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1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0.어떤 과학의 일기당천 :: 1001

우리가 코뿔소다! ◆TMmm6tsoPA

2024-07-29 23:59:38 - 2024-08-03 23:30:59

0 우리가 코뿔소다! ◆TMmm6tsoPA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3:59:3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131

410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0:36

>>393 혜성주
아아 애정과 신뢰를 구별하진 않았군요👀👀👀 냉정하게 판단하는 거 같아서 구별하려나 했어요 히히~☆ 신뢰와 믿음은 구별하나요?

>>394 혜우주
어...어어... 그 급구하셔야겠는데요. 내친 김에 미숫가루 말고 건더기식에 도전하셔도...!!! 혜우는 종교 있나요? (없을 거 같지만요ㅎㅎㅎㅎ)

>>395 태진주
먹을 거 중요하죠!!!!!!!!!!!! 공감이에요, 먹을 거 안 주면 교회고 절이고 모스크고 굿판이고 안 가 안 가~~~

>>400 >>407 수경주
수경이도 종교가 있을 거 같지는 않네요 ^c^;;;; 예~~~전에 로벨은 종교 같은? 신 같은? 존재였을 듯도 하지만요👀👀👀
얼른 귀가하셔서 쉬실 수 있길요:D

뭔가 하려고 했는데 뭐였더라........기억이 안 나네요

411 태진주 (ewNxRSk8lw)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1:14

후...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상대가 고릴라에겐 가장 큰 적이로군요...

412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2:52

>>411 태진주
ㅎㅎㅎㅎㅎ 그럼 선량한 시민 대부분은 태진 선배에게 난공불락의 적 아닌가요?(먼눈)(옆눈)

413 태진주 (ewNxRSk8lw)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5:37

>>412 그래서 언젠가 홧병이 날지도 모른다... 언젠가 이러다 홧병이 날지도 모른다...

하며 3년차를 보내는 중입니다()

414 금주 (ykMS.LRELI)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6:35

불꺼줘오

415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8:17

아니요! 저는 불을 켤 거예요!! 다시 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416 태진주 (ewNxRSk8lw)

2024-08-01 (거의 끝나감) 20:09:02

캡틴 어서오세요!

417 혜성주 (J9bUGwUhv.)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1:10

>>410 사람 마음이 간단하게 그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글쎄. 궁금하면 이혜성한테 직접 물어봅시다(이러기)

다들 하이

>>414 (복복복복복)

418 혜우주 (iGLcuwsatk)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1:40

>>410 저녁이니까 스루할래 걍
혜우는 당연히 없지
애초에 믿음이 없는걸
종교든 뭐든 누구한테든

419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2:45

@캡
안녕하세요오오오오~~ 이제 하루만 더 버티시면 주말이에오오오오 ><

참참, 캡. 여쭐 게 있는데요~

앞으로 아래 앵커와 같은 내용을 훈련에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 헷갈려서요@ㅁ@;;;;;
situplay>1597049235>527
이런 식으로 가출한 고양이를 찾을 수 있으리라 판단한 이유는
1) 전단지에서 고양이 생김새 파악
2) 창문에서 사이코메트리로 고양이가 창문을 뛰쳐나간 뒤 어디로 이동했는지 확인
3) 확인 가능한 가장 먼 지점에서 사이코메트리 다시 사용해서 고양이의 다음 행선지 파악
4) 2와 3을 무한 반복
하다 보면 길냥이 쉼터까지 추적이 가능하리라고 봐서였거든요.

어제 캡께선 situplay>1597050210>156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만약에 위의 방식이 사이코메트리로 가능하다면, 저거랑 유사한 방식으로 유해가 매장되지 않고 처분되었다는 사실은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돼요. 반대로 병원을 벗어난 뒤로 유해의 행방을 전혀 알 수 없다면 위에 서술한 거처럼 고양이 행방을 파악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할 거 같고요.

저런 방식으로 고양이 찾는 거 정도는 당연히 될 거라 생각해서 당시엔 안 여쭤봤는데, 저런 방식의 탐색이 불가능한가요? 가능한가요?👀👀👀

420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5:41

>>413 태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 선배 도 닦으신다!!!! 그래도 선량한 시민이 많아지다 보면 홧병 날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먼눈)(히죽)

>>414 금주
898ㅁ9898 오늘도 고단하시군요... (다독다독)

>>417 혜성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4의 벽을 넘어갈 수 없으니 포기하겠습니다!!! (뻔뻔)

>>418 혜우주
엄... 다른 드실 거 없나요? 첫 끼야 그렇다 쳐도 내내 굶으시면 곤란하잖아요... 음, 너무 당연한 걸 여쭸군요^c^;;;; 근데 태오랑 희야도 안 믿나요?

421 금주 (ykMS.LRELI)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7:37

>>417 (왕 물어요)
혜성주 혜성주 혜성주, 혜성이 생일 10월이었어요? 12월이 아니라요?

>>420 나메를 보면 서연주도 비슷하군요.... (도담도담)

422 혜성주 (J9bUGwUhv.)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8:32

잠들기 전에 독백을 꼭 쓰리라.....🫠🫠
오늘 너무 더웠는데 다들 더위 안먹었니 뒤늦은 안부를 물어(이러기)

>>420 근데 물어봐도 이혜성 미아핑 찍을걸.
본인은 자각하지 못한 내적인 성장(?)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뭔소리야?; 할 반응

423 혜성주 (J9bUGwUhv.)

2024-08-01 (거의 끝나감) 20:19:19

>>421 ?? 이혜성 위키에 뭐라고 적혀있니
12월이야? 어라? 나 리라주한테 도게자 박아야해?

424 혜성주 (OVQyVtS5Ls)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0:32

크아악 리라주야!!!!!!!!
리라링아!!!!!!!!!!!!! 내가 착각했다!!!!!!!!!!!!!!!!!!!!!(이미 꿈나라로 간 리라주가 있을 위치로 도게자박음)

425 태진주 (ewNxRSk8lw)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2:25

>>420 과연... 그럴 날이 이 끔찍한 도시에 올지가 가장 의문입니다...(먼산)

426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3:33

와아아아! 탁구 4강이구나!! (대충 간 졸이면서 봤다는 이야기)

427 혜성주 (OVQyVtS5Ls)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5:33

나 솔직히 올림픽 중인거 어제 알았어
이게 다 현생때문이다

428 금주 (ykMS.LRELI)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7:28

>>422 >>423 (이미 더위 먹어 액채화 된 검냥이) 혜성주는 괜찮나요?

👀👀 정주행하다 보니 생일 이야기가 나서... 12월로 기억하고, 위키도 그런데. 10월로 바뀌었나 싶어서요.
그래서 금이가 어떤 선물을 했을까 막 엄청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리본 묶고 자기가 선물 이래요)

429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29:30

>>419 전에도 말했다시피 제가 판정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한 자유롭게 해주세요!
몇 번 이야기했다시피 제가 모든 능력에 대해서 다 이 레벨은 이게 되고 이건 안돼요. 라고 정해줄 수는 없어요. 훈련을 해서 제가 '판정'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제가 뭐 되는지, 안되는지는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다 자유로 두고 있어요.

그럼에도 제가 굳이 고양이에 대해서 판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한다면 안될 것 같네요.
그... 사이코매트리를 사용할 때 영상처럼 눈에 펼쳐진다고 혼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처럼 보이는 것은 이경이의 '메모리 매니페스테이션'이에요. 서연이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영상이 아니라 '감각'으로 느껴지는 것이에요. 창문에 능력을 쓰면 '고양이가 여기로 나갔다.' 정도의 감각이 느껴지는거지. 어느 방향으로 나갔는지, 고양이가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느끼는 것이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메인은 '창문'이지. '고양이'가 아니에요. 길가에서 사용해도 메인은 '길가'이지. '고양이'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보다 심화적으로 알려면 그 개체에 대해서 물어서 정보를 심화판단해야하는데 이건 레벨5의 경지이기 때문에 지금의 서연이가 하긴 힘들 것 같네요.

430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30:54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직접적으로 판정을 내렸을 때의 경우인거고... 그냥 개인적으로 훈련하는데 어..왜 그게 그렇게 되나요?! 그거 안돼요! 이렇게 막진 않아요.

그러니까 훈련은 정말로 그냥 자유롭게 해주세요.
다만 제 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제 기준을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하면 되겠습니다.

431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31:06

그리고 계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432 혜성주 (eQdwSiHjw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35:54

>>428 난 얼굴이 홧홧해서 진정패드 붙히고 에어컨 틀었지. 아니 액체화가 되면 안되 (틀에 넣어 냉동실에 집어넣음)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뇌정지 와서 한 10초정도 모든걸 정지했다가 주위 눈치 슬슬 보다가 큰 리본 손으로 만지작거림 내가 봄

433 혜성주 (eQdwSiHjw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36:56

침대 위에 팥도너츠 떨굴뻔

434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1:10

>>421 금주
주중을 거치고 거쳐서 목요일이니 기운 없기는 비슷하죠 89ㅁ88

>>422 혜성주
앗 ㅋㅋㅋㅋㅋ 그랬군요 암튼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재밌었어요~

>>429 캡
[능력이 발전하면 애매한 이미지가 더욱 확실해지며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보를 물어서 원하는 정보만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라고 해서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접촉하는 대상이 메인 정보다... 이해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번번이 번거로움을 끼친 건 죄송합니다. 훈련과 진행에서 차이가 크면 제가 서연이 능력에 대해 감을 못 잡을 거 같고, 이번처럼 가능한 줄 알고 있다가 진행에서야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순간 허탈해질 거 같아서, 가능하면 진행에서의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훈련 레스 작성하면서 감을 잡고 싶었달까요... 서연이가 능력을 발휘하는 데 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갈수록 강해져서 집요해진 감이 있습니다. 자꾸 헤매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5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4:31

>>434
애매한 이미지 -> 동물이 여기로 나간 것 같다
확실해지는 이미지 -> 고양이가 여기로 나갔다.
더 확실해지는 이미지 -> 주황색 한국산 고양이가 여기로 나갔다.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느낌이 바로 확실해지는 이미지에요. 그리고 정보를 물어서 원하는 정보만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창문'에 능력을 사용했을때 이 창문은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강도가 어느 정도이고, 이건 누가 달았고 이런 식으로 읽을 수 있는 감각적 정보가 엄청 많아요.
그 중에서 '고양이'에 대한 정보만 알 수 있다는 의미에요.

레벨5가 되면 이제 서연주가 생각하는 그런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해질 수도 있겠죠!

436 혜우주 (iGLcuwsatk)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7:04

>>420 그치만 에어컨 없는 부엌은 지옥이야...
태오랑 희야는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서 그래
믿고 안 믿고를 논하기 이전...
약간 한 몸 같은?
그 둘 한테는 오히려 믿는다고 말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437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7:48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기도 하고.. 모카고를 몇 번이고 뛰었던 이로서의 경험 같은 건데...
모카고에서는 '능력을 발휘해서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될 뿐이에요. 사실 제 경우에만 해도 '도움이 되냐 안 되냐'는 그냥 멀뚱멀뚱 가만히 있냐, 아니면 뭐라도 하느냐의 차이이지. 능력을 잘 발휘하느냐, 발휘하지 못하느냐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어떤 캡틴 역시 마찬가지에요. 능력으로 멋지게 뭘 해서 활약상을 보이는 것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움직여서 작은 날개짓이라도 하는 것에 조금 더 관심이 가고 조금 더 비중을 주는 이들이 많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도 그렇고 서연주도 그렇고...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강박증에서는 조금 벗어나서 그냥 내가 돌리고 싶은대로 돌려서 캡틴에게 '뭐 어쩔건데! 난 이렇게 할 건데! 판장 알아서 잘 주쇼!' 정도로 나오는 것을 추천할게요.

저도 모카고 뛸 때 도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엄청 발악한 적이 있었는데...오히려 힘들더라고요. 스트레스만 쌓이고. 이게 노는 것이 노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가급적 즐기는 모드로 가는 것을 추천할게요!

438 금주 (ykMS.LRELI)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7:54

>>432 잘했어요. 이제 푹 쉬는 거예요? (꽁꽁 언 검냥이)
후히히히 o.<, 파란색 큰 리본을 묶은 채로 그렇게 말하니. 말하고 나면 부끄러워서 홍당무 된 채 고개 돌릴 금일까요.
혜성이가 리본 만지작거리면 선물은 마음에 듭니까? 하고 묻겠네요.

캡 안녕이에요. uvu, 그리고 다들 밥 먹어요!

439 혜우주 (iGLcuwsatk)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8:34

이미 즐기고 있습니다 (만끽중)

440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0:52:28

금주도 안녕하세요!!

>>439 보세요! 혜우주를! 매 진행마다 '나는 이렇게 할 건데요! 알아서 판정 잘 주세요! 안 주시면 고양이 할퀴기 할 거예요!' 느낌으로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능력을 안 써도 다 뚫고 있는걸! (왜곡)

441 청윤주 (qymHlHu3O.)

2024-08-01 (거의 끝나감) 20:56:29

늦은 저녁을 먹으며 드는 생각: 아 달걀 껍질 까기 너무 힘들다..(껍질 부스러기를 씹으며)

442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0:11

어서 오세요! 청윤주!

443 혜우주 (iGLcuwsatk)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0:19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막해도 판정이 다 나오더라고
개꿀맛잼 ㄹㅇ

444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1:48

>>435 >>437 캡
이해했습니다. 어디 메모라도 해 둬야겠네요. (또 언제 헤맬지 모르지만 안 하는 거보단 낫겠거니;;;;)
그리고 경험담 말씀도 감사해요. 다만 저한텐 그 부분이 여전히 어려운 게... 뭘 하면 되겠다 떠오르는 상황에선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강박 같은 거 안 생깁니다^^;;;;;;; 가령 제로쓰리 제로세븐 나왔을 때 플레어로 변신한 세은이한테 몸빵시킨 것도, 세은이 같다는 판단과 별개로 그럼 되겠다 싶어서 했던 거고, 그게 전투엔 영향이 없다시피 했지만 만족스러웠어요. 문제는 뭘 하면 될지가 전혀 안 떠오르는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에선 도움되는 선택이라도 하고픈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설상가상으로 뭘 하면 될지가 전혀 안 떠오르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는 것만 같아서, 근데 안 돌아가는 머리가 갑툭튀로 돌아갈 리는 없는지라... 그게 좀 힘드네요(먼눈)(옆눈)

>>436 혜우주
헤에에에~~ 그건 굉장히 의외네요@ㅁ@ 아무리 가족이라도 타인인데 한 몸 같다니... 그럴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445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2:52

>>441 청윤주
아 달걀 까기 짜증나죠... 그래서 반숙란보다는 구운계란을 선호하는데, 맛만 따지면 반숙란이 넘사라 가끔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6 청윤주 (qymHlHu3O.)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4:27

>>445 달걀이 껍질까기만 편했어도..

447 혜성주 (2j30XYeMvU)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8:39

>>도움이 되어야한다<<
아 캡틴이 참치 뼈때리네;
다들 하이

>>438 (꽁꽁 얼어붙은 깜냥이를 곱게 포장해서 이혜성한테 보냄)(?) 왜 선물은 나<< 해놓고 부끄러워하는거야 귀엽게(?) 선물 마음에 드냐고 하면 리본 만지작 만지작거리다가 이혜성 고개 꾸닥이며 응 하고 단호하게 대답함.
근데 여기서 못풀어보니까 좀 불만스러운 표정 지을듯.

448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9:10

>>446 청윤주
완전식품이 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요새는 달걀을 까다 못해 흰자만 골라낸 제품도 나오고는 있지만...가격 빡세더라고요. 단백질 함량은 고작 8g이면서..............(먼눈)(죽은눈)

449 혜성주 (2j30XYeMvU)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9:16

달걀 껍데기만 까주는 기계가 필요해....

450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9:45

여러분들인 내키는 대로 하는 행동.
스토리의 비밀이 마구마구 풀립니다.

시작부터 바다가 뒤로 밀려나가는 해일 어택이 공개되는 순간에 캡틴은 으아아악. 하면서 진행레스를 썼고...(옆눈)

451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2:17

>>450 캡
그 내키는 게 전혀 없이 미아핑 찍을 때가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만...^^;;;;;; 음, 이건 제 머리가 안 돌아가는 탓이라 노답이긴 하네요. 암튼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452 청윤주 (qymHlHu3O.)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2:25

>>448 수작업이라도 하는걸까요..!!!

>>449 검색해보니까 20만원에 자동 박피기를 팔더라구요(?)

453 혜성주 (2j30XYeMvU)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2:57

>>452 비 싸!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네!

454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3:37

>>451 어어..이건 서연주가 아니라 혜우주에게 한 말이었...(옆눈)

455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4:20

>>449 혜성주
>>452 청윤주

https://www.google.com/search?newwindow=1&sca_esv=12268370a69439db&sca_upv=1&hl=ko&sxsrf=ADLYWIL4HnOacrzA_oQBxK-pMKYr2y--Yg:1722514375195&q=%EB%8B%A8%EB%B0%B1%EC%9D%B4&udm=2&fbs=AEQNm0DmKhoYsBCHazhZSCWuALW8l8eUs1i3TeMYPF4tXSfZ9zKNKSjpwusJM2dYWg4btGKvTs8msUkFt41RLL2EsYFXj1HJ-6Tz3zY-OaA8p5OIwItbocDk4qq86p8fJJCtbe3_2vimBnUgRwZhItF5qoYQaFE2UOeb1HzBnvjMvmHOhQgvZ1W__w-vNv-qb6FIYxwRlN9p&sa=X&ved=2ahUKEwi2ydCL4tOHAxV8cvUHHWBuH9kQtKgLegQIHhAB&biw=958&bih=918&dpr=1

이케 흰자만 포장해서 팔긴 하는데... 비싸요오오오오오 898ㅁ98988
청윤주 말씀마따나 수작업에 가까운 노가다를 거칠지도 모르겠네요;;;;;

456 청윤주 (qymHlHu3O.)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5:23

>>455 10개에 7500원... 좀 싸게 파는 곳 보면 30알에 5000원인데요!

457 청윤주 (qymHlHu3O.)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8:04

>>456 아 좀 싸게 파는 곳 얘긴 그냥 날달걀 얘기에요!

458 혜우주 (iGLcuwsatk)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8:06

>>444 그 둘이 그만큼 특별해서 그래
반대급부로 나머지 타인들은 아무래도 좋은 존재들인거고

459 혜우주 (iGLcuwsatk)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9:06

>>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뻔히 바다가 이상한데 그걸 안보고 어케 버팀?
당장 돌진이다 유후

460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1:19:07

>>456 >>457 청윤주
네네!!! 그 날달걀을 조리하고 껍질 까는 과정이 10개 7,500원에 포함된 거겠죠... 빈둥비용(???)을 얼마나 지불할 수 있는가의 문제!!! (먼눈)(옆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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