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78> ☀️더운 날씨에 녹아내린 참치들의 잡담어장🧊💦 :: 1001

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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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4HIkpCj/7w)

2024-09-09 (모두 수고..) 17:42:29

추석은 다음주인데 마트는 왜 벌써부터 미어터지는것인가...

615 이름 없음 (RBtkTN/ksw)

2024-09-09 (모두 수고..) 18:06:46

마트는 항상 미어터져용

616 이름 없음 (fcENRfgIE2)

2024-09-09 (모두 수고..) 19:57:00

>>613 ㄹㅇ 아 안되면 다른 스레 뛰면 그만이야~ 하고 냈다가 감당 불가능해져서 급하게 부캡 구해본 적도 있음..

617 짤 빌런 (pwUy/nx3GE)

2024-09-09 (모두 수고..) 21:59:22

618 이름 없음 (u8M4KbdSsI)

2024-09-10 (FIRE!) 09:06:51

최근 머리 속에 감도는 문장

"사실은 이 세상에는 마법도 거대 로봇도 존재한다"
"평화의 뒷면에 온 것을 환영하지 동지여"

619 이름 없음 (3vB4thSSeg)

2024-09-10 (FIRE!) 09:13:52

이게 가을날씨냐아아아앗

620 이름 없음 (u8M4KbdSsI)

2024-09-10 (FIRE!) 09:15:22

>>619 언제부터 가을 날씨가 시원할 것이라 생각했지?

깨져라 태풍수월

621 이름 없음 (hGw2AnKeyQ)

2024-09-10 (FIRE!) 09:29:03

마법도 거대로봇도 있는데 뿔 달린 말이 없다고?

622 이름 없음 (Bx8q3ic2nU)

2024-09-10 (FIRE!) 10:03:21

응애 나 고삼
입시때문에 2년째 상판 구경만 하는 중
응원해줘

623 이름 없음 (u8M4KbdSsI)

2024-09-10 (FIRE!) 11:00:42

>>622 응애 하버드대 수석 입학 축하해

624 이름 없음 (jirAdhXyJk)

2024-09-10 (FIRE!) 11:13:55

>>622
너가 이 상판의 연령 평균치를 크게 낮춰주고 있다

625 이름 없음 (qvYk0EjV7A)

2024-09-10 (FIRE!) 15:44:46

참치 야채 비빔밥 먹고싶다

626 이름 없음 (A5rk95wQew)

2024-09-10 (FIRE!) 15:52:39

먹쟈

627 이름 없음 (qvYk0EjV7A)

2024-09-10 (FIRE!) 16:18:34

참치 - 있음
밥 - 있음
야채 -업슴

628 이름 없음 (A5rk95wQew)

2024-09-10 (FIRE!) 16:21:05

1.한솥도시락에 다녀온다
2.편의점에 다녀온다

629 이름 없음 (qvYk0EjV7A)

2024-09-10 (FIRE!) 16:22:02

어 잠만 나 대박 좋은생각 났어
편의점에서 샐러드 파는거 사다가 그거 쏟아부으면 야채 아닐까?

630 이름 없음 (A5rk95wQew)

2024-09-10 (FIRE!) 16:25:20

걔는 비빔밥용은 아니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나는 도시락을 말한거였음)

631 이름 없음 (TPuIqhcJ8w)

2024-09-10 (FIRE!) 17:59:32

드레싱 안뿌려져 있는거면 괜찮지 않을까?
맛있을 것 같은데

632 이름 없음 (P/mr6TynHk)

2024-09-10 (FIRE!) 18:50:12

편의점에서 새싹채소 샐러드같은거 팔지 않나? 그런건 괜찮을지도

633 짤 빌런 (EVTq7JHSEc)

2024-09-10 (FIRE!) 20:56:11

634 이름 없음 (WDcfif6r7E)

2024-09-11 (水) 12:05:21

ㅏㅏㅏㅏㅏㅏㅏㅏㅏ

635 이름 없음 (GRooKc9mrw)

2024-09-11 (水) 20:03:47

지루한 일상에 웃을거리가 필요해

636 짤 빌런 (AoMTVw42SY)

2024-09-11 (水) 20:14:33

637 이름 없음 (LdTc8dOc6w)

2024-09-11 (水) 20:33:56

>>636 어쩌다가 저 노래가...?
그리고 저거 찍은 사람은 어쩌다기 일본까지 가서 저 노래를...?

638 이름 없음 (GRooKc9mrw)

2024-09-11 (水) 20:55:25

옛날의 나-과일이 있어도 씻기가 귀찮아서 잘 안먹음
요즘의 나-꼬박꼬박 잘 씻어서 손질도 미리 해놨다 먹음
돼지가 된 이유중의 하나일까 ㅇㅅㅇ

639 이름 없음 (2Kgq8v2g2o)

2024-09-11 (水) 21:37:04

>>634 머임 실제상황임??
실제상황이면 행운을 빈다....

>>638 비타민 챙겨먹는 건 좋은거지!

640 이름 없음 (dKdWJedqlk)

2024-09-11 (水) 23:08:34

위키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내 캐릭터건 내가 관리할테니 냅둬도 된다고 하는건 실례일까 아닐까..

641 이름 없음 (K5445E/YZ.)

2024-09-11 (水) 23:12:09

>>640 말하면 관리하는 사람은 관리하는 수고가 덜어서 좋아한다. 보통은 말이지!

642 이름 없음 (dKdWJedqlk)

2024-09-11 (水) 23:17:49

위키요정이랑 나랑은 미묘하게 접속이 엇나가니 주말에 동접일때 한번 말해봐야겠군..

643 이름 없음 (WVOvCCPrzc)

2024-09-12 (거의 끝나감) 03:01:20

요즘은 늙어서 관전만 하고 있지만 옛날에 한창 뛸 때는 순수한 호의로 위키 관리하곤 했었지... 나 같은 경우엔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 거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말라고 했겠지만 사람에 따라 그리고 경우에 따라 다 다르겠지

644 이름 없음 (lXo8KHZHm2)

2024-09-12 (거의 끝나감) 08:52:32

원숭이나무에올라가

645 이름 없음 (yq9HJ7aSa.)

2024-09-12 (거의 끝나감) 09:11:14

글로벌 서버가 기본 서버인 게임 광장에서 악기로 아리랑 락버전 연주하다가 한국인 만났다..

646 이름 없음 (8f4S6t27J6)

2024-09-12 (거의 끝나감) 11:02:23

>>644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조심해 스네이크. 놈들은 태생적인 게릴라전의 달인들이야.

647 이름 없음 (kPmTJ53SbM)

2024-09-12 (거의 끝나감) 21:13:48

뇌절인거 아는데 지금 나온 혹은 나올 예정인 우마무스메 아이들 모두 크오해서 만나는거 보고 싶어졌어
망상일뿐이니 해달라는거 아니야!

648 이름 없음 (Kcawz1VsGE)

2024-09-13 (불탄다..!) 01:00:01

꺄아아악!!

649 이름 없음 (glQeLwb5ds)

2024-09-13 (불탄다..!) 09:14:15

>>648
죽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은 고로시...

650 이름 없음 (xCIBR91fPA)

2024-09-13 (불탄다..!) 16:38:18

>>648 아잇... 메세지 보고 오 했는데 아래 보고 아... 이건 좀이란 생각 들었잖아! 내 감동 돌려줘!

651 이름 없음 (cZ4CglwnAE)

2024-09-13 (불탄다..!) 17:02:59

경찰서도 친절도나 만족도로 평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깡촌경찰서 너무 불친절하고 피해자 가스라이팅 심해

652 이름 없음 (zQ..WjNWW.)

2024-09-13 (불탄다..!) 17:05:16

역시 취향은 자신의 현 상태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아.
예전에는 진지하거나 잔잔한 느낌의 작품이 좋았는데.. 요즘은 현생이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괜히 피곤할 때 달콤한 거 먹는 것처럼 달달한 작품만 찾게 되더라.
근데 그게 진짜 자연스러운 달달함이어야 좋아. 막 서비스씬 가득 넣고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특정 구도 막 비추는 그런 것은 또 싫더라.

653 이름 없음 (RihGtMtJgs)

2024-09-13 (불탄다..!) 23:13:28

이웃집에서 성시경 메들리 무반주 라이브중

654 이름 없음 (nKM2lvH8xE)

2024-09-14 (파란날) 17:03:11

가끔 어장 뛰다보면 뭔가 엄청 좋은 사람이 생기거든
캐 때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엄청나게 좋은 거 말이야 뭔지 알지?
암튼 그런 사람 생길 때마다 내 보따리에 넣어두고 오랫동안 함께 놀고 싶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사람 생길 때마다 왜 여긴 익명이지 하고 한탄해

655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09:01

헉....... 나도 알아
나도 최근 그 생각했는데......

656 이름 없음 (76Gp13lEqI)

2024-09-14 (파란날) 17:09:46

그러고보니 스레딕 망할 때 다신 상황극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하고 스레 참가자끼리 옾카방 만들어서 나가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10년은 된 일이겠네..

657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17:24

여기 오래된 참치가 있어요! 냉동 참치다!

658 이름 없음 (uYt07TNoKE)

2024-09-14 (파란날) 17:19:07

>>654 그런 이들은 또 취향도 서로 엄청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상판에서 같은 어장을 뛸 때가 많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 여기서 또 만나네 하고 생각하고 싱글벙글 웃을 때 많음.

659 이름 없음 (ZrXq5rTLSA)

2024-09-14 (파란날) 17:20:57

얼마전에 같은 어장 뛰다가 좀 더 서사 나누고 싶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차마 찌르진 못했어
나 같은 참치 아직도 있지? ㅠ

660 이름 없음 (Ir7PVqyoXM)

2024-09-14 (파란날) 17:26:03

>>658 공감!

>>659 으흐흐흑..... 저요.......

오너관인데 일상 한번 못하고 상대 참치 시트 내려서 혼자 울었던 적도 있다.....
나같은 참치도 있지? ㅠㅠ

661 이름 없음 (Bf3gZme2lA)

2024-09-14 (파란날) 17:32:16

>>660 요즘같은 시기엔 엄청 많을듯
일상을 돌려보려고 해도 한달이 넘어도 못 돌리는 캐릭터 허다함

662 이름 없음 (C17Biq8XTk)

2024-09-14 (파란날) 20:31:37

생생우동에 고춧가루 팍팍쳐서 먹고싶다

663 이름 없음 (gOQVo/v3n2)

2024-09-14 (파란날) 20:38:25

가을이 되면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과 고운 단풍 (x)
불 끄고 뜸들이면서 수증기로 익힙니다 (o)

664 이름 없음 (stFrm1Kvpw)

2024-09-15 (내일 월요일) 04:59:07

13년만에 상판을 왔어
중딩때 자캐만들어서 놀던애가 4달뒤면 서른이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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