같은거 본 적이 없고 듣기로만 알아가지고 제대로 할수 잇을진 모르겠다! 혜성주가 잘 알려줘야해~~!~!~!
그러면 서로 싫다기보다는 환경상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오히려 미련도 있고 적절할 것 같아. 하지만 뭔가 다시 합쳐지기엔 서로 애매한 느낌이기도 할테니.. 연애프로그램에 나가기 딱 좋을지도 모르겠네! 좋아! 그럼 그렇게 잡아보자! 그럼 혜성이가 유학을 간 것으로 해볼까? 사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외국에 나갔다가 거기서 해야 할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고 활동도 많이 잡혀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져갔다는 느낌으로 말이야! 그리고 나도 프로그램을 제대로 본 것은 아니라서...ㅋㅋㅋㅋ 사실 뭐, 그냥 우리 버전으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그냥 적절히 혜성과 아람 같은 입장의 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혜성이가 유학~~~!~!~! 조아~~~ 그럼 대학생 쯤에 헤어졌다는 게 좋으려나? 1학년 때는 진짜 지지고 볶고 좋아했었는데 2학년 때 혜성이가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반년간은 그래도 이어가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아 아람이가 결국 힘들어서 그만 헤어지자고 했을 것 같은 느낌? 그러다가 혜성이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아람이는 아람이대로 연기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었을 것 같고~ 물론 잘 되진 못했으니까 환승연애 프로그램 나가게 되는 걸려나? 그냥 우리버전으로 가도 오케이긴하지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보통 유학은 대학생 때 많이 가는 편이니 그게 무난하지 않을까? 아람이가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한다면 혜성이는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납득하진 못했지만 고개를 끄덕일 것 같아. 아무래도 보통 원거리 연애가 아니니까. 나라와 나라의 차이가 크고... 만나기도 힘들 뿐더러 언제 돌아갈지도 알 수 없는만큼. 그렇기 때문에 아마 혜성이도 유학을 가기 전에는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어쩌면 가지 않으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아람이가 자신은 괜찮다면서 유학을 오히려 권했을 것 같다는 적폐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마이크 갖다대기) 아람이가 연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면 혜성이는 혜성이대로 미련은 가득 남았지만 지금 아람이에게 다가가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아마 거리를 뒀을 것 같아. 연락을 하진 않고... 조용히 그림자 속에서 응원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그러다가 이제 방송 출연 제의가 떨어지고.. 둘 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가하게 된다던가? 라는 느낌이 되려나?
아앗..ㅋㅋㅋㅋ 아람주. 그 사이에 픽크루 만든거야? ㅋㅋㅋㅋ 나는 이게 될 줄 몰라서 픽크루 준비는 안했다가 아람주가 픽크루 가져온 것을 보고 다급하게 가지고 왔다! ( https://picrew.me/ja/image_maker/15994/complete?cd=qTs5kqLsBt ) 일단 아람이를 노리는 이는 이런 느낌! 물론 일상에서 나올진 모르겠지만 설정상으로는 아람이의 팬이라서 프로그램에 아람이도 함께 참여했다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록온 찍고 첫날부터 대쉬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야. 플러팅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둘이서 놀자고 꼬셔도 보고... 약간 혜성이와는 다르게 되게 많이 솔직하고 웃기도 많이 웃는 활발한 아이라는 느낌!
아람이의 라이벌 캐릭터도 예쁘긴 하지만..그래도 역시 아람이가 더 예쁜데 어쩌면 좋죠. 선생님.
외모 - 머리카락은 회색빛이 도는 베이지색. 포슬포슬할 것 같은 느낌의 머리카락은 날개뼈를 다 덮을 정도로 길렀고 펌을 하여 웨이브진 스타일이다. - 눈동자는 새싹을 닮은 연두색. 호기심이 가는 것을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눈이 크고 동그란 편. 아무래도 발랄한 인상을 주는 것은 이 눈빛 때문일지도 모른다. - 귀를 뚫었지만 눈에 띄는 것보다는 가벼운 큐빅 타입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편. 손목에는 머리를 묶을 수 있는 팔찌겸 머리끈을 차고 다닌다. - 키는 167로 작지 않은 편이고 마르지만 탄탄한 체형이다. 여전히 패션에 관심은 많지만 깔끔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이다.
성격 - 활발하고 장난기 있는 성격. 누구나와 잘 친해지는 인싸. 지나가는 소문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보통 웃는 모습이지만… 혼자 있을 때나 생각에 잠겨있을 때는 뭔가 무심한 듯한 느낌이 난다.
기타 - 배우이다. 엄청난 인지도는 아니지만 팬도 있고 팬카페도 있다. 미니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대중의 관심을 끈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굵직한 배역을 따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 귀여운 걸 좋아한다. 하지만 모으지는 않고 사진으로 찍어서 사진첩에 모아둔다.그렇지만 사진 실력은 처참한 편. 미적 감각이 없는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기계치의 일종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못 찍는 것으로 인스타에서 장난스러운 놀림을 받는다.
- 음료 취향은 깔끔한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계절은 딱히 없지만 겨울은 추워서 힘들다고. 그래도 따뜻한 방 안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보는 건 좋아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밤샘에 약하다.
-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은 안 믿는다. 의외로 현실주의자.
- 계란 요리를 좋아한다. 일반 가정식을 좋아하는 편. 한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요리는 영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손이 야무지지 못한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외모 ㅡ 키는 162cm 몸무게는 비밀 ㅡ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흰 머리카락은 날개뼈를 다 덮을 정도이고 앞머리는 이마를 덮고 있다. 양 옆에 뿔처럼 머리장식이 되어있는데 진짜 머리카락은 아니고 맞춤 제작한 붙임 가발이라고. 만약 진짜 머리카락이었다면 아침마다 꽤나 고생해야 한다는 듯. ㅡ 눈썹은 쳐진 편이고 눈매는 살짝 올라가있으나 날카로운 분위기는 없다. 연하늘색 눈동자는 따뜻함을 품으며 반짝인다. ㅡ 주로 단정하지만 화려한 느낌이 나는 원피스를 입고 다니고 등 뒤로 기타를 매고 다니는 일이 많다.
성격 ㅡ 나른하고 느릿하고 장난기 있다. ㅡ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적지도 않고 꽤나 마이웨이 성향도 있다 ㅡ 솔직하고 정이 많은 편이다.
기타 ㅡ 직업은 싱어송라이터.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닌데 인터넷 방송 및 유튜브를 하며 먹고 살 정도는 된다. ㅡ 이런저런 공상을 즐기며 엉뚱한 면모도 있다. ㅡ 야행성이라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 ㅡ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릴 적 엄청 고생을 많이 했다. 다행히 지금은 가족들 모두 경제적 어려움에서는 벗어난 상황.
외모 - 고등학생 때의 엣된 외모에서 벗어나 이제는 완전히 성인 남자로서의 모습이 살아있다. 뒷머리카락은 이제 완전히 목을 덮어 제법 긴 길이였으나 그렇게 지저분하진 않았다. 가을 바람 같은 외모는 여전해서 여전히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키가 조금 더 커서 이제는 181cm. 전체적인 외모는 고등학생 때와 크게 다를 바가 없으나 성숙미가 늘어났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러 다닌 덕분에 이제는 몸에 확실히 근육이 잘 달라붙었고, 필요없는 살이 많이 죽은 상태이다.
성격 - 여전히 솔직하지 못한 약츤 성향을 지녔으나 이전보다 조금 더 말수가 줄었다. 좀 더 일에 집중하는 워커홀릭적인 면이 살아난 편. 하지만 여전히 주변 사람들은 잘 챙기고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해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보면 은근슬쩍 다가가 슬쩍 끼이는 일이 많았다. 여전히 고양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들은 너 참 여전하네라는 소리를 하고 있다.
기타 - 현재는 사진 작가 일을 하고 있다. 인물, 풍경 등등 가리지 않고 있으며 자신만의 전시장을 만들어서 운영했던 적도 있었다. 인지도도 꽤 높은 편이어서 여러 기업에서 그를 찾고 있다.
- 일 때문에 해외에 나갈 때도 많으나 기본적으로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 여전히 에이드를 좋아한다.
- 아침이 많이 약한 편. 그래서 아침 일찍 해외에 나갈 때는 그냥 공항에서 밤을 보내다가 비행기 안에서 잘 때가 많다.
외모 - 흑진주처럼 새까만 머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옆으로 눕고 꼬리가 살짝 날카로운 둥그런 눈매를 지녔으며, 왼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작게 박혀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든든해보이는 외모를 지녔다.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뾰족뾰족하며, 제법 길이가 길었다. 뒷머리는 물론이고 옆머리도 턱을 타고 내려올 정도. 키는 딱 180. 덩치가 제법 있고, 누가 봐도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체육형 체형을 가지고 있다. 입이 다른 이들보다 살짝 컸으나 코는 조금 작은 것 또한 특징. 두 손에 굳은 살이 강하게 박혀있다.
성격 - 자신이 한번 꽂힌 것에 집중해서 한 우물을 깊게 파는 스타일. 연애건 평소 생활이건 마찬가지이다. 달리 말하자면 주변을 잘 안 보는 저돌적인 면이 있다. 상당히 솔직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스타일. 하지만 마냥 열혈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고 신중할 땐 상당히 신중하다.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승부사 스타일.
기타 - 중학교 체육 교사 일을 하고 있다. 운동 신경도 상당히 좋고 뛰어난 편. 신입에 가까운지라 열의도 상당히 강하다.
- 아람의 팬. 아람을 보자마자 저 여성은 꼭 내가 데리고 가야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프로그램에서도 아람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야말로 해바라기 스타일.
- 정리정돈은 잘하지만 요리 실력은 처참하다. 자신도 잘 알기 때문에 최근에는 요리를 배우려고 노력 중.
- 체육교사인만큼 자기 관리는 철저한 편이다.
- 가장 잘하는 운동은 구기 운동류. 전문 선수급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정도는 충분하다.
두 시트 아주 잘 봤어!! 나도 간단하게나마 시트를 짜왔어! 일단 이번 상황에서만 돌릴 것 같으니 정말로 가볍게 짰다 느낌이지만 말이야! 그 와중에 서브캐 시트까지 이렇게 나오니까 이번 한번의 상황으로 끝날 것 같지 않잖아. 이거..ㅋㅋㅋㅋㅋ 몇 번 돌아갈 삘인데...ㅋㅋㅋㅋㅋ
어쨌든 아람이와 나희 시트도 되게 예쁘다! 하지만 역시 아람이 시트 쪽에 조금 더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 뭔가 혜성이와 헤어지고 나서 조금 마음의 상처? 혹은 약간의 벽이 생겼다는 느낌도 들고...그렇기에 좀 더 배우 쪽 일에 집중했다는 느낌도 들고... 뭔가 혜성이와 다시 만났을때 둘이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도 절로 궁금해졌어...
나희는 약간 츤데레 카운터 캐릭터처럼 나온 삘이네. 장난기가 있고,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이 말이야. 뭔가 혜성이가 툴툴거려도 뭔가 신경 안 쓰고 자기 페이스로 다시 끌고 올 것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 뭔가 열심히 사는 여자여자 느낌의 캐릭터같기도 하고?
아무튼 볼일 잘 보길 바라!! 혜성이 성인 짤은 도저히 좋은 픽크루가 안 보여서 그냥 AI로 가볍게 만들어봤다! 대충 저런 느낌이라는 것으로만!!
>>600 혜성주 말처럼 혜성이한테서 유학의 기회가 왔을 때 아람이 적극적으로 가라고 했을 것 같아~~ 아람이는 혜성의 앞길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고 혜성이가 더 잘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으니까. 그런데 아람이는 자신이 장거리 연애도 잘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거고. 자기가 권했으면서 자신이 헤어지자고 한 것에 대해 죄책감도 가지고 있을 것 같아~ 그래서 나중에 혜성이 한국에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먼저 연락하지는 못했을 것 같은 느낌? 게다가 혜성이는 그 이후로 탄탄대로를 걷는데 아람이는 조금 뒤쳐지는 느낌을 받아서 더 그랬을 것 같고. 방송 출연 관련해서는 아마 아람이 쪽이 더 필요해서 참여한 쪽에 가까울 것 같은데 아람이는 혜성이가 이런 제의는 안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혜성이 성격이 성격이고 이런 프로그램에 안나와도 잘나가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그런 느낌? 그래서 방송국에서 제의 받았을 때도 저는 좋은데 그 친구가 하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라고 대답했고 방송국에서 혜성이한테 의사 물어보려고 접촉했을 것 같다. 따로 아람이는 혜성이한테 연락하거나 하진 않았을 것 같애.
>>609 꺄아아아아아아ㅡ!!!!! 혜성이 성인 시트........ 치인다........ AI 그림도 진짜 혜성이....... 혜성아 ㅠㅠㅠㅠㅠㅠ...... 혜성이 시트 보니까 아람이랑 헤어지고 맘고생 많이 한 것 같아서 맘이 아프다...... 아니 이런 애를 두고 어떻게 미련을 안 가질 수 있죠.....??? 아람이 무의식적으로 혜성이한테 계속 눈길 줄 것 같은데. 살 좀 빠진 것 같다고 속상해할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정말 어른스러워졌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
민호 시트도 엄청 좋은데? 뭐랄까 혜성이의 완전 반대 느낌이랄까~ 체육계에 열혈 쾌남 느낌~~~!~! 은근히 아람이랑 티키타가 잘 맞을 수도 있겠는데? 혜성이 만큼은 아니지만 난 서브캐도 맘에 든다~~ 일단 일상으로 만나봐야 알겠지만~!
진짜 혜성이랑 아람이 서로 만나면 무슨 말하려나~ 그런데 아람이가 혜성이 좀 피해다닐 것 같아가지고 둘이 진지한 대화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히히 아람이야 인지도 같은 게 필요하니까 나왔다고 쳐도 혜성이가 왜 이 프로그램에 나오기로 했는지 은근 신경쓰고 있을 것 같구 ㅋㅋㅋ
나희는 여성스럽지만 억척스러운 면모도 있을 것 같아~ 왠지 혜성이랑 붙여놔도 괜찮을 것 같은 복슬복슬 흰고양이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다~ 물론 혜성이 꼬시는건 어려울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혜성이랑 다른 여캐랑 상호작용하는 것이 보고싶다는 게 이번 일상의 목표(?) 중 하나니까!
내 생각도 한 번 두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근데 나도 뭔가 시트 짜면서그리고 혜성이 시트 보면서 완전 불붙었으니까 많이 돌려도 재밌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른미 낭낭한 혜성이 보니까 넘 설렌다....... 뭔가 상처받고 사연있어보이는 남자로 너무 잘 커줘서 행복해졌어(?)
역시 아람이는 혜성이를 그대로 보내주는구나. 혜성이는 정말로 괜찮겠냐고 몇번이나 물었을 것 같아. 유학을 가게 되면 지금처럼 만나기 힘들지 않겠냐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다가 아람이가 괜찮다고 하면 알았다고 하며 유학길을 떠났을 것 같고... 그게 파탄의 시작이었다는 것은 당시의 혜성이도 몰랐을테니까. 결국 헤어지자고 하면 혜성이는 많이 힘들기야 했겠지만 알았다고 받아들였을 것 같아. 대신 자신이 유학을 간 것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죄책감이 상당히 컸을 것 같고 그 이후로 연애의 연에도 발길을 안 들였을 것 같아. 그렇기에 워커홀릭 비슷하게 된 것일테고! 혜성이 역시 자신이 아람이를 힘들게 했다는 마음 때문에 아마 한국에 돌아와도 연락을 못하고 아람이를 살짝 피했을 것 같고 보더라도 그림자 속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그런 느낌이 되었을 것 같네! 아이고..아람아...너도 뒤쳐지는거 아닌데..8ㅁ8 넌 잘못 없어. 유학간 혜성이 잘못이야. 엉엉....8ㅅ8 확실히 혜성이가 이 프로그램 참여는 안할 것 같긴 하지. 아람이도 연애보다는 인지도 때문이구나. 확실히 출연하면 그것만으로도 확 주목받기 좋을테니까! 혜성이의 경우는 아마 반반일 것 같아. 슬슬 상처를 극복하고 연애를 해보고 싶다 반. 아람이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반. 이렇게 반반으로! 그렇기에 아마 참여해도 아람이 쪽만 좀 더 보고 있을 것 같네.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 이미지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야! 아무리 봐도 혜성이 성인 버전을 표현할만한 픽크루가 안 보이더라고. 그래서 AI를 쓸 수밖에 없었다! 물론 힘들어하긴 했지만 적어도 참여 시점에선 어느 정도 괜찮아졌을거야. 물론 아람이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겠지만. 살은...ㅋㅋㅋㅋ 열심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군살이 빠진 거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람아!! (확성기)
혜성이와 아람이가 만나면...서로 어색해할 것 같기도 하지만 혜성이는 아람이에게 잘 지냈냐고 일단 말을 꺼내볼 것 같아. 어쨌든 방은 비슷한 곳, 혹은 같은 곳일테니까 싫어도 볼 수밖에 없기도 하고... 혜성이 쪽에선 솔직히 다시 너랑 만나보고 싶어서 나온 것도 있다고 밝힐 것 같아. 이런 것까지 툴툴거리면서 말할 것 같진 않거든. 하지만 너는 네 좋을대로 하라고 할 것 같아. 나는 내 좋을대로 할거라고 선언하면서.
확실히 나희는 약간 고양이 느낌이긴 하네. 뭔가 마이페이스이고 느긋하게 낮잠 자는 그런 고양이가 떠올라! 꼬시는 것은....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넘어가면 넘어가는대로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와 아람주가 AU 느낌으로 재미로 하는 거기에 어느 정도 협의와 합의가 되는 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진짜 생각보다 끔찍하네. 아람이가 다른 오너의 캐릭터에게 넘어간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말이야. (절레절레)
그렇지? 뭔가 시트까지 짜니까 한두번으로 끝날 것 같지가 않고 몇 번의 일상이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 아무튼 아람이도 어른 된거 너무 예쁜걸!
흑흑......... 진짜 넘 맘아프다......... 아람이도 아마 혜성이랑 헤어지고 나서 다른 남자랑 썸은 몇번 타도 연애까지는 못갔을 것 같다. 일단 혜성이와의 연애에서 자기자신한테 실망한 것도 꽤 컸고 혜성이가 마음에 많이 남아있었을 것 같아. 아람이 혜성이 전시회 열었을 때 엄청 가보고 싶었는데 차마 마주칠까봐 못 갔을 것 같다. 매니저 보내가지고 혜성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오라고 한 다음에 없는 것 확인하고 거의 변장 수준으로 싸맨 다음에 호다닥 보고 갔을지도~ 뭔가 혜성이 마음 알 것 같다~ 아련한 느낌....... 이것도 맛있다... 미련 뚝뚝 남은 두 사람이라니 넘 좋아.....
남자 픽크루는 확실히 한정적이니까 말이지~~~ 하긴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이제는 괜찮아지긴 해야지~~ 거의 한 6년? 정도일테니까. 확성기를 써도 아람이한테는 닿지 않는걸!!! ㅋㅋㅋㅋㅋㅋ!!!
끄악 혜성이 직구 날리는 거 넘 멋있는데....... 아람이 얼굴 빨개질 것 같다. 완전 선전포고 아니냐며~~
확실히 혜성이가 다른 오너 캐한테 넘어간다면 진짜 끔찍한 느낌이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내 앤캐 절대 지켜!!! 하지만 상호 합의 하에 이렇게 같은 오너끼리 하는 거니까 나름 색다른 맛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일단 일상을 어떤 방식으로 돌릴지를 생각해봐야겠는데~~ 보통 이런 연애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진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아람이는 아람이대로 상처를 많이 받은 것이 썰에서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8ㅁ8 아람아...(토닥토닥) 아무래도 좋게 헤어진 것만은 아니고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진 것이 크니까 역시 서로의 존재가 마음에 많이 남을수밖에 없나봐. ㅋㅋㅋㅋㅋ 변장 수준이라..ㅋㅋㅋㅋ 그래도 혜성이는 아람이를 알아봤을 것 같은걸. 물론 없을 때 갔었으니까 걸리진 않았겠지만 혹시라도 있었다고 한다면 말이야. 사실 변장 수준을 봤어도 혜성이는 아람이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살짝 물러났을 것 같아. 적어도 저 시점에선 말이야. 28살 시점에선 아마 조용히 말을 걸 것 같지만? 아람이는 나이를 먹었으니 이제 좀 괜찮아졌으려나?
ㅋㅋㅋㅋ 얼굴 빨개진 아람이 보고 싶어지는걸? 어떤 생각을 할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선전포고 맞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렇지? 다른 오너가 끼여있으면 이거 절대로 못하지. 내 앤캐인데 누가 데려가. 절대 안돼! ㅋㅋㅋㅋ 아무래도 색다른 맛이 있긴 하지! 어쨌건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결국 연플 오너가 만든 것이니 말이야. 그렇게 보면 아예 다른 이에게 넘어가는 느낌도 덜하고?
이런 프로그램은 보통..어... 경우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페어 미션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일이 많지? 막 일부러 떨어뜨려놓고 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한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혹은 단체로 다 모여있을때 왁자지껄 뭘 할수도 있겠지만..그랬다간 너무 복잡할 것 같단 밀이지. 아무래도.
확실히 환경 때문에 헤어지게 된 거니까 더 그런 것 같아아아 으 찡하다..... 맛있다..... 확실히 혜성이라면 알아보겠지? 분명 그럴거야 흑흑........ 혜성이만큼 아람이를 잘 아는 사람이 어디있겠어.......(눈물) 살짝 물러나는 혜성이도 말을 걸어보는 혜성이도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다 ㅋㅋ큐ㅠㅠㅠㅠ 아람이 들키면 엄청 민망하고 창피해서 얼굴 빨개질 것 같다 큐큐 아람이도 이제 스물여덟이면 어느정도 마음 정리도 다 되고 그래도 완전히 잊지는 못해도 그런 사랑이 있었지 하면서 살아갈 정도일 것 같아~
그건 일상에서 확인하시라! 히히히
넘어가도 뭔가 재밌는 느낌이랄까~ 내가 내 앤캐 잘 알아서 잘 공략했다! 그런 느낌? 뭐랄까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대상 캐릭터를 공략하는 느낌(?) 나는 아람이가 민호한테 넘어가거나 혜성이가 나희한테 넘어가도 재밌을 것 같은데. 근데 그 과정에서 혜성이나 아람이가 아파할까봐 걱정된다....!!! 아람이는 괜찮은데 혜성이가 막 아련한 비극의 주인공이 되면 나 마음 아파서 쓰러질지도 몰라.......()
일단 단체로 자기소개같은 거 하지 않을까? 막 매력 어필 시간 갖고?(맞나) 그리고 여자측이나 남자측에서 같은 페어를 할 사람을 선택하고? 한 커플은 네쌍 정도가 좋겠지? 너무 많으면 복잡해 질 것 같기도 하고~ 첫 페어 선택은 남자측에서 먼저 해도 재밌을지도~~ 여러명 겹치면 여자측에서 골라서 페어되는 걸로~
반대로 아람이도 혜성이가 꽁꽁 변장을 해도 쉽게 알아볼 것 같은걸? 고3 기준으로만 해도 혜성이가 막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평소에 입지 않은 옷을 입고 나와도 아람이는 어? 혜성이다! 하면서 다가올 것 같은 예감이야! ㅋㅋㅋㅋ 아람아...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들키면 진짜 민망할 수밖에 없지. 그래도 저 시점에서 말을 걸 정도의 혜성이라면 그 정도는 감안하고 말을 걸 것 같아. 잘 지냈냐고 이야기를 하면서 침묵을 지키다가 재밌게 구경하고 가라고 하면서 가버릴 것 같고...아람이가 안 부르면 그대로 완전히 퇴장할 것 같고...ㅋㅋㅋㅋ 아람이도 28살이 되니까 어느 정도 마음 정리가 끝났구나. 다행이야. 계속 아파하는 아람이는 보기 슬퍼...8ㅁ8
ㅋㅋㅋㅋ 그건 그렇기도 하지. 이거 가만히 보니까 아람주... 나희로 혜성이 넘어오게 하려고 여러모로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렸다! (아니었다.) ㅋㅋㅋㅋ 혜성이는 혜성이대로 그렇게 되더라도 아마 납득할 것 같아. 그저 아람이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고 여러모로 정리를 할 것 같거든. 아무래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막 인정 못한다고 설치거나,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서 막 다리 붙잡고 늘어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 대신에 마지막으로 아람이를 끌어안고, 네가 선택한 거라면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행복해지라고 할 것 같아.
보통 자기 소개는 어딜 가도 하는 법일테니까! ㅋㅋㅋㅋ 혜성이는 아무래도 저 시간엔 딱 형식적으로만 할 것 같아. 아람이는 어떠려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나온 거라서 엄청 적극적이려나? 아무래도 그렇긴 하지? 음. 그럼 첫 페어 선택으로 일상을 시작하면 되려나? 민호는 시트에도 썼지만 그냥 아람이에게 록온 찍어서 바로 고를 것 같은데. 전 남자친구인 혜성이에겐 연애프로그램이니까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살짝 기싸움을 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아. 이거 까먹었다. 민호는 만약 아람이가 허락만 한다면 바로 아람이에게 누나거리는 연하남 모먼트로 나온다!
확실히 아람이는 지금도 혜성이 딱 알아보지 ㅋㅋㅋㅋㅋ 혜성이도 마찬가지 아니냐구~~~ 혜성이는 사진 많이 찍으니까 지금도 눈썰미 좋아서 더 잘 찾을것 같은데~ 혜성이가 말을 걸면 아람이 암말도 못하고 눈만 깜빡이다가 혜성이가 가려고 하면 다급하게 붙잡고는 눈동자 데구르르 굴리며 “....차 한잔 할래?” 하고 물어볼 것 같은데 ㅋㅋ큐ㅠㅠㅠㅠ 아람이도 공인이니까 대놓고 카페같은 곳은 못가겠지만 큐큐
아아아아아닌데?????(들킴) 하지만 자신 없어 ㅋㅋ큐ㅠㅠㅠㅠ 확실히 이거 어른의 연애라는 게 확 느껴진다~~~~ 역시 인정하고 물러나는 상남자 혜성이...... 넘 멋지다.......
아람이도 발랄하게 이래저래 말을 하고 분위기도 이끌어가고 하겠지만 과하게는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너무 적극적으로 해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이 이미지라는 게 참 관리하기 어려운 거니까? 나희는 노래 한 곡 했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첫페어 선택 대놓고 지명하는 식으로 흘러가려나 아니면 따로 쪽지같은 것에 적어서 스텝에게 알리는 식으로 하려나? 앗...... 누나라니........ 혜성주 내가 이런 거 약한 거 어떻게 알고....... 누나라니 귀여워.......
혜성이도 아람이의 뒷모습만 봐도 알아챌 것 같은데? ㅋㅋㅋㅋ 고3 버전이라면 몰래 다가가서 누구게~ 도 시전할 것 같아. 물론 하고 난 후에 무안해서 괜히 헛기침 소리만 할 것 같지만 말이야! 아람이가 그렇게 붙잡고 혜썽이에게 차 한잔 할 거냐고 물으면 혜성이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네가 괜찮으면 괜찮다고 이야기할 것 같아. 다르게 말하자면 네가 억지로 하는 거라면 나도 싫다는 이야기지만 말이야. 아마 이 부분만큼은 조금 단호하게 이야기를 할 것 같네. 억지로 참고 차 하는 거라면 하지 말라고 하면서 말이야. ㅋㅋㅋㅋ 대신에 아람이가 좋다면 혜성이는 아마 얼마든지 응해줄거야! 대놓고 카페...ㅋㅋㅋ 힘들지. 아무래도. 그렇기 때문에 혜성이도 아마 카페 가자고는 하지 않을 것 같고 배달앱 같은 것으로 주문을 하지 않을까 싶네!
ㅋㅋㅋㅋㅋㅋ 무려 들킨거냐고! ㅋㅋㅋㅋㅋ 일단 이건 일상을 해봐야 아는 법이니까! 시트 이미지와 실제 캐릭터는 또 은근히 다른 느낌이 있어서. 아앗...상남자라니..ㅋㅋㅋ 하지만 그건 아람이도 비슷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아람이도 상여자 하자!! 뭐..아무튼 이렇게 된 이상 나도 민우로 아람이 꼬씨기 진짜 진지하게 해보는 것으로! 안될 것 같지만!
이미지 관리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정말 마음대로 막 할 수는 없긴 하니까. 그래도 혜성이보다는 훨씬 적극적인 것 같은걸. 나희의 노래는 또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한걸? 민우는 뭐했으려나. 아마 시작부터 난 한 사람만 보고 간다고 선언할지도 모르겠네. 패기 있게 말이야. 물론 이런 자세 때문에 아람이 입장에선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르지만! 그건...뭐, 민우가 알아서 감당해야겠지! 음. 아마 첫 선택이니까 스텝에게만 알리지 않으려나. 이후에 아람이가 직접 선택하는 느낌이 될 것 같고? ㅋㅋㅋㅋㅋ 사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다이스로 나이를 정하는데 연하로 나와서! 연하로 나오니까 아마도 누나누나 거릴 것 같거든. 귀여울진...잘 모르겠네. 일단 민우는 어떻게 보면 근육이 많은 그런 좀 많이 체육인 체형이다보니!
누구게 하는 혜성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람이 변장한 상태라면 혜성이가 그런 장난 쳤을 때 깜짝 놀랄 것 같아 ㅋㅋㅋ 어떻게 알았냐면서~ 혜성이가 그렇게 말하면 아람이 삐죽거리면서 “나도 싫은 사람하곤 커피 안 마시거든?” 할 것 같은데 ㅋㅋ큐ㅠ 아마 대기실 같은 곳에서 커피 배달시키곤 얘기하려나~ “...전시회 축하해. 잘 지내는 것 같네.” 하면서 조금 뻘쭘하게 이야기할 것 같구 ㅋㅋㅋ 혜성이 에이드 시키면 “여전히 에이드 좋아하는구나?” 할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아람이도 여전히 아아 마시겠지만 "나인지 어떻게 알았어?" 하고 물어볼 것 같기도 하네~
맞아 시트 이미지랑 실제 굴리면 다른 느낌일테니까~~~ 뭔가 두근두근하네~ 그럼 누가 이기나 대결이다(?)(이거 아님)
확실히 카메라 많이 잡히긴 하겠지? 나희는 자기 자작곡 중에 가장 알려진 곡으로 몇소절 부를 것 같아. 기타 치면서~ 민우 패기 선언 ㅋㅋㅋㅋㅋㅋ 아람이는 웃어 넘겼을지도 모르겠네~ 스텝에게만 알리는 거라면 나중에 누가 누굴 선택했는지 여자들은 각자만 알고 있겠네~ 일단 민우는 아람이 찍을거고. 혜성이는 어떠려나? 다른 두 명의 모브 남성은 다이스 굴려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나는 나름 연하남 귀엽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아람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
그럼 혜성이는 아무리 그래도 남자친구가 못 알아볼리가 있겠냐고 하면서 피식 웃을 것 같아. 다음에는 정말로 못 알아볼까? 그렇게 묻기도 하면서 말이야. 아앗...단순히 대기실에서 음료 먹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아련해졌지! 8ㅁ8 아람이가 그렇게 말하면 혜성이는 그럼 자신도 괜찮다고 하면서 따라오라고 할 것 같아. 근데 아직은 좀 어색해서 마주보는 자리긴 하지만 진짜 완전히 마주보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살짝 옆으로 빗겨 앉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야. 아람이가 그렇게 말하면 혜성이는 "너야말로 배우로서 잘 성장하는 것 같네. 축하해." 그렇게 이야기를 할 것 같아. "...뭐, 이제와서 다른 음료를 좋아하긴 힘드니까. 너도 비슷하네 뭐." 그렇게 말하면서 진짜 전연인의 분위기를 철철 낼 것 같고. 이어 혜성이는 그 말을 들으면 피식 웃으면서 "아무리 그래도 내가 널 못알아보겠냐. ...진짜로 날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섭섭하네." 그렇게 말을 하면서 괜히 한숨을 약하게 내쉴 것 같아.
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이게 승부가 된거야! 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지는 것은 아니겠지. 안돼. 혜성아. 잘 버텨야만 해!
와... 나희는 진짜 제대로 프로의식을 보여주는구나. 이렇게 보면 나희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위해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민우는 뭐...ㅋㅋㅋㅋ 그래도 아람이는 웃어넘겨주는구나. 오히려 아람이 입장에선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음. 아마도 그렇게 되겠지? 혜성이도 아마 아람이를 찍을 것 같아. 어쨌건 아람이와 다시 잘되보려고 나온 것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첫 지목에선 적어도 혜성이는 아람이를 찍을 것 같네. 음. 다른 두 모브 남성은... 뭐 알아서 잘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이건 조금 궁금하네. 아람이는 지금까지의 모습만 보면 동갑파인 것 같아서 말이야! 혜성이는 뭐, 나이차이가 엄청 심하지만 않으면 연상 동갑 연하 아무나 별 상관없다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물으면 아람이 “못 알아보기만 해봐~ 왕창 삐질거니까”하면서 장난칠 것 같지 ㅋㅋㅋㅋ 하긴 마주 보기엔 서로 뻘쭘하니까 ㅋㅋ큐ㅠㅠ 혜성이가 그렇게 말하면 아람이 조금 부루퉁한 표정으로 “너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뭘.” 아람이 어린 마음에는 금방 인기 많아지고 국민 여배우 될 것 처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현실의 벽은 높아서 조금 좌절한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진짜 전연인 분위기 철철이잖아 ㅋㅋㅋ큐ㅠㅠㅠㅠ 이 어색하면서도 미묘한 분위기 ㅋ큐ㅠㅠㅠㅠㅠ 혜성이가 그렇게 말하면 아람이 눈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어색하게 웃으며 “그런가. 그래서 너 없을 때 몰래 다녀가려고 했는데...” 하면서 컵만 만지작 거릴 것 같다.
나희도 어느정도 인지도를 위해서 나온 것이긴 하지~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도 조금 있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면 좋고 아님 말고. 뭐 그런 느낌? 아람이도 인지도 때문에 나온 것이다보니까 민호가 그렇게 나오면 나름 그림도 괜찮고 시청자들도 좋아할 것 같고. 뭐, 그런 느낌으로? 그리고 진심이라는 게 느껴지니까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좋아 보이기도 하고? 아람이는 민호의 표는 예상했는데 혜성이 표는 좀 의외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놀랐을 것 같고. 그래도 민호 표를 뽑았을 것 같네. 아, 이때 속마음 인터뷰 들어가는 건가?
문) 최혜성 참가자가 지목했다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답) 음...... 놀랐었어요. 대학시절 헤어졌었는데, 그리고 그 후로부터 꽤 오래 지나서... (저를) 잊어버렸을 거라 생각했고... 사실 방송 출연에 응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어서... (얼떨떨한 웃음) 문) 강민호 참가자를 선택한 이유는 답) 사실 너무 오랜만에 얼굴을 본 거라 어색하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뭔가 진짜 방송같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아무한테도 선택을 못 받은 나희와 혜성이가 같은 페어가 되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페어 미션은 어떤 게 좋으려나? 가볍게 처음이니까 랜덤 쪽지에 적힌 곳에 가서 시간보내고 셀카 찍어오기 정도면 좋으려나?
아람이 동갑파이려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연상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가부장적이라던가 가르치려고 든다거나 하는 타입은 좀 구속받는 것 같아서 싫어할 것 같긴 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걸 좋아하는 느낌이라. 옛날에 캐 짤때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연하라도 별 상관 없지 않나? 하는 느낌? 성인 버전이라서 그런 걸지도? 학생 때라면 후배는 너무 어려보이는 느낌이라 별로라고 생각할지도?
ㅋㅋㅋㅋㅋ 그럼 혜성이는 아마 앞으로도 계속 아람이를 알아볼 것 같아! 하지만 혜성이도 사람이니까 가끔 1~2번 정도는 실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이러면 어떻게 되려나. 아람이 제대로 삐지려나? 하지만 실제로도 전연인인걸! 그래서 이런 분위기가 나오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아람이가 그렇게 말하면 혜성이도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말할 것 같아. 나름대로 진지하게! 사실 오너도 아람이는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연기파 아람이 화이팅이다! (확성기) 아람이가 그렇게 컵을 만지면서 이야기하면 혜성은 "...나 아예 안 볼 생각이었어?" 라고 물어볼 것 같네. 딱 그 말만 하고 무슨 말을 더 하진 않을 것 같아. 그러다가 어쩌면 혜성이가 먼저 일어날지도 모르겠네. 사람들 오기로 했으니까 마중 가야 한다고 하면서 사진 잘 보고 가라고 말할 것 같아.
어째서 벌써부터 민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거야?! ㅋㅋㅋㅋㅋ 혜성아! 긴장 안하냐!! (오너가 문제임) 인터뷰까지 진짜 완벽하게 연애프로그램인데? 혜성이가 나중에 저 인터뷰를 보면 괜히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 것 같아. 사실 선택받지 못했다는 것은 이미 페어 맺어질때부터 알긴 하겠지만 저렇게 말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은 또 별개니까! 물론 대부분의 연애프로그램은 마지막 선택까지 다 끝난 후에 촬영이 나오긴 하지만... 뭔가 촬영 도중에 방송이 나와도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진짜 나쁨)
나희 선택 못 받은 거 괜찮은거냐구...ㅋㅋㅋㅋㅋ 상처입은 것은 아니지? 페어 미션..음. 대충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쪽지에 적힌 곳이 다 연인들과 갈법한 장소면 뭔가 되게 재밌을지도! 아무튼 혜성이는 혜성이대로 아람이와 파트너가 못 되었어도 방송에는 진지하게 임할 것 같아. 나희도 잘 챙겨주고 말이야.
음. 적어도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동갑파 느낌이긴 했어! 물론 내 눈에는 그런 것이니까! 확실히 아람이 과거 일도 있고 그래서 그런 타입은 엄청 싫어할 것 같긴 하지. 맞아. 학생 때는 뭔가 1살 차이도 엄청 커보여. 4살 차이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고. 그런데 성인이 되면 4살 차이가 뭐야. 더한 차이도 많던데..ㅋㅋㅋㅋㅋ
일단 뿌리는 이 정도로 잡고 일상은 내일부터 돌리면 되려나? 뭔가 썰을 푸니까 끊임없이 계속 나와서 재밌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람이도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이지 그렇다고 진짜 삐지진 않을걸 ㅋㅋㅋ 물론 변장하고 다닐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전연인 모먼트 좋다....... 혜성이가 그렇게 말해도 아람이는 응원해주는구나 생각하겠지만. 고맙다고 말할 것 같아 ㅋㅋㅋ 혜성이가 그렇게 물으면 아람이 “너도 나한테 연락 안 했잖아... 나 번호 안 바꿨는데...”라고 우물우물 말하다가 왠지 연락 기다렸다거나 연락 해달라거나 하는 말 같아서 부끄러움에 얼굴 확 빨개지고는 도망할지도 모르겟다는 생각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호에 대한 호감이 높다기보다는 일단 피하고 보는 아람이의 도주 습성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아직 혜성이 얼굴 볼 낯이 없대. 어쨌든 일대일 대면은 조금 피하고 싶은 느낌이랄까. 안돼~~~!!~! 촬영 중에 방송 나오면 이런 프로그램은 싸움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아 왜 혜성이는 속마음 인터뷰 안하는데~!~! 해줘! 문) 문아람 참가자를 선택한 이유는 문) 페어가 거절된 심정은
나희는 이런 걸로 상처받는 애는 아니니까 걱정마~~ 인방 경력도 꽤 있고 방송의 생리도 잘 아니까~ 쪽지에 적힌 곳은 어디가 좋으려나. 레스토랑, 카페, 노래방, 옥상정원 같은 거? 다이스로 정하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그리고 나희도 혜성이를 꼬실 기회를 줘야지 라는 생각(?)
확실히 말하고 보니 지금 단계에서는 동갑파려나~ 성인이 되고 나서는 상관없다 라는 느낌이겠다~ 성인이 되면 나이 차이는 사실 많이 신경 안쓰게 되긴 하지~~
나도 재밌다 히히히 아.... 나 내일 김장 가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므로..... 아마 저녁에 올수 있을지도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