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1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4화 :: 1001

◆vuOu.gABfo

2024-08-05 21:10:55 - 2024-08-26 20:11:58

0 ◆vuOu.gABfo (f1Zo6vTmAk)

2024-08-05 (모두 수고..) 21:10:55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말이 아닌 소리를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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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645 카나타주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1:10

응? 뭐야? 웹박수에서 무려 4명이나 찌른거야?

646 카나타주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1:42

어? 아닌가? 맞찌르기가 한조가 나왔고 다른 4명을 랜덤으로 돌리는건가?
(뭔진 모르겠지만 착석)

647 ◆vuOu.gABfo (0hGapvktDw)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2:07

응? 저 숫자는 기본 세팅이야

음.........
으으으으음.......

648 카나타주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2:28

아아! 그렇군! 뭔가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결과 보고 씻으러 가야겠다!

649 ◆vuOu.gABfo (0hGapvktDw)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3:16

뭐 찌름 상태가 어떤지 살짝 힌트를 주자면 아직 안 찌른 사람들이 있으니,
일단 24시까지 기다리기로 하지.....

650 카나타주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4:45

아! 지금 돌리는 것이 아니라 12시에 돌리는거구나! 그럼 후딱 씻고 와야겠네!

651 ◆vuOu.gABfo (0hGapvktDw)

2024-08-18 (내일 월요일) 23:30:17

내 뽑기는 빛나고
주사위는 심판을 내린다
기꺼이 난수를 변경하고
펌블엔 펌블로 되갚으니
오 다갓이시여
나를 당신곁에 두시고
성인들 중에 세우소서

남의 랜덤을 쓰게 하는 자
자기 랜덤도 쓰게 하리라

그것이 다갓의 뜻이라

652 카나타주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3:43:25

돌아왔다! 이제 슬슬 착석해봐야겠네!

653 미카주 (rpFFSERXuE)

2024-08-19 (모두 수고..) 00:06:33

대충 알겠는걸. 좋은 저녁, 캡틴, 카나타주.

654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0:10:09

응? 아는 것이 있단 말이야? 아무튼 미카주도 안녕!

655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0:57:46

이제 진짜 잘 시간이 코앞이네.. 안녕. 내 휴가! 그간 정말로 즐거웠어! 8ㅅ8

656 달무리 ◆vuOu.gABfo (FVbXE8zNqU)

2024-08-19 (모두 수고..) 00:59:12



 타오르는 화톳불에서 불꽃을 초로 옮겨 등불 안에 하나씩 담았다. 엷은 주황색의 화지(和紙) 뒤편에서 뾰족한 불빛이 떠올랐다. 가장자리에는 작은 여우가 그려져 있었는데, 가운데는 글씨를 쓸 수 있도록 비워져 있었다. 퍼져나가는 빛의 행렬이 길을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산길은 등불이 없어도 적확히 보일 만큼 밝다. 오늘의 달은 만월이다. 쨍한 흰색의 월면은 전차의 헤드라이트만큼 눈부시다.

 “매년 저렇게 많은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이나리는 ‘값싼 신’이 되고 말겠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이 목소리는······ 엔도다!

 그 귀찮음의 화신 같은 인간이 어찌 여기까지 찾아왔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엔도는 놀란 시선에는 아랑곳않고 말을 꺼냈다. “카미노에게 손을 써 놨다네. 낚시도구점의 그 샌님 말이야. 녀석도 내 제자였거든. 자네들이 부탁하면 쿠레비호에 배를 내 주기로 했어. 뱃삯만 제대로 치른다면, 여우가 잠든 쿠레비호 바로 위에서 등불을 띄우는 일도 가능하겠지······.”

 그러면서, 엔도의 손가락이 호수 쪽을 가리켰다. 순간 위아래가 뒤집혀 하늘을 보고 있다고 착각할 듯했다. 눈이 멀 정도로 반짝이는 달빛. 보름달의 둥근 광륜이 잔잔한 호수의 표면에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아름답게 내리앉아 있었다. 마치 그 위로 걸을 수 있을 듯하다.

 “그나저나 나는 지금부터 바다에 낚시를 하러 갈 건데······. 제군, 따라갈 사람은 있는가? 차에 태워 주지. 자정이 지나면 썰물이니 바다 위에 등불을 띄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가마쿠라 시대에 저 앞에서 해적선이 침몰했다는 소문도 있으니, 해양 쓰레기를 조금 늘리는 것쯤이야 문제 없지 않겠나. 대신에 시트 태워먹지 않게 등불은 짐칸에 놓아 두도록.”

 엔도는 길게 하품하며 가구라 무대 바깥쪽에 세워 둔 트럭으로 걸어갔다. “다들, 어두우니까 뛰지 말고 천천히!” 저편에서는 케이시 요시마사가 아이들 몇 명을 이끌고 등불을 쥔 사람들의 행렬을 인도해 나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집행부원들의 손에 들린 등불과 먹물 머금은 붓은 여전히 문장을 기다리며 침묵하고 있다.


▶ 이벤트 테마 : 나는 오늘도(僕は今日も) - Vaundy

- 이벤트 페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십음도순으로 정렬)

[A조] 카나타, 이즈미
[B조] 하나요, 마이
[C조] 히라무, 미카

- 이벤트에 돌입하기 전, 페어와 상의를 통해 어느 곳에서 등불을 띄울지 결정하면 됩니다.
참고로, 행선지를 동일한 장소로 정했더라도 다른 조와 따로 이동한 것으로 간주해도 좋습니다.

① 카미노 렌에게 의뢰해 쿠레비호로 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뱃삯 「라무네」 5개가 필요하며, 공동 지불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부적」을 보유하면 특별한 스토리가 해금됩니다.
② 케이시 요시마사를 따라가서 하토가와로 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의 조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부적」을 보유하면 특별한 스토리가 해금됩니다.
③ 엔도 선생과 동행하여 해안가로 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dice 0 18. 판정에서 6 이상을 얻으면 등불을 꺼뜨리지 않고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운명력」 사용이 가능합니다.

- 자기 조의 행선지를 정하고 나면 「소원」을 써서 등불에 띄워 보내는 레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모든 행선지가 정해지고 나면, 추가 이벤트 스토리가 해금됩니다.
- 해당 이벤트의 기간은 8월 30일(금) 24시까지입니다.

657 ◆vuOu.gABfo (FVbXE8zNqU)

2024-08-19 (모두 수고..) 01:00:01

오십음도라면서 이즈미-카나타 순서를 헷갈렸네
어쨌든 맨 앞이니까 (´・ω・`)

658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03:58

오! 이즈미와 페어인가! 잘 부탁할게! 이즈미주!!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시간이 되면 해보도록 하자!
오늘은 뭔가 바로 하기가 힘들다! (대충 곧 자러 가야한다는 이야기)

659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05:29

라무네 5개? 하하! 그 정도야 껌이지! 난 라무네 8개가 있다구!
다른 것은 몰라도 난 3개 다 가능하구나!

660 히라무주 (XZBICxEp3M)

2024-08-19 (모두 수고..) 01:06:42

잠깐 갱신!!! 미카쿤이랑 페어 확인해쓰영 ^////^ 안돌려본 친구랑 돌리고 싶었는데 넘 잘됐다,,,저두 해 뜨고 올게영...

행선지 아디로 하지?? 히라무 빨.부밖에 없어서 지금 어디로 가든 비슷할 거 같긴 함 ㅋㅋㅋㅋㅋㅋ 미카미카 원하는 곳으로 가야징

661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08:07

히라무주도 안녕! 그러게. 나도 못 돌려본 친구와 마지막으로 한번 딱 돌리고 싶었거든! 사실 어느 쪽이어도 별 상관은 없었다만!
사실 우리 스레의 일상 속도나 그런 것들을 보면.. 아마도 이번이 각자의 마지막 일상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기도 해서... 특히나 더 말이지.
아예 못 돌려본 이가 현 기준 2명이 있다만... 그건 그것대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역시.

662 ◆vuOu.gABfo (FVbXE8zNqU)

2024-08-19 (모두 수고..) 01:08:31

아참, 부적은 페어가 지닌 것 중에 더 높은 등급으로 판정해!
엔도 선생 루트는 별도로 부적 이벤트 없음. ( *︾▽︾)

663 스즈네주 (X8eKXl59aQ)

2024-08-19 (모두 수고..) 01:09:09

오~ 마지막 이벤트 분위기 좋네~

664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09:39

하하하하! 이쪽은 하얀색 부적이 2개나 있다! 우리들은 최강이야! (라고 우겨보기)

665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10:01

스즈네주도 안녕!

666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11:58

아..근데 카나타. 일상에서도 몇 번 거론했지만 소원을 가지고는 있어도 이룰 생각은 딱히 없는지라...
이즈미가 소원을 이루고 싶어해야할텐데...뭔가 지금까지 본 이즈미의 모습으로 추론해보면 얘도 딱히 소원에는 흥미가 없어보였단 말이지..

???:너네 대체 여긴 왜 왔니? (빤히)

667 스즈네주 (X8eKXl59aQ)

2024-08-19 (모두 수고..) 01:13:10

안뇨옹~ 사실 소원이란게 다 그런거 아닐까~

668 ◆vuOu.gABfo (FVbXE8zNqU)

2024-08-19 (모두 수고..) 01:14:27

소원이 없는 경우, 소원을 이루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믿지 않는 경우 모두 묘사는 자유롭게 하면 돼.
소원을 쓰지 않아도 되고, 거짓 소원을 써도 되고, 남의 소원을 써도 되는 거고.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면 등불을 내던져 버리는 것도...
물 위에 띄우는 것 외에는, 소원이라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 사람의 대화에 주목하고 싶구만 (´・ω・`)

669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15:42

일단 이벤트 자체가 소원을 빌기 위해서 등불을 띄우는 그런 거였으니 말이지.
카나타는 어차피 누구랑 페어가 된다고 하더라도 소원은 상대에게 빌라고 할 생각이었거든. 그러니까..음..어떻게든 되겠지!

참고로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니 제대로 소원을 공개하자면.. 카나타의 소원은 '토키와라가 언제까지나 이 분위기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이곳이 변하지 않는 것'이었다.

마을 발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하늘이 무너지고 저놈을 내보내야 해! 수준으로 절대로 못 이루게 할 소원이지.;

어차피 일상에서 나올 일 없으니 이쯤에서 공개한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670 스즈네주 (X8eKXl59aQ)

2024-08-19 (모두 수고..) 01:18:29

스즈네는 소원이 이뤄질 리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려나~ 참가했다면 상대와의 협의 하에 등불 내던지는 것도 했겠네~

671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21:14

카나타:...소원은 이룰 생각이 없지만...
카나타:...등불은 띄우고 싶어.
카나타:예쁘잖아. ...반딧불처럼 말이야.

672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26:00

음. 그래도 페어이벤트라고 해서 페어하고만 하루종일 놀 순 없으니까 일단 그와는 별개로 일상은 구해봐야겠어!
아직 축제 일상 좀 더 돌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야! 최대한 돌릴만큼 돌리고 간다!
축제 일상 아니어도 이런저런 상황 돌릴 수 있을테고!

673 미카주 (hzb0nJUQ/s)

2024-08-19 (모두 수고..) 01:27:17

>>660 아, 동접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일단 갱신해둘게.
음, 미카, 딱히 라무네도 4병뿐이고 부적도 없고... 미카보다는 히라무가 행선지를 정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해.
현생사정이 조금이라도 더 받쳐줬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네.

674 미카주 (hzb0nJUQ/s)

2024-08-19 (모두 수고..) 01:27:44

그보다 히라무, 이루고 싶은 소원 있으려나. 있어야 할 텐데.

675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01:35:10

왜 다들 소원을 이룰 생각이 없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676 스즈네주 (X8eKXl59aQ)

2024-08-19 (모두 수고..) 01:37:15

그것이~ 소원이니까~? 카나나주 잘 자~

677 이즈미주 (b2yeKbwkL6)

2024-08-19 (모두 수고..) 01:56:25

오. 카나타랑인가요.

라무네는.. 좀 되니까 어디로 가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요.
소원. 있긴 한데 독백을 안올린게에..(사실 안써졌다는 게 이유다)

잠깐 청소와 이래저래 빨래를 하다보니.

678 ◆vuOu.gABfo (FVbXE8zNqU)

2024-08-19 (모두 수고..) 02:01:58

독백을 올려야 한다고 대체 언제 말했지...?

679 이즈미주 (tJVbDZG1K.)

2024-08-19 (모두 수고..) 02:03:33

아뇨 소원을 추론할 수 있는 티를 내는? 혹은 소원과 관련되어서 이런 이유로 가지게 되었다를 암시하는 독백이요.

뭔가 쓰고싶은 것들이 있긴 했는데 이상하게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680 하나요주 (5qsT/soJ5g)

2024-08-19 (모두 수고..) 09:13:57

(스윽)

681 히라무주 (XZBICxEp3M)

2024-08-19 (모두 수고..) 11:59:13

>>673 저두 갱신해둘게영!!! ㅋ ㅋㅋㅋ ㅋ ㅋ ㅋ ㅎ 노부적 동지...^^ 그럼 우리에겐 다갓뿐이야
엔도쌤과 함께 바닷가로 나가는거 어떠세영 히라무에겐 미라이쨩이 준 빨.부밖에 없어서 다른 데 가면 딱히 해금될만한 게 없을 거 같음...^ㅠ 다른 분들에게는 하양부적 있으니까 이나리쨩 나올지도...(기대)(설렘)

682 이즈미주 (b2yeKbwkL6)

2024-08-19 (모두 수고..) 13:25:25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683 ◆vuOu.gABfo (FVbXE8zNqU)

2024-08-19 (모두 수고..) 18:41:49

모하모하
빨간 부적이라고 쓸모없는 게 아니야.

684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18:44:44

갱신할게! 다들 안녕!

>>677 오.. 소원이 있구나! 좋아! 무슨 소원인지 지켜보면 되겠어! 그럼 우린 1번으로 가자! 우리 무려 풀셋이야! 이왕 이렇게 된 거, 최고로 가기 힘든 저 루트로 가서 하얀부적으로 스토리 보자!

685 히라무주 (팔랑귀) (XZBICxEp3M)

2024-08-19 (모두 수고..) 19:10:05

>>683 갑자기 또 고민 시 작

686 하나요주 (JFXhf9Y0Ng)

2024-08-19 (모두 수고..) 19:10:41

(마이쭈 기다리는 중)

687 마이주 (dFtv9ylHHA)

2024-08-19 (모두 수고..) 19:15:47

>>686 나를 기다렸어?

688 하나요주 (9D68mjp69I)

2024-08-19 (모두 수고..) 19:24:10

마이쭈다~~~!!!~~~!!! \(^ㅂ^)/

안뇽~~~~~ 우리 같은 조 됐어~~~!!~!!!

689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19:27:53

밥 다 먹고 다시 갱신이야! 다들 안녕!!
이즈미주는 시간 될 때 천천히 얘기해줘!

그와는 별개로...(잠시 생각중)
카나타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면 아마 언제나와 변함없이 고3생활을 하다가 주말에 한번씩 가게 좀 봐주고.. 그러다가 입시 준비도 좀 하고 그런 널널한 생활을 보낼 것 같다는 아무래도 좋은 썰이나 하나!

아. 그래도 12월까지는 점점 가게에서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

690 하나요주 (rjHoHmxOyc)

2024-08-19 (모두 수고..) 19:29:10

마이쭈는 행선지를 어디로 하고 싶어??~~!!!~~!!! ^_^
하나요주는 라무네 4병이랑 하얀색 부적이 있어.

조금 쉬고 다시 올께ㅔㅔ~~~~~~~!!!

691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19:29:45

다녀와라! 하나요주!

692 마이주 (dFtv9ylHHA)

2024-08-19 (모두 수고..) 20:10:12

맞다! 우리는 같은 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고 내일중에 다시 말해줄게!

693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20:10:33

잘 가라! 마이주!

694 하나요주 (HJAzBXE9LM)

2024-08-19 (모두 수고..) 20:14:33

응!!!!~~!!! 다들 잘 자~~~!!~~!!!

695 카나타주 (onMc1MIfG2)

2024-08-19 (모두 수고..) 20:18:45

하나요주는 다시 어서 와! 만약 자러 가는 거라면 잘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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