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앞으로 아래 앵커와 같은 내용을 훈련에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 헷갈려서요@ㅁ@;;;;; situplay>1597049235>527 이런 식으로 가출한 고양이를 찾을 수 있으리라 판단한 이유는 1) 전단지에서 고양이 생김새 파악 2) 창문에서 사이코메트리로 고양이가 창문을 뛰쳐나간 뒤 어디로 이동했는지 확인 3) 확인 가능한 가장 먼 지점에서 사이코메트리 다시 사용해서 고양이의 다음 행선지 파악 4) 2와 3을 무한 반복 하다 보면 길냥이 쉼터까지 추적이 가능하리라고 봐서였거든요.
어제 캡께선 situplay>1597050210>156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만약에 위의 방식이 사이코메트리로 가능하다면, 저거랑 유사한 방식으로 유해가 매장되지 않고 처분되었다는 사실은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돼요. 반대로 병원을 벗어난 뒤로 유해의 행방을 전혀 알 수 없다면 위에 서술한 거처럼 고양이 행방을 파악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할 거 같고요.
저런 방식으로 고양이 찾는 거 정도는 당연히 될 거라 생각해서 당시엔 안 여쭤봤는데, 저런 방식의 탐색이 불가능한가요? 가능한가요?👀👀👀
>>419 전에도 말했다시피 제가 판정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한 자유롭게 해주세요! 몇 번 이야기했다시피 제가 모든 능력에 대해서 다 이 레벨은 이게 되고 이건 안돼요. 라고 정해줄 수는 없어요. 훈련을 해서 제가 '판정'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제가 뭐 되는지, 안되는지는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다 자유로 두고 있어요.
그럼에도 제가 굳이 고양이에 대해서 판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한다면 안될 것 같네요. 그... 사이코매트리를 사용할 때 영상처럼 눈에 펼쳐진다고 혼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처럼 보이는 것은 이경이의 '메모리 매니페스테이션'이에요. 서연이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영상이 아니라 '감각'으로 느껴지는 것이에요. 창문에 능력을 쓰면 '고양이가 여기로 나갔다.' 정도의 감각이 느껴지는거지. 어느 방향으로 나갔는지, 고양이가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느끼는 것이 아니에요.
>>429 캡 [능력이 발전하면 애매한 이미지가 더욱 확실해지며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보를 물어서 원하는 정보만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라고 해서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접촉하는 대상이 메인 정보다... 이해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번번이 번거로움을 끼친 건 죄송합니다. 훈련과 진행에서 차이가 크면 제가 서연이 능력에 대해 감을 못 잡을 거 같고, 이번처럼 가능한 줄 알고 있다가 진행에서야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순간 허탈해질 거 같아서, 가능하면 진행에서의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훈련 레스 작성하면서 감을 잡고 싶었달까요... 서연이가 능력을 발휘하는 데 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갈수록 강해져서 집요해진 감이 있습니다. 자꾸 헤매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4 애매한 이미지 -> 동물이 여기로 나간 것 같다 확실해지는 이미지 -> 고양이가 여기로 나갔다. 더 확실해지는 이미지 -> 주황색 한국산 고양이가 여기로 나갔다.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느낌이 바로 확실해지는 이미지에요. 그리고 정보를 물어서 원하는 정보만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창문'에 능력을 사용했을때 이 창문은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강도가 어느 정도이고, 이건 누가 달았고 이런 식으로 읽을 수 있는 감각적 정보가 엄청 많아요. 그 중에서 '고양이'에 대한 정보만 알 수 있다는 의미에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기도 하고.. 모카고를 몇 번이고 뛰었던 이로서의 경험 같은 건데... 모카고에서는 '능력을 발휘해서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될 뿐이에요. 사실 제 경우에만 해도 '도움이 되냐 안 되냐'는 그냥 멀뚱멀뚱 가만히 있냐, 아니면 뭐라도 하느냐의 차이이지. 능력을 잘 발휘하느냐, 발휘하지 못하느냐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어떤 캡틴 역시 마찬가지에요. 능력으로 멋지게 뭘 해서 활약상을 보이는 것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움직여서 작은 날개짓이라도 하는 것에 조금 더 관심이 가고 조금 더 비중을 주는 이들이 많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도 그렇고 서연주도 그렇고...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강박증에서는 조금 벗어나서 그냥 내가 돌리고 싶은대로 돌려서 캡틴에게 '뭐 어쩔건데! 난 이렇게 할 건데! 판장 알아서 잘 주쇼!' 정도로 나오는 것을 추천할게요.
저도 모카고 뛸 때 도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엄청 발악한 적이 있었는데...오히려 힘들더라고요. 스트레스만 쌓이고. 이게 노는 것이 노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가급적 즐기는 모드로 가는 것을 추천할게요!
>>435 >>437 캡 이해했습니다. 어디 메모라도 해 둬야겠네요. (또 언제 헤맬지 모르지만 안 하는 거보단 낫겠거니;;;;) 그리고 경험담 말씀도 감사해요. 다만 저한텐 그 부분이 여전히 어려운 게... 뭘 하면 되겠다 떠오르는 상황에선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강박 같은 거 안 생깁니다^^;;;;;;; 가령 제로쓰리 제로세븐 나왔을 때 플레어로 변신한 세은이한테 몸빵시킨 것도, 세은이 같다는 판단과 별개로 그럼 되겠다 싶어서 했던 거고, 그게 전투엔 영향이 없다시피 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문제는 뭘 하면 될지가 전혀 안 떠오르는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에선 도움되는 선택이라도 하고픈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설상가상으로 뭘 하면 될지가 전혀 안 떠오르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는 것만 같아서, 근데 안 돌아가는 머리가 갑툭튀로 돌아갈 리는 없는지라... 그게 좀 힘드네요(먼눈)(옆눈)
>>436 혜우주 헤에에에~~ 그건 굉장히 의외네요@ㅁ@ 아무리 가족이라도 타인인데 한 몸 같다니... 그럴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