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78> ☀️더운 날씨에 녹아내린 참치들의 잡담어장🧊💦 :: 1001

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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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이름 없음 (hTycsXo.X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9:55

560 참치는 악마야!!

564 이름 없음 (uwSq5OXu3o)

2024-09-05 (거의 끝나감) 22:40:17

죽이면 안되지 두고두고 괴롭혀야지

565 이름 없음 (RPnBkq24Tg)

2024-09-06 (불탄다..!) 10:47:54

위키에 사진 어떻게 올리는지 아시는분!

566 이름 없음 (e3ev8RPmt.)

2024-09-06 (불탄다..!) 10:59:26

>>565 postimg 기준 업로드 이후 직접 링크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됨

567 이름 없음 (2XuZqc.utw)

2024-09-06 (불탄다..!) 12:14:45

요즘 양모펠트 하는데 이거 꽤 재밌다
근데 대신 100% 수공예품이 왜 비싼지 이유를 알 것 같아짐

568 이름 없음 (nlTEuPnyh.)

2024-09-06 (불탄다..!) 12:18:43

심심해서 관전자 스레 쭈욱 봤는데 진짜 저격질하던 이들 짜증나네
소소하게 스레 이야기 나눌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는데 이놈의 말투와 논리가 2명 정도로 분류가능한 입맛충 놈들..

569 이름 없음 (qiaM343jAI)

2024-09-06 (불탄다..!) 12:23:17

원래 인터넷에서 여론 물 흐리는 사람들은 사실 다수가 아니라 특정한 소수가 다중이짓하는 거라잖아
걔네들은 그런 짓으로 희열을 느끼고 여기도 익명 커뮤니티의 한계로 딱히 손댈 수도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게 최선의 답인듯
그런 의미에서 어그로들이 놀 만한 판이 사라진 건 잘된 일인 것 같아

570 이름 없음 (E3W9F7wFBI)

2024-09-06 (불탄다..!) 13:07:25

어그로도 어그로지만
관전스레 없어져서 주접 못떠는 건 좀 아쉽긴 한데
특정인 대상 주접은 좀 내가 보기에도 좀 부담스럽긴 했음

571 이름 없음 (2GRCcnhsDE)

2024-09-06 (불탄다..!) 14:25:11

결국 손해 보는 건 멀쩡하게 잘 사용하던 사람들이지
가장 좋은 건 관전자 어장을 그대로 내비두면서도 누가 총대 매고 어그로짓하는 애들은 칼 같이 잘라버리는 건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다들 늙어서 귀찮고 피곤하니까...

572 이름 없음 (iQxyt7ooAE)

2024-09-06 (불탄다..!) 14:43:36

다 사라진 이제와서 특정인 대상주접 부담스러워 보인다느니 얘기가 왜나옴ㅋㅋㅋ

573 이름 없음 (IbiLnE9E06)

2024-09-06 (불탄다..!) 15:24:42

잘 즐기고 있는데 가서 부담스럽다고 훼방놓으면 유사분탕이지만 끝나고 그땐 그랬지~ 정돈 할 수 있으니까?

574 이름 없음 (W88A/WzhhY)

2024-09-06 (불탄다..!) 15:31:19

이제와서 그렇게 얘기해도 관전스레 이용자가 고칠 수도 없고 그냥 철지난 뒷담까기일 뿐임;
당사자도 아니면 가만히 있는 게 답인듯

575 짤 빌런 (BQ8x/QpHNI)

2024-09-06 (불탄다..!) 16:00:04

576 이름 없음 (zjjMEGKd.k)

2024-09-06 (불탄다..!) 16:00:07

간만에 모카빵 먹으니까 맛있네..

577 이름 없음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16:09:42

578 이름 없음 (jC/fs8i5bg)

2024-09-06 (불탄다..!) 18:53:32

커피 너무 마셔서 속쓰리다

579 이름 없음 (Cq7dmRBFNk)

2024-09-07 (파란날) 09:42:27

너무 피곤해

580 이름 없음 (93gd23DndI)

2024-09-07 (파란날) 10:57:24

(아이디어 번뜩임!)->새 스레를 세울까?->내 시간 봄->무리군->(아이디어 번뜩임!)->(이하 루프)

크윽 누가 내 명의로 건물 10채를 사주고 세금까지 내준다면 갓캡틴이 될 수 있는데..

581 이름 없음 (qkgi7Romsw)

2024-09-07 (파란날) 11:06:33

관전스레가 닫혔지만 타칭 입맛충들은 사라지지 않고 이젠 웹박수나 임시스레에 가서 툭툭 던지는 느낌으로 바뀐듯

얘네 참 대단한게 왜 이리 다른 스레에 관심이 많고 타캡틴에게관심을 못 끊는거임?

난 내가 뛰는 스레 아니면 솔직히 볼 생각이 안 들던데..

582 이름 없음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1:07:59

내 명의로 건물 10채를 사주고 세금까지 내준다면

나도나도

583 이름 없음 (cH1ibvbbrc)

2024-09-07 (파란날) 11:11:33

건물까지 안 바라고 그냥 평균적인 월급만 받아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난

584 이름 없음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11:40

난 세금은 내가 낼테니까 5채만 사줘도 은퇴하는 그날까지 캡틴 할 자신이 있어.
정년퇴직을 상판에서!!

(어림도 없지)

585 이름 없음 (0jw0WYPp5I)

2024-09-07 (파란날) 11:16:15

건물이 많아서 누가 문의전화주니까 거기도 내 건물이 있어요?

하는거 해보고싶다

586 이름 없음 (d7ECTFOkTw)

2024-09-07 (파란날) 11:52:48

올해 작년보다 안더운거 같은데..
잘 때는 되려 춥고
작년에 분명 9월에 선풍기 세게틀고
옷 다 벗어던지고 그랬는데
올해는 전혀..

587 이름 없음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11:59:23

지금은 9월에 열기가 많이 식긴 했지.
다만 7~8월은 작년보다 더 더웠던 것 같아.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은! 진짜 처음으로 자면서 에어컨 틀고 잤았어.

588 짤 빌런 (bruRtVgG7M)

2024-09-07 (파란날) 20:15:21

589 이름 없음 (AuxmrhcozE)

2024-09-08 (내일 월요일) 13:50:54

점심 뭐먹지

590 이름 없음 (rCBgKybjWM)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1:40

꽃게탕

591 이름 없음 (AuxmrhcozE)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4:42

점심이 아니라 저녁에 소주라도 까야 할거같은 메뉴라구 ㅋㅋㅋㅋ

592 이름 없음 (0wtuo21sSA)

2024-09-08 (내일 월요일) 14:55:38

대머리(타코야키를 간식삼아 먹어 빵빵하지 않을 수준으로 배를 채우고 저녁을 먹는다)

593 이름 없음 (rCBgKybjWM)

2024-09-08 (내일 월요일) 15:27:43

일요일인데 낯술하면 머 어때

594 이름 없음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0:24:13

요즘 정말 심심해서 옛날에 뛰었던 곳들 정주행하고 있는데 분명 내가 한 연플인데 연플 꽁냥 부분만 나오면 오그라들어서 보지를 못하겠다
대체 몇년전의 나는 무슨 정신으로 저런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 싹 오그라드는 대사를 잘도 쳤는지이이잌
더군다나 지금은 감성이 메말라서 연플의 ㅇ도 생각 안났는데 학생땐 진짜 연플 잘도 하고 다녔네.. 어케했니.. 과거의 나야...

595 이름 없음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0:26:37

아니야. 너참치에게 다시 관캐가 생기면 비슷해질지도 몰라!

596 이름 없음 (cXotM2ueIQ)

2024-09-09 (모두 수고..) 00:28:26

>>595 나 지금 내가 n년전에 굴린 캐릭터가 앤캐한테 혀짧은소리 내는거 보면서 내 손가락 자를까 고민하고 있다고오오옼
관캐.. 후우...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597 이름 없음 (nmBwHQGky2)

2024-09-09 (모두 수고..) 01:02:24

나도 그런 적이 있다우. 관캐...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598 이름 없음 (P9xre5b2vw)

2024-09-09 (모두 수고..) 01:07:27

그런 참치들을 위해 저기에 못다말이 있어! (가이드 풍)

599 이름 없음 (hYsZDX7xkE)

2024-09-09 (모두 수고..) 05:33:49

타투 새기기 전에 미리 타투 스티커로 테스트 해봐야겠다.

600 이름 없음 (7hRDjfx00c)

2024-09-09 (모두 수고..) 08:59:28

가끔 상판 참치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어

새 어장이 나오면 우르르 시트를 냈다가 1주일도 안되어서 현생이 바쁘다고 뜸해지더니 잠수타는 이들 태반일때도 많고 페어제 원하는 이들이 많아서 열어주면 열에 아홉은 2주만에 90퍼가 잠수를 타서 페어 유지조차 안 됨
슬로우스레를 원한다고 해서 내도 2주도 안되어서 1명만 자리 지키고 있음
일상스레를 원한다는 이들이 그렇게 많아도 두달 버티면 다행인 수준임

그래서 스레를 준비해도 내기는 고민되더라
역시 요즘 트랜드는 진행+갈리는 캡틴체제인가!

601 이름 없음 (G1HfNBET62)

2024-09-09 (모두 수고..) 09:13:15

그냥 일상 자체가 사장된거지 뭐

602 이름 없음 (B/7frAWE7M)

2024-09-09 (모두 수고..) 10:45:36

>>600
이런 현상 자체는 몇 년 전에도 많이 있었던 현상이긴 함...

603 이름 없음 (N9CQ7/dPRM)

2024-09-09 (모두 수고..) 10:54:42

페어제 하고싶다 : 나의 배필이 될 자격이 있고, 픽크루가 잘생겼으며, 설레면서도 야수같고 그러면서도 선녀같은 느낌이 있는 운명의 캐릭터와 페어하고싶다
라는 뜻이니까

604 이름 없음 (CMCiCj.WJc)

2024-09-09 (모두 수고..) 11:02:12

>>600 동감. 어장 장르가 일상이든 스토리든 뭐든간에 우르르 몰려갔다가 며칠만 지나면 갑자기 다들 잠수타.
하차해도 괜찮으니까 제발!!!! 하기 싫어지면 그냥 말을 하라고. 시트스레에 몇 문장 쓰는 게 그렇게 어렵나 싶다.

605 이름 없음 (JKALi0/tNw)

2024-09-09 (모두 수고..) 12:01:05

느와르 그렇게 하고싶다고 외치다가 정작 느와르 스레 올라오니까 묻힌걸 보면 그냥 뛰는건 귀찮고 관전은 하고 싶구나 하고 생각해

606 이름 없음 (zGfQVV7HtU)

2024-09-09 (모두 수고..) 12:09:32

상판은 수요조사를 너무 신뢰하면 안 돼

607 이름 없음 (kxfPsdx46w)

2024-09-09 (모두 수고..) 12:16:27

단체로 우르르도 있지만
익명스레라 한명이 반복적으로 정권찌르기마냥 올리는 걸 다수로 착각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임시스레는 세워봐야 시트라도 내주는 진수요가 가늠된다고 본다
그리고 수요의 니즈와 캡틴의 오마카세가 일치하기도 어려워서...
캡 준비하는 사람들은 상판 수요나 트렌드를 따지기 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뚝심있게 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608 이름 없음 (y0j7FdoSYI)

2024-09-09 (모두 수고..) 12:27:29

사실 시트 안 들어오는건 그냥 이게 안 맞구나하고 넘길 수 있음
문제는 시트 우르르 내고 2주만에 다 잠수타는 사태지
보통 진행없는 일상어장에서 이게 심한데 몇년째 반복되는게 문제

걍 진행없고 캡틴이 안 갈리는 어장은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안하는게 나을 지경임

너무 극단적 아니냐고 해도 이게 현 상판의 현실임

이런 환경속에서도 어장을 이끄는 캡틴들은 돈 많이 벌고 늘 화이팅이야! 너희들 덕에 상판이 오늘도 돌아간다!

609 이름 없음 (C8.ulMhGtw)

2024-09-09 (모두 수고..) 12:37:43

뭐... 근데 진행도 없고 캡틴이 설렁설렁하는 스레가 잘 될리가 없지
진행 없는 일상어장이란건 그냥 환상일 뿐이야 업데이트 없는 게임같은거지
이게 잘 되려면 거기 있는 참여자들끼리 영차영차 하면서 떡밥도 만들고 일상도 열심히 돌리고 해야겠지만 안 하잖아
노는 것도 결국엔 노력의 영역이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남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거면 망해야지 뭐

610 이름 없음 (x.DYVjihgI)

2024-09-09 (모두 수고..) 12:59:36

위 주제와는 상관없는 얘기인데 헤테로 소꿉친구 서사 진짜 깊게 돌리고 싶다!

단체스레에선 AT와 찜한것처럼 보일까봐 하기 힘들고
일댈로는 인기없는 소재이고
자유상황극은 쭉 이어서 하기 힘들고

내 취향과 동일한 유니콘 참치가 어딘가엔 있을거라 믿고 오늘도 망상회로 돌린다!

611 이름 없음 (NP3ZHMFy72)

2024-09-09 (모두 수고..) 13:23:54

>>607 마지막 부분에 심히 공감하고 간다

남들이 하고싶어하는 것과 내가 하고싶은게 정확히 일치해서 스레가 나온다면 베스트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함

왜냐면 서로 같은 단어를 말하지만 서로 떠올리는 이미지가 달라서 그런거라고 봐

카레, 라고 하면 나는 우리 엄마가 해주는 카레를 생각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3분 카레를 생각할 수도 있고 학교 급식에 나온 카레를 생각할 수 있고 인도 카레를 생각할 수도 있는거랑 같은거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새 스레를 세우려는 캡틴이 하는 수요조사가 실제 수요를 알 수 있다기보단 캡틴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역할은 할 수 있을거야

암튼 하고싶은 말은 성공적으로 스레를 런칭하고 싶은 캡틴들이 있다면

1. 내가 하고 싶은거를 스레로 낸다
2. 실제 수요와 수요 조사는 다르다는걸 기억하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3. 마음을 텅 비우고 기대하지 않는다

를 추천한다...! 스레 운영하는 캡틴들 다들 화이팅이야!!

612 이름 없음 (PLVYQy68Tg)

2024-09-09 (모두 수고..) 14:50:11

프로젝ㅌ VK 보는데

크윽 캡틴 경력을 스펙으로 쓸수 있었다면 하는 중

613 이름 없음 (PLVYQy68Tg)

2024-09-09 (모두 수고..) 14:51:33

그리고 캡틴으로 개인 경험으로는

"안 되면 접으면 그만이야~~" 마인드로 낸게 흥하는 경우가 꽤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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