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7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8화 :: 1001

◆vuOu.gABfo

2024-07-21 00:37:59 - 2024-07-23 00:16:17

0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7:59


 지장보살은 그 자리에 서서, 언제나처럼 가만히 웃고 있었다⋯⋯.


▶ 이전 스레 : >1597049673>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673>85-86
▶ 시스템 공지사항 : >1597049673>87

●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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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90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3:11

잘 자! 이즈미주!

391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3:44

>>387 이런,,, 오늘도 먼 이상한 감성글을 쓰며 새벽을 보내는 수밖에 없나.. <:3...
그렇다는 건 스즈네주가 새벽 내내 같이 있어주시겠단 소리? 우효^^wwwww~~~ 이건 졸려도 깨있을수밖에~~!

39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4:00

이즈미주 안녕히 주무셔용 쫀밤 ~~~!!!

393 아마네 - 히라무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4:21

너 역시 손을 마주 폈다. 이대로 하이파이브라도 할까, 싶어 손을 내미려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인 비닐봉지가 용케 매달려있구나 싶어 씩 웃으면서 손을 거두었다. "별 일은 없고?" 네게 간단하게 안부를 물으면서.

"세계사."

무슨 과목 했는데? 라는 물음에는 짧게 대답했다. "도쿄대 가려면 열심히 해야지." 덧붙이는 것 잊지 않고. 도쿄대에 가고 싶었다. 굳이 도쿄대가 아니더라도 괜찮았지만, 갈 수 있다면, 목표는 높게 잡는게 좋았으니까. 사실 조금 불안불안하기는 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넘쳐났으니까. 이즈미 씨 라던지. 그에 지지 않기 위해서, 응. 열심히 하고 싶었다.

"밥 먹고 그러면 공부나 같이 할까. 오랜만에."

싱긋 미소지으면서 네 머리를 쓰다듬으려 손을 뻗었고, 곧이어 네가 멀뚱멀뚱 비닐봉지 안을 들여다보자 물끄러미 널 바라보았다. "설마 그걸 다 쓴다고 생각한거야?" 짧게 물으면서. 정말, 요리 못한다니까. 쿡쿡거리면서 다시금 웃었지.

너는 비닐봉지를 부엌에 두었고, 곧 이어진 물음에는.

"응. 아버지는 가게 보고 계시고, 유키는 잠깐 나갔어. 친구 집에 놀러간대. 누나는... 제발 일본 안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394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5:53

타에미주 진단 맛있다.. 우걱우걱... 헉 타에미도 눈동자 매력적이구나~~~~(복복복)

>>385 사쿠라주도...???? 나도 슬슬 자야하는데 큰일났서.. 잠이안와.........(내일출근해야댐)

>>389 이즈미주 잘자~ 좋은 밤~!

395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8:52

>>389 이즈미주 잘 자아~ 굿나잇이에용~

>>391 사쿠라주의 갬성글을 1빠로 볼 수만 있다면 밤이라도 지새우리~! 하지만 졸리면 바로 자러가는거야~ (*´꒳`*)

>>394 아마네주도 얼른 자라앗~~ ٩(๑>∀<๑)۶

39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0:09

>>395 흑흑 그치만... 자지 않으면 출근을 미룰 수 있잖아...??(광기)

397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1:59

아니야. 아마네주. 출근 시간은 미뤄지지 않아...(절레절레)

398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2:11

>>396 아마네주...

지금 잠들지 않으면 수면부족인 채로 월요일 아침을 맞을 뿐이란다. (묵직한팩폭)

399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3:17

>>394 >>396 ㄴㅇㄱ oO( 이 사람 이미 광기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일찍 자지 않으면 하루종일 골골거리게 된다고요,,, 심지어 월요일인디,, ㅠ ㅠ

>>395 캬아악 스윗농도 한도초과... ㅇ(-( 그건 스즈네주도 마찬가지인 거 아시져~~!

400 마시로주 (OfDZbjQ8Js)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6:39

자러 간 사람들 오늘도 굿나잇 :3!!!
갹 곧 자정이야 누구랑 파트너가 될까 두근두근

401 아야세 료코 - 니시키리 이즈미 (pRaT/Uxo.g)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7:46

>>366

“제출만 하시면 되겠네요! 온 김에 작성 하시면 제가 다시 가져다 드릴까요?”

그런게… 있었던가. 료코는 머릿속을 더듬어 보지만 그래봤자 별로 생각 나는 건 없다.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으니 기억에 담아둔게 아닐 거라고. 가볍게 스치듯 생각을 마치며 고개를 흔들거리는 것이었다. 뭐가 되었든 궁금한 것도 풀렸겠다, 속 시원해진 얼굴로 웃으면서. 아니 후배 좋다는 게 뭐겠는가, 써먹기 좋다는 뜻이다.

“아니 오늘 날씨가 좋아서 오는 길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날엔 뭘 하는 게 좋을까요?“

선배는 평소에 뭐 하고 지내세요? 저는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가끔 요리도 좀, 영화도 자주 보는데… 그러고 보니까 곧 무슨 영화가 나온다던데 보실 생각 있으세요? 아 무슨 영화냐면 머론이라는 주인공이 사람들 뇌에 칩을 심어서 인터넷에 연결 시키려고 하는 내용인데… 뇌가 클라우드에 업데이트 되면 재밌겠죠? 전 인류가 하나의 전자 뇌를 공유하는 미래가…
순식간에 딥해자는 대화… 그렇다… 오타쿠는 원래 젛아하는 이야기만 꺼내면 말이 많아지고 마는 것이다…
긴장감이 풀리고 조금 편해지고 나니 쏟아지듯 말을 부어낸다. 원래 이렇게 까지 많은 편은 아닌데, 처음 제대로 대화해본 학교선배인데다 음료와 간식거리까지 대접받고 있는지라.. 그래도 좀 과하긴 하지만.

402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8:03

>>396-398 크 아 아 아 악
다들.................................(무한점) 아니야... 그럴리가없어... 하루쉬었는데 또 출근일리가 없닥우...........

403 타에미주 (17fKIxwvgE)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8:10

>>386 좋아~ 그럼 내가 막레느낌으로 하나 잇고 끝내는 걸로~ 일상이랑 오늘하루도 고생 많았어 이즈미주~
꿀잠자기~(っ•ɞ•)っ

>>387 단것은 무적이요 우리는 행복하다~ฅ₍⁻ʚ⁻₎
잔잔한 물결이라~ 확실히 그게 맞을지도~
그나저나 헉! 역시 눈치챘구나~ 노을지는 느낌이 살아나도록 최선은 다했답니다~ˎ₍•ʚ•₎ˏ

>>388 고로 타에미는 건강에 안좋다~ 한입 물면 혈당이 쑤욱 올라갈지도 모른다구~(っ•ɞ•)っ
고운 색이라니! 항상 노을지는 하늘에 감사하십시오~
카나타주의 오케이력··· 엄청나다!ˎ₍•ʚ•₎ˏ

>>394 허걱, 진먹자다! 진단을 먹는 자!⚆ɞ⚆
마네네 눈도 매력적이야~ 그러니까 복복복 받아치기~(っ•ɞ•)っ

내일 출근하는 사람들은 늦지 않게 잘 채비를 해두라구~

404 히라무-아마네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9:09

"응. 오늘 미사토는 약속 있다고 나갔어. 아마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시지 않을까?"

히라무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3인칭으로 호칭할 때는 엄마라고 제대로 부르는 편이었지만, 아오 정도 편한 사이에선 평소 부르는 버릇이 막 튀어나오곤 했다. 뇌에 힘 줘서 바꾸지 않는 이상은 이렇게 되고 말기가 태반이었다. 이렇게 말해도 그러려니 알아듣고 뭐라고 하지도 않으니까. 물론 어렸을 땐 조금 잔소리 듣기는 했지만. 언제쯤 포기했더라, 초등학교 고학년?

세계사?

히라무는 눈이 번쩍 뜨였다.

"나도 할래. 어느 파트? 중세? 근대? 아니면 1차 대전 즈음?"

책 읽고 다큐멘터리 보는 것과 문제 푸는 건 다르지만, 머리 아픈 공부보다는 재밌게 할 수 있는 공부가 낫다. 수학 문제를 푼다고 해도 풀었겠지만 마침 하고 있던 공부도 재밌는 거라 잘 됐다.
토키와라에도 똑똑한 사람들은 많았다. 아오도 그렇고 이즈미도 그랬다. 가끔 같이 공부를 하면 히라무도 많이 배웠다. 이즈미상에겐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아오는 어디를 목표로 하는지 알고 있다. 교토로 갈 생각 없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아오의 마음은 확고했지만.

"있잖아 형, 도쿄대 가면 뭐 할 거야?"

머리를 쓰다듬어지면서 히라무는 물었다. 중학교 들어올까지는 형이 손을 나무 가지 하나만큼은 뻗어야 히라무 머리에 얹었는데, 이제는 겨우 발가락 만큼 차이도 나지 않는다.

아마 이 시간이면 아저씨는 외출하셨을 테고. 유키쨩은 방학이니 집에 있을 터인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과연 아오에게 듣자 하니 놀러 나갔단다.

"사쿠라상 고기 잡으러 간 거면 일본에 없을지도."

히라무는 별 생각 없이 대답하며 야채들을 꺼냈다.

405 사쿠라주 (ca/Oqk11hk)

2024-07-22 (모두 수고..) 00:00:02

>>402 그치만......... 그치만.... 우웃,,, ㅠ ㅠ (위로의 복복복,,)

406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01:40

>>361 료코주가 원하신다면 혈맥을 짚어서라도 엎지겠습니다(Joke)
아 ㄹㅇ 너무 귀여운데 학교에서 잘 안잘듯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가뭄에콩나듯 그런 일 있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뒤통수를 선점해주쉐이,,,지우개 .dice 1 100. = 81개 올려놔도 눈치못챔이슈

407 스즈네주 (wNDTtZ4rEg)

2024-07-22 (모두 수고..) 00:02:32

>>399 모찌롱~ 나는 늘 무리하지 않는다구~ ⁽⁽◝( ˙ ꒳ ˙ )◜⁾⁾

>>400 도키도키 두근두근~ 과연 누가누가 갇힐까아~!

>>402 응 아니야~ 출근이야~ o(*'▽'*)/☆゚’

408 카나타주 (Gy/Lh//60A)

2024-07-22 (모두 수고..) 00:02:34

내가 어제 물어본 바로는 파트너는 서로 협의하에 구할 수 있다고 했어! 일상 돌릴 때 돌리는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까..아마 지금부터 같이 돌릴 사람을 찾아도 될걸? 혹은 일상 구한 후에 돌려도 좋을지도 모르고!

409 카나타주 (Gy/Lh//60A)

2024-07-22 (모두 수고..) 00:04:48

다만 창고에 누가 갇히는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
기껏 파트너 협의해서 구했는데 창고에 갇히면 말짱 도루묵이니 말이야.

410 료코주 (iSpg7.rDhU)

2024-07-22 (모두 수고..) 00:05:22

다들 어서오고 잘잣~!!

>>406 안이 81개 실화야?? 이건 반머다 하나씩 있다는 진기명기 탑쌓기의 신을 불러와야겠는데........omg

411 마시로주 (.TLVGLtpBI)

2024-07-22 (모두 수고..) 00:05:37

>>408 앗 그래도 아직 갇힌 사람 추첨이 남은 거 같아서! ㅎㅅㅎ 상관없으려나???
그래두 다시 한번 상세한 설명 고마워 카나타주!

412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05:54

카나타주 말씀대로 일상듀엣 아마 합의하에 진행될 거 같다고 하셔쓰영!!! >>400 마시로주는 >>408 참조하시고 손해보지마시롱(노파심)
저도 자정을 지나 구하고 싶으나
두근두근 창고가챠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오 컬 트 ! 오 컬 트 !

414 카나타주 (Gy/Lh//60A)

2024-07-22 (모두 수고..) 00:07:46

나도 창고 가챠 기다리는 중이야! 과연 누가 되려나? 두근두근!

415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09:47

>>413 아 미쳣나봐 저 아무생각없이 짤방용으로 스샷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ㅜ머 인증될만한건 없겠졍??? ㅋㅋ 특별히 없어보이긴 하지만 캡틴 오시면 하이드 부탁드려야겟당................민폐 죄송합니다...........

416 카나타주 (Gy/Lh//60A)

2024-07-22 (모두 수고..) 00:10:50

뭐 딱히 인증될만한 것은 없어보이는걸?
나도 지금 유튜브에 오사카 해유관 영상 띄워두고 있는데 내가 그렇다고 오사카 사는 것은 아니니 말이야!
민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 미안해하지 마라!

417 타에미주 (Zu8wa4HALI)

2024-07-22 (모두 수고..) 00:10:56

>>415 잘 모르겠지만 평범한 참치들의 화면 같은걸~ˎ₍•ʚ•₎ˏ

418 마시로주 (.TLVGLtpBI)

2024-07-22 (모두 수고..) 00:11:52

>>413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히라무주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내가 헷갈리게 쓰긴 했어!! 파트너가 선점제긴 해도 어쨌든 누구랑 돌릴지 아직 모르니까 저렇게 쓴 건데 내가봐도 내가 잘못했어ㅜㅋㅋㅋㅋ상냥해ㅠ 고마와(복복복복
참 위에 마시로 무서워하냐고 물어봤던데! 벌레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지만 귀신은 싫어하긴 해!
히라무는 왠지 벌레도 귀신도 겁 없을 것 같아>:3c 맞아?

419 료코주 (iSpg7.rDhU)

2024-07-22 (모두 수고..) 00:12:17

두근두근 남의 노트북화면구경

>>413 생수병 던져서 세우기 이런 건 잘하는데 쌓고 빼고 이런 섬세한 작업은 음~~~~~~~~~
역할 바꿀까?? 호죠군 탑 잘 쌓나여ㅋㅋㅋ ㅋ ㅋ

420 스즈네주 (wNDTtZ4rEg)

2024-07-22 (모두 수고..) 00:12:33

>>415 갠정보가 나온것두 아니구~ 괜찮다구 생각해~ 씁닥미소녀겜 배경화면 보다는 낫지~ (*´ ワ `*)“ (*지얘기임)

421 타에미주 (Zu8wa4HALI)

2024-07-22 (모두 수고..) 00:12:37

인증될만한거라곤 하나뿐이지!
히라무주는 엣지를 사용하고 있어!⚆ɞ⚆

422 마시로주 (.TLVGLtpBI)

2024-07-22 (모두 수고..) 00:12:55

>>415 오히려 북마크와 SNS 도파민 가득한 내 인터넷 창에 비해 지나치게 청렴하고 깔끔해서 반성하고 있었어.........

423 타에미주 (Zu8wa4HALI)

2024-07-22 (모두 수고..) 00:14:20

좌우간 철컹철컹 두명이 간택되고서야 비로소 이벤트 일상을 돌리는게 정해질거 같긴 하네~ˎ₍•ʚ•₎ˏ
지금으로선 누가 갇힐지 아무도 몰라요~

424 카나타주 (Gy/Lh//60A)

2024-07-22 (모두 수고..) 00:15:19

뭐 일단 내 케이스도 있으니까 정 조합을 만들고 싶은 이가 있으면 살짝 찔러서 협의만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나도 어떻게 될진 정확하진 않지만!

425 스즈네주 (wNDTtZ4rEg)

2024-07-22 (모두 수고..) 00:16:00

나~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은거 있어오~ ◝(⁰▿⁰)◜

Q. 어느날 갑자기 가장 가까운 지인(친구애인등등등)에게서 헤어지자/제발 사라져 등등 모진 소리를 들었을 때 각자의 반응은~?

426 료코주 (iSpg7.rDhU)

2024-07-22 (모두 수고..) 00:16:20

햐~ 설렌다~~
못방 갇히는 일상은 꼭 본방사수해야지 팝콘 챙겨~

427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17:26

>>416-417 휘유 그쳥??? 따...따뜻해 백화된다 키 에 엑

>>418 백화된 히라무주...이제 복복복을 마치 스즈네처럼 아무렇지않게받을수있게되다 고롱고롱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그쳐 먼가 벌레는 그냥 어렸을때부터 매미 잡으러 돌아댕겨서 괜찮을 거 같은데 귀신은 싫어할 거 같았어 왜냐면 그게 귀여우니까(근거x) 마자영 벌레도 별 생각 없스영 ㅋㅋㅋㅋㅋ 사슴벌레 떨어진 거 줏어다가 나무에 도로 얹어준 적 있음...

>>419 ㅇㄴ두근둑느하지말라고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저는 콩닥콩닥(공포)한다...
?? ? ? 그거 개어렵던데 그런 걸 잘한다구영?? 웬만한 개인기는 명함도 못내밀겠다 그러게영 요리도 못하는 호죠가 과연...

.dice 1 100. = 63
홀 잘함
짝 못함

>>420 wwwww스즈네주 미소녀겜 배경화면wwww코이츠 히라무주와 똑같은wwww

그간 오신분들 다들 안녕이구영~~~ 후 브라우저가 들켜버리다니....할수없이 모바일로 옮겨야겠군 ㅌ ㅌ

428 카나타주 (Gy/Lh//60A)

2024-07-22 (모두 수고..) 00:17:36

>>425 그럼 카나타는 아마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꽤나 동요를 할 것 같네. 하지만 애써 감정 표현은 숨기면서 이유를 알고 싶다고 할 것 같아. 하지만 저렇게 말할 정도면 이유는 말하지 않겠지? 그러면 카나타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알겠어." 라고 짧게 말하면서 아마 애써 홱 돌아서 갈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아마 3~4일 정도 카페의 개나 고양이를 꼬옥 끌어안거나 방에서 기르는 유메만 바라보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 한숨을 쉬면서 천천히 삭히지 않을까 싶네!

429 스즈네주 (wNDTtZ4rEg)

2024-07-22 (모두 수고..) 00:20:31

>>427 WWWWWWW아 절대 들키면 안된다는WWWWWWWW들키면 아따시 마지 신쟈우 신데루카라WWWWW

430 마시로주 (.TLVGLtpBI)

2024-07-22 (모두 수고..) 00:21:21

그나저나 다들 위키에 기타 NPC칸 확인해봤어?
디테일 한 캡의 아이들 진짜 최고야..

431 츠키주 (D/v./tbdd2)

2024-07-22 (모두 수고..) 00:21:24

창고게 갇힌

타마(?

432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22:05

>>422 아싸라 다행이다............

>>425 아..이건 완전 그건데 그냥 그자리에서....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433 타에미주 (Zu8wa4HALI)

2024-07-22 (모두 수고..) 00:22:15

>>425 음~ 아마 타에미는~ 이렇게 이렇게 하고 저렇게 저렇게 해서 결국엔 받아들이지 않을까~ˎ₍•ʚ•₎ˏ

434 아마네주 (LHC6pcDg86)

2024-07-22 (모두 수고..) 00:22:26

흑흑 히라무주... 나 내일 출근이라 답레는 내일 퇴근하고 이어줄게 ; ;) 모듀에게 팩폭맞고 나.... 누워버렷서.... 이벤트 공지만 보고 자러가야지...

>>405 (복복받아서 뽁실해짐...)

>>407 이이이이익 (볼따구 쭈우우우우욱)

>>425 헉... 아마네 짱 충격받아서 입 벌리고 가만히 있다가 휙 뒤돌아서 갈듯.. 그러다 집 근처에서 울지 않으려나.... 이거 좀 맛있을지도(???) 스즈네는~?

435 타에미주 (Zu8wa4HALI)

2024-07-22 (모두 수고..) 00:23:26

>>431 타마쨩이 슈뢰딩거가 되었어!⚆ɞ⚆

436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24:53

>>429 wwwww사회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둘만의 비밀로 해야한다는wwwww 지켜줄거라 믿는 wwww

>>430 이거보고 헐레벌떡 달려가서 손해안봤습니다 어장여러분도 당장 달려가서 새로운 토키와라 주민들을 만나십시오

437 츠키주 (D/v./tbdd2)

2024-07-22 (모두 수고..) 00:25:57

>>430 NPC 팬클럽에 합류하라

438 히라무주 (tF8Vy9ONGs)

2024-07-22 (모두 수고..) 00:26:27

>>434 완 전 ok ~~ !! 저 천천히 돌려도 완전괜찮으니깐영
출근 잘 하세영!!!

집근처에서 우는거 근데 귀엽다(BAD)

439 료코주 (iSpg7.rDhU)

2024-07-22 (모두 수고..) 00:27:12

캡틴 캐디의 신인듯 ㄹㅇ 마지데..

>>425 슬 퍼..... 뭐든간에 사과하고 붙잡으려고 할 것 같은데 저정도의 말 들을 레벨이라면.. 아무래도 어렵겠지....??
나쁜말 양파라 한 번 들은건 오래오래 담아두는 타입:3

>>427 아 이렇게 호죠군 재능을 하나 찾아주고(?)
아잇 물병 이런건 다 연습하면 누구나 되는 요령이죠 머~~ 거꾸로 세울 수도 있고 그런 거죠~~

440 타에미주 (Zu8wa4HALI)

2024-07-22 (모두 수고..) 00:27:32

나도 NPC들 봤지롱~ 서서히 추가되고 변하는거 좋아~ˎ₍•ʚ•₎ˏ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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