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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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512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31:08

>>510 엄청나게 엄청나다!⚆ɞ⚆

>>511 즈미이주도 했구나~ 일상 좋아~ˎ₍•ʚ•₎ˏ
음··· 학교도 좋고~ 놀러오고가는 것도 좋고~
색다른 곳에서 만나는 것도 좋을지도~

.dice 1 3. = 3
두구두구두구~(っ•ɞ•)っ

513 사쿠라 - 카나타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35:15

"헤~... 그렇습니까?"

스읍~. 잇새로 숨을 스치며 슬쩍 눈 앞의 소년을 살펴보았다. 키랑 등치가 쪼매 있긴 하지마는, 이 정도면.... 잘 하면.. 될 거 같은데...? 이젠 공주님 안기보다 드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는지 소년을 어깨에 둘러맨 자신의 모습 따위를 상상하기 시작했다. 이케 들면은, 아니, 이 정도가 아녀도 이 자세면은 좀 더 쉽게.... 소년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머릿속으로 온갖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소년에게서 튀어나온 작은 웃음소리가. 웃긴 게.. 있었나? 작은 의문스러움이 머리를 디밀었으나 그냥 고양이 흉내가 우스워 그랬나보다, 싶어 가볍게 이히 따라 웃고 넘겼다.

"예에, 담부턴 생각 좀 해 볼게여. ...캐도 혹시 모르니까 다닐 때 나무 위좀 잘 살펴주이소. 또 올라가 있을지 모른다 아입니까."

아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뒷통수를 벅벅 긁으면 안 그래도 가지에 긁혀서 엉망인 머리가 더 흐트러진다. 아이고, 머리도 귀신 산발해갖고 난리가 났네! 빈 손으로 고무줄을 끌어당겨 확, 하고 머리를 풀어헤치면 장난감을 발견한 것 마냥 품 안에서 머리카락 끝 붙잡으려고 바둥거리는 고양이가 아웅 짧게 울고. ..아팟! 야야, 발툽 세우지 마라! 또 한 차례 소란스럽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어찌 잘 치우고서야 잠잠해졌겠지.

"아~.. 글습니까. 그라믄 우째야겠노, ...아니 근데 엄청 잘 아시네여? 슨배임 머, 괭이 키웁니까?"

이야~ 완전 괭이 박사다, 박사! 글체. 또 품 안의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다시 한 번 고양이 정수리를 가볍게 쓰다듬더니, 옷에 걸린 발톱을 슬슬슬 떼어내 나무둥치 근처에 내려놓았다. 니 여서 쫌 기다리라, 엄마가 근처에 있으먼 오겠지. ...나무 또 올라가지 마리! 올라갔다 또 잘못 떨어지믄 그때는 진짜 어디 뿌라진다. 알아듣지도 못 할 훈계를 줄줄이 늘어놓고는 소년을 향해 한다는 말이.

"그러면 야 여따 두고 저희는 저 멀리 가서 좀 지켜보져? 가입시다, 자자, 빨리요! 엄마 안 올라."

재촉하듯 던지곤, ...무어라 말 꺼낼 새도 없이 후다닥 저 반대편 나무 뒤쪽으로 달려갔다.

514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36:25

색다른 곳....일까나요?

생각나는 건 뱃놀이(?), 강가, 토키와라쵸의 좀 번화가에서..?, 료칸 납품, 디저트 제조.. 정도이긴 한데요(?)

515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36:45

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분명히 짤막한 글로 돌리고 싶었는데 왜 글이 점점 길어지지......(무한점)

516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37:19

카나타 176
사쿠나 158

키 차이 18cm

😋

517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39:58

>>516 그런 카나타를 도수운반법 따위로 들쳐매는 걸 상상하고 마는 사쿠라.

518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41:56

근데 사쿠라 내 예상보다 키가 많이 크다(마음속의 사쿠라 키 148)

519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43:01

이즈미: 제 키는 작은 게 아니랍니다...
이즈미주: 내가 오타를 내서 꽤 커보이게 되었는데 175는 넘는다가 오타였거든. 사실 너를 여캐로 할까(165는 넘는다와 혼종이 되었다) 고민했던 흔적이라.. 170은 넘어로 위키를 고쳤어...

520 하나요주 (UwVZYhiEZA)

2024-07-20 (파란날) 18:44:23

글구보니 캐틱터들 키가 생각ㅂㅎ다 많이 크더라~~~!!~!!! 헉시 하나요가 최단신이야~~???~~? ㅇㅁㅇ

521 카나타 - 사쿠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8:46:58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긴 하지."

적어도 자신은 돌아다니면서 그다지 본 적은 없었다. 물론 가끔 고양이가 나무 위로 올라가긴 하지만, 나무 위에서 못 내려와서 곤란한 상황이 되는 일은 잘 없기도 했고. 괜히 나무를 잘 타는 동물이겠는가. 물론 어린 고양이라면 주체를 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사쿠라의 말에 카나타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다음에는 조금만 더 위를 보고 걸어가볼까. 그렇게 생각하는 와중 머리카락을 붙잡으려고 하는 고양이와 그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쿠라의 모습에 카나타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사이가 좋네. ...그 고양이는 네가 마음에 들었나봐. 응? 아. 응. 개와 고양이를 키워. ...고양이&강아지 카페를 하거든. 집에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그는 그녀의 물음에 부정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적어도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알지 않을까라고 그는 스스로 생각했다. 어쨌든 사쿠라가 고양이를 나무둥치 근처에 내려놓고 이런저런 훈계를 하는 모습에 그는 또 다시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뭐지. 이 후배. 귀엽네. 그런 속마음은 굳이 밝히지 않으며, 막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그는 입을 열었다.

"...나도? ...좋아. 이왕 이렇게 된 거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아."

어차피 당장 해야 할 일은 없었다. 그렇기에 조금만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고양이와 최대한 거리를 띄우고 소리를 완전히 줄였다. 그녀가 숨은 나무와는 또 다른 나무 뒤에 숨으면서 그는 고개만 살짝 내밀어 고양이를 바라봤다. 이대로 어미가 오면 좋겠지만, 만약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그냥 자신이 사정을 말하고 카페로 데리고 갈까. 고양이 한마리 더 들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테니까. 물론 부모님에게 이야기는 해야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조용히 팔짱을 끼고 상황을 살폈다.

"...참고로 묻는 건데, 만약 어미가 오지 않으면 어쩔 생각이야? 넌?"

그 부분은 조금 궁금했는지 그는 근처에 있는 사쿠라를 바라보며 그렇게 물었다.

/답레를 남기고 나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 다들 맛저해!

522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47:02

색다른 곳인가~⚆ɞ⚆
즈미야! 한마리의 잉어가 되지 않으련!
이라고 쓰려 했는데 뱃놀이도 맛있겠다~
사실 놀러오고가고 선택지에서 납품이라던지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걸 생각하고 있었어~ˎ₍•ʚ•₎ˏ

자기보다 18cm는 더 큰 카나타를 들쳐업는 사쿠라···⚆ɞ⚆
역시 다들 크구나~
테미 키는··· 응···

523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48:31

헉 뭐지 히라무도 생각보다 컸네 우리애기들 키 너무 크잖아!!!

524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48:56

>>518 어릴 때 사방팔방 쌔빠지게 뛰어다닌 게 성장판을 자극해서 좀 컸다네요.. ^ ^)b
초반엔 일부러 키 안 적고 그냥 째깐한 꼬맹이라고만 할까 싶었는데 그렇게나 뛰어다니는 왈가닥이면 성장판이 안 자극되기가 힘들 것 같아서,,, :3

>>519 ㅋㅋㅋㅋㅋㅋㅋ 그 랬 던 거냐고~~!!! 170 미소년 오히려 좋아,,, ^//^ 이즈미.. 뻘한데 잉어무늬 들어간 기모노같은 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남자 기모노는 수수하고 심플하단 인상이 강하지만 화려한 것도 잘 어울릴 거 같애.. 거기에 전에 썰 풀어주셨던 지우산도 들면 좋겠어요,,, ^ ^ 그대로 차 밭에 서있으면 그림같은 광경 우하하

525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50:42

카나타주 혹쉬, 가게 이름같은 거 정해두신 설정 있으신지 궁금합니다요 ^ ^)~!

526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52:13

카나타주 밥 맛있게 먹는 거야~ฅ₍⁻ʚ⁻₎

하나요··· 안아요···
단신즈여, 단결하라~ˎ₍•ʚ•₎ˏ

527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52:23

놀러오면 디저트같은거 만들수도 있고, 차도 가볍게 우려서 다과회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아니면 색다르게라면 두근두근 스릴있게 누군가가 뭐 보고 있는거 옆에 앉아있는 둘을 이즈미가 번갈아 보고는 목소리가 똑같은 색인데요..? 라고 말하는 거라던가요(?)

그럼 놀러오는 거라면 마실 차에 곁들일 간단한 디저트 만들어보는 걸로 선레를 쓴다거나요(?) 아니면 다이스로 선레를..?

528 하나요주 (ndkwyYIdkY)

2024-07-20 (파란날) 18:54:24

카나타주 맛있게 먹어~~!!!!~!!!

단신즈 모여라~~~!!~!!~!! ^ㅁ^

529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54:55

1학년
호리이 하나요 140 중반 / 여성
샤카도 치카게 155 / 여성
우치야마 사쿠라 158 / 여성
호죠 히라무 177 / 남성
아즈치 마시로 162 / 여성
아야세 료코 남성평균(후생노동성 기준 169) / 남성

2학년
나가쿠모 미카즈키 189 / 남성
세이야 츠키 155 / 여성
미야마 마이 170 / 여성
야나기 타케루 173 / 남성
아마네 아오 178 / 남성
헨나 코코 158 / 여성

3학년
호시노 카나타 176 / 남성
키노우에 류지 173 / 여성
야스라 타에미 무지 3학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작은 키 / 여성
니시키리 이즈미 170+ / 남성
안죠 코하네 154 / 여성
키리야마 스즈네 160 / 여성

530 하나요주 (81GEuBcVKU)

2024-07-20 (파란날) 18:58:22

타에미 빼고 140대 하나요뿐인거냐규~~~!!!~~~!!!! ^ㅁㅠ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오히려 좋아. 최단신 자리를 가져가겠어~~!!! 최장신 미카랑 소꿉친구인데 무려 차이가 40cm 이상~~???~~~????? (뜨든~!)

531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59:09

>>530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조카냐 삼촌이냐 오빠냐 하는거 보여줘~~~

532 하나요주 (I858Tz9kIU)

2024-07-20 (파란날) 19:02:12

>>531 미카주가 좋으면 나두 좋아~~!!!~~~!!!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ㅁ^

하나요: (볼에 바람 뿌우-)

533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9:02:18

https://ibb.co/XjsZTgy

이건 기모노는 아니고 케이크이긴 한데. 이즈미 기모노나 유카타 같은거에 은은하게 이렇게 그려져 있으면 예쁠거 같긴 해요

534 하나요주 (I858Tz9kIU)

2024-07-20 (파란날) 19:03:20

일상을 구할까~?? 위키를 꾸밀까~~??

희대의 난제ㅔㅔ~~~!!!

535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05:19

오와와와....~~~ 케잌 진짜로 예쁘다...~~~~~!!~!! ㅇㅁㅇ

536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19:05:32

하지만 슈퍼 하나요주는 그런 것을 고민할 시간에 일상을 굴리면서 위키를 꾸밉니다..(?)

537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06:30

>>527 두근두근 스릴넘치는~
테미 머릿속은 어지러운~⚆ɞ⚆

디저트 만들기 와아~(っ•ɞ•)っ
선레는~ 다이스지 역시~
.dice 1 2. = 2
1 나예요.
2 즈미래요.

타에미 키는 사실 위키에 남아있는 그림에···⚆ɞ⚆;;

538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06:54

>>536 모바모바라 슈퍼 하나요주 못 돼~~!!~~!!!! ㅠㅁㅠ

539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07:21

>>533 이것은 사실상 케이크가 아니라 기모노야~⚆ɞ⚆

540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07:47

츳키주 안녕~ฅ₍⁻ʚ⁻₎

541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10:00

츳키주 안녀엉~~~~!!~~

일상...위키...일상.....위키.... >_<;;; (아직도 고민 중)

542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9:11:07

가게 이름? 호시노 이누네코랜드! 라는 이름으로 지금 막 지었어!

어쨌든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이야! 다들 안녕!

543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11:28

카나타주 안녕~~~~!!!

544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11:29

위키 손보다가 일상 찾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해버리기~ฅ₍⁻ʚ⁻₎

545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9:12:19

하나요주도 타에미주도 다른 이들도 다 안녕!!

546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12:25

별빛이 개냥랜드 귀여워~(つ❛ɞ❛⊂)

547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12:29

>>544 (끄덕끄덕끄덕~!!!)

548 이즈미 - 타에미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9:12:30

후식을 만드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해도 되지만. 다과회 초청장 같은 걸 보내는 것도 제법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 전에 다과회 초대장에 기재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봐야 할까요?

가볍게 의논하는 것도 좋을 테니. 마침 놀러오는 이에게 물어보려고도 하겠지요.
타에미를 맞이한 이즈미입니다. 아마 별가면 대문을 열어줬을 거고. 본가면 마중을 나와서 카트를 태워줬을지도요?

"타에미 양은 어떤 디저트랑 어떤 차가 어울릴 거 같다고 생각하세요?"
차는 말차나 백차도 좋지만.. 혹은 여름이니까 히비스커스 계열로 차갑게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디저트 만들래요? 같은 말을 먼저 꺼냈으니까.. 일단 의견을 구해보는 겁니다.

549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9:12:56

다들 어서오세요

550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12:59

카나카나주 안녕~ฅ₍⁻ʚ⁻₎

551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19:19:59

호시노 아이가 아니라니(농담

552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9:21:11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가게를 호시노 아이라고 짓긴 좀 그렇잖아! 역시 이누네코랜드가 나아! (우기기)

553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9:26:32

호시노코네코이누노코노코시탄탄같은거였어도 좋았을텐데(?)

554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19:27:13

그러니
호시노이누네코햄스터기니피그카페 작명 오메데토(?)

555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9:28:49

엗....(동공지진)

556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19:29:01

이 청소가 끝나고 스즈네선배 답레를 다 쓰면.. 멀티 일상을 구할거야.

557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9:30:06

오늘의 떡밥


호노시코노코노코코시탄탄
미사원 청소기 필터 청소는 어째서 하지 않았지

558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19:31:07

(슥슥 일상 매물로 노리고 있던 미카주가 나오자 예약할 준비하기

559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19:33:39

>>557 안하다니요 그거부터 청소한 다음에 청소 시작했는데. (주룩)

560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19:33:57

>>558 (이걸 왜노려)

561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9:35:03

미카주도 안녕이야!

562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36:19

>>558 (츠키주와 미카주를 둘다 노리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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