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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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18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2:35:11

5멀티라니 대단해요.

....찔러보고싶어져요(욕심)

819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2:36:37

가라 이즈미주!(슥 레이피어 주기

820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2:37:57

헉 전 학생회장님 만날 수 있는거야~? 그러면 나야 기쁘지 ;3

821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2:38:59

하나요주, 답레 보다 생각난 건데 최근에는 하나요가 텐이치로씨네 댁에 방문한 적이 없었으려나? (없었겠지?)

822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2:40:00

>>821 자주 놀러가긴 하는데 없던 것으로 해버리자~~!!! ^_^

미카 언제 왔어~~???~~

823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2:40:26

(있었어도 시간이 엇갈려서 못 만나는 것도 맛도리인데하는 표정

824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2:41:42

>>820 (레이피어로 찌르기)(푹)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을까요?
가능한 상황은.. 뭐가 있으려나..

825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2:42:10

맛도리~~!!!>ㅁ<

그치만 하나요주 생각에 엇갈려도 할아부지가 말해주었지 않을까 해서~~!!!!!

826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2:43:25

>>822 초여름 즈음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 최근에 하나요가 놀러왔다면 (운명의 장난으로 이때 미카가 집에 없었다고 하고) 할아버지가 "미카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하나요에게 안 해줄 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옆눈)

827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2:43:56

>>823 >>825 (내가 하려던 말을 두 사람이 반씩 미리했어.)

828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2:44:08

무서운 이야기)오늘 12시가 지나면 이틀 후다 고백 해금일이다

근데 2회차 이상 굴린 캐릭터들 자체가 없다

(두둔

829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2:44:23

>>826 그러면 하나여다 봄 되고 바빠져서 할아버지네 한동안 못 갈건로 하자~~!!!~~!!!!

830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2:44:46

>>827 사실 내가 미카주의 좌뇌고 하나요주가 우뇌야(?

831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2:45:06

(이미 고백한) 이토바야시 카렌; (승리의 V)

832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2:46:52

>>824 끄 아 악 (죽음)
나는 아무거나 다 좋아~ ;3 이즈미주는 하고싶은 상황같은거 있어~?

>>831 (복복해주기)

833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2:47:59

하나요주 말고 다른 캐주도 2회차 아무도 못 돌렸어~~???~~??? ㅇㅁㅇ

834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2:48:59

나두.. 마구마구 돌리고 싶었는 데 . . . (슬퍼짐)

835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2:50:12

아마 2회차 일상을 돌린 이는 아무도 없을걸?
나도 2회차 일상을 돌려본 이 없기도 하고!

836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2:50:38

ㅋ.ㅋㅋㅋ... 찌르기 성공...

가능한 상황..

-어린시절 아가씨 사진 팔랑팔랑
-학교에 잠깐 있다가.
-강가
-비 올거 같은데 우산을 안들고온?
-아마네군의 만물상에 뭘 사러 온
-비단잉어 먹이주기 체험(?)
-류몬지에 배띄우기(?)

837 타에미 - 이즈미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22:51:20

"확실히···~ 그런 조합으로도 즐기는게 보통이니까···~"

얼핏 퍽퍽하게 느껴진다면 그때 마시는 차 한모금이 그것을 말끔하게 내려주면서도 차의 향을 머금어 촉촉해진 식감을 즐길수 있더랬다.
그런 산뜻함을 그녀가 즐기지 않을리 만무했으니, 벌써부터 입안에 고이는 침을 간신히 삼켜낼 뿐이었을까?
벌써부터 포만감이 생기는 기분이었다.

"얼마든지···~ 그러려고 가지고 온거기도 하고···~"

재료로 사용하면 모를까, 간식으로 소비된다면 양은 더 많아야 하기에 언제나 넉넉하게 준비하는 그녀였던만큼 이것저것 만들며 가끔 집어먹어도 어느정도 남을 수준의 양이었을테다.

손가락 두세마디정도 되는 크기의 그것은 마치 산딸기를 잡아당겨 길게 늘여놓아 말린 것처럼 생기기도 했고, 손으로 만져보면 그래도 선인장의 열매라고, 아주 살짝 까끌한 느낌도 들었을 테다.
입 속으로 넣어보면 적당히 말라있던 과육이 마지막으로 감춰둔 수분을 터뜨렸을지도,
입가에 맴도는 것은 여느 열대과일 같으면서도 달콤한 향이 끝에 강하게 맴돌았을 것이다.

"아마도 그럴 거야···~ 향은 역시 조금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색은 이쁘게 나올거구···~"

그것이 콩코드 와인의 눅진한 색일지, 그것을 감쌌던 펠트지의 은은한 색일지는 그녀도 확신할수 없지만 말이다.

838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2:51:37

>>834 나두......~~~ ㅠ_ㅠ

현생이 가암히 하고 허락치 않으셯다...~~~!!!~~

839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22:52:48

오와와~ 나는 빛나리 청춘을 구경할래요~(๑❛ө❛๑)

슬슬 씻고 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거야 즈미이주~

840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2:52:55

>>836 이즈미주는... 아이디어뱅크군아...... 헤헤 나는 다 좋아~ 이즈미주 편한대로 해주면 좋을것같은데 ;3 혹시... 선레는 부탁해도 괜찮을까. . . . ?

>>838 마자마자.. 우웃 우리 현생... 넘모슬픈.... ; ;)

841 류지주 (0IuEesuf/2)

2024-07-20 (파란날) 22:56:51

소원 보내며 갱신해요~~

842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2:57:25

.dice 1 10. = 2
짝수= 고개를 들고 하나요를 본다
홀수= 물 속에 잠긴 채로 잠들어버림

843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2:57:42

류지주 안녕안녕~~

844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2:58:39

안녕! 류지주! 어서 와!! 그리고 이벤트도 있으니까 확인하자!

>>85-87을 참고해줘!

845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3:00:46

아니.. 그냥 잠들어버리는 편이 오히려 잇기는 좋으려나? 어느 쪽이 좋을까...

846 이즈미 - 타에미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01:48

"그렇죠. 마들렌의 아이싱이나 초콜릿코팅도 살짝 식어서 차갑게 먹는 게 녹아내리는 것과 함께니까요."
그러니까 함께하면 좋은 일이다. 인 모양입니다. 이즈미는 먹어도 된다는 말에 고맙다면서 하나를 먹어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어딘가 상큼하고 달콤한 그런 맛을 느끼면서도.. 다른 느낌일까요...

"상당히.. 여운을 남기는 존재네요."
먹어보면서 느낀 것들을 살짝 음미합니다. 어딘가 팡팡 튀는 듯한 걸 보는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이지만. 이즈미는 그것들도 가지고 마들렌이나 휘낭시에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같이 만드는 거죠. 그리고 크레이프 케이크는... 마들렌을 다 만들고 나서 시작해도 되는 일이죠.(*크레이프 반죽만은 미리 만들어서 숙성시켜도 괜찮으니까요) 마들렌 반죽을 만들고 그것을 틀에 팬닝하는 것은 오래.. 걸리진 않을지도요? 타에미에게 마들렌이나 휘낭시에에 넣을 재료를(무화과나 크림치즈나 선인장 열매를) 넣어달라고도 할까요?

847 류지주 (0IuEesuf/2)

2024-07-20 (파란날) 23:02:16

모두들 안녕이에요~~그리고 카나타주 고마워요! 이벤트 내용 잘 읽었어요!!

848 스즈네주 (jp.CESYCYk)

2024-07-20 (파란날) 23:02:39

츠키랑 타케루 선관 보니까~ 츠키랑 스즈네 선관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는 걸~

849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02:48

.dice 1 10. = 3

선레.. 줄 수 있으니까요.. 잠깐 다이스를 굴리고...

850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3:03:49

>>849 헤헤 고마워~~(복복복)

851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3:06:32

>>845 하나요주는 괜찮으니까 미카주 하고싶은 것으로~~~!!!~~!!!~~ ^_^

852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3:09:19

>>848 (빼꼼

853 이즈미 - 아마네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13:46

토키와라의 하토가와는 바다로 흘러간다. 그 바닷가에 당신은 앉아있습니다. 파라솔같은 큰 우산이 당신을 가리고 있습니다.

느릿하게 출렁이는 바다의 파도가 예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즈미는 집행부의 일원이 되어서, 기묘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야 고 3에게 그런 걸 맡기는 이들이 얼마 되지는 않으니까요.

다른 데에서 산 라무네를 들고는 그 유리병을 통해 수평선을 바라봅니다.

"....얼마나 지나야 오봉이 될까요.."
느릿하게 말을 하며 다른 걸 하나쯤 사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면서 우양산을 들고 일어서서 빙글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아마네랑 마주하게 되자 희미한 미소를 띠면서..

"언제부터 있으셨는지는 알고 있지만요?"
장난스럽게일까요? 아니면 아는 척을 할때까지 기다리다가 말을 건 거였을까요..

854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17:54

다들 어서오세요

범죄그런프로그램을 보니까...
에어컨을 켤까..

855 미카즈키 - 하나요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3:18:15

이대로 물이 되어서 같이 흘러가버리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면 기억이나 생각, 후회 따위에 고통받지 않아도 될 텐데.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나가쿠모 미카즈키로 살아가기로... 어머니와 약속했으니까. 차라리, 차라리 그런 약속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머니, 어머니는 삶에서 어떤 행복을 느꼈기에 제게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그러나 이제 와서 딱히 뭔가 더 눈물은 흐르지 않는다. 그러기에는 너무 지쳤다.

초여름의 적절히 시원한 개울물에, 몸의 무게마저 반쯤 사라져버린 부유감은 지친 몸에 참으로 잘 어울리는 것이었다. 미카즈키는 문득 눈을 감았다. 그런 소년의 귓전에, 개울물 소리와 함께 누가 멀리서부터 부르는 듯 아련히 귀에 걸리는 흘러간 옛노래. 문득 어릴 적 햇살이 비스듬히 비쳐들어오던 순간들이 플래시백된다.

물놀이를 마치고 하나요와 함께 식탁에 앉아 할머니의 요리를 기다리며, 창가에 놓인 낡은 전축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이 노래였다. 낚시를 나갔을 때 같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앉아서는 할아버지가 파라솔 아래서 종종 흥얼거리던 노래가 이 노래였다. 누가 부르는 노랠까, 하고 고개를 들어 살펴보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지칠 대로 지친 미카즈키는 여기에서 그저 의식의 흐름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을 택했다.

이대로 흘러가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흘러가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잠시 잊는 것만큼은 괜찮지 않을까.

그 노랫소리 끄트머리가 어레? 하는 소리로 바뀌었을 때에는, 이미 소년은 물 위에 둥둥 뜬 채로 잠들어 있었다. 그러니 하나요가 그것을 시체로 간주해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이대로 바로 발을 돌려서 근처의 어른을 불러오거나 119를 부르거나 하는 게 아니라, 하나요가 물가에 누워 있는 그 사람을 확인하러 다가간다면, 하나요는 볼 수 있을 것이다.

물 속에 가만히 누워서 반쯤 동동 뜬 채로, 머리카락도 옷자락도 하늘하늘 물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그것은, 분명히 사람이라기엔 생동감이 모자랐으나 그렇다고 익사체라기엔 살아있는 사람이 분명한 얼굴. 수심의 기색이나 고통의 기색 없이 편안히 잠들어있는 사람. 검은 머리카락을 하얀 얼굴 위에 늘어뜨린 채로 눈을 감고 나직한 숨을 쉬고 있는 그것은, 어느 샌가 하나요의 인생에서 거짓말같이 사라졌던 소꿉친구 미키군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보다 훨씬 커져 있었지만, 그 아이는 미키군이 분명했다.

856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3:21:18

미카주~~... 한창때 미안한데 내일 마저 이어와도 될까~~???~? ㅜ_ㅠ

857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3:22:46

>>854 오. 어떤 프로그램을 보는거야? 궁금하다!

그리고 잘 자! 하나요주!

858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3:23:05

>>856 물론이야, 괜찮아. 하나요주가 잇고 싶을 때 이어줘.

859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24:10

그녀가 죽였다랑 용감한 형사들이랑 스모킹 건이랑.. 꼬꼬무..

어라. 나 굉장히 많이 보는 건가..?

860 류지주 (0IuEesuf/2)

2024-07-20 (파란날) 23:26:13

하나요주 안녕히 주무세요~!~!
이즈미주 범죄 관련 프로그램 많이 보시네요!! 확실히 빠져 드는 맛이 있죠!

861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26:56

잘자요 하나요주

862 아마네 - 이즈미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3:27:18

소년이 바닷가로 온 것은 별 다른 이유 없었다. 단순히 머리를 식히고자 했을 뿐. 닥터마틴 샌들에 청 반바지, 흰색 반팔티를 입은 가벼운 차림새로 소년은 산책을 나섰다. 느긋하게 노래 흥얼거리며. 일부러 오토바이는 끌고 오지 않았다. 가끔은 이런 산책도 즐기고 싶었다. 요즘 자주 오토바이를 타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양아치처럼 보이기는 싫단 말이지.'

그렇지 않아도 인식이 좋지 않은 오토바이인데. 학생회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소년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소년은 어느새 바닷가에 도착했다. 느릿하게 파도가 넘실거리는 모습을 보며, 소년은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

'바다 냄새.'

좋구나. 그렇게 생각하다. 문득 누군가와 눈이 맞았다. 아아, 역시. 전 회장님이 맞았구나.

"이즈미 씨."

싱긋 웃으면서, 터벅터벅 다가갔다.

"역시 전 회장님이네요. 알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여기서 뭐 하고 계세요."

863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3:27:24

용감한 형사들이라! 그거 재밌지! 나도 매주 보고 있어!

864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3:28:09

하나요주 자러 가는거야~? 잘자라구~~

865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3:31:42

아, 하나요주 자러가는거면 잘자구!

866 이즈미 - 아마네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37:12

바닷가는 같은 듯하면서 다릅니다. 주위의 일들은 많은 일이고요. 생각이 너무 많아질 때에는 그렇게 바다나 강이나. 그런 것을 바라보며 머리를 비워야 합니다. 그리고 아마네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바다를 보고 있었답니다."
반복되는 듯하면서도 살짝살짝 달라지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처리하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아마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아오 군은요? 라고 부드럽게 물으려 합니다.

"우양산 같이 쓸래요? 지금은...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려 하는데."
딱히 큰 의도는 없이 말을 합니다.

867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3:45:12

뭔가 개인적으로 서머타임 래그타임에 어울리는 듯한 노래..?

https://youtu.be/9KkE8kgkBJc?si=C85KqVNYWz5GRbLn

868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3:47:08

와! 뭔가 엔딩곡으로 나올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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