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2024-07-19 (불탄다..!) 21:29:12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554/recent

696 일루미나 - 하 우성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0:28:29

"아주 아주 많이~"

그녀는 가볍게 대답하고는 아까 베어물고 남은 초코소라빵을 마저 냠냠했습니다.

"아는거? 있긴 하다만. 어차피 너희한테는 말해줄 수 없단다."

"말하면 또 뻥! 하고 터질거거든."

이번에는 머리가 터져서 그냥 그대로 죽어버릴지도 몰라.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입안의 빵을 삼켰습니다.
그리곤 잠시 고민하다가 뭔가 해주고 싶어도 제약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며 눈을 굴렸습니다.

"뭐 본질이 인간인건 맞지만. 결국 지금은 괴물이나 다름없단다."

697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0:29:39

>>69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나가 그거 보면 찐텐션 당황해하다가 한참 고민할거에요. 고민하다가 '가주 일이 많이 힘든가 -> 뭐 아무 준비 없이 맡은거니 충분히 힘들테고 -> 나도 가주대리 된지 얼마 안됬을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으니까 -> 충분히 저럴 수 있다- ' 까지 생각하고 좀... 안쓰러움과 힘내가 동시에 담긴 눈빛으로 천이를 바라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 가주 일.. 힘들어도 딱 1달만 버티면..할만 하더라... " 하고 좀 토닥토닥 해줄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천주 (ZWzJhKjbic)

2024-07-21 (내일 월요일) 20:39:00

>>697 ㅋㅋㅋㅋㅋㅋ제나제나야.. 험한꼴을 보는구나.. 제나가 천이 배려해서 토닥이는 모습이 너무 착한거같아용
하 하지만 천이는 토닥이는 제나한테... " 건드리지 마! 마셨으면 가!! " 하고 또 소리칠지도 몰..라용...

699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3:32

내일은 또 비가 온댕 ...

700 천주 (ZWzJhKjbic)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3:45

우우 비 그만와...

701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4:25

>>698
제나: (때릴까)

라고 아주 잠깐 생각했다가 어깨 으쓱이고 에휴! 한숨 한번 쉰 다음 가겠네요ㅋㅋㅋㅋㅋㅋ 우째 애가 가주가 되더니 스트레스로 정신이 나갔나봐- 라고 생각할 확률이 매우 높아요ㅋㅋㅋㅋㅋㅋ

702 하 우성 - 일루미나 (IWOGZdrIGI)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4:42

그러니깐.. 예정된 인과가 아주 많이 뒤틀렸다는 것은.. 누구에게 좋은 것일까? 우리? 아니면 아라크네드? 확실한 것은.. 이제는 누구도 예상할 수가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인가..

"...저희로는 감당이 안 되는 정보인가요?"

머리가 터져서 죽는다니.. 단지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터져서 죽는다고? 평범한 인간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정보인 거야? 제약이 너무 많다고...? 그러니깐.. 그 말은 즉.. 제약을 풀어내면 된다는 거잖아? 물론 그 제약들은.. 쉽지 않은 것들이겠지.

"..인간에서 괴물이 된 것이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무슨 목적으로 여기에 있는 거죠?"

"그리고.. 제약을 풀어낼 방법도 없는 건가요..?"

703 ◆r8JcspLaSs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5:14

우우 비 싫어..

704 일루미나 - 하 우성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8:21

"아무래도."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까의 감각이 어째서인지 되살아나는 느낌이군요.
아무튼 그녀는 이후 무슨 목적이냐는 말에 곰곰히 고민하다가 눈을 떴습니다.

"딱히 특별한 목적이 있는건 아니란다. 그냥.. 구경하고 있는게지."

구경.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그렇게 평하며 제약을 풀어낼 방법이 없냐는 물음엔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무언가 있기는 한 모야이었지만. 그녀는 고개를 젓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란다. 너희는 앞으로의 일만 신경쓰면 돼."

705 천주 (ZWzJhKjbic)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0:25

>>701 그러면 이제 나가기 직전의 제나한테 또 진정된 천이가 진지하게 이 말을 마지막으로 할 거에용(소예가 양기 주입 중)
" 그러고 보니... 레오넬 가주 내외가 무사하다고 했지, 잘 됐구나. "
빈 찻잔을 쥐고 쳐다보면서
" 조심히 돌아가라. "
라고 말이에용

706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2:46

>>705 흐으으음 ...아까의 난장판을 겪은 제나가 저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아마 그냥 가볍게 고개 한번 끄덕이고 호다닥 도망가지 아늘까 싶으요

707 천주 (ZWzJhKjbic)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5:25

>>706 ㅋㅋㅋㅋ좋아용! 제나제나야 험한꼴 보느라 고생했다! 수고하셨어용!

708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6:46

천주도 수고하셨어요!!! 재밋섯다~~

709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9:38

천주 제나주 고생해써 (뽀담)

710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1:01:54

(뽀담받음(행복

711 천주 (ZWzJhKjbic)

2024-07-21 (내일 월요일) 21:02:54

우헤헤 (뽀득)

712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1:03:01

>>710 (뽀다다담)

713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1:04:37

>>711 (같이 뽀다다담)

714 천주 (ZWzJhKjbic)

2024-07-21 (내일 월요일) 21:09:30

(빤딱빤딱!)

715 하 우성 - 일루미나 (IWOGZdrIG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13:51

"....구경이요...?"

정말 그저 구경하려고 온 거야? 다른 목적이 있는 게 아니고? 아라크네드가 세상을 지배하든, 우리가 아라크네드를 저지하든 상관없이 말이야? 그저 구경이 목적이라고?

"..만약..아라크네드가 저처럼 질문했으면 똑같이 대답했으려나요..?"

라고 말하려는 순간, 우성의 로브 안에서는 무언가가 꿀렁꿀렁 움직이더니, 밖으로 나오며 우성의 손에 잡혔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쇼콜라였다. 쇼콜라는 일루미나가 쥐고 있는 빵봉투를 보며, 달라는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안 돼."

716 일루미나 - 하 우성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1:19:09

"내가 너희를 도우려고 했다면 뭔가 하지 않았겠니."

그녀는 자신은 누구의 편도 아니라면서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그럼. 나는 아라크네드가 세상을 멸망시키든 너희가 뭘 하든 상관없단다.
이 세계는 거기에 사는 주민들끼리 알아서 해야하는 문제지 않겠니. 거기에 타인의 의지가 개입하면 좋겠니?"

일루미나는 거기까지 말하곤 로브 안에서 튀어나온 쇼콜라를 보고는 초코소라빵을 꺼내 건네주려 했습니다.

"공물 가지고 째째하게 구는 사람은 아니란다!"

뿌듯-(?)

717 하 우성 - 일루미나 (IWOGZdrIGI)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2:46

"......."

맞는 말이었다. 이 여자가 초승달의 편이었다면 진작에 그 힘으로 아라크네드를 막았겠지. 힘의 척도가 어디까지 뻗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라크네드.. 그리고 저번에 봤던 그 손은 우습게 만들 정도니깐 말이야.

"그렇다는 것은.. 이 세계 말고도 다른 세상이 또 있다는 건가요?"

아마도, 우리보다 몇 단계는 더 높을 고차원의 세계라는 것인가.

"......"

일루미나가 빵을 건네자, 쇼콜라는 묘하게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빵을 한 입에 삼켜서 녹이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쇼콜라의 표정은 덤.

718 일루미나 - 하 우성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6:40

"아마 있지 않을까? 내 주관은 아니니 잘 모르겠구나."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아마도 있기는 할거라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딱히 관측해본적도 없고 관측할 필요도 없는 문제였지만..

"그래, 질문은 끝난거 같다만."

일루미나는 이내 쇼콜라를 쓰담쓰담 하면서 시선만 당신에게 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정도, 하고자 하는 일에 조언정도는 해주지. 조언이 필요한 일이 있니. 아가야."

719 하 우성 - 일루미나 (IWOGZdrIGI)

2024-07-21 (내일 월요일) 22:09:57

"......"

여기서 의문이 든 것.. 레오넬 가문은 어느 날부터 괴물의 존재를 알았다고 했었다. 그 괴물의 정체는 사람이었고 말이야. 그런데.. 그 존재가 갑자기 어느 날부터 생겼다고 하는 것이면.. 이 역시 인과를 뒤틀어서 생긴 존재가 아닐까? 일루미나의 말로 다른 세계가 있다고 하니..

그 손은 원래부터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될 수 있어.

"조언...."

"어차피.. 인과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뒤틀려면.. 힘이 있어야겠죠..어차피 누구의 도움도 없다면..."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맞을까요?"

720 일루미나 - 하 우성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2:13:29

"이런 하필이면 제일 조언이 필요없는 질문을 했구나."

"그건 모르지."

그녀는 자신도 결말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했으니.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맞을지는 현재로서는 관측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녀는 굳이 그 부분까지 다시 설명해주진 않고 쇼콜라에게서 손을 뗐죠.

"굳이 하나만 더 말하자면. 참지 말고 하고싶은걸 하렴. 그래야 후회라도 안하지."

눈치를 볼 바에야 일단 해보고 생각하렴.
그녀는 이번 일도 그렇고.. 까지 말하다간 입을 다물고 뒤돌아서 걸어갔습니다.

"안녕~"

// 이걸로 막레할게용. 수고하셨어요!

721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2:16:57

우성주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722 우성주 (IWOGZdrIGI)

2024-07-21 (내일 월요일) 22:23:00

수고했어 캡틴!

723 ◆r8JcspLaSs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2:27:29

호헤헹

724 우성주 (IWOGZdrIGI)

2024-07-21 (내일 월요일) 22:31:38

호에에에엥

725 ◆r8JcspLaSs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4:51

후 감기 진짜..

726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8:28

월요일날 병원 가시는거 어때용..?(쓰담

727 ◆r8JcspLaSs (cFhhwzq0Vw)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1:59

그래야죵..

728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8:02

아프지 마세요 캐애애앱틴
어장 참치들도 아푸지 마세요 (뽀담뽀담

729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3:45

흐에엥

730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5:37

록시록시주다~ (뽀담

731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9:18

제나제나주다! (꼬오옥) 파트파트주는 바쁘신가봐요 :3

732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9:59

와아아아앙(뽀담쓰담뽀담) 조은 밤이에오!

733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2:13

희희 조은 밤이지! 조금 덥긴 하지만~~ 록시아는 루루가 보고싶을꺼야

734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5:23

(루루 끌어안는 제나)(지-긋이)
제나제나는 차라리 소환술을 배우라고 할 거에요 (?

735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5:59

호에엥 ... 록시아는 원래 애들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 :3 ... 루루의 환심을 사기 위한 간식 공세라던가!

736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7:42

제나: 록시아도 그 나이에 애 셋 데리고 다니다보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갈겁니다..

737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1:03

록시아 : 제나, 제가 10살때만 해도 아래에 꼬맹이들이 대여섯은 있었다구요? 세명은 끄떡없습니다.

738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4:51

제나: 하지만 애엄마 소리를 듣진 않았을 것 아닙니까..?

739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5:44

록시아 : 걔네 먹여살리려고 얼마나 맞았는지 ... (먼산)

740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6:57

방구석 화초로 자란 제나제나는 이해하지 못할 일...

741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7:34

방구석? 온실 속

742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0:27

방구석 화초 ㅋㅋㅋㅋ 그것도 안전해보이네!

제나에게 언젠가 록시아의 과거를 마구마구 ...

743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1:50

제나제나..생각보다 냉정하게 반응할지도 모르겠네요... 누구 달래주는거 잘 못하는 제나..

744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2:20

왜 짤려서 나가냐!

성격상 과거 들어도 그러쿤요. 요 정도 반응일 지두..

745 록시아주 (oXbF.NTF8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2:43

록시아도 딱히 위로해달라고 하는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나왔다는 느낌이라! 신경 안쓸껄 :3

746 제나주 (UhVsVlmGBY)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8:20

어른스러운 록시록시!
고런 록시록시에게 질문이 잇습니다! 록시아는 만약 가문하고 자기 주변 사람들 중 택1을 해야 한다면 뭘 택할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