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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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594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0:01:00

>>589 무늬나 색깔 쪽을 좀 더 자 세 히 부탁드립니다요 헤헤헤 헤헤 (손싹싹싹)

사실 유카타 아니어도 축제의상 궁금하니까 떡밥 줘~~!!! (쩌렁쩌렁)

>>591 캬아악!!!!!!!! 너 무 달 다!!!!!! 이거 완전 축제의 요정. 여름축제의 여신. 축제 미인대회의 한 떨기 꽃.

595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01:36

>>594 사쿠라 유카타 "줘"(벅벅

596 미카즈키 - 스즈네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0:03:02

그 말대로, 이대로 돌아섰어도 마땅했을 것이다. 아니 원래라면 진작에 스즈네가 내어주는 차며 다과들을 들고 현관에서 발을 돌이켜 할아버지 댁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수천 미터 위를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이 흘러갈 구름을 머리 위에 그렇게 흘러가게 두고, 자신은 다시금 그늘 아래로 들어섰을 것이다. 그렇게 수천 미터 위를 유유자적 흘러가시라고, 흘러가게 두자고 그렇게 밀어내고 되뇌였는데...

당신은 지금 왜 이렇게 내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나.
아니, 질문을 바꾸자.
여기에서 등을 돌려 돌아간다면... 어째서 후회하게 될 것 같은 걸까.
결국 오늘뿐이지 않은가. 내일이나 그 다음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지 않나. 지금 이 차가운 손을 거머쥐어오는 스즈네의 이 손에 그대로 끌려가도, 어느 날에는 후회하게 될 텐데.

......미카즈키는, 가볍게 발을 툭툭 찼다. 끈을 느슨하게 맨 운동화가 미카즈키의 발에서 가볍게 떨어져나와 현관에 가지런히 놓인다. 결국 이래도 후회하고 저래도 후회할 거라면, 무엇 때문에 후회하게 될 것인지 알고나 후회하자고. 그런 심술이 문득 든 탓이다. 심술의 탓으로 돌려놓고, 미카즈키는 잔잔한 그늘 드리운 복도 너머로 자신을 잡아끄는 스즈네의 손에 가볍게 끌려 다다미 위로 소리없이 발을 디뎠다.

597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04:22

(지금 찌르면 되나?의 시선

598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06:04

아니. 저게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인거야? (동공지진)

599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20:06:36

>>594

드렸읍니다

600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0:07:24

미카의 축제 유카타?
애석하게도 취향이 안 변했어.

다만 아주 옅은 회색이나 회청색으로 은방울꽃 무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601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08:13

미카 복장은 묘하게 블리치같다(?

602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0:10:18

>>601 (대사 중에 간간이 블리치 권두시포엠에서 가져오는 게 있어서 움찔함.)
오늘은 무리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늦기 전에 하나요랑 만나려고 했는데...

603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10:51

(지긋히 쳐다만 보기

604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12:40

요런 느낌이려나~ ;3

605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13:10

>>604 (쥬금

606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0:13:12

(ai가 말을 안들어서 땅을 치고있는 하나요주 등장)

>>602 앗, 앗!!!~~!! ㅇㅁㅇ 하나요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워~~!!!

그치만 내일도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기야~~~!!!~~!!

607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0:13:56

>>604 오와와와와와........... @ㅁ@ 분위기 깡패야~~!!~~!!!

608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20:14:22

ai는 은혜로운 기술(학습 과정에서 무단 사용된 저작권 약탈 옹호의 맥락이 아닙니다)

609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14:35

헤헤 고맙다구~~~ ;3

>>606 헉 나두 AI가 말을 안들어서... 그나마 제일 잘나온걸루 골라왔서...... ; ;)

610 타에미 - 이즈미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20:14:42

"아, 그치만 역시 당고는 예외일지도···
그건 어떤걸 조합해도 괜찮았으니까···~"

이전에 가봤던 카페에선 심지어 탄산음료를 같이 내주기까지 했었지.
심지어 그게 그들의 시그니처 세트라고 했었다.
팬들 중 한명이 생각보다 괜찮다며 추천을 해줬는데··· 처음엔 의아했던 그녀였지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식이었을까. 그녀 또한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렸었다.

"응응~ 밸런스적으로 딱 맞을듯한 느낌···~"

이즈미가 제시한 것은 마들렌과 휘낭시에의 여러 바리에이션, 그리고 케이크 하나였다.
테이블에 늘어놓는 상상을 하며 머릿속에 구도를 그려보았을 때, 문득 든 생각이 있던 그녀는 틀을 꺼내고 있던 이즈미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마들렌은··· 배꼽이 튀어나온 쪽이 좋을지 아닌쪽이 좋을지 모르겠어···~"

611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0:15:34

>>595
https://postimg.cc/nCwv33t8
드렷습니다 우하하 축제최고

>>599 햐아악!!!!!!! 역시 마이.. 역시 마이선배야,,,ㅠ ㅠ 단아한 일본미인 그 자체,,, 그치만 이런 복장을 하고서 또 요상한 걸 발견해가지고 와아 신기하다~ :3 하고 스르륵 같이 손 잡고 축제 옆길로 빠져줫으면 좋겟어요.........(오타쿠다.)

>>600 캬아~!!! 안 그래도 하얀 애가 이런 걸 입고 축제를 거닐면 얼마나 눈부시고 빛이 날까 ^//^ ~~~~~ 감사합니다 우적우적. 우적첩첩첩.

612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16:05

>>611 귀여워~~~~~~~~~~~~(날아가버림)

613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16:35

올라오는 실사와 AI짤 모두 너무나 예쁘잖아! 하하! (야광봉)

614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20:16:58

>>577 쓰담쓰담 해줄거래~(っ•ɞ•)っ

오와와한 AI 짤들~ˎ₍•ʚ•₎ˏ

오와와는 참 좋은 감탄사인거 같아~

615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20:17:04

일상이 안구해지길래 위키 꾸미고 그림 그리려고 했는데 어쩌지....~~ @ㅁ@

616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0:17:23

>>604 ;;;;;;학생회장님다운 위용;;;;; 진짜 모두의 첫사랑재질얼굴이다 캬ㅋㅋ 아무도 없는 신사에서 왔어? 이러고 일케 뒤 딱 돌아봐주면은 누가 사랑에 안 빠지나ㅋㅋ 와ㅋㅋ

617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20:18:30

>>611 오와와...

습한 날 이동중인 참게 잡아서 자랑하는 마이를 드리겠습니다

618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20:19:25

>>614 (뿌듯)

619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19:55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쿠라주... 주접채고야.... 나 진짜 먹던 물 뱉어버렸잔아.........

620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20:10

>>615 어어...그냥 편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갸웃)

621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21:08

잔금 받았으니 추가로 한개 더 드립니당(슥

622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20:21:28

주접 잘 떠는 친구들의 재능이 부러워

난 좋은거 봐도 헤 좋다 정도가 최선이야..

623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0:21:38

>>613 주세요.. 카나타도 축제의상 썰 주세요...... (바짓가랑이를잡고풀어주실때까지놓아주지않다)
다음 답레는 제가 밥을 쫌 먹고 써 오도록 하겠습니다~!

>>614-615 타에미주도 하나요주도 축제의상 썰.. 한번 어떠세요? ^//^

>>617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사쿠라가 그거 보고 구워먹자 < 고 하면 머라고 하나요 마이?,,,,,,, 갑자기 궁금해진,,,

624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22:28

마이주의 헤 좋다에 그만 저는 쥬거버리고만 것립니당(쥬금

625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20:23:24

>>623 그대오 캠핑장까지 걸어가서 구워줄거야😘

>>624 이런 이런... 츠키미코사마가 이정도에 죽어버리다니....

626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0:23:34

>>619 아니 하지만 순수 100% 맞는 말 아니에요?!?!?!? 지금 저 사진 한장으로 수천명의 첫사랑추억이 왜곡된 것 같은데!?!?!? (결백한 얼굴)

>>621 정정하겟습니다 축제 미인대회의 꽃? 아니. 그 따위 말로 묘사할 수 없어 이건.. 이건.. 그냥 꽃의 여신. 사실 축제는 이 여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축제. (???)

627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23:46

>>621 예뻐어어어엇... 단정해.....(복복복)

>>622 😋 이 표정 생각나서 귀엽자나....(복복)

628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24:24

>>621 (여기도 야광봉이다!!)

음. 나는 AI짤을 예쁘게 뽑아낼 자신이 없으니까 글로 묘사하자면... 일단 색은 연한 푸른색이고.. 약간 물색 같은 느낌? 그런데 등쪽에 검은색 선으로 강아지가 그려져있는 그런 유카타를 입을 것 같아.
실제로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건 창작물이니까 있다고 치자! 아무튼 강아지가 메인이고 그 아래쪽에 작게 고양이 그림도 그려져있다면 금상첨화지!

629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0:24:28

좋은 구경 했으니 가만있을 수 없지

630 이즈미 - 타에미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0:24:41

"당고는 그렇죠.. 단짠한 그런 느낌으로요."
다만 커피는 좀 강한 느낌일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밸런스적으로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게다가 마들렌이나 휘낭시에는 좀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어지니까 지금 굽고 다음에 만날 때 더 맛있을테니까요."
차랑 잘 맞는 것도 그런 만큼... 이라고 생각하다가 타에미의 말을 듣고는 조금 고민하지만

"....배꼽이 올라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배꼽이 올라오면 안에 필링을 채울수도 있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말차필링이라던가요?라는 농담도. 아 물론 아이싱도 레몬레몬하게도 준비해둬야 합니다.

"사실 안 올라오면 먹기 전까지는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기 어려우니까요?"
이즈미는 어렵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631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24:49

그리고 밥 맛있게 먹어! 사쿠라주!

632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25:10

>>626 하아~??? 그렇게 치면 사쿠라주가 올려준 사진으로 수만명의 첫사랑 추억이 왜곡되었다구~~~~~~ 복장.. 분위기... 머하나 빠지는것 없이 완벽하자나.... 사쿠라는 공설미인.......

633 타케루-마이 (H3O2p5O/vE)

2024-07-20 (파란날) 20:25:50

>>345
“됐다 됐어. 떼잇- 못하겠다 당떨어져서.”

뭐야, 걔 얘기 한거 아니었나? 아 몰라- 이러쿵 저러쿵 토다는것도 귀찮아져서 거의 다 다듬은 생강 무더기를 죽상인채 로 조리대 위에 ‘탕!’ 세게 내려놓았다. 아직 가게 열기까진 시간이 한참 남았지만.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아아. 이럴때 위아래로 하나 더 있었으면 훨씬 편했을텐데.

“ㅏㅏㅏ 배고파!! 아니 음식점은 왜 쉬는 날이 없냐?”

요샌 구르는 일도 없는데 배꼽 시계만 늘어서 큰일이다. 점심도 무지막지하게 먹어댔었다. 락교를 곁들인 점보 카레에 그리고 가라아게와 양배추. 아직 해가 떨어지려면 한참 남았는데 뱃속에선 벌써 밥 달라고 아우성이라. 조만간 완벽한 꿀꿀이가 돼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야, 너 안가? 곧 쿠레비야마 가는 차 끊기는거 아냐? 여유 있음 저녁이나 먹고 가든가.”

묵은 재료를 처분하기 위해 앞치마를 꽉 동여매며 우두커니 서 있는 마이에게 말했다. 물론 메뉴는 주방 담당 마음대로다.

634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25:52

>>629 미카미카는.... 이케멘이군아....... 약간 카미사마같은 느낌이라 더 신성해.. 채고야...

635 타케루주 (H3O2p5O/vE)

2024-07-20 (파란날) 20:26:29

안녕하세요!! AI짤 풍년이네요!!

636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20:27:17

>>629 (쥬금

637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27:24

>>629 여기도 야광봉이다! 하핫!!

638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0:27:28

아 잠깐만
레오나르도=상이 드디어 해냈어...!

639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29:03

뭐가 어찌되었건 AI로 나온 미카짤은 잘생겼어!! (야광봉)

640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20:30:31

AI짤이 풍년이에요

641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20:30:41

코하네주는 아무래도 오기 힘든 것 같네.
예고한대로 30분이니까 멀티일상 하나만 구할게! 이미 하나를 돌리고 있는만큼 꼭 돌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쉴 이들은 푹 쉬자! (뒹굴)

642 아마네주 (LYUSf.rGkk)

2024-07-20 (파란날) 20:31:08

타케루주 안녕안녕~~~~~

>>638 헉.... 미카주에게 추천해준게 드디어 빛을 발하다니....(승천함)

643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20:33:55

아무튼... 츠키주가 미카랑 돌리고 싶으면, 내가 4멀티를 해볼게.

644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20:34:33

>>625 우효 캠핑장까지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산책데이트 초ㅡㅡㅡ럭키쟌ww~~~~(키모)

>>628 ㅋㅋㅋㅋㅋㅋ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 보면 누가 봐도 카페홍보하러 나온 강지괭이카페 아들래미, 쿨한 얼굴로 이런 귀여운 무늬 유카타를 입고 있을 생각하니까 제 안의 오타쿠가 또 한번 불타오릅니다 ^ ^) 축제 다음날에 카나타덕분에 홍보 제대로 돼가지고 손님들 밀어닥칠듯?!

>>629 >>638 캬~~~~~!!! 그니까 해냈다는 말은 아래쪽이 미카주가 생각하시는 미카 얼굴에 가장 가깝단 이야기죠 ㅇㅋ. 알겟습니다. 제 머릿속에 이제부터 저 사진을 딱 박아놓도록 하겠습니다 ^ ^ 아니 근데 진짜,, 머랄까... 미인. 미인이잖아. 잘생쁨이 공존하고 있잖아 이거 어릴적이었으면 진짜로 미소녀얼굴이래도 아무도 의심 안 했을거잔아, 쿠라야 그럴만햇다 속을만했다!!

>>632 공?설?미인? 유감 ^ ^ 사쿠라 시트에 예쁘장하다 예쁘다 귀엽다 < 이런 말은 한 마디도 안 적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하하 공설미인? 공설미인~~??! 그 말은 그대로 아마네에게 반납하도록 하겟습니다 공설미인 아마네쿤 자꾸 그렇게 얼굴로 사람들의 첫사랑을 캐치하고 다니면 큰일난다구 ^ ^)~~!!

타케루주 어서오셔용~~!! 타케루는 여름축제때 뭐 따로 입는 옷 있나요 우헤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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