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87>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20 :: 1001

혼돈 파괴 망각

2024-08-07 19:31:01 - 2024-08-11 09:45:03

0 혼돈 파괴 망각 (iTuRf0uCeM)

2024-08-07 (水) 19:31:01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328/recent

492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1:41:24

>>489 오..

지금 남운에 따로 싸우고 계신 천/제나/우성주
여러분도 딜감이랑 힐 함께 계산 부탁드립니다
다음부터 계속 쌓일 버프들도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 계산 더 복잡하게 만드는 데에 재능있음)

493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1:41:24

>>488 5281 데미지가 들어갔어!

494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1:42:10

>>492 크아아아아아악 공대장님 서포터가 저 괴롭혀요

495 필리아 L. 호라이즌 (VhDE1vpsYU)

2024-08-09 (불탄다..!) 21:42:48

“미인은 독점하고 싶어지는 법이지 않은가.”

끌끌끌, 하고 필리아는 웃었다. 역시 고작해야 이정도 공격으로는 흠집조차 나지 않는가. 역시 가지고 싶어질만한 강함이었으나 눈 앞의 인간은 대역죄인. 만에 하나 가지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될 수 있으면 그들을 위험한 곳에 휩쓸리게 하고 싶지는 않다. 음지가 아닌 빛을 밭고 살게 하고 싶다.
…전쟁에 끌고 나온 시점에서 글러먹은 것 같지만.

“우리 사이이니 묻겠네.”

주먹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아주 잠깐의 틈, 그것을 빗겨 나간다면 곧장 죽는다. 이 거리라면 이 여자가 하려는 것에 따라 내 목숨 따위 파리만도 못하게 될 테니. 못나더라도 사자왕의 이름을 이은 인간이 먼저 죽어서야 꼴사납지 않은가.

“자네를 지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마음이 외칠 때, 세계는 변한다.
한 번 거리를 벌렸다가도 금새 거리가 좁혀졌으나 필리아는 초조해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한 발짝 앞으로 나서며 주먹을 뻗으나 몇 번이고 닿지 않았다. 마력은 거의 쓰지 않았기에 아직 체력적으로는 여유가 남아있었으나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그래서 필리아는

“---“

망설이지 않고 정면으로 갔다.

빠르지만 지나치게 정면이었다.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시야의 정중앙으로 간다.
사자가 사용하는 것은 몸을 낮추지 않은 상태로 가벼운 스텝을 밟은 듯한 고속 도약. 왼쪽 무릎을 미리 올려 슈고의 옆으로 돌아 무릎이나 발차기를 날리려 했을 것이다.

허나 순간 그녀는 사라진다.

곧장 슈고의 시야를 피하듯 올리고 있던 무릎을, 발끝을 똑바로 아래를 향해 내려찍어 바닥을 박차고 다른 다리를 빠르게 뻗어서 슈고의 머리 뒤를 노렸다.

HP: 15130+1000(보호막)
현재 기본 수치 1510+500 1720+500

.dice 2010 2220. = 2038
.dice 2010 2220. = 2131+924

.dice 30 150. = 56

권능/스킬 발동

「적화공권 +3」- 공격 최종값 +770, 체력 10%(15%) 소모| [At] [방무] [쿨 4]

발동중
「투신의 제자」 - 육체를 직접 사용하는 스킬 최종값 +100 | [P]
「타투 하갈 +3」 - 스킬의 체력 소모 5% 증가, 위력이 20% 증가 | [P]
「히트 웨이브」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데미지 경감 10% | [Bu] [3턴]

쿨타임
붉은 사슬 : 공격 최종값 +300, 적의 움직임을 막는다. | [A] [쿨 4]

496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21:45:44

>>491 네

497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1:46:0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흑염으로 수정할게요 사랑해요 캡틴

498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1:50:30

새삼 스크립트 양이 장난이 아니네 ... 캡틴이 고생이 많당

499 비틀림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21:55:21

길잡이 나비들이 일렁임의 근원을 파악해냈습니다. 그것은 환술로 기척을 숨기고 카르마 가문에 접근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에게서는, 그때 느꼈던 재해와 똑같은 분위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이만한 기운은 환술로 숨기고 있다니 분명히 지금의 당신이 혼자 상대하기 어려운 적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 자를 그대로 두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저만한 사람이 어째서 몰래 건물에 접근중인건지 알 수 없습니다.

환술사 '???' | HP: ???
┴┬┴┬┴┬┴┬┴┴┬┴┬┴┬┴┬┴┬┴┬┴┬┴┬┴┴┬┴┬┴┬┴┬

"말은 잘해."

가면녀는 공격을 피하며 반격하려 했지만, 자신을 옭매이는 와이어에 결국 완전히 회피하지 못하고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성의 여파를 받으며 움직임이 봉쇄됐음에도 여전히 웃고 있었죠.

"많이 강해졌네? 좋겠어."

<스턴>
가면녀 | HP: 14,755
┴┬┴┬┴┬┴┬┴┴┬┴┬┴┬┴┬┴┬┴┬┴┬┴┬┴┴┬┴┬┴┬┴┬

자신의 사슬이 빗나가자 케이론은 으엑 드럽게 빠르네. 하고 중얼거리며 몸을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공격을 피해내지 못하고 깊게 베인 상처와 함께 밀려났죠.

"아이고 진짜, 이렇게 빨리 강해지는건 반칙 아니야?"

그녀는 당신들의 성장에 불만을 표하며 사슬 끝을 거대한 닻으로 변화시켜 그대로 내리쳤습니다.
닻 부분에 실린 마력도 그렇고, 이건 막을 수 없습니다.

.dice 4000 8000. = 7893 <방무>
케이론 | HP: 27,694
┴┬┴┬┴┬┴┬┴┴┬┴┬┴┬┴┬┴┬┴┬┴┬┴┬┴┴┬┴┬┴┬┴┬

"그래? 나도 좀 독점하고 싶어지는걸. 널 키메라로 만들면 재밌을거 같은데."

슈고는 그렇게 말했으나 직후 당신이 날린 페인트가 들어간 발차기에 뒤통수를 그대로 맞고 바닥에 머리를 한번 부딪히며 튕겨나갔습니다.
물론 이걸로 쓰러질 상대가 아니긴 했지만, 당신의 심장이 요동치는것이 느껴집니다.
마력이, 육체가, 재해를 앞에 두고 떨리고 있습니다. 급격한 성장을 위해서.

방금의 일격도, 자기 자신의 최대치를 아득히 넘어선 힘을 발휘한것이 느껴집니다. 어째서? 당신이 재해의 제자라서?
아니면 그냥 이 자를 이기고 싶어서? 글쎄, 그건 이미 중요하지 않겠죠.

"지지하는것? 흠~ 지금까지 봐왔던 세계의 모습에 대한 실망감?"

슈고는 사슬을 풀어내며 머리에 흐르는 피를 대충 닦으며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손바닥에서부터 뼈가 튀어나와 당신에게 쇄도했습니다. 겉보기엔 매우 단순한 공격이지만.
당신은 그 공격에 담긴 위력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dice 3000 7000. = 5670
키메라 '슈고' | HP: 87,881
┴┬┴┬┴┬┴┬┴┴┬┴┬┴┬┴┬┴┬┴┬┴┬┴┬┴┴┬┴┬┴┬┴┬
┴┬┴┬┴┬┴┬┴┴┬┴┬┴┬┴┬┴┬┴┬┴┬┴┬┴┴┬┴┬┴┬┴┬

저 거구는 그 몸체와 다르게 아까의 공격으로 미뤄봤을때 분명 느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혼파천휘가 이치를 뒤흔들고.
그로인해 그는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맞고 말았습니다. 처음 당하면 정말 파훼가 힘든 조합이었죠.

"음?"

그리고 믹서에 의한 강제 퍼펙트 어택의 성공. 그는 그대로 움직임이 잠시 멈춰서며 향연탈혼의 효과도 받고 있었습니다.

"신묘한 힘이군."

<스턴>
철벽 '???' | HP: 81,240
┴┬┴┬┴┬┴┬┴┴┬┴┬┴┬┴┬┴┬┴┬┴┬┴┬┴┴┬┴┬┴┬┴┬

문예는 빠르게 움직였으나 번개를 피하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공격을 멈추지는 않았죠.
그러나 이번에는 암기는 맞았으나 번개의 기막에 막혀 독은 추가로 중독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격을 피한 뒤 소환된 지옥의 물에 우란기아는 저건 맞으면 안 될거 같다고 느끼며 몸에 전기를 휘감았습니다.
그것으로 장비를 보존하며 동시에 내지른 정권은 세방향으로 갈라져 세사람을 동시에 공격했죠.

"따끔한걸."

그러나 완전히 막지 못했는지 조금 녹아내린 상처를 보며, 우란기아는 이어진 마리의 라이트닝을 맞았습니다.
같은 전격 속성이긴 하지만 딱히 데미지가 반감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dice 800 1300. = 1255 +500
우란기아 | HP: 39,233
┴┬┴┬┴┬┴┬┴┴┬┴┬┴┬┴┬┴┬┴┬┴┬┴┬┴┴┬┴┬┴┬┴┬

"오늘은 섬멸전이 목적이 아니거든."

안필로는 제나의 말에 답하며 공격들을 막아냈습니다. 철제 인형들의 벽이 불꽃을 완전히 막아냈죠.
그러나 시선으로는 정신을 놓고 있는 나유를 보며 섬뜩한 미소를 만면 가득 띄웠습니다.

"너, 우리랑 싸울거야?"

흑염에 불타는 인형들을 앞세운채로 안필로는 대놓고 나유에게 말까지 걸어가며 눈을 휘었죠.

"네 부모의 원수가 저기 있는데?"

<완전 방어>
안필로 | HP: 48,000
┴┬┴┬┴┬┴┬┴┴┬┴┬┴┬┴┬┴┬┴┬┴┬┴┬┴┴┬┴┬┴┬┴┬

"잘난척해도 너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날 상대할 수 없지 않나."

그는 당신의 몸상태를 콕 집어 말하듯 그렇게 덧붙이고는 검에 칠흑을 둘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직접 접근해서 근접전을 유도하듯이 움직였죠, 어차피 정면싸움을 하면 당신이 불리하단걸 알고 있으니까요.

"왜, 혈화검은 안 부르나?"

그리고 초근접에서 강기의 방출만으로 당신을 꿰뚫으려 합니다.

.dice 2000 3000. = 2578
가면남 | HP: 35,000

500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1:56:55

마리가 턴마다 10% 회복이라구 했나

501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1:59:01

>>500 턴바다 10%회복 10%딜감!
이번턴에 10%추가 딜감에 최댓값 +250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502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1:59:09

크아아ㅏ아아아아ㅏ악

오너와 캐릭이 아는 게 다른게........이게........정말....................... 하............................

503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00:24

근데 안데르센은 혼자 재해랑 만났군요
살려주십시오..

504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01:04

>>501 확인!
>>503 안데르센이 록시아한테 염화로 상황 공유 좀 ...

505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2:01:45

레오넬의 노예 > 가 아니였으면 ㅇㅎ 그렇구나 복수 잘 하고 오셈 ㅂㅂ 할텐데 크윽

506 진룡성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07:08

"막기란 요원하겠어. 그렇다면—"

자세를 낮추고 다리의 힘을 집중한다. 순식간에 공격을 그대로 맞으며 나아가, 검을 뽑는다.

이루어지는 것은 4번의 검격. 하나 하나의 위력이 절륜할진데, 그것이 모두 합쳐지려 한다.

.dice 3090 3310. = 3227 +1070
.dice 3090 3870. = 3444 +770
.dice 3090 3310. = 3298 +1130
5500 데미지

「진룡 심이종」 - 공격 최종값 +300, 다른 무련검 스킬을 추가로 사용. | [At] [쿨 5]
「진룡 흑정파쇄 +4」 - 공격 최대값 +560 | [At] [쿨 1]
「진룡 폭식의 연 +4」 - 공격 최종값 +360, 체력 +10% | [Do] [쿨 3]
진룡 만파참 : 익힌 무련검 초식 하나당 500 데미지, 지속턴간 스킬 최종값 +200 | [A] [3턴] [쿨 5]

HP : 18507

507 진룡성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08:39

총합 18,349 데미지.

그리고 중간이 없는 사나이 발동으로 체력 풀피.

508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10:04

역시 최소 최대 간극이 작아야지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느낌이야

509 안데르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12:03

[지금]

나는 입술을 깨물다가 지역에 있는 아군들에게 염화를 보냈다.

[재해와 똑같은 분위기의, 환술을 다루는 인물이 카르마에 접근 중입니다]

이어서 책을 펼쳤다. 황금빛의 책에서 빛이 나고, 나는 펜을 움직였다. 적어 내리는 것은 황금의 성검을 휘두르는 용사.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화살 한 발을 누구보다 빠르게 쏘아내는 궁사.
고대의 문자로 적어내리는 <대지의 갈라짐>
그리고 단편집에서 뻗어나오는 뺨을 스치는 한기

[교전하고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무운을 빕니다]

HP: 7700
공격
[용사 아서의 검] ,dice 1080 1180. +1210 X2
[두 번째 화살] 적 체력 -10%
[루펠란 워드] .dice 1330 1430. = 1384 +400
단편집 [겨울 마녀의 무도] .dice 1080 1530. = 1471 +720

#[용사 아서의 검] : 쿨타임 4턴
#[두 번째 화살] : 쿨타임 7턴
#[루펠란 워드] : 쿨타임 3턴
#[겨울 마녀의 무도] : 매턴 600 데미지
#단편집 사용 : 쿨타임 3턴
#[종막]까지 4턴
#책갈피에 저장된 이야기 : [황금의 뇌룡]

510 안데르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12:32

[용사 아서의 검] .dice 1080 1180. = 1092 +1210 X2

아차 다이스식 실수

511 하 우성 - 진행 (cEX3K6t0sQ)

2024-08-09 (불탄다..!) 22:12:45

"....."

이 녀석.. 혼파천휘 때문에 피하지 못한 거지, 스피드도 나쁘지 않아. 쉽지 않는 녀석인 걸? 철벽 같은 저 덩치.. 맷집이 특기인가..? 하지만.. 우성도 있었다. 철벽도 가뿐히 뚫어버릴 '극지'를 말이야.

"당신의 덩치가 더 신묘한 건 아시나요?"

우성은 스턴이 걸린 철벽에게 맹공을 퍼붓기 시작한다.

'공허식 - 무극룡'

허와 실을 농락하는 초식을 넘어서, 허 또한 실이되는 현실 자체를 파괴하는 극한의 혼돈을 발휘하는 절기. 이미 상식이나 현상은 의미가 없으며 무반동과 공허의 힘을 가진 창은 두가지의 불가능한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지.

'진룡파창 2초'

'음양 초공극'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진혼파절..키메라...'

HP : 17760 (데미지 15% 경감)
공격 :

(.dice 3450 4240. = 3939 + 400 +500 +600) × 3 +
(.dice 3150 4490. = 4015 + 400 +500 +600) × 3 + (.dice 3150 4240. = 3869 + 400 +500 +600+ 500) × 3
+ 1200(향연탈혼) + 2437(출혈 3%)


* 향연탈혼 [1턴]
* 진혼파절 키메라 : 공격 최종값 +600, 두가지 속성 이상이 담긴 기술 보정 
* 공허식 - 무극룡 : 발동턴에 사용한 공격의 최종값, 부가 효과를 3배로 올린다, 또한 다른 스킬을 하나 더 사용 가능
* 진룡파창 2초
* 음양 초공극

* 천뢰귀명 [쿨 4턴]
* 혼파천휘 [쿨 3턴]

* [레인 콜] 발동 : 아군 피해 경감 -10%, 적 피해 증가 +500

512 마리 셀리아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13:22

" 꺄악! "

강력한 전격이 공격해왔다. 피하려고 했지만 그것의 속도는 너무 빨라서 미처 피하지 못하고 정통으로 맞아버렸다. 물론 나도 전격을 다루는 마법사니까 어느정도 저항성은 있지만 그것을 한참 상회하는 위력이라 별로 의미는 없는듯 했다.

" ㅇ, 아파 ... "

저번의 고통과 비견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눈물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나는 이름을 드높여야한다! 무조건!

[메모라이즈 라이트닝]

회피 .dice 0 150. = 104
HP 7470 (뎀감 10% + 회복 10% 적용)

513 천 - 비틀림 (tagNVi3LrU)

2024-08-09 (불탄다..!) 22:13:38

" 흥, 그건 두고 봐야 알겠지. "

천은 창천검으로 검기를 막아냈으나 그럼에도 느껴지는 충격에 혀를 찼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버틸 만 한 것이... 상대가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자신을 가늠하고 있거나, 아니면 상대와 자신의 차이가 그만큼 줄어들었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했다. 지금 당장은 뭐든 상관없었지만.

" 왜, 혈화검이 보고 싶은가? 유감이군, 혈화검은 내 말이 아니면 안 듣는데. "

천은 입을 멈추지 않으며, 지근거리에서 강기를 방출하려 하는 남성을 단단해진 몸으로 걷어차 밀어내려고 하곤, 호흡을 가다듬었다.

방어 - 피해 경감 50%

#[창천화] : 피해 경감 10% / 랜덤으로 보호 또는 반격
#[외 호흡] : 매 턴 체력 +600 / 3턴 / 1턴
#[금정불괴] : 피해 경감 20% / 3턴 / 1턴
#[레인 콜] : 아군 피해 경감 10%, 적 피해 증가 500
#[리커버리 레인] : 아군 체력 매 턴 +10% / 9턴

현재 체력: 5299+600-257 = 5642

514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14:00

>>509 도합 8579 + 적 체력 10%입니다.

515 하 우성 - 진행 (cEX3K6t0sQ)

2024-08-09 (불탄다..!) 22:14:55

최종딜 : 23860

516 필리아 L. 호라이즌 (VhDE1vpsYU)

2024-08-09 (불탄다..!) 22:15:42

“아쉽지만 그건 거절하겠네. 이 몸으로 해야할 일이 있는지라.”

필리아는 사고를 전환했다.
이곳은 서로 죽이기 위한 곳이다. 눈 앞의 장애물을 배제하려면…
피하지 않았다. 뻗어오는 뼈가 심장에 닿기 전에 강제로 잡아 비틀어 치명상이 되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거짓말이군. 자네가 그딴 의미 없는 것을 신경 쓸 것 같지는 않아.”

다른 손으로 뻗어 나온 뼈를 잡아 부수었다. 치명상이 되지 않았을 뿐 갑주가 없었다면 아마 더 이상 손을 쓰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오른 다리에 힘을 살짝 주고 거리를 좁힌 뒤 온몸을 날렸다.
카운터로 관통시키는 발꿈치 차기가 슈고를 향해 쇄도한다. 무기는 없다. 허나 지금까지 보았던 이형의 육체를 본다면 방심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때려넣은 오른쪽 다리를 왼쪽 앞으로 내리며 몸을 채찍처럼 휘게 만들었고

회전했다.

다리를 빠르게 뒤로 빼고 발꿈치로 슈고의 턱을 깎아내러간다.

1510 1720

HP: 11594
현재 기본 수치 1510+500 1720+500

.dice 2010 2220. = 2056+6011

권능/스킬 발동
「더티 카운터 (改) +5」- 받은 데미지의 170%를 자신의 공격값에 더해 돌려준다. | [Do] [쿨 1]

발동중
「투신의 제자」 - 육체를 직접 사용하는 스킬 최종값 +100 | [P]
「타투 하갈 +3」 - 스킬의 체력 소모 5% 증가, 위력이 20% 증가 | [P]
「히트 웨이브」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데미지 경감 10% | [Bu] [2턴]

쿨타임
붉은 사슬 : 공격 최종값 +300, 적의 움직임을 막는다. | [A] [쿨 3]
「적화공권 +3」- 공격 최종값 +770, 체력 10% 소모| [At] [방무] [쿨 4]

517 천 - 비틀림 (tagNVi3LrU)

2024-08-09 (불탄다..!) 22:15:43

>>513 렌지아의 버프로 회복된 체력을 빼먹었어용...

10%니까 +600 해서 최종 체력 6150으로 복구에용!

518 당문예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17:04

역시 번개의 속도는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면...나도 최고의 속도로 대응할 수밖에.

뱀뱀이를 팔에 두르고 전속력으로 달려들어 난사를 시도한다.

.dice 1200 1560. = 1500 +400 적중시 +1000
.dice 1370 1690. = 1457 + (300× .dice 1 8. = 7)
.dice 100 150. = 106

「신속」 - 공격 최소, 최대값 +130, 최종값+400, 현체력 -20% | [At] [쿨 4
뱀조이기 : 공격 최소, 최대값 +300, 뱀조이기* | [A] [쿨 4]
적 회피 최종값 -140

HP : 7916

519 당문예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17:52

최소값이 100인데 2연 실패는 아니잖아요 다갓님.

520 당문예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18:47

HP : 6337

521 렌지아 레인워커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19:34

"무슨 목적인지는 말 못해주겠지? 아쉽네."

날아오는 정권. 그것을 몸을 틀어 피하려 하며 소년은 우산을 휘둘렀다. 그 궤적에 따라 허공에 머무르게 된 물방울들이 크게 형태를 잡더니 하나는 고양이가 되어 적을 향해 날카로운 발톱을 휘두르..려다 안되겠다 싶으면 곧장 빠지고, 나머지 하나는 돌고래의 형상이 되어 주변을 돌아다니며 수호의 마력을 흩뿌렸다.

"다들 조심."

체력 : 11100
공격 물고양이 .dice 1010 2310. = 1518 +170
회피 .dice 50 150. = 148

#[헬즈 스파클] 사용 : 쿨타임 3턴
#[물고양이] 발동 : 아군 최대값 +250
#[돌핀] 발동 : 아군 데미지 10% 경감, 방무 기술에 뚫리지 않는다.
#[레인 콜] 발동 : 아군 피해 경감 -10%, 적 피해 증가 +500 / 8턴
#[리커버리 레인] : 아군 체력 매 턴 +10% / 8턴

#요정이 내리는 비: 아군 체력 +10% 최종값 +200 / 쿨타임 3턴

522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19:55

Sin 피날레랑 초업의 공간이랑 죄악의 신전까지 쓰니까 딜이 너무 올라가는데 ...

523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22:00

남운의 모두에게 전달하는 버프 상황입니다

최대값 +250
데미지 경감 +20%(이중 10%는 방무 무시)
체력 회복 +10%

이번턴 한정 체력 +10%와 최종뎀 +200이 더 있습니다.

524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2:22:00

엿댓다

복붙하다가 날림..

525 당문예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24:00

HP : 7327

공격은 이미 굴렸으니 체력만 조금 수정...

526 록시아 카르마 카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24:09

가면녀가 실에 속박된 것을 본 록시아는 이어서 공격하려 손을 뻗었다. 허나 그 순간 들어온 안데르센의 염화에 록시아는 가면녀를 노려보며 말했다.

" 양동 작전이구나? "

록시아는 크록에게 안데르센쪽을 도우라하고선 유미르에게 염화를 보내 안데르센쪽으로 향하게하여 지원을 해줌과 동시에 레이나스에게도 염화를 보냈다. 신원 미상의 인물이 접근하고 있으니 부디 몸 조심하라는 말을 전한 록시아는 그대로 가면녀를 속박하고 있는 실에 무수한 신성과 마성을 쏘아보냈다.

" 업을 받을 준비는 되었겠지? "

권능 : 초업의 공간
스킬 : Sin 피날레

.dice 2930 3200. = 3142 + 1490 * 2 * 2 (쿨타임 중인 Sin 계열 스킬x2, 초업의 공간 x2)
.dice 2930 3200. = 3060 + 1490 * 2 * 2

HP : 13700

527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25:21

흐음 ... 스킬에 배율이 너무 많아도 문제가 ... 너프 시급 ...

528 제나 - 진행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2:27:07

안필로의 완전 방어를 루루 펀치로 깨버리려고 하면서.. 헛소리 못 하게 아예 흑염의 감옥으로 가둬 버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나유가 급발진 뛰어나가기를 할 수도 있으니 붙잡아서 못 뛰쳐나가게 하려고 해 볼게요. 원죄랑 구미호 둘 다 켰으니 근력 쪽은 괜찮겠지..

공격 다이스 .dice 2120 2980. = 2678 + 1020
체력 12600

//죄송합니다 이번에만 이렇게 쓸게요 아니 난 왜 자꾸메모장에 써서 날리고 메모장을 또 켜고

529 진룡성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27:09

초업의 공간 저희도 영향 받나요?

530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28:20

자꾸 나메 실수하네...

531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29:18

아 맞아! 초업의 공간은 다 영향 받아! 지속 2턴이니까 다음턴부터 x2 해주면 될 것 같아 이번턴은 이미 썼으니까 :3

532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30:33

그럼 룡성이는 36,698를 준게 되어버리는...

533 우성주 (x4YtrdMvWc)

2024-08-09 (불탄다..!) 22:32:12

(105,438 딜을 줘버린)

534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2:33:06

...홀로 단위가 다르신

535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33:31

우성이는 남운세가에 있는거 아냐? :3 말을 잘못했는데 같은 공간에 있는 인원 한정이니까 ...

536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33:48

다음에 우성이 같은 곳에 있으면 초업으로 딜뽕 한번 보쟈

537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34:05

갑자기 화면이 뒤집혀서 놀랐네;;

>>533 님은 이쪽입니다

538 우성주 (x4YtrdMvWc)

2024-08-09 (불탄다..!) 22:34:08

아ㅋㅋ 룡성이도 남운에 있는 줄 알았음ㅋㅋㅋ

539 록시아주 (AaM1zROnOY)

2024-08-09 (불탄다..!) 22:35:35

성급 할당제 있습니다

540 필리아주 (VhDE1vpsYU)

2024-08-09 (불탄다..!) 22:36:59

배.수.조.아.

541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2:38:06

극딜 박으실 때 이야기 해주시면 쓰겠습니다.

542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2:39:15

3턴째 한대도 못떄린 사람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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