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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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492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7:15:03

다들 잘 다녀오세요.

493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7:19:31

페어일상인가~ 재밌겠다~ 첫 일상이 페어일상이 될지도~(๑❛ө❛๑)

일단 그전에 소원 먼저 보내야 할거 같지만!

494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7:23:23

>>491 고마워요 카나카나왜건!
쓰담쓰담~(っ•ɞ•)っ

495 사쿠라 - 카나타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7:47:29

"하하! 난중에 받아보고 싶으심 말씀하이소. 내 그 정도는 가능하지여."

아까부터 이런 이상한 자신감이 어디에서 퐁퐁 솟아나는지 참 모를 일이다. 또 예의 의기양양한 얼굴을 하고선 힘 자랑이라도 하듯이 팔을 구부려 들어 보이는데, ........그냥... 앙상한 팔뚝만 보여 주는 사람이다. 아마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저 혼자 머쓱해져선 에헴, 이래봬도 힘 좀 씁니다, 그겁니다 그거, 실전압축근육. 그, 그거. 실 없는 변명만 줄줄 늘어놓겠지.

"아~ 그쳐! 회의할 때 몇 번 본 얼굴 아인가 긴가민가해가지고여. 1학년 우치야마 사쿠랍니다."

별의 저편, 캬~ 낭만 있는 이름. 한자로 무어라 표기하는지도 모르면서 냅다 들리는 대로 해석해버리곤 몰래 맘 속으로 남기는 감상. 뭐, 검은 머리카락을 바탕으로 빛나는 맑은 눈망울을 보면 딱 들어맞는 이름인 것 같기도 하다. 소년의 시선이 고양이를 향하면, 그 길 따라 품에 안긴 고양이를 슥 내려다보고선 손가락 끝으로 정수리를 살살 쓸어준다. 기분 좋은 가르릉 소린 나지 않아도 불편한 맘은 없는 듯 눈을 가늘게 뜨는 모습이.

"아하~, 제가 항상 몸부터 나가삐리가지고여, 맨날 생각하고 움직이란 소린 듣는데여. 잘 안 됩니다."

그.. 머더라? 천성! 천성인가봅니다. 그래도 어케 잘 해결됐으니까 잘 된 거 아이겠습니까? 니 생각은 어떤데? 고양이에게 말을 거는 척 하더니, 네에 맞아여, 언니오빠 덕분에 살았어여~ 또 고양이가 대답하는 척을 퍽 능청스럽게 한다.

"그런데, ...야 어따 놔두면은 엄마가 올랑가? 슨배임 괭이 쫌 아십니까?"

496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7:49:04

안 그래도 답레를 쓰고 있었죠 우하하,,, 글뇌가 활성화되는데는 시간이 쫌 걸려가지고요 :3,

>>4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아악 타에미짱 현생에 찌든 나를 설탕과자지옥의 달콤함으로 물들여줘 ㄴㅇㄱ~!!!

497 하나요주 (UwVZYhiEZA)

2024-07-20 (파란날) 17:57:19

마이쨩주 위키 친구양식 쌔벼가도돼~~???~~~??? ^ㅁ^

498 카나타 - 사쿠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7:58:16

"사양할게.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무거울 것 같아서. 나."

일단 사쿠라가 자신을 공주님 안기로 안을 수 있을지는 별개로 치더라도 자신의 무게가 절대 가벼울리 없다고 카나타는 생각했다. 사람의 무게란 것이 어디 가볍던가? 40kg대라고 하더라도 말이 좋아 40kg이지. 실제로 들려고 하면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하물며 자신의 몸무게는 40kg를 훌쩍 넘지 않던가. 역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1학년의 우치야마 사쿠라? ...아깝네. 시기가 봄이 아니라서 말이야."

그렇다면 나무에 벚꽃(사쿠라)이 핀 모습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아재개그 같은 말장난은 굳이 입밖으로 끄집어내지 않고, 그의 가슴 속으로 꿀꺽 삼켰다. 하지만 스스로가 생각하기엔 꽤 재미난 말장난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는 제 3자가 보면 영문을 알 수 없는 웃음소리만 작게 낼 뿐이었다. 하지만 그 웃음소리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그는 표정을 원래대로 돌렸다.

"...이해해. 나도 가끔 그럴 때가 있으니까. ...하지만 역시 위험한 것은 안돼."

다치면 결국 자기 손해잖아. 그렇게 말을 덧붙이면서 그는 가만히 고개를 들어 나무를 바라봤다. 그렇게 엄청 높은 높이는 아니지만, 사람의 몸으로는 고작 저 정도에서 떨어져도 크게 다칠 수 있었다. 운이 나쁘면 병원행일 정도로 인간의 몸은 약했으니까. 이번에는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라 야생 고양이라면 가급적 그냥 길가에 두는 것이 좋아. ...사람의 냄새가 너무 남으면 어미에게 버림 받을 수도 있으니까."

이어 그는 가만히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새끼 고양이가 있다고 한다면 버려진 것이 아닌한 근처에 어미 고양이가 분명히 있을테니까. 하지만 당장 카나타의 눈에는 고양이가 보이지 않았다.

"...보통 새끼 고양이가 있는 곳 근처에는 어미 고양이가 있기 마련이야. ...단지 인간이 있기에 오지 못하고 이곳을 바라보기만 할 수도 있어."

어쩌면 독립한 아이거나, 어미가 죽었거나 버림받은 고양이일 가능성도 있어.
이 말이 그의 입 끝까지 나오긴 했지만, 그는 애써 그 발언까진 하지 않았다. 정말로 그럴지 알 수 없었고, 무엇보다 필시 그렇게 말하면 눈앞의 이 후배가 크게 걱정할 것 같았기에.

499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04:23

>>496 귀여워~(っ•ɞ•)っ
말랑말랑 안아줄게~ˎ₍•ʚ•₎ˏ

500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06:19

이즈미 옛날 사진이 팔랑팔랑 날아가서 누구 머리위에 안착하는 일상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소녀소녀한 사진일텐데(?)

501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07:52

>>500 이렇게 예쁜 아이가 소년일리가 없어~ˎ₍•ʚ•₎ˏ
어라? 지금도 그런게?₍⁻ʚ⁻₎?

502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09:23

>>497 가져가!

503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18:09:44

>>500 미카는 어릴 때 얼굴이 하도 팔려서 이제와서 그런 걸로 수치스러워하지 않.........으려나?

(스레에 당도함.)

(스즈네의 답레를 봄.)

(산화함.)

504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14:16

지금도 그런...가...?

머리카락 좀 더 기르고 화장만 좀 얹으면..? 어라..?

505 미카주 (nDtbnkZiAM)

2024-07-20 (파란날) 18:15:29

>>504 이즈미는 충분히 미소년이지. 보기 좋겠는걸.

506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16:43

미카카주 안녕~ 어머어머~(๑❛ө❛๑)

소원 보냈다아~ 나도 전야제 끄적이면서 일상 구해야지~ฅ₍⁻ʚ⁻₎

507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17:45

마이마이주도 있었구나~ฅ₍⁻ʚ⁻₎

508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20:08

모두 어서오세요.

소원도 보냈고.. 일상 느긋하게 구할까...

509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8:20:09

안녕! 미카주!!

510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8:21:58

타에미주와 이즈미주가 일상을 각각 구하고 있으니까 일상을 바로 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511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25:16

앗 타에미주랑.. 저는 좋긴 해요. 원하시는 상황이 있다거나...? 하면 거의 맞춰드려요.

512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31:08

>>510 엄청나게 엄청나다!⚆ɞ⚆

>>511 즈미이주도 했구나~ 일상 좋아~ˎ₍•ʚ•₎ˏ
음··· 학교도 좋고~ 놀러오고가는 것도 좋고~
색다른 곳에서 만나는 것도 좋을지도~

.dice 1 3. = 3
두구두구두구~(っ•ɞ•)っ

513 사쿠라 - 카나타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35:15

"헤~... 그렇습니까?"

스읍~. 잇새로 숨을 스치며 슬쩍 눈 앞의 소년을 살펴보았다. 키랑 등치가 쪼매 있긴 하지마는, 이 정도면.... 잘 하면.. 될 거 같은데...? 이젠 공주님 안기보다 드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는지 소년을 어깨에 둘러맨 자신의 모습 따위를 상상하기 시작했다. 이케 들면은, 아니, 이 정도가 아녀도 이 자세면은 좀 더 쉽게.... 소년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머릿속으로 온갖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소년에게서 튀어나온 작은 웃음소리가. 웃긴 게.. 있었나? 작은 의문스러움이 머리를 디밀었으나 그냥 고양이 흉내가 우스워 그랬나보다, 싶어 가볍게 이히 따라 웃고 넘겼다.

"예에, 담부턴 생각 좀 해 볼게여. ...캐도 혹시 모르니까 다닐 때 나무 위좀 잘 살펴주이소. 또 올라가 있을지 모른다 아입니까."

아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뒷통수를 벅벅 긁으면 안 그래도 가지에 긁혀서 엉망인 머리가 더 흐트러진다. 아이고, 머리도 귀신 산발해갖고 난리가 났네! 빈 손으로 고무줄을 끌어당겨 확, 하고 머리를 풀어헤치면 장난감을 발견한 것 마냥 품 안에서 머리카락 끝 붙잡으려고 바둥거리는 고양이가 아웅 짧게 울고. ..아팟! 야야, 발툽 세우지 마라! 또 한 차례 소란스럽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어찌 잘 치우고서야 잠잠해졌겠지.

"아~.. 글습니까. 그라믄 우째야겠노, ...아니 근데 엄청 잘 아시네여? 슨배임 머, 괭이 키웁니까?"

이야~ 완전 괭이 박사다, 박사! 글체. 또 품 안의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다시 한 번 고양이 정수리를 가볍게 쓰다듬더니, 옷에 걸린 발톱을 슬슬슬 떼어내 나무둥치 근처에 내려놓았다. 니 여서 쫌 기다리라, 엄마가 근처에 있으먼 오겠지. ...나무 또 올라가지 마리! 올라갔다 또 잘못 떨어지믄 그때는 진짜 어디 뿌라진다. 알아듣지도 못 할 훈계를 줄줄이 늘어놓고는 소년을 향해 한다는 말이.

"그러면 야 여따 두고 저희는 저 멀리 가서 좀 지켜보져? 가입시다, 자자, 빨리요! 엄마 안 올라."

재촉하듯 던지곤, ...무어라 말 꺼낼 새도 없이 후다닥 저 반대편 나무 뒤쪽으로 달려갔다.

514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36:25

색다른 곳....일까나요?

생각나는 건 뱃놀이(?), 강가, 토키와라쵸의 좀 번화가에서..?, 료칸 납품, 디저트 제조.. 정도이긴 한데요(?)

515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36:45

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분명히 짤막한 글로 돌리고 싶었는데 왜 글이 점점 길어지지......(무한점)

516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37:19

카나타 176
사쿠나 158

키 차이 18cm

😋

517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39:58

>>516 그런 카나타를 도수운반법 따위로 들쳐매는 걸 상상하고 마는 사쿠라.

518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41:56

근데 사쿠라 내 예상보다 키가 많이 크다(마음속의 사쿠라 키 148)

519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43:01

이즈미: 제 키는 작은 게 아니랍니다...
이즈미주: 내가 오타를 내서 꽤 커보이게 되었는데 175는 넘는다가 오타였거든. 사실 너를 여캐로 할까(165는 넘는다와 혼종이 되었다) 고민했던 흔적이라.. 170은 넘어로 위키를 고쳤어...

520 하나요주 (UwVZYhiEZA)

2024-07-20 (파란날) 18:44:23

글구보니 캐틱터들 키가 생각ㅂㅎ다 많이 크더라~~~!!~!!! 헉시 하나요가 최단신이야~~???~~? ㅇㅁㅇ

521 카나타 - 사쿠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8:46:58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긴 하지."

적어도 자신은 돌아다니면서 그다지 본 적은 없었다. 물론 가끔 고양이가 나무 위로 올라가긴 하지만, 나무 위에서 못 내려와서 곤란한 상황이 되는 일은 잘 없기도 했고. 괜히 나무를 잘 타는 동물이겠는가. 물론 어린 고양이라면 주체를 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사쿠라의 말에 카나타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다음에는 조금만 더 위를 보고 걸어가볼까. 그렇게 생각하는 와중 머리카락을 붙잡으려고 하는 고양이와 그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쿠라의 모습에 카나타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사이가 좋네. ...그 고양이는 네가 마음에 들었나봐. 응? 아. 응. 개와 고양이를 키워. ...고양이&강아지 카페를 하거든. 집에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그는 그녀의 물음에 부정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적어도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알지 않을까라고 그는 스스로 생각했다. 어쨌든 사쿠라가 고양이를 나무둥치 근처에 내려놓고 이런저런 훈계를 하는 모습에 그는 또 다시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뭐지. 이 후배. 귀엽네. 그런 속마음은 굳이 밝히지 않으며, 막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그는 입을 열었다.

"...나도? ...좋아. 이왕 이렇게 된 거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아."

어차피 당장 해야 할 일은 없었다. 그렇기에 조금만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고양이와 최대한 거리를 띄우고 소리를 완전히 줄였다. 그녀가 숨은 나무와는 또 다른 나무 뒤에 숨으면서 그는 고개만 살짝 내밀어 고양이를 바라봤다. 이대로 어미가 오면 좋겠지만, 만약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그냥 자신이 사정을 말하고 카페로 데리고 갈까. 고양이 한마리 더 들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테니까. 물론 부모님에게 이야기는 해야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조용히 팔짱을 끼고 상황을 살폈다.

"...참고로 묻는 건데, 만약 어미가 오지 않으면 어쩔 생각이야? 넌?"

그 부분은 조금 궁금했는지 그는 근처에 있는 사쿠라를 바라보며 그렇게 물었다.

/답레를 남기고 나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 다들 맛저해!

522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47:02

색다른 곳인가~⚆ɞ⚆
즈미야! 한마리의 잉어가 되지 않으련!
이라고 쓰려 했는데 뱃놀이도 맛있겠다~
사실 놀러오고가고 선택지에서 납품이라던지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걸 생각하고 있었어~ˎ₍•ʚ•₎ˏ

자기보다 18cm는 더 큰 카나타를 들쳐업는 사쿠라···⚆ɞ⚆
역시 다들 크구나~
테미 키는··· 응···

523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48:31

헉 뭐지 히라무도 생각보다 컸네 우리애기들 키 너무 크잖아!!!

524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48:56

>>518 어릴 때 사방팔방 쌔빠지게 뛰어다닌 게 성장판을 자극해서 좀 컸다네요.. ^ ^)b
초반엔 일부러 키 안 적고 그냥 째깐한 꼬맹이라고만 할까 싶었는데 그렇게나 뛰어다니는 왈가닥이면 성장판이 안 자극되기가 힘들 것 같아서,,, :3

>>519 ㅋㅋㅋㅋㅋㅋㅋ 그 랬 던 거냐고~~!!! 170 미소년 오히려 좋아,,, ^//^ 이즈미.. 뻘한데 잉어무늬 들어간 기모노같은 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남자 기모노는 수수하고 심플하단 인상이 강하지만 화려한 것도 잘 어울릴 거 같애.. 거기에 전에 썰 풀어주셨던 지우산도 들면 좋겠어요,,, ^ ^ 그대로 차 밭에 서있으면 그림같은 광경 우하하

525 사쿠라주 (hhJnXnuzMg)

2024-07-20 (파란날) 18:50:42

카나타주 혹쉬, 가게 이름같은 거 정해두신 설정 있으신지 궁금합니다요 ^ ^)~!

526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8:52:13

카나타주 밥 맛있게 먹는 거야~ฅ₍⁻ʚ⁻₎

하나요··· 안아요···
단신즈여, 단결하라~ˎ₍•ʚ•₎ˏ

527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8:52:23

놀러오면 디저트같은거 만들수도 있고, 차도 가볍게 우려서 다과회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아니면 색다르게라면 두근두근 스릴있게 누군가가 뭐 보고 있는거 옆에 앉아있는 둘을 이즈미가 번갈아 보고는 목소리가 똑같은 색인데요..? 라고 말하는 거라던가요(?)

그럼 놀러오는 거라면 마실 차에 곁들일 간단한 디저트 만들어보는 걸로 선레를 쓴다거나요(?) 아니면 다이스로 선레를..?

528 하나요주 (ndkwyYIdkY)

2024-07-20 (파란날) 18:54:24

카나타주 맛있게 먹어~~!!!!~!!!

단신즈 모여라~~~!!~!!~!! ^ㅁ^

529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54:55

1학년
호리이 하나요 140 중반 / 여성
샤카도 치카게 155 / 여성
우치야마 사쿠라 158 / 여성
호죠 히라무 177 / 남성
아즈치 마시로 162 / 여성
아야세 료코 남성평균(후생노동성 기준 169) / 남성

2학년
나가쿠모 미카즈키 189 / 남성
세이야 츠키 155 / 여성
미야마 마이 170 / 여성
야나기 타케루 173 / 남성
아마네 아오 178 / 남성
헨나 코코 158 / 여성

3학년
호시노 카나타 176 / 남성
키노우에 류지 173 / 여성
야스라 타에미 무지 3학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작은 키 / 여성
니시키리 이즈미 170+ / 남성
안죠 코하네 154 / 여성
키리야마 스즈네 160 / 여성

530 하나요주 (81GEuBcVKU)

2024-07-20 (파란날) 18:58:22

타에미 빼고 140대 하나요뿐인거냐규~~~!!!~~~!!!! ^ㅁㅠ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오히려 좋아. 최단신 자리를 가져가겠어~~!!! 최장신 미카랑 소꿉친구인데 무려 차이가 40cm 이상~~???~~~????? (뜨든~!)

531 마이주 (5u5rmxQAxU)

2024-07-20 (파란날) 18:59:09

>>530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조카냐 삼촌이냐 오빠냐 하는거 보여줘~~~

532 하나요주 (I858Tz9kIU)

2024-07-20 (파란날) 19:02:12

>>531 미카주가 좋으면 나두 좋아~~!!!~~~!!!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ㅁ^

하나요: (볼에 바람 뿌우-)

533 이즈미주 (g1fvmTFRY6)

2024-07-20 (파란날) 19:02:18

https://ibb.co/XjsZTgy

이건 기모노는 아니고 케이크이긴 한데. 이즈미 기모노나 유카타 같은거에 은은하게 이렇게 그려져 있으면 예쁠거 같긴 해요

534 하나요주 (I858Tz9kIU)

2024-07-20 (파란날) 19:03:20

일상을 구할까~?? 위키를 꾸밀까~~??

희대의 난제ㅔㅔ~~~!!!

535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05:19

오와와와....~~~ 케잌 진짜로 예쁘다...~~~~~!!~!! ㅇㅁㅇ

536 츠키주 (p6MaXBPnX6)

2024-07-20 (파란날) 19:05:32

하지만 슈퍼 하나요주는 그런 것을 고민할 시간에 일상을 굴리면서 위키를 꾸밉니다..(?)

537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06:30

>>527 두근두근 스릴넘치는~
테미 머릿속은 어지러운~⚆ɞ⚆

디저트 만들기 와아~(っ•ɞ•)っ
선레는~ 다이스지 역시~
.dice 1 2. = 2
1 나예요.
2 즈미래요.

타에미 키는 사실 위키에 남아있는 그림에···⚆ɞ⚆;;

538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06:54

>>536 모바모바라 슈퍼 하나요주 못 돼~~!!~~!!!! ㅠㅁㅠ

539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07:21

>>533 이것은 사실상 케이크가 아니라 기모노야~⚆ɞ⚆

540 타에미주 (zEfYOiGMeQ)

2024-07-20 (파란날) 19:07:47

츳키주 안녕~ฅ₍⁻ʚ⁻₎

541 하나요주 (qnRJ/Ia9Ag)

2024-07-20 (파란날) 19:10:00

츳키주 안녀엉~~~~!!~~

일상...위키...일상.....위키.... >_<;;; (아직도 고민 중)

542 카나타주 (BV41zE3X2.)

2024-07-20 (파란날) 19:11:07

가게 이름? 호시노 이누네코랜드! 라는 이름으로 지금 막 지었어!

어쨌든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이야! 다들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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