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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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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jUMpctZTg)

2024-08-22 (거의 끝나감) 08:56:00

어장에 비참함을 느낄 필요가 없음
어차피 노는건데 그냥 신경을 안 쓰면 됨..
내 지뢰소재면 안 보면 만사가 해결됨.. 내리다가 눈에 들어오는걸 어떡하냐는 말도 옛날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냥 안 읽고 쭉 내리면 해결됨
굳이 셀프고문을 할 이유가 없지

289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8:59:13

>>286 레시피를 공개하라!!!!

요즘 콩나물밥이 저녁식사인데 너무 맛이 없어 양념장 때문인것 같아

290 이름 없음 (p0JM0NMrP2)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0:12

모르는 사람은 말 편하게 하지
편파당하는 것 같은데 (심증) 갱신 자주 된다고 생각해봐 ㅋㅋㅋㅋ 신경 안쓰고 싶어도 의외로 멘탈나감

291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1:39

>>289 앗..그거 말고 빨간 초장 말하는 거였엉
근데 양념장은 어차피 자기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 계속 맛보면서 하는 수밖엥
(사실 나는 요리고자다)

292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3:06

>>290 니 심증은 심증이고 그 스트레스에 딴 사람 끌어들이지 마

293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3:50

>>291 초장도 공개하라! 여름이라 회덮밥 먹는 느낌으로 시판 초장 뿌려먹음

294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4:16

요리는 뭐.. a가 없으니 c를 넣고 b가 없으니 d를 넣자 급만 아니면..

295 이름 없음 (TUzoaYqSqg)

2024-08-22 (거의 끝나감) 09:06:09

>>292 그래서 그때 남모르게 나만 스트레스 받았어. 됐지? ㅇㅅㅇ

296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2:04

글로벌서버가 있는 게임을 하는데 여기 애들 진짜 너무 멍청하고 말이 안통해서 헬퍼를 다닐 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A징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라고!!! 시계!! 니네 시계 없니!?!?!? 시계도 못보는 멍청이야?????? 라고 말하고 싶은데 신고당해서 시간과 정신의 방 갇힐까봐 말하지도 못하겠고 끄으응..

297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2:33

>>293 요것도 정답은 없으니 대충 내 방식을 적어보자면
일단 그릇에다 고추장을 부어 내가 붓고 싶은 만큼
그런 다음 물을 넣고 걸죽해질때까지 저어준 다음
설탕, 매실액, 식초를 넣어가면서 맛을 봐주는 거양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 매실액 추가, 신맛이 부족하면
식초추가 내 마음에 든다 싶을때까지 반복!

298 이름 없음 (oHSGy/oDzg)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4:17

>>296
요즘 아날로그 시계 못 읽어서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모르는 애들도 제법 있더라.....

299 이름 없음 (9XURWoxPv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7:26

>>297 생각보다 간단하넹

매실액만 어떻게 구해봐야지!

300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7:50

>>298 ...진짜? 개심각하네..

아니 근데 그럼 내 파티는 왜온거야!!! 파티 모집할때 우리 공략은 특정 기믹은 시계방향으로 도는 공략 사용해요~~라고 친절하게 일본어로 써줬잖아!!!!!

301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19:01

공략이래.. 파티..

근데 뭐 동서남북 구분 못해서 다들 남쪽 뛰어갈때 혼자 동쪽 뛰어가는 친구도 봤으니.. 시계 반시계 구분 못하는 애들 있어도 이상한건 아닌거같다..

302 이름 없음 (CiGhruhgws)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6:38

혹시 그 게임이 파판14 글섭 이야기라면 포기하면 편함
-글섭 이주 n년차 유저-

303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7:57

>>299 나는 본죽에서 파는 매실액 썼거등
요즘도 파나 모르겠넹

304 이름 없음 (dG5VPWnJEE)

2024-08-22 (거의 끝나감) 09:29:47

>>302 ㅋㅋ 3층 헬퍼가서 2릴박고 못깨서 머리털 다빠지고왔다..
차라리 공략 통일된 한섭이 선녀인듯..

305 이름 없음 (CiGhruhgws)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0:58

>>304 이슈가르드 부흥때 느낀건데 걍...
한국 사람들이 수상할 정도로 빡겜충이고
글섭 사람들은 수상할 정도로 즐겜충인거임..........
성향 차이야...

306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4:23

>>299 근데 레시피 찾아보면 다진마늘이랑 참깨도 넣나바
넣으면 더 맛있을지도 몰랑

307 이름 없음 (pwh9fvNSGA)

2024-08-22 (거의 끝나감) 09:38:15

간장 설탕 파 마늘 후 깨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매실청
미림 물엿 미원 다시다

정도면 애지간한 한식은 다 할수있당
나 첨에 간설파마후깨참 일케 배웠어

308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09:46:25

고춧가루가 아주 비싸다는 것-자취해보면 알수 이씀

309 이름 없음 (HdkBfY9jSo)

2024-08-22 (거의 끝나감) 10:33:34

초장에 다진마늘이랑 참깨(통이어도 좋고 간 거여도 좋음!) 넣으면 진짜 맛있따!
사실 양념장에 다진마늘과 참깨는 마법의 재료라고 할 정도긴 함. 맛있음.

후추도 좋아하면 톡톡 해서 넣어 먹어도 맛있어.

난 간장양념 만들 때 매운 걸 좋아해서 기본 진간장 해서 청양고추 다진거에 고춧가루, 설탕, 식초 쬐끔, 물 해서 후랄랄라 만듦!
매실액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설탕, 올리고당, 물엿 등으로 대체 가능하긴 해! 그치만 개인적으론 설탕 추천.
올리고당이나 물엿은 무칠 때나 불 요리 할 때 넣으면 윤기도 나고 좋은데 그냥 할 땐 좀 뭔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님. (?)

아무튼 맛있는 양념장은 사실 내 입에 맞게 만드는 게 맞는 말이긴 해. 하. 밥 먹고 싶다.

310 이름 없음 (mrqbt9S/mc)

2024-08-22 (거의 끝나감) 10:47:19

밥에 진심인 참치들

311 이름 없음 (aG9DJz/YRI)

2024-08-22 (거의 끝나감) 10:51:59

당연하징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뎅

312 이름 없음 (VqVNVdzAy6)

2024-08-22 (거의 끝나감) 14:53:45

(먹고) 살고 싶어!!!

313 이름 없음 (fwcYM0bnxs)

2024-08-22 (거의 끝나감) 15:46:09

하나 고백할게 있다
난 사실 식은 치킨이 더 좋아

314 이름 없음 (niZRgdiUrY)

2024-08-22 (거의 끝나감) 16:01:58

>>312 너와 함께!!!!!!!

315 이름 없음 (xXuBg4l4K6)

2024-08-22 (거의 끝나감) 16:43:43

>>313 너두? 나두!

316 이름 없음 (VqVNVdzAy6)

2024-08-22 (거의 끝나감) 21:53:28

>>314 저길 봐. 아름다운 태양이야.

317 이름 없음 (tTrAh1bMVk)

2024-08-23 (불탄다..!) 04:43:08

올해도 처서매직은 왔구나 짱 선선해

318 이름 없음 (/jwLH5TI92)

2024-08-23 (불탄다..!) 07:10:21

예상 최고기온 30도를 보고 '오늘 시원하겠네'라고 생각해 버리는 나... 마침내 돌아버렸구나

319 이름 없음 (tTrAh1bMVk)

2024-08-23 (불탄다..!) 07:12:12

30도면 시원한거 마져 여기는 32도임

320 이름 없음 (yqQnNHBUUs)

2024-08-23 (불탄다..!) 13:33:41

30도면 시원한 거 맞지 1도씩 내려갈 때마다 체감이 얼마나 되는데
내가 볼 땐 30도가 아니라 32도도 시원한 거임 여긴 35도인데 뭘

321 이름 없음 (970XJxHr0I)

2024-08-23 (불탄다..!) 13:38:41

놀라운 사실) 강수량 빼고 순 기온은 사우디아라비아랑 비슷함. 심지어 강수량 고려하면 습하기까지 함

322 이름 없음 (tTrAh1bMVk)

2024-08-23 (불탄다..!) 13:49:22

에이 그래도 32도가 시원한 건 아니지

323 이름 없음 (yqQnNHBUUs)

2024-08-23 (불탄다..!) 13:52:10

>>322 에잉... 여름에 3도나 덜 더운 게 얼마나 큰데!

324 이름 없음 (970XJxHr0I)

2024-08-23 (불탄다..!) 13:53:40

온도가 일정 기점을 넘어가면 아예 외출 안하고 집에 틀어박히기 모드를 기동해서 잘은 모르겠당. 안나갈거야~~~

325 이름 없음 (ZQDzDIRMDw)

2024-08-23 (불탄다..!) 14:38:42

지금까지 편파 당해본 적은 없는데
그렇다면 혹시 내쪽인가 싶기도 하다..

326 이름 없음 (DnKRNBeeN2)

2024-08-23 (불탄다..!) 15:10:55

사실 자커도 뛰는 입장에서 보면 상판 정도면 진짜 편파가 적은 편이긴 함
다만 그렇기 때문에 자커처럼 은근슬쩍 편파하는 이들이 더 눈에 크게 보임

327 이름 없음 (970XJxHr0I)

2024-08-23 (불탄다..!) 15:14:27

내가 못본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둔감하면 되는 것 같아

눈치가 없어서 편파인지 아닌지도 모른다면 편파를 안 당한 게 아닌가!!!

328 이름 없음 (KAlfd3A0Gg)

2024-08-23 (불탄다..!) 15:17:30

그리 많은 케이스는 아닌데 있긴하다 정도라서 만나지 않을 가능성도 큼
다만 이전에 어떤 어장에선 사람들 진단, 독백, 질문받는다 할때 다 반응을 했음에도 그 사람이 하는 진단, 독백은 몇번을 해도 끝까지 아무도 반응을 안하는 케이스가 있었지
없진 않고 있기는 하다 정도임

329 이름 없음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15:42:42

>>327 이거 ㄹㅇ
결국은 아방수가 승리한다

330 이름 없음 (FQQDJoJHTA)

2024-08-23 (불탄다..!) 15:45:56

난 사실 편파보다 이런식으로 자기 얘기만 하는 게 더 별로였음
우리 다 관심 품앗이 하러 온 거자나요..

331 이름 없음 (kzvsOdTTJA)

2024-08-23 (불탄다..!) 16:01:52

낄 수가 없다는 거 생각보다 괴로움.
아니 나는 저쪽 사정을 일상도 안했으니 당연히 모르고 썰풀이도 결국 if로만 한두번 낄 수 있지 정식 설정상으로 푸는 건 낄 수가 없으니 당연히 몰라서 악순환이라니까요?

332 이름 없음 (cfaCrJWoiE)

2024-08-23 (불탄다..!) 16:11:22

편파를 당하는거 같으면 편파하는쪽이 분명 문제지만
본인이 소극적으로 잡담에 참여하진 않았는지
타캐릭터들에 비해 본인의 캐릭터가 입체감이 떨어지고 수동적이라던가 비호감이진 않는지 돌아보는것도 괜찮을듯
일부러 편파하려 편파하는게 아니라 진짜 존재감이 흐릿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다

진짜 진솔하게 말하면 단순히 캐릭터만 매력적이고 입체감있게 묘사만 잘해도 잡담 참여 자주 안하고 별거안해도 사람들이 그 캐주 나타나기만해도 환대하는 모습을 너무 자주봐서.
나는 그래서 자신없기도 하고 해서 마음편하게 일대일만 참여하는편이지만.

333 이름 없음 (poeOWSJ.VE)

2024-08-23 (불탄다..!) 16:12:52

>>332 동의~

334 이름 없음 (iBU0Fo6iNM)

2024-08-23 (불탄다..!) 16:15:49

중국어 번역한거 진자 개웃기네 ㅋㅋㅋㅋ

335 이름 없음 (w.O3MHmav2)

2024-08-23 (불탄다..!) 16:17:59

>>330 ㅋㅋㅋㅋㅋㅋ관심 품앗이 이거 진짜 딱 맞는 말이네...
내가 관심받고 싶은 만큼 남한테도 관심 표현해줘야 한다는 걸 늘 새겨둬야겠다

336 이름 없음 (dcFrAykqUw)

2024-08-23 (불탄다..!) 16:44:18

그런게 서투른 사람들은 가끔식 시행착오를 반복하다 혼자가 되곤 해. 내가 그랬어....

337 이름 없음 (s08Z4Goeds)

2024-08-23 (불탄다..!) 16:52:04

갠차나 갠차나

338 이름 없음 (poeOWSJ.VE)

2024-08-23 (불탄다..!) 16:58:31

그나저나 다들 편파로 쌓인 게 많았나보다 이렇게 오래오래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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