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린주
(4C.Q.Yn8Wg)
2024-07-16 (FIRE!) 00:21:20
'홀로 피어있는 그대에게 한줄기의 따스함을'
'외로이 빛나는 그대에게 한송이의 피안화를'
※이 스레는 영웅서가2의 파생 스레입니다
※ 영웅서가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1 알렌
>>2 마츠시타 린
492
알렌주
(DfuBaX2M5M)
2024-07-26 (불탄다..!) 23:46:08
애기들 이름... 아무래도 일본식으로 가는게 좋겠죠?
린이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493
린주
(rGl7AgkRLs)
2024-07-26 (불탄다..!) 23:46:18
풀어주세요
494
린주
(rGl7AgkRLs)
2024-07-26 (불탄다..!) 23:48:03
>>492 알렌의 패밀리 네임이 밝혀지지 않은 지금대로라면 성씨를 린의 본명쪽인 하야시시타를 쓸테니까 이름쪽은 린이 양보할것 같애. 아니면 일어-러시아어 둘다 부르기 쉬운 이름이거나
495
알렌주
(DfuBaX2M5M)
2024-07-26 (불탄다..!) 23:51:24
은근 익사이팅한거 많이 할거 같단 말이죠.
강이나 바다 놀러가서 같이 바나나보트도 타고 번지점프 같은것도 하면 재밌는 그림이 나올거 같아서요.(망상)
496
알렌주
(DfuBaX2M5M)
2024-07-26 (불탄다..!) 23:52:24
>>494 그러나 알렌주가 러시아식 작명을 못한다는 사소한 문제가...(눈치)
497
알렌주
(DfuBaX2M5M)
2024-07-26 (불탄다..!) 23:53:33
겨울에는 같이 스키타러가서 린 스키 알려주고 같이 눈썰매 타는 것도 생각해봤는데...(웃음이 멈추질 않음)
498
린주
(rGl7AgkRLs)
2024-07-26 (불탄다..!) 23:58:47
>>495 나시네는 평소엔 도서관에서 책읽거나 전시회 가는 편이니까 어디 놀러간다하면 아마 평범한 물놀이나 펜션잡는거 생각할것 같은데 신세계 경험하고 오겠네 ㅋㅋㅋㅋ
바나나보트는 무서운데 즐겁기도 하고 번지점프는 아마 구경하려고 하다가 얼떨결에 하게 되는게 아닐지
499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01:02
아마 MT에서 바다갔다가 가위바위보에서 린이 번지점프 걸린거 알렌이 대신 뛰어줄지도..?(망상)
500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01:52
>>496 제가 할 줄 알긴합니당 ㅎㅎ
어차피 엄마 성씨 따라가니까 하야시시타 아리사(러시아식:알리사)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501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05:11
>>500 이름 예쁘다...(감탄)
502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05:18
>>497 스키도 그렇고 바나나보트도 그렇고 아마 알렌한테 거의 의지하거나 그럴것 같애
롤러코스터 탈 때 손잡는것처럼? 그 보다 더 격한 활동이니까
503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06:21
암튼 스킨십 많을것 같다는 그런 말이에요 ㅎㅎㅎ
>>501 장녀 이름으로 생각해봤어 어때?(소근
504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09:55
>>503 너무 예뻐요..! 둘째 이미지랑 찰떡으로 잘어울리고요.(매우 감탄)
505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12:06
현실 au에서 아마 알렌은 3학년일거 같아요.
같이 놀던 친구들이 다 군대가서 후배들이랑 자주 어울?리는... 아니 이러면 너무 눈치 없는 선배려나...(쓸데없는 걱정중)(아무말)
506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12:32
>>499 주변 애들 아 뭐야 너네 사귀냐??? ㅎㅋㅋㅋ 하다가도 알렌이 오지랖 넓은거 알아서 그러다가도 말것 같아요 뭔가
나시네가 밤에 다같이 캠프파이어할때 옆에 다가와서 조용히 혹시 폐가되는건 아닐까 지금? 일상에서처럼 얘기할듯요. 여기 린은 저는 도움이 되고 싶은데 할 줄 아는게 없는것 같다는 말도 할것같은
507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15:11
>>505 진짜 노는 선배는 대학원가서도 끼더라...()3학년이면 조금 놀때긴하지 교환온거면 특히
현실au에서 나시네는 신입생~2학년일것 같아.
오 그럼 선배라고 부를수도...
508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16:25
알렌 특: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과탑
509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19:05
>>504 알리나-알리사 비슷하기도 하구 히히
차녀 이름은 이리나/아나스타샤 생각해봤는데 나 혼자 일방적으로 정하는것보단 알렌주도 생각해놓은게 있으면 얘기하고 싶기도 하고
510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19:06
>>507 나시네에게 선배라고 불리는 알렌...
뭔가 가슴에 찌릿하고 오는 느낌이...(아무말)
511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24:12
>>508 정말 카티야의 공로가 매우 큰
저 개그성으로 린이 카티야랑 본다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함다 하는걸 상상해 본적이있어요(???)
과가 다르니까 배우는 것도 다르겠지만 둘이 같은 교양들어서 같이 공부하는것도 보고싶고
>>510 헨타ㅇ...흠흠(ㅋㅋㅋ
알렌 센빠이~ 라고 부르겠지 아마두. 영서에서는 볼수가 없는()
512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29:13
알렌(새내기): 비싼돈으로 유학까지 왔으니까 이젠 진짜 공부밖에 없어.
약 8개월 뒤
알렌: 여긴 어디..?(주차장에서 기상)(아무말)
513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31:22
흔한 새내기의 일상jpg.
514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32:21
>>511 저도 한 때 카티야가 다른 특별반이랑 만나는걸 꿈꾼적 있지만...(눈물)
아..아니에요! 오해입니다! 그냥 린한테 선배로 불린다니 신선한 기분이라... (필사적인 변명)(아무말)
515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33:57
>>512-513 (2학년 되서야 겨우 놀기와 공부에 밸런스를 찾은 알렌)
516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36:56
>>514 ㅋㅋㅋㅋㅋㅋ
현재 린이 선배라는 말을 쓸 일이 없을것 같긴해요 ㅎㅎㅎ
현대au에서는 두 사람의 위치나 관계같은게 여러모로 바뀌어서 재밌어. 나시네가 알렌에게 챙겨지거나 또 수줍어하며 대하는 것도
>>515 흔한 헌내기의 일상jpg
517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37:55
의무교육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아무말)
518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40:57
나시네는 삼촌과 아버지랑 다툼이 수면 위에 올라오고 안전을 위해 한국에 급하게 왔을것 같아
사실 삼촌이 정통성을 위해서 사촌이랑 린이 친했다는 말도 있고 현대au에 만약 사촌이 남자라면 일본은 사촌간 결혼이 합법이니까...이 미친 넘이면 둘을 약혼시키는걸 추진하려 했을법도 하다 싶었음
아마 이걸피해서 오빠나 아빠가 명분있는 약혼처를 따로 찾는 동안 왔을지도
519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42:59
>>518 현실au에서도 정치적인 문제가...(눈물)
520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43:51
사촌간 결혼을 피해 도망...(떨림)
521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43:55
진지한걸 좋아하는편이다보니 가볍게 풀어야하는뎁 또()
현대에유면 학교 축제에서 머리띠같은거 쓰고 돌아다닐수도 있겠다
522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46:57
>>520 그리고 학교 선배랑 눈이 맞은...
여기 알렌은 왜인지 아마 나시네가 약혼 얘기하고나서 서로 친구이기만?한지 생각해볼것 같아요()
523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50:54
>>522 처음엔 인정해 버리면 그 동안 챙겨준게 나시네 꼬시려던거 같아서 부정하지만 계속 린의 약혼 사실을 생각하다가 끝끝네 자신한테 '쓰래기 같은 자식...' 하면서 인정할거 같네요.(웃음)
524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0:54:28
>>523
여기서는 그냥 선배 좋아해요라고 어느날 편지로 고백(+숨겨진 사정)을 지르는 나시네를 보고 싶어졌어
525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0:55:42
>>524 우와... 완전 로맨스 웹툰...(기립박수)
526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1:01:56
>>524 머리로는 '내가 나시네한테 무슨 도움이 되지?' '나는 곧 러시아로 돌아가야하잖아?'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엔 어쩌게?'
라며 고민만 늘어나지만 몸은 멋대로 나시네에게 달려가는 알렌...(망상)
527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1:02:22
내용...대강 오래전부터 좋아했고, 이러한 사정으로 말을 못했지만 곧 한국에서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미련하고 실례라는걸 알지만...하고 뒷말 지워졌다가. 잘 지내세요로 마무리되는
528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1:05:10
>>526 알렌이 항상 마음에 솔직하고 지금 이 순간에 후회없이 행동하려는거 넘 좋아요
뒤 돌아보며 멍하게 있다가 이 순간은 나시네도 알렌에게 달려갈것 같은
529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1:05:37
저 곧 10분에 잘게여
530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1:06:37
답레는 만약 있음 낼 할것같구...
암튼 천천히 편할때 써주세요
531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1:10:22
>>528 현실au의 알렌도 결국 알렌인것이죠.(끄덕)
내일은 꼭 답레 하겠습니다...(눈물)
532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01:12:43
(토닥토닥)굿나잇 입니다
낼봐여
533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01:14: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34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2:52:33
졸린 토요일 밤이에요,,낼 일정도 있고 오늘은 한 시전에 잘것같아요
535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2:54:45
이런걸 만들어봤음
현실au의 알렌은 지금 알렌보다 많이 행복해보여요.
나시네는...음,,,가족이 다 살아있으니 린보단 행복할지도
536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2:55:23
https://picrew.me/share?cd=3lUL4NA6qe
537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23:00:40
안녕하세요 린주~
>>535 미소지어주는 린이 너무나 귀여워요!(함박웃음)
어렸을적 사람죽어나가는 뒷골목이 아닌 고아원에서 자라서 장학금타고 기숙사에서 살다가 유학까지 거친 나름 엘리트 알렌이라...
물론 고아라고 차별도 많이 당했지만 그 정도에 알렌의 멘탈은 기스도 안납니다.(웃음)
538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3:04:59
반성해라 22세기
>>537 과거 얘기듣는데 알렌은 별스럽지 않게 웃는데 나시네만 8ㅡ8할 것 같아 ㅋㅋㅋ큐
전 사실 현대에유 나시네쨩의 갭이 본편과 크다보니 적응이 안될때가 있어여()
539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3:05:14
안녕입니다~
540
알렌주
(QVQTOMdKYc)
2024-07-27 (파란날) 23:10:44
>>538 귀여워라...(쓰다담)
사실 대학 들어오기 전에는 꽤나 강박적이고 약간 염세적인 면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한국의 대학 생활을 맛본뒤 지나칠 정도로 여유가 생겨버렸습니다.(웃음)
541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3:18:38
갑자기 본편 린과 에유 나시네 중 어느쪽이 더 귀여운지 물어보고 싶어졌어(님아
술과 술이 보우하는 머학생 생활이란()
나시네는 일본에서 파워 보수적인 환경에서 살다 한국의 무법천지?에 던져진 기분아닐까
542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3:19:21
알렌 주량에 잠시 사람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오죠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