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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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135 미카주 (i8aESw431.)

2024-07-16 (FIRE!) 15:42:31

아아. 두 사람 다 상냥해. 꼭 무사퇴근할 거야. 답레도 쓰고.. 형편 닿으면 독백도 쓰고 멀티도 돌려야지...

136 미카주 (i8aESw431.)

2024-07-16 (FIRE!) 15:43:33

(그리고 습기에 깔려쥭음..)

137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5:43:41

>>133 대충 여기에 서명하면 말랑말랑 솜사탕이 되는~ฅ₍⁻ʚ⁻₎

138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5:57:11

>>135 응원할게!!!

>>137 나는 솜사탕이 되어서 비를 맞고 바다가 될테야!(서명

139 츠키주 (CIYkIWBZY.)

2024-07-16 (FIRE!) 15:58:07

"이 바다는 마이헤로서 뮤슈한 산호가 포인트인 바다입니다.."(?)

140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5:58:14

습기···너무 무거워···
무서워···˃̣̣̥᷄ɞ˂̣̣̥᷅

141 나기사 - 이즈미 (UtUrDMUX.I)

2024-07-16 (FIRE!) 15:59:58

“과장 아니고 진짜니까···.”

나기사는 제법 근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만큼 요리가 잘 됐다는 뜻···. 하여간 버터구이를 쉼없이 밀어넣다가도··· 이즈미가 샤오룽샤를 발라내면, 자기 몫의 살점을 홀라당 집어먹는다. 우물대는 입가에 황홀한 미소가 번져간다.
부드러운 가재살에 짭쪼름한 간장 소스가 조화를 이루고, 끝맛은 달콤하기까지 하다. 이게 「완벽」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이즈미, 우리 식당 요리사 해도 되겠어···.”

물론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고 농담이었다. 조금 유난 떠는 것 같지만 아무튼 나기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사실상 오늘의 메뉴는 이즈미가 전부 조리했었으니···.

“♪······.”

맛있는 걸 먹어 최고조로 들뜬 기분에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나기사는 즐겁게 흥얼대며, 남은 마라룽샤의 살을 술술 발라내었다.

142 나기사주 (UtUrDMUX.I)

2024-07-16 (FIRE!) 16:00:23

우웃 습해
갱신하고 가~

143 츠키주 (YVZBuJtX4U)

2024-07-16 (FIRE!) 16:05:07

어서와 바다쥬~

144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6:09:40

바다쥬~~

145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6:10:59

>>139 마이해의 산호는.. 쨍한 붉은색이래..

146 마시로 - 아마네 (XfPskeGkzI)

2024-07-16 (FIRE!) 16:12:32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서로 알고 있다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네가 감당할 수 있기나 해? 마시로의 표정이 일순간 굳어졌다가 빠르게 복귀한다. 굳게 다문 입은 미동이 없다.
상대는 아마네다. 으레 봐왔던 남학생들처럼 성인 남성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숙함으로 남자답게 변모하긴 했어도, 저를 야단치며 화내고 애달파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습관적 다정을 뱉는 아마네다.
성장기를 건너 뛴 만남과 서로를 필요로 하던 시간 동안 결코 닿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무리 깊은 시간을 함께 한 사이라 해도 결국 타인이란 얼마나 모순적이며 낯선 존재인지를 깨달았더래도 망각해선 안 되는 거다. 나의 소중한 소꿉친구.
하지만 섞인 불순물을 게워내지 못한 소년 소녀는 서로가 마냥 불투명하다.

“선 넘어, 자꾸.”

본인도 마찬가지면서, 그걸 알고 있으면서 그럼에도 아오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가 내민 큼지막한 손을 지그시 바라보다 어이없다는 듯 혀를 내민다. 달란다고 진짜 주면, 그때는 도망갈 거야? 또 어떤 표정을 지어 주려고 그래.

“그게 귀엽잖아.”

그 말대로 제멋대로에,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글러 먹은 인간. 저 자신을 간단히 정의해 버리고 마는 몇마디의 말에 웃음이 난다.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 수없는 미소로 능청스레 넘겨 버린다. 아무리 그래도 아오를 미워하고 싶진 않다. 배신한 건 나잖아.

맥 빠진 얼굴로 주저 앉아 버리는 아오를 새초롬한 눈으로 주시하더니 마시로 역시 손으로 무릎을 짚어 앉은 키의 아오의 시선에 맞춰 허리를 숙이고 선명히 눈을 내려 맞춘다.

“나도 먹고 싶어.”

아쨩 오므라이스.

147 츠키주 (YVZBuJtX4U)

2024-07-16 (FIRE!) 16:13:42

(마시로 귀여워서 쥬금

148 마시로주 (ZXmUKqQUIc)

2024-07-16 (FIRE!) 16:14:04

우하하 백년만의 갱신(퍼덕
거북이보다 느린 멀티를 하게 만들어 송구합니다 아마네주 미카주....(도게자

149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6:17:21

마시로땅~~

150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6:25:14

마시로의 귀여움으로 사망!₍×ʚ×₎

151 마시로주 (NqvmA7cge2)

2024-07-16 (FIRE!) 16:34:10

다들 안녀잉 조?은오후...비마니오네..(:3
>>147 >>149 >>150 아마네의 오므라이스를 다 같이 먹고 원기 회복합시다.

152 이즈미 - 나기사 (WN20BiNf9U)

2024-07-16 (FIRE!) 16:40:44

"정석대로 하는 거 같으면서 정석은 아니니까..요?"
물론 이즈미도 처음보는 음식의 레시피를 알진 못합니다. 최상의 맛이다. 라는 걸 먹었을 때, 레시피를 확실히 알았을 때 그때그때 변동되는 것을 커버할 수 있다. 같은 거죠.

"요리사가 되면 월급은 얼마나에요?"
많이 주실 거에요? 장난스러운 것에 장난으로 화답합니다. 농담이라는 걸 알 만한 어투입니다.
마라롱샤의 살까지 다 발라내고 나면 찐 가재살까지 다 발라진 걸로.. 맛나게 먹을 수 있다.
가재 파티다!

"그럼 포장한 걸 옮겨두고 제대로 가재 파티를 즐겨볼까요?"
살이 많지 않아서, 까는 게 더 칼로리가 들겠다면서 잔뜩 까진 결과물인 껍데기들을 분리해서 넣으려 합니다. 먹으면 맛있습니다. 뭔가 수식어를 붙이려면 붙일 수 있지만..

153 이즈미주 (WN20BiNf9U)

2024-07-16 (FIRE!) 16:41:18

갱신. 다들 안녕이에요.

tmi.
니시키리는 니시키+리(錦+鯉)
근데 처음들으면 보통 니시+키리(西+桐(or霧))일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듯.
西桐은 실존한다는... 성이라던데 錦鯉는 한자 끼워맞춘 성.

154 츠키주 (nD/Feh/sws)

2024-07-16 (FIRE!) 16:42:21

이즈미주다(환영의 매실쥬스

155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6:45:46

>>151 아마네므라이스, 마시로가 맛있어지는 주문 해준.

>>153 이즈미주 안녕~(환영의 츠키주

156 이즈미주 (WN20BiNf9U)

2024-07-16 (FIRE!) 16:47:02

다들 안녕하세요. 곧 나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157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6:47:29

이 폭우를 뚫고 어디가

158 이즈미주 (WN20BiNf9U)

2024-07-16 (FIRE!) 16:53:09

출근이요(?)

159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6:54:02

너무... 슬퍼...

160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6:59:10


"놀자~!"

노는게 제일 좋은 복슬방울이~

https://picrew.me/share?cd=NemhI4Ys6d

161 코코주 (SIau/WmGSk)

2024-07-16 (FIRE!) 17:00:50

아마네주, 혹시 일상 코코가 미안하다며 벌레 버리러 간 걸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

양해구하고 다녀올게요.....! 😭😭

162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7:01:55

>>160 (복복복

>>161 코코주 다녀와 🥲🥲

163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7:03:35

>>161 코코주 현생 화이팅이야~!

>>162 헤헤~ 복복 조아요~ ૮꒰ིྀ˶꜆´˘`꜀˶꒱ིྀა

164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17:04:44

>>160 (심장마비로 쥬금

165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7:07:55

>>163 스즈네를 헤어볼로 만들테야(복복

166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7:23:21

>>164 야레야레~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 츠키주~ (´∀`)

>>165 이미 충분히 복슬복슬한데~ ૮꒰˶ฅ́ ˘ฅ̀˶꒱ა 헤어볼이 되면 굴러가버리고 말거야~ 왕~

167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17:25:57

난 한심하다는 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한심하다고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츠키 ai 짤 어택!

168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7:28:22

내 심장~₍×ʚ×₎

169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7:29:00

>>166 굴려서 하늘의 구름으로 만들거래!

>>167 AI-츠키의 가디건 안으로 차가운 손을 넣어보고 싶어요

170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17:34:16

>>169 신고당하셨습니다(?)

171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7:34:32

>>167 꺄아악~ 나도 한심해져버려~ ( ˃ ⩌˂) 츠키 너무 이뻐~

>>168 타미주도 주거버려써~ 한심동지~

>>169 뭐엇~! 습기를 잔뜩 머금구 마이주 사는 곳에 비를 내려버릴테다~ \( ˙▿˙ )/

172 마이주 (fnQDMQA0oA)

2024-07-16 (FIRE!) 17:37:02

>>170 여한.. 없음...! (징역 123년)

173 이즈미주 (8mKPsgkkgY)

2024-07-16 (FIRE!) 17:45:59

테루테루보오즈와 조금 닮았나..
이즈미주: 비가.. 안오기 시작했어...!

아. 출근에 안오면 된거죠.

174 타에미주 (/0KcibOmpE)

2024-07-16 (FIRE!) 18:04:04

>>171 예에~ 하찮음 백배로~ˎ₍•ʚ•₎ˏ

다들 귀여워서 끌어안고 자고 싶어~(つ❛ɞ❛⊂)

즈미이주 출근길 조심하는 거야~

175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18:32:44

오늘 업무는.. 무난하려나요.

176 미카즈키 - 스즈네 (ad8OS5VWLQ)

2024-07-16 (FIRE!) 19:06:46

보폭은 딱히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게 말이지, 이미 너무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보폭 맞추어 걸어가는 일이. 다만 이렇게, 보폭을 맞추는 것을 의식하면서 보폭을 맞추는 일은... 두 번 다시는 안 해도 되겠다고, 두 번 다시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소년은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결국 또 이렇게 상냥한 손에 잡혀 거절도 하지 못하고 또 끌려가고 있다.

어딘가 가슴이 욱신거리는 느낌이 든다. 소년이 향유할 수 없는 어떤 행복이 소년에게 물리적인 손끝만을 내민 채로 너는 절대로 이 너머에 발들일 수 없다고 조롱하는 기분이 들어서다. 사람을 약올리는 조롱이 아니라,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종류의 그런 조롱.

키리야마 스즈네는 절대로 그런 의도가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가쿠모 미카즈키가 이 순간을 이렇게나 고통스럽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미카즈키가 보통 사람이라면 상처를 입을 이유가 없는 곳에 상처를 입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상처를 입을 이유가 없는 곳에 상처를 입었다는 소리는 그만큼 내가 애초에 모나있었던, 어디가 잘못된 놈이라는 소리겠지. 내가 이상한 놈인 거야. 내 잘못인 거야.

그래서 미카즈키는 별도로 항의하지 않고, 이 폭신폭신한 고통을 어떤 항의도 하지 않고 그냥 수긍하기로 했다. 그래서 소년은 후드 아래로 그저 적당히 고양이와 사람의 만담에 답사하는 희미한 미소를 띠며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스즈네가 이따금 다른 곳으로 발을 틀어도 미카즈키는 키리야마 가택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그러려니 하고 따라가다가(스즈네가 들어서려던 길이 해안가로 일방통행인 길임에도 불구하고), 링링이 먁 하고 스즈네에게 육탄 태클을 걸 때에야 아아 그런가 하곤 스즈네가 아니라 링링을 따라 걷는 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다 보니, 이 토키와라에서 그나마 세월의 흐름을 따라가보려고 발버둥치는 부분을 지나, 어느샌가 주변의 풍경은 진짜배기 토키와라- 자신들이 살아온 그 세월에 그대로 머무르기로 한 것 같은 동네로 접어든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키리야마 가 주택.

지금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할아버지네 집과 비슷한, 하지만 훨씬 규모가 크고 가지런히 정돈된 주택. 반질반질하게 닦여 깔린 조경석 위를 폴짝폴짝 뛰어가는 스즈네의 손에 이끌려, 미카즈키는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발걸음을 휘청휘청 끌려간다. 여기에서 그대로 꽈당 넘어져 조경석에 턱이나 코나 이마가 깨지지 않은 것은 천부의 운동신경에 덕을 입은 발군의 균형감각과 반사신경 덕분이겠다.

그제서야, 미카즈키는 스즈네의 손을 놓았다.

그리고 그제서야, 미카즈키는 스즈네를, 스즈네의 따스한 색의 눈동자를 직시했다.

새하얀 후드 아래 이상하게 짙게 낀 그늘 너머로 보이는 것은 흐릿한 윤곽뿐. 명확히 보이는 것은 스즈네를 직시한 채로 겨울에 멈춰있는 한 쌍의 파르스름한 눈동자뿐이다.

"...다도, 잘 모르는걸요."

여기서, 에둘러 거절.
거짓말도 아니다. 실제 다도는 잘 모른다.

"초청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만, 폐를 끼칠 수는 없습니다. 찻잎만 가져가겠습니다."

177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07:10

답레와 함께 갱신... 인데 이녀석 왜이리 날이 서있지.
(스즈네주에게 도게자)

178 마이주 (XP63pXxQEM)

2024-07-16 (FIRE!) 19:17:05

미카쨩 고향 온지 얼마 안 돼서 그래 돈마이~

179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23:23

토키와라에 성격좋은 미인 많아...
고마워 마이주. 둥글어져가는 과정을 써보고 싶은데 일상을 그만큼 돌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180 마이주 (eZZW5goMFE)

2024-07-16 (FIRE!) 19:25:38

수상할 정도로 미인순둥이비율이 높은 시골 토키와라초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어서와

181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27:20

미카미카 쓰담쓰담~(っ•ɞ•)っ

으에··· 난 앞머리로 눈 가린 AI짤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자꾸 눈 하나만 달린 괴물하고 평범한 여자애가 나와~₍×ʚ×₎

182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29:55

>>180 그러게 말이야. 하아... 청춘의 고향이에요
마이주도 반가워. 좋은 저녁.

>>181 오아악. (쓰담당함) 타마야주도 좋은저녁. hair over one eye 프롬프트는 넣어봤어?

183 마이주 (eZZW5goMFE)

2024-07-16 (FIRE!) 19:30:47

미카주도 타마야주도 모두 AI 프롬프트 마스터구나

184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31:39

>>183 마스터 아냐. 패배자야. 그 어떤 프롬프트를 써도 미카의 반반가르마를 살리지 못했어. (파스슷)

185 마이주 (eZZW5goMFE)

2024-07-16 (FIRE!) 19:37:12

나도 사실 친구한테 도움으로 뽑아낸 AI 이미지라 패배자야. 그런 김에 하나 더 먹고 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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