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7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01

린주

2024-07-16 00:21:20 - 2024-08-08 01:06:29

0 린주 (4C.Q.Yn8Wg)

2024-07-16 (FIRE!) 00:21:20

'홀로 피어있는 그대에게 한줄기의 따스함을'
'외로이 빛나는 그대에게 한송이의 피안화를'

※이 스레는 영웅서가2의 파생 스레입니다
※ 영웅서가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1 알렌
>>2 마츠시타 린

645 알렌주 (XZCzmu/QwM)

2024-07-30 (FIRE!) 00:42:28

>>642 황금양에서도 알렌이 혼자 딜을 다했었고요...(웃음)

646 린주 (fBwG.Z0y1I)

2024-07-30 (FIRE!) 00:43:14

알렌주의 존버와 알렌의 솔직함이 드디어 해낸

647 린주 (fBwG.Z0y1I)

2024-07-30 (FIRE!) 00:44:22

>>644-645 ㅋㅋㅋㅋㅋ
천천히 해주세요 ㅎㅎ

이쯤이면 다갓이 밀어주는 커플인듯

648 알렌주 (XZCzmu/QwM)

2024-07-30 (FIRE!) 00:49:20

>>646 드디어... 드디어..!(감동)

>>647 둘이 이어지는데 확실히 다이스의 지분도 상당히...(끄덕)

649 린주 (fBwG.Z0y1I)

2024-07-30 (FIRE!) 00:52:06

히히히...
저도 드디어 이걸 적는구나 싶어요(뽀다담

>>648 ㄹㅇ루...
저 이제 잘게요 바이에요 잘 자

650 알렌주 (XZCzmu/QwM)

2024-07-30 (FIRE!) 00:52:3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싱글벙글)

651 린주 (fBwG.Z0y1I)

2024-07-30 (FIRE!) 22:46:09

많은 일이 있었어o<-<
갱신합니다

652 알렌주 (2XH7OS59VA)

2024-07-30 (FIRE!) 23:49:14

아임홈

653 린주 (fBwG.Z0y1I)

2024-07-30 (FIRE!) 23:53:37

ㅇㅇㅎ

654 알렌주 (XZCzmu/QwM)

2024-07-30 (FIRE!) 23:55:57

안녕하세요~

>>651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린주.(토닥토닥)

655 린주 (fBwG.Z0y1I)

2024-07-30 (FIRE!) 23:56:47

알렌주도 오늘 하루 수고했어(뽀다담

656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00:54

>>655 헤헤...(힐링)

더워서 그런지 요새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거 같아요. 빨리 여름 끝났으면...(눈물)

린주도 부디 더위에 건강 챙겨주세요~

657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03:38

https://ibb.co/g47KWVt
https://picrew.me/en/image_maker/514716/complete?cd=j9gUK8jzLJ

내가 평소 생각하는 린렌
요즘은 알렌의 발전으로 천천히 바뀌는 듯?

658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08:05

>>656 변덕스런 날씨에다 더위까지,,알렌주도 조심하는거에요🥲

659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10:09

>>657 모른척 자연스럽게 가까이 붙는 린이 요망하네요.ㅎㅎ(히죽히죽)

그런데 당분간은 관계가 깊어질 수록 부끄러워하는게 늘어날거 같아요.

아직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저 린의 옆에 있겠다고 맹세한거여서 두근거릴때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애쓸테니까요.(웃음)

660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12:40

답레는 가능하다면 내일 드리겠습니다...(탈진)

661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16:33

앜 ㅋㅋㅋㅠ 내 생각보다 알렌이 더 바부라서 ㅋㅋㅋ 앞으로는 바보용사씨의 바보력을 무시하지 말아야

린은 언제나? 소악마스러웠어(???
암튼, 거리감 에러난 게 다시 되돌아왔나봅니당. 나는 그래도 익숙해진줄 알았는데 간헐적 익숙함 있었다는 그런 사실이. 와중에 스스로와의 맹세<정말 (바보)기사님 같아요

662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17:44

>>660 여유있을때 주세요(토닥토닥

663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19:54

>>661 거리는 실시간으로 계속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저 린이 가까이 있으니 알렌이 평정을 유지하는게 불가능해진거죠.

이러다 다 인정하고 이어졌을 때 반동이 엄청날거라고 예상됩니다.(웃음)

66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27:52

알렌의 발전은 계속된다 to be continued()

린은 오히려 알렌이라서 다른 사람이라면 생각없이 능청스레 굴 것도 같이 부끄럼타게 된 그런 느낌이에요. 저도 모르게 첫사랑하는 소녀모드가 켜져서, 첫사랑하는 소녀 맞긴한데()

반동<<저 기대좀 해도 되나요(???

665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1:15

>>664 ㅎㅎ...(히죽히죽)

666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42:26

왜 웃어여
수상하게 쳐다바야지

667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2:37

(밤에 아무 이유 없이 린한테 전화걸고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면 '린 씨 목소리가 듣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기)(아무말)

668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4:44

(지친 목소리에 지금 만나러 가겠다는 린의 반응에 알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으며 '늦었으니까 내일 만나요.' 라고 말하고 '좋은 밤 되세요.'라고 말하기)(망상)

669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5:19

>>666 (눈치)(눈피하기)(아무말)

670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46:39

뭘까. 하고 (사고났을까)긴장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받았다가 예상치 못한 귀여운 이유에 잠시 침묵하고 작게 까르르 웃는 린이 떠올랐어요.

671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9:45

꽁냥꽁냥 너무 좋아...(함박웃음)

672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50:38

>>668 사고난거 맞잖아(...)

그 다음날에 만나서 걱정했다며 멋대로 전화하고 끊는게 어딨냐고? 볼 살짝 꼬집고 당기다가도 똑같은 일 있으면 지금은 아무생각 말고 저에게 집중해줘요 바보씨. 무엇이든 잘 될테니까요<같은 말 할것같아요

673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55:41

>>672 그..그저 하루가 조금 고되었을 뿐입니다...(알렌기준)(아무말)

볼꼬집힌 뒤 멍하니 야단맞다가 린이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고 말하려할 때 꼭껴안고는 진짜 행복하다는 듯이 웃을거 같아요.

67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1:02:15

알렌 기준 고된거면 사고가 정말로 맞는게??

>>673 잠시 너무 귀엽고 몽글몽글해서 웃었어 히히...린은...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묻거나 혼자 뒤에서 캐내더라도 알아내려할 것 같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야단을 하다가도 못이겨서 같이 웃고 있을것 같아요

675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1:04:00

저는 이제 자야할것 같아여
넘 귀여운 둘 생각하면서 갈게요 낼 봐요:)

676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1:04: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77 알렌주 (n4FxyZyyWU)

2024-07-31 (水) 14:31:36

(슬쩍갱신)

678 린주 (YkCnMo7z3s)

2024-07-31 (水) 18:08:00

늦었지만 안녕
바쁜 하루입니다o<-<

679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07:09

|-ㅇ)
갱신

680 알렌주 (KwE8154CA6)

2024-07-31 (水) 23:08:52

>>679 (옴뇸뇸)

681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10:33

?!????
알렌주 안녕!

682 알렌주 (KwE8154CA6)

2024-07-31 (水) 23:10:41

안녕하세요 린주~

683 알렌주 (KwE8154CA6)

2024-07-31 (水) 23:11:12

(절묘한 타이밍에 집 도착)

68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13:05

아임홈인 겁니다(뽀다담
어제 썰이 넘 귀여워서 공부하다 떠올리고 힐링했어요 히히

685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18:22

>>684 히히... 저도 린이랑 알렌 생각 날 때마다 조용히 고개숙이고 혼자 히죽이고 있습니다.(힐링)

686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23:58

저는 대놓고 히히거려요 앞에 독서실 책장이라 아무도 없?어서()

알렌주는 시나4 내용으로 돌리고 싶은 일상이 있어?
시나5 이후는 알렌 이름찾기나 린의 복수 포기 등등 큼직한 내용으로 본 서사 테마를 이어가는게 어떨까 생각해봤기도 하고

687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29:57

>>686 음... 시나리오4 라면 아무래도 알렌은 메인스트림에서 살짝 물러나게 될거같으니...

말하기 부끄럽지만... 폼 좀 잡아보고 싶습니다...(눈피하기)

688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31:26

시나리오4에서 다른 분들 메인스트림에 슬쩍 등장해서 도움주고 쿨하게 빠지기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689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33:28

이번 시나에서 엄청 구르고 레벨업했으니까 한 번은 쉬어가야지.
폼이면 따로 액트 받은것처럼 게이트나 의뢰 해결같은게

690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35:33

>>688 캡틴이 허락해줄지가,,
린은 교단으로 프린세스 메이킹하기나 클론파웰 찾기를 했을것 같아서🤔

691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38:37

알렌도 짭리파웰 찾기가 주력이었을거 같네요.

아무래도 UHN에 보이는 이미지가 옅다보니 이럴때 눈에 띄어야 좀 편할테니까요...

692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39:10

개인적으로 린 교단 커가는 것을 보는게 재밌었는데...(눈물)

693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40:24

>>690 시나리오3에서 토고가 활약했던거 비슷하게 여기저기 끼어들어서 존재감을 보이고 싶었습니다...(허세)(아무말)

69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44:07

ㅋㅋㅋㅋㅋ 토고가 마카오랑 바티칸에서 정말 많이 도와줬었지
>>691 짭리파웰 정체를 알고서 대화하는 일상이나
>>692-693 교단 관련해서 일어난 일로 알렌이 도와주는 일상등등으로 시나4파트를 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95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46:21

나는 시나4에서는 고백 이후부터 천천히 린의 과거의 올가미가 린에게 다가오는 떡밥?을 뿌리고 싶어서 특별하게 뭔가를 하겠다-는 없었던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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