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7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8화 :: 1001

◆vuOu.gABfo

2024-07-21 00:37:59 - 2024-07-23 00:16:17

0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7:59


 지장보살은 그 자리에 서서, 언제나처럼 가만히 웃고 있었다⋯⋯.


▶ 이전 스레 : >1597049673>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673>85-86
▶ 시스템 공지사항 : >1597049673>87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237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0:07

>>220

라무네를들이마신것같은이짜릿함
바로그거예영 믿고잇엇다고 !!!!!!!!!!!! (히라무주는 "대비"라는 단어가 생각나지않아 아그거뭐더라 뭐라고 하는데?뭐라하더라 라고 생각중이었다) 괜찮죠?괜찮죠?괜찮죠?괜찮죠?괜찮죠?광기장착
일상에서 얼마나 풀릴수있을지는 잘 모르겟는데 그런느낌 살짝 주고싶었스영^^ 헤헤 오늘은...뭐하지 갑작스럽게 상기된 중요사안

>>221 히무라이스 아심? 히무라이스,,,언젠가 맛보여드리겠다^^ (참서운이야기)

>>225 앗싸 넘좋다 아마 보지는 못하고 사쿠라상은 요즘 뭐해??? 아 아마존갓어 아~~좋겠다 이런느낌이지않을지...

238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0:11

>>229 ㅋㅋㅋㅋㅋㅋ 아마네는 왼쪽으로 돌아누워서 잔대...(소곤소곤) 나.. 료코쨩의 잠자는 자세도 짱궁금...
헉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두!

>>231 ;3 아마네는 뜨거운 여름같은 소원 빌었지롱~ 마시로는??????(반짝반짝)

239 마시로주 (OfDZbjQ8Js)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0:25

>>232 맞아맞아 사실 우리 스레 너무 좋아서 더 연장됐으면 하는 사심이 가득할 뿐임.....^-^ 모두와 만나고 싶단말야... 근데 내가 너무 느리고...밥빠...

240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1:55

>>239 사실 현실적으로 사람 수라던가 생각해보면... 모두와 만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라....
결국 그 부분에 대해서는 타협을 할 수밖에 없긴 하더라...그래서 안타깝긴 해..

241 마시로주 (OfDZbjQ8Js)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2:28

>>234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집행부 모두가 행복한 여름을 보내게 해주세요 같은 거려나>:3?!?! (완전 헛다리임

>>236 힌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키워드 힌트 확실하면서도 어렵네 ㅋㅋㅋㅋ

>>238 마시로는 시트에도 적었듯이 일급 비밀이야! ㅋㅋㅋㅋㅋㅋㅋ헤헤:3c(얍삽함

242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3:02

>>241 비슷하지롱.....~~~!!!! 마시로만 비밀이야 치사해 치사해~~!~!~!!~!!!

243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3:30

>>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마자 대비되는 이 짜릿함... 끝내주잔아..... 그러면서도 묘하게 겹치는 부분도 많구..... 캬 이거거둰~~~~(복복복) 헤헤 너무좋아 ;3 나야말로 완존 고마운 그런 상황!
조아조아~ 으음, 그러면... 느긋하게 아마네 집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상황은 어때? 혹시 선레는 부탁해도 괜찮을까? ;3 초대받아서 놀러왔다던지, 그냥 훌쩍 놀러왔다던지도 조아~ 같이 오무라이스 해먹어도 되고 그러다 진.대 해도 좋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마자... >>>아 아마존갓어 아~~좋겠다<<< ㅋㅋㅋㅋ너무잘어울리는대사자나.....

244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4:45

>>241 힌트도... 안 주는거야..???? 너무해애애애앳(그렁그렁)

245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5:03

>>230 하놔그치만 히라무주가 보기엔 카요찡이야말로 양쯔강돌고래 같은 아이인데도... ???:해달인뎅

>>231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저 그래도 벌써 2번이나함(자랑) 물론 한번은 마쨩한테 탄 가재 먹이고 한번은 일하러갔다가 이즈미만 일하게하고 오긴했지만 . .. . .아무튼
우우 그러는 마시로주도 ... ㅖ? 썸타는거가능이라고요? 아싸 허락받앗다 앞으로도 마시마롱과 혼자만의고독한핑크빛을즐기도록하겟십니다

히라무...재미없게 잘듯...잠든 자리에서 잘 안 움직이고 목만 좀 가눔...
잘땐 누가 업어가도 모를것으로 예상되네영 거실에서 자다 깼는데 침실에 있어서 ?한적 몇번있을듯

246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5:15

위키 너무 어렵다......~~~~

247 이즈미 - 타에미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7:00

모르는 일입니다...

같은 것을 느껴도 다른 것을 얻는 것은 다른 일이다. 이즈미는 타에미를 잠깐 바라봅니다. 질문이지 혼잣말인지 모를 말 덕분일까요?

"피할 수도 있고 맞이할 수도 있고..."
"그것 또한 사람의 과정에서 벌어지게 된 것일까요.."
저는 다른 것을 피하지 않으려 할 것 같으면서도 조금은 꺼리는 경향이 있었을까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크레이프 케이크를 먹어봅니다.

"한 조각씩이면 오히려 이쪽이 나을 거 같아요."
다른 조각도 한조각씩 먹어봤지만 말차나 차 종류의단맛과 향을 느끼려면 생크림만 쓴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으려 합니다.

248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8:12

>>243 밥먹고 공부하기로 한 거 어떠세영?? 괜찮으시면 그렇게 선레 써올게영!!! 히무라이스를 맛보여드릴 때가 왔다 긴장되는순간이다

히라무 소원은 당연하지만 열쇠 관련^^ 개노잼
문장만 보면 별거아니라 바로 풀수도있긴한데 이벤트끝나고 얘기할게영ㅋㅋㅋㅋㅋㅋ

249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8:33

썸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지.
카나타는 리카와 타마와 시안과 골든과 나나와 스팟과 스미레와 달달하게 지내도록 할게!
와. 상판 뛰면서 최초로 하렘을 달성한다!

(아무말대잔치)

250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9:58

>>249 부러워하는 하나요를 주겠다~~!!!~!!! ^ㅁ^

251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29:58

>>248 헤헤 좋아~ 히무라이스.. 기대하고 있을게... ;3 정신차려보니 히라무한테 후라이팬으로 얻어맞고 누워있으면 짱웃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조아조아~ 기대하고 있겠다구 ;3

>>249 카나타주는.....그런취향이었군아.......(???)

252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1:00

>>250 하나요는 알바생이니까 충분히 저기 저 동물들과 놀 수 있는걸!

>>251 동물을 좋아하니까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지! 낄낄!

253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1:55

소원

키워드로는 "별 것 아닌" 이다(데굴

254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2:22

소원.. 조금 두루뭉술하긴 한데..

255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3:13

>>249 우우 이 스레의 귀요미들 독점이라니 전쟁이당(?

256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3:28

>>245 몽유병이야?!?!? ~~~ ㅇㅁㅇ ㅇ아님 진짜 누가 업어간 걸까!?!?~~~?!?!?

257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3:28

>>245 몽유병이야?!?!? ~~~ ㅇㅁㅇ ㅇ아님 진짜 누가 업어간 걸까!?!?~~~?!?!?

258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4:35

>>251 헉 아오주 갑자기 생각나서 죄송하지만...계곡 놀러간 건 어떠세영...창고 같은 문 발견해서 피서 겸 열어보러 갔따가 물에 발담그고 수박이나 먹고 오기
근데 히무라이스도 좋음^^ 음흉한웃음 아오주가 골라주시면 그걸로써오겟다

259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5:54

하나요주의 더블 놀라기

260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6:24

하나요주 마우스가 두번 클릭돼~~!~!!~!! ^ㅁㅠ ㅋㅋ ㅋㅋ ㅋ ㅋ ㅋ
이거 어떻게 고치는 걸까~~!~~~!!!!!~!!

261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6:44

>>257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몽유병까지 있으면 히라무 어장의 모든 호러요소를 다갖춘녀석이되는데영(???)
아마 아버지가 옮겼다든가 하는 이슈가 아닐까 싶으영^^ (거실에서)자고 (침실에서)일어나서 아무생각없이 문열었다가 카요쨩이 인사해주면 ??너왜여기잇어??이럴듯요,,,죄송

262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7:40

>>260 마우스를 포기한다!(?)

263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7:51

>>255 이럴수가! 전쟁이라니! 안돼! 우리 아이들은 줄 수 없어!! (끌려감)

>>260 마우스 선을 뺏다가 꽂아보는 것은 어때? 마우스 설정 들어가서 클릭 속도를 조절해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정 안되면 새로 사야한다는 것일 수도 있어.

264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8:08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ㅁ^ 바보 라무쨩 하고 베에 혀내밀고 커튼 쳐버린다네~~!~~!!!!

265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8:49

마우스 설정...........~~~~

>>262 츠키주 도움 하나도 안 돼~~!!~~~!!!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 ㅋ넘웃겨...~~~

266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9:27

>>263 네가 선택한 전쟁이다! 고양댕댕이를 석바와라!

267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1:13

>>266 으악...누구를 바라는것이냐!!

268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1:21

(컴맹 하나요주)(제어판 들어가서 멍~~)

응응...~~ 두번 올라가니까 두배로 좋은거야~~!!~~!!~!!

269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2:15

이카주 10시까지만 기다리고 그림그릴래.....~~~!! (눈 부비부비)

270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2:59

>>267 "전부"

271 츠키주 (HoF6AfLTb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4:32

내일은 일상을 할거에요!

272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5:11

>>271 플래그잖아...~~!!!!~!!~!

273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6:44

이벤트 내일이지..~~ 신은 일상 누구랑 돌리게 될지 기대된다~~....... ~(~.~)~

274 아야세 료코 - 니시키리 이즈미 (EK9LJ55z5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7:35

아야세 료코입니다,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선배님! 싹싹한 대답,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 안에 들어선다. 밖과는 달리 적절한 시원함을 가진 산뜻한 공기. 새로운 공간을 눈에 띄게 두리번 대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한쪽 다리를 꿇고 한쪽 다리는 피고 있는 엉거 주춤한 자세로 앉는다. 예의는 차리고 싶으나 무릎 한 쪽이 불편한 료코에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오렌지 주스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먹을 것은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응당 당연한 일. 헤실헤실 웃는 동안 주스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갔으니 일주일에 한 번만 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어렴풋이 떠올랐지만 지친 여름날 당분을 거부할 수 없게 되는 건 불가항력이다. 충치 같은 것으로 괴로워 하는 어린 아이도 아니고, 건강한 것만을 먹으며 살 수만은 없다고 스스로에게 되내인다.

…그러고보니 역시 그건 뭐였을까? 무언가 들어엤는 의문의 봉투를 건네는 엔도 선생님과 주인의 붉은 머리. 그러니까 니시키리 선배. 부엌으로 돌아갔다 다시 돌아오는 그의 모습을 빤히 바라본다. 봉투에 들어있었으니 비밀스러운 물건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물어봐도 괜찮을런지.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지나치게 오래 그를 쳐다보고 있다는 것 뒤늦게야 깨달아 버리고 장황하게 말을 늘어내고 마는 것이다.

“그러고보니까 선생님 덕분에 처음 선배님 집에 들리게 되었는데 빈 손으로 와버렸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뭐라도 사오는 건데, 아하하…“

275 히라무-아마네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8:11

엄마는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 가고, 히라무는 혼자서 집에 있다. 히라무는 밥 지을 줄도 모...르진 않고 밥을 지을 수는 있다. 설정상 그렇다. 그래도 어차피 밥을 먹으려면 반찬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 있는 반찬은 먹다 남은 고기감자조림 뿐. 나머지는 모두 아직 조리되지 않은 날것의 채소들이다. 가지랑 시금치, 양파...히라무는 엄습하는 귀찮음에 도로 문을 닫았다.

밥 해먹긴 귀찮고 거실에 쌓아둔 책을 넘겨보기를 몇 번. 개중에는 미사토가 얹어놓고 간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냉장고 털이 집밥레시피 100선도 있었다. 히라무가 보는 역사책과 교과서를 넘겨보다가, 레시피 책도 열어보았는데 열어본 페이지에 오므라이스가 나와 있다.

오므라이스...오므라이스...아오군 오므라이스 잘하는데.

[점심에 집에 있어?]
[나 양파 있는데 오므라이스 해먹자]

오늘 특별히 일정 없다고 했으니까, 아마 집에 있겠지? 히라무는 아오에게 메일을 보내놓고 집에 남은 야채를 챙겨 아마네 가로 향했다. 양파랑 남은 당근 쪼가리...면 오므라이스 재료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혹시 몰라 감자도 가져왔으니까 아오가 어떻게든 해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비장의 수도 있고!

아오네 집에 도착한 히라무는 봉지를 들지 않은 오른손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일단 처음 말했던 것으로 가져와쓰영!! 편할 때 이어주시긔~~~~

276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9:26

료코쨩.. 소파에 앉아도 되는데!!(이즈미가 잘못함)

이즈미: (묘사에 넣지 않은 이즈미주 잘못인데요)

277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9:38

헉 나 잠깐 씻고 저녁 준비하고 하느라 늦었다! 히라무주 계곡에서 놀고 싶으면 내가 그쪽으로 선레 써올까...??(파들파들)

278 하나요주 (LmJz7kOBeM)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0:20

아마네주 빨리빨리 저녁먹어~~!~~~!!!~!! 시간 늦었다ㅏㅏ~~!!~!

279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1:07

>>277 젠젠 괜찬아영 드린거에 이어주셔도 노프라블럼~~~~~~!!!!

280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1:11

졸다보니까 벌써 이런시간이라 거의 야식으로 먹게되네 ㅋㅋㅋㅋㅋ 두부랑 해서 간단하게 먹으려구~~ 챙겨줘서 고마워 ;3

281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1:25

>>279 헤헤 좋아~ 늦어서 미안하구 그럼 이어올게 ;3

282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1:43

>>270 인정할 수 없다! 인정할 수 없다아아!!

>>271 ㅋㅋㅋㅋㅋ 내일은 이벤트날이니까 참가 신청을 했으면 돌려야지!

아마네주 저녁 준비한거야? 어서 식사해라!

283 료코주 (1xixkRIqfg)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4:32

아 남자는 바닥이지~~ (그런거업다)
쇼파 있어도 예의차린답시고 바닥에 철퍽 앉는 아이이니 갠찬타ㅋㅋㅋ

근데 잠깐 집들어가야해서 사라질게! 한시간 잇다 다시 돌아올듯!!

284 이즈미 - 료코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4:56

"니시키리 이즈미에요. 아야세 상."
"적당히 부르셔도 괜찮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면 오렌지 주스랑.. 쿠키로...."
오렌지 주스 병과 컵. 그리고 쿠키를 담은 접시를 쟁반에 담아 들고 오려 합니다. 상에 놓은 다음에 료코를 바라보고는 앉은 자세를 살짝 봅니다.

"아. 소파에 앉아도 괜찮아요."
소파에 천이 씌워져 있긴 하지만 그냥 천 위에 앉아도 되는 건데 그걸 모르는 이들은 정리중인가 싶어할 수도 있다 보니.. 이즈미는 가볍게 소파에 앉으려 합니다.

"뭐라도 사오는 건..."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꼭 사오지 않아도 괜찮은걸요. 같은 집행부... 이기도 한걸요."
정작 이즈미는 꼭 뭘 들고가려 할 것 같긴 한데?
봉투를 부드럽게 열어봅니다.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듯이 상 위에 놓아두기는 합니다만.. 호기심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을지도 몰라요?

285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6:50

씨유 료코주~~~~~~~

아마네주도 밥부터 드시고 답레 차분히 주시긔~~~~~

286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7:41

어이쿠. 조심해서 들어와! 료코주!

287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8:29

잘 들어오세요 료코주.

아마.. 한시간쯤 뒤면.. 잘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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