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14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2화 :: 1001

◆vuOu.gABfo

2024-07-28 09:20:47 - 2024-07-31 23:09:53

0 ◆vuOu.gABfo (YvqgBpqpFE)

2024-07-28 (내일 월요일) 09:20:47


 「신사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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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49 미카주 (Rwx6.CHgX2)

2024-07-31 (水) 05:23:49

>>846 어라라라라 마이주가 날 기다렸다고. 나는 그냥 신은 일상 아무나 아직 못 돌린 사람하고 돌려봤으며누좋겠다 말했을 뿐인데 세상에... 알려줘서 고마워...!

850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05:27:38

>>847 >>849
해 바 라 기 ^ ^~~ (의미심장한 웃음)
우하하 좋은 신은일상 되시길 바라며,,, ^ ^)b 하~ 신은 끝나면 미카하고도 일상 돌려봐야되는데말예요, 이놈의현생이,

>>848
고렴요 제 진단은 새벽에 머무는 분들을 위한 특식이니까요, ^ ^ (사실은그냥새벽에만진단뽕이찰뿐입니다)

851 미카주 (Rwx6.CHgX2)

2024-07-31 (水) 05:32:48

>>851 (해바라기 꽃말 찾아봤다가 디졋슴...)

852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05:33:45

>>850 오랜만이라 더 맛있어요~ 병약 소녀의 눈물맛 과거사~ 쏘 테이스티~ 다음은 달달한 맛으로 부탁해요~ 찡긋~

853 미카주 (Rwx6.CHgX2)

2024-07-31 (水) 05:35:17

나가쿠모 미카즈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원수는 내가 갚을게』
"수고했어. 굿 플레이."
글러브를 차지 않은 왼손으로, 미카즈키는 마츠다의 어깨를 툭툭 쳐보였다.
"...그런 표정 안 지어도 돼. 너 엄청 잘했어."
그러면서, 미카즈키는 타석을 물끄러미 서슬퍼런 눈으로 바라본 뒤에 다시 마츠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니까... 쉬고 있어. 마무리, 하고 올게."

2. 『싫어』
"...아니 괜찮아."
"딱히."
"별로."

3. 『살고싶어』
"...말해줄까."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거."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854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05:36:09

>>851 어?(거거거기까진생각안햇는데)(그러나 역시 해석은자기맘대로가짱이죠^^)

>>852 ㅋㅌㅌㅋㅋㅋㅋㅋㅋ달달한....맛..... 이게젤어려운거아시죠....👀 제가 달달한거 가져오면 방울이도 달달한거 주시나요 사실이게제일중요합니다

855 미카주 (Rwx6.CHgX2)

2024-07-31 (水) 05:38:20

>>854 아 사쿠라한테 챙넓은 밀짚모자 폭하고 씌워버리고싶다!!((쩌렁))

856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05:43:10

>>853 음~ 사쿠라의 눈물맛에 이어 미카의 묵직한 음울의 맛이로구나~ 이것 또한 미미~ 청춘이 항상 명랑쾌활청량하진 않으니까~ 특히 세번째 대사가 아주 좋네요~ 방슐랭 발도장 다섯개 드립니다~ (ง˙∇˙)ว

>>854 달달한 방울이~? 혼자 케익 와구와구 먹다가 입가에 생크림 범벅된 스즈네 말하는거야~?

857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05:46:38

>>855 캬~ ^ ^ 미카의 맛좋은진단이오래간만에 넘조은
님아소리가너무커요!!!!!!! oO) 질수없음 왕해바라기잔뜩핀꽃밭에서여름바람맞고잇는흰반팔셔츠차림미카내가봄!!!!!!!!!!(확성기)

>>856 크으윽 이 사람... 이렇게 천진하게 스르륵 빠져나가려고 >:3...!!!!!!!

858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05:47:30

>>856 아근데 상상하니까 귀여워서 죽겟는데요? 주세요(노답)

859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05:49:39

>>857 >>858 천진하다니~ 그게 사실이자 진실인걸~ ◝(・▿・)◜ 와~ 생크림범벅 스즈네~ 이미 사쿠라주 머릿속에 도착했네요~ ( • ᴗ - ) ✧

860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05:52:51

>>859 아악!!!! 제머릿속도좋지만 공식에서 말아주는 케이크크림범벅헤헤방울이 주세요!!!!!!!!(콰장창창창)

861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05:54:45

>>860 에~ 그치만 그런거 되는 네카나 픽크루 있는지 모르는 걸~ ໒꒰ྀི ˶ᵔ ³ ᵔ˶ ꒱ྀིა

862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05:59:32

>>861 크림은 못 묻히지만 먹을준비하는 픽크루라면 제가알고잇으니 노프라블럼, 도조,,,^ ^)
https://picrew.me/en/image_maker/1195520

863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06:06:07


"잘 먹겠습니다아~!"

>>862 사쿠라주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가져왔습니다아~ https://picrew.me/share?cd=0e2efK3f4c

864 스즈네 - 미카즈키 (sAbjjbFpqk)

2024-07-31 (水) 06:10:25

키리야마 가의 막내는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그 친절의 선이 누구에게나 명확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스즈네는 그게 조금 특이했다. 자신이 다가갈 수 있는 한계가 드러나면 멈춘다. 그 선 앞에 서서 가만히 응시하는 것이다. 어떤 요구도 요청도 없이.

"그래~"

미카즈키를 대하는 태도가 거기서 바뀐 것도 그 행동의 연장선이다. 이유야 무엇이든 어찌되었든 적어도 오늘 이 자리에서 이 이상 다가갈 수는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말이다.

"어레~ 으응~?"

입에 물고 있던 센베를 오독오독 씹어먹으며 미카즈키의 말을 듣던 스즈네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소리를 내며 큰 눈을 깜빡였다. 갈피를 못 잡았다? 자격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소년이 찻잔을 내려놓을 때까지도 잿빛 갈색 눈동자에서 물음표가 사라지질 않았다. 그 탓인가. 깔끔히 빈 찻잔이 쟁반 위에 다시 둘 갖추어지고 마무리를 앞둔 미카즈키의 말에 제법 엉뚱한 대꾸가 튀어나갔다.

"누가 너한테~ 그럴 자격이 없다고 그랬어~? 누가 그랬으면~ 진짜 너무하네~ 미카즈키 군~ 나아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해보여~ 그런데~ 누가 그런 말 해서~ 자격이 있니 없니 싶은 거면~ 무시해~ 미카즈키 군의 자격은~ 미카즈키 군의 것이니까~ 갖는 것도~ 버리는 것도~"

그리고 스즈네는 폴짝 일어섰다. 동시에 접시에 남아있던 마지막 센베를 집어 입으로 가져가며 작게 중얼거렸다

"나도, 그랬으니까."

찰나에 스친 소리는 잘 들리지 않을 법도 하다. 곧장 이어진 바사삭. 부서지는 소리가 말을 흐리는 것도 같다. 무엇보다 들으라고 한 말은 아닌지 다시금 방긋 웃으며 소년을 보는 스즈네였다.

"응~ 오늘의 티타임은 여기까지인 걸루~ 미카즈키 군~ 조금 전에 내 일 도와주겠다고 했었는데~ 할래~? 아님 집에 갈래~?"

스즈네는 이번에도 손을 내밀었다. 잡는다면 소년은 이 저택의 뒤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집에 들어왔을 때처럼.

865 츠키주 (j/l/BmfmRk)

2024-07-31 (水) 07:08:50

(정주행 후 쥬금

866 신은 일상 - 사쿠라 (87trMUusbs)

2024-07-31 (水) 08:03:36

situplay>1597050140>835
>>0
.dice 0 21. = 0
이전 합산 83

-끝없이 헤매이는 것도...
달빛이. 나뭇잎이 온통 붉다. 붉음과 더불어 으스스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을까... 그래도 그나마인 것은 흔들리는 유카타같은 전통복은 아니라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저런... 꽤 활발하군요. 이런 건 선호하진 않지만..
그는 홰치는 날개들 사이에서 그러한 부드러운 미소가 더욱 기묘하게 보이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를 얼굴로 턱에 손을 괴고 갸웃하며 사쿠라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는 이들이 아마 이런 일이 있으면 무언가 더 과하게 느낄 것이기 때문에 눈을 감거나 깊게 심호흡하는 일을 행할 것이라 여기겠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어떻게 여겨질까요...

-바닥이 바닥이 맞을까요?
-사실 바닥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뿐 끝없이 떨어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답니다...
이러한 말들은. 분명히 장난에 가깝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장난에 가까워서 사쿠라의 입장에서는 뭐야... 라고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요. 어쨌든 그 사이에서도 사쿠라가 아직 손을 뻗고 있다면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일으키려 시도합니다

만일 잡았다면. 맺힌 물방울을 전부 얼려버릴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차가웠겠지만요.

867 이즈미주 (87trMUusbs)

2024-07-31 (水) 08:04:14

아니 왜 여기서 0이(진짜 당황)

868 이즈미주 (87trMUusbs)

2024-07-31 (水) 08:04:39

(사실 108이 제일 어려운 거 아니었을까?)

869 카나타주 (R7q9NQnadU)

2024-07-31 (水) 08:08:53

으아악! 안돼! 유일한 레어성이!
ㅋㅋㅋㅋ 농담이고 축하해!

그리고 타케루주는 시트는 내렸구나. 부디 잘 가고 또 어딘가에어 보자!

870 츠키주 (5LBKwUFMUg)

2024-07-31 (水) 08:39:05

0쿠라다

871 츠키주 (5LBKwUFMUg)

2024-07-31 (水) 08:40:25

타케류가 시트를 네렸나..

네 선관 자체는 설정으로 남으리라..(뒹굴

872 사쿠라주 (eweGNy/1gQ)

2024-07-31 (水) 10:18:04

>:0.....!!! 이게 무슨 일이람 0이 뜨다니
크아악 나의 108이,,,!!!(하지만오히려좋습니다 ^ ^)
다들 수요일 힘내시길~~!!!

873 츠키주 (.MQHub69Qg)

2024-07-31 (水) 10:21:59

0쿠라주도 힘내!

874 츠키주 (j/l/BmfmRk)

2024-07-31 (水) 16:11:55

(에어컨 앞에서 바람 쐬기

875 하나요주 (iLK8Ur3hdE)

2024-07-31 (水) 16:22:10

(선풍기 앞에서 아- 소리내기)

876 츠키주 (j/l/BmfmRk)

2024-07-31 (水) 16:51:10

(하나요주에게 아이스크림 주기

877 미카주 (i0oycC5mPg)

2024-07-31 (水) 17:38:29

(구워지고 있음.)

878 사쿠라주 (GTXSZnjkQ6)

2024-07-31 (水) 17:43:17

(퇴근햇는데 넘 졸림.) 잠깐 눈 붙이고 와야겟어용 다들 저녁 맛있게 드시길... ^ ^

879 미카주 (8EaFU8yCCM)

2024-07-31 (水) 17:48:33

나가쿠모 미카즈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거짓말이지?』
보통) "네 좋을 대로 생각해. 하지만 난 있는 대로 말했어."
강경하게 진실임을 주장) "...나라고 항상 거짓말만 하고 사는 건 아니야."
이야기를 이어가기를 포기함) "...그래, 거짓말. 거짓말인 걸로, 해두자."

2. 『죽어버려』
"나라고 그러고 싶지 않은 줄 알아?"
"아무리 그렇게 원망해도 난 그러지 않을 거야. 약속이니까."
"......그러니 마음껏 원망해."

3. 『내가 졌어』
야구 경기) "많이 배웠어. 즐거운 경기였어."
친구와의 내기) "그러네, 내가 이겼네... 잘 먹을게, 가리가리군."
???) "...너와 나 중에 이긴 사람이 있기나 할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880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7:51:53

와~ 오자마자 미카 진단~ 이타다끼마스~ (´▽`ʃ♡ƪ)

881 미카주 (8EaFU8yCCM)

2024-07-31 (水) 18:00:30

좋은 저녁 스즈네주... 저녁반찬이 될수있어 영광이애오. (귀갓길 태양광에 구워져있음)

882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03:49

키리야마 스즈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난 다른 사람을 좋아해』
"...아~ 당연히 알고 있었지~ 방금은 농담~ 농담이다요~ 에헤~"
"그래서 그래서~? 여태 꽁꽁 비밀로 했던 거~ 누구~? 이제는 자백해라앗~ 아하하~"

2. 『두려워』
"뭐가~? 내가 옆에 있잖아~ 무서울거 하나도 없어~ 손 잡아줄게~"
"--이 무서운 거~ 내가 다 쫓아줄게~ 다 날아가라아~"

3. 『내가 먼저 말하려 했는데』
"...미안. 이것만큼은 먼저 들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정말 미안. 역시. 나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883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04:30

>>881 잘 구워진 미카주다~ 냠냠할게오~ ꒰ᐢ๑⸝⸝˙‎‎‎‎ࠔ˙⸝⸝๑ᐢ꒱

884 미카주 (S2H.UIBKk6)

2024-07-31 (水) 18:08:22

>>883

885 츠키주 (j/l/BmfmRk)

2024-07-31 (水) 18:11:26

세이야 츠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어서 죽어버려』
"...하하, 너는 심한 말을 아뮤렇지 않게 하는구나"

2. 『저리가』
"상처입은 짐승처럼 굴고있네. 딱히 걱정되는건 아니지만 옆에 있을게"

3. 『알았어』
"...진짜로 아는거 맞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886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11:29

>>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입냠 당한거에 표정까지 딱 지금의 미카주인거 같은데~~

887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12:07

츠키주도 안뇽~ 츠키 진단도 잘먹었습니다아~ (⁎ᴗ͈ ⩊ ᴗ͈⁎)

888 츠키주 (j/l/BmfmRk)

2024-07-31 (水) 18:12:22

그러니 나도 미카주 한입 냠냠

889 ◆vuOu.gABfo (VzE6GyDukY)

2024-07-31 (水) 18:12:36

더~웡~~~.

890 츠키주 (j/l/BmfmRk)

2024-07-31 (水) 18:13:45

(캡틴에게 붙어서 더 덥게하기

891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13:47

캡틴도 안뇨옹~ 무지 더워~ 에어컨 필수야~ (⸝⸝◜~◝⸝⸝)

892 ◆vuOu.gABfo (VzE6GyDukY)

2024-07-31 (水) 18:14:12

에어컨 조아~~~~~~~~~~~

893 미카주 (PCgZMawtfM)

2024-07-31 (水) 18:16:44

>>886 >>888 (양쪽으로 파먹힌 비숑됨.) 워낙에 다워야지 으으으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구간이 제일 싫어 으으으

츠키주도 캡틴도 안녕, 좋은 저녁.

그리고 스즈네랑 츠키 진단도... 맛이 깊네. 스즈네 폭신함 너머에서 뭐가 언뜻언뜻 비쳐보이는 게 너무 우웃이야. 츠키는.. 도도한 이미지 있는데 도도한 아이가 선심쓰는 체하면서 베푸는 선의가 또 맛도리라고 생각합니다(키모발언)

894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21:14

뭐가 뭐가 있을까요~ 내 목표는~ 엔딩날까지 방울이 정체 꽁꽁 숨기기~ 히히~ (´-ᴗ-⸝⸝ก)

895 이즈미주 (BgoZQOaxXk)

2024-07-31 (水) 18:38:47

이즈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사라지고 싶지 않아』
"...음. 알겠습니다."

2. 『정신차려』
"정신은 차리고 있어요."

3. 『네가 올 줄 알았어』
"그렇다면 용건도 아시겠네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모든 대사는 뜬금없이 들었을 때를 기준삼았으며(?)
매우 T스러운...가? 라는 기분이 들어 이즈미주도 당황했다는 점을 고지드립니다(농담)

896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40:24

즈미즈미이... 극극극T야...? 뜬금없이라면 누구나 저런 반응이겠지만~ 이즈미주 안뇽~

897 미카주 (QOHM6/u/0s)

2024-07-31 (水) 18:48:18

저 진단에서 주어지는 대사들이 유독 극적이라, 마찬가지로 극적인 대사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전후상황에 문학적인 상상력을 조금 덧붙일 필요가 있긴 하지. 하지만 저렇게 효율적인 단답도 이즈미의 매력인걸. 어서와, 이즈미주. 좋은 저녁.

898 미카주 (QOHM6/u/0s)

2024-07-31 (水) 18:48:33

.oO(오늘은 좀 일찍 잘까?)

899 스즈네주 (sAbjjbFpqk)

2024-07-31 (水) 18:51:16

그렇게 미카주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꿀잠을 하게 되어버리는데~ ( ܸ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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