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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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4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02:06:15

5살

이즈미 TMI 주세요! 우리 이즈미...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야마아라시(호저)...?
성깔 드러운게...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5살이면 보통 높은게 정상. 또래 애들과 비교하면 곱다에 속하는?

말투는 어때요? 예의바른가요 모나있나요?
예의는 바른데 묘하게 모난 그게 있어요. 근본적으로 까칠하고 신경질적인게 묻어나는?
오히려 나이가 드니까 진짜 예의발라졌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85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02:08:24

>>83 타마야님이랑 노는 것은 저희 미야마 가문의 숙원입지요 헤헤(굽신

86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02:09:18

5쨜 이즈미이는 호저였구나~ 따끔따끔~ :3

87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02:12:38

쉿쉿거리는 뱀이나 하악질하는 고양이도 생각했지만 성깔 더러운 호저가 알맞다고 느꼈어요(?)

친밀감 있고 방법을 알 시에는 그 가시도 쓰다듬기도 가능하다는 점에서도요(?)

88 나기사 - 이즈미 (UtUrDMUX.I)

2024-07-16 (FIRE!) 02:20:06

“후후, 디저트는 잘 받아둘게···.”

실없는 소리를 하며 주방일을 이어나가다 보면, 가재 손질도··· 양념 손질도··· 전부 마무리다. 그나저나 대충 하는 듯하면서도 완벽한 저 계량은··· 언제 봐도 놀랍다.

“아, 맞다···. 치즈 잔뜩 넣을래···.”

이즈미가 가져온 재료로도 모자랐는지, 나기사는 느긋느긋 냉장고로 걸어가 모짜렐라 치즈를 두어 봉지 더 꺼내놓는다. 치즈는 유제품의 왕··· 진리··· 요리의 빛··· 클라이막스···. 머릿속에서 온갖 말로 치즈 예찬을 한다.
그 다음은 가재 삶을 준비. 커다란 찜기에 가재를 하나씩 곧게 펴 넣어두고, 썰은 레몬을 같이 올려둔다. 이러면 상큼한 맛도 더해지고 잡내도 잡히니까···.

“이제 물 끓을 때 넣으면 되겠다아···.”

완성된 모습이 벌써 기대된다. 나기사는 무의식적으로 침을 꼴깍 삼켰다···.

89 나기사주 (UtUrDMUX.I)

2024-07-16 (FIRE!) 02:20:55

이제 좀 여유가 난다...

>>84 5살 호저즈미 쓰담쓰담할래~

90 이즈미 - 나기사 (Wk82uY/CsU)

2024-07-16 (FIRE!) 02:27:25

"맛있게 먹어주면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슬프겠지만 그것을 알 수는 없는 일... 손질도 끝. 양념도 준비 완료.. 이제.. 예열된 오븐에...

"가재를 냄비에 넣은 다음 바로 오븐에 넣어야겠더라고요."
하긴. 삶는 것 다음에 볶는 게 바로니까 오븐에 여유롭게 넣기는 힘들 거라는 느낌일지도.

어쨌든 물이 팔팔 끓는 덕에 옆에 둔 버터도 다 녹았고. 가재를 삶는 동안 다진마늘을 넣은 버터와 허브를 넣은 버터를 반으로 가른 가재의 속살에 듬뿍 묻히고 치즈를 뿌려 오븐에 넣고, 타이머를 맞춘 다음, 가재를 냄비에 넣고 기다리면 새빨갛게 익을 겁니다. 일견 보기엔 이즈미의 머리카락과도 닮은 색일지도요?

"작은 가재들을 전부 볶아먹을 수 있는데 수율은..."
솔직히 까는데 칼로리를 다 소모해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간장이 타는 맛과 마라가 타는 향이 불맛처럼 가재살에 배어들때까지.. 볶아주면 완성이겠죠.

91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02:27:48

취급주의지만 나기사같은 이에게는 가시를 쏘지는 않아요(?)

92 타에미주 (KAirtos/3w)

2024-07-16 (FIRE!) 02:29:08

>>85 숙원 레벨이라니!⚆ɞ⚆
그정도로 엄청난건 하지 않았는걸!
그치만 그만큼 진심이란건 알거 같아!ˎ₍•ʚ•₎ˏ

그러니까 마구마구마구마구마구 쓰다듬을거야~(っ•ɞ•)っ

호즈미~ 쓰담쓰담~(っ•ɞ•)っ

93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02:33:15

가시를 움찔거리지만 쏘지는 않아(?)

94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02:44:47

모주 다같이 호즈미를 쓰담아요~ 쏘이면 약바르기~ ٩(๛ ˘ ³˘)۶

95 타에미주 (KAirtos/3w)

2024-07-16 (FIRE!) 02:48:33

괜찮아! 쏘이면 한번 죽고 부활하면 되니깐!୧(•̀ө•́)୨

96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02:49:00

(눈이 빙글빙글 도는 호즈미(5세))

97 나기사 - 이즈미 (UtUrDMUX.I)

2024-07-16 (FIRE!) 02:49:29

“맛있게 먹을 테니까 걱정 말라구···.”

다시금 나기사가 히죽 웃었다. 이래뵈도 디저트는 꽤 좋아하는 편이니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릴지도.

“와아, 익는다아···.”

익어가는 가재들을 관찰하며··· 나기사는 이즈미를 슬쩍 돌아보았다. 그러고 보니 얘 머리카락도 잘 익은 가재 색이잖아···. “···푸흡.”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웃겨서, 실없는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룽샤 만드는 건 이즈미가 해줄래···?”

찬장에서 당당하게 웍을 꺼내놓고선 일 떠넘기기를 시전하는 나기사. 사실 귀찮아서 그러는 게 맞다···.

98 나기사주 (UtUrDMUX.I)

2024-07-16 (FIRE!) 02:49:58

>>94 (쓰담쓰담)

99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02:53:44

>>95 부활~! 병원에서 리스폰하면 된다구~

>>96 ㅋㅋㅋㅋㅋ 호즈미 귀여워~ ૮꒰ ྀི⸝⸝› ·̮ ‹ ⸝⸝ ྀི꒱ა

>>98 와 나도 쓰담~ 나기사주도 쓰담~ ٩(●˙▿˙●)۶…⋆ฺ

100 이즈미 - 나기사 (Wk82uY/CsU)

2024-07-16 (FIRE!) 03:04:48

"나중에 감상 말해주면 더 좋을지도요?"

이즈미.. 나기사가 가재랑 자신 머리카락을 본 걸 아는지 모르는지...(좀 까칠했을 때에는 눈동자가 가늘어졌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잠깐 쳐다보다가 자신이 룽샤를 해야한다는 것을 듣고는 해야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웍에 휙 볶는 거 로망..일까요?"
달궈진 웍에 간장소스를 넣고 맛술을 한숟갈 넣고 삶은 가재를 볶기 시작합니다. 적당한 양에 적당한 양을 볶아서 담는 걸 몇 번 반복하면 잔뜩 쌓일 거에요. 그렇게 완성하고 나면 다음은 마라 소스를 넣고 볶는 걸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근데 웍 볶는 거 생각보다 힘드네요."
호지차 만들 때의 덖는 거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라는 농담같은 말을 하고는 잔뜩 쌓인 룽샤들을 바라봅니다. 그 옆에는 버터구이들도 있으려나요?

101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03:13:18

(쓰담당해버림)

102 타에미주 (KAirtos/3w)

2024-07-16 (FIRE!) 03:23:19

>>99 그치만 병원은 리스폰 장소가 아닌걸~ GTA가 아니니까~(ฅ •᷄ ɞ•᷅)ฅ

하하~ 또 쓰담당했구나 즈미이주야!(っ•ɞ•)っ

103 나기사 - 이즈미 (UtUrDMUX.I)

2024-07-16 (FIRE!) 03:39:05

“으응, 감상 말해줄게에··· 후후.”

나기사가 다시금 웃었다. 가재머리(?) 건은··· 그래도 이즈미가 어릴 때에 비해선 많이 유해진 편이니 그런 장난도 칠 수 있는 거다.

“와, 잘한다 잘한다~.”

이즈미가 웍질을 하는 동안, 나기사는 의자 하나 가져와 거기 앉아선 구경이나 하는 중···. 그새 오븐이 다 돌아가면 잘 익은 버터구이 가재들을 꺼내어 플레이팅도 했을 거고.
어느새 완성된 요리는 역시 상상했던 대로 먹음직스러웠다. “수고했어···.” 나기사는 방싯 웃으며 이즈미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려 했다. 그리고는 대충 양을 계산하기 시작했을까···.

“우리 먹을 거랑··· 이즈미네 부모님 갖다드릴 거랑··· 우리 엄마 아빠 것도···.”

남으면 다른 사람한테도 적당히 나눠주거나.

104 이즈미 - 나기사 (Wk82uY/CsU)

2024-07-16 (FIRE!) 03:47:59

감상을 말해준다면 고개를 끄덕일 뿐입니다.

그렇게 웍질을 하는 걸 구경하는 건... 으음. 그래도 해줄 일을 잔뜩 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잖아요? 일단락되고 난 다음에는... 적당히 소분해서 담아보려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룽샤 종류는 한가득이지만요?

"까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그리고 까서 남은 살 양을 생각하면 한번 먹을 때 아아주 자안뜩 쌓아놓고 발라서 먹어야 하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룽샤를 소분해놓고는...

"그럼 버터구이부터 먹어봐요."
"자..."
샤오룽샤는 식어도 데우면 괜찮은데 버터구이는 바로 먹어야 맛있으니까... 라고 말하면서 버터구이를 발라내서 접시에 올리고 하나를 들어올리면. 치즈와 담백한 살과 고소한 버터가 합쳐져서 입 안에서 삼중주를 뛰고 있어요. 팡팡 터진다기보다는 감싸준다에 가까운 듯한 맛은 역시 부드러움..일까요? 색으로 따지면 선명하지는 않지만 진한 색이겠군요.

105 나기사 - 이즈미 (UtUrDMUX.I)

2024-07-16 (FIRE!) 04:20:28

이즈미가 요리를 소분하는 걸 나기사도 곁에서 슬쩍슬쩍 돕는다. 소분한 양도 꽤 많았을까···.
버터구이를 먹어보자는 말에, 나기사는 냉큼 젓가락과 비닐장갑을 꺼내온다.

“······.”

그리고 가재살을 한 입 발라먹은 나기사, 잠깐동안 아무 말 없는가 하더니.

“···맛있어어···.”

헤실헤실, 퍽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짧고 굵은 감상평을 남긴다.
잘 구워진 속살과 치즈는 물론, 마늘과 버터 소스의 배합도 완벽하니··· 당장 식당에서 팔아도 될 수준이다. 과장 하나 보태지 않고.

“진짜 너무 맛있어··· 우리 엄마가 만든 거보다 더···.”

그렇게 말하면서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이 시각, 나기사네 어머니는 귓구멍이 간지러울지도···.

106 이즈미 - 나기사 (WN20BiNf9U)

2024-07-16 (FIRE!) 04:49:45

슬쩍슬쩍 돕는 것 덕분에 소분은 제법 빠르게 끝냈습니다. 가져가셔도 좋아요.라고 메세지를 보내면 내려오셔서 가져갔다거나..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먹어치운 가재버터구이는...

이즈미는 요리 심사위원으로도 진로를 잡았어도 좋았을 텐데.. 미미! 라는 생각을 잠깐 하네요.

"나기사의 어머님보다 더? 그정도는.. 아닐지도?"
라고 말은 하지만 오늘따라 좀 잘 된 것을 이즈미는 미리 봐버렸거든요. 마치.. 동그라미가 한번에 예쁘게 그려진 것처럼 말이지요.
이 퀄리티가 쭉 유지되면 팔아도 될지도?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하면서 이즈미도 좀 더 먹으려 합니다. 하지만 샤오룽샤도 먹어야 하니까요. 이즈미와 나기사의 몫인 룽샤를 까는 걸 시작합니다.

"간장소스부터 먹고.. 마라소스를 먹는 게 좀 더 낫겠네요."
그러니까. 옅은 색에서부터 짙은 색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테두리 검은선을 먼저 그으면 그림에 빈 부분이 생기거나. 탁색이 생긴다.. 같은 느낌일까...

//답레를 하고 저는 자러 가야하겠어요.. 느긋하게 이어주셔도 좋아요.

107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06:12:06

흐.... 16시간동안 자서 강제로 밤낮을 바꿨어.... 잘한 선택이겠지?!

108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06:42:39

(미라이 쓰담

109 타케루주 (LJrprdiVcc)

2024-07-16 (FIRE!) 09:20:23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107 탁월한 선택입니다!!

110 이름 없음 (ISqitbSfvk)

2024-07-16 (FIRE!) 09:28:52

타케루주도 좋은 하루되길 바라-

111 츠키주 (ISqitbSfvk)

2024-07-16 (FIRE!) 09:33:24

(데구르

112 치카게주 (4X82MnSu02)

2024-07-16 (FIRE!) 09:35:42

치카아아아앗

113 츠키주 (pzoaH4Rigc)

2024-07-16 (FIRE!) 10:07:40

치카게주의 울부짖기!
효과는 대단했다!

114 미카주 (7B5FoftULs)

2024-07-16 (FIRE!) 12:44:14

미카아아아앗

115 하나요주 (.6qwr63DUU)

2024-07-16 (FIRE!) 12:58:36

하나요오오오옷~~~~!!~!!!~!!!!

오늘 무사히 퇴근한다면 일상을 구하고 말꺼야~~~!!!~~~!!!!! (플래그)

116 마이주 (f28zsFF1ts)

2024-07-16 (FIRE!) 13:23:53

미야마아아아아앗

117 츠키주 (pzoaH4Rigc)

2024-07-16 (FIRE!) 14:03:10

(여기는 포켓몬 월드였어?)

118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4:05:39

스즈스즈~! XD

119 츠키주 (pzoaH4Rigc)

2024-07-16 (FIRE!) 14:06:42

(스즈주에게 포켓볼 던져보기

120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14:16:10

(아프겠다...)

121 츠키주 (pzoaH4Rigc)

2024-07-16 (FIRE!) 14:23:02

(캡틴에게 세계관 썰 달라고 하기(?

122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4:34:18

8번 당구공은 아파~( っ °、。)っ
다들 안녕~ฅ₍⁻ʚ⁻₎

123 츠키주 (pzoaH4Rigc)

2024-07-16 (FIRE!) 14:44:36

안녕 타에미주-

124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4:53:15

>>123 안녕하살법~(っ•ɞ•)っ

125 츠키주 (pzoaH4Rigc)

2024-07-16 (FIRE!) 14:55:12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126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5:06:40

강하다···!⚆ɞ⚆
꽥!₍×ʚ×₎

127 츠키주 (C8ihSCQ46Q)

2024-07-16 (FIRE!) 15:13:51

(죽은 타에미주 시체를 신격화하기

128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5:15:35

타에미주, 그는 신이야!

129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5:26:25

미-쨩주 안녕~ฅ₍⁻ʚ⁻₎

>>127-128 어째서죠!⚆ɞ⚆

130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5:30:39

타마야도 츠키츠키도 안녕-

>>129 몰랐어? 요즘 유행이래!

131 미카주 (i8aESw431.)

2024-07-16 (FIRE!) 15:33:10

나는 오늘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 것인가......

132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5:35:28

유행이라니! 무서워!(ฅ •᷄ ɞ•᷅)ฅ
죽은 사람은 신세계의 신이 되는 걸까!

133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5:37:37

미카주의 무사퇴근을 이나리신님께 빌게!

>>132 타에미주는 신세계의 신이구나! 나도 거기로 데려가주라🥹

134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5:37:54

미카카주도 무사퇴근 할수 있기를!
살아남는다면 퇴근도 할수 있어!

비온다~ 비가 심상치않다~(๑•̀ɞ•́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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