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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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00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9:11

(복복받아서 기쁨) 마쨩... 마쨩은 요리 잘해...?(급궁금)

901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0:51

>>893 그건 제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땜시 대답을 드리지 못하겟습니다 제어할수없는것들의신 다갓에게 여쭤보자
.dice 0 1000. = 727
다갓님다갓님 히라무주가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홀-넌자유다
짝-no.

뺨 꼬집어주시면 제가 기뻐할 터(아오주:히라무는요???????)

>>894 하놔 좋아해주셔서 감사......그치만 키크고 힘좋은 녀석이라면 같이다니는 친구 번쩍번쩍 업어줘야 소임을 다하지 않겟심니까 후 언젠가 일상에서 반드시 해드려야만..^^ 물론 어릴때도 했어도 좋음 ^^^^^^^

902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1:17

>>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진짜웃긴다 넘귀여운데? 넘좋은데??? ㅋㅋ하ㅋㅋ(도파민MAX) 이사갈 때 배웅까지 해줬는데 그걸 기억 못 하는 거야,,,????? 제가 캐를 그렇게짜긴햇지만(히라무주의 캐해력에는 전혀문제가없음을밝힙니다) 사쿠라의 통탄스러운 기억력을 규탄합니다,, 어케이런친구를 기억을못할수가?
위에 아파서 간 거 알고 있음 < 이거 치카게 외에는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 햇을거라 생각했는데 히라무가 고서의? 요? 정? 이 되어주신다면은? 아무래도 요정이니까 비밀이야기랍시고 그런 얘기도 한번쯤 했겠다 싶기도하고요.. 🤔🤔🤔 이거 치카쨩한테밖에 얘기 안 했는데 내 사실 병원땜에 도쿄간디, 이런얘기... 했을것같지.. 햇을거야분명.. 이라는 생각이 지금.....
근데 이제 돌아오고나서 입학하니까 갑자기 반에 전에 고서점에서 봤던 요?정??? 이 떡하니 앉아있는거에요.. 오.,... 이거 놀래가지고 분명 턱 빠졌을듯요...

903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1:47

>>896 카나타:......
카나타:미야마.
카나타:고양이와 개는 사귀지 않아. (절레절레)

904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2:55

>>>896 그럴것을 믿고 있었다고 wwwww 그후 둘사이를 뒤에서 은근히(라고 자기는 생각함) 밀어주는 마쨩...

>>898 헐 완전 글로리입니다 히라무 입벌리고 기다려라

905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4:09

>>901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갓님께서 점지해주셨네~~~~ 자유 미리 축하한다구 (그런 발언)
헉... 히라무 화내...? 나 이런 모습... 보고싶을지도.......(히라무주:네???)

906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6:34

>>900 뭐지 미소시루를 끓여달라는 빌드업인가?🤔
ㅋㅋㅋㅋ 마짱 음식 잘 해. 일식이나 생식 위주지만!!

907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8:05

>>906 헉 미소시루 끓여주는거야??? 역시 우리 학생회장과 그 부하 콤비...(기쁨) ㅋㅋㅋㅋㅋㅋ 역시... 히라무가 요리치인게 맞았군아....

908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8:31

>>903
마이 : "!"

마이 : "하지만 카나타가 둘이 사귄다고 했는데..."

>>904
카페에 가면 은근히 둘을 주시하는 미야마

909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9:19

>>907 따까리니까요!!! 불러만 주십쇼!!!!! 히라무가 요리를 못 하는건 공식 설정이지 응

910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39:48

>>902 아 그게 글쿠나!!! 치쨩과만의 비밀로 두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해주셔도 진짜마지레알괘안음니다 그것이 바로 짱.친...아름다운 여자아이들만의 너만알고있어알았지 우정...저 그런거 개좋아해서 제 욕망으로 드리는말씀임...정직한 고백
어차피 고서점 자시키와라시(주의:맞을수도)한테는 아무말이나 막해도 괜찬으니깐...그시절 챗지피티로 써주면 저야 영광이지영 꾸라를 바보로 만들어서정말죄송하지만 전...바보인 친구들을 사랑하니깐영 진짜임 찡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아미치겟다 댕귀여움... 반에 어디서 많이 본 남자애가?? ?? 자시키와라시가 키도 자라냐고 지식인에 물어봤으면 어떡해영??(?????)참 꾸라는 머리 돌아오면서 염색한건가영?? 그러면 히라무도 어디서 많이 봤고...이름도 대강 기억나는데...아닌가싶어서 멈칫할수도...사쿠라먼저말걸어주나영 그럼ㄹㅇ천사

911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3:16

>>905 뺨 꼬집히는것만으론 화내지 않아영~~!~~!! 왜냐면 니상이라든지 엄마라든지 많이 꼬집혀 봤을 듯 ^^(아오:금시초문)

>>908 카나타가 둘이 사귄다고 했는데...
ㅋ ㅋ ㅋ ㅋ ㅋㅋ ㅋ 둘이 눈빛교환을 하는 모습(특:그냥 보고 지나간거임)을 보고 내외하는 미야마

다갓님다갓님 히라무가 요리를 못하는건 공식 설정인가요?
.dice 1 1000. = 225
홀: 네
짝: 아니오 그건 그저 사고엿을뿐

912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3:22

여자아이들만의 너만알고있어알았지 우정

이거 진짜 완전 맛있는거임....

913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4:08

>>911 아 개웃기네 호외)오늘부로 히라무는 다갓이 저주하는 요리치로 확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914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4:27

>>908 미카: "또 속았구나, 마이."

915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4:44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쨩.. 빵 사달라고 하면 순식간에 사다주는거야...? 큰일낫다... 아마네가 양아치가 되어버려~~~

>>911 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다 그럼 잔뜩 꼬집어봤던걸로...(???)

916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4:45

>>911 그렇다고 했다가 아니라고 해서 신경쓰여서 계속 보다보면 작은 일도 크게 부풀려서 뭐야뭐야 둘이 사귀는거잖아 하게 되는 운명

그리고 히라무는 요리를 못 하는구나, 후... 에이프런 압수.

917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5:19

>>912 ㄹㅇ 이거 진짜개맛있다고...잃을수없다

918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5:48

>>914 마이 : "나 속은거야?"

>>915 지갑에 돈이 있다면 사다 줍니다! 돈 없으면 달라거 합니다! 양아치가되~

919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7:33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애들 너무 귀여워!!

920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7:34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머... 그럼 이건 다이스로 정해볼꺄요(????)
병원에 간 걸 1. 말했다 2. 말 안햇다 .dice 1 2. = 2
챗지피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상상도못했네.... 근데 그렇게 되면 학교에서 받은 구구단 숙제 가져와서 나 이것좀 알려주라ㅎㅎ 할 텐데 괜찮나요? 사쿠라가 갑자기 너무 양아치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구,, (옆구리벅벅) 아 물론 보답은 나름대로 해줍니다 자시키와라시가 먹는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맛있다고 캬라멜이랑 사탕같은 거 막 쥐어주고...
[내공100] 제가요어릴때요정을만났는데혹시요정이성장도하나요?

921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8:33

>>915 영광이옵니다 앞으로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916 마이마이모드에 빠져버린 마쨩...아 갑자기 미어캣짤 생각나네 마이캣은 속았습니다

ㅇㄴ 에이프런 압수하면 마쨩이 입어줘야하는 무슨무슨법 있음 대충 21조 3항에 있으니까 된장국끓일때마다 입어주셔야함

922 이즈미 - 히라무 (aFtcIkysHQ)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8:54

situplay>1597049538>855

"글쎄... 전설에 따르면 신농씨가 차를 처음 마시기 시작했던 그 차잎을 딴 나무의 후손이 이 나무...라는 건 지금 막 지어낸 이야기고요?"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말하려 합니다. 그야 약초와 차나무를 같이 혼식하다가 차로 넘어갔다.. 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초기 전설은 약초 같은 종류를 심었다는 게 많았으므로 그렇게 추정했다) 수백년 묵은 차나무를 바라봅니다. 아름드리 나무까지는 아니지만 그만큼 오래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수형의 차나무를 지나 차 밭으로 갑니다.

"일을 시작해야죠."
잎을 조금씩 따기 시작합니다. 한여름이니만큼 푸릇푸릇하게 자란 녹차의 잎은 한창 큰 편입니다. 이 잎으로는 말차도 만들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도로 발효차나 덖는 차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오늘 딴 건 따로 제조해서 히라무네로 보내거나 만드는 것까지 같이 할 수도 있지요.

"똑 똑 소리가 보이게 따야 해요."
어설프게 따면 잎이 찢어져 균일하지 못하다.. 같은 조언을 해줍니다. 차광막 안에 야외용 선풍기 같은 게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좀 습하고 더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923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9:30

>>920 아니;;;; 잘렷어,, <:3.........
머리는 염색한게 맞습니다.. 사실 사쿠라는 어릴때랑 지금이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못알아봐도 상관은 없어요~! 실제로 그런 선관도 있고말입죠
어떻게.. 어떻게알아보지.... 머.. 앞뒷자리로 앉아있어서 수업시간에 몰래 쪽지로 [ 니 가가? ] 이런 거 엄근진한 표정으로 건네주거나.... 방과후쯤에 다들 슬슬 집갈 때 슥 비밀요원처럼 다가가서 니.. 니 설마. .고서점.... 그거.. 으이? < 이런 말을 붙이거나 했으려나요,,,

924 스즈네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9:38

오자마자 속아버린 히이주 통수 봤다~ 귀여워~ 복복해줄게~ ٩(˙ᵕ˙⑅๑)

925 이즈미주 (aFtcIkysHQ)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9:46

업무 끝.. 모하에요.

926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49:56

>>921 헉 무슨무슨 법이라니... 다음에 된장국 끓일때 꼭 에이프런 입혀야겠다. 무슨 디자인이야?

927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0:20

스즈네주 이즈미주 안녕~~

928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0:23

>>918 헉... 마쨩... 나 마쨩한테 50엔주고 2만엔 남겨오라고 해보고싶어졌어....(????)(마이주:쓰레기.기분나빠.죽어.)

>>921 헤헤 분명 쭈우욱 늘어나겠지... 히라무 귀여워어어엇

929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0:27

왠지 축제에서 히라무랑 미카랑 같이 매점 하나 얼떨결에 떠맡게 됐는데 그나마 요리센스있는 미카가 히라무랑 같이 우당탕매점운영 하는 것도 재밌을지도

미안합니다. 내가 가끔 방언이 터져.

>>918 미카: "원래 삶이란 게 속고 속이는 일의 연속인걸." (여기서 야미발언)

930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0:43

스즈네주 이즈미주 안녕안녕~~~

931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1:02

스즈네주 이즈미주 어서와. 좋은 저녁.

그리고 굳이 미카랑 같이가 아니어도 좋으니 누군가 꼭 히라무와 함께 우당탕 매점운영, 해주세요. 직관할래.

932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1:06

스즈네주 이즈미주 어서오세용~~!!!

933 이즈미주 (aFtcIkysHQ)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2:23

다들 안녕이에요.

맙소사. 히라무의 요리치가 공식이라니.

934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3:26

>>920 후 제가 원하는바대로 되엇다 그것은 치쨩과만의 비밀로 지켜주십시오 히라무도 기뻐할 터
완전글로리-입니다만? ?? ? ?? ? 히라무를마음껏공부셔틀로부려먹어주시기바랍니다 공부잘하는캐릭터의 소임을 다하겟습니다...아 너무 귀엽다 자시키와라시가 먹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호감표시를 위해 간식 갖다주는거잖아영 이게어케양아치임 마음씨착한천사지...진짜올렷어영? 답변 히라무가 달면 웃기겠다
[RE:요정이성장도하나요?]
대체로 여러 전승에서는 영적 존재는 성장하지 않고 특정한 나잇대에 머물러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만나는 상대에 맞추어 외양을 바꾸고 등장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습니당. (대충예시)

935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5:09

어째 적들이 안죽는다 했더니 버프거는 용도의 검으로 적들을 패고 있었다. (유리내구도, 수리비비쌈)

캬아악

936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6:44

고생했어! 이즈미주! 어서 와! 스즈네주도 안녕!

937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7:11

>>928 우우 스레기... 그렇게 마이는 연매출 200억엔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929 마이 : "나는 누구 속이고 싶지 않은걸. 미카짱은 그래?"

938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7:36

히라무랑 이즈미랑 공부배틀하면 누가 이기나요??

939 스즈네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7:48

키리야마 스즈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_때와_가장_많이_바뀐_점은

에~ 음~ 스리사이즈~? 피지컬~? (〃´𓎟`〃)

비_맞는_자캐

"아하하~ 소나기다 소나기~ ~~쨩~ 비 엄청 시원해~ 같이 맞자~" ⸜(*ˊᗜˋ*)⸝

폴짝폴짝~ 비 맞는 댕댕쓰~ 쫄딱 젖어서 혼난대요~ 아니면~

"안녕. --. 빗소리가 제법 듣기 좋단다. 같이 듣자. 이리 온." ( ⁎ ᵕᴗᵕ ⁎ )

조용히 두드리는 옆자리와 따뜻한 차 한잔. 나즈막한 콧노래 한 소절.

자캐가_침묵하기로_한_것은

앞날~ 미래~ 장래희망~ 운명~?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도-죠 메시아가레~ (*≧▽≦)

940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8:21

>>937 미카: "...싫더라도 속여야 할 때가 있어."
(나 자신도- 하는 뒷말을, 미카즈키는 꺼내지 않았다.)

941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9:19

>>923 아 이걸 이제봣네 ㅈㅅ...이거만답드리고 답레쓰러가야겟다 어릴때랑 느낌 달라서 대충 동일인인가 의심갖고 있던 차에 갑자기 그런 쪽지 넘 기여운데영 니 가가? 하면 가가 누구? 하고 보내줄듯 전혀 도움되지 않아ー!!
둘다 해도 될거같은데영 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아! 사쿠라 맞구나! 그땐 사쿠라쨩이라고 불렀지이 그립네~하고 아무생각없이말함으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자시키와라시...(아님) 좋네영...

스즈네주 이즈미주 하위~~~~
히라무랑 광란의 매점운영 하실 분은 언제나 상시모집^^입니다

942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59:32

>>939 이번일상 꼭 잘 풀어서 다음 일상에는 미카를 스즈네씨 옆자리에 앉힐거야
스즈네상이라고 부르는 미카를 보고말거야
(쉽지않음)

943 아마네주 (kag8HVV0zQ)

2024-07-19 (불탄다..!) 00:01:29

>>935 ㅋㅋㅋㅋㅋ 미카주...(복복복)

>>937 헉... 그러면 여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건 아마네인게...???(마이주:죽어)

스즈네 티미 맛있다..

944 이즈미주 (5DGIS4lFWc)

2024-07-19 (불탄다..!) 00:02:54

광란의 매점운영..

이즈미는... 같이하면 요리투입당할것 같은데요(?)

이즈미: 과로로 앓아눕게 하려는 빌드업인가요?
이즈미주: 그래도 되지 않을까(?)

945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00:03:29

>>939 확실히 크면 몸은 성장하기 마련이지! ㅋㅋㅋㅋㅋ 안돼! 비 맞으면 감기 걸려!! 여름 감기가 무섭단다! 얘야! 그 와중아 앞날과 미래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고민하고 걱정을 하는 나이이긴 하지!

946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00:04:11

>>940 마이 : "그렇구나. 싫은 일 하는건 힘들겠네."

>>943 마이(슈퍼인텔리커리어우먼모드) : "맞아, 이건 그 때 못 줬던 2만엔이야."

947 아마네주 (kag8HVV0zQ)

2024-07-19 (불탄다..!) 00:06:28

>>946 아마네(쭈굴모드) : 아앗... 감사합니다 마이님... 바 발이라도 닦아드릴깝쇼...???

948 스즈네주 (gIGESq2yCA)

2024-07-19 (불탄다..!) 00:09:06

>>942 오~ 쉽지 않아요~ (´∇ノ`*)ノ 미카도 미카주도 화이팅이야~

>>942 아리가또 아리가또~ ( ˃ᴗ˂ )

>>945 그치만 키는 안 컸는걸~ 다 컸는걸~ 방울이는 바보라서 감기 안 걸린대용~ (*≧▽≦) 헤헤~ 스즈네가 침묵하기로 한 이유는~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용~ 뭔지는 비~ 밀~

949 히라무-이즈미 (.UEy8m3up2)

2024-07-19 (불탄다..!) 00:09:09

히라무도 마...이만큼은 아니지만 누가 무슨 얘기를 하면, 특히 그것이 전설이나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일 경우에는, 일단 믿고 비평은 나중 일인 경향이 있다. 신농이 쓰던 나무의 후손 나무라는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던 히라무에게 마치 스레 주작 선언과도 같은 이즈미의 뻥이야 선언이 떨어졌다.

"에."

이마에 달린 송충이 두 마리가 폭 내려갔다. 진짜인 줄 알았는데 아쉽다.

"진짠 줄 알고 찾아볼려고 했잖아요. 이즈미상 정말, 그렇게까지 안 해도 일 열심히 할 건데."

이즈미가 알려주는 대로 가볍게 똑똑 소리가 나게끔. 히라무는 집중해서 찻잎을 땄다. 너무 상하지 않게 잡아야 하지만 대충 찢듯이 떼서도 안 된다. 중간을 맞추는 게 요령인데, 하다 보면 손에 익게 된다지만 실수하지 않으려다 보니 속도가 확 빨라지진 않았다.

눈에 띄게 말이 없어진 히라무의 목 아래로 땀이 맺혀 가느다랗게 흐르기 시작한다. 안경에는 찻잎으로 가득 차서 땀방울을 볼 여유는 없지만, 느낌까지 없지는 않았다. 히라무는 한 바구니 정도를 딴 후에 힙색에 손을 넣어 뭔가를 뒤적뒤적 꺼내서...

"이즈미상, 이거 쓸래요?"

목에 거는 아이스팩을 두 개 꺼냈다.

950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00:09:37

>>947 마이(슈퍼인텔리커리어우먼모드) : "아니, 그 2만엔 800만 엔으로 갚는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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