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7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8화 :: 1001

◆vuOu.gABfo

2024-07-21 00:37:59 - 2024-07-23 00:16:17

0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7:59


 지장보살은 그 자리에 서서, 언제나처럼 가만히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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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2:58:49

방울이주는 어서 그 퐁실퐁실한 경단 두개를 내놓거라~(っ•ɞ•)っ

대신 내꺼 줄게~ 제법 쫀득하다구~(๑•̀ɞ•́๑)✧

34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3:04:21

>>33 아앗 맞교환이라면 좋아~ 가져가세용~ 그리고 주세용~ 타미주의 쫀득 볼~ (ฅ˘⩊˘ฅ)

35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3:15:11

>>34 여기~(ฅ@ • ɞ•)ฅ@
이제 이것만 있다면 방울이주 입도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늘어날 거야~
하지만 아구가 작아서 생기는 언밸런스함은 책임질수 없답니다~ 원래 주인도 그랬다고 하네요~

36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3:19:19

[우치야마 사쿠라]
: '편지', '돛단배', '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28919



⋯세상에 없는 사람한테 편지 보내는 법 알아? 종이로 돛단배를 만들어서 강에 띄워보내면 닿는대.

어릴 적 누군가가 속삭였던 터무니없는 소문을 기억한다.

그 때는 그저 진위를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작은 종이에 이상한 단어같은 걸 적어, 몇 개나 되는 돛단배를 아무렇게나 띄워 보내곤 그 뒤를 한참이나 따라가다 돌아오곤 했다. 혹시나, 갑자기 눈 앞에서 돛단배가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진 않을까, 아니면 돛단배 뒤를 따르다 다른 세상으로 가는 통로같은 걸 운 좋게 발견할 수 있지는 않을까, 가슴을 뛰게 하는 호기심과 뒤따른 막연한 기대감만을 품고 가쁜 숨을 내쉬며 달리던 땀 범벅의 어린 날.

병원 근처에는 작은 강이 흘렀다. 볕 좋은 날이면 항상 병원에서 나온 수많은 아이들과 보호자가 강가 산책로를 오래오래 거닐었다. 몇 아이들이 술래잡기 따위를 하며 까르르 웃는 소리가 높은 병원 창가에까지 옮는 날에는 절로 힘이 나곤 했다. 가끔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함께 나가 그 사이를 뛰어다닐 수도 있었다. 한참 아이들 뒷꽁무니를 쫓아다니다 가쁜 숨을 내쉬며 벤치를 바라보면 늘 한결같이 거기 있었던 너. 미소가 부서진 햇살조각같았던,

너.

한 번은 해가 지기 시작해 쌀쌀해질 무렵에,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음 삼아 나지막히 소문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었더랬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깔깔거리며 전처럼 웃을 거라고 생각했더니 되려 묘한 웃음을 지으며 이름을 불렀다. 평소답지 않은 행동이 이상해서 뻣뻣하게 굳은 얼굴로 대답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사쿠라, 내가 죽으면 편지 보내줄래? 돛단배로.일 것은 또 무어냐.
왈칵 반항심이 솟아서 입 삐죽 내민 채 싫다고 해 버렸다. 뒤늦게서야 장난이라며 일축했지만 그 때 가슴에 꽂힌 섬뜩한 기분은,

어찌 그리,
잘 들어맞는지,

그 해는 더 이상 강가에 나가지 않았다.
보고 싶을 때마다 축축한 손으로 꾹꾹 눌러 접은 꼬깃한 돛단배만 베개맡에 수북히 쌓여 있었다.



도쿄까지 챙겨 온 돛단배 상자를 다시 열 수 있었던 건 토키와라에 돌아오고서 일주일 쯤 지난 뒤였다.

찰랑, 강물이 발을 삼켰다. 볕 좋은 날이었는데도 아직은 제법 시린 물, 발을 움직일 때마다 물 속에서 조약돌이 작게 자그락거리고. 눈가에 들이치는 햇빛을 손으로 막으면, 젖은 손에서 흐른 물방울이 뺨을 타고 한 방울 주르륵 흘러.

돛단배 한 무리가 두둥실 강을 따라 흘렀다. 뒤쫓아가지는 않았다. 어느 것 하나 잘못되는 모습을 보긴 싫어서.
대신에 작은 배 하나를 마지막으로 띄워 보냈다. 우치야마 사쿠라는 잘 지냅니다. 커다란 매직으로 직직 그어 쓴 글자와 샛노란 종이는 작은 돛단배가 되어, 마치 여름 하늘 부서진 햇살 조각처럼. 시야에서 멀리 벗어나 강물 반짝이는 윤슬과 겹쳐 보일 때까지 눈을 떼지 않고 한참 서 있었다. 너무 늦은 편지가 되지 않았기만을 바라며.

37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3:20:11

갑자기 새벽에 튀어나와서 감성진단글 쓰고 가기 쟈쟈쟈쟝~~~ (이 사람 뭐에요?)

연성소재 단어 진단은 첨 써봤는데 이거... 재밌네요? ^ ^) 여러분들도 가끔 조각글 쓰시고싶을 때 추천합니다 츄라이~~~~

38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3:23:49

깨어있길 잘했어~(っ•ɞ•)っ
아기꽃순아···˃̣̣̥᷄ɞ˂̣̣̥᷅

39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3:24:49

>>35 와아앙~ 갠찮아요~ 타미주의 볼따구 겟또다제~ ദ്ദി ( ᵔ ᗜ ᵔ )

>>36 사쿠쨩... 이 새벽에 이런 촉촉한 갬성글이라니... 사쿠라야...

40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3:29:39

>>38 떼에엑 울지말어 밤에 울면은 저기머야, 저기, 사쿠라주가 와서 잡아간다 울지말어 >:ㅇ!!!!

>>39 이런 감성글은 역시 제정신 차린 낮보다 새벽에 잘 써지는 법이죠 ^ ^) 올리기도 사람 적은 새벽이 더 좋기도 하고요, 우하하,

,,,,큰일낫다 두명한테 보인것만으로 벌써 지우고 싶어지기 시작햇다 창피하다.......👀

41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3:32:16

>>40 새벽갬성이 무섭지~ ૮꒰˶ฅ́ ˘ฅ̀˶꒱ა 첫빠따 감상 마쳤으니 이제 느긋하게 감상 후발대를 즐겨야겠어~ 히히~

4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3:39:05

캬아악 ㅇ(-(

43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3:39:58

>>39 볼따구~ 참치들과의 통신교환으로 볼따구 마스터가 되겠어~(っ•ɞ•)っ

>>40 테에엥 할거야~˃̣̣̥᷄ɞ˂̣̣̥᷅
그래야 사쿠라주가 날 납치하겠지!

하하~ 참치는 글을 수정할 수가 없지~ 안타깝게 되었군 사쿠라주여~(๑•̀ɞ•́๑)✧

44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3:49:59

>>43 납치당하면 그 뿐만이 아니라 무수한 뻡버세례를 받아야 하는데도요 ( Ꙭ )

캬 아아 악 안돼 ㅇ)-(....!!!!!!

45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3:52:46

>>44 뻡버 무서워!⚆ɞ⚆;;

하지만 나 타에미주, 꽥꽥오리의 영혼을 가진 자
그대의 뻡버에 맞서기 위한 뽑보를 갈고닦았으니!(•8•)

46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3:55:26

뻡버와 뽑보의 세기의 대결~! ꒰ ՞ •͈ 𐃬 ꔷ͈ ՞꒱

47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3:58:32

>>46 뭐야 같이해요~(ฅ • ɞ•)ฅ

48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4:01:06

>>47 내가 할줄 나는 건 포옹밖에 없져~! ٩(の̀ᴗの́)و

49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4:01:50

>>45 머....!!! 그런 무시무시한 기술을 어느새
크으윽.. 하지만 받겟습니다 그 대결, 과연 뽑보가 얼마나 무서운지 제가 한 번 받아봐드리죠 (라고 말하면서 부힛 부히힛 ^ ^)

>>46 스즈네주도 뻡버 뻡버~!!! ^^=3

50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4:10:29

뻡버를 하기 위해선 먼저 포옹이를 해야 한다구~(っ•ɞ•)っ

모두 다 안아서 뽑보~(•8•)

51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4:12:07

>>49 귀여워~ 사쿠라주가 아기 꽃돼지가 되었어~
절 대 키 워( •̅ɞ•̅ )

5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4:15:38

>>51 ㅋㅋㅌㅌ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 타에미주한텐 못 당해내겟어요 부히힛을 듣고서 꽃돼지라니 내가졋다............. ㅇrz

귀여운 픽크루 들고왓스빈다 해주세요
https://picrew.me/share?cd=nhYDGaB6aF

사실은 우리친구들의 동물캐해를알고싶어서 가져왓어요

53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4:35:30


"에~ 찍찍~?"
"뭐냐 그게."
"헤헤~"

스즈네 동물캐해~ 롭스키햄찌~ 일지도~?

https://picrew.me/share?cd=e7r4wV3Gqs

54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4:41:46

롭스키가 어떤 종인지 검색해봣다가 넘 스즈네라 그만 할 말을 잃고 말앗고요........ 귀여운줄만 알엇더니 그냥 아기햄스터가 여기에 잇엇네~~,,~~!!!!! 뽀뽀움쫘쫘 갈겨버려잉

55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4:54:22

히히~ 잘먹구 잘놀구~ 복슬복슬하구~ 완전 롭스키다요~ ໒꒰ྀི ˶ᵔ ³ ᵔ˶ ꒱ྀིა

56 타에미주 (5BUCTzpVwE)

2024-07-21 (내일 월요일) 05:09:26

사쿠라 원숭이에 스즈네 햄찌인가~ 귀엽구나~⚆ɞ⚆

https://picrew.me/share?cd=jPBFczKgrZ
말랑카우도 대령이요~ฅ₍⁻ʚ⁻₎

57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5:15:25

타미쨩 음머에요...?? - ̗̀( ˘˙‎ࠔ˙˘) ̖́- 호에에에~

58 타에미주 (5BUCTzpVwE)

2024-07-21 (내일 월요일) 05:29:28

검은소가 일은 잘한대~ฅ₍⁻ʚ⁻₎
움머어~(͏ ˉ ꈊ ˉ)✧˖

59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08:30:14

오늘의 꿈
타에미가 고양이 귀 차고 둠칫둠칫하는 꿈

그리고 근처에는 빈 맥주캔이...

60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9:48:27

젠즈앙. 엄청 덥잖아! 비는 안 오지만 습기가 엄청나!
그리고 나 방금 알았는데...

- 웹박수를 통해 평소에도 각종 문의와 응원, 앓이 등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스레 외부인의 문의에는 응대하지 않습니다.

이게 있었구나. 헤. 그럼 나중에 막 앓이함 차서 공개되는 거 볼 수 있는 거야? (팝콘 튀기기)


갱신이야! 다들 안녕!!

61 츠키주 (6G03txWoRk)

2024-07-21 (내일 월요일) 09:52:00

안녕 카나카나카나주(데굴

62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0:11:15

츠키주도 안녕!!

63 이즈미 - 타에미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0:37:36

"베리류의 상큼함이랑은 좀 다른 묵직함이 있어요"
그나마 가장 상큼하고 가벼운 타입이라면.. 리치나.. 망고스틴 계열? 그것들도 좀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빙수의 토핑이라는 말을 들으니.. 음.. 이라는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상상을 대략 해보는 모양이에요. 카키고오리의 강렬한 색..?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강렬한 붉은 계열의 색이 나오면 그건 그런 대로.. 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요리의 근간은 그렇죠. 물론.. 못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은 담아야 하는 일이니까요.
알려주면... 할 수 있겠죠..? 라는 미약한 불안감을 담은 표정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죠.

"4가지 맛으로 하는 것도 제법 힘드네요."
그렇지만 이대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어진 크레이프 케이크를 4등분을 내고. 그걸 각각 2등분을 내서, 타에미와 자신의 앞에 놓아두려 합니다. 맛을 보고 뭐가 가장 괜찮을지 봐야 하니까요.

//습해서 계속 깬거였던가.. 다들 잠깐 안녕이에요. 조금만 더 쉬어야겠어요.

64 츠키주 (6G03txWoRk)

2024-07-21 (내일 월요일) 10:43:45

(쉬는 이즈미주에게 피자 시키기

65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0:48:36

안녕! 이즈미주!!

66 ◆vuOu.gABfo (HEppjALzKY)

2024-07-21 (내일 월요일) 11:12:44

>>60 응... 그런데 일단 앓이가 들어와야...

67 츠키주 (6G03txWoR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19:37

(캡틴 응원의 쓰담

68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0:30

안녕! 캡틴! 그렇다면 내가 캡틴 앓이를 넣어야겠네! 캐릭터가 아니라 캡틴이라는 것이 함정이지만! (끌려감)

69 사쿠라주 (ElJC854Mv2)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1:04

잠시 갱신하고 슥 사라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돠세요옹

>>66 거기부터냐고........😭😭😭

70 하나요주 (pR8laVcJeA)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1:25

앓이도 실명제야~~???~??

71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3:05

사쿠라주와 하나요주 둘 다 안녕! 사쿠라주는 잘 가!

72 하나요주 (pR8laVcJeA)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4:23

안녕~~!!!

미카 답레는 쾨근하고 줄게ㅔㅔㅔ~~~!!!~~~!!!

73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8:21

근무 중이로구나! 근무 화이팅이야!

74 하나요주 (pR8laVcJeA)

2024-07-21 (내일 월요일) 11:29:17

카나타주는 언제나 친절해...~~~~ ^ㅁ^♡♡♡ 고마워~~!!!~~!!!! 하나요주 파이틴할게~~!!!!

75 하나요주 (pR8laVcJeA)

2024-07-21 (내일 월요일) 11:34:07

ㅇㅁㅇ 그리고 카나타주 그려도 괜찮아~~???~??

내 맘에 안들면 안 올릴거지먼, ai가 말 안듣는 동지라서~~ 공감가서~~~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규현해보고 싶어서~~~!!!~!! ^_^

76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34:10

내가 친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평가는 늘 고맙게 받을게! 정말로 일 화이팅!

77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36:32

>>75 응? 카나타를 그려도 되냐고? 음. 물론 괜찮아!
딱히 하나요주가 아니라 다른 이들도 혹시나 카나타를 그리고 싶다거나 독백을 쓰는데 필요하다거나 일상에서 언급이 필요한 상황이면 캐붕이 없다는 가정하에 기본적으로 오케이야!
(카나타가 막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한다거나, 막 수다쟁이처럼 웃으면서 마당발 노릇을 한다거나 등)

78 츠키주 (6G03txWoR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39:55

(하나요쥬 쳐다보면서 쓰담

79 츠키주 (6G03txWoR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42:05

카나타가 (강아지에게) 수다쟁이처럼 웃으며 (다른 강아지와) 마당발 노릇을 하면서 (접시를 쌘 고양이에게 개다래 나무를 압수하는) 폭력을 행사하는 독백(?)

80 하나요주 (pR8laVcJeA)

2024-07-21 (내일 월요일) 11:43:13

>>79 카나타가 카나타가 아니야~~!!!!!~!!! ^ㅁ^

>>78 츳키주 안녀엉~~~~ (쓰담받아 퐁실해짐~)

>>77 고마와~~!!~!!!

81 츠키주 (6G03txWoR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44:07

안녕 하나요주(빗질해주기

82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11:49:25

>>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캐붕은 아닌 것 같은데! 분명히 아닌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해! ㅋㅋㅋㅋㅋ

83 하나요주 (pR8laVcJeA)

2024-07-21 (내일 월요일) 11:49:51

츠키주 너무 좋아~~~~!!!! (살랑살랑) *^_^*

그리고 ai가 도저히 말을 안듣는다~!! 하는 사람 있으면 얘기해줘~~!!!! 올릴 수도 있고 안 올릴 수도 있고지만 한번 그랴볼게~~!!!~~!!!

(대신 하나요주 그림이 맘에 안들어도 싫어하지는 말기....~~~ ㅠ_ㅠ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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