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93 캡 @ㅁ@;;;;;;;;; 글고 보니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고딩이라지만 디스트로이어랑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휴가를 보내고 있나요? 아재들끼리 술 걸칠까요?
>>294 수경주 사람이 어떻게 항상 창작열에 불타겠어요 타오를 때도 있고 식을 때도 있고 그렇죠. 편하게 느긋하게 생각하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해요
>>295 철현주 ...무서우신 분 @ㅁ@;;;;;;;;;;;;;; 그리고 음 뒷북이지만 situplay>1597049759>183 관련해서 말인데요, 많이 쫄렸지만 쪽지 일상 때 철현주께서도 엄청 신경 써서 운전해 주신 덕을 많이 봤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걸 깜박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늦게나마 드리고 싶어요. 새삼스럽지만 그때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리인사)(그랜절)
>>299 청윤주 에구, 그래서;;;; 청윤이 잘못이 아닌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타적으론 진엔딩을 위해서였...;;;; ) 청윤이가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89898ㅁ998888
>>305 캡 ............10월 말에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고요? 바닷물은 한여름에 들어가도 차갑던데;;;; 체력 단련 이전에 감기 들어 버리면 어쩐대요 @ㅁ@;;;;;;;;;;;;;;;; 크리에이터는 딸 줄 조개껍데기 줍는다니... 리라의 사탕 나비 같은 게 오래 갔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와이프 줄 거도 좀 챙겨 줘요오오오오오8989ㅁ89898
>>317 철현주 에? 에에? 그러셨다면 더 반가운데요~☆!!! 제가 부담 끼치진 않았단 의미니까요 >< 암튼 전 여러 면에서 신세 졌습니다!!!:D
>>318 청윤주 에이, 다른 사람에게 짐 지우지 않고 해 끼치지 않으려는 마음을 두부 멘탈이라고 하는 건 너무 야박해요!!! 그건 마음이 순하고 착한 거 아니겠어요? 인첨공에서 험한 일 많이 겪었을 텐데도 그렇게 순하고 착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시점에 절대 두부 멘탈 아니라고 봅니다!!!
쉬기는 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앞으로를 도모해볼 시간. 오늘은 식사 당번을 맡기로 한 김에 무료급식 연습을 해보기로 했다. 무료급식이라고 해도 영양분을 아예 신경을 쓰진 않을 수 없어서 고민하다, 급식을 참고해보고자 검색을 했더니 쓸만한 자료가 많이 나왔다. 게다가 공짜 pdf! 접근성도 좋다~. 오늘은 시험삼아 30인분으로, 구운달걀 카레덮밥을 만들어볼 작정이다. 실제로는 30인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이건 준비운동이거니와 너무 많이 만들어도 남아서 처치곤란이 되어버리니까. 오늘도 가장 큰 냄비 두 개에 물을 가득 담고, 차근차근 연산해보기 시작했다. 우선, 쌀 30인분을 준비해서,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고, 계란은 두판, 적당히 촉촉한 반숙으로 삶는다. 닭고기를 우유에 담가 비린맛을 빼는 동안 감자, 양파, 애호박 등 채소를 각지고 잘게 썰어 준비한다. 먼저 계란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 뒤, 채소와 고기를 달달 볶다가, 적당히 익으면 물과 카레가루를 넣어 보글보글 끓이고, 적당히 꾸덕해졌을 때 구운 달걀을 넣어주면 소스도 완성.
"...후우."
보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카레향과 밥 짓는 냄새가 섞여 풍겨오는 걸 느끼고서야 긴장을 풀었다. 레벨 4가 되어 놓으니 30인분까지는 제법 할만 하다. 돌아가면 한번에 100인분에도 도전해봐야지.
(참고: [전라북도교육청] The 건강한 식단 자료집) https://www.sfic.go.kr/board/view.do?boardId=BBS_0000006&menuCd=DOM_000000102002000000&startPage=1&dataSid=57376
>>330 새봄주 아아, 그거~ 세상이 더 좋아지는 데 기여한다는 점이나 새봄이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거라 원가가 거의 안 든다는 점에서 새봄이하고 잘 어울리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어요 >< (무상 노동이고 새봄이 능력은 집중력이 많이 필요해서 빡세긴 빡세겠지만요) 청윤주 말씀마따나 스카프들이 오면 ㅋㅋㅋㅋ 그렇게 율럭키랑도 인연이 닿겠네요. 약 끊어야 밥 준다고 딜이라도 걸어 본다거나요?:)
>>331 캡 여름 휴가를 위한 캡의 빅피쳐?? 성공하길 바랄게요!!!
>>332 청윤주 사실인걸요!!! 이익이 되면 채택하고 이익이 안 되면 버린다는 건조하고 삭막한 마음이 되기 쉬운 환경인데 주변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해서 힘들어 하는 거니께요. 청윤주랑 캡 두 분 다 여유 되실 때 부장님과의 만남이 좋은 방향으로 성사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