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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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186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19:40:12

다 냠냠하면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 맞지?
갱신할게! 다들 안녕!

187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41:04

>>182 오아악 귀여워~(っ•ɞ•)っ

네~ฅ₍⁻ʚ⁻₎
그런데 제대로 출력될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더라구~
리터칭 하자니 채색법 때문에 눈에 금방 띄니까 좀 그렇구···
역시 스불재가 답인 걸까!(๑•̀ɞ•́๑)✧

>>183 미이쨩주 안녕~ 난 마스터는 아니고 머스터드야~
머쓱터드~(๑❛ө❛๑)

188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42:54

>>185 마이마이 짱맛있어~ 상의 살짝 뜬 저부분, 스커트의 절대영역과도 같지~(つ❛ɞ❛⊂)

189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43:40

>>185 왠지 프롬프트에 mx2j 들어가있을 것 같다.. 하지만 청초하죠 어떻게 저 청초함으로 고작 미카따까리
미카가 따까리였던걸로 해요 우리

>>186 어서와, 카나타주.

>>187 AI 이미지는 원래 토큰 좀 갈아가며 몇트 해야 제대로 나오더라.
나는 그래도 안나왔지만. 하아 쓰읍

190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44:06

>>188 >>>상의 살짝 뜬 저부분<<<

191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45:11

카나카나주 안녕~ฅ₍⁻ʚ⁻₎

>>189 그러게 말야~ 흑흑흑···˃̣̣̥᷄ɞ˂̣̣̥᷅
아무래도 나는 아날로그인가봐~

192 마이주 (eZZW5goMFE)

2024-07-16 (FIRE!) 19:45:47

카나타주 어서와!

>>188 >>190 그 밑으로 보이는 오와와도 짱이지🥰 완전 공감🥰🥰

193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47:51

오와와~ˎ₍•ʚ•₎ˏ

194 마이주 (eZZW5goMFE)

2024-07-16 (FIRE!) 19:48:20

>>189 오답!! 마이는 미카에게만 따까리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고 사실 마이를 따까리로 두기 <- 대화 정도만 성립해도 달성 가능한 난이도의 무쓸모 따까리이기 때문에😏(타케루 도와주러 가서도 메론소다만 축냈음)

195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9:48:35

오와와~ ⸜(*ˊᗜˋ*)⸝

196 마이주 (eZZW5goMFE)

2024-07-16 (FIRE!) 19:48:53

스즈네주 어서와~ 오와와🥰

197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50:56

>>194 무쓸모따까리라뇨 도내최고미인탑텐이자 입만다물면미인양대산맥인걸.
마이랑 같이 뭔가 무쓸모한짓 하면서 여름날을 놈팽이처럼 빈둥빈둥 보내고싶어. (이상한욕심..)

198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19:51:11

스즈네주 어서와- (슬라이딩 도게자.)

199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53:17

방울이주 안녕~ฅ₍⁻ʚ⁻₎

200 마이주 (MMMmv1Tntc)

2024-07-16 (FIRE!) 19:54:11

>>197 끝내주는 여름방학을 상상하고 있구나? 좋은 생각이야! 손만 비신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십쇼 저는 퇴근중😏

201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19:56:53

있는 이들은 다들 안녕이야!!
마이주는 조심해서 퇴근해!

202 마시로-미카즈키 (MVzabTQlVk)

2024-07-16 (FIRE!) 19:56:58

물티슈로 피를 닦기까진 무신경했던 얼굴이 예고없이 닿은 포비돈에는 저항없이 찡그려지며 차마 질책하진 못하고 고작 매서운 얼굴로 노려본다. 미카즈키는 치료하는데 여념이 없었으니 그 사나운 눈을 발견하지 못했을 테지만-애초에 발견하더라도 관심 밖이었을 터다-혹여라도 마주치기 전에 눈을 시선을 거두었다.

“아프다.”

찌르는 매미 소리와, 심심치 않게 불어대는 여름 바람. 그 아래 마주 앉은-누군가는 벤치였고 누군가는 바닥이었지만-두 사람 사이 흐르는 정적 속 마시로는, 보통의 여자아이보다 길고 풍성한 미카즈키의 내리깔린 속눈썹을 세고 있었고. 면봉에 묻은 연고가 상처에 문질러지는 게 간질간질해서 땅에 닿지 않는 발을 앞뒤로 흔들었다. 그러다 소년이 눈치를 주었다면 굴린 눈동자로 시선을 회피하며 언제 그랬냐는 듯 오리발 내밀었을 것이다. 동그랗고 말랑한 무릎에 네모난 거즈가 보란듯이 자리한다. 상처에 비해 너무 거창한 처치라고, 겉보기와 다른 미카즈키의 섬세함은 역시 부상이 잦은 운동부에서 기인한 거겠거니. 전의 그 애도 그렇고 운동부는 다 이렇게 상냥한가. .... ....

계속되는 데자뷰에 결국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이었지만 그것이 추파라던가 수작질로 느껴지지 않는 건 어느샌가 확신에 찬 연갈색의 투명한 눈동자 때문이었을까. 본인이 말하고서 뒤늦게 멘트가 상당히 구렸다는 것을 알아채고 한 손으로 입을 꾹 막았다. 바보 마시로. 차라리 여동생이 나았겠다.

“미카?”

이름은 모르는데. 갑작스런 소년의 3인칭 구사에 어리둥절해진 마시로는 약간은 실례되는 눈을 하고서 고개를 기울인다. 만약 이름과 기억이 뚜렷했더라면 지금처럼 삽질하는 일도 없었지. 마시로는 뜸을 들이다 부정의 의미로 고개를 내저었다. 뭔가 드문드문. 띄엄띄엄 스치기는 하는데 그것이 어떠한 기시감에 가로막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지가 않는다는 게 문제다. 누군가 지르는 소리와, 심장이 철렁 내려앉으며 경직되는 이명에 정신차리고 눈을 뜨니 여름 하늘이 새파랗게 선명했다는 것 정도.. 가 쥐어짜낸 퍼즐 조각의 일부다. 그리고 사소한 더 기억이 날듯말듯 한데, 말로 설명하긴 애매한 이 답답함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몰라.

“너는 내 이름 알아?”

미카즈키가 처치하기 편하게 앞머리를 갈라서 내어주고 제 이마만 바라보는 소년의 눈을 더 가까이서 살펴보고자 그에게 좀 더 밀접하여 얼굴을 깜박 들이댄다. 아. 이상하다. 내가 기억하는 건 분명 생기 넘치는 새파란 여름 하늘이었는데, 이 애는 비슷해 보여도 눈빛이 죽어있다. 별 하나 없이 어둠내린 캄캄한 검은 하늘을 외로이 지키는 창백한 달을 닮은. 빛바랜.
마시로는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너는 나 기억하지, 맞지.“

숨길 생각 말라는 듯 특단의 조치로 그가 시선을 회피하지 못하게 두 손으로 미카즈키의 얼굴을 붙잡으려며 창백한 두 눈을 지그시 건너본다.

//약간 미카가 마시로 구해주고 보살펴주고 이제 나 애들이 부른다 가야해, 하고 뛰어갈때 마시로가 뒤늦게 ‘너 이름뭐야!’ 해서 미카가 '미카!!!' 하고 소리쳐줬는데 매미소리랑 다른 아이들 소리에 안타깝게도 묻혀 듣지 못했다는 그런 시츄로 써보았읍니다...
미카도 마시로 이름 전혀 몰라도 상관없고, 안다면 마시로 소지품에 쓰여있는 네임택을 얼핏 봤다해도 좋고.. 또 순순히 어디서 만나게 됐는지 불어줘도 좋지만 기껏 구해줬더니 기억 못하는 마시로가 괘씸해서 혼자 기억해내봐 하고 안 알려줘도 좋읍니다..<:3cc

203 타에미주 (1ji7d9rHtA)

2024-07-16 (FIRE!) 19:58:23

마이 퇴근 조심 퇴근~ˎ₍•ʚ•₎ˏ

마시마로 어서와~ฅ₍⁻ʚ⁻₎

204 마이주 (Z9CQ.T0LrM)

2024-07-16 (FIRE!) 19:59:38

마슈마로~~

205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19:59:56

타미주 미카주 마이주 카나타주 마시로주 안뇨옹~ ⸜(*ˊᗜˋ*)⸝ 미카주는 왜 도게자 하는거야~ 답레 미카미카해서 좋은걸~

206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00:37

>>200 정말 눈물날 정도로 아쉬운데... 독백을 쓰고 있어서 손이 빌지가 모르겠어. ◐◐
퇴근길 무사히 돌아오길 바래.

어서와 마시로주. 그리고 맛있는 부연상황 추가 정말 고마워.

207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0:02:47

마시로주도 안녕!

208 마시로주 (MVzabTQlVk)

2024-07-16 (FIRE!) 20:04:37

>>206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웨이터포즈

다들 다시 안녀잉 ^.^!!!!!!
저녁을 챙겨먹고 바빠서 못 찔렀던 선관도 찔러야지 홀홀...

209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0:06:22

으윽... 비가 와서 우수에 젖어서 잔잔하게 있으려고 했더니 귀신같이 어깨가.... 아파.....

210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11:52

>>205 하지만.. 하지만 뭔가 "오만상 다 체념한 30대 OL"처럼 굴린다고 생각하고 굴리는데 자꾸 끝장나는 지뢰남이 되어버리는걸.. 그래도 좋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좋지 않은 부분 있으면 꼭 말해줘.

211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12:16

>>209 아이구. 캡틴. 어서와. 고생많았어. (어깨토닥토닥)

212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20:12:28

캡틴~ 관절이 시릴 나이인고야~? 건강 챙기자~ 어서와~

213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0:12:38

아무튼 >>121을 보고 세계관 썰을 풀려고 하는데 궁금한 거 있어?

일단 아무도 안 궁금해할 것 같은 것 먼저....
1. 토키와라 고교는 구상 단계에서는 '토키노모리 고교'라는 이름이었어.
2. 엔도 선생의 모델은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에 나오는 고문 후지와라 선생.
3. 기타 NPC 중 1군은 어쩌다 보니 성씨가 か행으로만 시작하는데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재밌으니까 계속할 예정.

214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14:51

미카의 TMI나 풀어볼까.
집중력이 좋은데 쓸데없는 데 종종 발휘되곤 해.
미카도 이따금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에선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궤짝이라거나, 상자라거나, 누군가가 물자를 숨겨둔 헐거운 바위라거나 해서 랜덤한 물자를 파밍할 수 있는 상자 오브젝트들이 있어. 그게 '잠겨있는' 상태로 스폰돼서, 잠긴 궤짝이나 잠긴 상자 같은 게 나올 수도 있지.
그리고 미카는 '잠긴 바위'를 마주쳤고... '바위를... 잠가? 어떻게? 뭘로?' 하는 생각에 이틀 정도를 빠져있었다고 해.

215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15:27

>>213 역시 tmi는 캡틴이 푸는게 맛있어~

216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0:18:24

>>214 캡틴이었으면 "물에 잠긴... 바위인가...? (알아서 납득)" 이었을 듯

4. 아 그렇지. 카미노 렌은 원래 니이모토 카나의 구상 단계 이름이었어. 카일로 렌 생각남.
성씨가 '카미노'면 왠지 신적인 존재랑 연관이 있다고 오해를 살까 봐 바꿨어. 대신 신하고는 관계없을 듯한 캐릭터에 재활용함.
>1597049227>47를 보면 알겠지만 카나도 원래는 '칸나'였는데 하시모토 칸나랑 겹치는 거 같아서 또 바꿈...

217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20:18:35

>>210 음~ "오만상 다 체념한 30대 OL"과 한창 그 나잇대의 고뇌와 방황이 잘 섞인 모습이라고 생각해~ 복합다중한 모습인데도 가닥이 잘 잡힌 점이 고득점이에오~ o(*'▽'*)/☆゚’

>>213 토키와라에서 들을 수 있는 전설과 신화에 대해서 궁금해~!

218 마이주 (Z9CQ.T0LrM)

2024-07-16 (FIRE!) 20:19:10

>>213 교복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캡틴!!

>>214 미카는... 지오캐싱 한다....(메모

219 스즈네주 (h5FcrrhXb6)

2024-07-16 (FIRE!) 20:19:52

'바위를... 잠가? 어떻게? 뭘로?'

미카미카 귀여워~ (و ˃̵ᴗ˂̵)و

220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0:20:07

캡틴도 안녕! 이제 집에 온 것 같으니 푹 쉬자!!

2번은 잘 모르겠지만 1번은 역시 토키와라 쪽이 좀 더 입에 착착 붙는 것 같아! 3번은...ㅋㅋㅋㅋㅋ 원래 캐릭터를 짜다보면 그렇게 되는 법이지!

>>214 역시 미카도 체육인이야!! (엄지척)그 와중에 저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221 마이주 (Z9CQ.T0LrM)

2024-07-16 (FIRE!) 20:21:33

그런데 토키와라고는 토키와다이가 모티프가 아니였다니 조금 충격

222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22:47

>>216 그것이 들판 한가운데 떡하니 있는 바위여서 그런 발상도 불가능했었지... 그런데 거기서 텍스트만 보고 물에 잠긴 바위를 떠올려내는 캡틴의 순발력은 감탄스러워. 이 정도 문학적 피지컬이 있어야 캡틴을 하는구나...!
>>>카일로 렌<<<

>>217 끼 끼야아아아악 이렇게 부끄러운 고득점 처음이야 (쥐구멍으로 도망)

>>218 미카: "아니, 디아블로 2거든..."
미카: "게임 취향이 낡았다고?"
미카: "할아버지랑 같이 하던 게임이라서."

223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0:26:05

>>217 오오, 이거 나중에 이벤트로도 밝혀질 내용이긴 한데 좀 길게 답변해 줄 테니 기다려 줘

>>218 >1597049290>33에 나와 있어!

>>221 의외로 한자를 정할 때 참고한 건 토키와다이가 아니라 토키사다메 고등학교(일상) 쪽
직접 영향을 받았다기보단, 時라고 정해 놓고 '토키고가 또 있나?' 하다가 살펴 봤더니 여기도 時구나~ 했던 정도?

>>222 아아... 그것은 '생각조차 깊게 하기 귀찮음에서 비롯한 꾀'라는 것이다...

224 마이주 (Z9CQ.T0LrM)

2024-07-16 (FIRE!) 20:30:25

>>222 미카짱 그런 게임도 하는구나?? 조금 의외, 하지만 귀여움.

>>223 이미 나와있다, 내가 보지 못했다... 고마워!

225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0:35:19

안녕~~~~!!!~!!!! ^ㅁ^/ ~~~

일상 돌릴 사람 있으까~~!!~~?!

주의사항은 중간에 킵하고 내일이나 모레로 넘어갈 수도 있어어ㅓㅓ~~ 그러면 미안하니까 미리 말해둘게~!!~~~

226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36:33

oO(눈딱감고 찌를까?)

227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37:28

아, 인사가 먼저지. 어서와, 하나요주.

>>224 응, 그런 게임도 한다. 다만 하나같이 할아버지랑 같이 하던 게임들뿐이라 취향이 좀 옛날에 멈춰있어.

228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0:38:05

응~? ㅇvㅇ???! 미카주는 지금 바빠서 그래??

하나요주는 다음도 있으니까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구~~~!!! ^ㅁ^~~

229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0:38:27

카요찡주 어서와~~~. ヾ(•ω•`)o

230 마이주 (Z9CQ.T0LrM)

2024-07-16 (FIRE!) 20:38:50


┏━━━━━━━━━━━━━┓
┃〓〓〓〓〓〓〓〓〓〓〓〓〓┃
┣┳━━━━━━━━━━━┳┫
┣┫    일 상 구 해 요    ┣┫
┣┻━━━━━━━━━━━┻┫
┃〓〓〓〓〓〓〓〓〓〓〓〓〓┃
┗━━━━━━━━━━━━━┛

231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0:40:15

>>228 아, 그러면 다음에 꼭 부탁해. 마시로의 답레도 써야 되고, 하나요 포스터 관련해서 독백 쓰던 것도 있으니까.

232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0:40:23

>>227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얼마나 고민됐으면 인사를 까먹은건데ㅔㅔㅔ~~~!!~!~!

할아버지랑 같이 게임했어~??~? 디아블로 얘기구나~~!!
멀티겜이었으면 옛날에 하나요랑 미키 군이랑 할아버지 한팀해서 으쌰으쌰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_^

233 나기사 - 이즈미 (UtUrDMUX.I)

2024-07-16 (FIRE!) 20:40:27

“당연히 많이 줘야지···.”

다시금 나기사는 히죽대며 웃었다. 마찬가지로 가벼운 농 섞인 말이다. “···그래봤자 이즈미가 받는 용돈보단 적을지도···.” 그래놓고서 진지하게, 그런 말을 덧붙이는 것이다···.
어쨌건 지금은 눈 앞의 만찬을 즐겨야 한다···. 아, 그 전에 나기사는 껍데기를 분리하는 이즈미를 돕기도 했고. 그리고 뒷정리가 대강 끝나면 먹음직스러운 가재살의 세계로 다이브하는 거다···!

“좋아, 렛츠 가재 파티···!”

에이─ 에이─ 오─ 주먹을 치켜들고서 제법 발랄한 흉내를 낸다. 나루카미 나기사의 텐션은 지금 절호조···!


//이 뒤로 맛나게 가재파티 하고 해산했다~ 식으로 막레해도 될거 같은데 어때애
더 잇고싶으면 이어도 되고~

234 나기사주 (UtUrDMUX.I)

2024-07-16 (FIRE!) 20:41:02

잠깐만 갱신하고 갈게
다들 좋은 밤 보내애

235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0:41:53

>>229 카요찡이냐구~~~!~!~!! ㅋㅋㅋ ㅋ ㅋㅋ ㅋ 반가워어ㅓㅓ~~!! 이모티콘 귀엽다!!!~! *^3^*

>>230 나! 나! 나!!!!

>>231 독백??? 정말로 앙앙 우는 미카는 아니지~~~???!? ㅠㅁㅠ 기대되는데 걱정도 되고~~ 큰일이네~~!~!

236 마이주 (rsb9nYZwXQ)

2024-07-16 (FIRE!) 20:43:02

하나요선배님이랑 일상!! 나 이 시간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까지 빨리 구해질줄 몰라서(...) 10분 15분 후에 집 도착이니까!! 그동안 선관거리 생각하면서 걸어갈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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