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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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49 츠키주 (2FtXRum9ag)

2024-07-18 (거의 끝나감) 22:23:55

>>844 (벽에 용접해서 길열기

850 이즈미주 (aFtcIkysHQ)

2024-07-18 (거의 끝나감) 22:27:40

업무를 시작할 시간이라서 나중에 뵈어요..

851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2:29:33

어엇!! 안돼! 이 안은 못 들어와! 카나타주의 개인공간이야!
그리고 이즈미주는 일 화이팅이야!

852 츠키주 (2FtXRum9ag)

2024-07-18 (거의 끝나감) 22:30:58

카나타주의 것은 모두의 것!(공산주의풍

853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2:31:18

>>848 으아~ 그렇군요 꽤 맵네요 >:3... 그치만 이런 알싸한 맛도 가끔은 좋단말예요, 먼지아시죠
이런 걸 보면 야구에 강요당하지 않고 토키와라에 남은 평안한 얼굴의 미카즈키를 상상해버리고 말아요,,, 으 흐 흑
맘은 아파도 결핍을 마주하는 게 또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니깐요, 아무쪼록 미카가 이 결핍과 고통을 딛고 잘 일어설 수 있기를.. ^ ^ b

854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2:32:12

으아악 이즈미주 일하러 가시나요.. .어떻게 이런 현실이 있을 수 있단 말이냐,
힘내시구... 다녀오셔요~~!!

>>851 히히! 히히히! (철창 사이로 팔 넣어서 좀비처럼 휘적휘적)

855 히라무-이즈미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36:31

이즈미의 말대로다. 어차피 에어컨을 틀어놓을 만한 구조가 되지 않는다면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지금은 올라가서 힘을 써야 하는 판국이니 해를 쬐어서 체력을 낭비하긴 그렇지만, 내려올 때는 특별히 체력을 보존하지 않아도 되니 짐칸을 체험해 보고 싶다. 왜 자기가 고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히라무는 고민했다.

"그렇구나...끝나고 나면 힘들어서 그 편이 편할 수도. 그치만 내려올 때도 이거 짐칸에 타보고 싶다. 이거 재밌어요."

바람이 다 통하는 좌석에 타서 바람결을 그대로 느끼는 기분은 차의 에어컨 바람과는 비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야외라는 느낌도 살고. 히라무는 오르막을 올라가며 스쳐 지나가는 광경들을 연신 두리번거렸다. 이쪽엔 느티나무, 저쪽엔 물푸레나무. 그리고 슬슬 피어나기 시작한 길가의 해바라기들.

"이즈미상 운전 잘한다. 대단해요."

히라무는 제법 약오르게 엄지를 들어 보였다.

커다란 니시키리 본가를 보는 히라무의 입은 다물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넓은 차밭에서 숨만 쉬어도 향기가 맡아진다. 히라무는 이즈미를 따라 차양막 쪽으로 가서, 수령이 오래되었다는 참나무를 만났다. 이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대체로 예상이 가능할 것이다.

"몇백 년...그럼 몇백 년 동안 여기서 차를 생산해 온 거예요? 이 나무가? 언제부터 있던 거지, 그럼?"

갑자기 말이 많아진 히라무였으나 이즈미의 설명대로 손놀림도 똑같이 바빠지기는 했다. 일은 성실하게!

856 미카즈키 - 마시로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2:37:01

"바보アホ 발견."

하여간 가차없는 허스키다. 칭얼대는 소리에 한치 머뭇거림 없는 츳코미 한 방을 바로 떨어뜨린다. 하긴 그럴 만도 하다, 리소자임은 만능 소독제가 아니니까. 이러나저러나, 연고 발린 면봉은 이마에서 떨어져나가고, 거즈가 이마에 내려앉고, 찰딱 하고 반창고 한 장이 거즈 한모퉁이를 고정시킨다. 앞머리 라인이 가까우니까 이쪽은 사방을 다 붙이진 못하겠다. 이마가 무릎마냥 접혔다 펴졌다 하는 부위도 아니니 양옆만 붙여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약속했던 음료수를 갖다줄까. 날씨가 더우니 공 찾아보는 건 포카리 한 캔 하고 나서라도 괜찮을─

그러나 미카즈키는 앉아있는 마시로 앞에 굽힌 무릎을 펴지 못했다.
그야 마시로가 딱 잡고 안 놔주고 있거든.

또렷히 기억하고 있던 그 까만 새끼고양이 같은 얼굴. 그때도 퍽 고양이같았던 표정. 얄궂은 고양이가 아니라,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아깽이. 그 어느 여름날, 같이 즐겁게 놀았던 어느 하루가 그때보다 훨씬 까만 고양이다워진 소녀의 얼굴 위로 겹쳐지는 것만 같다. 그때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마시로는 떠올린 모양이다.

이제는 떠올려봤자 쓰라리기만 해서, 그 때 그 기억들을 마지막으로 이제 내 몫의 행복은 없겠지 하고 제쳐둔 기억들인데. 참 얄궂다. 또 공을 흘렸고, 또 그 공 때문에 누군가 넘어졌고, 그 넘어진 누군가가 또 너다. ...그때 그대로 그 얼굴로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해줄 수 있으면 참 기쁠 텐데. 미안해. 그때 지었던 표정, 어떻게 짓는지 잊어버렸어.

857 미카 - 마시로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2:37:08

그때, 마시로의 두 손이 미카즈키의 두 뺨을 뿌닛 하고 눌렀다. 미카즈키의 안면이 짜부됐다.

"야."

미카즈키의 미간이, 누가 봐도 마시로의 손길이 불러온 효과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선명히 구겨졌다. 하지만 그도 잠시, 미간을 구긴 채로... 미카즈키는, 아니 미카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소리를 흘려버렸다.

"아후후후후."

아주 잠깐, 마시로의 눈 앞에도 그때 그 여름날이 다시 한 번 더 선명히 스쳐지나갔다. 한 호흡 웃고 나서야, 미카즈키는 표정을 다시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었다.

"...나가쿠모 미카즈키."

그리고 그제서야 마시로는 그 소년의 이름을 온전히 귀에 담을 수 있었다. 멀리서, 매미소리와 아이들 왁자한 소리에 묻혀 입모양만 겨우 기억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년의 이름 전부를. 미카즈키라서 미카였었던 걸까. 그때, 미카의 양 뺨을 잡고 있는 마시로의 손등 어느 한 쪽을 무언가 서늘한 게 톡톡 두드린다.

"놔줘. 너 다음에 만나면 물어볼 거 있었단 말이야."

다시 무표정한 눈으로 마시로를 바라보는 미카. 하지만 그 눈은 뭐라고 해야 할까. 약간이지만, 긴장이 풀려있다. 그리고 마시로가 미카의 양뺨을 놓아주면, 미카는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너도 이름 알려줘."

858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0:15

이즈미주, 오늘 업무도 무사히 해내길 빌어. 잘 다녀와. (고통받는 카나타주를 감상하며)

>>853 방금 마시로한테 써준 답레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다구. 단기스레라서 빙하기(?)를 너무 길게 가져가면 안될 것 같고. 사쿠라라면 더 쉬울 거야.
물론이지. 나는 미카즈키가 미카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작년과는 다른 미카즈키가 되는 과정을 다른 참치들과 나누고 싶어서 여기에 왔어.

859 아마네 - 마시로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1:17

그래. 무슨 생각 하는지 서로 모르겠지. 하지만 적어도 넌 알텐데. 내가 이런 식의 재회를 원하지 않았다는 걸. 그리고 너 역시 마찬가지라는것 쯤은 알 수 있어. 내 눈에 슬픔이 담겼다는것도 알 수 있겠지. 봐,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 말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게 많아. 오랜 시간동안 만나지 않았더라도. 그러니까, 모르는 부분은 서로 묻고 알아가면 돼.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데. 멋대로 감당할 수 없다고 단정짓지 말고 내게 말해주지 않을래.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하지만 소년의 굳게 다문 입은 도통 떨어지지 않았다. 사춘기이기 때문일까. 무뚝뚝함 때문일까. 어쩌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말을 건네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걸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을 마주해 본 적이 없을테니. 네 표정이 일순간 굳어졌다 빠르게 복귀한다. 너 역시 마찬가지로 굳게 다문 입 미동 없다. 어렸을땐 그토록 장난기 많고 상냥했던 네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소년은 그것이 알고 싶었다. 그리고, 소년은 믿었다. 네 안에 그 어린시절의 상냥함이 남아있으리라고. 내 소중한 소꿉친구. 허나 우리 사이는 희끄무레한 담배연기처럼 너무도 불투명했다.

"그럼 알고 있다는거네."

소년의 입에서 원하지 않던 무뚝뚝한 말이 튀어나온다.

"네가 선 넘고 있다는것도."

"남에게 권하지 못할 걸 왜 하는데?"

소년은 슥, 하고 오토바이를 가리킨다.

"나는 헬멧도 쓰고 타. 규정 속도도 지키고. 사고는 커녕 트러블도 생긴 적 없어."

"네가 탄다고 하면 기꺼이. 나이가 되고 면허를 따고, 안전하게만 탄다면 그걸로 괜찮아."

"피어싱, 그래. 딱 그정도야. 내가 변한건. 그런데, 마시로 너는..."

소년은 채 말 다 하지 못하고. '뱉고 싶던건 이런 말이 아니었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만나서 반가워, 마시로. 묻고 싶은게 참 많아. 잘 지넀어? 얘기나 좀 하러 갈래?' 뱉으려던 말은 소년의 입에서 담배연기 대신 짙은 한숨이 되어 새어나온다.

"..."

그게 귀엽다라. 그는 대답하지 못한 채로 가만히 바라보다. 새초롬한 눈이 소년을 응시한다. 내 시선에 맞춰 너는 허리를 숙이고, 선명하게 눈을 내리 맞춘다.

'나도 먹고 싶어.'

소년은 담배연기 배지 않은 왼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다시금 짙은 한숨을 뱉는다. 소년의 눈가엔 어느새 눈물이 맺혀있었다. 무슨 의미일까.
더이상 알 수가 없어졌고. 소년은 천천히 일어나면서.

"헬멧 쓰고 뒷자리에 타."

그리 대답하는것으로.

860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1:31

다들 안녕안녕~~~ 좋은 저녁이야 ;3

861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2:15

어서와, 아마네주.

862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3:20

미카주 안녕~~ 좋은 저녁이야 ;3

863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4:36

그새 온 친구들 다들 안녕안녕~~~~~

>>850 ㅠ ㅠ ㅠ ㅠ 업무파이팅.. .. . 히라무도 이제 업무시작하니깐영(???) 후 늦어서 죄송합니다 대신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겟습니다 저 저도 모르게 나메 실수해서 이즈미주 사칭할 뻔했음 알아채서 다행;;;;

864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5:09

어서 와! 아마네주!!

865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5:12

히라무주도 안녕~~~~ ;3

866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5:31

카나타주도 안녕안녕이야~!!!

867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6:42

>>857 아 짤 미카 댕닮았다

헤에 니상 맨 잔소리해도 결국은 마시로 오토바이 태워주고 다 한대영~~~~~~~~~~이러다 오므라이스도 해주겟다~~~~~~~~~(BAD) 근데나같아도해줌

868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4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웠다... 히라무주의 이 넘치는 인싸력...(부둥부둥) 어쩔수업지... 밥은 먹여야하니깐(???) 인정... 해줄수밖에 없자나~~

869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0:48

>>858 정말인가요... 소꿉친구 롤 최고다...... 하길잘햇다진짜루..(???)
그럼그럼요, 이제 그 과정을 제가 엔딩까지 잘 지켜보면 되는거죠, 힘내보겟습니다 우효~~~WWW 벌써부터 도파민MAX다제~!

아마네주 어서오셔요~~!!! 좋은 밤!

870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1:47

>>868 후,,,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쑥스러웁니다... 그러나 어장을위해(어장리둥절) 내면의E를 끌어내는데에 최선을다하겟다
당근이져 혼내도 밥은 먹여야징 듣고보니까 맞는말씀이네...나도 먹고싶다 아오쿤 오므라이스 기왕일케된거 어떤스타일인지 여쭤봐도되나영 가르면 주르륵 흐르는 스타일인가영 아니면 분식집 스타일인가영

871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2:32

헐 사쿠라주 맞다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벚꽃이 1학년 아니에영????? 히라무 1학년인데 혹시 선관에 관심유???????

872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4:30

사쿠라주 안녕안녕~~~(복복복) 어쩐지 오랜만인것같네~~ ;3

>>870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어장리둥절이래....(마구 쓰다듬기) 헤헤 놀러오면 해준다구~ ;3 히라무랑 일상도 해야하는데......()
가르면 주르륵 흐르는 스타일! 이거 유튜브에서 봤는데 엄청 귀엽고 맛있어보이더라구~~

873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7:06


>>872 저 오늘은 멀티해도 상관없는데 지금하쉴????? 물론 아마네주가 괜찮으시면~~~~~~~
아 역시! !! ! ! ! 아오쿤 요잘알이네 가재태워먹는 누구(주의:마쨩아님)랑은 다르네 그 유튜브에 유명한 청엑에서 오므라이스 만드는 영상 있스영 그거 생각난당

874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8:33


https://youtu.be/AQiuekOKs5U?si=eONWVzKShsM5e8Ru 유튜브 올리는 걸 한번에 성공하는 꼴을 못보네 ^ ^...

875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8:44

>>871 여기 누군가 선관을 원하신다는 말을 듣고 귀신처럼 달려왓습니다
머라고요!!!!!!!!!!!!!! 히라무랑 선관이라고요!!!!!!!
안그래두... 좀 바빠지기 전에 (인사도못드렷지만) 시트 슥 보고 헉... 호기심 있고 자극을 추구함. 사쿠라가 좋아할 것 같은 친구군..... 이라고 생각햇어요.... 무조건 웰컴입니다.... 관심 유... 매우있을 유..

>>872 맞아요ㅠ ㅠ,,,~~!! 현생에 싹 잡혀가부럿스..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마네주 잘 지내셨는지.. <:3

876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8:56

내일부터 시작해서 이번주 주말에는 일상을 좀 최대한 돌려봐야겠다!
이러다가 스레 끝날때까지 1회차 일상만 돌리다가 끝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

877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2:59:47

우우우우우웃 히라무쭈..... 나도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체력이.....(쓰러짐) 미아아아안.... 내일이나 내일모레쯤 해서 시간 맞을때 같이 놀자구 ; ;)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마자~ 요리 은근 잘한다구 ;3 가재 태워먹는 누구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마짱... 그런 요리실력이었구나....(마쨩주:네?) 헉 정말~? 찾아봐야겠는걸~~

878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01:26

>>874 머야이거.. 짱맛있겠따.....(침줄줄)

>>875 헉 사쿠라주도...??? 나두...(슬픈 눈...) 헤헤 잘 지냈지~~~~ ;3 사쿠라주는 어땠어~? 바쁜 현생 속에서 그래두 소확행 챙겼더라면 좋겠네 ;3

>>876 나두... 일상 세번밖에 못해봤다니 이럴순업서~~~~ 카나타랑도 만나고싶은걸 ;3

879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03:38

>>875 하 너무좋다 선머슴여자애 특:귀여운거달랑달랑매달고다님 댕좋음 빨리 선관보물상자에 수집해야만
시간잇으시면 시트 그냥 후루룩 봐주고 오시면 된다아님...도파민과 자극을 찾아다니는 1학년 사고뭉치탐험대도 좋고 옛날옛적에 친구했던 적 있어도 좋을것같아영 예전에 사쿠라 이사가기 전에 같이 놀았다든가...이러면 저 히라무가 사쿠라 아파서 간 거 알고 있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어케생각하세영 사쿠라주도 생각나는거 편하게!!!말씀해주시긔

880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05:57

>>877 이로써 일상권만 2개획득 3멀티 설렌다(김칫국)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ㅋ ㅋ아니 오해하지마시라고적어둔건데 오해하시면어떡해영 내 신뢰도 무슨일??? ? ??? 진짜 마쨩아님 히라무가 망쳤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마이랑 가재구워먹다가 히라무가 가재 두보따리 (검열)했대영 사유는 다이스갓의 저주...진짜입니다

아오 오므라이스 너무 저런 느낌 같아서...만드는 모습도 글쿠... 저건못참치 밥 안 먹었다고 구라치고 얻어먹으러 가야만

881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3:07:24

후후..누가 되었건 나는 거절하지 않아! 다만 예약신청을 받지 않을 뿐이지!
고로 일상을 구할 때 놀 수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줘!

882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08:23

>>879 ㅎㄴ 자꾸이상한얘기해서죄송합니다만...꾸라 빨빨거리면서 돌아댕기다가 뻗으면 같이 돌아댕기던 히라무가 업어서 계속 빨빨 돌아댕기는 그림 생각나네영 대충 그런느낌의 사이 좋지않나영...는 제생각

883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09:43

>>881 그치만 지금은 찔름당하지 않으시자나영 -- 후 설렐뻔햇네;;;;;

884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1:29

히라무는... 카나타에게... 설레이고 있다....

885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2:43

그런거야~? (ㅁㅇㅁㅇ모드)

886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2:57

>>884 마이주가 이렇게 루머로 와전시켜서 퍼뜨리시니깐 할수없다...고록오픈되면 카나타상한테 프러포즈 해야겠다...(진짜 안합니다)

887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3:38

>>885 그렇다더라~~

>>886 헉 기대하고 있을게!!!!

888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3:52

>>885 예? 마이마이모드요? (아닌거앎)

889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5:05

헉 미카는 마이마이모드구나...

890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15:58

마쨩한테 루머 퍼뜨리고싶다...누구랑 누구 사귄대 하면 헐 정말 하고 믿어줄 것 같음...

891 카나타주 (TONDe74H5E)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1:20

이렇게 된 이상 타마와 나나가 사귀고 있어! 라고 마이에게 퍼뜨려야만...(안돼)

892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1:33

>>879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일단 보고왓는뎁쇼, 치카게랑 선관이 잇으시길래. 치카게랑 같은 반이라면 사쿠라랑도 같은 반이거등요,
대충 치카게 옆에 따라다니는 이상한 핑크색 선머슴 걔 < 제가 생각한 반에서의 이미지는 이렇겐 한데요, 하~,,, 제시해주신 거 모두 넘 좋아가지구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증맬...🥺 아니면 계속 고서점에서만 히라무를 만나서 어린 맘에 사실은 히라무가 고서점의 요정인 줄 알았음... 자시키와라시 이런거처럼... <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893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3:35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라무주... 이러고 또 현생에 잡혀가는건 아니지...? 나.. 히라무주의 워라밸을 응원해..(ㅃ담뽀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모야 진짜엿어???? ㅋㅋㅋ 하.. 이 히라무주의 귀여움을 어찌해야 좋을까.. 나 완전 속아버렷자나... ㅋㅋㅋㅋ(뽀담뽀담) 히라무는.. 요리를 못하는군아...(?)

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저런 느낌으로 생각해줬다니 고마워~~~~~ ;3 밥 안먹었다고 거짓말하다니... 히라무는.. 꾸러기군아..... 장난꾸러기 귀여워...뺨 꼬집어줘야만(???)

>>881 헤헤 좋아~ 언제 손 맞으면 즐겁게 놀자구 ;3

헉 모야모야~~(???)

894 사쿠라주 (d2WOzMF232)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5:10

>>882 아니 이거 넘 늦게봣어요 진짜짱이다 히라무 머에요? 왤케착하지???????? (충 격,,,) 제발그렇게해주시면안될까요? (????)?

아니 이 분위기.. 이 분위기 머죠? 뭐야? 이 분위기 뭐야? 뭐야뭐야? ㅁㅇ??? (음흉한 눈)

895 히라무주 (ghb5moLlU.)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5:53

>>891 헐 해주세영 믿을듯 (BAD)

>>892 헐 미쳣다 고서점에서만 만나는 거 너무 좋아영 자시키와라시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댕귀엽다 꾸라 사장님이 준 라무네 먹는 히라무 보고 깜짝놀라면어케영...니 사람이가!!!!??!?!!? 히리둥절
하놔 치카게 제 클.메인데 이렴 1학년 친구들 거진 같은 반 ㅋㅋㅋㅋㅋ 되긴 해영 저 클.메 치쨩이랑 마시로 둘이거든영...이렇게하나하나 클.메가늘어간다 사쿠라 반의 세력으로 포섭해주신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저 갑자기 이상한 생각 났는데 히라무는 꾸라 사람인 줄 알고(당연함) 이사갈 때 배웅까지 가줬는데 아다리가 다른 애들이랑 안 맞아서 꾸라는 지금까지 아~~ 옛날에 고서점에 자시키와라시 본 적 있다고 걔랑 친하게 지냈는데 이러고 있었어도 웃길것같음,,,약 1n년의 세월 후에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된 사쿠라...같은거어떠신지

896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6:59

>>890-891
😲 하고 바라보다 바로 믿을 것

897 아마네주 (Vq53o0/.JM)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7:29

>>896 귀여워...(복복복)

898 미카주 (8.h7KsUK8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8:01

>>888-889 (뵥뵥뵥뵥뵥뵥뵥.)

>>869 사쿠라랑도 재회하는 날, 기다리고 있다구. 미카가 던지고 간 가방 주워다주기와 물에 둥둥떠있는 해파리미카 건지기 2개 일상주제를 킵해놓고 있는 중이야.

>>879 >>882 1학년즈 귀여운데 제가 가리가리군 하나씩 사맥이고 싶습니다 진짜루

899 마이주 (F8SaKc/xP6)

2024-07-18 (거의 끝나감) 23:28:34

>>897-898 (리버스 복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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