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1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4화 :: 1001

◆vuOu.gABfo

2024-08-05 21:10:55 - 2024-08-26 20:11:58

0 ◆vuOu.gABfo (f1Zo6vTmAk)

2024-08-05 (모두 수고..) 21:10:55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말이 아닌 소리를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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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59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19:38:52

>>0

호리이 하나요 신청할게요~~~!!!!~~~!!!!

360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19:40:25

이제 웹박수 찌르기가 어떻게 나올지를 기대하면 되는 부분이 맞는건가. (팝콘을 엄청 준비해두기)
하하! 마지막에 어떻게 조합이 나올지가 절로 궁금해지는군! 이거!

361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0:06:22

그럼 9시쯤에 일상을 구해볼까!
하지만 축제 일상은 내일 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흑흑..그 이상은 내 일정 때문에 힘들다...(털썩)

362 스즈네 - 카나타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20:37:11

카나타의 동물 사랑이 개와 고양이 한정이 아닌 건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알 사람은 아는 얘기다. 좁디 좁은 시골 마을이라 아이들 사이에도 쉽게 말이 퍼지고 오가니까 말이다. 그래도 예시인 듯 언급하는 동물들에 스즈네는 다시금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깔깔댔다. 보통은 한두종 좋아하지 저렇게까지 광범위하지 않으니 말이다. 같이 동물원 가면 심심하지는 않겠다. 모든 동물들을 즐겁게 볼 거 같으니까.

"응~ 교환~"

손수건에 대해서는 재차 교환이라 얘기한 스즈네였다. 카나타에게 자신의 손수건을 주고 사용한 카나타의 손수건을 자신의 가방에 슥 넣는게 마냥 농담은 아닌 듯 하다. 그 행동에 대해서도 스즈네는 아무런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았다. 카나타가 묻지 않았으니까. 이제 가자~ 라며 일어나 언덕길의 내리막길을 호도도도 내려갈 뿐이었다.

"어디래도~ 저 앞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걸~"

완전히 내려와서 카나타가 안내를 부탁하자 스즈네가 대답한다. 저 앞이라 함은 축제 회장 중 사람들이 쉬거나 뭔가 할 수 있게 낮은 간이무대를 설치한 장소다. 그 방향을 향해 고개를 한 번 쭉 들었던 스즈네는 이내 통. 하고 한 발짝 앞으로 뛰어나갔다.

"그럼~ 쭉쭉 갈 테니까~ 잘 따라와야 해~?"

중간에 다른 걸 해도 좋겠지만 스즈네는 이대로 쭉 갈 모양이었다. 가방과 요요를 건 손목을 뒤로 모아 쥐곤 카나타를 살짝 돌아보더니 히히~ 웃으며 앞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우히~"

작은 체구지만 씩씩하게 걸으니 속도가 제법 난다. 느긋하려는 카나타를 놀리듯 스즈네의 뒷모습은 금방이라도 사람 사이로 묻힐 것 같다. 어쩌면 이것도 장난의 연장선일까. 물론 카나타의 보폭이면 조금만 속도를 내도 따라잡을 수 있다. 스즈네가 뛰는 것도 아니니까. 단지 근처에 어떤 부스가 있던 무조건 앞만 보고 가고 있었으니. 잡지 않으면 멈추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대로 따라가기만 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기타 소리와 드럼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소리를 따라 고개를 살짝만 들어도 간이 무대 위에 일렉 둘과 베이스 하나, 드럼으로 이루어진 밴드 한 팀이 있어 그들이 간단한 연주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363 스즈네주 (TjBaM5vzXY)

2024-08-12 (모두 수고..) 20:38:01

>>347 음~ 아쉽지만 더 이을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 지금까지 수고했어 미카주~

364 이즈미주 (bugTCgf7BQ)

2024-08-12 (모두 수고..) 20:40:43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365 카나타 - 스즈네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0:45:50

교환이라는 말에 카나타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손수건을 따로 계속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가지고 있다보면 또 쓰지 않겠는가. 어차피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의 디자인이 그려진 손수건은 집에 얼마든지 있었기에 그로서는 딱히 크게 아쉬울 것이 없었다. 어쨌든 내리막길을 모두 내려온 후, 스즈네의 안내를 따라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걸었다.

"...알았어. 그래도 너무 빠르게 가진 마. 사람이 많으니까."

부딪치면 다치잖아.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는 천천히 스즈네의 뒤를 따라갔다. 사람 사이에 묻힐 듯 말 듯하는 것이 아무래도 속도를 조절하면서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았지만, 그는 그저 피식 웃으면서 특별히 무슨 말을 더 하진 않았다.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그녀를 따라가던 카나타는 천천히 눈동자를 돌려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확인했다. 아. 저기서도 가면을 파는구나. 여우 모양은... 없네. 순간적으로 카나타의 표정이 시무룩하게 바뀌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원래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조심해. ..부딪치면 다쳐."

괜히 다시 한 번 그렇게 이야기하며 좁은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던 와중, 어딘가에서 기타 소리와 드럼 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소리가 난 곳으로 조금 더 다가간 후에 고개를 돌려보니 밴드가 연주를 하는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저 팀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카나타는 딱 거기서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스즈네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손짓했다.

"...여기로 와. ...여기에 있으면 아마 들키지 않고 밴드 공연을 볼 수 있을 거야."

물론 발견한다면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무대에서 살짝 사각지대에 가까운 곳이었기에, 아마 어지간하면 발견되지 않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렇게 제안했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서 들려오는 멜로디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카나타는 어느 순간, 그 멜로디를 조용히 흥얼거렸다. 아무래도 들려오는 멜로디가 꽤나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괜찮네. 음악. ...이 곡은 무슨 곡일까. 오리지날? 아니면 커버 곡인가?"

/안녕! 스즈네주!

366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0:46:01

이즈미주도 안녕!

367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0:57:46

드디어 컴퓨터 앞이다....~~~!!!~!!! _(._. _)_

헉. 헉.

368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04:20

다시 어서 와! 하나요주!!

369 하나요-미카즈키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11:35

그걸, 아직도. 어린아이를 비롯한 누구라도 쉽게 따라그릴 수 있는, 흔하디 흔한 그림일 텐데, 야구공의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던 미키 군. 똑, 똑, 흘러내리는 눈물에 미키 군이 흐릿합니다.
작별인사와 되돌아오는 반가워의 인사. 멍한 미즈 군(?)의 눈길이 돌아와도 하나 쨩은 웃기만 할뿐입니다.

"어레, 미즈 군, 맘에 안 들어...?? 그렇지만 지금 물 투성이인데~~"

미카즈키와 마찬가지로 울다가 웃다가 하여 요상한 얼굴이 된 채로, 하나요는 맑은 눈망울을 반짝입니다.

"그렇지만 고등학생이니까 미키 군은 조금 부끄럽지 않을까? 하나요, 그 때에는 미키 마우스를 닮아 귀여운 이름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부끄러워 홍조를 띄고 머뭇거리는 기색이었다가,

"그러면 미카 군, 둘이 있을 때만 몰래 미키 군으로 잘 부탁해?"

두 손을 뒤로 해서 맞잡고 화사하게 웃습니다. 이것이 하나요의 여름.

"응. 오랜만에 할아부지도 뵐 겸 놀러가도 괜찮아? 고등학생이 되고서는 통 못 뵀단 말이야. 놀러 갈래. 응?"

김에 옷도 갈아입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하나요가 경쾌하게 미카즈키에게 말했습니다. 그 중에도 젖은 머리카락을 볼썽사납지 않게 정리하는 모습은 영락없이 외모에 신경쓰는 여자아이입니다.

370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12:44

카나타주 안뇽~~~~~~~~~~

미카주 막레를 줘도 괜찮고 더 잇고싶다면 몇턴 정도 더 이어도 괜찮을 것 같아~~~!~!!~!!! 기다려줘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 ^ㅁ^ ♡♡♡

371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13:56

일단 좀 씻고 와야겠다!! 이번엔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울게!

372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14:30

다녀와~~~~!!!~!!!!~!!!! ^_^ 오면 또 안녕 인사 해주께~~~~!~~!!!!~!!!

373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16:25

(가마 옮기기 할까 말까 고민 중)

374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16:25

(가마 옮기기 할까 말까 고민 중)

375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18:46

(같이 축제 일상 할 사람 있어.....~~??~~???)(소심)

376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26:39

깨끗!! 다시 돌아왔다! 역시 시원한 물로 샤워하니 딱 좋아!
축제 일상? 나 멀티로 돌릴 수는 있긴 한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내가 목금토 3일 연속으로 일정이 있어서 축제 일상...새로 돌려도 사실 수요일 밤에는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이건 스즈네 쪽도 마찬가지) 그래도 괜찮다면 일단 나 있긴 해!

혹은 좀 더 여유롭게 길게 돌리고 싶다면 다른 이를 기다려도 된다!

377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28:00

카나타주 안뇽~~~~~~~~~~~^ㅁ^♡

으음 그렇다구.....~~~~!!!(고민)

378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30:18

그러면 하나요주 10시까지만 기다려보구 다른 사람 없으면 다시 물어봐도 괜찮을까....~~~??? ㅠㅁㅠ
하나요주 텀이 길어서,,,,~~~~ 중간에 끊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379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32:37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 물론!

380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33:02

응!!!~~!!! 고마워!!!~!!~!!!

381 이즈미주 (bugTCgf7BQ)

2024-08-12 (모두 수고..) 21:33:54

다들 어서오세요.

(구경각..?)

382 하나요주 (ATtnU72bsk)

2024-08-12 (모두 수고..) 21:34:15

이즈미주 안뇽~~~~~~

383 미카즈키 - 츠키 (wiig3iYl6Q)

2024-08-12 (모두 수고..) 21:36:24

츠키가 무심하고 무던한 게 미카즈키에게는 퍽 다행이었다. 여기서 또 쓸데없이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일 없이, 화제 하나가 차분히 넘어간다.

"...어릴 때 알고 지내던 사이에요."

물론 이런 것은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매우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지만, 미카즈키에게는 감히 그럴 용기가 없었다. 그러다 문득 <호리이 양>이라는 묘하게 거리감있는 호칭이 짚여, 미카즈키는 다시 입을 열어 츠키에게 반문했다.

"세이야 씨는, 호리이와 친한가요?"

매우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하고 선선히 대답하는 데에 순간적으로 츠키와 하나요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듯하다고 넘겨짚었는데, 다시 곱씹어보니 어쩌면 자신이 헛다리를 짚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이것은 미카즈키의 단점으로, 공을 들어올리며 와인드업하는 그 짧은 한순간에 수백 가지의 경우를 그려보는 날카로운 추리력은 마운드 위에서나 100%로 발휘할 수 있는 것. 그가 어설픈 분야, 예컨대 인간관계에선 이런 우를 범하기도 하는 편이다.

384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37:36

미카주도 안녕!! 어서 와!

385 이즈미주 (bugTCgf7BQ)

2024-08-12 (모두 수고..) 21:38:41

다들 어서오세요.

386 미카주 (wiig3iYl6Q)

2024-08-12 (모두 수고..) 21:39:32

모두 좋은 저녁.

>>363 만나줘서 고맙고, 다시 한 번 미안해.

387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40:42

헉. 졸았다....~~~!!!~~!!!!

미카주 안뇽~~~~~~~~~~~

388 미카주 (wiig3iYl6Q)

2024-08-12 (모두 수고..) 21:41:13

안녕 하나요주. 컨디션은 좀 괜찮아?

389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43:08

안녕~~~!!!~~!!! ^_^ 응!!!~~!!! 미카주가 기다려준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

.....사실 많이는 아니야. (찔림) 하나요주 조금 좋아졌오....~~~!!!! 아무튼 고마워~~~!!!~~!!!

390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44:48

저런...하나요주. 피곤하면 어서 자는 것이 좋지 않을까?

391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45:49

헉. 카나타주는 역시 다정해......!!~~!!!

그렇지만 축제도 돌리고 싶은데. 음.....~~~~!!!!! (~.~)

392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47:16

피곤하면 쉬는 것이 제일이니 말이지!
그 부분은 이제 하나요주가 편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393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47:29

다이스야, 하나요주에게 답을 줘~~~~!!!!!~~~!!!!!~~!!!!!!! ^ㅁ^

.dice 1 2. = 2
1. 참아~~~~~
2. 자~~~~~

394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47:49

응악.

395 미카주 (wiig3iYl6Q)

2024-08-12 (모두 수고..) 21:49:27

조금 좋아졌으면 그 때야말로 확실히 쉬어야 할 때야. 조금 좋아졌다고 무리하면 또 와장창 나빠지는걸. 오늘은 쉬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답레는 써지는 대로 써서 올려둘게.

396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50:58

ㅋㅋㅋㅋㅋㅋ 다이스는 자라고 하는구나. 잘 자! 하나요주!

397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52:07

말도 안된다.....~~~!!!~~!!!!

카나타 축제 썰이라도 줘....~~~!!!!~~!!! 그거 보구 잘래...~~~!!! (뒹굴) 카나타는 여우 가면 쓴 하나요가 뒤에서 어깨 톡톡톡, 건드리구

"흠흠, 안녕하신가요. 호시노 상."

하고 목소리 변조 하면 알아볼 수 있어~~~~????? ㅇㅂㅇ

398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1:53:13

>>395 응~~~!!!~~!!!! 미카주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써오기야, 약속~~~~!!!!!~~!!!! ^ㅁ^

399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1:55:16

지금 축제 실시간으로 돌리고 있잖아. 카나타는....ㅋㅋㅋㅋㅋ

여우 가면을 쓴 하나요라. 목소리 변조를 하는 이유는 뭐야. ㅋㅋㅋㅋㅋ 음. 글쎄. 하나요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내가 아직 파악을 못해서... 뭐라고 하기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티가 나면 귀신 같이 카나타는 알아볼 것 같아. 사실 알바처에서 자주 봤으니까 어지간하면 실루엣이나 몸이나 헤어스타일 그런 것을 보고 단번에 알아차릴 것 같기도 하고!

아마 도끼눈을 뜨고 "뭐하는거야?" 그렇게 짧고 간결하게 물어볼 것 같네.

400 하나요주 (jB0k/igoVc)

2024-08-12 (모두 수고..) 22:01:07

헉. 그러네~~~~~!!!~~!!! ㅇㅁㅇ

가면을 쓰면 자신을 숨겨보고 싶어지니까~~~??~??? ^_^ ㅋ ㅋ ㅋㅋ 머리카락은 그대로 풀고 있으니까 들켰을 덧 같다~~~!!!!~~~!!!~!! 가면 살짝 옆으로 치우면서 민망하게 웃을 것 같아~~~!!!ㅋ ㅋ ㅋㅋㅋ ㅋㅋ ^ㅁ^

하아아아..............~~ 아따 고민하지 말구 그냥 돌릴 걸.....~~~~!!! (때늦은 후뢰)

401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2:05:16

ㅋㅋㅋㅋㅋ 후회할 것이 뭐가 있어! 하나요주의 현 상태가 중요한 법이지!
아무튼 머리카락을 풀고 있으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을 것 같네. 아마 바라보면서 스스로 얼굴만 숨기고 숨었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 모습은!

402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2:09:42

그건 그렇고 >>330 이건 조금 아쉽네...
뭔가 내 여름 휴가만 아니었어도 하얀색 부적으로 이것저것 하고 싶었는데 말이야.

그리고 라무네 8개... 이거 다음 이벤트에서 쓰려고 했는데 이벤트 상세가 나오면 이제 라무네 쓸 곳이 나오려나...
뭐가 되었건 다 투자한다! 다!

403 미카주 (wiig3iYl6Q)

2024-08-12 (모두 수고..) 22:12:40

으음... 이벤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404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2:16:58

>>403 어떤거 말이야?

405 미카주 (wiig3iYl6Q)

2024-08-12 (모두 수고..) 22:29:21

>>404 아니, 방법을 모르겠다는 건 아니고... 참가해도 뭔가 딱히 할 게 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 답레 고민한다고 접속 저조했던 내 탓이니까 딱히 신경써주지 않아도 괜찮아.

406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2:37:32

어어...그냥 편하게 참가해도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미카주의 생각도 중요하니까.
아직 기한은 남은 것 같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봐!

407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3:31:18

(데굴데굴)

408 ◆vuOu.gABfo (KZeoeTsbdw)

2024-08-12 (모두 수고..) 23:42:08

>>353이 올바른 방식이기는 해 😉

409 카나타주 (wgdw/ziG0c)

2024-08-12 (모두 수고..) 23:44:28

안녕! 캡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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