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9화 :: 1001

마이주

2024-07-23 00:19:14 - 2024-07-24 22:29:42

0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00:19:14


 이제 벌써 고백도 할 시기라구요?

▶ 이전 스레 : >1597049770>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673>85-86
▶ 시스템 공지사항 : >1597049673>87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69 미카주 (5jYhgcqfO6)

2024-07-24 (水) 12:13:50

>>866 안심하고 담가도 괜찮아. 수영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하고, 어깨 단련한다고 유산소 운동으로 수영을 더 선호하는 미카니까. 메인쿤은 수속성 고양이인걸.

870 미카주 (5jYhgcqfO6)

2024-07-24 (水) 12:14:30

>>868 미래시점인가요 과거시점인가요
이것은 흥미로운 주제

871 츠키주 (uHkrQ7Lrr2)

2024-07-24 (水) 12:16:27

>>870 그것은 본인 자유로(끄덕

872 타에미 - 타케루 (ajbUHDcn1Y)

2024-07-24 (水) 12:25:07

>>0
>>830

당최 못알아듣겠다는듯한 표정이 되어버렸던 타케루는 가까스로 내면의 부글거림을 다스리려는 사람처럼 문에 손을 짚고서 허리를 숙였다.

"그··· 뭔가 이름이 섞인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런걸 네타거리로 삼기도 그렇고···"

물론 《충격 실화! 폐창고 안에서 지려버린 소년?!》 같은 타이틀을 달면 조회수 어그로는 확실할것 같지만···
과연 그녀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었다.

그와중에도 역시 본능과 생리현상은 주체할 수는 없는 것인지··· 반사적으로 문을 두드리며 어떻게든 나가겠노라 이를 악 무는 타케루가 결국 문을 부수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치닫게 되자 그녀는 시선을 이리저리로 돌리며 당황스러워했다.

"그치만··· 그래서 열릴 거라면 진작에 열렸을거 같고···~"

그도 그럴게 이미 있는 힘껏 몸을 부딪혀도 열리지 않았으니···
다른 쓸만한 도구들을 찾으려고 주변을 훑는 타케루의 모습과 을씨년스럽게 들려오는 까마귀의 울음소리 사이에서 그녀는 살짝 입꼬리를 늘어뜨리며 문에 손을 짚어보았다.

원인 모를 두통이 생기는 것만 같았다.

.dice 0 33. = 11
6/10

873 타에미주 (ajbUHDcn1Y)

2024-07-24 (水) 12:26:33

탈출 어려워~(ฅ •᷄ ɞ•᷅)ฅ

다들 안녕~ฅ₍⁻ʚ⁻₎

874 츠키주 (uHkrQ7Lrr2)

2024-07-24 (水) 12:28:48

어서와 타에미주-

독백 릴레이 이벤트(츠키주 개최) 할건데 할레?(데굴

875 타에미주 (ajbUHDcn1Y)

2024-07-24 (水) 12:32:21

그게 무엇이지! 필력으로 싸우는 그런걸까!⚆ɞ⚆
상품은 무엇이죠! 부상으로 발목부상도 주나요!
표창장으로 표창도 던져주나요!

876 치카게주 (HCuS9VFeBs)

2024-07-24 (水) 12:33:46

>>875 표창이다 받아라(?)

877 츠키주 (uHkrQ7Lrr2)

2024-07-24 (水) 12:35:30

상품으로

카게주를 본인 허락없이 드립니다(?

878 치카게주(상품) (dZrbVvlPmo)

2024-07-24 (水) 12:36:02

뭐야 사전에 동의를 구해줘요

879 츠키주 (uHkrQ7Lrr2)

2024-07-24 (水) 12:39:01

사전 동의보다는 사후 수락이 편하다-츠키주-

880 타에미주 (ajbUHDcn1Y)

2024-07-24 (水) 12:40:34

>>876 치카푸카주 안녕~ฅ₍⁻ʚ⁻₎

나는 죽고말았어!(ฅ × ɞ×)ฅ

881 하나요주 (hKjthh8qS6)

2024-07-24 (水) 12:43:54

하나요주도 상품 줘~~!!~!! ^ㅁ^ ㅋ ㅋㅋ ㅋ

882 치카게주(상품) (dZrbVvlPmo)

2024-07-24 (水) 12:55:35

>>881 어쩔 수 없지...

>>879 이렇게 된 이상 아차상으로 츠키주를 줄 수밖에....

883 ◆vuOu.gABfo (9U3rLcf1mY)

2024-07-24 (水) 13:14:53

음음, 결정이다
108 초과 분기 스토리는 해당 분기를 밟는 팀이 하나 더 나오면 공개하도록 하겠어
그나저나 신은 일상 끝난 팀 있으면 언제든 캡틴한테 알려줘~~.

884 츠키주 (R82M/WPtgU)

2024-07-24 (水) 13:51:23

(궁금해서 쥬금

885 타케루-타에미 (GXvwg3iz1s)

2024-07-24 (水) 17:39:02

>>0 .dice 0 33. = 4
>>872 (7레스째)

“그래도… 대충 알아들었으니 OK 아니겠어?! …시꺼 이 자식들아!! 저 녀석들은 하필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는거야? 정신 사납게…”

까오, 까오- 너머로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다른 곳에 신경이 쏠려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조차 듣지 못했는데. 마치 귀에 대고 지저귀듯이 떼로 들려와선 신경을 긁어댔다. 대체 어디서 몰려온거냐, 이 넓은 숲에 진수성찬을 뿌려놓기라도 했나.

“그 느긋함은 잠시 내버려두고 협조좀 해달라고오!! 되든 안되든 일단 부딪쳐보기라도 해보자니까?! 문은 내가 망가뜨렸다고 얘기할테니까!”

문을 열고 싶은 건 아래쪽도 마찬가지였는지 인내의 벽이 실시간으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다. 제대로 부르지 못한 이름도. 저 밖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까마귀 녀석들도. 진짜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만큼 한계라서. 식은땀을 줄줄 흘리고 필터링 없이 나오는대로 말을 내뱉는다. 물론 지금 평판으로는 문이 자기 혼자 망가졌다고 해도 네가 부셨냐는 소리 듣기 충분하겠지만.

“어이 야스라! 네 이름 제대로 말했으니까! 비켜!!”

자그마한 바퀴벌레도 궁지에 몰리면 순식간에 아이큐가 상승한다고 했던가. 이 무심한 근육뇌도 드디어 안주인의 이름을 제대로 부를 수 있었다. 초 간격으로 방파제를 휩쓰는 뱃속의 파도에 이젠 정말 이판사판이라며 등으로 문을 쾅! 쾅! 들이 받기 시작한다. 팔이 아픈 것보다 ‘니가 뭘 할 수 있는데?’라고 비웃는듯한 생리현상에 갑작스러운 자신과의 싸움이 되어 전력을 쏟아낸다.

886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17:59:04

타케루주 어서와

887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18:15:24

무서운 사실)배에 신호가 온 상태에서 근력을 쓰면

더 마려워진다(두둔

888 하나요주 (hKjthh8qS6)

2024-07-24 (水) 18:36:27

흐에에ㅔ에~!!!~~!!!~~!!!!

889 츠키-가을 날의 어느 등교길 (WUbryqe2D.)

2024-07-24 (水) 18:39:31

낙엽이 진다. 내 1학년이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조금은 감상적인 기분이 들며 걷는다.
오늘은 카나 오빠와도 코코와도 코하 언니하고도 같이 안 가고 오랜만에 혼자 걷는 길.

"가을이네"

그리 말하며 걷자 어느새 보이는 학교의 입구.
내년엔 어떤 만남이 있으려나. 그리 생각하며 익숙한 얼굴에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넨다

890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18:40:33

그러니 츠키주표 미니 이벤트 독백 릴레이를 개최합니당
주제는 "어느 낙엽 지는 가을날의 등교길"
미래로 할지 과거로 할지는 자유입니당

참가 보상으로 츠키 일상권을 드립니당(?

891 하나요: 독백 릴레이 <어느 낙엽 지는 가을날의 등교길> (0I8n6mRZ7k)

2024-07-24 (水) 18:59:03

"하나요. 하나요는 졸업이야? 구직이야?"
"으음. 그건...~~"

완만한 숙녀의 얼굴이 되어가는 소녀가 고민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누가 보아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듯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더 생각해볼래."

마침 팔랑팔랑 떨어진 낙엽이 하나요의 머리 위에 앉습니다. 친구인 메이 쨩이 낙엽을 떼어주자 하나요가 싱긋 웃었습니다.

"올해 첫 낙엽이야. 책갈피로 쓰자!!"

낙엽을 팔랑팔랑 흔들며 앞서 걸어가던 메이가, 불현듯 뒤를 돌아봅니다.

"있지. 기운찬 하나요니까, 어쩌면 결혼일까?"
"뭐~~??"
"결혼식에, 불러줘야 해~?!?"
"무슨 소리야~~ 메이 쨩, 짓궂어~"

소녀들의 까르르 소리가 가을길에 메아리집니다. 미래는 언제라도 불확실하지만, 낙엽같은 작은 행복은 늘 손 닿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892 하나요주 (0I8n6mRZ7k)

2024-07-24 (水) 18:59:44

일상권은 잘 받아갈께~~!!!~!!

하나요주는 외식하고 오겠다구~~~~

893 하나요주 (0I8n6mRZ7k)

2024-07-24 (水) 19:00:51

(졸업이 아니라 대학 진학인데 잘못 썼다)

894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19:02:25

(하나요 귀여워서 쥬금

895 스즈네 - 미카즈키 (fx8NPylkCE)

2024-07-24 (水) 19:23:27

행복이 항상 좋은 결과만을 가져다주진 않는다. 모든 행복이 진실된 것도 아니다. 사람마다 잘 맞는 행복의 형태가 있고. 그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있다. 마냥 상냥하지만은 않을 그 과정에 스즈네는 그저 등을 받쳐주고 싶었다. 다쳤다면 나을 때까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앞이 보일 때까지. 지쳤다면 충분히 쉬일 때까지. 언젠가 웃으며 안녕을 말하게 되는 날까지.

날개가 부러진 새는 언젠가 나아 다시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동료 혹은 라이벌 등등을 만나며 새로운 여행기를 써내려가겠지. 멈췄던 시간이 흐르고. 아팠던 시절 홀로 날개짓하던 시절이 어느샌가 아련해지고. 그 즈음에서야 떠올릴 지도 모른다. 머물렀던 모두가 떠나가도 오도카니 남아있던 그 곳을. 모두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던 어느 누군가를.

"헤에~ 하긴~ 나도 잇치 할부지 오면 한참 노니까아~"

링링이는 누운 채 미카즈키의 쓰다듬을 만끽했다. 기분이 좋은지 고개를 들어 무는 시늉을 하지만 이빨이 닿지는 않는다. 그 사이 쟁반을 들고 온 스즈네는 뒤늦은 답에 맞답을 하며 웃었다. 어르신들이 의례 그렇지만 스즈네에게 잇치 할부지는 조금 더 의미 있었다. 다른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시고 같이 차를 마시며 얘기하는 건 정말 즐겁다. 스즈네가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해도 연륜답게 스즈네와는 다른 관점으로 현명한 답을 해주시니 배울 것도 많았다. 잇치 할부지 덕에 스즈네 또한 정원을 가꾸는 재미를 알게 되었기도 했다.

"응~"

일련의 과정을 거쳐 찻잔을 건네준 스즈네는 웃으며 작게 끄덕였다. 태연히 빈 손으로 제 몫의 찻잔을 들어서 정원을 바라보았다. 정갈하게 깔린 자갈과 그 주변으로 살랑이는 댓잎을 보고 있으면 식힐 것도 없이 찻잔의 김이 줄어든다. 그럼 느긋하게 한모금 마시고 다시 한모금 머금은 후에 우히~ 하고 늘어지며 중얼거린다.

"좋네~"
"애웅~"

소년과 소녀에게 박자를 맞추듯 링링이도 작게 울었다. 그 모습을 힐끔 보고 키득 웃은 스즈네는 눈을 나른히 내려뜨곤 조잘조잘 떠들었다.

"미카즈키 군은~ 방학 동안에만 여기 있는 거야~ 아님 졸업할 때까지 있는 거야~? 졸업 후에는 뭐할 거야~?"

호로롭. 천천히 식어가는 차를 마시고 또 조잘댄다.

"얼마나 있든~ 여기 자주 와도 돼~ 아~ 맞다~ 미카즈키 군~ 예전에 살았으니까~ 아는 애들도 있겠다~ 걔들은 다아 만나봤어~? 친구는 소중한 거야~ 나는 이번에~ 축제 집행부에 뽑혀서 말이지~ 집안일이랑 같이 하느라~ 어~ 그래도 차 마실 시간은 있으니까~"

약간. 이 아니라 아예 의식의 흐름대로 떠오르는 걸 말하는 듯 했다. 스즈네는. 긴장도 경계도 없이 마치 오래 만난 지기 사이처럼 떠들다가 동그란 눈을 슬쩍 뜨더니 미카즈키를 보며 히히~ 웃었다. 함뿍 접힌 눈동자가 흠결 하나 없이 맑았다.

896 스즈네주 (fx8NPylkCE)

2024-07-24 (水) 19:24:49

답레 놓구~ 늘어져야겠다~ 나른해~ ໒꒰ྀི ˶ᵔ ³ ᵔ˶ ꒱ྀིა

897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19:35:03

(늘아진 스즈주 옆에 한우 굽기

898 스즈네주 (fx8NPylkCE)

2024-07-24 (水) 19:51:01

하아앗~ 입맛없지만 고기는 참을 수 없어~ 아아아~ ૮꒰˶ ᷇ 𖥦 ᷆ ˵꒱ა

899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19:53:57

(스즈주 그릇에 등심 올려놓기

900 타에미 - 타케루 (5EnmmhZwAs)

2024-07-24 (水) 19:55:21

>>0
>>885

 『까─악, 까──악.』

까마귀들의 울음소리가 가까워지는듯한 착각이 든다.
어디 그것뿐일까, 보이지 않는 이질적인 시선들까지 늘어나고 있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으니···
믿건, 믿지 않건 그러한 기운은 누구나 느낄 수 있을테다.

"그거야··· 요깃거리가 근처에 있으니까 그런 거겠지이···~"

 『까─악, 까──악.』

결국 타케루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는지, 소용이 없다 해도 여러번 부딪혀보면 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온 힘을 다해 문에게 몸을 내동댕이치는 모습이 보였다.
물론 그녀 또한 그런 모습을 보면 얼른 이곳을 빠져나가는데에 도움이 되어야 할것 같지만···

점점 더 안색이 어두워져갔다.

 『까─악, 까──악.』

메슥거리는 속을 억누르며 문을 향해 몸을 던지듯 부딪혀보았다.
말 그대로 문을 부술만한 도구같은 것도 딱히 보이지 않는 것이, 좀처럼 쓸 일이 없었던 힘까지 써야 하는 걸까?

 『까─악, 까──악.』

가려진 시야에선 카카오 매스처럼 까만 새들이 지저귀고, 그들에게선 체리시럽이 흘러내린다.
바라보는 시선은 마냥 차갑고 채 익지 않은 무화과를 베어물듯 씁쓸함이 감돈다.
모든게 상상이며 망상이라 해도 여전히 선명했다.
갇혀있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
갇혀있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


결국 힘이 빠진 건지, 금방 의욕을 잃은 것인지, 그녀는 도통 열리지 않는 문을 잡고 밀거나 당기기를 반복할 뿐이었다.

.dice 0 33. = 24
8/10

901 타에미주 (5EnmmhZwAs)

2024-07-24 (水) 19:56:45

타임아웃까지 2회! 두근두근이야~(つ❛ɞ❛⊂)

902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20:01:30

(숨겨진 타에미 글자 구경하기

903 타에미주 (5EnmmhZwAs)

2024-07-24 (水) 20:05:39

>>902 구경을 구경할래!(つ❛ɞ❛⊂)

904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20:08:03

(타에미주에게 안심 주기

905 카나타주 (uTbl.LRnXE)

2024-07-24 (水) 20:10:46

갱신이야! 다들 안녕!

906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20:13:18

어서와 카나주

>>890 중이야-

907 카나타주 (uTbl.LRnXE)

2024-07-24 (水) 20:15:02

안녕! 츠키주! 응! 알고 있어! 시작때부터 보고 있었지!

908 타에미주 (5EnmmhZwAs)

2024-07-24 (水) 20:19:22

카나카나주 안녕~ฅ₍⁻ʚ⁻₎

909 타에미주 (5EnmmhZwAs)

2024-07-24 (水) 20:23:14

>>904 나에게 안심을 줘서 안심시킨 뒤에 무언가를 하려는 속셈이지!(ฅ •᷄ ɞ•᷅)ฅ

910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20:27:10

>>909 큿 타에미 tmi를 훔치려던 계획이!

911 타에미주 (ajbUHDcn1Y)

2024-07-24 (水) 20:31:50

>>910 역시 그런거였어!⚆ɞ⚆
훔침 당하기 전에 밝혀버리겠다! 타에미는 양손잡이야!
그래서 가끔은 어느 손을 써야 할지 까먹는대!

912 ◆vuOu.gABfo (6KCuySSbVs)

2024-07-24 (水) 20:32:52

뭐야 타에미 레스 왜 저래!!!!! 결국 나왔어????

913 ◆vuOu.gABfo (6KCuySSbVs)

2024-07-24 (水) 20:33:21

아;;;아;;;다행이다;;휴

914 카나타주 (uTbl.LRnXE)

2024-07-24 (水) 20:36:13

캡틴도 타에미주도 다들 안녕!!

915 츠키주 (WUbryqe2D.)

2024-07-24 (水) 20:36:31

캡틴

무시무시한 소리 하지미

>>911 (귀여워서 쥬금

916 타에미주 (ajbUHDcn1Y)

2024-07-24 (水) 20:37:06

>>912 아니~ 여전히 갇혀있어요~ฅ₍⁻ʚ⁻₎
테미는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쳐버렸어~(つ❛ɞ❛⊂)

917 히라무주 (7ZRbmUIMjQ)

2024-07-24 (水) 20:37:27

>>912 뭐가 나와요??????????

타에미 폐소공포증 있어요??????????

918 타에미주 (ajbUHDcn1Y)

2024-07-24 (水) 20:39:13

그나저나 어째서 자력 탈출을 못하는 것을 다행이라고 하는 것이죠!⚆ɞ⚆
어쩐지 타케케가 나오려고 용을 쓰려 할때 미안할지도 모르겠다더니!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캡틴이다!

919 ◆vuOu.gABfo (6KCuySSbVs)

2024-07-24 (水) 20:39:23

>>917 .....아니야못본걸로해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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