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6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0화 :: 1001

◆vuOu.gABfo

2024-07-23 22:10:24 - 2024-07-27 18:26:16

0 ◆vuOu.gABfo (PoLkbvw43.)

2024-07-23 (FIRE!) 22:10:24


 「길을 이끄는 건 원래 당신의 일이잖아요?」


▶ 이전 스레 : >1597049839>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673>85-86
▶ 시스템 공지사항 : >1597049673>87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257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1:51:08

미카의 호칭이 미카로 굳어지는 그 날까지~ 와아~!

258 미카주 (6HBpqz.r56)

2024-07-25 (거의 끝나감) 01:53:07

일단 본인부터가 토키와라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지금 토키와라에 돌아온 자신을 별개 취급하고 있으니...

259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2:02:34

>>258 둘을 일단 합쳐주면 되나아~? 음~ 교정의 맛~ 츄릅~ (⁎ᴗ͈ ⩊ ᴗ͈⁎)

260 미카주 (6HBpqz.r56)

2024-07-25 (거의 끝나감) 02:04:43

아, 그러고 보니 토키와라 고교 교복에 대한 자료가 분명 있었던 것 같은데 임시스레에 있나...?

261 미카주 (6HBpqz.r56)

2024-07-25 (거의 끝나감) 02:06:04

애초에 마시로가 지금 사복 차림인가?? 미카는 야구부 유니폼 차림인데..

262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2:08:39

임시스레인가 1스레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 저번에 캡틴이 앵커 걸어줬는데 기억이 안난당~

263 미카주 (6HBpqz.r56)

2024-07-25 (거의 끝나감) 02:11:25

>>262 찾았어, 고마워...! situplay>1597049290>33
하지만 마시로가 지금 교복차림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니 오늘은 자고 내일 마시로주한테 물어보고 마저 써야겠어.

264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2:13:23

>>263 천만에용~ (´-ᴗ-⸝⸝ก) 시간이 늦었으니 얼른 자라구 미카주~

265 타케루주 (fjjOKhdics)

2024-07-25 (거의 끝나감) 02:24:15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90 아앗 이래서 손을! 어쨌든 10레스 주고 받았으니 이벤트 일상은 여기까지인가! 그런데 대체 그 다른 용도가 뭐죠??

266 타에미주 (jbD59MSPn6)

2024-07-25 (거의 끝나감) 02:35:44

>>251 소가 늘어났어~ 움머~₍ᵔ˄. ̫.˄ᵔ₎

미카주 잘자~ฅ₍⁻ʚ⁻₎

>>265 타케케의 존엄성을 위해 급똥 봉인~ˎ₍•ʚ•₎ˏ
나도 몰라~ 아마도 10번 다 채웠으니까 그렇겠지? 아무튼 뭔가가 일어날거 같다~
다른 용도는··· 비밀인거야!(つ❛ɞ❛⊂)

267 스즈네 - 미카즈키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6:24:03

정말로 그러할까. 정말로 여행은 돌아갈 곳이 있는 이 만이 향유할 수 있는 여유인 것일까. 소년의 반론을 스즈네가 들었다면. 그렇다고 해주었을까. 나누지 않은 대화의 앞은 알 수 없다.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하다. 스즈네는 미소 지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손을 뻗을 것이다.

지금처럼.

미카즈키가 허공에 손짓하다 스러지듯 대답을 하고 난 후다. 양해 따윈 구하지 않은 무례하다고도 할 수 있는 조용한 손길이 조심히 미카즈키의 머리카락에 닿고자 했다. 푹 숙인 얼굴을 반 이상 가려버린 검고 곱슬한 머리카락을 마치 봄바람 스치듯 어루만지려 했다. 들추어 얼굴을 드러내는 대신 그 사이로 밀어넣어 희다 못해 창백히 보이는 얼굴에 대어주려 했다. 방금 전까지 찻잔을 감싸고 있어 따뜻함을 한껏 품은 손바닥이 한없이 부드럽다. 일련의 행동을 하며 스즈네가 말했다.

"얘. 미카즈키 군. 나는 너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 내 눈에 비친 너는 홀로 한겨울에 머무르고자 하는, 이제는 왜 그러고자 했는지도 잊은 듯한 사람이야. 겨울의 북풍은 걸어온 길을 얼리고 눈으로 가려버리니. 돌아본들 왔던 길은 보이지 않고 순간의 망설임에 나아가려 했던 길도 없어졌겠구나. 그 와중에 모든 좋은 것들이 떠나 그 속에 홀로 남겨져 버린 거구나. 너는."

차분한 목소리는 귀 뿐만 아니라 맞닿은 곳을 통해서도 들릴 것이다. 나직하지만 또렷한 발음과 흔들림 없는 어조가 작은 체구답지 않게 우직하다. 혹여나 돌아보면 언제 늘어졌냐는 양 얌전히 다리를 모으고 허리를 곧게 세운 스즈네가 미카즈키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카즈키 군.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단다. 한 사람의 시야가 자기 앞 밖에 볼 수 없는 것처럼. 그렇지만 그 시야로 누군가의 뒤를 봐줄 수도 있어."

엷은 미소를 유지하지만 흐트러짐 없이 말간 얼굴이 그렇게 말했다.

"조금 주제 넘게 말해보자면, 내게는 네가 그 한겨울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처럼도 보여. 너의 모름은 그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 그런데 있지. 사실 나도 잘 몰라. 나는 네가 아니니까 네 안의 한겨울의 형상을 몰라서 어디로 가야한다고 앞서서 이끌어 줄 수 없어. 그러니까 나는 네 뒤를 봐줄게. 네 길을 찾는 건 결국 네가 해야만 하기 때문에."

무슨 무책임한 소릴 하는 걸까. 하지만 스즈네의 말은 이어졌다.

"네 길을 찾는 과정에서 실수해도 괜찮아. 잠깐 잘못된 길로 들어도 괜찮아. 힘들어 멈춰서도 괜찮아. 이제부터 시작될 네 시행착오에 네가 무너지지 않게 받쳐줄게. 실수하면 무엇을 실수했는지 가르쳐줄게. 잘못된 길로 가려 하면 때려서라도 막아줄게. 힘들어 멈추면 너를 위한 쉼터가 되어줄게. 네가 언젠가 겨울바람에서 벗어나 봄의 새싹을 보는 그 날까지. 네가 다시 좋은 것들로 가득해져 활짝 피어나게 될 때까지. 약속할게."

약속하겠다 말하지만 내밀어지는 새끼손가락은 없다. 앞서 뻗은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면 그 손이 조심히 움직여 얼굴을 쓸어줄 것이고. 거부하여 닿지 않았다면 둥글게 받치듯 펼친 손이 미카즈키 쪽으로 내밀어질 것이다. 한낱 손가락 하나가 아니라 손으로 잡아주겠다고 말하듯. 방긋 웃는 얼굴이 말한다.

"그러니까. 나와 함께 친구들을 만나는 것부터 해보자. 내가 항상 네 뒤에 있을 테니. 네 소중한 친구들을 마주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미카즈키 군."

이런 건 어때. 같은 되물음은 없었다. 스즈네는 미카즈키가 고개를 끄덕이기만 당장 일어나 같이 나가줄 것처럼 보였다. 오늘 줄곧 그랬듯이 작은 손으로 거침없이 소년의 손을 잡고 말이다.

268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6:25:06

흐에에~ 이게 최선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르겠단 것이에요~ இ௰இ 최선이길 바랄 뿐~

269 사쿠라주 (xrE99jJ3sQ)

2024-07-25 (거의 끝나감) 07:44:54

어제 넘 피곤해서 10시에 까무룩 잠들었더니 이런 시간.... >:3c
오늘은 드디어 짬이 나니까...... 운이 좋르면 신은일상 돌릴수잇을지도 우헤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 ^^==3 움쫘!!!!!!

270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7:47:13

사쿠라주 많이 피곤했구나~ 푹 잤을까나아~?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여유롭게 놀러 올 수 있음 좋겠다~ ヽ(✿゚▽゚)ノ 사쿠라주도 더위조심~ 화이팅~!

271 츠키주 (5Qb5uZpSok)

2024-07-25 (거의 끝나감) 08:34:29

오늘의 꿈

사쿠라가 마작에서 영성개화로 같이 마작하던 스즈네,히라무,하나요를 쓰러트리는 꿈

...무슨 조합이지 이거

272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8:43:05

스즈네 : 끄앙~ 츠키쨩 너무 강해앳~ (。˃́⌔˂̀。)

273 츠키주 (5Qb5uZpSok)

2024-07-25 (거의 끝나감) 08:46:46

(사쿠라인데(잘 안 읽은 스즈주 볼 늘리기

274 스즈네주 (Ld0q65rv8.)

2024-07-25 (거의 끝나감) 08:50:34

엣~ 졸려서 헷갈려써~ 느앙~ 내 볼~ ヽ(*。>Д<)o゜

275 츠키주 (5Qb5uZpSok)

2024-07-25 (거의 끝나감) 08:54:57

으 늘린 볼음 대회 상품으로 걸어버릴테당(?

276 이즈미주 (wLPyPWhCX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10:58

업무전 잠깐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후후. 아무도 눈치를 못 챈건가..(다행(?))

277 츠키주 (5Qb5uZpSo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20:27

(이즈미주 뒤에서 한우 굽기

278 이즈미주 (wLPyPWhCX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22:16

맛있는 한우지만 별로...(아침부터는 과하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츠키주

279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32:34

안녕 이즈미주~

안심해 일하는 동안 계속 이즈미주에서 구울거야(?

280 마이주 (pvqv0/GAQ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33:24

나는 구운 한우 먹을래~

281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3:58

(마이주에게 등심 주기

282 마이주 (pvqv0/GAQ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6:12

(빨아먹어요

283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3:18

(안심도 올려놓기

284 야타가라스 ◆vuOu.gABfo (snEoPwIze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2:14


 ······달깍! 쿵────.

 한참을 들이받아도 꿈쩍도 하지 않던 문짝이, 마지막 발길질 한 번에 묘한 소리를 냈다. 까마귀 소리가 멎었다. 감금 상황에 목이 타던 두 사람은 이변을 알아차렸다. 대미지가 누적되어서인가? 아니면, 문지방 위에 걸려 있던 수상한 나무 상자 하나가 떨어진 것 때문에 문이 열리게 된 것인가?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문을 열고자 손을 뻗는 순간 거꾸로 바깥에서 누군가가 경쾌하게 문을 열어젖혔다. 상쾌한 밤 공기가 단번에 쏟아져 들어왔다. 바깥은 초승달로 어스레했지만 창고 안보다는 훨씬 밝고 역광이 들이쳐서, 문간에 서 있는 사람의 실루엣을 알아보기에는 시간이 필요했다.

 “여어───, 청춘남녀.” 그건, 니이모토 카나였다. 그녀는 하얗게 질린 둘과는 달리 여유로운 태도로 손가락을 흔들며 인사했다. “안색이 안 좋아 보이네? 보아하니 스캔들 기사는 기대할 수 없겠구만.”

 신문부장의 머리 위에 앉아 있던 까마귀 한 마리가 날아갔다. 아까까지만 해도 까악까악 소리가 온 대기를 메우는 듯하더니만, 이제 창고 주위에는 까마귀 깃털의 기색도 없었다. 모든 건 꿈이었던 걸까? 그런데, 만약 이것들이 전부 꿈이라면 니이모토 양도 그 환몽의 일부일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미닫이문을 쿵쿵 두드리는 사람이 있길래 ‘특종이다!’ 싶어서 서둘러 와 봤는데 이거 유감인걸.” 니이모토 양이 성큼성큼 창고 안으로 들어와서, 바닥에 떨어진 상자를 주워 타에미에게 내밀었다. 아무래도 오래되어 보였는데 낙하의 충격으로 경첩이 약간 뒤틀려 있었다. “아무튼, 어두운 데서 수고 많았어.”

 ‘그 녀석’이라 함은 키타토라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을까······. 니이모토 카나는 별다른 설명조차 덧붙이지 않고 숲길을 따라 앞장서 걷기 시작했다. 돌아가는 길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탈출」 일상 종료!
- 보상으로 각자에게 「라무네」 2개, 「검은색 부적」 1개씩 지급.
- 「검은색 부적」의 사용처는 추후에 공개됩니다. (다른 부적류도 동일.)

285 ◆vuOu.gABfo (snEoPwIze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3:31

● 입수물

오래된 나무 궤짝. 감물로 어둡게 물들인 표면이 군데군데 긁혀 자작나무의 고른 무늬가 드러나 보인다. 떨어지면서 손상되어 경첩이 비틀리는 바람에, 함부로 열었다간 망가질 것 같다······. 모양새는 아무런 꾸밈도 없어 단조로운 편이고, 앞면에 작은 열쇠가 들어갈 만한 자물쇠 구멍이 나 있다.


〔수상한 상자〕
- 「파손된 수상한 상자」가 집행부의 공유 아이템으로 추가되었습니다.
- 3일에 1번(자정 기준), 최대 5번까지 상자 열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5번을 초과하면 상자가 파손되어 열 수 없게 됩니다.
- 상자 열기를 시도하기 전, 그리고 시도 횟수가 2번, 4번이 될 때마다 다음 중 한 곳을 골라 「수상한 상자」에 관한 힌트를 탐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방문한 곳은 다시 찾아갈 수 없습니다.
토키와라 정청, 하네이 신사, 게임센터

286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5:57

하얀 부적과 검은 부적을 합쳐 캡틴 소환 부적을 만들수있는거지(?

287 ◆vuOu.gABfo (snEoPwIze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1:14

하얀 부적과 검은 부적을 합치면 숨겨진 환상의 포켓몬이 출현해....(개뻥)

288 ◆vuOu.gABfo (ZF5K.2qIN.)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6:36

아 이거 말해 두는 걸 깜빡했군
샤츠(※이렇게 줄이면 안됩니다)조한테 분기 엔딩을 따로 안 나오고 있는 이유는 엔딩이 너무 적절하고 원래 전개랑 충돌하지도 않아서
기존의 엔딩이랑 따로 정사로 처리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보상은 라무네 1개 + 아차상 라무네 1개 + 빨간색 부적)

289 타케루주 (fjjOKhdic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1:03

결국 사회적 장례식은 면했다!! 타에미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90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2:13

와와 정사됬따(빨간 부적 받아가기

291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0:43

(타케루주에게 등심 주기

292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1:34

이것으로 내 라무네는 5개

1개를 더 모으면 인피니티 라무네로 토키와라의 인구를 절반으로 만들수 있다..(*아닙니다)

293 ◆vuOu.gABfo (BP4zjbCxk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8:20

아, 잘못 쓴 부분 있당

294 ◆vuOu.gABfo (BP4zjbCxk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8:59

‘그 녀석’이라 함은 키타토라 양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을까······. <- 이 부분 신경 안 써도 돼

295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2:16

(신경쓰기(청개구리

296 이즈미주 (wLPyPWhCX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9:25

이즈미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일단 병원에 갑니다. 보통 감기나 독감그런 거여서 안나올 가능성이 높을 듯.

자신의_희생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다면_자캐는
일단 그런 상황을 못 받아들여서 좀 많이 놀랄 것 같고 의심부터 할 거 같네요. 정말 희생해서 세계를 구할 수 있냐부터...
청춘물에서 나올 법한 스케일이 아니잖아...

자캐의_종족을_써보자
전설상으론 등용문 오를 준비로 둔갑한 비단잉ㅇ.. 아니 용이 남긴 신통한 여의보주가 인간으로 화한... 들은 당연히 농담이고요.

현대 과학적으로 인간입니다. 인간이에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잠깐갱신. 다들 리하이에요

297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45:15

이즈미는 사실 비단잉어이자 여의보주...(메모

298 이즈미주 (wLPyPWhCX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46:43

이즈미: 에. 그건 그냥 전설인데요.
이즈미주: 전설인 편이 좋지...(고개끄덕)

점심... 다들 나중에 봐요.

299 치카게주 (WrcTnlGtNw)

2024-07-25 (거의 끝나감) 12:24:48

정사가 된건가... 우리어장에 판타지는 있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하잇! 우리어장에 판타지는 일절 없습니다!

300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36:52

카게주 어서와~(등심 주기

301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4:33

세이야 츠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잘하는_요리는
츠키"...라면"
츠키"불만이라도 있으신가요?"

자캐의_응석_부리는_방식
츠키"카나 오빠 팥빵사줘"(풀썩)(카나타 침대에 드러눕기)
츠키"코하 언니 팥빵사서 같이 먹어줘"(코하네 이불 가져가기)


자캐식으로_그럴_수_있지
츠키"팥빵이 다 떨어져서 소보루 팥빵을 먹었다고요?"
츠키"...그럴수 있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2 치카게주 (wsPxTnHpA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8:00

에잇 안심으로 가져오라고 했을텐데(등심 돌려주기

303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9:39

(부채살 죽

안심은 타에미주가 다 먹었어(?)

304 치카게주 (wsPxTnHpA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51:54

이렇게 된 이상 타에미주를 공격한다(?

305 츠키주 (h0oIfYJcZ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53:51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하기

306 치카게주 (WrcTnlGtNw)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5:17

경찰은 이미 매수해뒀지...

307 츠키주 (BQ8xYqz0tg)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5:44

(침착하게 검찰에 신고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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