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78> ☀️더운 날씨에 녹아내린 참치들의 잡담어장🧊💦 :: 1001

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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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40:30

아니 8월이잖아 오늘부터
장마도 끝났고 한달동안 엄청 덥겠지..... 힘내자 참치들아

2 이름 없음 (Y6bKl7XJP.)

2024-08-01 (거의 끝나감) 00:44:42

끼야.. 새어장 물이 미지근해!! 세워줘서 고마워! 파이팅 파이팅 예이

3 이름 없음 (L2dyxR6Lco)

2024-08-01 (거의 끝나감) 00:49:58

물만두 먹고싶다! 초간장도!

4 이름 없음 (UE4qxOdtok)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1:45

냉동고 빨리 가동시켜
참치 다 상한다 (흐느적)

5 이름 없음 (sBySL2UtJ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4:25

오라 얼큰한 냉동참치여

6 이름 없음 (Y6bKl7XJP.)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6:58

푸다다닥!! 파닥파닥! 🐟 신선도.. 신선도를 유지해야해

7 이름 없음 (ylzwHBWZ8E)

2024-08-01 (거의 끝나감) 01:37:37

여기는 습도만 높고 온도가 별로 안높아
그냥 평범한 여름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임
앞으로 10일간 예보봐도 33도? 정도 밖에 안되네
40도 넘네 뭐네 하더니 전혀 아니자나 ㅋㅋ

8 이름 없음 (eI.GQzXC6o)

2024-08-01 (거의 끝나감) 01:41:25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가 높아지지

9 이름 없음 (ylzwHBWZ8E)

2024-08-01 (거의 끝나감) 02:09:15

그야 그렇지만 저기서 2~3도 올라봤자 체감 35,6도?
한여름에 저정도면 무난한 편이지 ㅋㅋ

10 이름 없음 (cWi2AoUBg.)

2024-08-01 (거의 끝나감) 06:35:19

녹는다아아악

11 이름 없음 (cb1sKcKJkQ)

2024-08-01 (거의 끝나감) 08:19:49

참치! 다이스키!

12 이름 없음 (C4VBUrZ.BY)

2024-08-01 (거의 끝나감) 08:22:24

사실 난 참치가 매우 싫다!!!





알레르기가 있거든.

13 이름 없음 (eI.GQzXC6o)

2024-08-01 (거의 끝나감) 08:31:24

모기가 너무 많아 흑흑

14 이름 없음 (Jk1yflC/1I)

2024-08-01 (거의 끝나감) 09:30:24

계속 현실 피곤하다 힘들다 하지말자! 그런 말에 맞장구 쳐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다들 캐릭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만 하면 결국 자기만 겉돌게 된다! 는 내 경험담.

15 이름 없음 (C4VBUrZ.BY)

2024-08-01 (거의 끝나감) 09:31:34

새 어장이 계속 생길 시즌인가 혹시!?

16 이름 없음 (UsXplbEV7c)

2024-08-01 (거의 끝나감) 09:51:32

>>15 yes!!!

17 이름 없음 (PtcssUjCJk)

2024-08-01 (거의 끝나감) 13:24:50

모두들 Happy summer day야

19 이름 없음 (T9XglzaeDQ)

2024-08-01 (거의 끝나감) 13:46:53

>>14 요즘 힘들어서 그런 소리만 나올까봐 아예 사람 덜 만나고 있음 (현생,어장포함)

20 짤 빌런 (j6LAOdJwX2)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7:56

21 이름 없음 (qBr5EwVY0.)

2024-08-02 (불탄다..!) 09:50:11

가짜수요와 진짜수요는 어떨게 그분할 수 있을까?
시트스레 세우기 전에 임시스레를 세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25 짤 빌런 (dtj4qHn2ZE)

2024-08-02 (불탄다..!) 18:18:04

26 이름 없음 (gD8laLjWY.)

2024-08-02 (불탄다..!) 19:06:25


최애영상

27 이름 없음 (R7wxN16BRY)

2024-08-02 (불탄다..!) 19:32:00

곰팡이 왜 이렇게 펴대 짜증나

28 이름 없음 (qtSUh.5NmY)

2024-08-02 (불탄다..!) 19:34:27

운동 가야하는데 공원이 덥고 습해서 하기 싫다

29 이름 없음 (R7wxN16BRY)

2024-08-02 (불탄다..!) 20:03:55

쉬어쉬어 무리하면 안조아

30 이름 없음 (3wdiv77Wxs)

2024-08-03 (파란날) 09:36:38

사우나 같은 날씨

31 이름 없음 (G7HURb4I8A)

2024-08-03 (파란날) 15:31:40

습식 사우나

32 짤 빌런 (MRMivkjaLY)

2024-08-03 (파란날) 17:44:10

33 이름 없음 (G7HURb4I8A)

2024-08-03 (파란날) 18:13:55

하드 잔뜩 사왔다 올여름 처음 아이스크림 먹는다^0^

34 이름 없음 (j02teahIIs)

2024-08-03 (파란날) 18:14:11

>>33 굿굿...!

35 이름 없음 (EB7Y.lp.xI)

2024-08-04 (내일 월요일) 16:53:13

>>27

36 이전 잡담 어장 (we50oOu28o)

2024-08-04 (내일 월요일) 1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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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름 없음 (we50oOu28o)

2024-08-04 (내일 월요일) 17:11:12

<이전 잡담 어장>
01~40판 >1596597096>36

다음 판부터 이걸로 바꾸면 된다
50판부터는 앵커 더 안 늘리고 끊으면 될 듯

38 이름 없음 (we50oOu28o)

2024-08-04 (내일 월요일) 17:12:08

아 실수로 앞에 있는 거 안 바꿨네

>1597050278>36

39 이름 없음 (d6lPL7R1HI)

2024-08-04 (내일 월요일) 20:26:22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의욕이 확 죽었다

40 이름 없음 (ZhWZXGFtMA)

2024-08-05 (모두 수고..) 01:32:18

밥먹을 준비 하고 보니 1시 40분..

41 이름 없음 (hgR522I.YQ)

2024-08-05 (모두 수고..) 14:43:50

오늘도 비와 내일도 비와 글피도 비와
이러면 거의 장마수준인디

42 이름 없음 (0RDRgNvt4w)

2024-08-05 (모두 수고..) 16:56:25

주차장을 보고있으면 운전 드럽게 배우신 것들이 너무 많아...

43 이름 없음 (dTMLT1hA4U)

2024-08-05 (모두 수고..) 21:12:50

우와 여기 오랜만이다
하이
오랜만에 강물 올라 고향으로 돌아와본 연어야

44 짤 빌런 (YcFcmlQxQs)

2024-08-05 (모두 수고..) 21:51:06

>>43

45 이름 없음 (dTMLT1hA4U)

2024-08-05 (모두 수고..) 22:15:11

>>44

46 이름 없음 (hgR522I.YQ)

2024-08-05 (모두 수고..) 22:33:52

올여름을 감히 최악의 여름이라 부르고 싶다..
바람 너무 많이 불고
(블라인드를 치고 살아서 바람 불면 날리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움)
천둥번개도 너무 많이 치고
습도만 드럽게 높고 몸도 자주 아프고
나 되게 여름 좋아하는 사람인데 힘들어
차라리 덥기만 하면 참을만 하고 오히려 좋아하는데

47 이름 없음 (Btat1xoe0g)

2024-08-06 (FIRE!) 02:56:03

더워서 잠이 안와

48 이름 없음 (5qmBfbzd3.)

2024-08-06 (FIRE!) 03:12:02

에어컨 틀고 이불 두꺼운거 덮고 자바

55 이름 없음 (vqohh33X6Q)

2024-08-07 (水) 00:13:02

단체스레도 좋지만 1:1로 진득하게 눈치 안보고 썰풀고 서사 쌓고 취향요소 맞추면서 놀고 싶다!
하지만 어떤 소재를 참치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엉엉

56 이름 없음 (tQ.9n28gZk)

2024-08-07 (水) 00:14:40

저번에도 새 스레 묻히는 건 관련해서 조금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논란 될 것 같은 발언은 주의하자~!
관련 발언들은 하이드할게 >:3

57 이름 없음 (6hqLPdPAoc)

2024-08-07 (水) 01:16:04

1시간 동안 신나게 밥먹었다
막상 먹을 땐 즐거운데 차리기 넘나 귀찮은 것

58 이름 없음 (i4CYvykX8.)

2024-08-07 (水) 01:29:00

머먹었엉

59 이름 없음 (6hqLPdPAoc)

2024-08-07 (水) 03:39:16

오리훈제 쌈싸먹었엉 ㅇㅂㅇ

60 이름 없음 (0YZZcHhBrM)

2024-08-07 (水) 04:52:03

지나갔으니 다행인데 '너 뭐 돼?' 는 사상 최고로 네가지 없는 밈이었던 것 같다....

61 이름 없음 (3zy9j9f6B6)

2024-08-07 (水) 07:13:45

몇년전에 있었던 스레를 모티브로 헤서 스레 세워보고 싶은데
스레주 찾아서 허락 받는게 나으려나...?

62 이름 없음 (vqohh33X6Q)

2024-08-07 (水) 07:20:25

일단 예의와 매너상 잡담스레에 올려서 허락을 구해보고 답이 없어도 모티브 정도니 그냥 세워도 될듯?

63 이름 없음 (kRIxSpjtTg)

2024-08-07 (水) 07:22:59

>>55 이런건 잡식성인 사람이 좋다 마치 나처럼 ...

64 이름 없음 (6hqLPdPAoc)

2024-08-07 (水) 10:01:21

천둥번개 또 시작..아 지겹다

65 이름 없음 (K2KYO3lpqg)

2024-08-07 (水) 10:46:17

멀티하는건 좋은데 제발 안뛰는 어장은 시트 정리하자

시트내릴게요 이 여섯글자가 글나게 힘드냐고 젭알

66 이름 없음 (5L0a79.NOk)

2024-08-07 (水) 12:55:27

자커도 그렇고 상판도 그렇고 뭔가 연플만 1티어 관계가 되어서 다른 이들보다 더 특별하고 나만 봐줘야하는 느낌을 추구하는게 조금씩 많아지는 것 같음
물론 개개인의 자유지만 그것때문에 가끔 연플이 부담스러울 때도 생기더라
빌드업 쌓으려고 하면 우플과는 다르게 침바르기라던가 소리 나올때도 있고 눈치 봐야하기도 하고 다른 이가 비슷한 분위기 한번 내면 뭔가 하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고
그래도 자커보단 상판 분위기가 낫긴 해서 여기가 좋다

67 이름 없음 (AR9XB0Bfeg)

2024-08-07 (水) 12:55:31

하는 게임 이번 레이드 딜컷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온갖 빌런들이 다 기어들어온다..
보스가 약하다고 해서 니네가 딱히 강해진건 아니라고 이자식들아 ㅠㅠㅠㅠㅠㅠㅠ

68 이름 없음 (jZ6k8uhKxI)

2024-08-07 (水) 13:32:25

>>66 옛날보단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아닌가,

69 이름 없음 (h5ZRqv5wj2)

2024-08-07 (水) 13:35:34

좋아하는 게 있었는데 혼자만 덕질하다가 관련 커뮤니티 갔는데, 신세계를 경험함... 아주아주 나쁜 쪽으로. 사람이 같은 걸 보고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혼자 덕질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커뮤니티를 권장하고 싶지 않다. 나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70 이름 없음 (qBdPfdTwdg)

2024-08-07 (水) 13:37:03

옛날에는 소수 인원의 어장도 제법 보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전혀 없는 것 같네
쩌서깊관이랑 소수 어장 상성이 좋을 것 같아서 해보고 싶은데 열리는 곳이 없고...
내가 하려고 해도 어떤 설정이 인기일지도 몰라서 어렵네...
어렵네...

75 이름 없음 (uUFcb7pEiY)

2024-08-07 (水) 15:19:50

잡담어장까지 지워버리면 스레에 속해있지 않은 참치들은 정말 유령처럼 떠돌아야만 하는걸.....ㅠ 논란 될 만한 발언은 다 하이드 해 둘 거야~

76 이름 없음 (p7u8.EucjQ)

2024-08-07 (水) 15:25:58

잡담어장이 없어진다니 말도 안돼!

77 이름 없음 (m531E4b/4I)

2024-08-07 (水) 15:27:06

나의 웃음 짤빌런을 봐야만 해...

78 이름 없음 (m0tXCRxQwo)

2024-08-07 (水) 15:34:40

고마와~~ 항상 고생 많어~~~

79 이름 없음 (n1c/66b.Z2)

2024-08-07 (水) 15:41:03

더우어우

80 이름 없음 (QfqNKO5u4s)

2024-08-07 (水) 15:41:43

넘더워잉이게날씨냐

81 이름 없음 (/mmochLd2U)

2024-08-07 (水) 15:52:56

엥? 잡담어장이 지워진다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야? 나참치 화들짝 놀라서 달려왔는데,,,

82 이름 없음 (tQ.9n28gZk)

2024-08-07 (水) 16:01:24

아냐 안 지워져~! 최근에 잡담어장 시끌시끌했던거땜에 그런 발언이 나왔을 뿐이야 안심해~!🙄

83 이름 없음 (TfwPDSsbuQ)

2024-08-07 (水) 16:02:04

참치여러분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주십시오!!

84 이름 없음 (ePuQN7wOew)

2024-08-07 (水) 18:08:04

장마때보다 비가 더 자주 오는 듯한 느낌적 느낌

85 이름 없음 (or2Eu.AG8I)

2024-08-07 (水) 18:14:32

새 어장이 많이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모든 예비 캡틴들 파이팅!

86 이름 없음 (QGbXsZMiMA)

2024-08-07 (水) 18:38:23

취향인 어장도 많이 있고 시트도 전에 써둔거 손보기만 하면 되는데
상판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잠수될까봐 못 내겠어.............
나는 영원히 난민이야..

87 이름 없음 (ePuQN7wOew)

2024-08-07 (水) 18:38:41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셨어도 그렇지
자기 전까지 화장실 8번이나 갔는데도
자면서 3시간 간격으로 깼다

88 이름 없음 (ZMQT9oszDA)

2024-08-07 (水) 18:53:50

>>86 나두... 그래서 상L이나 반상L 오랜만에 뛰아보고 싶은데 열리지를 않는다...

89 이름 없음 (QGbXsZMiMA)

2024-08-07 (水) 19:29:48

상라..? 참치 넘어오고 나서는 한 번도 안뛰어보긴했네
난 뭐든 좋으니 장기 초 슬로우 스레가 있었음 좋겠어

90 이름 없음 (mDaIQEiH0I)

2024-08-07 (水) 19:57:32

>>89 슬로우 스레 좋아... 장기 초 슬로우 (반)상L 스레 (상L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자의 발악...)...

91 이름 없음 (ypmx6TkoL6)

2024-08-07 (水) 21:07:32

슬로우는 되게 희귀한것같긴해

92 이름 없음 (aQT55.J1Ac)

2024-08-07 (水) 21:11:49

슬로우가 버티질 못하기 때문이지. 지금껏 나온 슬로우 스레들은 결국 참가자들이 다 잠수타는 엔딩으로 끝났는걸...

93 이름 없음 (jZ6k8uhKxI)

2024-08-07 (水) 21:14:13

슬로우 원해...

94 이름 없음 (u9okZguPvY)

2024-08-07 (水) 21:17:56

예전에 뛰고 싶었던 어장? 스레? 있었는데 또 나왔으먼 좋겠다...

자기계발 수도원 컨셉

95 이름 없음 (mgBc5AqMIw)

2024-08-07 (水) 21:25:03

시트를 내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백하고 또 낼까 하다가 시간이 안나서 백하고 나는 언제쯤 난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걸까

96 이름 없음 (ePuQN7wOew)

2024-08-07 (水) 21:28:54

다이소 초파리 트랩 잘잡힌다
벌써 30마리 넘게 잡힘

97 이름 없음 (tQ.9n28gZk)

2024-08-07 (水) 21:33:16

정말?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야겟다

98 이름 없음 (ePuQN7wOew)

2024-08-07 (水) 21:35:38

응 심지형으로 나온 1000원짜리 있자나
예전에 써본 액상형보다 잘잡히는거 같음
2000원짜리로 나온 심지형 작년에 써봤는데
3마린가 잡히고 끝이라 심지형에 대한 믿음이 제로였거든
올해 초파리 겁나 심해서 써봤는데 괜찮은듯

99 이름 없음 (ypmx6TkoL6)

2024-08-07 (水) 21:36:34

>>92 지금 있는건 잘 돌아가지만!

100 이름 없음 (w/h8lTs4kc)

2024-08-08 (거의 끝나감) 02:26:43

매미가 2시간에 한번씩 울어..살려줘..

101 이름 없음 (OXNPvUb6XI)

2024-08-08 (거의 끝나감) 12:41:07

매미"이제 1시간에 1번 울어볼까합니다"

102 이름 없음 (POR8LkuQFk)

2024-08-08 (거의 끝나감) 12:49:42

지금껏 뛴 어장 정주행하다가 일상 돌리다가 무통잠타는거 2번 연속 당한것을 보고 그때의 일이 괜히 쓰려짐
자기 전에 잠깐 폰 접속해서 바쁘다고 말하고 마무리짓는게 그리 힘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이제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싶네

103 이름 없음 (JB8sgkaOm2)

2024-08-08 (거의 끝나감) 13:11:53

코로나 걸린 것 같은데 걸려도 회사 나가야 하니 궂이 검사 안 받는 게... 맞겠지

104 이름 없음 (cPE8Jho5Ts)

2024-08-08 (거의 끝나감) 15:40:35

옛날에 뛰었던곳 보고있는데 나 독백 엄청 많이썼구나

105 이름 없음 (I3mjZh20pU)

2024-08-08 (거의 끝나감) 16:59:49

무통잠 모를거라고 생각하면 진심 생각 고쳐줬으면.. 다보인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6 이름 없음 (EIdlPwdrgk)

2024-08-08 (거의 끝나감) 17:10:57

더이상 무통잠 얘기 할거면 규칙에 맞게 불러내거나 해주면 안될까?

107 이름 없음 (XvyXudkETo)

2024-08-08 (거의 끝나감) 18:00:33

잠못자서 피곤해..누가 자꾸 벨눌러서 깼더니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옴..
겨우 잠드니까 또 개가 막 짖고

108 이름 없음 (.oYoCH4j0w)

2024-08-08 (거의 끝나감) 19:51:17

더위 먹어서 난감할땐 추위를 먹으면 됩니다.

109 이름 없음 (cAVW54Ffig)

2024-08-08 (거의 끝나감) 21:42:53

>>106 맞아 여기서 쉐복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분쟁조정을 가든가 캡틴한테 시트 물갈이 해달라고 부탁을 하셈

110 이름 없음 (WV8B06Sq82)

2024-08-09 (불탄다..!) 00:01:50

왜 때문에 앉아있으면 잠이 잘오는 걸까?
눈만 감고 있어도 잠이 솔솔 온다요!

111 이름 없음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00:03:08

데플있는 대립어장좀 새로나왔으면 좋겠다..

112 짤 빌런 (391cPJDU9.)

2024-08-09 (불탄다..!) 19:41:59

113 이름 없음 (Z1i8Y93KEk)

2024-08-09 (불탄다..!) 19:48:29

데플있는 대립어장 vs 데드풀있는 어장

114 이름 없음 (KtfyFtkRIQ)

2024-08-09 (불탄다..!) 19:49:10

(소신발언)무통잠이던 편파던 분쟁 일어나면 가서 구경 하는거 꿀잼임

115 이름 없음 (Z1i8Y93KEk)

2024-08-09 (불탄다..!) 19:58:39

>>114 이건 완전히 편하게 방관할 수 있는 옆집이라면 나도 동의

근데 우리가 옆짚에 불나면 멀뚱히 보고만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 아니야... 우리집에 불 옮겨붙을거 걱정해야 함...

116 이름 없음 (G8nlzp71HA)

2024-08-09 (불탄다..!) 19:59:04

근데 오늘 새벽엔 진짜 시원했는데 ㅇㅅㅇ

117 이름 없음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59:49

>>113 어려운 선택이네

118 이름 없음 (PJEnGa4Pps)

2024-08-09 (불탄다..!) 22:46:17

>>113 닥후

119 이름 없음 (lF2hlE0jTE)

2024-08-10 (파란날) 02:27:15

며칠전부터 돈벌레가 하루에 몇번 이상 계속 보인다
근데 한마리도 못잡아서 찝찝해
생긴거도 극혐 빠른거도 극혐

120 이름 없음 (YhseToaaVg)

2024-08-10 (파란날) 12:06:10

돈벌레 vs 돈+벌레

121 짤 빌런 (5kFM/2yoNI)

2024-08-10 (파란날) 23:31:28

122 이름 없음 (dfYBu8xU1o)

2024-08-11 (내일 월요일) 04:25:33

풀벌레 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오는게 너무 운치있다
진짜 가을밤 같아 ㅎㅅㅎ

123 이름 없음 (Zt5ST52Zfs)

2024-08-11 (내일 월요일) 14:41:40

주말인데도 조용하네... 방학 끝났나?

124 이름 없음 (g4jxziauKs)

2024-08-11 (내일 월요일) 14:46:06

>>123 다들 기력 없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그런게 아닐까
평일에 바빠서 주말에 쉬다보니 그런거지
나만해도 어제 하루 잠으로 날렸다...

125 이름 없음 (mJrLpg.E3Q)

2024-08-11 (내일 월요일) 14:49:26

이렇다할 히트스레가 없는 것도 클 듯
아주 가끔 어느 스레가 히트를 치면 상판 사람이 훅 늘어나고 없으면 훅 줄어들음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새 스레들이 별로라는게 아님!
걍 상판러들이 훅 끌려서 하나둘 시트를 내는것이 가끔 나오는데 그런 것이 생기면 사람이 훅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거임

126 이름 없음 (GpeYb7ib5.)

2024-08-11 (내일 월요일) 15:01:02

새로운 스레 생겨나는 수 자체가 옛날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 것도 있는것 같아. 전에는 일주일에 새스레가 여러개 생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기존에 있는 스레가 오래 가는 느낌이라

127 이름 없음 (teGcUxpvyk)

2024-08-11 (내일 월요일) 18:07:40

눈이 뻑뻑해

128 이름 없음 (3r5LSOiMy6)

2024-08-11 (내일 월요일) 18:13:10

내일은 서브웨이 아보카도 새우에다가 할라피뇨 빼고 베이컨 추가해서 먹어야지..

129 짤 빌런 (HWVLUzK7Gw)

2024-08-11 (내일 월요일) 18:25:53

130 이름 없음 (gMr29JibKM)

2024-08-11 (내일 월요일) 20:26:34

더웡..

131 이름 없음 (Qr3vG3QztE)

2024-08-12 (모두 수고..) 13:24:20

뭐야 왜 아직도 1시야...

132 이름 없음 (AFxfTQm.EI)

2024-08-12 (모두 수고..) 14:28:13

거래은행 옮겨야 하는데
너무
너무 귀찮아

133 이름 없음 (AFxfTQm.EI)

2024-08-12 (모두 수고..) 14:29:35

궁금한 참치(0명)를 위해: 지금 주거래은행은 농협

134 짤 빌런 (hKVXjdDchU)

2024-08-12 (모두 수고..) 18:45:35

135 이름 없음 (zlz3d8ed7c)

2024-08-13 (FIRE!) 07:29:53

여름, 이온음료가 필요한 계절

136 이름 없음 (fykS41LB7Q)

2024-08-13 (FIRE!) 09:07:50

천둥번개소나기더위멈춰

137 이름 없음 (3LP7NAGn9E)

2024-08-13 (FIRE!) 12:17:44

옛날에는 어장 관전하다 맘에 안 드는거 웹박수로 지적했다는 글 보면 걔들은 왜 그렇게까지 했나 싶어짐
내가 뛰지도 않는 어장 전개가 어찌되건 그게 그리 신경쓰이나 싶어서 뭔가 신기함

138 이름 없음 (tpgm//oaGM)

2024-08-13 (FIRE!) 12:25:26

>>137 이거진심
옆집이 볶음밥을 해먹든 스파게티를 해먹든 짜파구리를 해먹든 본인한텐 아무 영향 안 가는 거 아닌가 싶고...

139 이름 없음 (eAYoyVvRCY)

2024-08-13 (FIRE!) 15:37:01

별 건 아니고
현재 운영중인 어장들 중에 인원을 더 받고 싶다면 홍보어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자~
현재 어장의 진행도나 상태를 안내하는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무려 24시간연중무휴 오픈중~

140 이름 없음 (fykS41LB7Q)

2024-08-13 (FIRE!) 15:44:37

가끔 아이디 이쁘게 뜨면 날이 넘어가는게 아쉬워져

141 이름 없음 (OvA1A1a5IA)

2024-08-13 (FIRE!) 16:28:30

나 사전조사 어장에서 손든 참치인데~ 까지는 익명성 OK일지 아닐지 고민중

근데 할까 말까 고민되면 안하는게 나은것같구. 그냥 인사 느낌이고 저 말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니까 안해야징

142 이름 없음 (W2JPVlBMjQ)

2024-08-13 (FIRE!) 17:36:05

혼돈부기우기

>>141 사전조사에서 특정인으로서 활동한게 아니니까 익명성 해치지는 않음

143 이름 없음 (cYhSMfmhYk)

2024-08-13 (FIRE!) 19:24:53

심각한 치킨 중독이다

144 이름 없음 (gOf0w.vCA2)

2024-08-13 (FIRE!) 19:31:03

먹고십다

145 이름 없음 (1ow4x59Y4M)

2024-08-14 (水) 05:27:35

벌써 해가 많이 짧아진거 같아 아쉬워
이 시간에도 그닥 밝지가 않네

146 이름 없음 (QIKNBFWw5M)

2024-08-14 (水) 09:41:26

오랜만에 오니까 영웅서가 엔딩 났네?영원히 갈거 같았는데
스토리는 다 마무리 된거야? 엄청 방대했잖어

147 이름 없음 (zZ.lXoc606)

2024-08-14 (水) 10:21:26

난.. 진상이 싫다..
개틀딱 진상은 더 싫다..
세상에는 어르신과 틀딱진상이 있는데 내 주변에는 어르신이 없는거같아..

148 이름 없음 (SnggN7/bXk)

2024-08-14 (水) 11:01:15

>>146
아니...
캡틴 현생 중대사 문제로 조기엔딩남.
조만간 결혼하실 예정+예비신랑분이 동거를 강력하게 희망하심+근데 그분이 자캐커뮤에 트라우마가 있음+현생 다른 문제 등등으로 불가피한 일이었음.

만약에 니가 예전 참가자라서 미회수 떡밥 같은 궁금한 거 있으면 본스레나 웹박수로 물어보고 가면 아마 나중에라도 답해주실 가능성이 있을거임. 다른 사람들도 답해줬으니까 아마도.

149 이름 없음 (UwgnjzvR.Y)

2024-08-14 (水) 11:03:55

>>147 나도....
"다른 데는 다 해주던데" "단골인데 좀 해주면 안돼요?(단골아님)" "그럼 들고 가요?"
진상들은 왜 하나같이 어디 구린 진상 대사 학원 같은게 있나봐 거기서 하나씩 배우고오나봐

어제도 2명이나 봄

150 이름 없음 (UwgnjzvR.Y)

2024-08-14 (水) 11:05:03

그중에 태반이 나이든 사람들이야
진짜 연상혐오 걸릴 것 같아서 스스로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진짜.... 하....

151 이름 없음 (U66wShrNkA)

2024-08-14 (水) 11:22:27

서비스업의 특징

인간 혐오에 걸린다

152 이름 없음 (1ow4x59Y4M)

2024-08-14 (水) 11:30:40

서비스업 안해도 충분히..

153 이름 없음 (D4AlC2xbzE)

2024-08-14 (水) 12:45:20

뭔가 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눈에 띄면 그게 유행하는것같네
요즘 유행은 양아치인가

154 이름 없음 (U66wShrNkA)

2024-08-14 (水) 14:12:25

양아치 가면라이더..

155 이름 없음 (hEqCvwh.mw)

2024-08-14 (水) 14:14:15

아 점심 뭐먹지

156 이름 없음 (U66wShrNkA)

2024-08-14 (水) 14:16:47

칰킨!

157 이름 없음 (zZ.lXoc606)

2024-08-14 (水) 14:51:46

>>154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왜 진짜로 있냐

158 이름 없음 (d7d0r1bftI)

2024-08-14 (水) 14:56:09

159 짤 빌런 (/Uhph2ivRY)

2024-08-14 (水) 18:42:43

160 이름 없음 (23A6zL.V6c)

2024-08-14 (水) 18:59:00

날이 엄청 시원해졌다
작업장 온도가 40도를 넘더니 이번주는 38도까지 떨어졌어

161 이름 없음 (VDKu3tS66c)

2024-08-14 (水) 19:08:26

>>157 그냥 날라리 스타일의 주인공부터 진짜 양아치까지 모두 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162 이름 없음 (V7b//6Djd6)

2024-08-14 (水) 21:49:00

이젠 짜증나는짓 해도 열받지도 않는다
니들이 그럼 그렇지 하게 됨^^

163 이름 없음 (lDqcj7BSXA)

2024-08-14 (水) 22:03:08

>>162 무슨 일인데?

164 이름 없음 (OygR1Y5gHY)

2024-08-14 (水) 22:13:58

......
새 시트 질문을 놓친것같은 어장을 보고있는데 이거 말해주는게 나을랑가..?

165 이름 없음 (lDqcj7BSXA)

2024-08-14 (水) 22:15:56

>>164 알려주는 것이 나을듯!

166 이름 없음 (OygR1Y5gHY)

2024-08-14 (水) 22:17:49

>>165 (엄지척

167 이름 없음 (V7b//6Djd6)

2024-08-14 (水) 22:51:44

>>163 최근 몇달간 매일 벌어지는 상식 이하의 일들로
단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거든
그냥 포기해가는 과정인가봄

168 이름 없음 (7e8Fn.rV1o)

2024-08-15 (거의 끝나감) 02:17:58

이젠 개미까지 난리네
벌레와의 전쟁 끝나는 날이 오긴 하나

169 이름 없음 (oN/OSXtshg)

2024-08-15 (거의 끝나감) 07:07:09

요즘 상판을 뛰면서 느낀건데 내 캐릭터 공략해줘 병에 걸린 이들이 없어져서 진짜 좋은 것 같아..
옛날에는 자주 보였던 [내 캐릭터에게 00 안해주면 행방불명 되거나 불행해질 예정임!] 이리 직간접적으로 말하던 이들은 진짜 상대하기 힘들었거든
솔직히 연플해달라고 징징대는걸로 밖에는 안 보였어..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것들이 하나씩 없어지는게 진짜 좋아

170 이름 없음 (MwahImsOYY)

2024-08-15 (거의 끝나감) 07:19:36

>>169 그런참치들 여전히 있더라 근데 주변참치들이 나이먹고 더는 예전같이 대하지 않으니까 티가 덜나는듯
너참치도 모르는새 흐린눈 하게된걸지도

171 이름 없음 (ltECWIl76Q)

2024-08-15 (거의 끝나감) 07:22:59

>>170 아직도 있어? 나는 못봐서.. 하지만 있다고 쳐도 이젠 옛날처럼 뭐하긴 힘들것 같긴 해!

172 이름 없음 (iEzTcxlzII)

2024-08-15 (거의 끝나감) 19:57:07

새 어장들 흥했으면 좋겠다 요즘 조용해서 슬퍼~

173 이름 없음 (5GfmicZxv.)

2024-08-15 (거의 끝나감) 20:14:25

새 어장 뛰고 싶은데 체력이...... 기력이......

174 이름 없음 (b09L2ZoU36)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3:57

기간제한 없는 슬로우 어장이 필요해~ ㅠㅅㅠ

175 이름 없음 (h..CzE7.DY)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9:54

알고리즘에 신창섭이 떠나지 않아

176 이름 없음 (UaH.4Lv9SY)

2024-08-16 (불탄다..!) 00:28:54

화장실을 자주는 안가는데 변비가 아니라 너무 좋다
앞으로도 쭉 지속됐으면..

177 이름 없음 (3EmHJEdaW2)

2024-08-16 (불탄다..!) 00:52:23

기다리는 스레들이 많아서 행복한데 괴로워
얼른 뛰고 싶ㅇㅓ...

178 이름 없음 (UaH.4Lv9SY)

2024-08-16 (불탄다..!) 02:49:16

여름 밤바다에 누워있어 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데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겠지?ㅇㅅㅇ

179 이름 없음 (2q7La2C5fg)

2024-08-16 (불탄다..!) 02:57:07

수많은 모기떼들의 무수한 악수 요청이

180 이름 없음 (EHal./HMdU)

2024-08-16 (불탄다..!) 03:03:53

모기도 모기인데
모기보다는 바닥에 기어다니는 갯강구랑 이름도 모를 벌레들(특: 다리 8개 훨씬 넘음)이 더 끔찍해...

181 이름 없음 (XSTbDjO0Q6)

2024-08-16 (불탄다..!) 06:50:53

그리마인가

182 이름 없음 (6gDNswStP6)

2024-08-16 (불탄다..!) 10:25:29

>>174 나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참치들이 그런 스레를 만들어달래서 만들면 걍 3일 돌리고 버리는게 허다해서 혈실적으로 불가능한게 너무 슬픔

183 이름 없음 (XzvvXouTBs)

2024-08-16 (불탄다..!) 10:39:35

퍼리 캐릭터라곤 누른 적도 없는데 왜 파랑새 추천글에 자꾸 퍼리가 올라오냐...
지인들한테 유튭 노래 추천받다가 버튜버 커버곡 영상 실수로 눌러버려서 알고리즘 지배당한거때문에 싹 밀어버린거 생각나서 쎄-하다..

184 이름 없음 (tcTDvdWT2Q)

2024-08-16 (불탄다..!) 10:40:49

이제 육성 요소 없는 일상어장은 진짜 사랑이 없으면 어렵겠구나 싶은 마음은 들어

185 이름 없음 (zzEkQ.w2uc)

2024-08-16 (불탄다..!) 10:42:51

>>182 이거 진짜..
난 캐릭터 만드는 게 너무 귀찮아서 하나 만들면 영원히 그것만 돌리고 싶은데
일상물은 점점 어장 수명 짧아지는 듯..

186 이름 없음 (M8Hs9nAatI)

2024-08-16 (불탄다..!) 11:06:14

>>185 솔직히 이거 관련 말하고 싶은거 산더미인데 상판 룰 상 증거채택 안되서 공책에만 쓴거 개많음
진짜 다 아는데 저격이라던가 증거 인정 안되는거 때문에 뭐라고 말은 못하겠고 내 공책에나 써야지

187 이름 없음 (mvgNI8FAGI)

2024-08-16 (불탄다..!) 11:46:01

>>183 진짜 실수로 딱 한 번 눌러보거나 비슷한 키워드로도 적도 없어? 알고리즘은 그런 식으로 딱 한 번 들어가도 '아하 네가 원하는 게 이런 거지~ 다 알아😏' 요러면서쏙 추천해주더라
열받아

188 이름 없음 (PMXhaL1Psg)

2024-08-16 (불탄다..!) 11:47:42

>>187 드래곤 커미션하는사람 계정을 누르긴 했었는데.. 씁..설마..아니겠지..

189 이름 없음 (zCVM9WRBYk)

2024-08-16 (불탄다..!) 12:38:54

>>174 일상어장 말하는거지?

190 이름 없음 (lp7vJXUt66)

2024-08-16 (불탄다..!) 12:40:05

>>188 어....
어쩌면 그거 때문일지도...🤔

191 이름 없음 (E4CY0.QmEo)

2024-08-16 (불탄다..!) 12:45:57

나 가끔 상판의 전투물 캐릭터들로 어벤저스 하는거 보고 싶어.

모카고,영웅서가,익스레이버,무림비사,히빌 등등 이런 이들이 모여서 문제를 해결하는거 보고 싶을때 있다

그럼 왜 우니? 참치야?
그게 불가능한것을 알기에 웁니다

192 이름 없음 (y7z3005b0E)

2024-08-16 (불탄다..!) 14:30:16

>>186 차곡차곡 모아두면 언젠가 쓸 날이 오더라

193 이름 없음 (HXSa4reMvY)

2024-08-16 (불탄다..!) 15:37:49

왜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지 못해서 안달인 걸까? 무슨 행동을 하든 우리가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사실만은 달라지지 않는데
정말 바보 같아

194 이름 없음 (x/Mdmy2Z1c)

2024-08-16 (불탄다..!) 16:43:57

>>189 ㄴㄴ진행이든 육성이든 상관없음 그냥 띄엄띄엄 접속해서 돌릴 수만 있으면ㅇㅇ
근데 아무래도 일상물이 제일 슬로우 어장에 잘 맞겠다 싶긴하지

195 이름 없음 (XSTbDjO0Q6)

2024-08-16 (불탄다..!) 16:50:13

폴라포가 커피맛도 있네
더위사냥보더 맛있나?

196 이름 없음 (tcTDvdWT2Q)

2024-08-16 (불탄다..!) 16:55:14

>>191 받고
참치어장 상황극판 공통의 빌런이 스레를 하나 둘 점거하고(이러면 안 된다)
악성스레를 하나 둘 세우며 1페이지를 다 점령해버리고...(이러면 안 된다)
그 초유의 범세계선적 사건에 이미 완결되거나 동결되거나 조기엔딩났던 잔뼈굵은 히어로들도 돌아오면 좋겠다
모두가 마음에 품어뒀었던 자기 캐릭터를 활약시키는 크로스오버를 보고싶어

197 이름 없음 (fQUm5Y4TnE)

2024-08-16 (불탄다..!) 17:10:36

쿠라에 디오!!! 한켄 이시프 미터르 에메라드 스프레시오!!!

198 이름 없음 (7J4rueEwF2)

2024-08-16 (불탄다..!) 17:19:27

뭐래

199 이름 없음 (mFrzXWrCIM)

2024-08-16 (불탄다..!) 17:26:32

요즘 애들은 죠죠도 모르는거냐...............

200 이름 없음 (CyHlhPwoRU)

2024-08-16 (불탄다..!) 17:28:46

언젠간 원피스가 뭔줄 알면서 원피스 정주행 하는 친구들도 있을거야.
시대의 흐름이란 앞물이 뒷물을 밀어내는거라...

201 이름 없음 (XSTbDjO0Q6)

2024-08-16 (불탄다..!) 17:31:47

202 이름 없음 (CyHlhPwoRU)

2024-08-16 (불탄다..!) 17:32:27

203 이름 없음 (apUrsm94Nw)

2024-08-16 (불탄다..!) 17:35:22

엔들리스 에이트의 비극을 기억해라

204 이름 없음 (XzvvXouTBs)

2024-08-16 (불탄다..!) 17:49:18

죠죠를.....몰라.....?
세대차이라는게 ,,,, 오늘 나의 뼈를 떄리고 심장을 후려치고 지나갔다....

205 이름 없음 (.egMLH17BA)

2024-08-16 (불탄다..!) 18:04:03

>>194 슬로우 스레라도 일상을 띄엄띄엄 돌리는거면 상관없는데 접률 자체가 띄엄띄엄이면 금방 가라앉을듯

206 이름 없음 (uHDFXRkdLg)

2024-08-16 (불탄다..!) 23:30:41

>>205 그럼 안타까운거지.. 접률이 일정해지면 내 현생이 띄엄띄엄 좆될 수 있어서 하하하

207 이름 없음 (1/TjOUFoAE)

2024-08-16 (불탄다..!) 23:33:43

>>206 안타깝네...직접 만드는것 말곤 방법없겠다

208 이름 없음 (yuliOdAlxo)

2024-08-16 (불탄다..!) 23:55:03

배고파잉

209 이름 없음 (bNljU9Zltk)

2024-08-17 (파란날) 07:55:30

온도도 별로 안높은데 왜 이렇게 덥지

210 이름 없음 (cq2YJE15sE)

2024-08-17 (파란날) 09:25:51

대 데 구분 못 하는 거 왜 이렇게 거슬리냐

211 이름 없음 (iPhIYN4Bag)

2024-08-17 (파란날) 09:32:25

댓데레뎃댓댓

212 이름 없음 (bNljU9Zltk)

2024-08-17 (파란날) 17:06:29

오늘 소나기 진짜 자주 온다

213 이름 없음 (4DDKB3/kHE)

2024-08-18 (내일 월요일) 00:34:29

열대얀지 머시긴지 때문에 제대로 자는 날이 없어

214 이름 없음 (jdBl3.WwaM)

2024-08-18 (내일 월요일) 03:32:51

포카포카한 일상 스레 뛰고, 아니 세우고 싶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시간과 기력이 없어 ㅇ(-( 언젠가 세워야지 하고 정리해둔것만 몇개냐 서럽다 증말.

215 이름 없음 (PKCoz6Xeq2)

2024-08-18 (내일 월요일) 14:36:43

막 자고 일어난 망아지래
어른이랑 다르게 털 보송보송 두툼한 것도 그렇고 특히 저 짜리몽땅하고 보송보송한 털과 되다 만 갈기가 제일 귀여운듯
말이 이렇게 귀여운 동물이라는 거 처음 알았어

216 이름 없음 (vHywECYMgI)

2024-08-18 (내일 월요일) 14:37:52

>>215 귀엽다고 계속 말하다보니까 문장 틀렸네ㅋㅋㅋㅋㅜ

짜리몽땅하고 보송보송한 귀... 귀가 귀엽다구...

217 이름 없음 (CGmxTEjmqs)

2024-08-18 (내일 월요일) 14:40:57

무스메가 아니라 그냥 우마여도 좋다

218 이름 없음 (EIHrrwTU3o)

2024-08-18 (내일 월요일) 14:48:31

>>217 동감

219 이름 없음 (OmUbYluwTg)

2024-08-18 (내일 월요일) 15:08:12

상판 여러분 저에게 100억만 빌려주시면

220 이름 없음 (4DDKB3/kHE)

2024-08-18 (내일 월요일) 15:09:44

이자쳐서 가푸삼

221 이름 없음 (4DDKB3/kHE)

2024-08-18 (내일 월요일) 15:27:49

오랜만에 야쿠르트 얼려놨는데 맛있을까

222 이름 없음 (ivdB43x1aU)

2024-08-18 (내일 월요일) 15:28:21

>>221 당연하지!!!!!! 짱맛있겠다

223 이름 없음 (kwtJEt72a6)

2024-08-18 (내일 월요일) 20:45:27

오랜만에 오니까 여기도 사람이 많이 줄긴 줄었다ㅋㅋㅋㅋ 접속자 수 80 찍고 그럴 때도 있었는데

224 이름 없음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0:49:09

참치 상판이 접속자 수를 80을 찍었다고? 대체 언제의 일이지?!

225 이름 없음 (9rofXkZOrE)

2024-08-18 (내일 월요일) 21:07:17

>>223 >>224 앵커판이랑 착각한 게 아닌가

226 이름 없음 (xnfo30SGo2)

2024-08-18 (내일 월요일) 21:14:38

화력 한참 좋을 때가 있었지

227 이름 없음 (kwtJEt72a6)

2024-08-18 (내일 월요일) 22:15:15

>>224-225 ㅠㅠ진짜 있었어..

228 이름 없음 (uWPCDsEBdo)

2024-08-18 (내일 월요일) 22:16:25

몇년전이지만 있긴 했었어

229 이름 없음 (8ObBSatUK2)

2024-08-18 (내일 월요일) 23:38:59


>>215-218 미국에서 어린 여자애들이 애완 포니에 환장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지.... 마 리를 뽀니도 그래서 나온거고
성마도 행동만 보면 댕청 또는 순둥해서 어지간한 동물들 못지않게 진짜 귀여움

230 이름 없음 (1LpQZKhCmc)

2024-08-19 (모두 수고..) 00:48:53

나 여기 20년도부터 있었는데 못본거 같은데..혹시 그 이전이야?

231 이름 없음 (JMCaHK4fWM)

2024-08-19 (모두 수고..) 00:52:08

난 이주한 직후..그니까 한 18년도부터 있었는데 중간에 뭐였더라.. 사람이 확 몰렸을 때가 있었어. 이유는 까먹었지만

232 이름 없음 (oQJbTD1OZo)

2024-08-19 (모두 수고..) 09:00:25

일상스레가 참 힘든게 특별히 스토리라인이 없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누군가가 특정캐릭터를 일상등으로 오래 독점하거나 일상이 단체적으로 길게 늘어지거나 이미 시작단계에서 모든 관계가 선관등으로 완성이 되면 관계가 변하는게 없으니 그때부턴 스레가 점점 죽어가는게 보이더라
슬로우는 특히나 더 말이지

이래서 일상스레 잘 이끄는 이들이 대단하다 싶음

233 이름 없음 (yHg3QN1pl2)

2024-08-19 (모두 수고..) 09:09:31

딱히 일상스레가 아니더라도 요즘 전체적으로 일상에 보상을 걸지 않는 이상은 다들 잘 안돌리더라고
선관으로 미리 관계 맺기 + 거의 안돌아가는 일상 = 스레의 수명 단축이 되버리는거같아

234 이름 없음 (EfjH.bCY6Y)

2024-08-19 (모두 수고..) 09:35:34

궁금한게 이미 엔딩난 스레에서 나온 설정으로 새스레를 열면 캡틴의 익명성이 해쳐지잖아? 그래도 되나? 지금은 상판쪽 사람이 적어서 상관없으려나? 그럼 참가자가 만들었던 설정을 캡틴에게 허락받게 되서 새스레를 여는 것도.. 상관없으려나?

235 이름 없음 (QUZ4CDUhAw)

2024-08-19 (모두 수고..) 11:01:39

>>234
엥 기수스레나 리부트 스레는 옛날부터 있었는데???
뭐여 유입임?

이건 익명성을 따지기엔 애매한 문제이긴 함. 남이 자기 설정 함부로 갖다쓰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 기수에서 설정이나 떡밥이 다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허용되는 게 아닐까 싶음. (조기엔딩 나거나 엔딩 못내고 묻히는 경우 등)

덜 흔하긴 한데 다른 사람이 허락을 받고 설정을 이어받아서 스레를 세우는 경우도 있었던 거 같다.

236 이름 없음 (Bz0VFDGE16)

2024-08-19 (모두 수고..) 11:06:39

>>235 어어.. 그 말하고자 했던건 A스레에서 나온 A설정이 아닌 B설정으로 캡틴이나 참가자가 새스레를 세워도 되느냔거였어!! 리부트나 기수스레들은 지금도 있으니까 알겠는데 저런식으로 이전 스레 참가자가 아는 설정으로 여는게 가능한가 한게 궁금했던거임!

근데 맨마지막 경우도 있나보네. 신기해

237 이름 없음 (zfKYTMMXqk)

2024-08-19 (모두 수고..) 11:17:50

>>236 멀리 갈 거 없이 모카고R 시리즈 캡틴만 해도 설정 정식으로 받아서 모카고 스레 이끄는 사람임
모카고 시리즈는 캡틴이 무려 4명이나 됨

238 이름 없음 (cRrrf5iWmI)

2024-08-19 (모두 수고..) 12:00:31

나는 성인 되면 새벽까지 자유롭게 일상 돌릴 줄 알았지.. 체력과 현생에 치여 갱신도 겨우 할 줄은

239 이름 없음 (56kGsXrgws)

2024-08-19 (모두 수고..) 12:30:07

특정인 저격은 아니고 그냥 내가 1년 정도 전체적으로 관전하고 느낀거고 이런거는 상판 전체가 고쳤으면 하고 주절거리는거임

멀티일상 돌리는거 좋은데 자기가 감당가능하게 뛰고 가급적 다른 이들이 일상 돌릴 수 없을 경우에 해줬음 좋겠다 싶음
상판 전체적으로 관전하면서 누구는 멀티로 4개 돌리는데 누구는 백날 구해도 일상 1주일 내내 못 구하는거 진짜 개많이 봄
이러면 다른 이도 멀티하면 되는거 아니냐하는데 멀티일상 가능한 이보다 못하는 이가 더 많고 하나만 집중하는 이가 대다수임
하루이틀로 다 정리하면 상관없는데 이런 상황속에서 누가 3~4멀티 1주일 내내 잡으면 일상 못구하는 이는 계속 못구하고 이러다가 시트내리는 흐름 여기저기서 개많이 봄

그리고 일상 구할거면 다른 이가 먼저 안 구했는지도 좀 확인하고 구하면 좋겠음
분명 A가 10분전쯤 일상 구했는데 B가 나 일상 구함 하자마자 갑자기 C가 나타나서 찌름! 이러면서 B와 C가 일상 구하고 A는 먼저 구했는데도 못 돌리고 관전만 하는 것도 여러 곳에서 개많이 봄
솔직히 편파라는 소리 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이거 A와 돌리기 애매하면 A에게 이러이러하니 다음에 돌리자고 양해라도 구하면 모를까 이거 반복되서 나도 일상 아예 안 구하고 3년간 걍 시트 내린적 많음 이거 계속 당하면 은근히 짜증남
서사 핑계대면서 특정인과 일상 집요하게 노리는 이들도 개많이 봤는데 미안한데 다른 이들 다 패스 및 무시하고 그 캐릭터와 지금 당장 집중해서 돌려야할 정도로 필수급은 본 적 없음

일상도 좋고 서사도 좋고 다 좋은데 이런거 좀 지켰으면 좋겠음
특정인 저격 아니고 1년 정도 전체적으로 관전하고 보고 느낀거임
사실 잘 뛰는 이가 더 많은데 이런 참치들도 적지는 않다고 얘기하고 싶음
결론적으로 걍 내가 안 그랬나? 그랬다면 주의하자 이런 느낌으로 갔음 좋겠음

240 이름 없음 (2Avz0A.ilg)

2024-08-19 (모두 수고..) 12:41:46

다 떠나서 일상간 호흡이 너무 늘어짐
장역? 좋은데 대화 위주로 풀어도 되는 가벼운 상황에서조차 쓸데없는 심리묘사+지문 길어지기 시작하면 기빨림
서사 쌓는데 도움이 되느냐? 그것도 아님
길이는 몇천자 넘어가는데 캐릭터 사이 교류는 고작 밥 먹고자 이동한게 끝인 상황이 됨
무조건 길게 쓴다고 다 능사가 아님
길게 쓴다고 글 잘 쓰는 것도 아님
완급조절이 필요함

241 이름 없음 (yHg3QN1pl2)

2024-08-19 (모두 수고..) 12:49:00

이건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분명 시작은 단문이였는데 중단문이 되더니 장문이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음
그걸 알아채고 좀 행동 위주로 짧게 써볼까? 라고 생각해도 상대는 장문인데 내가 중단문 내놓으면 뭔가 성의없어보이지 않나 하고 미안해지더라.

242 이름 없음 (yHg3QN1pl2)

2024-08-19 (모두 수고..) 12:49:38

뭐 장문이건 단문이건 뭐시꺵이건 상대가 보고 반응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주면 뭐든 좋다고 생각하긴 함 난

243 이름 없음 (Jv0MkDrel6)

2024-08-19 (모두 수고..) 13:02:38

사실 난 완결형 지양하는 게 재미 없어지는 거에 꽤 일조한다고 봄
내 캐의 주체성이 침해당하면 짜증나지. 짜증나는데, 우리 다 성인이고 그정도는 원만히 해결 볼 정도로 성숙하지 않았나.
그리고 내 캐가 뭐 닌자처럼 남의 손 100% 샥샥 피하고 그럴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잡혀주는 것도 사회성이고 관용 아닌가 생각함
정 불쾌하고 아니라면 말하면 그만인 일인 것을...

내 캐가 안 웃을 게 분명한데 상대가 웃고 있다고 서술한다 쳐도 그냥 연출 연출~ 내 답레에서는 적당히 입꼬리만 끌어올리는 정도로 해야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누군가는 상황을 황당하거나 어이없게 확 이끌어 가줘야 >>240 같은 늘어지는 일도 좀 없어지더라.

244 이름 없음 (wjTJVcmyKI)

2024-08-19 (모두 수고..) 13:15:15

일상 한 번에 매칭 안 되는건 사실 친구한테 우리 만나서 놀래? 하고 갑자기 카톡 날아오면 시간 안 나는 사람 많은 거랑 비슷한거라 생각해서 한 두번은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거 가능한데 >>239 같은 일 연속으로 3~4번 정도 겪으면 어장에 시트 왜 냈나 싶고 현타와서 탈주각 쎄게 잡힘...

245 이름 없음 (jZvRuIu8So)

2024-08-19 (모두 수고..) 13:15:26

귀찮아

246 이름 없음 (wjTJVcmyKI)

2024-08-19 (모두 수고..) 13:20:39

그리고 다인 어장에 시트 낸 이상 여러 사람이랑 돌리려고 노력 하는건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함
비록 상대 캐릭터가 내 취향이 하니고 상대 참치가 쓰는 일상 레스가 내 성향이랑 안 맞더라도... 대놓고 피하면 그건 빼박 편파잖아
자기 취향에 맞는 캐릭터나 자기랑 성향 맞는 사람이랑만 일상 돌리고 싶으면 1:1 어장에서 사람 찾는게 맞다도 생각함...

247 이름 없음 (Jv0MkDrel6)

2024-08-19 (모두 수고..) 13:29:23

결국 커뮤라는 것도 사회생활이니까 노력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248 이름 없음 (wjTJVcmyKI)

2024-08-19 (모두 수고..) 13:31:26

>>247 그렇지...
누구 하나만 즐겁자고 있는 곳 아니고 다 같이 놀러 오는 곳이니만큼 다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잔 이야기지 뭐...

249 이름 없음 (JaMK6wFr5I)

2024-08-19 (모두 수고..) 13:53:35

>>239같은 상황에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 보면 나라도 같이 돌리고 싶은데 보통 그럴 때는 나도 일상 돌리는 중이라서 넘 슬픔... 내가 멀티 못하는 사실이 이때만큼 속상할 때가 없다

250 이름 없음 (cRrrf5iWmI)

2024-08-19 (모두 수고..) 13:56:38

확실히 지켜보다보면 눈에 띄게 인기.. 라고 하기에도 웃기지만 ㅋㅋ 어쨌든 유독 반응을 잘 받고 일상도 바로바로 구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인 사람도 있는데 이건 상판만 아니라 대부분의 커뮤에 있는 일이라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함 난 그래도 여기가 글그림/여캐/기타 편파가 덜하다고 느껴져서

251 이름 없음 (JF1Gk9Iq9s)

2024-08-19 (모두 수고..) 14:10:53

>>250 사람이다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나랑 잘 맞고 좋아하는 사람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물론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공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맞겠지만 말이야

252 이름 없음 (bu2KuXVa2.)

2024-08-19 (모두 수고..) 15:21:16

그냥 자기가 일상 빠르게 못 끝내면 멀티를 너무 많이 안 늘리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해
일상 하나 돌리는데 1주일 걸리는데 혼자서 4~5개 잡고 느긋하게 2주 3주 넘게 돌리고 그러면 이건 조금 문제가 있지
그냥 자기 역량껏 하는게 맞음

253 이름 없음 (erDfho0x5Q)

2024-08-19 (모두 수고..) 15:54:41

나는 다른건 모르겠고...상대가 너무 잘 쓰거나 길게 써주면 그에 맞춰서 쓰려고 내 역량 이상을 뽑아내려 하다보니 이상한 결과가 나오더라.

254 이름 없음 (S8Y0tWrF0o)

2024-08-19 (모두 수고..) 16:44:32

사회생활이 더 편함
사회에서는 이상한 발언 하면 먹금할수나 있지

255 이름 없음 (cDmManvar.)

2024-08-19 (모두 수고..) 17:16:26

>>254 아니 잠깐 난 사회생활에 발만 찔끔 담군 대학생인데도 그런 생각 안드는데

256 이름 없음 (HLFipOURLQ)

2024-08-19 (모두 수고..) 17:27:55

>>255 대학생이 사회생활을 왜 그렇게 어렵게해~~

그리고 작은 잘못으로 꼬투리 잡아서 남들 앞에 세우는 거나 압박도 심함

257 이름 없음 (QUZ4CDUhAw)

2024-08-19 (모두 수고..) 17:37:53

이상한 발언하는 사람 만나면 여기서도 먹금하면 되지.
먹금하기 곤란한 상황이거나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당사자랑 얘기를 해보거나 아님 스레주한테 웹박수로 조용히 찌르든가.

참아야 할 땐 참을 줄 하는 것도 예의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당하고 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님.
내경험상 이건 사회생활 할때나 여기서나 똑같음.
꼭 해야할 말은 할 줄도 알아야됨.

사람에 따라 그게 힘들단 걸수도 있긴 하겠다마는...

258 이름 없음 (QUZ4CDUhAw)

2024-08-19 (모두 수고..) 17:42:00

물론 그런 게 있으면 예의를 갖춰서 침착하게 대화를 하는 게 맞다는 거지 그렇다고 예의고 규칙이고 다 집어던지고 말하란 소리는 아님...할말 못할말은 가려서 하자

259 이름 없음 (6DNdt/dEtM)

2024-08-19 (모두 수고..) 19:02:18

그냥 까놓고 얘기해서 >>239의 A,B,C 사태만 없어도 쾌적할듯 해..
많이 보이는 사례는 아닌데 없지도 않아.
꼭 A가 일상 구할때는 C는 조용히 있다가 B가 의도적이건, 못봐서건 일상 구하면 귀신같이 1분만에 튀어나옴 그리고 A에겐 A도 구하고 있었어? A도 만나봐야하는데 ㅠㅠㅠ 하면서 절대 양보는 안 함.. 이러는 케이스 나도 몇번 봤는데 개짜증나서 탈주각 섬.. 지금도 있는진 솔직히 모르겠다만!
확실한건 몇년전 참치와 구레딕시절엔 저런 이들 진짜 많았음
암튼 일상 구할땐 꼭 먼저 구한 이가 없는지 확인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260 이름 없음 (Nv/8HsCWc.)

2024-08-19 (모두 수고..) 22:56:20

선관 짜는건 좀 그래서 부담스러움.

뭣보다 돌리다보면 생각한대로 귀결되는 경우가 적더라

261 이름 없음 (Jv0MkDrel6)

2024-08-19 (모두 수고..) 23:07:58

선관이란... 첫 일상에서 너무 뻔한 통성명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었던가...

262 이름 없음 (kRkE9a4Ri6)

2024-08-19 (모두 수고..) 23:24:26

선관도 나름 재밌음
다만 아주 가끔 선관을 이용해서 연플 빌드업을 하려는 작자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이들이 나타나면 재미없어짐
혹은 선관없으면 관계를 만들 생각도 없는 이들이 나타나면 재미없어짐

263 이름 없음 (rOWhU.Sa5A)

2024-08-19 (모두 수고..) 23:33:16

잡담이 아니라 하소연 어장이누 ㅋㅋ

264 이름 없음 (NNw0SjJF.g)

2024-08-20 (FIRE!) 06:10:58

갑자기 든 생각인데 짐볼도 물위에 뜨나?
그럼 그걸로도 물놀이 할수 있는건가?

265 이름 없음 (2K9KRnltHw)

2024-08-20 (FIRE!) 06:53:55

풍선같으니 물에 뜨지 않을까...?

266 이름 없음 (yeTMPy3i6.)

2024-08-20 (FIRE!) 09:13:25

사회를 참치 어장으로 배웟어요

267 이름 없음 (yeTMPy3i6.)

2024-08-20 (FIRE!) 09:16:42

늦게 더한 한 소리지만 일상 멀티는 기존에 하던사람것을 마치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나만 바라보라고오

268 이름 없음 (eZ6D28jQV.)

2024-08-20 (FIRE!) 09:19:28

>>267 옳소! 옳소!

269 이름 없음 (SKE0ZH7z5Q)

2024-08-20 (FIRE!) 09:23:50

그러고보니 참치는 양식이 가능한가...? 그렿게 큰데...?

수산업 발전 많이 했구나아....

270 이름 없음 (vxIT2iBkjE)

2024-08-20 (FIRE!) 11:10:25

멀티일상을 하는건 개인의 자유임
다만 분명히 일상을 구하는 다른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이 일상을 할 기회를 뺏어가는 수준으로 다 집어가서 혼자서 여러 캐릭터를 길게길게 독점하는게 문제지
보통 이런 이들은 90퍼센트 정도로 꼭 이성 캐릭터만 다 집어가고 동성 캐릭터는 절대 안 집어갈 정도로 투명함

암튼 이 정도면 가이드 스레에 이런건 지양합니다 정도로 쓰는게 좋을듯 한데 어떤걸 쓰면 좋을 것 같음?

271 이름 없음 (aEmOv.xhhU)

2024-08-20 (FIRE!) 12:44:45

모르겠으니 우선
회사를 부순다.

272 이름 없음 (gzTUntPb5Q)

2024-08-20 (FIRE!) 12:47:31

글쎄.. 인원 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괜히 진입 장벽만 더 높이는 거 같아서 굳이 그런 내용까지 쓸 필요 있나 싶기도 하다 애초에 그런 경우면 가이드 스레에 뭐라고 적혀 있던 들을 거 같지도 않은데

273 이름 없음 (HkSli5vrhQ)

2024-08-20 (FIRE!) 12:53:50

몇년 전처럼 일상이 자주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써놓을 필요는 없다고 봄
오히려 한명이 여럿이랑 같이 하는 멀티라도 좋으니 일상 자체가 돌아가는걸 보고 싶어 난.. 솔직히 인원수도 적고 다들 기력 없어서 일상은 돌리지도 않고 선관이나 썰풀이로 일상 대체하다가 일상 한번도 없이 판 갈리는 것도 요근래 굉장히 자주 봐서..

274 이름 없음 (tYI9uyIOe2)

2024-08-20 (FIRE!) 17:19:36

수요조사 스레어서 손을 듦

임시스레가 올라옴

시트 만드는데 1주일정도 되려나 싶어서 천천히 준비함

이틀여째 갱신이 없음

...솔직히 한명이 간절한 상황에서 내가 그동안 안간게 분명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데 어쩌지

275 이름 없음 (IvCh.XRCZI)

2024-08-20 (FIRE!) 19:15:22

쿠키도우 아이스크림에 쿠키도우가 너무 조금 들어있다
우유에 딸기 한쪽 빠뜨려놓고 딸기우유라고 우길 놈들 같으니

276 이름 없음 (giPxNACXyY)

2024-08-20 (FIRE!) 19:24:33


>>264 영상 보면 짐볼이 둥둥 잘 뜸

277 이름 없음 (WX5cBpFjDc)

2024-08-20 (FIRE!) 20:00:54

캐들이 사실 누구누구의 클론이었다! 사실 통속의 뇌 비스무리한 거였다! 하는 반전은 호불호 심하겠지?

278 이름 없음 (mMuhJHphmI)

2024-08-20 (FIRE!) 20:07:24

>>277 비슷한 반전 있는 스레 뛰어봤는데 거긴 대부분 반응 좋았었어!

279 이름 없음 (0ARY1.gnhU)

2024-08-21 (水) 06:06:38

오늘은 해가 안떠서 그런가 아직도 어둑어둑해

280 이름 없음 (/MvgDQIWBo)

2024-08-21 (水) 10:55:54

>>274 지금이라도 가던가 아님 앞으로라도 가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지

지금 상판은 한 명 한 명이 아주 크니까
최악의 경우에는 사람 안 오고 묻힐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와주니까 스레가 살아나는 거라고 생각해

281 이름 없음 (qjv4Qjyv/k)

2024-08-21 (水) 10:59:51

한명이라도 있으면 언젠간 사람은 오게 되있는게, 시트 내고는 싶은데 금방 침몰할까봐 눈치만 보고 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
어떻게든 꾸준히 스레 살려가면서 일상이나 진행같은거 하다 보면 눈치보던 사람들도 쪼르르 와서 시트 내고 같이 놀고 그러더라

282 이름 없음 (2J5ECL6Ytc)

2024-08-22 (거의 끝나감) 06:36:37

이거 좋더라

283 이름 없음 (I0lewBYtPs)

2024-08-22 (거의 끝나감) 08:03:34

어장 뮤트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메인에 같이 안뜨게

284 이름 없음 (z3QRo3FOoc)

2024-08-22 (거의 끝나감) 08:08:52

그냥 클릭하지 말고 관심을 안 가지면 됨
그럼 그게 뮤트지 뭐

285 이름 없음 (7wZKdRNJS6)

2024-08-22 (거의 끝나감) 08:11:25

뮤트가 뭔지 몰라서 검색하고왔다
클릭안하고 관심안가지면 그게 뮤트 맞네ㅋㅋㅋ

286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8:29:00

초장을 내가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네
파는 거랑 비교해서 먹어보고서야 느낌

287 이름 없음 (ZeO36ls0/2)

2024-08-22 (거의 끝나감) 08:51:23

나도 예전에 남모르게 비참한 기분이 들게하는 어장이 있어서 맘고생 좀 했는데 ㅋㅋㅋㅋ
참치어장은 좋은 점이 내가 뛰는 어장 페이지만 켜놓고 딴데 안 드가면 됨 너도 그렇게 해봐

288 이름 없음 (.jUMpctZTg)

2024-08-22 (거의 끝나감) 08:56:00

어장에 비참함을 느낄 필요가 없음
어차피 노는건데 그냥 신경을 안 쓰면 됨..
내 지뢰소재면 안 보면 만사가 해결됨.. 내리다가 눈에 들어오는걸 어떡하냐는 말도 옛날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냥 안 읽고 쭉 내리면 해결됨
굳이 셀프고문을 할 이유가 없지

289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8:59:13

>>286 레시피를 공개하라!!!!

요즘 콩나물밥이 저녁식사인데 너무 맛이 없어 양념장 때문인것 같아

290 이름 없음 (p0JM0NMrP2)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0:12

모르는 사람은 말 편하게 하지
편파당하는 것 같은데 (심증) 갱신 자주 된다고 생각해봐 ㅋㅋㅋㅋ 신경 안쓰고 싶어도 의외로 멘탈나감

291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1:39

>>289 앗..그거 말고 빨간 초장 말하는 거였엉
근데 양념장은 어차피 자기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 계속 맛보면서 하는 수밖엥
(사실 나는 요리고자다)

292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3:06

>>290 니 심증은 심증이고 그 스트레스에 딴 사람 끌어들이지 마

293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3:50

>>291 초장도 공개하라! 여름이라 회덮밥 먹는 느낌으로 시판 초장 뿌려먹음

294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4:16

요리는 뭐.. a가 없으니 c를 넣고 b가 없으니 d를 넣자 급만 아니면..

295 이름 없음 (TUzoaYqSqg)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6:09

>>292 그래서 그때 남모르게 나만 스트레스 받았어. 됐지? ㅇㅅㅇ

296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2:04

글로벌서버가 있는 게임을 하는데 여기 애들 진짜 너무 멍청하고 말이 안통해서 헬퍼를 다닐 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A징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라고!!! 시계!! 니네 시계 없니!?!?!? 시계도 못보는 멍청이야?????? 라고 말하고 싶은데 신고당해서 시간과 정신의 방 갇힐까봐 말하지도 못하겠고 끄으응..

297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2:33

>>293 요것도 정답은 없으니 대충 내 방식을 적어보자면
일단 그릇에다 고추장을 부어 내가 붓고 싶은 만큼
그런 다음 물을 넣고 걸죽해질때까지 저어준 다음
설탕, 매실액, 식초를 넣어가면서 맛을 봐주는 거양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 매실액 추가, 신맛이 부족하면
식초추가 내 마음에 든다 싶을때까지 반복!

298 이름 없음 (oHSGy/oDzg)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4:17

>>296
요즘 아날로그 시계 못 읽어서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모르는 애들도 제법 있더라.....

299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7:26

>>297 생각보다 간단하넹

매실액만 어떻게 구해봐야지!

300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7:50

>>298 ...진짜? 개심각하네..

아니 근데 그럼 내 파티는 왜온거야!!! 파티 모집할때 우리 공략은 특정 기믹은 시계방향으로 도는 공략 사용해요~~라고 친절하게 일본어로 써줬잖아!!!!!

301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9:01

공략이래.. 파티..

근데 뭐 동서남북 구분 못해서 다들 남쪽 뛰어갈때 혼자 동쪽 뛰어가는 친구도 봤으니.. 시계 반시계 구분 못하는 애들 있어도 이상한건 아닌거같다..

302 이름 없음 (CiGhruhgws)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6:38

혹시 그 게임이 파판14 글섭 이야기라면 포기하면 편함
-글섭 이주 n년차 유저-

303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7:57

>>299 나는 본죽에서 파는 매실액 썼거등
요즘도 파나 모르겠넹

304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9:47

>>302 ㅋㅋ 3층 헬퍼가서 2릴박고 못깨서 머리털 다빠지고왔다..
차라리 공략 통일된 한섭이 선녀인듯..

305 이름 없음 (CiGhruhgws)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0:58

>>304 이슈가르드 부흥때 느낀건데 걍...
한국 사람들이 수상할 정도로 빡겜충이고
글섭 사람들은 수상할 정도로 즐겜충인거임..........
성향 차이야...

306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4:23

>>299 근데 레시피 찾아보면 다진마늘이랑 참깨도 넣나바
넣으면 더 맛있을지도 몰랑

307 이름 없음 (pwh9fvNSGA)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8:15

간장 설탕 파 마늘 후 깨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매실청
미림 물엿 미원 다시다

정도면 애지간한 한식은 다 할수있당
나 첨에 간설파마후깨참 일케 배웠어

308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46:25

고춧가루가 아주 비싸다는 것-자취해보면 알수 이씀

309 이름 없음 (HdkBfY9jSo)

2024-08-22 (거의 끝나감) 10:33:34

초장에 다진마늘이랑 참깨(통이어도 좋고 간 거여도 좋음!) 넣으면 진짜 맛있따!
사실 양념장에 다진마늘과 참깨는 마법의 재료라고 할 정도긴 함. 맛있음.

후추도 좋아하면 톡톡 해서 넣어 먹어도 맛있어.

난 간장양념 만들 때 매운 걸 좋아해서 기본 진간장 해서 청양고추 다진거에 고춧가루, 설탕, 식초 쬐끔, 물 해서 후랄랄라 만듦!
매실액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설탕, 올리고당, 물엿 등으로 대체 가능하긴 해! 그치만 개인적으론 설탕 추천.
올리고당이나 물엿은 무칠 때나 불 요리 할 때 넣으면 윤기도 나고 좋은데 그냥 할 땐 좀 뭔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님. (?)

아무튼 맛있는 양념장은 사실 내 입에 맞게 만드는 게 맞는 말이긴 해. 하. 밥 먹고 싶다.

310 이름 없음 (mrqbt9S/mc)

2024-08-22 (거의 끝나감) 10:47:19

밥에 진심인 참치들

311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10:51:59

당연하징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뎅

312 이름 없음 (VqVNVdzAy6)

2024-08-22 (거의 끝나감) 14:53:45

(먹고) 살고 싶어!!!

313 이름 없음 (fwcYM0bnxs)

2024-08-22 (거의 끝나감) 15:46:09

하나 고백할게 있다
난 사실 식은 치킨이 더 좋아

314 이름 없음 (niZRgdiUrY)

2024-08-22 (거의 끝나감) 16:01:58

>>312 너와 함께!!!!!!!

315 이름 없음 (xXuBg4l4K6)

2024-08-22 (거의 끝나감) 16:43:43

>>313 너두? 나두!

316 이름 없음 (VqVNVdzAy6)

2024-08-22 (거의 끝나감) 21:53:28

>>314 저길 봐. 아름다운 태양이야.

317 이름 없음 (tTrAh1bMVk)

2024-08-23 (불탄다..!) 04:43:08

올해도 처서매직은 왔구나 짱 선선해

318 이름 없음 (/jwLH5TI92)

2024-08-23 (불탄다..!) 07:10:21

예상 최고기온 30도를 보고 '오늘 시원하겠네'라고 생각해 버리는 나... 마침내 돌아버렸구나

319 이름 없음 (tTrAh1bMVk)

2024-08-23 (불탄다..!) 07:12:12

30도면 시원한거 마져 여기는 32도임

320 이름 없음 (yqQnNHBUUs)

2024-08-23 (불탄다..!) 13:33:41

30도면 시원한 거 맞지 1도씩 내려갈 때마다 체감이 얼마나 되는데
내가 볼 땐 30도가 아니라 32도도 시원한 거임 여긴 35도인데 뭘

321 이름 없음 (970XJxHr0I)

2024-08-23 (불탄다..!) 13:38:41

놀라운 사실) 강수량 빼고 순 기온은 사우디아라비아랑 비슷함. 심지어 강수량 고려하면 습하기까지 함

322 이름 없음 (tTrAh1bMVk)

2024-08-23 (불탄다..!) 13:49:22

에이 그래도 32도가 시원한 건 아니지

323 이름 없음 (yqQnNHBUUs)

2024-08-23 (불탄다..!) 13:52:10

>>322 에잉... 여름에 3도나 덜 더운 게 얼마나 큰데!

324 이름 없음 (970XJxHr0I)

2024-08-23 (불탄다..!) 13:53:40

온도가 일정 기점을 넘어가면 아예 외출 안하고 집에 틀어박히기 모드를 기동해서 잘은 모르겠당. 안나갈거야~~~

325 이름 없음 (ZQDzDIRMDw)

2024-08-23 (불탄다..!) 14:38:42

지금까지 편파 당해본 적은 없는데
그렇다면 혹시 내쪽인가 싶기도 하다..

326 이름 없음 (DnKRNBeeN2)

2024-08-23 (불탄다..!) 15:10:55

사실 자커도 뛰는 입장에서 보면 상판 정도면 진짜 편파가 적은 편이긴 함
다만 그렇기 때문에 자커처럼 은근슬쩍 편파하는 이들이 더 눈에 크게 보임

327 이름 없음 (970XJxHr0I)

2024-08-23 (불탄다..!) 15:14:27

내가 못본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둔감하면 되는 것 같아

눈치가 없어서 편파인지 아닌지도 모른다면 편파를 안 당한 게 아닌가!!!

328 이름 없음 (KAlfd3A0Gg)

2024-08-23 (불탄다..!) 15:17:30

그리 많은 케이스는 아닌데 있긴하다 정도라서 만나지 않을 가능성도 큼
다만 이전에 어떤 어장에선 사람들 진단, 독백, 질문받는다 할때 다 반응을 했음에도 그 사람이 하는 진단, 독백은 몇번을 해도 끝까지 아무도 반응을 안하는 케이스가 있었지
없진 않고 있기는 하다 정도임

329 이름 없음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15:42:42

>>327 이거 ㄹㅇ
결국은 아방수가 승리한다

330 이름 없음 (FQQDJoJHTA)

2024-08-23 (불탄다..!) 15:45:56

난 사실 편파보다 이런식으로 자기 얘기만 하는 게 더 별로였음
우리 다 관심 품앗이 하러 온 거자나요..

331 이름 없음 (kzvsOdTTJA)

2024-08-23 (불탄다..!) 16:01:52

낄 수가 없다는 거 생각보다 괴로움.
아니 나는 저쪽 사정을 일상도 안했으니 당연히 모르고 썰풀이도 결국 if로만 한두번 낄 수 있지 정식 설정상으로 푸는 건 낄 수가 없으니 당연히 몰라서 악순환이라니까요?

332 이름 없음 (cfaCrJWoiE)

2024-08-23 (불탄다..!) 16:11:22

편파를 당하는거 같으면 편파하는쪽이 분명 문제지만
본인이 소극적으로 잡담에 참여하진 않았는지
타캐릭터들에 비해 본인의 캐릭터가 입체감이 떨어지고 수동적이라던가 비호감이진 않는지 돌아보는것도 괜찮을듯
일부러 편파하려 편파하는게 아니라 진짜 존재감이 흐릿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다

진짜 진솔하게 말하면 단순히 캐릭터만 매력적이고 입체감있게 묘사만 잘해도 잡담 참여 자주 안하고 별거안해도 사람들이 그 캐주 나타나기만해도 환대하는 모습을 너무 자주봐서.
나는 그래서 자신없기도 하고 해서 마음편하게 일대일만 참여하는편이지만.

333 이름 없음 (poeOWSJ.VE)

2024-08-23 (불탄다..!) 16:12:52

>>332 동의~

334 이름 없음 (iBU0Fo6iNM)

2024-08-23 (불탄다..!) 16:15:49

중국어 번역한거 진자 개웃기네 ㅋㅋㅋㅋ

335 이름 없음 (w.O3MHmav2)

2024-08-23 (불탄다..!) 16:17:59

>>330 ㅋㅋㅋㅋㅋㅋ관심 품앗이 이거 진짜 딱 맞는 말이네...
내가 관심받고 싶은 만큼 남한테도 관심 표현해줘야 한다는 걸 늘 새겨둬야겠다

336 이름 없음 (dcFrAykqUw)

2024-08-23 (불탄다..!) 16:44:18

그런게 서투른 사람들은 가끔식 시행착오를 반복하다 혼자가 되곤 해. 내가 그랬어....

337 이름 없음 (s08Z4Goeds)

2024-08-23 (불탄다..!) 16:52:04

갠차나 갠차나

338 이름 없음 (poeOWSJ.VE)

2024-08-23 (불탄다..!) 16:58:31

그나저나 다들 편파로 쌓인 게 많았나보다 이렇게 오래오래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339 이름 없음 (ogccjaj.kM)

2024-08-23 (불탄다..!) 17:00:11

편파는 늘 사람을 슬프게 만들었어...

340 이름 없음 (QRQUX6TR3I)

2024-08-23 (불탄다..!) 17:05:03

근데 >>330 같은 케이스가 다른 사람들이 지쳐서 반응 덜해줄 때 이거 편파라고 우기면 ㄹㅇ 골치 아픔..

341 이름 없음 (s08Z4Goeds)

2024-08-23 (불탄다..!) 17:30:52

자기 캐 인기 없다고 은연 중(혹은 대놓고) 너스레 떠는 거 진심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겠음...

시니컬한 농담 같은 뉘앙스면 재밌지만

342 이름 없음 (s08Z4Goeds)

2024-08-23 (불탄다..!) 17:40:58

레스 올리고 나니, >>341가 편파 당한 사람들 헐뜯는 걸로 읽힐 수도 있겠네... 그런 뜻으로 한 말 아니야

343 이름 없음 (RQXTCKuBVk)

2024-08-23 (불탄다..!) 18:23:51

사실 편파하는 이들은 그리 안 많아
대부분 공평하게는 대하지 않아도 다 반겨주고 잘 어울림
다만 몇명이 반응과 일상쪽으로 편파를 하는 이들이 있기는 해
이런건 앞으로 주의하고 줄이면 되는거지!
딴건 몰라도 먼저 일상 구한 이가 있으면 다음에 돌리자라는 말이라도 하고 일상을 구하면 편파 분위기는 좀 줄어들긴 할거야
사실 몇년전에 모 어장에서 이벤트때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입 빼버리고 자기들끼리만 페어로 논다고 신입이 뭐라고 해도 무시하고 방치한 그런 사례도 있긴 했지만 이런 건 거의 없다시피 하지

암튼 다들 조금만 주의하고 신경쓰면 어느정도 분위기 전환은 될듯

344 이름 없음 (rC33jz9.2A)

2024-08-23 (불탄다..!) 19:58:11

직장 근처에 축사가 있다보니 밤마다 특정 시간이 되면 가축 똥냄새가 진동해서 환장할 지경임. 비위 약하면 구역질 나올 정도다... 살려줘

345 이름 없음 (fzcLa7KoU6)

2024-08-23 (불탄다..!) 20:12:24

궁금한게 있어! 외부 홈페이지(가입 없음)를 이용해서 웹게임을 만들 생각인데, 이거랑 연동해서 어장을 열어도 괜찮을까? 아마 사용하는 건 윅스 페이지 아니면 아보카도 에디션일 것 같아!!

346 짤 빌런 (crGo/Ia06Q)

2024-08-23 (불탄다..!) 20:17:16

347 이름 없음 (hFGYOOtyx2)

2024-08-24 (파란날) 05:08:22

>>345 어떤 방식의 연동인지 정확히 몰라서 잘은 모르지만... 웹박수 쓰고 있는 것처럼 홈페이지도 보조적인 요소로 쓰는 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348 이름 없음 (GS36XFewj.)

2024-08-24 (파란날) 07:51:41

나는 분명 삼김을 2개 사왔는데 집에 와보니 하나밖에 없다 흑흑

349 이름 없음 (SXynvJCKBY)

2024-08-24 (파란날) 11:27:47

옛날에 캡틴들에게 진행할거면 참가자들에게 돈 입금하고 해~ 돈 입금해야 진행 원하는대로 해줄거야~
이렇게 말하는 이가 있었지
걔 아직도 상판에 있을지 궁금해지네

350 이름 없음 (w3SvBCstMg)

2024-08-24 (파란날) 11:32:33

????진행할거면 캡틴이 참가자들한테 돈을 주라고?? 무슨 발상이냐 그게??? 뭐지 진짜 이해안돼
그런 사람이 진짜 있었다고???

351 이름 없음 (SXynvJCKBY)

2024-08-24 (파란날) 11:54:35

한때 유명했던 빌런임
진행에 있어서 무제한 자유를 허용하지 않을거면 입금해~ 입금하면 원하는 전개 다 해줄게~ 진행 참가하는것도 노동이니 월급 받아야해~ 이러는 이가 있었음

352 이름 없음 (KRjCk8jpcc)

2024-08-24 (파란날) 11:55:57

와후

353 이름 없음 (SXynvJCKBY)

2024-08-24 (파란날) 12:03:46

이 빌런을 모르다니
홀홀홀 이 할미의 빌런사전에 있는 빌런들을 모르는 어린 참치들이 많구나

354 이름 없음 (2wTFCDGc8M)

2024-08-24 (파란날) 12:08:29

상황극판 낭만의 시대...

355 이름 없음 (P61/uml3pU)

2024-08-24 (파란날) 12:11:24

야만낭만

356 이름 없음 (gRHZDjkJ1c)

2024-08-24 (파란날) 12:19:49

빌런들이라는걸 보니 빌런이 한두명이 아니었구나..

357 이름 없음 (YlRTXSrr5A)

2024-08-24 (파란날) 12:50:25

바야흐로 빌런의 시대....
근데 >>351 이런 사람들은 커뮤판 쪽에서도 가끔 출몰하는 것 같더라
참가자들이 운영진한테 돈 줘야 한다거나 내 커뮤에 캐릭터를 내는 순간 님들캐의 저작권은 법적으로 전부 나한테 귀속되는 거라고 한다거나...

물론 출몰하자마자 전방위로 무슨 헛소리 하냐면서 집중포화당하고 침몰함ㅋㅋㅋㅋㅋ

358 이름 없음 (P61/uml3pU)

2024-08-24 (파란날) 12:57:38

상황극을 운영하는 상황극을 해보고 싶다

액자식 상황극

359 이름 없음 (Rg6gTddPnQ)

2024-08-24 (파란날) 20:07:24

빌런들 엄청 많았지. 여기서 시작해서 다른 사이트까지 공통적으로 활동한 이들 엄청 많음

지 연플러와 다른 이가 돌리자마자 갱신해서는 내가 돌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꼽줘서 돌리던 이가 가급적 그리 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화내면서 시트내림 시전하고 바로 돌아오더니 쟤 없는 이 취급할거임 그래서 지 연플러와 돌리던 이 기어이 쫓아낸 애도 있었는데 걔도 여기 출신임
진짜 참치상판의 수치급일 정도로 온갖 빌런짓은 다 함
남캐와 돌리면 선레만 쓰고 바로 사라지고 다음날 이을 생각 안하고 또 일상 구하는데 이짓을 여캐와 일상 돌릴때까지 반복하던건 레전드급

진짜 상판 많이 좋아졌다

360 이름 없음 (k1ZzaweKGc)

2024-08-24 (파란날) 20:17:43

빌런도 사라지고 사람들도 사라지고..

361 이름 없음 (E.Ao/NAwPA)

2024-08-24 (파란날) 20:47:15

웹박수 통제광 빌런들도 있었지

참가자도 아니면서 캡틴한테 이거 마음에 안 든다 저거 마음에 안 든다
참가자들 단속 좀 해라 아니다 너무 단속하면 안 된다
대화 주제 캡틴이 이끌어줘야 스레가 흥한다
(그래서 캡틴이 이끌었더니) 왜 캡틴 마음대로 하냐 이거 독재다
(참가자가 잡담 중에 애니 드립 쳤더니) 나는 이 애니 모르는데 왜 애니드립치냐 이거 소외감 든다 AT유발요소다...

진짜 무슨 하루에 한번 꼴로 트집잡아서 참견질하는데 보는 나도 정신병걸릴 것 같았는데 캡틴은 오죽했을까

362 이름 없음 (vx8fk1D7aA)

2024-08-24 (파란날) 20:51:10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까
성좌물 유행하더니 지들이 성좌라도 된 줄 알았나

363 이름 없음 (waKiOArkbY)

2024-08-24 (파란날) 21:01:45

웹박수는 진짜 ㅋㅋㅋㅋㅋ
자기 입맛충이 진짜 장난 아님
저기에 추가적으로 관전자이면서 스레 분위기 운운하면서 지적하라고 웹박수 보내더니 그 지적 방식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 입맛에 맞게 새로 지적하라고 보낸 이도 있었음 ㅋㄱㅋㅋㅋ
진짜 돌아버리는 줄.. 놀랍게도 작년 일이다 하..

이런 이들 때문에 참치상판에서 대형스레 하나 무너진적도 있음 ㅋㅋㅋ

364 이름 없음 (DwGHj4pqAE)

2024-08-24 (파란날) 21:02:35

낭만의 시대...라고 장난스레 말했지만, 그렇게 부르기도 끔찍한데?!

365 이름 없음 (Xx4/s4Lx2A)

2024-08-24 (파란날) 21:04:03

빌런이라... 일상중에 이유없이 전투상황으로 끌고가는 빌런을 만난적은 있었지.
심지어 내 캐릭터는 특성으로 초반에 매우 강하게 시작하는 반면 성장이 어려운 그런 느낌이었는데 딱 최소한만 결정한 캐릭터가 아무튼 막음 아무튼 피함으로 계속 딜을 박으려고 하더라고...

366 이름 없음 (waKiOArkbY)

2024-08-24 (파란날) 21:05:53

옛날 일이라면 걔가 저기 >>359의 걔일걸?
최근일이라면 잘 모르겠다

367 이름 없음 (XoqNmWJcC.)

2024-08-24 (파란날) 21:57:14

옆동네때 일이긴한데 놀랍게도 익명사이트인걸 이용해 사칭하는 것도 본 적 있다
참.. 별별놈들 많았음

368 이름 없음 (7JsJzt4hls)

2024-08-24 (파란날) 22:43:03

궁금한게 지금까지 슈가슈가룬이나 코난 기반 어장은 한번도 없었나? 다양한 기반 어장 많이 열렸으니 이것도 있었을 것 같은데 한번도 못본 것 같아

369 이름 없음 (phePnttPxs)

2024-08-24 (파란날) 23:21:58

슈가슈가룬은 먼옛날에 한번 본 적 있는데 시트 스레에서 묻혔고 코난은 만들자!만 말하고 묻혔음

370 이름 없음 (0eWBRx6KrQ)

2024-08-25 (내일 월요일) 03:23:55

참치어장은 성장 요소 없나? 재밌을것 같은데

371 이름 없음 (tjj3Gp67CM)

2024-08-25 (내일 월요일) 03:54:10

뭐니뭐니해도 내 기준 원탑은 친목질 빌런

372 이름 없음 (8UOgJEzLVg)

2024-08-25 (내일 월요일) 05:52:19

>>369 아악 제발 둘 다 나와줬음 좋겠다... 시트 스레 올라오자마자 시트 투척 가능인데

>>370 있다! 정확히는 있었다...

373 이름 없음 (Wr26GRC/fE)

2024-08-25 (내일 월요일) 14:01:05

요리할때 식초가 없으면 마요네즈를 대신 넣어도 되지 않을까?

374 이름 없음 (kIKk8suakg)

2024-08-25 (내일 월요일) 14:01:43

레시피가 하라는대로 안하면 죽는 병 걸린 나

375 이름 없음 (nU7T27tXkQ)

2024-08-25 (내일 월요일) 14:06:16

마요네즈가 어떻게 식초의 대체제가 될수 있엉?

376 이름 없음 (Wr26GRC/fE)

2024-08-25 (내일 월요일) 14:09:32

>>375
새콤하잖아

377 이름 없음 (FD3WdwHODQ)

2024-08-25 (내일 월요일) 14:14:47

마요네즈에 식초가 들어가긴하지만
식초 대용으로 마요네즈를 넣는 건 좋은 생각은 아닌 거 같아

378 이름 없음 (nU7T27tXkQ)

2024-08-25 (내일 월요일) 14:22:34

마요네즈는 새콤한게 아니라 느끼한거징

379 이름 없음 (./BKK1Po9s)

2024-08-25 (내일 월요일) 14:29:25

스레마다 아이디가 달랐으면 편파 멀티 지적이 더 줄었을까 아니면 개판이었을까

380 이름 없음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4:36:48

참치들의 기력이 많이 줄어들어서 지금과 별 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함
이제는 그냥 하던지 말던지, 해서 스레가 망하던지 말던지 난 모르겠다 모드가 많은 것 같거든

381 짤 빌런 (aSWglTjjQY)

2024-08-25 (내일 월요일) 15:28:14

382 이름 없음 (wDnZUwQamM)

2024-08-25 (내일 월요일) 15:53:01

끄아악 심심해
새 어장 안나오나...

383 이름 없음 (nU7T27tXkQ)

2024-08-25 (내일 월요일) 15:54:39

영수증 봤는데 안산 물건이 찍혀져있네
이래서 영수증 확인을 잘해야 하는구나

384 이름 없음 (2nTIlaH.vQ)

2024-08-25 (내일 월요일) 19:24:42

너무 덥네

385 이름 없음 (kIKk8suakg)

2024-08-25 (내일 월요일) 20:26:00

기우제같은 의식이 왜 오래 살아있었는지 고민해봤는데

기우제를 했는데 비가 옴 -> 와! 효과가 입증됐다! 더 하자!
기우제를 했는데 비가 안옴 -> 노력이 모자라 하늘에 닿지 않았다! 더 하자!

386 이름 없음 (52PuIusc1.)

2024-08-25 (내일 월요일) 21:13:10

>>379 경험해본 나로서 말해보자면

어그로가 날뛴다

387 이름 없음 (CLW8S5NZjk)

2024-08-25 (내일 월요일) 22:33:27

여름인데 어디 단기로 진행될 공포어장 안 나오나..?

388 이름 없음 (dza9wmwXsg)

2024-08-25 (내일 월요일) 22:55:36

바다거북스프였나 재밌었는데
관전만 했지만w

389 이름 없음 (kWb2mFwlz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47:26

situplay>1594567062>99
와 대박👍

390 이름 없음 (h9dlXyWsec)

2024-08-26 (모두 수고..) 08:55:00

한달만에 집온도가 내려갔다

391 이름 없음 (Xjlaauerz2)

2024-08-27 (FIRE!) 12:23:30

출근싫어애애애애빼애애애애애

392 이름 없음 (iBzegtTWzY)

2024-08-27 (FIRE!) 12:47:11

대낮에 25도밖에 안되네 웬일이여

393 이름 없음 (0OyuefMQf2)

2024-08-27 (FIRE!) 21:03:50

살찐 뒤부터 뭐 먹을때마다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좋은 거겠지.......?

394 이름 없음 (qbJiUt4bwc)

2024-08-27 (FIRE!) 21:06:20

>>393 복스럽게 먹나보네

395 이름 없음 (Vifn7JTUlI)

2024-08-27 (FIRE!) 21:07:54

>>394 그런가 살쪄서 더 복스러워보이나?

396 이름 없음 (Vifn7JTUlI)

2024-08-27 (FIRE!) 21:08:22

어쩔수없지 이 구역의 복돼지가 되겠어...

397 이름 없음 (q/K5u7zxDU)

2024-08-28 (水) 07:12:15

요 며칠 꽤 쌀쌀하다 원래 배만 덮고 잤는데 이제 전체를 다 안 덮으면 추워

398 이름 없음 (OQR1I.9QH6)

2024-08-28 (水) 10:09:02

AI 거시기 뭐시냐 그거다를 첨 써봤는데 완전 신세계다... 근데 2D 느낌의 그림은 어케 프롬프트를 입력해야할지 모르겠엉

399 이름 없음 (OQR1I.9QH6)

2024-08-28 (水) 10:12:52

AI 함 써보니까 신세계라 저번에 잡담어장에서 나온 말인데 시트 짜서 아무어장에서나 데리러 오는 거 말야
어장 홍보하듯이 시트 홍보하면 괜찮은 어장에서 데려오는 거 괜찮지 않을까 싶어짐 (뭔개소리에요)
하지만 생각해바.. 우리는 지친 현대인이잖아. 지친 현대인을 선택하는 캡틴이라니 짱 멋지지 않냐 (개소립니다)

400 이름 없음 (ohYJ8gnDfI)

2024-08-28 (水) 10:29:55

>>398 어떤 느낌을 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지간하면 애니메이션풍이라 하면 잘 만들어준다.

>>399 먼옛날 그런 시스템을 채택했던 세계가 있었지
그러나 돌아온 거은 방치되어 썩어가는 시트지뿐이었다네 젊은 참치여...(RPG 장로풍)

401 이름 없음 (ohYJ8gnDfI)

2024-08-28 (水) 10:30:55

문득 생각난 것)현대 무협 일상개그물은 갓 장르가 아닐까

반로환동은 했지만 치매가 와서 키오스크를 이용못하는 고수라던가(겉보기는 10대 후반)

402 이름 없음 (OQR1I.9QH6)

2024-08-28 (水) 10:34:45

>>400 있었냐곸 것도 방치되었냐고ㅠㅠㅠ 아쉽다.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AI는 애니메이션풍이라고 하면 되는구나. 오케오케 고맙다 친구! 덕분에 내 지식이 늘었어

403 이름 없음 (kag5aQF3rQ)

2024-08-28 (水) 13:40:11

>>399 재활용 1:1도 다 묻힌 판에 기껏 쓴 시트 아무도 안뽑아준다고 생각하면 눈물줄줄남..

404 이름 없음 (IXoPFIsICI)

2024-08-28 (水) 18:49:58

성좌물 기다리고 있다!

405 이름 없음 (ndLNzoQC/o)

2024-08-28 (水) 18:52:36

내 시트보다 늦게 쓰여진 시트는 무수한 영입의 요청이 오고 나라는 짐짝을 떨이세일할 생각하면 눈물 줄줄 남

406 이름 없음 (.4p9HdI1bk)

2024-08-28 (水) 21:09:18

재활용스레 말이야
외부에서 쓰던 캐릭터도 재활용 가능한가?.?
옛날거에다가 거의못돌림 + 기록도안남아있음 + sns소통가능한계정없음 이라 익명성 헤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407 이름 없음 (nFz1u9Ea7g)

2024-08-28 (水) 21:14:22

>>406 그거 일단은 기존 스레에서 굴리던 캐릭터 시트를 올리기로 합의를 본건지라... 완전 외부라면 힘들지 않을까.
거기에 올라온 시트 중에 마음에 드는 시트가 있으면 찌른 다음에 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적합할 것 같은데.

408 이름 없음 (VOHcFD/XMQ)

2024-08-29 (거의 끝나감) 12:26:35

진짜 가끔 궁금한건데 왜 자커나 여기나 연플쪽 빌드업 쌓으려고 하면 눈치주는 이가 있고 우플이나 이런 것보다 낮고 천박하게 보는 이들이 있는걸까?
지금 누가 그렇다는 저격이 아니라 여기도 저기도 딴데도 다 그런 분위기가 어느정도는 있어서 묘하게 신기함
그나마 참치는 지금 시점에선 다른 곳보단 훨씬 덜한데 옛날에는 조금 심한감이 있기도 했거든
이것도 따지고 보면 단순 관계일뿐인데..

409 이름 없음 (0U2hyURSxw)

2024-08-29 (거의 끝나감) 12:27:50

눈치주는건 대부분 '내가 찜해놓은거 건들지 마라' 의 연장선이긴 하더라

410 이름 없음 (xa.zlrgAhw)

2024-08-29 (거의 끝나감) 12:30:06

일단 연애에 집착<-이건 현실에도 내썸남썸녀한테(사실여부는 알 수 없음) 침바르지 말라고 유난 떠는 사람이 꼭 있어서...

411 짤 빌런 (VPDFi/30Mk)

2024-08-29 (거의 끝나감) 23:56:27

412 이름 없음 (dRWT3OKvI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58:58

탈모 장점 드디어 찾음

413 이름 없음 (MuJYADoqR2)

2024-08-30 (불탄다..!) 08:53:16

관전자가 관전하다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 조정올리기 가능해?
해당 어장 캡틴 안 온지 조금 된 것 같아서 웹박수 넣어도 소용없을 것 같은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니 조정올리는거 에바같기도 해서 모르겠네
진짜 그저 웃네 ㅋㅋ

414 이름 없음 (ykFCOgtC56)

2024-08-30 (불탄다..!) 09:17:08

>>413 그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면 알아서 할 걸

415 이름 없음 (9hQeA4ASZI)

2024-08-30 (불탄다..!) 09:38:42

>>413 관전자는 관전자임. 당사자들 조용히 있으면 남일인데 신경쓸 필요 없지. 참치들이 어장에서 불법으로 마약팔고 그러는거 아닌 이상 끼어들 필요도 명분도 없다.

416 이름 없음 (wE0G4LpENE)

2024-08-30 (불탄다..!) 09:39:08

>>413 무슨 일이길래 그래?? 캡틴이 스레 버려두고 활동이라도 해? 난 상판 룰에 위배되는게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싶네 대신 조정 올릴때 자기가 뛰던 스레 밝히는식으로 필요한건 해야겠지만..

417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09:47:45

>>413 당사자가 아니면 조정올리는거 에바 맞아

418 이름 없음 (V1d1QVW5zE)

2024-08-30 (불탄다..!) 09:47:47

>>413 대신 니가 어디에 누구인지 밝히고 올려
현재 난민 신분이면 네가 뛰었던 어장의 누구였는지 명확하게 밝히고

419 이름 없음 (QRHaM61ZgQ)

2024-08-30 (불탄다..!) 09:50:28

금요일 아침에 사람이 이렇게 많아?ㅋㅋㅋㅋ

420 이름 없음 (VkI63FwEsg)

2024-08-30 (불탄다..!) 09:50:33

근데 관전자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할 정도면 어장 사람들도 느끼고 있는 거 아냐? 어장에서 말 나와도 한참 전에 나왔을 거 같은데. 뭐 시트를 내릴 수도 있고, 장문의 글이 올라올 수도 있을 거고...

421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09:52:43

>>419 "월루"

422 이름 없음 (9hQeA4ASZI)

2024-08-30 (불탄다..!) 09:53:31

인간의 월루력이 폭발하는 시간

월요일 아침

424 이름 없음 (9hQeA4ASZI)

2024-08-30 (불탄다..!) 10:18:58

>>423 어장주 보고 있으면 이거 뮤트 플리즈

425 이름 없음 (1UaPsf5TTI)

2024-08-30 (불탄다..!) 10:19:52

>>413
잠수 편파 멀티 중인거 관전자가 알려준적 있어서 난 이런거 좋음

426 이름 없음 (7Osd30Qpac)

2024-08-30 (불탄다..!) 10:22:15

위랑은 별개로 궁금한 거 있었는데 A 스레에서는 현생 때문에 내린다고 하고 B 스레에서 활발하게 활동해도 어쨌든 내렸으니 문제는 없는 거지?

427 이름 없음 (HStXKk.E46)

2024-08-30 (불탄다..!) 10:22:55

>>423 >>425
얘는 진짜 장애인인가?ㅋㅋㅋㅋ 바로 위에 분탕쳐놓고 멀쩡한척 하고 싶으면 아이디라도 바꿔라 ㅋㅋㅋㅋㅋ

428 이름 없음 (9hQeA4ASZI)

2024-08-30 (불탄다..!) 10:23:46

오히려 매너 좋은거 아닌가. 현생 때문에 멀티 뛰기 어려우면 정리하고 하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게 합리적이고 윈윈이지.

429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10:27:53

>>426 나도 >>428이랑 같은 생각. 조금 씁쓸하긴 해도 무통보 잠수나 편파멀티보단 깔끔하게 내리고 한 곳에 집중하는게 훨씬 낫다고 봄

430 이름 없음 (.2doykkzGY)

2024-08-30 (불탄다..!) 10:29:32

>>426 현생 때문이라고 해놓고 다른 스레는 뛸 수 있는 상황인데, 시트를 내린 실제 이유가 달라도 되냐는 거지? 여러가지 말하기 힘든 이유가 있잖아. 현생 때문이라고 퉁칠 수도 있는 거지. 난 충분히 이해해.

431 이름 없음 (C/CPlyabdk)

2024-08-30 (불탄다..!) 10:31:10

뭐 예전 스레에서 안 좋게 끝난 사람이 있는데 얼굴보기 껄끄러워서 내려요 하는 것보단 낫지 현생 때문이라는 게ㅇㅇ...

432 이름 없음 (szFlj98jFA)

2024-08-30 (불탄다..!) 10:35:46

웹박수에 좀... 안 좋은 글이 계속 들어와. 보기 힘들어서 지우는데도 꾸준히 들어와. 웹박수 닫고 싶어.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좀 울고 싶어짐...

433 이름 없음 (2R9AZhPSy2)

2024-08-30 (불탄다..!) 10:36:59

>>432 아이고 힘들었겠다... 토닥토닥이야.
그 정도면 일시적으로라도 닫아 보는 게 어때? 휴식이 필요해 보여.

434 이름 없음 (9hQeA4ASZI)

2024-08-30 (불탄다..!) 10:41:20

>>432 걍 닫어부려.

435 이름 없음 (0.N9J3MUbo)

2024-08-30 (불탄다..!) 10:51:49

>>413 뭐 매너나 그런 쪽의 영역이 아니라 일댈스레에서 서로 연락처 공개하려고 하면 찌를 필요는 있다고 생각. 피해자가 없는 규정위반은 넘어가기 쉽다.

피해자가 있는 조정스레감 -> 당사자가 안 올렸는데 관전자가 개입하는 건 주제넘은 짓이라 생각
피해자가 없는 조정스레감 -> 피해자니 뭐니 하는 영역을 떠나서, 쓰여진 규정을 명시적으로 위반. 조정스레 올릴수 있다고 생각

436 이름 없음 (px.RvbpT9M)

2024-08-30 (불탄다..!) 11:38:20

느슨해진 상판

437 이름 없음 (px.RvbpT9M)

2024-08-30 (불탄다..!) 11:39:18

에 긴장감을 주는 레스 등장

438 이름 없음 (ykFCOgtC56)

2024-08-30 (불탄다..!) 12:20:57

>>423 이런 것처럼 상판 공공의 룰을 훼손하지 않는 이상
특히 단체 스레 내부에서 해결해야할 사항은 딱히 외부인이 참견할 건 아니라고 봄.
관전스레가 왜 없어졌겠냐?
웬만하면 알아서하려니 해... 오지랖 넓어서 좋을 것 없음.......

439 이름 없음 (ykFCOgtC56)

2024-08-30 (불탄다..!) 13:01:12

점메추좀

440 이름 없음 (v2uYowAhEI)

2024-08-30 (불탄다..!) 13:22:31

치킨카레

441 이름 없음 (px.RvbpT9M)

2024-08-30 (불탄다..!) 13:46:08

도넛

442 이름 없음 (bx8kzl2OH6)

2024-08-30 (불탄다..!) 15:07:35

진짜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어장 참여할 의욕이고 뭐고 그냥 팍 식어버리네.. 잠 좀 자고 밥먹고 나면 괜찮아지려나

443 이름 없음 (V1d1QVW5zE)

2024-08-30 (불탄다..!) 15:14:05

푸념은 네 일기장에 해

444 이름 없음 (7Sqr6Vr2oE)

2024-08-30 (불탄다..!) 15:15:37

역시 푸념스레가 필요하지 않을까나?

445 이름 없음 (mbXVAATB8I)

2024-08-30 (불탄다..!) 15:18:47

푸념 보기 싫을 수도 있지만 마음이 병든 사람 입장에선 어딘가에는 푸념하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가 가
힘들면 정신 병원에나 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야 나도 할 말은 없지만서도

446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15:19:44

탐라 계정 정지먹었다
정지 사유 댓글로 욕설 비방
내가 단 댓글: (호연 찍먹하라는 친구 게시물) 그딴망겜누가함ㅋㅋ

대체어째서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447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5:20:37

어둠의 호연단이 24시간 지켜보고있다...

448 이름 없음 (mbXVAATB8I)

2024-08-30 (불탄다..!) 15:20:53

>>446 아ㅋㅋㅋㅋ 대호연을 비방해서 정의의 심판을 받은 거라네요 ㅋ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15:28:05

하지만 호연을 하느리 차라리 사이퍼즈 브론즈티어 랭겜에서 탱커를 100판 돌리는게 더 재밌겠읍읍당신들누구야

450 이름 없음 (JNYmSc0BSY)

2024-08-30 (불탄다..!) 15:29:17

호연은 망겜이 아니다
애초에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지

451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5:31:59

>>450 777맞추는 카지노 슬롯머신이 게임이 아니듯...

452 이름 없음 (mbXVAATB8I)

2024-08-30 (불탄다..!) 15:32:13

그러네, 호연이 서브컬쳐 게임이 아니다라고 말한 게 서브컬쳐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라는 의미였구나

453 이름 없음 (IifJ008QNI)

2024-08-30 (불탄다..!) 15:33:36

아니 호연 그거 광고 뜨는 것만 대충 본 적 있는데 대체 어느 정도로 심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5:34:59

바다이야기 VS 호연

그림체가 아기자기한가? O
수익모델이 랜덤인가? O
게임적인 요소가 있는가? O
게임으로 불리나? X

455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15:37:18

>>45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oyeon&no=48450

456 이름 없음 (ETYYy/66Wg)

2024-08-30 (불탄다..!) 15:37:31

>>453 하다못해 그 -메- 소리 듣는 메이플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하면 완벽하게 이해가 될?듯

457 이름 없음 (2bQm0prQTo)

2024-08-30 (불탄다..!) 15:38:20

일단 내가 본것만 해도 한돌하듯 동일 캐릭터 카드 모으아서 강화시키면 궁극기를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구매할 기회를 준다던가?
사장님... 개고기 향이 너무 강하잖아요...

458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15:39:04

리니지의 과금에 5~7세용 어린이만화 연출
개고기 이유식이라고들 그러더라...

459 이름 없음 (2bQm0prQTo)

2024-08-30 (불탄다..!) 15:41:42

>>458 그동안 개고기마라탕후루라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455 링크에서 나온 연출들 보고 무릎을 칠 수밖에 없었다...
개고기 이유식 엌ㅋㅋㅋ

460 이름 없음 (2bQm0prQTo)

2024-08-30 (불탄다..!) 15:46:56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신작에서마저 이렇게까지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무성의함이 보여지는 것도 그렇고... 이런 걸로 잘도 BM을 떡칠하는구나 싶고...

회사 손해가 막심한 상태라는건 주가만 봐도 알지만, 그래도 게임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한푼두푼 모아 사주는 거지 이건 무슨 대놓고 돈통취급이라...

461 이름 없음 (rKlAiya1Sk)

2024-08-30 (불탄다..!) 16:12:22

462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6:25:37

>>461 세상에 매운음식 자주먹느거랑 똑같잖아?!

463 이름 없음 (5hiP5R13fg)

2024-08-30 (불탄다..!) 16:41:42

????? 저기 위에 호연 얘기한 참치들 혹시 호연 해보긴 한거야? 나 오픈런부터 하고 있는데 엔씨 게임인데도 과금유도도 없고 패키지도 없고 pvp게임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모바일겜 초창기 시절의 수집형 알피지 갬성겜임
호연 안해보고 부정적평가부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다 블소 했던 사람이라면 완전 추억 돋을텐데...

464 이름 없음 (voAcZZNk9c)

2024-08-30 (불탄다..!) 16:42:25

>>463 왜 아래 '라고 쓰면 되나요 어둠의 호연단님 헤헤' 가 없는거야

465 이름 없음 (VeoLfVznlM)

2024-08-30 (불탄다..!) 16:44:14

객관적으로 노잼이긴함ㅋㅋ

466 이름 없음 (sjQrQPTj6w)

2024-08-30 (불탄다..!) 16:45:52

그... 딴거 다걸러도 호연은 서브컬쳐 게임이잖아
캐릭터가 매력이 없는데 어떻게 애정을 붙여

467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6:50:00

음식이 맛없는진 먹어봐야 아는거고, 안먹어보고 이거 맛없더라~ 하는 건 잘못된 일이지만 이상한 냄새가 나서 먹기싫은건 바로 알 수 있잖아ㅋㅋ

사실 호연 청국장이라 참고먹으면 맛있는거임??

468 짤 빌런 (Ruvw2L8LjQ)

2024-08-30 (불탄다..!) 16:56:16

469 이름 없음 (2bQm0prQTo)

2024-08-30 (불탄다..!) 17:05:42

>>468 어무니...

470 이름 없음 (CKCBmZbzf.)

2024-08-30 (불탄다..!) 17:58:10

이짜나 얘두라 나 너히가 너무 조타

471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8:27:48

솔직히 나도 그랬어

472 이름 없음 (qjDZd5H0QM)

2024-08-30 (불탄다..!) 18:29:14

정말로?

473 이름 없음 (tfAyZ0N.EE)

2024-08-30 (불탄다..!) 18:30:02

난 너히 시러!

474 이름 없음 (v2uYowAhEI)

2024-08-30 (불탄다..!) 18:32:18

나두 히히

475 이름 없음 (d.KqVcGd66)

2024-08-30 (불탄다..!) 19:06:50

나도 사랑해 참치들아!
물론 고양이적인 관점에서~

476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9:21:49

>>473 뻥이야.

477 이름 없음 (5SKHBYPuyk)

2024-08-30 (불탄다..!) 19:48:14

>>476 그럴 줄 알았어.

478 이름 없음 (3ppfkToC16)

2024-08-30 (불탄다..!) 19:57:56

아니어
떻게알
았지?

479 이름 없음 (ZPbsS8WTTc)

2024-08-30 (불탄다..!) 19:58:53

>>478 다들 날 싫어하니까 너두 싫어할 것 같았어!
건방진 수박은 썰어주겠다!

480 이름 없음 (eyqPty.BGU)

2024-08-30 (불탄다..!) 20:00:06

그러고보니까 올해 수박은 별로 맛이 없었던 것 같아
나만 그랬나?

481 이름 없음 (g5KPVlwWRU)

2024-08-31 (파란날) 01:20:51

캡틴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어쨌든 엔딩날까지 어장에 있었다면 재활용 일댈은 쓰기 힘들려나?

482 이름 없음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01:30:52

>>481 재활용 1:1 스레의 기준이긴 하지만... 묻혀버리거나 중단된 스레의 기준에 부합할테니 괜찮지 않을까?
관계가 깨끗할 것이라는 조건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연플이나 누군가와 서사가 엮여있는게 아닌 이상 괜찮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고...

483 이름 없음 (L0OHOMSBfE)

2024-08-31 (파란날) 01:39:29

>>482 연플은 없고 특별히 서사가 엮인 것도 없긴 해.
사실 일상 자체도 그리 많이 돌린 것이 아니긴 해서 뭔가 아쉬워서 거기 올려서 다시 돌려볼까 생각이 들어서 괜찮나 싶어서 물어봤었어!
일단 자고 일어난 후에 생각해봐야겠다! 답변 고마워!

484 이름 없음 (nuchctVDv6)

2024-08-31 (파란날) 01:45:02

>>483 아무래도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겠구나! 그래! 일단은 자고나서 느긋하게 생각해보자구~

485 이름 없음 (V9r1h/TkHo)

2024-08-31 (파란날) 09:44:48

상판 이대로 가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남

486 이름 없음 (SYbPB4ajVA)

2024-08-31 (파란날) 10:02:08

상판 이대로 가면

라이더─❗❗❗❗❗❗❗❗❗

487 이름 없음 (V9r1h/TkHo)

2024-08-31 (파란날) 11:33:21

>>486 도=모

어나더 라이더데스

488 이름 없음 (xdGXh9d1JA)

2024-08-31 (파란날) 12:37:05

오늘 뭔가 재수가 없군
할인행사 마지막 날이라 잔뜩 사러갔더니 가게가 정전이래
집에 오는 길에 햄버거 세트 사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음료 다 쏟음

489 이름 없음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2:45:35

>>488 이런 식으로 운수 나쁠 때 꼭 확인해봐야 하는 것
감튀의 케첩
그래도 액땜한 만큼 내일은 더 운이 좋을거야

490 이름 없음 (xdGXh9d1JA)

2024-08-31 (파란날) 12:55:29

>>489 방금 신발장 문에 이마 찍음
오늘 재수 옴붙은 날이 틀림 없다
집에 처박혀있어야 겠어

491 이름 없음 (xdGXh9d1JA)

2024-08-31 (파란날) 13:00:14

참치의 말을 듣고 허겁지겁 감튀를 뒤져봤는데 케찹은 있네
그나마 다행인건가

492 이름 없음 (wzmcOi3Qyo)

2024-08-31 (파란날) 14:10:36

이럼 나쁜거 아는데 걍 웹박수로 관전자 의견 일체 안받고 의견 내는 이들은 다 자기 이름 까고 보내는걸로 바꾸는게 일상화되면 좋겠다 싶음

물론 익명 의견이 중요할수도 있는데 >>432 사례도 있고 난 익명과 관전자 의견이 굳이 꼭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AT건 내부지적이건 그냥 자기 닉 까고 웹박수로 말하는게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리 힘든가 싶음

하지만 이유가 있으니 익명으로 의견도 내고 그런거겠지

493 이름 없음 (93vjSP2Dd6)

2024-08-31 (파란날) 14:12:33

>>490 >>491 으악 아프겠다 다치진 않았니......
케첩은 잘 들어있어서 다행이네 햄버거 먹고 아픈거 날아가부러라

494 이름 없음 (De7/gS/zv2)

2024-08-31 (파란날) 14:33:53

난 그래도 여기가 커뮤보다 좋은 점도 있으니 인구 수도 늘고 활성화 됐으면 좋겠지만~ 누구나 볼 수 있으니 훈수 두기 쉬운 것도 영 별로란 말야 지적이 정당하든 아니든..

솔직히 어느 스레의 누구라고 밝히는 것도 어쨌든 창 끄고 사이트 몇 달 안 들어오면 상관 없어지는 익명이잖아ㅋㅋ 여기가 트위터처럼 본계정이 있는 것도 그림체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적할 거면 그 정돈 밝히는 게 맞다고 봐

495 이름 없음 (XpAg2Havc.)

2024-08-31 (파란날) 19:29:19

전동킥보드는 인도로 다니고 사람은 전동킥보드 피해 도로로 다니는 현실...

496 이름 없음 (uzFCuIIaww)

2024-08-31 (파란날) 19:31:39

>>495 진짜극혐이다

497 이름 없음 (a27ZKJHamU)

2024-09-01 (내일 월요일) 00:39:09

>>492 입장을 밝히게 되면 괜히 본인 참여한(했던) 어장에 불똥튈 수도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
딱히 문제와 관련도 없는 곳에다 피해줄 수도 있으니까..

근데 그런걸 떠나서 걍 오지랖 좀 안부렸음 싶긴 함ㅋㅋ
막말로 본인은 찌르고 튀면 그만인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니까.. 본인이 누군지 밝힐 정도의 용기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지 좀 말았으면()
괜히 잡담어장 와서 분풀이 하는 것도 좀 꼴보기 싫고

498 이름 없음 (vhLzobBpJ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7:41

겜태기를 해결하기 위해 일단 사둔 게임 중 일부를 처분하기로 했다.

499 이름 없음 (wzArZ9sEq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9:19

캡틴이 되었건 누가 되었건 예전의 그 심증만 가지고 특정 이를 저격하는 광경은 두 번 다시 보기 싫다...
그 심증이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억울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은 건 아니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분쟁 어장 룰이 나에게는 참 감사하게도 느껴지더라고

500 이름 없음 (AtiB/SPulY)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2:34

스레나 캐릭터 설정 같은거 기부?하는 어장 생기면 어떨까
구레딕 동인판에 그런 스레 있었던게 생각나서

501 짤 빌런 (UPZnRjgMhE)

2024-09-01 (내일 월요일) 19:31:31

502 이름 없음 (i3tKBNYgiM)

2024-09-01 (내일 월요일) 20:17:53

>>500
와 진짜 오랜만이네
이름이나 캐디? 같은거 기부하는 스레 있었는데 꽤 쏠쏠했지..

503 이름 없음 (csjKj9FMrI)

2024-09-01 (내일 월요일) 20:48:47

근데 ID파츠가 있는 픽크루는 출처 표기가 이미 돼 있는건가?

여태까진 이런 고민 할 바에는 그냥 출처 들어가서 복붙하는 편이 빠르니까 그냥 그렇게 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

504 이름 없음 (lfJRyClcDA)

2024-09-02 (모두 수고..) 09:04:26

추석까지 단 2주

505 이름 없음 (EOqHS8uJ4E)

2024-09-02 (모두 수고..) 10:47:12

>>503
아마두 예스?
근데 SNS 아이디면 바뀔수도 있는 거니까 출처 복붙하거나 원본 픽크루 링크를 따는 게 제일 확실할 거 같긴함ㅋㅋ

506 이름 없음 (WqZndoQVvs)

2024-09-02 (모두 수고..) 17:31:39

선풍기도 안키는 시원한 날씨 조타조아

507 짤 빌런 (yCP.CTF4/c)

2024-09-02 (모두 수고..) 17:44:38

508 이름 없음 (rKqF/MrsLg)

2024-09-02 (모두 수고..) 19:33:05

>>501
밖에 있을 땐 이미지는 눌러보지 않는 편이라 자세히 안 보고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런 게 올라와 있어도 괜찮은건가;;

509 이름 없음 (xx1Hv2.8PU)

2024-09-02 (모두 수고..) 19:54:53

그냥 웃짤아닌가 ㅇㅅㅇ

510 이름 없음 (g7c5pOuop.)

2024-09-02 (모두 수고..) 19:58:36

엥 나도 그냥 유머짤로 봤는데

511 이름 없음 (rKqF/MrsLg)

2024-09-02 (모두 수고..) 20:36:17

그런가...
내가 좀 진지충인 편인데 무의식적으로 상황극판에 중고딩도 자주 보이던 시기를 기준으로 잡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듯😅
머 요즘은 대부분이 성인이니 괜찮...은가

512 이름 없음 (g7c5pOuop.)

2024-09-02 (모두 수고..) 20:38:58

상판에 중고딩... 은 사랑초 시절 아니야..?
지금 상판 9할은 다 사축 or 대학생일껄 ㅋㅋㅋㅋ

513 이름 없음 (QyGpLZROac)

2024-09-02 (모두 수고..) 20:39:47

1할이 있기는 하다

514 이름 없음 (v2s7Qw4E/w)

2024-09-02 (모두 수고..) 20:41:43

>>511 나도 저 짤 대충 보고 넘기긴 했지만
어쨌거나 구체적으로 죽이는 장면이긴 하니까 네가 너무 과민했던 것까진 아니라고 봐~

515 이름 없음 (rKqF/MrsLg)

2024-09-02 (모두 수고..) 20:45:22

나 몇년전에 고딩 봤음.
초록노랑 오각별이 한때 청소년층 유입이 많았다고 하더라고.
그때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 있을지도.

아무튼 착한 참치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516 이름 없음 (GoAnTC4U8M)

2024-09-02 (모두 수고..) 21:02:13

마블영화 수위만 봐도 저거 훨씬 넘는데 저정도로 뮨제될 건 없지않나
여기가 어린이대공원도 아니고🙄

517 이름 없음 (rKqF/MrsLg)

2024-09-02 (모두 수고..) 21:06:50

내가 걱정한 건 폭력수위보다 모방 위험 쪽이었긴 함ㅎㅎ;
마블영화에서 쌈박질하는 건 딱 봐도 허구라는 건 다들 알 수 있으니깐

518 이름 없음 (B0TUOciI0k)

2024-09-02 (모두 수고..) 23:04:03

엉덩이는 두개야
명심해

519 이름 없음 (vfin/adYJE)

2024-09-02 (모두 수고..) 23:14:55

엉덩이는 하나고 엉덩짝이 두개 아니야?!

520 이름 없음 (iX1ops4vRI)

2024-09-02 (모두 수고..) 23:23:14

반대야
엉덩짝이 한개 엉덩이가 두개
그것이 고추장참치덮밥의룰이다

521 이름 없음 (WqZndoQVvs)

2024-09-02 (모두 수고..) 23:47:22

궁뎅이는 하나야
조랭이떡을 생각해바

522 이름 없음 (Zjl4C8yxRc)

2024-09-03 (FIRE!) 00:36:29

혹시몰라 사실 조랭이 떡도 두개엿던거지ㄷㄷ..

523 이름 없음 (UrLs3dX3YI)

2024-09-03 (FIRE!) 00:44:06

부먹이 진리냐 찍먹이 진리냐 급의 토론이로군(진지

524 이름 없음 (SC5/9nfYeg)

2024-09-03 (FIRE!) 14:26:11

부먹? 찍먹? 하찮군! 그걸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겠다

525 이름 없음 (yfE1SbtlEY)

2024-09-03 (FIRE!) 14:47:00

볶먹이 진리지

526 이름 없음 (exDgjCxUnc)

2024-09-03 (FIRE!) 14:47:25

간장식초고춧가루쪼끔

527 이름 없음 (wEODAqgUMU)

2024-09-03 (FIRE!) 15:29:10

528 이름 없음 (RYoalWPWJo)

2024-09-03 (FIRE!) 16:00:25

캡틴 해봤던 참치들에게 질문이 있다
너희가 떡밥 풀어줄 생각이 별로 없는데도 떡밥 캐겠다고 막 이것저것 물어보고 NPC캐릭터한테 일상 신청하고 그러는 참가자 어떻게 생각해? 귀찮아서 별로?

529 이름 없음 (tpGLQ721DQ)

2024-09-03 (FIRE!) 16:39:45

>>528 그런 참가자가 있으면 떡밥 풀어줄 생각 없다가도 생기던데. 개인적으론.

530 이름 없음 (IUTO3O5TXA)

2024-09-03 (FIRE!) 16:42:51

>>528 풀 생각이 진짜 정말 절대 never 없으면 적당히 에둘러 말하거나 아직 공개 불가라고 솔직히 말하지. 그러면 대부분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거나 혼자 추측하면서 놀더라

531 이름 없음 (IroKM6cwBo)

2024-09-03 (FIRE!) 16:44:05

>>528 나 관종이라 그런 사람 보이면 마음속으로 개추박음

532 이름 없음 (BbQPQFVbWg)

2024-09-03 (FIRE!) 16:47:15

>>528 준비된게 없거나 나중에 풀어야 하면 그 순간은 좀 곤란하지. 하지만 설정에 관심가져주면 내심 좋아해
너무 비상식적으로 캐묻거나 왜 이렇지 않냐고 따지거나 하지만 않으면 됨

533 이름 없음 (UrLs3dX3YI)

2024-09-03 (FIRE!) 20:14:55

요즘 왜이리 세상만사가 노잼이냐
5년째 기다리던 스레는 소식은 커녕 나올 낌새도 없고..

534 이름 없음 (Zjl4C8yxRc)

2024-09-03 (FIRE!) 20:17:43

새로운 걸 해봐

535 이름 없음 (ETDCLk.EFc)

2024-09-03 (FIRE!) 20:17:51

5년째 기다리던 스레라니. 대체 무슨 스레이길래 그렇게 기다리는거야? 이건 좀 궁금하네.
(알려다라는 거 아님. 단순히 신기해서 궁금하다는 이야기)

536 이름 없음 (UrLs3dX3YI)

2024-09-03 (FIRE!) 20:18:44

새로운거
새로운거
새로운 방식으로 숨쉬기?
코로 쉬는걸 입으로 쉰다거나

537 이름 없음 (UrLs3dX3YI)

2024-09-03 (FIRE!) 20:21:39

>>535 예~~~전에 임시로 한번 열어서 테스트하고 닫았던 초단기 스레 있어. 4~5년정도 됬을듯? 정확히는
그거하고 또 하나 있는데 애는 구레딕때부터 숨참기 하던곳이라 지금은 포기한상태 ㅋ

538 이름 없음 (UrLs3dX3YI)

2024-09-03 (FIRE!) 20:25:20

진짜 두 곳중 하나라도 나오면 ㄹㅇ 댕댕이처럼 네발로 뛰어가서 예약하고 지박령강림해서 하루종일 붙어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야~

539 이름 없음 (38DPjF55LU)

2024-09-03 (FIRE!) 20:25:53

>>528 나 그거 받아줬다가 스토리 예상도 못한 쪽으로 틀어진 적 있음

540 짤 빌런 (gOBWA3rCNg)

2024-09-03 (FIRE!) 21:50:52

541 이름 없음 (0I8V89SUmk)

2024-09-04 (水) 12:39:32

여기 조상님들이 많아서 영적으로는 안전할지도(다른 집 조상님들이긴 하지만)

542 이름 없음 (pvfgkwweAU)

2024-09-04 (水) 14:53:48

커피를 마시면 마신 양의 두배만큼 물을 마셔줘야 한다는데 진짜일까..

543 이름 없음 (qYOvVxkqes)

2024-09-04 (水) 15:15:23

https://www.a-ha.io/questions/47f35382643e9a198a0b5b425361206a
글쎙 2배까진 안마셔도 되지 않을까

544 이름 없음 (pvfgkwweAU)

2024-09-04 (水) 15:21:59

휴! 친절한 답변 고맙다 너참치
커피 양 만큼만 마셔야겠군

545 이름 없음 (m9BTDciVXY)

2024-09-04 (水) 17:15:07

일상 스레여도 캡틴이 꾸준히 오고 유지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 난 그게 안될 것 같아서 안 내고 있지만..

546 이름 없음 (pvfgkwweAU)

2024-09-04 (水) 17:21:04

몇년 전에 뛰었던 곳이라도 자기 캐릭은 다 기억난다는게 신기해

547 이름 없음 (WfzjTaZTYg)

2024-09-05 (거의 끝나감) 10:17:25

해파리 맛있다길래 당연히 해파리 냉채 이야긴줄 알았더니 아니라고 한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던건지 감도 안잡힌다...

548 이름 없음 (j1JR0Sy0HI)

2024-09-05 (거의 끝나감) 10:26:40

해파리를 다르게 먹나???

549 이름 없음 (cJh9lp5w46)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3:13

갑자기 비와서 깜짝놀랐네

550 이름 없음 (uwSq5OXu3o)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4:48

여기는 날씨만 꾸리꾸리

551 이름 없음 (cJh9lp5w46)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7:51

(대충 퇴근시간에만 안내리면 된다는 내용)

552 이름 없음 (5aCkemo65Y)

2024-09-05 (거의 끝나감) 20:04:45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돈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553 이름 없음 (R/DWjCn6S6)

2024-09-05 (거의 끝나감) 20:07:06

똑똑 세무조사 나왔습니다

554 이름 없음 (uwSq5OXu3o)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2:14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555 이름 없음 (FijwXLl.Rs)

2024-09-05 (거의 끝나감) 20:35:06

>>547
거북이랑 얘기 한건가 본데 혹시 너 토끼면 어서 토끼는게 좋아

556 이름 없음 (uwSq5OXu3o)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5:56

>>555 ㅇㅅㅇ?

557 이름 없음 (iBE96yGw/A)

2024-09-05 (거의 끝나감) 22:00:08

노잼드립 징역 500년

558 이름 없음 (R/DWjCn6S6)

2024-09-05 (거의 끝나감) 22:01:23

이의 있소!!

변호인입니다. 검사님의 구형은 너무 과합니다.

559 이름 없음 (sRbN0231NQ)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0:18

그럼 역시 사형으로…

560 이름 없음 (rKzTAvGLTU)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4:44

역시 사형보다는

캡틴 500년형에 처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판사님

561 이름 없음 (ScjLrweQic)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6:02

차라리 죽이는게 더 낫지않아????

562 이름 없음 (MIvBgV0KbI)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이름 없음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9:55

560 참치는 악마야!!

564 이름 없음 (uwSq5OXu3o)

2024-09-05 (거의 끝나감) 22:40:17

죽이면 안되지 두고두고 괴롭혀야지

565 이름 없음 (RPnBkq24Tg)

2024-09-06 (불탄다..!) 10:47:54

위키에 사진 어떻게 올리는지 아시는분!

566 이름 없음 (e3ev8RPmt.)

2024-09-06 (불탄다..!) 10:59:26

>>565 postimg 기준 업로드 이후 직접 링크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됨

567 이름 없음 (2XuZqc.utw)

2024-09-06 (불탄다..!) 12:14:45

요즘 양모펠트 하는데 이거 꽤 재밌다
근데 대신 100% 수공예품이 왜 비싼지 이유를 알 것 같아짐

568 이름 없음 (nlTEuPnyh.)

2024-09-06 (불탄다..!) 12:18:43

심심해서 관전자 스레 쭈욱 봤는데 진짜 저격질하던 이들 짜증나네
소소하게 스레 이야기 나눌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는데 이놈의 말투와 논리가 2명 정도로 분류가능한 입맛충 놈들..

569 이름 없음 (qiaM343jAI)

2024-09-06 (불탄다..!) 12:23:17

원래 인터넷에서 여론 물 흐리는 사람들은 사실 다수가 아니라 특정한 소수가 다중이짓하는 거라잖아
걔네들은 그런 짓으로 희열을 느끼고 여기도 익명 커뮤니티의 한계로 딱히 손댈 수도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게 최선의 답인듯
그런 의미에서 어그로들이 놀 만한 판이 사라진 건 잘된 일인 것 같아

570 이름 없음 (E3W9F7wFBI)

2024-09-06 (불탄다..!) 13:07:25

어그로도 어그로지만
관전스레 없어져서 주접 못떠는 건 좀 아쉽긴 한데
특정인 대상 주접은 좀 내가 보기에도 좀 부담스럽긴 했음

571 이름 없음 (2GRCcnhsDE)

2024-09-06 (불탄다..!) 14:25:11

결국 손해 보는 건 멀쩡하게 잘 사용하던 사람들이지
가장 좋은 건 관전자 어장을 그대로 내비두면서도 누가 총대 매고 어그로짓하는 애들은 칼 같이 잘라버리는 건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다들 늙어서 귀찮고 피곤하니까...

572 이름 없음 (iQxyt7ooAE)

2024-09-06 (불탄다..!) 14:43:36

다 사라진 이제와서 특정인 대상주접 부담스러워 보인다느니 얘기가 왜나옴ㅋㅋㅋ

573 이름 없음 (IbiLnE9E06)

2024-09-06 (불탄다..!) 15:24:42

잘 즐기고 있는데 가서 부담스럽다고 훼방놓으면 유사분탕이지만 끝나고 그땐 그랬지~ 정돈 할 수 있으니까?

574 이름 없음 (W88A/WzhhY)

2024-09-06 (불탄다..!) 15:31:19

이제와서 그렇게 얘기해도 관전스레 이용자가 고칠 수도 없고 그냥 철지난 뒷담까기일 뿐임;
당사자도 아니면 가만히 있는 게 답인듯

575 짤 빌런 (BQ8x/QpHNI)

2024-09-06 (불탄다..!) 16:00:04

576 이름 없음 (zjjMEGKd.k)

2024-09-06 (불탄다..!) 16:00:07

간만에 모카빵 먹으니까 맛있네..

577 이름 없음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6:09:42

578 이름 없음 (jC/fs8i5bg)

2024-09-06 (불탄다..!) 18:53:32

커피 너무 마셔서 속쓰리다

579 이름 없음 (Cq7dmRBFNk)

2024-09-07 (파란날) 09:42:27

너무 피곤해

580 이름 없음 (93gd23DndI)

2024-09-07 (파란날) 10:57:24

(아이디어 번뜩임!)->새 스레를 세울까?->내 시간 봄->무리군->(아이디어 번뜩임!)->(이하 루프)

크윽 누가 내 명의로 건물 10채를 사주고 세금까지 내준다면 갓캡틴이 될 수 있는데..

581 이름 없음 (qkgi7Romsw)

2024-09-07 (파란날) 11:06:33

관전스레가 닫혔지만 타칭 입맛충들은 사라지지 않고 이젠 웹박수나 임시스레에 가서 툭툭 던지는 느낌으로 바뀐듯

얘네 참 대단한게 왜 이리 다른 스레에 관심이 많고 타캡틴에게관심을 못 끊는거임?

난 내가 뛰는 스레 아니면 솔직히 볼 생각이 안 들던데..

582 이름 없음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1:07:59

내 명의로 건물 10채를 사주고 세금까지 내준다면

나도나도

583 이름 없음 (cH1ibvbbrc)

2024-09-07 (파란날) 11:11:33

건물까지 안 바라고 그냥 평균적인 월급만 받아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난

584 이름 없음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11:40

난 세금은 내가 낼테니까 5채만 사줘도 은퇴하는 그날까지 캡틴 할 자신이 있어.
정년퇴직을 상판에서!!

(어림도 없지)

585 이름 없음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1:16:15

건물이 많아서 누가 문의전화주니까 거기도 내 건물이 있어요?

하는거 해보고싶다

586 이름 없음 (d7ECTFOkTw)

2024-09-07 (파란날) 11:52:48

올해 작년보다 안더운거 같은데..
잘 때는 되려 춥고
작년에 분명 9월에 선풍기 세게틀고
옷 다 벗어던지고 그랬는데
올해는 전혀..

587 이름 없음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59:23

지금은 9월에 열기가 많이 식긴 했지.
다만 7~8월은 작년보다 더 더웠던 것 같아.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은! 진짜 처음으로 자면서 에어컨 틀고 잤았어.

588 짤 빌런 (bruRtVgG7M)

2024-09-07 (파란날) 20:15:21

589 이름 없음 (Auxmrhcoz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0:54

점심 뭐먹지

590 이름 없음 (rCBgKybjWM)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1:40

꽃게탕

591 이름 없음 (AuxmrhcozE)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4:42

점심이 아니라 저녁에 소주라도 까야 할거같은 메뉴라구 ㅋㅋㅋㅋ

592 이름 없음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5:38

대머리(타코야키를 간식삼아 먹어 빵빵하지 않을 수준으로 배를 채우고 저녁을 먹는다)

593 이름 없음 (rCBgKybjW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7:43

일요일인데 낯술하면 머 어때

594 이름 없음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0:24:13

요즘 정말 심심해서 옛날에 뛰었던 곳들 정주행하고 있는데 분명 내가 한 연플인데 연플 꽁냥 부분만 나오면 오그라들어서 보지를 못하겠다
대체 몇년전의 나는 무슨 정신으로 저런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 싹 오그라드는 대사를 잘도 쳤는지이이잌
더군다나 지금은 감성이 메말라서 연플의 ㅇ도 생각 안났는데 학생땐 진짜 연플 잘도 하고 다녔네.. 어케했니.. 과거의 나야...

595 이름 없음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26:37

아니야. 너참치에게 다시 관캐가 생기면 비슷해질지도 몰라!

596 이름 없음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0:28:26

>>595 나 지금 내가 n년전에 굴린 캐릭터가 앤캐한테 혀짧은소리 내는거 보면서 내 손가락 자를까 고민하고 있다고오오옼
관캐.. 후우...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597 이름 없음 (nmBwHQGky2)

2024-09-09 (모두 수고..) 01:02:24

나도 그런 적이 있다우. 관캐...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598 이름 없음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7:27

그런 참치들을 위해 저기에 못다말이 있어! (가이드 풍)

599 이름 없음 (hYsZDX7xkE)

2024-09-09 (모두 수고..) 05:33:49

타투 새기기 전에 미리 타투 스티커로 테스트 해봐야겠다.

600 이름 없음 (7hRDjfx00c)

2024-09-09 (모두 수고..) 08:59:28

가끔 상판 참치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어

새 어장이 나오면 우르르 시트를 냈다가 1주일도 안되어서 현생이 바쁘다고 뜸해지더니 잠수타는 이들 태반일때도 많고 페어제 원하는 이들이 많아서 열어주면 열에 아홉은 2주만에 90퍼가 잠수를 타서 페어 유지조차 안 됨
슬로우스레를 원한다고 해서 내도 2주도 안되어서 1명만 자리 지키고 있음
일상스레를 원한다는 이들이 그렇게 많아도 두달 버티면 다행인 수준임

그래서 스레를 준비해도 내기는 고민되더라
역시 요즘 트랜드는 진행+갈리는 캡틴체제인가!

601 이름 없음 (G1HfNBET62)

2024-09-09 (모두 수고..) 09:13:15

그냥 일상 자체가 사장된거지 뭐

602 이름 없음 (B/7frAWE7M)

2024-09-09 (모두 수고..) 10:45:36

>>600
이런 현상 자체는 몇 년 전에도 많이 있었던 현상이긴 함...

603 이름 없음 (N9CQ7/dPRM)

2024-09-09 (모두 수고..) 10:54:42

페어제 하고싶다 : 나의 배필이 될 자격이 있고, 픽크루가 잘생겼으며, 설레면서도 야수같고 그러면서도 선녀같은 느낌이 있는 운명의 캐릭터와 페어하고싶다
라는 뜻이니까

604 이름 없음 (CMCiCj.WJc)

2024-09-09 (모두 수고..) 11:02:12

>>600 동감. 어장 장르가 일상이든 스토리든 뭐든간에 우르르 몰려갔다가 며칠만 지나면 갑자기 다들 잠수타.
하차해도 괜찮으니까 제발!!!! 하기 싫어지면 그냥 말을 하라고. 시트스레에 몇 문장 쓰는 게 그렇게 어렵나 싶다.

605 이름 없음 (JKALi0/tNw)

2024-09-09 (모두 수고..) 12:01:05

느와르 그렇게 하고싶다고 외치다가 정작 느와르 스레 올라오니까 묻힌걸 보면 그냥 뛰는건 귀찮고 관전은 하고 싶구나 하고 생각해

606 이름 없음 (zGfQVV7HtU)

2024-09-09 (모두 수고..) 12:09:32

상판은 수요조사를 너무 신뢰하면 안 돼

607 이름 없음 (kxfPsdx46w)

2024-09-09 (모두 수고..) 12:16:27

단체로 우르르도 있지만
익명스레라 한명이 반복적으로 정권찌르기마냥 올리는 걸 다수로 착각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임시스레는 세워봐야 시트라도 내주는 진수요가 가늠된다고 본다
그리고 수요의 니즈와 캡틴의 오마카세가 일치하기도 어려워서...
캡 준비하는 사람들은 상판 수요나 트렌드를 따지기 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뚝심있게 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608 이름 없음 (y0j7FdoSYI)

2024-09-09 (모두 수고..) 12:27:29

사실 시트 안 들어오는건 그냥 이게 안 맞구나하고 넘길 수 있음
문제는 시트 우르르 내고 2주만에 다 잠수타는 사태지
보통 진행없는 일상어장에서 이게 심한데 몇년째 반복되는게 문제

걍 진행없고 캡틴이 안 갈리는 어장은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안하는게 나을 지경임

너무 극단적 아니냐고 해도 이게 현 상판의 현실임

이런 환경속에서도 어장을 이끄는 캡틴들은 돈 많이 벌고 늘 화이팅이야! 너희들 덕에 상판이 오늘도 돌아간다!

609 이름 없음 (C8.ulMhGtw)

2024-09-09 (모두 수고..) 12:37:43

뭐... 근데 진행도 없고 캡틴이 설렁설렁하는 스레가 잘 될리가 없지
진행 없는 일상어장이란건 그냥 환상일 뿐이야 업데이트 없는 게임같은거지
이게 잘 되려면 거기 있는 참여자들끼리 영차영차 하면서 떡밥도 만들고 일상도 열심히 돌리고 해야겠지만 안 하잖아
노는 것도 결국엔 노력의 영역이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남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거면 망해야지 뭐

610 이름 없음 (x.DYVjihgI)

2024-09-09 (모두 수고..) 12:59:36

위 주제와는 상관없는 얘기인데 헤테로 소꿉친구 서사 진짜 깊게 돌리고 싶다!

단체스레에선 AT와 찜한것처럼 보일까봐 하기 힘들고
일댈로는 인기없는 소재이고
자유상황극은 쭉 이어서 하기 힘들고

내 취향과 동일한 유니콘 참치가 어딘가엔 있을거라 믿고 오늘도 망상회로 돌린다!

611 이름 없음 (NP3ZHMFy72)

2024-09-09 (모두 수고..) 13:23:54

>>607 마지막 부분에 심히 공감하고 간다

남들이 하고싶어하는 것과 내가 하고싶은게 정확히 일치해서 스레가 나온다면 베스트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함

왜냐면 서로 같은 단어를 말하지만 서로 떠올리는 이미지가 달라서 그런거라고 봐

카레, 라고 하면 나는 우리 엄마가 해주는 카레를 생각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3분 카레를 생각할 수도 있고 학교 급식에 나온 카레를 생각할 수 있고 인도 카레를 생각할 수도 있는거랑 같은거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새 스레를 세우려는 캡틴이 하는 수요조사가 실제 수요를 알 수 있다기보단 캡틴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역할은 할 수 있을거야

암튼 하고싶은 말은 성공적으로 스레를 런칭하고 싶은 캡틴들이 있다면

1. 내가 하고 싶은거를 스레로 낸다
2. 실제 수요와 수요 조사는 다르다는걸 기억하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3. 마음을 텅 비우고 기대하지 않는다

를 추천한다...! 스레 운영하는 캡틴들 다들 화이팅이야!!

612 이름 없음 (PLVYQy68Tg)

2024-09-09 (모두 수고..) 14:50:11

프로젝ㅌ VK 보는데

크윽 캡틴 경력을 스펙으로 쓸수 있었다면 하는 중

613 이름 없음 (PLVYQy68Tg)

2024-09-09 (모두 수고..) 14:51:33

그리고 캡틴으로 개인 경험으로는

"안 되면 접으면 그만이야~~" 마인드로 낸게 흥하는 경우가 꽤 된다

614 이름 없음 (4HIkpCj/7w)

2024-09-09 (모두 수고..) 17:42:29

추석은 다음주인데 마트는 왜 벌써부터 미어터지는것인가...

615 이름 없음 (RBtkTN/ksw)

2024-09-09 (모두 수고..) 18:06:46

마트는 항상 미어터져용

616 이름 없음 (fcENRfgIE2)

2024-09-09 (모두 수고..) 19:57:00

>>613 ㄹㅇ 아 안되면 다른 스레 뛰면 그만이야~ 하고 냈다가 감당 불가능해져서 급하게 부캡 구해본 적도 있음..

617 짤 빌런 (pwUy/nx3GE)

2024-09-09 (모두 수고..) 21:59:22

618 이름 없음 (u8M4KbdSsI)

2024-09-10 (FIRE!) 09:06:51

최근 머리 속에 감도는 문장

"사실은 이 세상에는 마법도 거대 로봇도 존재한다"
"평화의 뒷면에 온 것을 환영하지 동지여"

619 이름 없음 (3vB4thSSeg)

2024-09-10 (FIRE!) 09:13:52

이게 가을날씨냐아아아앗

620 이름 없음 (u8M4KbdSsI)

2024-09-10 (FIRE!) 09:15:22

>>619 언제부터 가을 날씨가 시원할 것이라 생각했지?

깨져라 태풍수월

621 이름 없음 (hGw2AnKeyQ)

2024-09-10 (FIRE!) 09:29:03

마법도 거대로봇도 있는데 뿔 달린 말이 없다고?

622 이름 없음 (Bx8q3ic2nU)

2024-09-10 (FIRE!) 10:03:21

응애 나 고삼
입시때문에 2년째 상판 구경만 하는 중
응원해줘

623 이름 없음 (u8M4KbdSsI)

2024-09-10 (FIRE!) 11:00:42

>>622 응애 하버드대 수석 입학 축하해

624 이름 없음 (jirAdhXyJk)

2024-09-10 (FIRE!) 11:13:55

>>622
너가 이 상판의 연령 평균치를 크게 낮춰주고 있다

625 이름 없음 (qvYk0EjV7A)

2024-09-10 (FIRE!) 15:44:46

참치 야채 비빔밥 먹고싶다

626 이름 없음 (A5rk95wQew)

2024-09-10 (FIRE!) 15:52:39

먹쟈

627 이름 없음 (qvYk0EjV7A)

2024-09-10 (FIRE!) 16:18:34

참치 - 있음
밥 - 있음
야채 -업슴

628 이름 없음 (A5rk95wQew)

2024-09-10 (FIRE!) 16:21:05

1.한솥도시락에 다녀온다
2.편의점에 다녀온다

629 이름 없음 (qvYk0EjV7A)

2024-09-10 (FIRE!) 16:22:02

어 잠만 나 대박 좋은생각 났어
편의점에서 샐러드 파는거 사다가 그거 쏟아부으면 야채 아닐까?

630 이름 없음 (A5rk95wQew)

2024-09-10 (FIRE!) 16:25:20

걔는 비빔밥용은 아니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나는 도시락을 말한거였음)

631 이름 없음 (TPuIqhcJ8w)

2024-09-10 (FIRE!) 17:59:32

드레싱 안뿌려져 있는거면 괜찮지 않을까?
맛있을 것 같은데

632 이름 없음 (P/mr6TynHk)

2024-09-10 (FIRE!) 18:50:12

편의점에서 새싹채소 샐러드같은거 팔지 않나? 그런건 괜찮을지도

633 짤 빌런 (EVTq7JHSEc)

2024-09-10 (FIRE!) 20:56:11

634 이름 없음 (WDcfif6r7E)

2024-09-11 (水) 12:05:21

ㅏㅏㅏㅏㅏㅏㅏㅏㅏ

635 이름 없음 (GRooKc9mrw)

2024-09-11 (水) 20:03:47

지루한 일상에 웃을거리가 필요해

636 짤 빌런 (AoMTVw42SY)

2024-09-11 (水) 20:14:33

637 이름 없음 (LdTc8dOc6w)

2024-09-11 (水) 20:33:56

>>636 어쩌다가 저 노래가...?
그리고 저거 찍은 사람은 어쩌다기 일본까지 가서 저 노래를...?

638 이름 없음 (GRooKc9mrw)

2024-09-11 (水) 20:55:25

옛날의 나-과일이 있어도 씻기가 귀찮아서 잘 안먹음
요즘의 나-꼬박꼬박 잘 씻어서 손질도 미리 해놨다 먹음
돼지가 된 이유중의 하나일까 ㅇㅅㅇ

639 이름 없음 (2Kgq8v2g2o)

2024-09-11 (水) 21:37:04

>>634 머임 실제상황임??
실제상황이면 행운을 빈다....

>>638 비타민 챙겨먹는 건 좋은거지!

640 이름 없음 (dKdWJedqlk)

2024-09-11 (水) 23:08:34

위키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내 캐릭터건 내가 관리할테니 냅둬도 된다고 하는건 실례일까 아닐까..

641 이름 없음 (K5445E/YZ.)

2024-09-11 (水) 23:12:09

>>640 말하면 관리하는 사람은 관리하는 수고가 덜어서 좋아한다. 보통은 말이지!

642 이름 없음 (dKdWJedqlk)

2024-09-11 (水) 23:17:49

위키요정이랑 나랑은 미묘하게 접속이 엇나가니 주말에 동접일때 한번 말해봐야겠군..

643 이름 없음 (WVOvCCPrzc)

2024-09-12 (거의 끝나감) 03:01:20

요즘은 늙어서 관전만 하고 있지만 옛날에 한창 뛸 때는 순수한 호의로 위키 관리하곤 했었지... 나 같은 경우엔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 거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말라고 했겠지만 사람에 따라 그리고 경우에 따라 다 다르겠지

644 이름 없음 (lXo8KHZHm2)

2024-09-12 (거의 끝나감) 08:52:32

원숭이나무에올라가

645 이름 없음 (yq9HJ7aSa.)

2024-09-12 (거의 끝나감) 09:11:14

글로벌 서버가 기본 서버인 게임 광장에서 악기로 아리랑 락버전 연주하다가 한국인 만났다..

646 이름 없음 (8f4S6t27J6)

2024-09-12 (거의 끝나감) 11:02:23

>>644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조심해 스네이크. 놈들은 태생적인 게릴라전의 달인들이야.

647 이름 없음 (kPmTJ53SbM)

2024-09-12 (거의 끝나감) 21:13:48

뇌절인거 아는데 지금 나온 혹은 나올 예정인 우마무스메 아이들 모두 크오해서 만나는거 보고 싶어졌어
망상일뿐이니 해달라는거 아니야!

648 이름 없음 (Kcawz1VsGE)

2024-09-13 (불탄다..!) 01:00:01

꺄아아악!!

649 이름 없음 (glQeLwb5ds)

2024-09-13 (불탄다..!) 09:14:15

>>648
죽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은 고로시...

650 이름 없음 (xCIBR91fPA)

2024-09-13 (불탄다..!) 16:38:18

>>648 아잇... 메세지 보고 오 했는데 아래 보고 아... 이건 좀이란 생각 들었잖아! 내 감동 돌려줘!

651 이름 없음 (cZ4CglwnAE)

2024-09-13 (불탄다..!) 17:02:59

경찰서도 친절도나 만족도로 평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깡촌경찰서 너무 불친절하고 피해자 가스라이팅 심해

652 이름 없음 (zQ..WjNWW.)

2024-09-13 (불탄다..!) 17:05:16

역시 취향은 자신의 현 상태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
예전에는 진지하거나 잔잔한 느낌의 작품이 좋았는데.. 요즘은 현생이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괜히 피곤할 때 달콤한 거 먹는 것처럼 달달한 작품만 찾게 되더라.
근데 그게 진짜 자연스러운 달달함이어야 좋아. 막 서비스씬 가득 넣고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특정 구도 막 비추는 그런 것은 또 싫더라.

653 이름 없음 (RihGtMtJgs)

2024-09-13 (불탄다..!) 23:13:28

이웃집에서 성시경 메들리 무반주 라이브중

654 이름 없음 (nKM2lvH8xE)

2024-09-14 (파란날) 17:03:11

가끔 어장 뛰다보면 뭔가 엄청 좋은 사람이 생기거든
캐 때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엄청나게 좋은 거 말이야 뭔지 알지?
암튼 그런 사람 생길 때마다 내 보따리에 넣어두고 오랫동안 함께 놀고 싶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사람 생길 때마다 왜 여긴 익명이지 하고 한탄해

655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09:01

헉....... 나도 알아
나도 최근 그 생각했는데......

656 이름 없음 (76Gp13lEqI)

2024-09-14 (파란날) 17:09:46

그러고보니 스레딕 망할 때 다신 상황극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하고 스레 참가자끼리 옾카방 만들어서 나가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10년은 된 일이겠네..

657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17:24

여기 오래된 참치가 있어요! 냉동 참치다!

658 이름 없음 (uYt07TNoKE)

2024-09-14 (파란날) 17:19:07

>>654 그런 이들은 또 취향도 서로 엄청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상판에서 같은 어장을 뛸 때가 많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 여기서 또 만나네 하고 생각하고 싱글벙글 웃을 때 많음.

659 이름 없음 (ZrXq5rTLSA)

2024-09-14 (파란날) 17:20:57

얼마전에 같은 어장 뛰다가 좀 더 서사 나누고 싶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차마 찌르진 못했어
나 같은 참치 아직도 있지? ㅠ

660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26:03

>>658 공감!

>>659 으흐흐흑..... 저요.......

오너관인데 일상 한번 못하고 상대 참치 시트 내려서 혼자 울었던 적도 있다.....
나같은 참치도 있지? ㅠㅠ

661 이름 없음 (Bf3gZme2lA)

2024-09-14 (파란날) 17:32:16

>>660 요즘같은 시기엔 엄청 많을듯
일상을 돌려보려고 해도 한달이 넘어도 못 돌리는 캐릭터 허다함

662 이름 없음 (C17Biq8XTk)

2024-09-14 (파란날) 20:31:37

생생우동에 고춧가루 팍팍쳐서 먹고싶다

663 이름 없음 (gOQVo/v3n2)

2024-09-14 (파란날) 20:38:25

가을이 되면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과 고운 단풍 (x)
불 끄고 뜸들이면서 수증기로 익힙니다 (o)

664 이름 없음 (stFrm1Kvpw)

2024-09-15 (내일 월요일) 04:59:07

13년만에 상판을 왔어
중딩때 자캐만들어서 놀던애가 4달뒤면 서른이라니;

665 이름 없음 (stFrm1Kvpw)

2024-09-15 (내일 월요일) 04:59:49

근데 어쩜 설정짜는 방식이며 진행방식도 아직도 비슷해서 깜짝놀랐다
추억을 맛보는 기분이야 두근두근

666 이름 없음 (tNTbGL9Pp2)

2024-09-15 (내일 월요일) 06:10:02

할모이도 참가해서 젊어진 기분을 맛봐보세요

667 이름 없음 (P7jqflXKBE)

2024-09-15 (내일 월요일) 08:26:00

이 녀석 할머니라니

668 이름 없음 (T.bYOUCVsQ)

2024-09-15 (내일 월요일) 08:27:53

옛날 얘기해주세요! 할머니!

669 이름 없음 (PWG/v7sVfo)

2024-09-15 (내일 월요일) 08:51:57

옛날이야기? 홀홀홀
고대빌런 이야기와 옛날 상판 분위기중 뭘 듣고 싶니?

아 필요없다구요!! 할머니!!

670 이름 없음 (i3dLSmtGYw)

2024-09-15 (내일 월요일) 08:54:33

옛날 관캐 얘기해주세요 옛날 관캐

671 이름 없음 (PWG/v7sVfo)

2024-09-15 (내일 월요일) 09:00:15

홀홀홀 이 할미는 지금 아주 귀여운 앤캐와 놀고 년단위로 놀고 있어서 옛날관캐는 생각도 안 나

672 이름 없음 (FYQJKAlARI)

2024-09-15 (내일 월요일) 09:02:20

적군이다! 일제사격!

673 이름 없음 (MIVj7ttaCA)

2024-09-15 (내일 월요일) 09:34:11

관캐해서 떠오르는거지만 참치들은 내 관캐 관캐나 앤캐가 다른 이와 친밀하게 놀고 있으면 신경 많이 쓰임?
다른 이와 키갈하고 그런게 아니라 둘이서 어디 놀러가거나 웃으면서 대화하거나 이거

자커쪽에서 앤캐가 다른 이와 카페에서 앉아서 뭐 먹어서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다고 속앓이하는 이 때문에 죽겠다 (죽은 눈)

674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09:36:57

응 재밌게 놀아 어차피 갠 내꺼지만ㅋ

라는 생각으로 봐 보통은

675 이름 없음 (ALy2iZGSNA)

2024-09-15 (내일 월요일) 09:45:48

>>673 나는 신경 안쓰이는데 내 관계캐의 앤캐오너가 그런 스타일일때 ㄹㅇ 불편함

676 이름 없음 (E53SHBPd52)

2024-09-15 (내일 월요일) 09:50:53

근데 카페에서 뭐먹고 그 정도에 신경쓰이는 거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 ㅋㅋ 그걸 속앓이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티내고 그러면 솔직히 민폐야ㅑ

677 이름 없음 (GrAw0AGgJw)

2024-09-15 (내일 월요일) 09:53:39

비하하려는 의미는 아니지만 상판 관전하면 참치들중에 아직 그런 이 은근히 많긴 함
그런 이들에게 앤캐와 앤오는 네 애인이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싶음

678 이름 없음 (oOGUaybbPo)

2024-09-15 (내일 월요일) 10:34:29

예전 서사 쌓으려는데 상대캐 앤오가 은근히 견제하고 슬쩍슬쩍 기분 나쁘게 해서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스스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싶어
서로서로 조금 내려놓고 즐겁게 소통하면 좋겠다

679 이름 없음 (XSRAgEiCrM)

2024-09-15 (내일 월요일) 11:06:18

소신발언하자면 내 관캐 혹은 앤캐가 다른 이와 서사 쌓거나 노는게 보기 싫고 불편하면 단체스레 오면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유사연애적인 느낌은 제외임
어쨌든 연플 하나 있으면 다른 관계 끊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은근히 견제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좀 그래
오직 앤캐, 관캐가 나하고만으로 놀고 싶으면 일댈을 구하는게 서로에게 편함

680 이름 없음 (ndHeK3PuEw)

2024-09-15 (내일 월요일) 11:10:01

신기한건 그렇게 견제하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일댈가면 시들해지다 무통잠한다는 사실임
왜일까

681 이름 없음 (XSRAgEiCrM)

2024-09-15 (내일 월요일) 11:12:04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약간 트로피처럼 캐릭터를 보는 이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건 자커쪽에서도 거론되는 문제점인지라..

물론 바쁜이도 있을테니 전부 그런건 아닐거임
그런 이들도 있을뿐

682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1:21:25

예전 사이트 이야기지만 맞관이었는데 천천히 서사 쌓는 거 가지고 유사연애 그만하라고 시비걸린 적도 있어서..
정작 내가 겁나 열심히 폭넓게 일상 돌리는 거 알아서인지 차마 편파라고는 말 못하더라

근데 나중에 내가 그 사람 관캐였다는 거 알고 진지하게 앤관에 환멸감 느낌

683 이름 없음 (l1YfVVHwsQ)

2024-09-15 (내일 월요일) 11:29:20

홀홀홀..
그래도 옛날처럼 고백했다 차였다고 시트 내리거나 우울우울초우울 분위기를 내는 이는 없잖니...

아 할머니! 옛날 이야기 하지 마라구요!

684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1:34:12

>>683 자기한테 관심 없는 관오가 고록 박힐 각 보인다고 일상부터 인사까지 싹 다 개무시하고 피해다니면 시트 내리는 거 인정이지 뭐
나는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흐윽 흐아앙

685 이름 없음 (aP3BPiHnoY)

2024-09-15 (내일 월요일) 11:37:17

>>684 그건 고백이 문제가 아니라 편파라서 조정스레 다이렉트감인데?

686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1:31

>>685 그래도 관오를 어떻게 찌르겠니... 홀홀홀
할미가 살았던 낭만의 시대에 있었던 이야기란다 아가

687 이름 없음 (SEEM4sJYc2)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4:10

아 라떼는 일상 돌리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이스로 짝지어주기도 했는데 말이야..

688 이름 없음 (jGST6atYhU)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8:33

요즘은 왜 일상 돌리는 사람이 많이 없을까? 진짜 궁금하네. 시트를 낸다는게 가끔 놀러올수 있으니까 시트를 내는거잖아. 평일에 퇴근하고 한두시간정도 시간 내는게 그렇게 어렵나? 가만 보면 평일은 거의 죽어가는것같아.

689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0:10

ㄹㅇ
다들 심심하다 거려도 그럼 일상ㄱ? 치자마자 싹 사라짐

690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1:05

아 근데 보통 일상이 한두시간만에 끝나는 일이 거의 없긴 해ㅇㅇ 초단문(4~6줄)이라면 몰라도

691 이름 없음 (5ZOYCXAH1E)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3:55

전부 다 그런거 아니라는거 먼저 깔아두고 가겠음
썰푸는거 좋아하는 이도 있는거 알고 소소한 캐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거 있는 이도 알고 있음

근데 내 남편/아내 후보 정해두고 조건 만족안되면 일상 안 돌리려는 이도 꽤 있다고 생각함

일상이 오래 걸린다지만 솔직히 맘에 든 캐릭터는 붙잡고 2주~3주동안 하루에 하나 잇는 식으로 붙잡는 케이스도 관전으로 봄

692 이름 없음 (sR0Kgj/WDY)

2024-09-15 (내일 월요일) 12:13:38

ㄹㅇ로 약간 남편/아내 후보 정해두고 조건 만족 안되면 일상 안 돌리는 사람이 아직도 있어?
다양한 관계 쌓아가면서 그 중심에 있는게 즐겁지 않나? 내 캐가 누구랑은 찐친일수도 있는거고 누구랑은 애증관계일수도 있는거고 누구랑은 믿음직한 동료일수도 있는거고 한데 그냥 요즘 보면 전체적으로 화력이 죽은 것 같아서.

화력이 죽은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일상 돌릴수도 있는거잖아. 근데 이런 일상이 귀중해진 현상이 연플 하나때문이라는게 컬쳐쇼크임... 뇌가 못따라가는중..
퇴근하고 와서 한두시간 놀다가 꿀잠 자러 갈수도 있을텐데... 사정 얘기하고 일상 며칠 이어가면 되는거잖아. 어차피 상대도 직장인이거나 할텐데.

693 이름 없음 (5ZOYCXAH1E)

2024-09-15 (내일 월요일) 12:22:02

다시 말하지만 전부 그렇다는건 아님

근데 구체적인 사례는 저격이 되니 얘기하지 않을건데 특정캐릭터가 일상 구할때만 손들고 나타나고 그 전에 일상구하던 오너 무시하는 사례를 내가 올해만 5번을 봤음
하물며 일상 구해요해서 찔렀더니 다음에 돌리자는 식으로 피하고 특정캐릭터와 어떻게든 돌려서 3주간 돌린 케이스도 본 적이 있음

화력 죽을 수 있음 바쁠수 있으니까
나도 퇴근하고 쉴때 많음
근데 그렇게 일상돌리고 진짜 독점식으로, 혹은 특정캐만 노려서 돌리고 놓아주지도 않고 썰풀이에 참여도 안하고 일상 잇고 가고 잇고 가고하는 이도 은근히 있는게 사실임

일상 돌리면서 다른 이와 썰풀이라도 한다면 모를까..그것도 아니면 자기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는 좀 생각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

694 이름 없음 (RtzL5NgOGw)

2024-09-15 (내일 월요일) 12:22:36

커뮤에서도 남편아내 찍어놓고 그 캐랑만 편파적으로 노는 문제 심해졌다고 하더라. 초중고 연령대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성인 연령대에서도 많이 생긴대
왜 그러나 싶었는데 대충 '바쁘고 시간 와중에 내 시간 쪼개서 커뮤/상판에 들어왔는데 마음 안 드는 캐랑 왜 놀아야함?'처럼 생각하는 것 같더라. 관심 없는 상대랑 얘기하는 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듯

생각하니까 빡치네 나도 1도 관심 없는 네 캐랑 짬내서 놀아준다고 니 시간만 시간이냐???

695 이름 없음 (KVeCGfKIvw)

2024-09-15 (내일 월요일) 12:27:16

>>694 중간에 글자가 빠졌네... '바쁘고 시간 없는 와중에'다

근데 내가 자만추 서사충이라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억지로 맺어지면 재밌어?
원래 시트에서부터 관심 가던 캐릭터가 내 운명인줄 알았는데 정작 그 캐랑은 메가덕캐나 우정관 혐관 등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ㅋㅋ 그다지 관심없던 캐릭터와 뜻밖의 쩌서깊관이 생겨서 폴인럽하는 거야말로 의외의 재미 아니냐고 떼잉 쯧쯧

696 이름 없음 (sR0Kgj/WDY)

2024-09-15 (내일 월요일) 12:34:08

솔직히 안 맞는 사람 있을 수는 있는데... 모르겠다 그냥 씁쓸하네. 일상이 전반적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697 이름 없음 (o55y4V/6n6)

2024-09-15 (내일 월요일) 12:34:33

관심 안 가는 상대랑 노는 건 뭐 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그럴려면 자기가 편파당해도 울지 않을 각오는 해야 돼

698 이름 없음 (B.Lu9.8j56)

2024-09-15 (내일 월요일) 12:41:13

커뮤는 길어봐야 1주일하고 엔딩이라 그렇게 된 것이 큼
당장 개장하자마자 안 달리면 바로 편파당하는 분위기가 몇년간 지속되니 '시간낭비'라고 생각된게 큼
사실 이 기간에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음

오죽하면 에프터가 진짜 스타트라는 말이 있겠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당화될순 없지만 말이야

699 이름 없음 (PPlqXu9nCk)

2024-09-15 (내일 월요일) 12:46:36

참치들아... 역병 조심해... 나...나는 집에만 있었는데... 역병이 날 스치고 지나갔더니... 날... 죽이고 있어...........

700 이름 없음 (DYXmAa4pP2)

2024-09-15 (내일 월요일) 12:49:45

>>698 내가 커뮤 못가는 이유 1위...
너무 휘리릭 슉 하는 사이에 끝나버려서 기력없고 손 느리고 새벽 접속 못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게 없어

701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3:17:00

>>697 관심 가는 상대하고만?

난 무엇보다 차이는 것도 서사의 일부인데 사람들이 차일 각오 좀 했으면 좋겠음 찌통 서사를 할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있으니까 미련 갖고 집적거리면서 다른 사람 견제하고 다니는 거 아냐..
물론 차 주지도 않고 피해다니면서 상대방이 서사 완성할 여지조차 안 주는 사람이 진짜 최악이지만

702 이름 없음 (7ps6ZdttaY)

2024-09-15 (내일 월요일) 13:26:44

그 차이는 각오를 하기 싫다고 커뮤쪽에선 고록을 거절하면 박살이라고 한 적이 있었지
여기도 언젠가 그리 되지않을까 가끔 불안할때도 있음

703 이름 없음 (HaPJveKtxM)

2024-09-15 (내일 월요일) 13:31:40

인구도 줄고 나이도 들었는데 왜 극혐짓 하는 애들은 여전할까?

704 이름 없음 (Dm3/O6oLH.)

2024-09-15 (내일 월요일) 13:37:14

>>703 아아... 그것은 [박살러 보존 법칙]이라는 것이다....

예전에 그랬던 사람이 나이 먹고 정신 차려서 다시 안 그러게 되더라도 밑에서 새로운 사람이 극혐짓을 함
진짜 최악의 경우는 안 그러던 사람이 새롭게 극혐짓하는 사람이 되는 거고

705 이름 없음 (7ps6ZdttaY)

2024-09-15 (내일 월요일) 13:46:24

그래도 자커에서 심연을 제대로 보고 온 참치의 눈에는 상판은 아직 괜찮아
솔직히 저런 케이스 나도 여럿봤는데 참치의 절대다수급은 아니야

자커의 심연은 진짜..

1오너 1앤캐제 -> 오직 한 앤캐만 있어야하고 다른 앤캐 생기면 오너가 바람 핀거 취급함

커뮤를 넘어서서 앤오의 다른 앤오 저격 및 견제

칼텀 아니면 바로 탐라 염탐해서 저격

..다 당해보니 죽겠더라

706 이름 없음 (CYFCFRznJY)

2024-09-15 (내일 월요일) 13:48:36

..........연플이 죽어도 안 박히고 SNS 할 기력도 없는 나의 승리네♤

707 이름 없음 (eSYN0Guyqc)

2024-09-15 (내일 월요일) 13:55:27

워해머 스페이스 마린 게임 보고 sf 슈트뽕 차서 왔는데 상판에선 sf뽕 채울 수 있는 스레가 없어서 슬퍼...

708 이름 없음 (LHJ0fVY9jQ)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0:36

어떻게 커미션이...3분만ㅇ ㅔ마감이 되냐...

709 이름 없음 (PjzKHO8/Sw)

2024-09-15 (내일 월요일) 18:12:18

>>665 화석인데
관캐 앤캐 얘기도 너무 재밌다 보기만 해도 너무 재미있다
다들 이쁘고 멋진 캐릭터들끼리 썸도 타고 일상도 돌리고 혐관도 쌓고.. 홀홀홀 이쁘게 돌리세요 ^^

710 이름 없음 (VdMEMFH/Hk)

2024-09-15 (내일 월요일) 18:46:59


하아아아압...
썸바리...
백하아아압...
백합이 아니라도 뭐든 돌리고 싶은데 1:1은 갱신 뜸해질까봐 겁나서 시도도 못하겠어... 새 어장도 없고

711 이름 없음 (EJmL9Gpoac)

2024-09-15 (내일 월요일) 18:54:51

농담 아니고 진짜 일댈 년단위로 즐기는 이들은 어떻게 해야 그리 즐기기 가능함?
이게 UR등급 파트너 가챠 성공 그런거냐?

712 이름 없음 (aYMAV3ZPN2)

2024-09-15 (내일 월요일) 18:58:25

안녕하세요~ 참치 상황극판의 뉴-참치예요!
오늘은 년단위 일댈을 위한 준비물을 준비 해봤어요!
우선 년단위 일댈을 위한 준비물로는
다음 아래와 같은 게 필요하답니다!

1. 잘 맞는 상대 참치
2. 집착이 없는 나
3. 썰풀이를 끊기지 않고 할 수 있는 체력
4. AU/IF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잡식성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요~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나와 잘 맞는 상대 참치겠죠?

오늘도 년단위 일댈을 위한 준비물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

713 이름 없음 (EJmL9Gpoac)

2024-09-15 (내일 월요일) 18:59:57

우와! 참치gpt다!
참치gpt야! 앞으로 주목할만한 어장을 추천해줘!

714 이름 없음 (OwWPMjSdXg)

2024-09-15 (내일 월요일) 19:02:13

>>712 크아아악 차라리 유니콘을 잡아오라고 해라(?)

715 이름 없음 (wCOkwfV4kY)

2024-09-15 (내일 월요일) 19:04:18

내 취향은 헤테로 소꿉친구물이란 말이지
근데 정작 같이 즐길 이는 없어 으흑흑
로판, 현대일상, 판타지물 다 즐길수 있지만 취향이 맞는 참치가 없다 (드러누움)

716 이름 없음 (aaWI7DscOU)

2024-09-15 (내일 월요일) 19:16:45

소꿉친구물은 스테디셀런데 없다고??? 왤까............

717 이름 없음 (oOGUaybbPo)

2024-09-15 (내일 월요일) 19:19:51

지고지순하게 곁에 있었던 소꿉친구파와 갑자기 밀고 쳐들어와 당신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낯선 온나노코 파는 유구한 취향이지...

참고로 나는 후자다

718 이름 없음 (P7jqflXKBE)

2024-09-15 (내일 월요일) 19:24:35

그 많은 시간동안 한번도 못꼬신거면 소꿉친구 잘못이지

719 이름 없음 (AKE.xMa1Mw)

2024-09-15 (내일 월요일) 19:26:10

오 >>712 다 맞는 말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
일단 본인 스스로가 무통잠을 안 해야하고..... 그리고 UR참치가 걸릴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정도가 아닐까....?
원래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높이거나(매력적이고 맛있는 참치가 된다) 횟수를 늘리거나(계속해서 일대일을 구한다) 아니면 확률을 높이면서 횟수를 늘리거나 해야하니까....... ㅋㅋㅋㅋㅋㅋ

720 이름 없음 (AKE.xMa1Mw)

2024-09-15 (내일 월요일) 19:26:51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폭행도 폭행이라구!

721 이름 없음 (ppxZLozq1.)

2024-09-15 (내일 월요일) 19:37:00

>>718 factos👀👍
소필패란 말이 괜히

722 이름 없음 (TMxZhQ9h/6)

2024-09-15 (내일 월요일) 19:40:42

>>719 ㅋㅋㅋㅋㅋㅋ맛있는 참치가 된다는 말이 웃기다
ㄹㅇ 먹음직스러운 대뱃살 어케참음

723 이름 없음 (VSoVGWLKCY)

2024-09-16 (모두 수고..) 11:01:27

위에 자커쪽 이야기가 보여서 정확한 얘기를 하자면..
모든 자커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자커가 사실상 배경만 다른 소개팅장이 되어버렸음
그놈의 관통후기니 뭐니 그거 유행하고 난 뒤부터 심해짐
여캐편파니 그런 것도 따지고 보면 다 내 남편이 아니고 남편감 으로 경쟁하는 것에 가까움
근데 그나마도 기간이 5일 이러고 거기서 친해진 캐릭터 오너들끼리 계약연애, 합의연애로 바로 컾을 맺어버리기 때문에 골고루 친해지려는 이들이 오히려 편파를 당하고 소외당하는 등 손해를 보게 됨
그래서 관심없는 캐와 노는 것이 시간낭비가 되버린거임 내가 저캐와 놀면 내가 좋아하는 캐와 친해질수 없고 다른 이에게 오너합의로 뺏기니까
이 분위기 싫어서 나는 자커탈판했음

724 이름 없음 (fmXAeWnops)

2024-09-16 (모두 수고..) 11:41:29

관통후기가 머야?

725 이름 없음 (VSoVGWLKCY)

2024-09-16 (모두 수고..) 11:59:31

나는 이렇게 관캐에게 반했고 어떤어떤 서사를 서로 나눴으며 이 캐릭터 때문에 내가 어떤 앓이를 했고(사람에 따라서는 밥 굶었니 자기 탐라에 자물쇠걸고 이런이런거 썼다 그런 것도 올림) 어떤 과정을 통해 앤캐가 되었고 그런 후기들을 써서 올려서 자랑하는게 있음

726 이름 없음 (M/KSqm4/lk)

2024-09-16 (모두 수고..) 12:53:05

요즘은 관통후기도 올리지 밀라고 하는(정확히는 나중에 후회하니까 하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글 꽤 올라오더라
그렇게 유난 떨면서 자랑했는데도 도중에 깨지는 경우도 많은데, 나중에 다른 사람이 '어? 님 지난번에 쩌는 관통후기로 유명했던 OO님 아니세요?'라고 아는 척하면 그것만큼 쪽팔린 경험이 없대...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름 없음 (lglbUW8Vn2)

2024-09-16 (모두 수고..) 13:03:15

애초에 관통후기 대부분이 내가 이렇게 쩌는 느낌으로 트루러브 앤캐를 손에 얻었다! 나 이 정도로 빙고도 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앓이하고 타로도 하고 침대에서 좋아죽어서 뒹굴었다! 나 이 정도로 진심이었다! 하는 것을 전시자랑하기 위해서 올리는것이기에..
그래서 나중에 깨진 후 아는척하면 부끄러울수밖에!

좀 신기한 감성이긴 함
난 앤캐가 아무리 좋아도 타로도 빙고도 뒹군적도 없고 흐헤헤 귀여워! 이게 전부라서..

그냥 사람마다 다르겠거니 싶음

728 이름 없음 (l4tnHpbxL2)

2024-09-16 (모두 수고..) 13:05:28

빙고는 모야?

729 이름 없음 (cU6FI1RxPw)

2024-09-16 (모두 수고..) 13:08:31

나는 타로는 안 하지만 일단 좋아서 진정하기 위해 이마 때리기는 해(?)
근데 뭐가 됐든 관캐 너무 좋다고 응급실까지 실려가는 감성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 2015년쯤인가 그때는 관캐앓이를 하다 식음을 전폐하거나 밤샘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너무 흥분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게 자캐쉽덕의 로망이었던 이상한 시절이었음...

730 이름 없음 (cU6FI1RxPw)

2024-09-16 (모두 수고..) 13:11:48

>>728 말 그대로 이런 빙고

갤러리에 있는 거 아무나 가져온 거라 예시가 좀 이상한데 '나는 앤캐를 쟁취하기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 빙고'처럼 내가 앤캐에 이렇게 진심이라는 걸 자랑하는 내용으로 찬 빙고를 해서 트친이나 불특정 다수한테 자랑하는 문화야

731 이름 없음 (dASRKmkcok)

2024-09-16 (모두 수고..) 13:17:00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가 너무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이름 없음 (lglbUW8Vn2)

2024-09-16 (모두 수고..) 13:17:45

대충 이런 빙고 있음

733 이름 없음 (dASRKmkcok)

2024-09-16 (모두 수고..) 13:19:56

나도 너무 좋아서 흥분하는 마음 가라앉히기 위해 책상에 머리 박은 전적 다수 있음.... 침대 뒹굴기도 다수 함. 아니 그런데 앤캐가 너무 귀엽고 예쁘고 멋있고 사랑스럽고 다 한 일상을 전송받았는데 어떻게 안 그럴 수 있음? 두근거리는 심장 안고 가까스로 답레 쓰고.... 특히 썸탈때 고백 직전에 그렇지 않나? 나만 그래????

734 이름 없음 (dASRKmkcok)

2024-09-16 (모두 수고..) 13:21:55

>>732 오 나 >>728인데 바로 이해 완

735 이름 없음 (lglbUW8Vn2)

2024-09-16 (모두 수고..) 13:24:35

솔직히 사람 제각각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연플할때 앤캐 완전 좋았음
다만 이제 그걸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화까지 그리고 전시하는건 좀 신기할뿐임 사람성향이지 뭐

736 이름 없음 (GUjNewXcOM)

2024-09-16 (모두 수고..) 13:29:49

>>735 맞는 말이야
애초에 자캐놀이 자체가 안 하는 사람에게 설명하면 그게뭔데십덕아 취급받기 딱인 취미라서 저런 사람들은 신기하구만...하고 생각하다가도 뭐든지 취존합니다!모드가 됨

737 이름 없음 (fmXAeWnops)

2024-09-16 (모두 수고..) 13:35:13

관퉁후기 검색해봤는데 은근 재밌네 이거
친구가 바보짓하는거 구경하는 기분이야

738 이름 없음 (okTua3q2p.)

2024-09-16 (모두 수고..) 13:42:07

>>733 난 일상이든 썰이든 게임 공략 영상 보면서 감탄하듯이 보게 되더라 어떻게 이런 내용을 떠올리고 표현했을까 쩐다 하면서 내가 백날 if썰 상상해봤자 공식이 짱이야 공식 못잃어ㅋㅋ

739 이름 없음 (vJEi0e7tH6)

2024-09-16 (모두 수고..) 13:49:10

다 연플 있는 이들 뿐이야!
에잇! 다 앓이 어장이나 가서 연플캐 않이나 해버려!
나 구경하게!

740 이름 없음 (2ZC6.PWWok)

2024-09-16 (모두 수고..) 13:56:31

전자 사돈 전자 며느리 전자 사위 이렇게 바라보는 사람인지라 그런가 나한텐 굉장히 신기한 문화구만

741 이름 없음 (3X0OxGiPuQ)

2024-09-16 (모두 수고..) 14:34:29

오늘 연휴아니야? 가스검침하러 다니시네

742 이름 없음 (fmXAeWnops)

2024-09-16 (모두 수고..) 14:59:00

엥 특이하네

743 이름 없음 (WRr0Mrqi/E)

2024-09-16 (모두 수고..) 15:06:24

추석에는 곧잘 집에 있으니까 그동안 검침 못한 집들 돌아다니시는듯

744 이름 없음 (3X0OxGiPuQ)

2024-09-16 (모두 수고..) 15:15:39

근데 추석이면 보통 집에 없는 경우가 더 많지 않아?

745 이름 없음 (25hKlvTImo)

2024-09-16 (모두 수고..) 16:12:13

집에 어르신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를듯

746 이름 없음 (aM/xUQbR9k)

2024-09-16 (모두 수고..) 16:59:15


고로상의 먹방을 봐 버렸다.......
입천장에 화상 입을 정도로 뜨겁고 상처가 두 배로 아플 만큼 매운 마파두부가 먹고 싶다

747 이름 없음 (FL8y7gt/MM)

2024-09-16 (모두 수고..) 17:02:06

>>746 마파두부 먹방은 이 아재가 최고지

그리고 나도 마파두부가 먹고 싶어졌다...!

748 이름 없음 (3X0OxGiPuQ)

2024-09-16 (모두 수고..) 17:32:42

마파두부에 김싸먹으면 마시쪙

749 짤 빌런 (kMslk8EHlA)

2024-09-16 (모두 수고..) 19:08:04

750 짤 빌런 (J7Ed3Iqtyc)

2024-09-17 (FIRE!) 12:10:02

751 이름 없음 (hGHDKOBrhs)

2024-09-17 (FIRE!) 14:07:10

러시아어 할줄 아는사람
니후야 씨볘가 뭔뜻이지
뭔가 어감이 묘해서 욕이 들어가 있는 것 같긴 함

752 이름 없음 (qI4PzZrM1s)

2024-09-17 (FIRE!) 14:29:12

나무위키에서 찾았어

753 이름 없음 (/9nXo/QkHY)

2024-09-17 (FIRE!) 23:38:47

situplay>1596944067>905 으우우 배카압....🥺 하고 싶은데 바빠질까봐 겁나...

754 이름 없음 (G09IZ9TxAY)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2:00

고릴라 별명이 숲의 현자래.지능도 인간 5세 정도로 높고 성격도 온후해서.

755 이름 없음 (jjmReaG.U6)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2:09

나는 현자래
25살이 지나도록 한 번도 못 해서

756 이름 없음 (kS/5ig8eDc)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2:53

안궁금하고알고싶지않았던정보감사합니다

757 이름 없음 (sUleSiVXMk)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8:44

내가 하는 게임 디자인들은 왜 하나같이 개까리하게 잘뽑아놓고 이상한 곳에서 찐빠를 내는건지 모르겠다
와! 까마귀 망토! 와! 개간지나는 검푸른색!! 와!! 비행하면 깃털날개처럼 펼쳐짐!!

그리고 개 거지같은 뜬금포 빨간색 보석장식
까마귀 눈을 표현한 거라는건 알겠지만 겁나 안어울려

758 이름 없음 (iabzAHn7dg)

2024-09-19 (거의 끝나감) 11:11:06

크리스마스까지 97일 남았대

759 짤 빌런 (orSExhmxJM)

2024-09-19 (거의 끝나감) 17:35:21

760 이름 없음 (ZZ9I3FLYjU)

2024-09-19 (거의 끝나감) 19:26:32

내가 과거에 직접 받은 웹박수 요구와 가끔 다른 곳에서 공개적으로 올라왔던 웹박수 요구를 분석해서 그들이 바라는 캡틴에 대해 연구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옴

-우선 mpc는 스토리에서 조금도 활약하면 안됨. 서사도 풀면 안 됨

-내가 무슨 행동을 해도 다 의미있게 해주고 활약 떠먹여줘야함

-24시간 스레를 지켜보고 조금만 어긋나도 다 바로 즉석 지적해야함

-화력이 조금도 안 끊기게 해야함

-NMPC의 도덕적 이슈가 조금도 생기면 안됨. 특히 폭력 살인은 조건하에 넘어가도 유흥, 연애문란과 관련된건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됨. 또한 해당 이슈가 생기면 반드시 그 캐릭터들은 불행한 미래를 만들어줘야함

-자기가 직접 말하기 전에 at, 자기가 싫어하는 오너 쫓아내기 등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야함

-편파가 생길수 있으니 연플은 지양해야함

-스레 소재는 언제나 도적적으로 완벽해야 함


난 그냥 웹박수를 닫겠어!

761 이름 없음 (tS/rCDHj8o)

2024-09-19 (거의 끝나감) 19:31:07

그리고 저 요구들 중 절반가량은 정작 어장 참가도 안하는 관전자의 고나리질이라는걸 끼얹으면 완벽하지

762 이름 없음 (IMNImDi97Q)

2024-09-19 (거의 끝나감) 19:33:07

펠월드가 고소당했다네 신기쓰

763 이름 없음 (8fc0BwYOAA)

2024-09-19 (거의 끝나감) 19:43:00

뜬금없지만 >>647이 말한게 보고싶다
우리는 대말딸시대를 살고있다

764 이름 없음 (qRHh9wUOdE)

2024-09-19 (거의 끝나감) 19:43:52

디지몬은 아니지만 이짤이 현실이 됨

765 이름 없음 (IMNImDi97Q)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0:51

디지몬....? 디지몬....?

766 이름 없음 (R2gzf47AK6)

2024-09-19 (거의 끝나감) 21:03:16

병원가서 치료는 못받고 검사받는데만 5만원나왔네
우울하다

767 이름 없음 (kLxUSogLP2)

2024-09-20 (불탄다..!) 00:11:11

>>762 표절누더기 게임이니까..
닌텐도가 업계 발전 명목으로 표절도 너그럽게 넘어가주는 편인데
이번에 고소때린거 보면 선 씨게 넘은듯ㅇㅇ

768 이름 없음 (i3kbqlYUVA)

2024-09-20 (불탄다..!) 00:17:06

>>767 이게 그냥 인디로 남아있었으면 닌텐도도 별 상관 안했을텐데
IP확장의 파트너로 선택한게 하필이면 소니라...

769 이름 없음 (5lgRxqgorc)

2024-09-20 (불탄다..!) 01:13:52

다른 건 모르겠고 팔월드 회사에서
차기작으로 할로우나이트 완전 배낀 수준인 게임 만들고 있었다는 소식 듣고 혈압 올라서 죽을 뻔함🤬

770 이름 없음 (KJPcB3fHGI)

2024-09-20 (불탄다..!) 07:19:54

완전 양아치들이자나

771 이름 없음 (fqUo09F.jk)

2024-09-20 (불탄다..!) 07:49:29

최근 몇년간 기존 게임에서 이런저런 요소 훔쳐오는(당연히 오마쥬가 아니라 훔쳐와서 베낀 수준) 게임사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누구는 호구고 멍청해서 직접 만드는줄 알아? 사람으로서의 예의나 정성 측면으로도 문제고, 베낀 게임 하나 성공한다 싶으니까 너도나도 남의 게임 베끼기가 더 심해져서 시장에 나오는 게임들이 짭겜밖에 없게 됨

772 이름 없음 (5lgRxqgorc)

2024-09-20 (불탄다..!) 10:49:58

젤다 파쿠리한 게임회사 너무 싫어하는데
주변에서 그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773 이름 없음 (KUaFn8FOGw)

2024-09-20 (불탄다..!) 11:28:53

>>772
피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동지(?)구나 반가워...(토닥)
나는 샤이닝○키 사건 이후로 '그 국적' 회사의 모바일게임은 일단 경계부터 하게됨ㅋ 파쿠리 이슈 때문도 없진않고. 혹시라도 일 터졌을 때 해외 누리꾼들이랑 키배떠가면서까지 겜하고 싶진 않음.
그래서 주변에서 그쪽 게임 얘기 나오면 대충 반응하고 넘기는 편이양...

774 이름 없음 (BzhUHVNhMk)

2024-09-20 (불탄다..!) 11:34:21

너네 게임 많이들 하는구나
게임을 하면서 시간이 많이 드는 취미인 상판도 병행할 수 있다니
리스펙

775 이름 없음 (/5foVk2hoI)

2024-09-20 (불탄다..!) 11:43:29

(지금 난민인 편)
(현생이 바빠서 빡겜은 못하고 평일에 한시간 주말에 두세시간 정도 하는 편)

776 이름 없음 (MvsYqyo542)

2024-09-20 (불탄다..!) 11:45:34

>>775 (슬픈 페페 짤)

777 이름 없음 (8kWGqtgeXY)

2024-09-20 (불탄다..!) 11:48:26

겜이야기 나왔으니 하는소린데
실크송 언제나옴?

778 이름 없음 (ZEuWB//uu.)

2024-09-20 (불탄다..!) 13:24:57

>>774 나는 그래서 게임과 상판 둘 다 놓치고 있다...
마치 어설프게 외국어를 배우면 0.5한국어 0.2중국어 0.3일본어 구사자가 되는 것처럼

779 이름 없음 (ZtpGhHCDsU)

2024-09-20 (불탄다..!) 16:53:45

0.3한국어, 0.3영어, 0.3일본어, 0.1크툴루어를 익힌 나는 1개국어가능 능력자

780 이름 없음 (FqyTtqNRxM)

2024-09-20 (불탄다..!) 16:55:39

크툴루어 햐봐!!

781 이름 없음 (/GTWr/riC6)

2024-09-20 (불탄다..!) 17:07:52

>>780 했다가 우리 미치는거 아니야?!

782 이름 없음 (ZtpGhHCDsU)

2024-09-20 (불탄다..!) 17:11:56

미안 0.1 크툴루어라...기초 회화도 못함....

783 짤 빌런 (bqsH2UP.Kw)

2024-09-20 (불탄다..!) 18:50:13

784 이름 없음 (2qOmlyGDSA)

2024-09-20 (불탄다..!) 19:16:34

청소중인데 넘무넘무 힘들당 헥헥

785 이름 없음 (1TxYXdkETY)

2024-09-20 (불탄다..!) 20:16:07

대립물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천사소녀 네티가 대립물이었다는 사실을 방금 깨닫고 맛있어졌다...

786 이름 없음 (oPGzgKoXu6)

2024-09-20 (불탄다..!) 20:26:23

천사소녀 네티는 대립물을 가장한 나 잡아봐라~ 풍의 로맨스물이었는걸!

787 이름 없음 (Wo3DFn6naI)

2024-09-20 (불탄다..!) 20:36:59

이잉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자나

788 이름 없음 (2qOmlyGDSA)

2024-09-20 (불탄다..!) 21:49:45

그러고보니 요즘 의도치 않은 1일 1식중

789 이름 없음 (65mN9GOjYM)

2024-09-21 (파란날) 01:25:54

날이 쌀쌀해지자마자 모기가 집에..

790 이름 없음 (ZegCVUHw7M)

2024-09-21 (파란날) 01:46:20

너흰 새벽에 데모닉 펼치지 마라...
1권 다 읽을떄까지 자세를 못바꿨다...

791 이름 없음 (BYxIdyAHts)

2024-09-21 (파란날) 09:23:28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차가 고장남
ㅇㅇ죽을게..

792 이름 없음 (wOGglqHM0s)

2024-09-21 (파란날) 09:28:47

저런.........

793 이름 없음 (hDpZmQR2zQ)

2024-09-21 (파란날) 11:29:45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차가 침수됨
내 차가...

794 이름 없음 (wOGglqHM0s)

2024-09-21 (파란날) 11:33:55

저런...........

795 이름 없음 (Zld/ZWKJgE)

2024-09-21 (파란날) 16:03:40

아 미친. 하필 치실 안갖고왔을때 꼈어.

796 이름 없음 (W7C4LRG7vg)

2024-09-21 (파란날) 17:01:43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까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797 이름 없음 (/i4ihtZJmw)

2024-09-21 (파란날) 17:15:06

>>790 그니까 집에 데모닉 1권이 있으시겠다?

798 이름 없음 (W7C4LRG7vg)

2024-09-21 (파란날) 20:49:41

쌈장에 밥비벼먹으면 맛있을라나?

799 이름 없음 (XyYCnzXUzQ)

2024-09-22 (내일 월요일) 00:14:12

>>798 저염쌈장이 적절할듯

800 이름 없음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00:15:09

>>798 간계밥이나 먹어!!!

801 이름 없음 (XyYCnzXUzQ)

2024-09-22 (내일 월요일) 00:15:10

헐 뭐지. 동접 20명? 최근에 상판 거의 멸망 직전이었던 건 진짜로 다들 더워서 퍼진 날씨 이슈였나?

802 이름 없음 (pwWXxrhSWw)

2024-09-22 (내일 월요일) 00:30:26

저런 글 볼때마다 궁금한거... 대체 동접수 어디서 보는거야?

803 이름 없음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00:32:55

왼쪽 상단의 숫자를 보고 말하는거일걸?
정확히는 저건 동접이 아니라 일정시간동안 쓰인 레스를 쓴 사람의 숫자임.
근데 뭐 사실상 동접이나 다를바 없긴 하지.

804 이름 없음 (NxgryV/4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0:35:04

5분인가 10분 내에 레스 쓴 사람 체크한 숫자로 알고있워

805 이름 없음 (Xd4draDujc)

2024-09-22 (내일 월요일) 00:45:30

저건 아이피수야 아이피가 바뀌면 같은 사람이 써도 숫자가 올라가기 때문에
꼭 접속자수와 동일하다고 볼수는 없지

806 이름 없음 (Xd4draDujc)

2024-09-22 (내일 월요일) 00:47:02

접속자수라면 눈팅이 합쳐져야 하는거니까 정확히 알 방법은 없음

807 이름 없음 (XyYCnzXUzQ)

2024-09-22 (내일 월요일) 00:47:57

상판에선 활성 접속자수가 사실상의 동접이니까 뭐

808 이름 없음 (NxgryV/4Dk)

2024-09-22 (내일 월요일) 02:56:29

>>797 윈터러도 데모닉도 다 있지!!
근데 구판이 훨씬 더 낫더라. 이쪽이 문장이 더 담백해

809 이름 없음 (Xd4draDujc)

2024-09-22 (내일 월요일) 05:05:44

정말 이상한 점.
날씨가 추워지면 수도꼭지에 물도 차가워져야지
왜 아직도 미적지근하지?

810 이름 없음 (lcsqGD06no)

2024-09-22 (내일 월요일) 13:14:06

우마머스마

811 짤 빌런 (KLd87jBrJ6)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0:12

812 이름 없음 (rOrMauKSIQ)

2024-09-22 (내일 월요일) 13:44:31

친칠라는 소중해

813 이름 없음 (pwWXxrhSWw)

2024-09-22 (내일 월요일) 17:41:14

😈참치에서 이모지 잘 나오나 테스트.

814 이름 없음 (LHXFg0Cx42)

2024-09-22 (내일 월요일) 18:58:17

집안일 하면 너무 시간이 후딱간다

815 이름 없음 (6U9KrIBxwk)

2024-09-23 (모두 수고..) 01:18:26

추어 감기걸리겟다

816 짤 빌런 (55hBBl8kJI)

2024-09-23 (모두 수고..) 12:00:09

817 이름 없음 (rfUz6jPMuk)

2024-09-23 (모두 수고..) 13:11:09

벌꿀 아메리카노 신기한 맛이 나네
하찌미 하찌미 하 찌 미

818 이름 없음 (hHv9ZpMj7.)

2024-09-23 (모두 수고..) 15:04:50

참치영어장

819 이름 없음 (aeO8fbsZH.)

2024-09-23 (모두 수고..) 15:39:35

육성이라서 보컬인거임?ㅋㅋㅋ

820 이름 없음 (fC822f2YzU)

2024-09-23 (모두 수고..) 15:41:23

커미션 절대 안받는다는 친한 동생
치킨 기프티콘에 무너지고 말았다
크크크크킄... 역시 사람은 치킨을 이기지 못해

821 이름 없음 (H6VyFvxlVw)

2024-09-23 (모두 수고..) 16:23:10

지인 커미션이 가능하다니 부럽다아아아아아악

822 이름 없음 (bI/tUF7X5Q)

2024-09-23 (모두 수고..) 20:51:58

지인 커미션이라니 우우 상붕이 부러워 쥬금

823 이름 없음 (nGohzQBOH6)

2024-09-23 (모두 수고..) 22:21:07

상붕이가 뭐임

824 이름 없음 (QhBFUHDLZE)

2024-09-23 (모두 수고..) 22:45:35

추워서 창문 다 닫아버림

825 이름 없음 (AiXHmMziZU)

2024-09-24 (FIRE!) 08:14:57

가을옷 꺼내자아~~

826 이름 없음 (PY5ir1TNSI)

2024-09-24 (FIRE!) 10:35:53

다음주부터 고온다습할 예정이라고 한다

캐리어 형 못 잃어 흑흑

827 이름 없음 (kxJJ9nNGE6)

2024-09-24 (FIRE!) 12:08:11

시원해져서 창문에어컨 철거했는데 다시 더워진다니...

828 이름 없음 (HlkQkeZgz.)

2024-09-24 (FIRE!) 18:28:14

여기는 앞으로 온도차이 없는듯
그리고 더워봤자 한낮 잠깐일걸?
집 온도가 며칠사이에 4도나 떨어져서 너무 힘들다
결국 겨울옷 입음

829 이름 없음 (d/zwmPNHIs)

2024-09-25 (水) 17:16:21

친구가 롤드컵 뮤비 개잘나왔다고 해서 ㅇㅇ? 하고 보러 갔다왔고
나는 스스로 내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830 이름 없음 (HVCVuga1oE)

2024-09-25 (水) 17:28:44

페이커가 뼤커가 되버렸던데

831 이름 없음 (d/zwmPNHIs)

2024-09-25 (水) 17:49:39

>>830 솔직히 선수들이 고소때려도 안이상할 정도임
오죽하면 그걸 본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뛰어넘어 한마음 한뜻으로 욕을 할까

832 이름 없음 (Lh.UfLqe8A)

2024-09-25 (水) 19:13:17

모델링을 대체 어떻게 한거냐
썸네일 너무 못생겨서 깜짝놀람

833 이름 없음 (W.8DOsz2Qg)

2024-09-25 (水) 21:29:48

모니터가 왜 이렇게 드럽지
물티슈로 닦아야겠다

834 이름 없음 (o292znrq4E)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4:57

뭔가 말할 때 ㅋ이 하나만 붙어있으면 비웃는 거처럼 느껴지는 거 나만 그런가? 없으면 정색 같다고 가볍게 보이려고 쓰는 경우도 있다지만 뭔가 ㅎ 하나만 붙어있는 거랑은 다르게 좀 그렇더라

남들은 별 걸 다 신경 쓴다고 할 수 있지만 그 ㅋ 하나만 붙이는 게 비웃을 때 쓴다는 이미지가 너무 뇌리에 박혀있다...

835 이름 없음 (JAQ9/TuR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6:07

>>834
"너는 그래서 안 되는거야 ㅎ"오 "그래서 넌 안 되는거야 ㅋ"의 차이지

836 이름 없음 (wAdKb6baGA)

2024-09-26 (거의 끝나감) 02:00:50

>>834 인정ㅋ

837 이름 없음 (HKRRWC9y7.)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6:05

난 ㅎ이 더 찌증남

838 이름 없음 (BmfPr0gYIk)

2024-09-26 (거의 끝나감) 08:39:40

어......뭔지 알 것 같아

ㅋ은 뭔가 말투가 좀 가벼운? 껄렁한 사람이구나 싶을 때가 있는데
ㅎ은 앞 내용에 따라서 그냥 기분 좋은거구나 싶을 때도 있지만, 뭔가 꼽주는게 대놓고 느껴질 때가 있음

839 이름 없음 (uL2hpXdjeU)

2024-09-26 (거의 끝나감) 08:45:15

약간 넌 그래서 안돼 ㅎ 이거는 말하는 사람이 미소지으면서 니깜냥은 그거지~ 기대도 안했어~ 하는 뉘앙스면

넌 그래서 안돼 ㅋ 는 썩소, 비웃는 느낌이 강하지

840 이름 없음 (s/E4orNKq2)

2024-09-26 (거의 끝나감) 08:50:39

나만 별로 아무생각없냐
꼽주는거야 뭐 굳이 ㅋ이나 ㅎ이 붙지 않아도 분위기랑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는거고, 너무 꼽주는거다 비웃음이다는 식으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을듯
특별한 의미 없이 쓰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

841 이름 없음 (jwhrwUxq6E)

2024-09-26 (거의 끝나감) 08:51:13

우왕ㅋ굳ㅋ

842 이름 없음 (w/gljoIhN6)

2024-09-26 (거의 끝나감) 09:15:35

그렇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별로 게의치 않음
너무 사소한거까지 신경쓰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피곤해

843 이름 없음 (YRIc6QhAd6)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1:03

분명 빠르게 환불해 준다고 했던 곳에서 환불을 치일피일 미룬지 11개월째
고농축 숙성흑우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액사기 신고를 넣는다고 개인메세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돌아왔다..

844 이름 없음 (VoCHtt/KW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3:24

>>843 축하함
나도 돈 받을거 있는데 신고 넣는다고 말해야하나...

845 이름 없음 (YRIc6QhAd6)

2024-09-26 (거의 끝나감) 11:36:17

>>844 ㅇㅇ.. 난 예전에도 몇번 시킨 적 있어서 믿고 거래했는데 물건 안보내줌 + 환불해준다고 해놓고 개월단위로 계속 미룸 + 연락 계속 씹고 일방적으로 공지만 올림이라는 대환장 3박자를 다 하길래 꼴받아서 신고이야기 한거거든.. 계속 읽씹하다가 바로 반응하는거 보니까 인간혐오스택 쌓이더라

846 이름 없음 (BmfPr0gYIk)

2024-09-26 (거의 끝나감) 12:02:58

보내줄 수 있으면서 안보네주는 건.. 진짜 호구 하나 잡아보겠다는 심보인거지.......

847 이름 없음 (v.TlcJQ7xw)

2024-09-26 (거의 끝나감) 12:54:33

왜 아직 목요일인건데?
나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6일 연휴 만들었단 말이야
왜 오늘이 금요일이 아닌건데에에에!

848 이름 없음 (uJUcylUG1c)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8:07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어

849 이름 없음 (gaekcI.SaE)

2024-09-26 (거의 끝나감) 20:54:11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vs 뱅뱅뱅

850 이름 없음 (AF.9Vxggr6)

2024-09-26 (거의 끝나감) 20:55:39

빵야 빵야 빵야

851 이름 없음 (bf8caOzmb2)

2024-09-26 (거의 끝나감) 21:55:41

>>849 둘다 옛날 노래 아냐?

852 이름 없음 (N8Vu/53qK6)

2024-09-26 (거의 끝나감) 22:21:15

유튜브 알고리즘이 넬_good night 추천해줬는데.... 마치 무통잠한 파트너를 찾는 내 모습이었음 ㅋㅋㅋ........

가사
모두 뿌리쳐 버릴지라도 내 손 잡아준다더니
지금 어디에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름 없음 (T6Ogd.wsvk)

2024-09-26 (거의 끝나감) 22:51:06

티켓팅은 너무 힘들어
돈으로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다니

854 짤 빌런 (4vjiJbNhGI)

2024-09-26 (거의 끝나감) 23:11:03

855 이름 없음 (rnRDKWBcIw)

2024-09-27 (불탄다..!) 10:11:22

마법소녀 어장은 요즘 거의 안보이네
마마마같은 것도 좋고 진짜 꿈과 희망을 지키는 것도 좋은데

856 이름 없음 (ay9N/1SPXo)

2024-09-27 (불탄다..!) 10:17:52

평범히 떠오른 발상

악의 조직이 되서 히어로에게 일부로 져주면서 적을 육성하는 역육성물(?)

857 이름 없음 (rnRDKWBcIw)

2024-09-27 (불탄다..!) 10:20:18

히어로의 수뇌부와 악의 조직은 몰래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도 더해줘

858 이름 없음 (ay9N/1SPXo)

2024-09-27 (불탄다..!) 10:39:09

사실 악의 조직을 만든 이유가 히어로가 활약하려면 명확한 악이 있어야하는데 그 악이 없어서 자기가 되기로 했다는 설정까지 머리 속에서 짠 후 내 현생을 보고 세우는 것을 포기했어(주륵

859 이름 없음 (nxTCSpQ5zI)

2024-09-27 (불탄다..!) 14:09:47

악이 없어서 자기가 악이 되기로 한 영웅? 어라?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 어쩐지 사람에서 뱀으로 변할 것만 같아

860 이름 없음 (rnRDKWBcIw)

2024-09-27 (불탄다..!) 14:44:01

회사가 위험해지면 제멋대로 뛰쳐나와 마법소녀 놀이를 할거같은 기분인걸

861 이름 없음 (MpE0IN2nYA)

2024-09-27 (불탄다..!) 20:58:22

마법소녀라니 이것 참 매우 불평등하군요
마법소년도 포함시켜 줍시다

862 이름 없음 (GL723qdBAc)

2024-09-28 (파란날) 06:21:07

꿈에서 헬로키티 덕후가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 지적하더니 지멋대로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그렸는데 실력이 프로급인 꿈을 꿨다.

863 이름 없음 (GL723qdBAc)

2024-09-28 (파란날) 06:23:42

잘못 쓴게 아니라 몽중몽 맞음. 그게 꿈이였단걸 깨닫고 그 헬로키티 덕후, 중성적인 여자아이, 어린애 세자매를 추궁하러 갔다가 휴가 막바지에 박스에서 거품목욕 하려고 한 사이에 진짜 현실로 돌아왔다.

864 이름 없음 (b4y1nmGbCQ)

2024-09-28 (파란날) 11:44:40

과연 지금 네가 깨어난 것이 현실일까?

몽중몽중몽이었던거임!

865 이름 없음 (Nwyzo9KYwY)

2024-09-28 (파란날) 16:24:06

요즘 커뮤든 어장이든 뛰고 싶었는데.. 정확히는 옛날에 뛰었던.. 분위기 좋았고 활발했던 어장을 다시 뛰고 싶던 거였어

866 이름 없음 (kKbjLMwLpw)

2024-09-28 (파란날) 16:57:58

일상 자주 돌아가는 어장이 고프다
예전에는 일상구하면 너도나도 손들어서 스레주가 매칭까지 해줬었는데

867 이름 없음 (LAA//g156Y)

2024-09-28 (파란날) 17:05:26

난 딴건 다 현생과 기력때문에 이해 가능한데 바쁘다면서 은근슬쩍 안 보이다가 사라지고 무통잠하는 애들은 이해 안 감
이런 이들은 나중에 적발되어도 너무 바빠서 레스 쓸 기력도 시간도 없었다 이러는데 말이 되나?

24시간 한번도 안 쉬고 잠도 안 자고 쭉 일만 한다면 이해가능
잠깐 접속해서 레스 쓰는데 5분도 안 걸림

걍 잠깐 접속해서 안 뛸 스레는 정리라도 해라 진심

868 이름 없음 (uCbJXuRoYc)

2024-09-28 (파란날) 17:10:08

>>867 개추 천만개 꽂아드림

자기전 쇼츠볼시간은 있고 시트내릴게요 레스 쓸 시간은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이름 없음 (5idAPG45zE)

2024-09-28 (파란날) 17:19:14

>>868 괜히 위에서 자기 남편감 혹은 아내감 없어서 안 온다는 말 나온게 아님..
자기 관캐있으면 이 악물고 시간내는게 90퍼쯤 되더라..

870 이름 없음 (e343XeYqzM)

2024-09-28 (파란날) 17:25:03

관캐란 뭘까..
마지막 관통이 5년전이라니

871 이름 없음 (HvS2jclMfs)

2024-09-28 (파란날) 17:37:09

활발한 스레 만들기는 결국 참치들이 해야하는것인지라.
까놓고 접속해서 일상은 안 돌려도 잡담이나 캐릭터썰, 캐릭터 이야기만 이어가도 충분히 활발해질수 있음
근데 그것조차도 안하는 이들이 태반이고 그걸 넘어서서 걍 안 오는 이들이 상당수임
이런 환경속에서 캡틴이 뭘 할 수 있겠음?
갈리기? 캡틴도 회사 다닐텐데 얼마나 그게 유지가 되겠어? 지쳐쓰러지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이지.
캡틴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단계는 넘은지 오래됨.
고로 다들 캐릭터 썰이라도 나누고 풀어보자!

872 이름 없음 (Y/OvJdGfo6)

2024-09-28 (파란날) 17:46:07

애초에 인원 자체가 확 줄어버린 것도 큰 듯 몇 년 전 스레 위키 들어가보면 동결 시트가 열댓개여도 활동 시트도 열개고 그러더라

873 이름 없음 (l1ZzPt/eW2)

2024-09-28 (파란날) 17:49:01

인구 수는 아마 이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할거야.
뭔가 이거다! 싶은 스레가 나오면 갑자기 시트가 확 몰리거든. 그때 보면 참치 상판의 인구수가 절대로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
다만 그렇게 시트가 몰려도 2~3주후에 몇이나 남아있을지는 별개긴 해.

874 이름 없음 (WvWSorOBzs)

2024-09-28 (파란날) 17:53:48

>>867 >>868
상판러가 모두 상판을 제1취미로 삼는다면 좋겠지만 상판 말고도 쇼츠 게임 OTT 할거볼거 너무 많지 그것들을 다 제치고 챙길 가치를 못느끼는 상판러는 어쩔 수 없어 나도 애착을 줄이는게 그나마 속 덜 끓지...

875 이름 없음 (i21aBwFcOw)

2024-09-28 (파란날) 17:53:55

스레에 조금 안 맞는 사람 있으면(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 같은) 구태여 맞추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커진 거 같아ㅋㅋ 체력 있고 시간 있는 학생이면 몰라도 여기도 이제는 대부분이 직장인 아니면 대학생이니깐.. 여러모로 아다리 잘 맞아서 장기 스레도 생기고 하면 좋을텐데 말야

876 짤 빌런 (KsjvlOPoYw)

2024-09-28 (파란날) 23:36:09

877 이름 없음 (zeSbyAxu.I)

2024-09-28 (파란날) 23:38:52

제1취미가 문제가 아니라 모니터 너머의 사람을 존중하고 예의를 차릴 것이냐의 문제냐라고 생각함
나도 상판 제 1취미는 아니야 그래도 폐 끼치진 않으려고 노력해

878 이름 없음 (7swFBdxBSQ)

2024-09-28 (파란날) 23:41:28

1취미 여부는 상관없는 얘기지
>>877말대로 그냥 기본 예의임 저건..

879 이름 없음 (OIZnNdlMes)

2024-09-29 (내일 월요일) 01:25:53

푹 자고 싶었는데 벌써 깨버렸다..

880 이름 없음 (GU1uPrQDXs)

2024-09-29 (내일 월요일) 23:19:37

이제 슬슬 쌀쌀하구나

881 이름 없음 (mRSxow3TPY)

2024-09-30 (모두 수고..) 15:13:51

계산기 두드려 보고 나서야 내 나이를 정확히 알게됨.
생각보다 적긴 하지만 나도 이젠 내 나이가 긴가민가할때가 다 됐구나 ㅋㅋㅋㅋ

882 이름 없음 (wCM1H8iRhc)

2024-09-30 (모두 수고..) 16:15:51

다인어장은 시트가 닫혔거나 전부 침몰했다
1:1스레는 말 꺼낼 엄두도 안 난다
앵커판으로 가기에는 AA를 쓸 줄도 모르고 쓰고 싶지도 않다

설마 1인연재스레가 답인 건가

883 이름 없음 (fxg18XChpg)

2024-09-30 (모두 수고..) 16:29:17

>>882 1인연재(난입받음) 어때

884 이름 없음 (wCM1H8iRhc)

2024-09-30 (모두 수고..) 16:33:27

>>883 정확히 그걸 생각하고 있었어... 메인이 되는 스토리는 혼자서 진행하되 인터랙티브하게 가는 거지

885 이름 없음 (KuC9PKERvw)

2024-09-30 (모두 수고..) 16:34:51

ㅅㄹㄷ 있었을때 1인연재 하는곳 보긴 했었어 ㅇㅇ
난입 금지긴 했지만 주인공 시선으로 펼쳐지는 세계관이 많이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봤었음.

886 이름 없음 (wCM1H8iRhc)

2024-09-30 (모두 수고..) 16:36:09

그러게 1인연재 꽤나 흔했다고 생각했는데 참치에는 별로 없었구만. 그나저나 나는... 혼자 쓰려면 외로워서....
이거면 기력 딸릴까봐 1:1 구하기 무서워서 묵혀둔 소재도 쓸 수 있겠구만.
세계관 생각해 봐야징 히히

887 이름 없음 (wCM1H8iRhc)

2024-09-30 (모두 수고..) 16:38:22

다들 백합 좋아하니

888 이름 없음 (KuC9PKERvw)

2024-09-30 (모두 수고..) 16:40:40

>>887 없어서 못먹음
>>886 응원한다~

889 이름 없음 (7du8N0oOhs)

2024-09-30 (모두 수고..) 17:10:34

끝내주는 혐관이 갖고 싶어
정작 나는 갈등싫어 회피형이지만..

890 이름 없음 (wCM1H8iRhc)

2024-09-30 (모두 수고..) 17:14:11

>>889 맛있는 혐관을 굴리려면 오너끼리 끝내주게 사이 좋아야 하니까 모순은 아니야

891 이름 없음 (x7MRlvkSno)

2024-09-30 (모두 수고..) 19:55:35

하몽에서 내가 예상한 고기맛이 나길 기대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납작하고 짭짤한 순대 간맛이더라.
결론은 내 취향 아니다.

892 이름 없음 (9yT1TdEg.Q)

2024-10-01 (FIRE!) 08:49:19

끝내주는 혐관 백합은..팔린다!

893 이름 없음 (eLI0TRzi7E)

2024-10-01 (FIRE!) 10:52:32

이제 백합사이에 배나온 50세 금태양 아재를 투입해볼까 합니다

894 이름 없음 (bat6.hYHes)

2024-10-01 (FIRE!) 10:58:57

죽여버리겠어

895 이름 없음 (NYq6FiFWzY)

2024-10-01 (FIRE!) 11:30:20

>>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이름 없음 (QNDEkBlNgw)

2024-10-01 (FIRE!) 13:03:55

50살까지 금태양을 유지한거면 진짜 신념 하나는 잔다르크급이네

897 이름 없음 (9cfbOSSLkY)

2024-10-01 (FIRE!) 13:0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898 이름 없음 (h2p6CrDHbE)

2024-10-02 (水) 04:49:26

배고파융..

899 이름 없음 (sXKD.Y58k6)

2024-10-02 (水) 15:02:24

900 이름 없음 (Sbx71YzRHI)

2024-10-02 (水) 17:40:46

요즘은 다시 1인 스레도 생겼구나

901 이름 없음 (vvU4L5L8uQ)

2024-10-03 (거의 끝나감) 13:48:17

give me the mandu.

902 이름 없음 (wjBsIHft0o)

2024-10-03 (거의 끝나감) 14:10:47

>>901

903 이름 없음 (KJ6lMjMa8c)

2024-10-03 (거의 끝나감) 15:34:27

904 짤 빌런 (Nu.C7/1KWw)

2024-10-03 (거의 끝나감) 22:21:26

905 이름 없음 (eSn/XObJA6)

2024-10-04 (불탄다..!) 10:5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VMcgaLkEPQ)

2024-10-04 (불탄다..!) 14:09:32

끼 에 엑 !

907 이름 없음 (MI6XvfjF.Y)

2024-10-04 (불탄다..!) 17:44:31

내가 술 또마시면 ㅂㅅ이다

908 이름 없음 (ZrjzxboJ76)

2024-10-05 (파란날) 12:13:41

트위터쪽에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들에게 참치상판 영입해보려 했는데 여오너only 안된다고 하니까 갈 이유가 없다는 이들이 많네
여러모로 씁쓸하네

909 이름 없음 (DQnB7jI8zo)

2024-10-05 (파란날) 12:21:00

거긴 데인 사람이 많으니까...

910 이름 없음 (dMJpZE4H5o)

2024-10-05 (파란날) 12:24:15

드물게 오너성별을 신경안써도 연락처 공유가 금지라는거에서 컷되더라ㅋㅋ

911 이름 없음 (xYbO.yYJ2U)

2024-10-05 (파란날) 13:01:53

근데 거긴 여기랑 문화가 진짜 극단적으로 다르던데 이유가 뭘까??
그쪽에 대해서 아는거 정말 하나도 없는 입장에선 왜 오너 성별을 제한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연락처 공유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래

912 이름 없음 (GcnYZIZaOg)

2024-10-05 (파란날) 13:05:52

여긴 비주류니까

913 이름 없음 (xYbO.yYJ2U)

2024-10-05 (파란날) 13:07:42

>>912 우리 인원 적은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주류 주류를 떠나서 거기는 그렇게 발전하게 된 이유가 있을거잖아
그게 궁금해

914 이름 없음 (XROzryDwOk)

2024-10-05 (파란날) 13:09:03

오너 성별 제한 - 일부 남오너들이 여오너들에게 접근해서 성희롱, 성폭행, 만남 시도, 음란한 것들을 시도하거나 문제되는 것을 시도해서 그에 화난 이들이 오너 성별을 제한하기 시작함
근데 그리 하니 이젠 여오너들 중에서도 똑같은 이들이 나와서 결국 의미가 없어짐 오히려 요즘은 여오너들이 더 문제를 일으킴
하지만 그럼에도 같은 성별이 편하다고 유지하는거임

연락처 공유 - 그냥 우리들이 일댈 만드는거와 동일함. 계속 교류하고 싶고 진득하게 놀고 싶은 거임
차이점은 다른 이들 눈에 안 띄일 수 있다+수위역극, 수위썰 신나게 풀기 가능 정도

915 이름 없음 (jsHBnrtVSA)

2024-10-05 (파란날) 13:10:41

근데 나도 트위터나 카페 쪽이면 오너 성별 제한 있는 쪽이 좋긴 해
여오녀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이건 그냥 절대적인 수가 많으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 같고..
그냥 나이대 좀 높고 여성 제한 걸어둔 쪽이 제일 편한 느낌

916 이름 없음 (xYbO.yYJ2U)

2024-10-05 (파란날) 13:11:24

오...

이유를 아니까 왜 그렇게 발전했는지 이해가 간다

남오너 온리같은 얘기가 없는걸 보니 남자 자체가 굉장히 적은 환경인것 같기도 하고

연락처 공유는 뭔가 좀 결이 다른 것 같긴한데 그 연락처가 현실 연락처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

친절한 설명 너무 고마워!! 진짜 계속 의문이었는데 속시원하다

917 이름 없음 (XROzryDwOk)

2024-10-05 (파란날) 13:18:21

있긴 했는데 조롱당하고 욕 먹고 묻힌걸로 기억
사실 자캐 데리고 노는 곳이 남오너들은 좀 설 곳이 없긴 함
내 지인 남오너는 자캐관계 구하려고 했다가 남자가 왜 이거하냐고 대놓고 욕먹은 적도 있음
다들 섞여놀아도 관련 문제 안 터지고 잘 돌아가는 여기가 진짜 신기한거임

918 이름 없음 (xYbO.yYJ2U)

2024-10-05 (파란날) 13:19:19

심하네.....

919 이름 없음 (XROzryDwOk)

2024-10-05 (파란날) 13:26:39

다만 그렇다고 딴데의 오너들이 다 저런것도 아님
결국 사바사 오바오임

920 이름 없음 (mGlklRBLto)

2024-10-05 (파란날) 13:39:25

성별제한 걸어버리면 젠더퀴어인 오타쿠도 같이 걸려 버리는 경우 많아서 이쪽으로도 늘 논의 많이 나옴. 그래서 성별제한 걸면 더 말 많아지는 경우도 많고.
그런만큼 같이 오는 여자오너랑 같이 신청서 내면 남자오너도 가능한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논란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평범하게 성별제한 안 거는 곳도 여전히 있음. 그래도 당연히 사바사이긴 함... 커뮤는 안 뛰어서 확정적으로 폄균 성향이 이렇다고는 말 못하겠네

921 이름 없음 (ahN7m9e092)

2024-10-05 (파란날) 17:49:38

돈도 없는데 자꾸 몸이 여기저기 아파.

922 이름 없음 (eVNUEz1QLs)

2024-10-05 (파란날) 18:42:10

923 이름 없음 (EkMUFBskAQ)

2024-10-05 (파란날) 18:45:40

>>922 너는 왜 이런걸올려서 나를울게하는으흐흐흐흫흐흐흐흑흐흐흐규ㅠㅠ

924 이름 없음 (eVNUEz1QLs)

2024-10-05 (파란날) 18:59:20

925 이름 없음 (SiHZZ01Ckc)

2024-10-05 (파란날) 19:34:50

수족냉증인들아
슬슬 그 시즌이 온 것 같다...
싸늘한 발을 느끼며...

-R.I.P-

926 이름 없음 (ahN7m9e092)

2024-10-05 (파란날) 20:26:17

폭죽놀이가 시작되었다

927 이름 없음 (b4PuB1OJ6.)

2024-10-05 (파란날) 20:29:36

여기에만 줄곧 있어서 잘 못느꼈는데
이곳은 기본적으로 글쓰기 능력과 속독 능력을 상당히 필요로 하는 곳인 것 같다
너희들 다 대단하다구...

928 이름 없음 (IB83OafKuo)

2024-10-05 (파란날) 20:32:24

젠퀴는 여기서도 어장바이어장임
물론 뒷사람이 아니라 캐릭터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애초에 익명제인 곳에서 뒷사람 성별을 따질 수가 없지

929 이름 없음 (aBMhkjOUBM)

2024-10-05 (파란날) 20:34:02

>>928 젠퀴인 캐릭터가 가능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는 뜻이야???

930 이름 없음 (aKdEjBt5xo)

2024-10-05 (파란날) 20:34:21

>>927 그니까 여기 있는 참치들 다 어디 소설 사이트에서 연재 좀 하다 온 사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금손이야...

931 이름 없음 (rQ5WjaDewk)

2024-10-05 (파란날) 20:35:42

>>930 그리고 여기에 있다가 현실로 돌아가면 글을 낯설 정도로 느리게 읽는 사람도 많더라...
여기에서는 다들 빠르게 읽던데...!

932 이름 없음 (cfVRevLr/A)

2024-10-05 (파란날) 20:39:22

>>929 대부분의 어장은 시스젠더만 허용하거나 선택지로 시스를 기본으로 두니까
물론 후자는 젠퀴 설정 가능하냐고 물어봤을 때 된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근데 젠퀴 오너를 금지하는 건 어떤 사람의 정체성을 금지하는 거라 캐릭터 금지랑은 무게감이 다르다고 봄

933 이름 없음 (jOa7GhfhvY)

2024-10-05 (파란날) 20:43:02

젠퀴 캐릭터 허용여부는 사실 어장 자유니 뭐라 할 수 없는거고 젠퀴오너는 솔직히 아무도 관심없음
여긴 문제되는 행동을 하던 이 아니면 오너가 어디의 누군지도 관심 안가지는 곳임

934 이름 없음 (kkyn9PcCCE)

2024-10-05 (파란날) 20:44:38

어장용 자료 수집하다보니 어쩌다가 합스부르크 왕가 관련한 내용까지 도달해서 자료좀 읽어 봤다.
근친이란 무서운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거랑 별개로 이걸 스토리에 투입해서 써먹으면 아침드라마 마냥 막장개그가 나올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935 이름 없음 (dMJpZE4H5o)

2024-10-05 (파란날) 20:59:10

뭐 여기는 솔직히 캐릭터 성별을 신경쓰지 오너 성별은 아무도 신경 안쓰니까
속된 말로 그거지, 오너 성별 알빠없고ㅋㅋ 재밌게 놀기만 하면 그만이지 < 딱 이거임

936 이름 없음 (YA4fOb6TMw)

2024-10-05 (파란날) 21:09:20

>>934 합스부르크근친개그어장 상황극판 맙소사

937 이름 없음 (SbZ62lEX5o)

2024-10-05 (파란날) 23:13:51

참 속상하다...

938 이름 없음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3:14:46

>>937 왜 그러니? 참치야

939 이름 없음 (SbZ62lEX5o)

2024-10-05 (파란날) 23:18:15

>>938 관전중인곳 있는데 다 시트 내리고 무통잠도 많고 스레주랑 참여자 둘이서 으쌰으쌰 하면서 어떻게든 스레주가 스레 살리려고 홍보스레도 쓰고 시트스레도 꾸준히 갱신하는데 반응 너무 없어서 보는 내가 다 눈물이 나옴 ㅠ

940 이름 없음 (m6XKjQdB.I)

2024-10-05 (파란날) 23:20:40

>>939 음. 마음은 알겠지만 당사자들은 아직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3자가 반응이 없어서 눈물 난다거나 하면 좀 실례가 아닐까?... 조용히 응원하자!

941 이름 없음 (fZa/SgCZqI)

2024-10-05 (파란날) 23:49:34

니가 시트를 내

942 이름 없음 (iyIT4Wbk.E)

2024-10-06 (내일 월요일) 00:01:03

근데 진짜 왜 요즘 침체기인거임? 스레는 많이 나오는데 모카고랑 무림비사 말고 살아남는데가 없잖음. ㄹㅇ 다 유사연애하려고 오는거임? 아니 아무리 지쳤다 기력없다 바쁘다 해도 두세명정도는 가끔 시간 낼만도 할텐데 진짜 모름

943 이름 없음 (pgYQMt5K8E)

2024-10-06 (내일 월요일) 00:29:40

무통잠 또 장난 아니게 늘긴 했음
저격하긴 싫은데 대표적 예시로 잠수타다가 돌아와서 잠수엔딩 없게 하겠다던 참치는 또 잠수엔딩 탔음
걍 무통잠이 습관임 이 참치들은..

944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38:00

난 그냥 내 취향의 어장이 안나오는지라 구경만 하는중

945 이름 없음 (p968VvulQY)

2024-10-06 (내일 월요일) 00:39:02

난 참여하는 1:1이 늘어나서 다인 스레는 잘 못 가.

946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2:32

>>927 어린 시절부터 커뮤질 하다가 구레딕 상황극판부터 찍먹한 세대인데.... 예나 지금이나 똥손이지만 개빡하드트레이닝이 되긴 한 거 같긴 해

947 이름 없음 (ttUrZ33Zzc)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4:21

원래 시트를 안 낸건 상관없지
문제는 시트를 내고 잠수타는 이들임
이런 판국인데 무슨 새 스레가 나오겠음?

948 이름 없음 (Bv6ndRK9ks)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5:27

기다리는 두세명이 있는데 캡틴이 잠수를 탄 건 어떻게 하나요 흑흑흑

949 이름 없음 (ttUrZ33Zzc)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7:22

그 캡틴도 문제임 당연히
캡틴도 스레 못하겠으면 도망치지 말고 걍 닫는다고 하고 마무리지어라 진짜

950 이름 없음 (wIyOGymMns)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8:21

근데 시트 정성껏 써놓고 잠수유기하는건 신기하긴하더라..
스레에 민폐고 뭐 그런걸 떠나서 안아깝나..

나름 캐디 캐설정 좋은데도 일상 한 번 안돌려보고 가버리는 사람들 보면 씁쓸함..

951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8:36

>>948 (위로의 뽀담뽀담)

시트 내고 잠수타는거 악질이지
특히 예약 필요한 중요한 자리 먹어놓고 안오는 참치들 ㅋㅋ

952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0:33

스레주: 이 자리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자리에요! 예약 하셨으니 꼭 꾸준히 참가하셔야해요!!!
악질참치: 네~ 잠수 안타고 꾸준히 올게요!

(그리고 귀신같이 증발)

이런거 되~게 자주 보이잖아 ㅋㅋ

953 . (ttUrZ33Zzc)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2:01

페어제 스레에선 거의 무조건이지.
진짜 귀신같을 지경임
남아서 뛴 이들은 진짜 박수받아야함

954 이름 없음 (cf2iuZuLPQ)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2:30

>>950
상판에서 겪을 수 있는 최악의 덕통사고 1위

>>>무통잠한 관캐<<<

이건 뭐 못다말에서 부를수도 없고
또 나만 진심이지 또

955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3:57

>>954 받고 연플 성사되자마자 바로 접속 뜸해지더니 무통잠 아니면 이벤트때만 오고 쓱 사라지는 케이스
내..캐릭터가...키링이니...?

956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0:19

상판 러브버그 특
연플 성사되기 전엔 이성캐랑만 죽어라 돌리다가
연플 성사되고 난 뒤엔 연인오너 올 때만 나타나서 썰풀이핑퐁 개뚱쭝하게 어그로끌고 일상도 연인캐랑만 주구장창돌림 수위 선넘으려고함

캡한테 지적받고 나서는 성의없게 말걸고 다니는게 제일 짜증났다..

957 .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7:13

>>956 받고 연플캐가 다른 이와 친하게 노는 꼴을 못 보는 이도 있음
난 그냥 친구로 이전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평소처럼 놀면 눈치 장난 아니게 줌
오너입으로 삐진 티 팍팍 내는데 내가 ntr한 것도 아닌데 대체 왜 그런 눈치 공격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음

걍 이쪽은 신경 끄고 연플 재밌게 돌리란 말이야!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나 연플일상은 많이 보고 싶더라 헤헤
눈치보지 말고 썸타는 이들은 신나게 타줘라.
골고루만 놀아주면 짱 재밌어

김에 나 최근에 주식 성공했던 이들 일댈 재밌게 구경중이다!

958 이름 없음 (4ETdWSHjJI)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8:14

>>957 아... ptsd가...(뒷목

959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8:22

쇠퇴한 건 어쩌면 어장이 아니라 참치들의 기력일수도

전성기: 하룻밤에 2일상 컷
쇠퇴기: 2주에 일상 하나 마무리

전성기에는 저러니까 일상 숫자로 비교하면서 편파고 뭐고 얘기 나오는 게 가능했던 건데
지금은 애초에 절대 모든 캐릭터가 한 번씩 만날 수 없다는 게 기정사실이라 인사도 똑바로 안 하거나 진짜 일상 편중 심한 거 아니면 사실 편파 얘기 잘 안 나오잖아
예를 들어 관캐랑 2번째 일상인데 눈치 살짝 보이는 현실도 옛날 기준이면 진짜 쌉에바

960 이름 없음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1:14

그냥 내가 보면서 느낀 것은 그냥 내가 시간 투자하고 싶은 캐릭터가 없으면 그냥 무통잠을 해버리는 이들이 늘었다는 거임.
아닌 이들도 있는데... 그런 이들도 엄청 많아짐.

내가 시간 투자하고 싶은 캐릭터가 없으니 내가 스레를 뛸 이유가 없어지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냥 시트 버리고 무통잠하는 거라고 생각함.

정말로 기력이 문제라고 해도 그냥 무책임하게 무통잠을 해버리는 시점에서 설득력은 없다고 생각해.

961 이름 없음 (8Y9ZmC7Ma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1:19

>>957 ㅇㅈ 연플 성사 이후에 과몰입해서 타 오너 견제하는거 꼴불견임

내가 니 앤캐가 취향이었으면 니보다 빨리 고백했겠지...

962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2:25

옛날 이야기한거긴한데(수위로 찻집 호출당할 정도의 일이였어서ㅇㅇ)
요즘에도 저런 은은한 편파가 남아있더라고
그냥 잡담 몇마디만 섞어봐도 성의없음이 느껴진다

963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3:06

>>960 그것도 맞는데 애초에 기가 빨리니까 무통잠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책임감이 무기력감한테 압도당하면 그냥 상판을 끊어 버리는 거니까
이게 다 요즘 유저들 태도 문제다! 하기에는 걍 참치들이 실제로 힘이 너무 빠진게 눈에 보여

964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6:41

편파 관련해서도 사실 예나 지금이나
레스 하나하나 전부 읽고 확인하고 읽고 확인하고 주접넣고... 모두가 이걸 눈치보는 동시에 기빨린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옛날에는 격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걸 억지로 할 힘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억지로 반응하실 필요 없어요 제발 스루해주세요가 된 거야
왜냐면 자기 자신도 그걸 못 해줄 걸 아니까...
그렇다 보니 옛날에 말하던 진정한 의미의 편파라는 게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나가떨어진 거에 가깝다고 봐 나는

965 이름 없음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1:47

편파는 일상 구할때 은은하게 나지
내가 올해만 해도 먼저 구하는 이 스루하고 새로 일상 구하고 그때 뿅 나타나서 바로 찔러서 처음 일상 구하던 이만 댕그러니 남은 케이스를 한두번 본게 아님

편파는 이런쪽으로 나옴

대놓고 찔렀는데도 걍 잠수타거나 모르는척하거나 말 돌리고 자기가 원하는 이와 기어이 돌린 케이스도 있음

966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1:54

학교 다니던 때처럼 빼곡하게 주접 넣을 능력도 없고 리턴도 없고
답이 오는 텀이 늘어나니까 뭐 하나에 환멸해도 길게 느껴지고, 접속해 봤자 인사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으니 무통잠도 훨씬 쉬워지고...
캡틴은 그걸 곱하기 인원수 만큼 느끼니까 한 번 어장 정전나서 회의감 들고 나면 스레 유기는 둘째치고 다시는 스레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 할 거고

예전에는 화력에 파묻혀 있을 때 딱히 남들이 관심도 없다 싶으면 그냥 아무 글이나 쓰면서 자기 캐릭터 만드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공책에 글을 쓰는 거랑 다름없게 된 거 아닐까

967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4:21

기력이 없는거랑 진짜 편파는 어 음... 그냥 보면 딱 티가 나.. 특히 >>965가 말한 것처럼 일상 구할때..
a하고 b하고 스레주 셋이 동접인데 b가 할일없다 심심하다 거려서 a가 그럼 일상할래요? 하자마자 b가 스르륵 사라져서 캡틴이랑 a가 뻘쭘하게 있다가 캡틴이 a랑 일상해준 경우도 본 적 있어서..

968 이름 없음 (R4G1TLuc1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5:18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편파 당해본 사람은 앎ㅋㅋ
신나게 떠들다가도 특정 오너한테만 텐션 확 떨어지는거ㅋ

969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6:08

여기까지만 보면 뭐야 그냥 심심은 한데 일상할 기력은 없던 케이스겠네! 라고 하겠지만..
b는 퇴근한 c가 나타나서 일상 할 사람을 구하자마자 귀신같이 튀어나와서 손을 들더라구... 관전하던 내가 다 하 씁 저거 맞냐 라고 생각했다니까..

970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8:55

>>965 이거 나 몇 달 전에 느낀 건데
스레를 띄워 두고 일상구함을 딱 올리잖아

옛날에는 매칭이 5분 내로 잡히니까 새로고침을 와바박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잡담도 나누고 했는데
이제는 언제 잡힐지 기약이 없으니까 한 5~10분 단위로 3~40분쯤 새로고침을 해도 다들 '지금은 좀...' 하고 가 버리고

그냥 나중에 오면 잡히겠지 하고 유튜브를 보러 가든지 과제를 하러 가
원래는 일상이랑 멀티태스킹하면서 하려고 했던 용무를 그냥 끝내고 오려는 마음으로
그래서 유튜브가 질렸을 때 / 진짜 일 다 끝냈을 때 돌아오면 인원풀이 바뀌어 있는 거임

그 사이에 일상 찔렸으면 순식간에 자기가 은근슬쩍 사라진 게 되어 버림

일상 텀도 주 단위로 늘어지니까 한 번이라도 일상 겹치면 그대로 '어라 같은 사람하고만 2번 했네? 나 편파 확정되는 건가?' 하는 눈치도 막 보여
그게 진짜 관캐거나 그러면 답도 없지 걍 공포감에 질린 채로 일상 하는 거임

진짜 악질 편파러가 넉넉잡아 3할정도 있으면 나머지 7할은 저런 케이스라고 느꼈음

971 이름 없음 (eQDAvj0feA)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9:04

없는 것 같아 보여도.. 편파는 늘 있음..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요즘에는 화력이 줄어서 무통잠이 더 문제가 되는 것 뿐이지

972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0:08

>>968 아 그거는 진짜 격공... 모두한테 공평하게 대해주는 건 어렵지 않잖아!!!! 😑
다행히 나는 요즘 뛴 어장에서 그런 경우를 만나진 않았는데
설마 내가 둔감한가

973 이름 없음 (g5OiJCzkqY)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1:40

특정 오너에게만 텐션 떨어진다니, 혹시 내가 그렇게 했나......

974 이름 없음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3:08

>>970 내가 말한건 그게 아님
A가 거의 5분전에 일상 구한 이가 있는데 B가 그거 스루하고 갱신하고 새로 일상 구하고 거의 바로 C가 뿅하고 등장해서 먼저 구한 A만 남는 케이스임
그래서 A가 아 저도 구했는데.. 이런 분위기를 내도 걍 담에 돌려요^^ 하고 자기들끼리 신나게 2주 돌리면서 놈
이건 솔직히 편파라고 생각함

975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3:24

지문 짧은 오너한테 지문 짧게 답변하는 건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당신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소'가 느껴지는 오너가 간혹 있긴 했음. 사실 코로나 이전 얘기지
요즘은 고인물들만 남아서 그런 거 거의 없어 뵈던데

976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5:45

뭐.. 어디까지나 고의적으로 씹는게 보이는 케이스를 말하는 거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뛴 어장이 반년도 넘어서 요즘이라 말하기 좀 뭐하긴해

혹사 내가 편파인가 싶은 참치들은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수인건 정말 실수로 보이니까 안심하고
그리고 편파로 분쟁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극단적인 케이스밖에 없다

그냥 다들 속앓이하다가 잡담스레에 한탄 한번씩 하고 가는거지

977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5:50

>>974 그런 극단적인 사례는 편파러라고 봐야지 뭐
나도 일상구함 푯말 꽂아놓고 설거지 하고 온 적 몇 번 있어서, 사라졌다고 전부 악의적으로 누구 떨쳐내려는 게 아니라 그냥 갱신 텀 더럽게 못 재는 양반일 수 있다 이말이여

978 이름 없음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9:24

>>977 저런 케이스를 내가 한두번 본게 아니란거임
그리고 나도 당했었고.
설거지하러 잠깐 자리 비운거야 뭐 이해할 수 있음 솔직히 그건 충분히 보여!
여기서 말하는 일상편파는 대부분이 내가 말한 저 케이스임

979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1:11

ㅇㅇ 지금 여기서 대화하는거 보고 어..? 혹시 내 행동도 편파로 비춰진건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참치들 있을텐데 그 정도는 다 구분할 수 있으니까 안심혀

980 이름 없음 (M9iGQfYPP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2:07

>>976 ㄹㅇ 상판 년차차면 누가 누군지도 대충 눈에 보이는 마당에
실수랑 고의도 구분 못하겠냐구~
안심하고 즐상판하자!

981 이름 없음 (JtNGKKlQtA)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9:56

많이 안바람
걍 더 뛸 마음 없으면 시트 내리겠다고 하고..
더 운영할 마음 없으면 정식으로 닫아줘

언젠간 오겠지하고 기다리는 사람은 너무 지침

982 이름 없음 (iJz/0lrmM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1:01

근데 여기서 이런 이야기 해도 결국 아무것도 안 달라지는 게 현실 아니야?

983 이름 없음 (G0jAN27OY6)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1:28

사실 이것도 있지만 가장 상처였던 거 얘기해보라면 "재미가 있으니 잠수를 안 탔지 재미없으면 잠수탔어요"를 직접 들었던 거랑 진짜로 침체기 오자마자 잠수해버린 시트 때 처음으로 회의감을 느꼈다...

984 이름 없음 (DMurPNgF5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7:22

걍 한탄임
달라지라고 하는 얘기였으면 토의스레를 갔겠지

985 이름 없음 (iJz/0lrmM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0:29

>>984 토의 어장 가도 아무것도 안 달라질 것 같지만
예전부터 이런 한탄은 쭉 봐왔는데 한탄이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는 것만 같더라

이러다 나중에는 무통잠 안 하는 참치만 바보가 되는 게 아닐까 싶어서 씁쓸하네

986 이름 없음 (B5zu03oN5s)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5:13

아무래도 루즈해지는게 계속되니 한탄이 느는거지. 달라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걍 현상황에 대한 반응인거임 여기서 입꾹닫한다고 무통잠이 사라지는게 아닌 것처럼

987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6:20

야메추

야식 메뉴 추천받는다

988 이름 없음 (KvTTtHNQk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6:36

이쯤되면 모카고와 무림비사는 무슨 이유로 무통잠 문제가 크게 없이 사람들이 남아있고 지금까지 순행하는지 분석해보는게 좋을지도..

저 두 스레가 더 특별한것이 있을까?

989 이름 없음 (KvTTtHNQk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7:04

>>987 치킨!

990 이름 없음 (iJz/0lrmM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8:29

한탄만 늘어나고 그렇다고 변화를 바란다고 해서 변화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막말로 무통잠을 알아냈다고 쳐도 걔 입장에선 그래서 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말투 좀만 바꾸고 필체 바꾸면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너네 못 잡잖아? 이런 마인드로 나오면 되니까

그냥 좀 안타까워서 그래 상황이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기만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극판의 현실이 말이야

991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2:04

오케이 냉동윙봉딱대

992 이름 없음 (h51ZkFxX22)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0:17

결국 무통잠도 악질짓도 일상침체기도 모든 문제들이 전부
사람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임
정확히 말하자면 남아있는 사람들이 기력 없는 직장인 고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는게 문제인거임

악질 10명 기력없는 참치 10명 있어도 정상적인 참치 100명 있으면 큰 문제 안됨
어느정도 자정 작용이 되거든 ㅇㅇ 악질이야 어쩔 수 없는 자캐커뮤의 근본적인 문제니까

근데 악질 10명 있는데 기력없는 참치 10명 있으면 이건 문제임
옛날에 정글고에서 대충 이런 말 나왔잖음

20%는 때려죽이거나 울면서 빌어도 공부하는 애들이고
20%는 때려죽여도 울면서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공부 안한다
나머지 60%는 근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변한다
선생의 역할은 그 60%를 최대한 성장시키는거다

반에 지금 대충 10명 있는데 2명은 그냥 상판사랑꾼이고
2명은 어쩔수 없는 악질이라고 치자
그럼 6명 남았는데, 이 사람들은 휩쓸리는거임

악질짓에 고통받아서 자기도 악질이 되거나
걍 포기하고 떠나거나
그렇게 침체 되는거임

스레 나오면 스레주는 당연히 상판사랑꾼이니까 스레주 어려운거 알면서도 스레 세운걸테고
한명 참여자도 상판사랑꾼
나머지 두명은 악질이라고 쳐보자

몇몇 시트 냈는데 위에서 얘기나온 악질짓에 고통받고 무통잠에 고통받아서 떠나고
자기 현생 상황 안좋아졌는데 여기서 기대한 만큼의 피드백이 안 나오니까 떠나면
그냥 스레 망하는거임 이 수순은 어쩔 수 없음 지금 상황대로면

근데 운영자도 여기 유저들도 기본적으로 전에 얘기 나왔던거 종합해보자면
여길 변하게 할거면 니가 떠나라 스탠스였잖음? ㅇㅇ

이거 이해함 지금 밴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트위터 쪽은 완전히 페미소굴이고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 중 과연 몇이나 그런 피곤한거 좋아하겠음?
그리고 결국 모두를 만족시키는 개혁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여기는 변하지 않는게 아니라 변하지 못하는거임

그렇다면 결국 사람을 끌어 모으는 방법은 옛날 스레딕에 유입되었던것처럼
꿈일기 공포판 오컬트판 이런것처럼 사이트 자체에 유입시킬 수 있는 큰 한방의 뭔가가 필요한데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함

993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7:33

라고 하기엔 앵커판은 우리나라 AA공들 싹 다 끌어모은 느낌이긴 한데 그냥 플로트 상황극 자체를 하는 사람이 여기밖에 안 남은 거 아니냐

994 이름 없음 (zXpw/nzvjY)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8:18

페미소굴 이러네ㅋㅋ 왜이렇게 자기사상 자꾸 비치려는 애들이 많은지 모르겠네 은글슬쩍 상판에 남녀갈등이슈 껴넣지좀마

995 이름 없음 (7Hq95zQUFk)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1:30

>>994 논점 돌리지 말자. 트위터 하는 사람 빼고 다 저렇게 생각하고 있음
그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양쪽 이용자층이 절대 공존할 수 없는 건 사실이고

996 이름 없음 (8B/J20MeR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2:30

>>994 그러게.. 먹금하자

997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2:54

좀 다른 소리긴 한데 잡담판 다음 어장 있던가?

998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4:13

ㄴㄴ 터트린 사람이 세우던지
세우고 싶은 사람이 세우던지 해야할듯

999 이름 없음 (h51ZkFxX22)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4:33

>>993 그럴지도 모르지
스레딕때 하던 100명 언저리의 사람들 다 다른 자캐커뮤로 떠났을수도 있고

>>994 그럼 트위터 자캐커뮤판이 페미소굴 아니고 뭐임? 님 거기서 애프터 많이 안해보심?
버스 놓쳤다고 한남 죽으라는 글 싸는 애들이 태반인데 ㅋㅋ 내가 은근슬쩍 끼워넣는게 아니라 외부홍보 하던때도 이런 말 나왔었잖음
트위터 넘 피곤해서 걱정된다는 말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걍 사람이 없다는 넋두리 한탄글이란거임 내가 한 말은

1000 이름 없음 (4wxO69Wh5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6:06

남녀갈등 자체가 되게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 이슈고 트위터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미인 건 아닌데 일단 페미들이 트위터를 하는 건 사실이지.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난 상황극이라는 장르 자체가 망하진 않았다고 봄. 애초에 트위터든 밴커든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당장 옆판만 봐도 비슷한 게 하나 있으니까.

그냥 안 그래도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걸 마이너한 사이트에서 하고 있으니 이렇게 된 거임.

1001 이름 없음 (7Hq95zQUFk)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8:19

이전에 얘기나온 카커, 트위터 여오너 only도 말이 데인 사람들이라 그런거야ㅠㅠ지 그냥 사유 없이 한남 입구컷하는 수준인데, 오너 정보 따지면서 사람 가려받는 것 것부터가 완전 익명제인 상판하고는 기조가 다른 거임
어차피 다른 세상 이야기니까 별 관심도 없긴 한데 이걸 갖고 사상을 드러내네 어쩌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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