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78> ☀️더운 날씨에 녹아내린 참치들의 잡담어장🧊💦 :: 1001

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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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름 없음 (yq9HJ7aSa.)

2024-09-12 (거의 끝나감) 09:11:14

글로벌 서버가 기본 서버인 게임 광장에서 악기로 아리랑 락버전 연주하다가 한국인 만났다..

646 이름 없음 (8f4S6t27J6)

2024-09-12 (거의 끝나감) 11:02:23

>>644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조심해 스네이크. 놈들은 태생적인 게릴라전의 달인들이야.

647 이름 없음 (kPmTJ53SbM)

2024-09-12 (거의 끝나감) 21:13:48

뇌절인거 아는데 지금 나온 혹은 나올 예정인 우마무스메 아이들 모두 크오해서 만나는거 보고 싶어졌어
망상일뿐이니 해달라는거 아니야!

648 이름 없음 (Kcawz1VsGE)

2024-09-13 (불탄다..!) 01:00:01

꺄아아악!!

649 이름 없음 (glQeLwb5ds)

2024-09-13 (불탄다..!) 09:14:15

>>648
죽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은 고로시...

650 이름 없음 (xCIBR91fPA)

2024-09-13 (불탄다..!) 16:38:18

>>648 아잇... 메세지 보고 오 했는데 아래 보고 아... 이건 좀이란 생각 들었잖아! 내 감동 돌려줘!

651 이름 없음 (cZ4CglwnAE)

2024-09-13 (불탄다..!) 17:02:59

경찰서도 친절도나 만족도로 평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깡촌경찰서 너무 불친절하고 피해자 가스라이팅 심해

652 이름 없음 (zQ..WjNWW.)

2024-09-13 (불탄다..!) 17:05:16

역시 취향은 자신의 현 상태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
예전에는 진지하거나 잔잔한 느낌의 작품이 좋았는데.. 요즘은 현생이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괜히 피곤할 때 달콤한 거 먹는 것처럼 달달한 작품만 찾게 되더라.
근데 그게 진짜 자연스러운 달달함이어야 좋아. 막 서비스씬 가득 넣고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특정 구도 막 비추는 그런 것은 또 싫더라.

653 이름 없음 (RihGtMtJgs)

2024-09-13 (불탄다..!) 23:13:28

이웃집에서 성시경 메들리 무반주 라이브중

654 이름 없음 (nKM2lvH8xE)

2024-09-14 (파란날) 17:03:11

가끔 어장 뛰다보면 뭔가 엄청 좋은 사람이 생기거든
캐 때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엄청나게 좋은 거 말이야 뭔지 알지?
암튼 그런 사람 생길 때마다 내 보따리에 넣어두고 오랫동안 함께 놀고 싶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사람 생길 때마다 왜 여긴 익명이지 하고 한탄해

655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09:01

헉....... 나도 알아
나도 최근 그 생각했는데......

656 이름 없음 (76Gp13lEqI)

2024-09-14 (파란날) 17:09:46

그러고보니 스레딕 망할 때 다신 상황극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하고 스레 참가자끼리 옾카방 만들어서 나가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10년은 된 일이겠네..

657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17:24

여기 오래된 참치가 있어요! 냉동 참치다!

658 이름 없음 (uYt07TNoKE)

2024-09-14 (파란날) 17:19:07

>>654 그런 이들은 또 취향도 서로 엄청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상판에서 같은 어장을 뛸 때가 많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 여기서 또 만나네 하고 생각하고 싱글벙글 웃을 때 많음.

659 이름 없음 (ZrXq5rTLSA)

2024-09-14 (파란날) 17:20:57

얼마전에 같은 어장 뛰다가 좀 더 서사 나누고 싶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차마 찌르진 못했어
나 같은 참치 아직도 있지? ㅠ

660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26:03

>>658 공감!

>>659 으흐흐흑..... 저요.......

오너관인데 일상 한번 못하고 상대 참치 시트 내려서 혼자 울었던 적도 있다.....
나같은 참치도 있지? ㅠㅠ

661 이름 없음 (Bf3gZme2lA)

2024-09-14 (파란날) 17:32:16

>>660 요즘같은 시기엔 엄청 많을듯
일상을 돌려보려고 해도 한달이 넘어도 못 돌리는 캐릭터 허다함

662 이름 없음 (C17Biq8XTk)

2024-09-14 (파란날) 20:31:37

생생우동에 고춧가루 팍팍쳐서 먹고싶다

663 이름 없음 (gOQVo/v3n2)

2024-09-14 (파란날) 20:38:25

가을이 되면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과 고운 단풍 (x)
불 끄고 뜸들이면서 수증기로 익힙니다 (o)

664 이름 없음 (stFrm1Kvpw)

2024-09-15 (내일 월요일) 04:59:07

13년만에 상판을 왔어
중딩때 자캐만들어서 놀던애가 4달뒤면 서른이라니;

665 이름 없음 (stFrm1Kvpw)

2024-09-15 (내일 월요일) 04:59:49

근데 어쩜 설정짜는 방식이며 진행방식도 아직도 비슷해서 깜짝놀랐다
추억을 맛보는 기분이야 두근두근

666 이름 없음 (tNTbGL9Pp2)

2024-09-15 (내일 월요일) 06:10:02

할모이도 참가해서 젊어진 기분을 맛봐보세요

667 이름 없음 (P7jqflXKBE)

2024-09-15 (내일 월요일) 08:26:00

이 녀석 할머니라니

668 이름 없음 (T.bYOUCVsQ)

2024-09-15 (내일 월요일) 08:27:53

옛날 얘기해주세요! 할머니!

669 이름 없음 (PWG/v7sVfo)

2024-09-15 (내일 월요일) 08:51:57

옛날이야기? 홀홀홀
고대빌런 이야기와 옛날 상판 분위기중 뭘 듣고 싶니?

아 필요없다구요!! 할머니!!

670 이름 없음 (i3dLSmtGYw)

2024-09-15 (내일 월요일) 08:54:33

옛날 관캐 얘기해주세요 옛날 관캐

671 이름 없음 (PWG/v7sVfo)

2024-09-15 (내일 월요일) 09:00:15

홀홀홀 이 할미는 지금 아주 귀여운 앤캐와 놀고 년단위로 놀고 있어서 옛날관캐는 생각도 안 나

672 이름 없음 (FYQJKAlARI)

2024-09-15 (내일 월요일) 09:02:20

적군이다! 일제사격!

673 이름 없음 (MIVj7ttaCA)

2024-09-15 (내일 월요일) 09:34:11

관캐해서 떠오르는거지만 참치들은 내 관캐 관캐나 앤캐가 다른 이와 친밀하게 놀고 있으면 신경 많이 쓰임?
다른 이와 키갈하고 그런게 아니라 둘이서 어디 놀러가거나 웃으면서 대화하거나 이거

자커쪽에서 앤캐가 다른 이와 카페에서 앉아서 뭐 먹어서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다고 속앓이하는 이 때문에 죽겠다 (죽은 눈)

674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09:36:57

응 재밌게 놀아 어차피 갠 내꺼지만ㅋ

라는 생각으로 봐 보통은

675 이름 없음 (ALy2iZGSNA)

2024-09-15 (내일 월요일) 09:45:48

>>673 나는 신경 안쓰이는데 내 관계캐의 앤캐오너가 그런 스타일일때 ㄹㅇ 불편함

676 이름 없음 (E53SHBPd52)

2024-09-15 (내일 월요일) 09:50:53

근데 카페에서 뭐먹고 그 정도에 신경쓰이는 거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 ㅋㅋ 그걸 속앓이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티내고 그러면 솔직히 민폐야ㅑ

677 이름 없음 (GrAw0AGgJw)

2024-09-15 (내일 월요일) 09:53:39

비하하려는 의미는 아니지만 상판 관전하면 참치들중에 아직 그런 이 은근히 많긴 함
그런 이들에게 앤캐와 앤오는 네 애인이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싶음

678 이름 없음 (oOGUaybbPo)

2024-09-15 (내일 월요일) 10:34:29

예전 서사 쌓으려는데 상대캐 앤오가 은근히 견제하고 슬쩍슬쩍 기분 나쁘게 해서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스스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싶어
서로서로 조금 내려놓고 즐겁게 소통하면 좋겠다

679 이름 없음 (XSRAgEiCrM)

2024-09-15 (내일 월요일) 11:06:18

소신발언하자면 내 관캐 혹은 앤캐가 다른 이와 서사 쌓거나 노는게 보기 싫고 불편하면 단체스레 오면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유사연애적인 느낌은 제외임
어쨌든 연플 하나 있으면 다른 관계 끊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은근히 견제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좀 그래
오직 앤캐, 관캐가 나하고만으로 놀고 싶으면 일댈을 구하는게 서로에게 편함

680 이름 없음 (ndHeK3PuEw)

2024-09-15 (내일 월요일) 11:10:01

신기한건 그렇게 견제하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일댈가면 시들해지다 무통잠한다는 사실임
왜일까

681 이름 없음 (XSRAgEiCrM)

2024-09-15 (내일 월요일) 11:12:04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약간 트로피처럼 캐릭터를 보는 이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건 자커쪽에서도 거론되는 문제점인지라..

물론 바쁜이도 있을테니 전부 그런건 아닐거임
그런 이들도 있을뿐

682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1:21:25

예전 사이트 이야기지만 맞관이었는데 천천히 서사 쌓는 거 가지고 유사연애 그만하라고 시비걸린 적도 있어서..
정작 내가 겁나 열심히 폭넓게 일상 돌리는 거 알아서인지 차마 편파라고는 말 못하더라

근데 나중에 내가 그 사람 관캐였다는 거 알고 진지하게 앤관에 환멸감 느낌

683 이름 없음 (l1YfVVHwsQ)

2024-09-15 (내일 월요일) 11:29:20

홀홀홀..
그래도 옛날처럼 고백했다 차였다고 시트 내리거나 우울우울초우울 분위기를 내는 이는 없잖니...

아 할머니! 옛날 이야기 하지 마라구요!

684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1:34:12

>>683 자기한테 관심 없는 관오가 고록 박힐 각 보인다고 일상부터 인사까지 싹 다 개무시하고 피해다니면 시트 내리는 거 인정이지 뭐
나는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흐윽 흐아앙

685 이름 없음 (aP3BPiHnoY)

2024-09-15 (내일 월요일) 11:37:17

>>684 그건 고백이 문제가 아니라 편파라서 조정스레 다이렉트감인데?

686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1:31

>>685 그래도 관오를 어떻게 찌르겠니... 홀홀홀
할미가 살았던 낭만의 시대에 있었던 이야기란다 아가

687 이름 없음 (SEEM4sJYc2)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4:10

아 라떼는 일상 돌리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이스로 짝지어주기도 했는데 말이야..

688 이름 없음 (jGST6atYhU)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8:33

요즘은 왜 일상 돌리는 사람이 많이 없을까? 진짜 궁금하네. 시트를 낸다는게 가끔 놀러올수 있으니까 시트를 내는거잖아. 평일에 퇴근하고 한두시간정도 시간 내는게 그렇게 어렵나? 가만 보면 평일은 거의 죽어가는것같아.

689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0:10

ㄹㅇ
다들 심심하다 거려도 그럼 일상ㄱ? 치자마자 싹 사라짐

690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1:05

아 근데 보통 일상이 한두시간만에 끝나는 일이 거의 없긴 해ㅇㅇ 초단문(4~6줄)이라면 몰라도

691 이름 없음 (5ZOYCXAH1E)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3:55

전부 다 그런거 아니라는거 먼저 깔아두고 가겠음
썰푸는거 좋아하는 이도 있는거 알고 소소한 캐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거 있는 이도 알고 있음

근데 내 남편/아내 후보 정해두고 조건 만족안되면 일상 안 돌리려는 이도 꽤 있다고 생각함

일상이 오래 걸린다지만 솔직히 맘에 든 캐릭터는 붙잡고 2주~3주동안 하루에 하나 잇는 식으로 붙잡는 케이스도 관전으로 봄

692 이름 없음 (sR0Kgj/WDY)

2024-09-15 (내일 월요일) 12:13:38

ㄹㅇ로 약간 남편/아내 후보 정해두고 조건 만족 안되면 일상 안 돌리는 사람이 아직도 있어?
다양한 관계 쌓아가면서 그 중심에 있는게 즐겁지 않나? 내 캐가 누구랑은 찐친일수도 있는거고 누구랑은 애증관계일수도 있는거고 누구랑은 믿음직한 동료일수도 있는거고 한데 그냥 요즘 보면 전체적으로 화력이 죽은 것 같아서.

화력이 죽은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일상 돌릴수도 있는거잖아. 근데 이런 일상이 귀중해진 현상이 연플 하나때문이라는게 컬쳐쇼크임... 뇌가 못따라가는중..
퇴근하고 와서 한두시간 놀다가 꿀잠 자러 갈수도 있을텐데... 사정 얘기하고 일상 며칠 이어가면 되는거잖아. 어차피 상대도 직장인이거나 할텐데.

693 이름 없음 (5ZOYCXAH1E)

2024-09-15 (내일 월요일) 12:22:02

다시 말하지만 전부 그렇다는건 아님

근데 구체적인 사례는 저격이 되니 얘기하지 않을건데 특정캐릭터가 일상 구할때만 손들고 나타나고 그 전에 일상구하던 오너 무시하는 사례를 내가 올해만 5번을 봤음
하물며 일상 구해요해서 찔렀더니 다음에 돌리자는 식으로 피하고 특정캐릭터와 어떻게든 돌려서 3주간 돌린 케이스도 본 적이 있음

화력 죽을 수 있음 바쁠수 있으니까
나도 퇴근하고 쉴때 많음
근데 그렇게 일상돌리고 진짜 독점식으로, 혹은 특정캐만 노려서 돌리고 놓아주지도 않고 썰풀이에 참여도 안하고 일상 잇고 가고 잇고 가고하는 이도 은근히 있는게 사실임

일상 돌리면서 다른 이와 썰풀이라도 한다면 모를까..그것도 아니면 자기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는 좀 생각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

694 이름 없음 (RtzL5NgOGw)

2024-09-15 (내일 월요일) 12:22:36

커뮤에서도 남편아내 찍어놓고 그 캐랑만 편파적으로 노는 문제 심해졌다고 하더라. 초중고 연령대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성인 연령대에서도 많이 생긴대
왜 그러나 싶었는데 대충 '바쁘고 시간 와중에 내 시간 쪼개서 커뮤/상판에 들어왔는데 마음 안 드는 캐랑 왜 놀아야함?'처럼 생각하는 것 같더라. 관심 없는 상대랑 얘기하는 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듯

생각하니까 빡치네 나도 1도 관심 없는 네 캐랑 짬내서 놀아준다고 니 시간만 시간이냐???

695 이름 없음 (KVeCGfKIvw)

2024-09-15 (내일 월요일) 12:27:16

>>694 중간에 글자가 빠졌네... '바쁘고 시간 없는 와중에'다

근데 내가 자만추 서사충이라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억지로 맺어지면 재밌어?
원래 시트에서부터 관심 가던 캐릭터가 내 운명인줄 알았는데 정작 그 캐랑은 메가덕캐나 우정관 혐관 등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ㅋㅋ 그다지 관심없던 캐릭터와 뜻밖의 쩌서깊관이 생겨서 폴인럽하는 거야말로 의외의 재미 아니냐고 떼잉 쯧쯧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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