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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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543 츠키주 (QXJyFDiLZk)

2024-07-17 (水) 15:42:57

마이의 인생?(?)
안녕 마이주

544 마이주 (wxtS08FTfs)

2024-07-17 (水) 15:43:57

안녕 츠키주
나도 츠키의 인생을 응원할게
파이토 파이토 츠키미코 츳키키

545 타케루-마이 (SUUGpqF/x6)

2024-07-17 (水) 16:06:17

>>540
“아 그러냐? 근데 너 뭐함? 야....! 부웻 퉷! 아~잇!”

소 되새김질 하듯 움직이는 뺨에 사각사각 다듬는 소리가 잠시 멈췄다. 설마 했는데. 그냥 할말 없어서 던진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건가. 기가막혀서 이빨에 낀 생강을 옆으로 뱉어내고 어이 없는 표정으로 마이를 빤히 쳐다본다. 남자애였으면 강제로 입을 벌려서라도 입속에 물린 것들을 다 빼냈을텐데. 차마 그러진 못하고.

“와아, 대단하다 대단해.. 너 진심 레전드네. 내가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리라면 진짜로 뛰어내릴래?”

너 다 먹으라는 말은 잘 들으면서 왜 손은 더 바빠지는지. 하나 일관성 없는 모습에 답답함이 쭈욱 몰려온다. 얘는 진짜구나. 아니면 변한건 내쪽인가. 살짝 헷갈려서 정신없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닫아버렸다.

“됐다 됐어. 에렐레레!! 스답스답- 안해도 돼. 아부지 보시면 나 진짜 죽어.”

어떤 질문을 밀어넣어도 돌아오는건 매앵~한 대답일테니. 빠르게 포기해버렸다. 그보다 일거리에 더 딥하게 빠져들기 전에 그 멍한 사고를 뜰채로 던져내듯 조리대에 뒤죽박죽 쌓인 생강 무더기를 옆으로 와르르 쏟아버리듯이 다 빼앗으려고 한다.

546 마이 - 타케루 (wxtS08FTfs)

2024-07-17 (水) 16:14:02

>>545
"생강 먹어."

뭐 하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고는 입 안에 있던 생강을 마저 씹어 삼켰다. 입으로 숨을 쉬며 입 안의 매운맛을 최대한 억제해보려는 노력을 해본다. 마이로서는 억울하다. 그치만 먹으라고 한 건 대장이잖아.

"대장 그런 말 안 할 거잖아."

옥상에서 뛰어 내리면 다친다. 어쩌면 죽을 수도 있다. 마이는 아픈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뛰어 내리라 하더라도 주저하며 하지 않을 것이지만, 무엇보다 타케루가 그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앗, 음- 그럼 뭐 해? 나 집행부거든. 다른 집행부원 도와주고 있어."

의기양양하게 양 검지와 중지로 브이자를 만들고는, 그 손가락을 접었다 펼쳤다 하며 자신의 의지를 피력한다. 생강은 맥없이 빼앗겼지만, 뭔가 돕고 싶어서 온 것이다. ...아마도.

547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6:26:18

모두 다 응원~ˎ₍•ʚ•₎ˏ

548 마이주 (wxtS08FTfs)

2024-07-17 (水) 16:27:57

타마야~

549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6:33:33

>>548 폭죽 팡~✧ˎ₍•ʚ•₎ˏ✧

550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16:34:55

폭죽(?) 펑~

551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6:58:09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대~ฅ₍⁻ʚ⁻₎

552 야구부 (szCYtzhTFE)

2024-07-17 (水) 18:00:08

"낸 모르겠다. 포수가 와 있는 긴지. 평생 팔 휘두를 궤적의 절반을 공 던지는 데 쓰는 아들 공을 잡아내고, 필드 위에서 가장 시야 좋은 데에 있다꼬 코치랑 선수들 사이에서 제일 골머리 앓고, 상대 타자 자세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필드 위에 선수들이 어느 자리에 있는지도 놓치지 말아야 하고, 투수랑 같이 머리 짜내가면서 볼 조합을 짜도... 결국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건 투수다 아이가...?"

"저기. 그거 알아?"

"뭐 말인데."

"관객석 사람들은 투수만 기억할지 몰라. 하지만 그 투수들이 기억하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니고 포수야."

"...!"

"마츠다가 누굴 믿고 공을 던질 것 같아? 내야수? 외야수? 물론 걔들도 믿겠지. 하지만 가장 처음 믿는 건 포수야. 몸쪽 딱 채운 강속구도 포수 미트에 꽂혀야 스트라이크인걸."

"......"

"누군가의 눈에 띄고 싶다. 기억에 남고 싶다. 응, 괜찮아. 그래도 돼. 적절한 동기야."

"..."

"그러니까, 투수들이 가장 많이 바라보고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건 포수라는 걸 알아뒀으면 해."

553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09:10

고로 명치에 묵직하게 한방 꽂아야 한다는 거구나!(๑•̀ɞ•́๑)✧

554 ◆vuOu.gABfo (3M/CdgdrLk)

2024-07-17 (水) 18:13:18

(포수진이 쓰레기면 쌍욕 나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롯데캡...)

555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19:10

캡틴도 인증했어!⚆ɞ⚆
안녕~

556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18:22:12

모두 안녕이에요.

포수.. 중요하구나...

저는... 스포츠는 잘 안봐요.

557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23:42

나도 스포츠는 잘 모르는걸!
즈미즈미주도 안녕~ฅ₍⁻ʚ⁻₎

558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18:27:55

타에미주도 안녕이에요.
사실 스포츠만 봤다하면 응원할까 하는 팀이 죽을 쒀요(?)

559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29:53

>>558 세상에 그런 일이!⚆ɞ⚆
마치 마이너의 슬픔 같은 거구나···˃̣̣̥᷄ɞ˂̣̣̥᷅

560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18:32:41

잘 하다가 내리꽂히니까 놀랍더라고요..

561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34:37

그거 거의 롤러코스터···⚆ɞ⚆

562 미카주 (43hBYg2Les)

2024-07-17 (水) 18:36:57

사실 나도 잘 몰라. ⚆⚆
타에미주도 이즈미주도 캡틴도 좋은 저녁. 어서와.

563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39:19

모르지만 대단하다!ˎ₍•ʚ•₎ˏ
미카주도 좋은 저녁이야~

오늘은 꼭 일상을 돌려야···(ฅ •᷄ ɞ•᷅)ฅ

564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18:45:54

잠깐 한화를 응원했을 때 이상하게 14연패하다가 하.. 지쳤어.. 요즘잘나가는팀이 어디지.. 두산인가.. 응원해야지.. 했을 때 갑자기 두산이 한화한테 져서 연패를 끊어줬어요(?)

헉 아무데도 응원안해! 같은 생각이 굳어졌고..
오래되었지만 인상이 깊었어요

565 ◆vuOu.gABfo (3M/CdgdrLk)

2024-07-17 (水) 18:45:58

나도... 야구 같은 거 몰라... 야구가 뭐야? 나는 그런 거 안 봐..... (부글부글)

566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8:51:42

야구는 야구방망이라는 도구로 한 팀이 다른 팀을 두들겨패는 경기야!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쓰러뜨린 MVP의 방망이를 스와터라고 불렀대!(๑•̀ɞ•́๑)✧

567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19:14:57

캡틴은 속칭 꼴데 팬..(메모

568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19:16:00

그러니 낮잠 잤는데 꿈에서

왜인지는 머르겠지만 미카가 "난 기타리스트 고수가 될거야!"하면서 기타 레슨을 받으러 가는 꿈을 꿨어오

569 마이주 (4ldV5EOQZc)

2024-07-17 (水) 19:34:08

기타 고수가 되는 미카

570 타에미주 (G.tZWl0ojA)

2024-07-17 (水) 19:37:29

뜌땨이?₍•ʚ•₎

571 하나요-마이 (3bkPl6B.Dg)

2024-07-17 (水) 19:53:41

"응! 나, 아르바이트도 시작했으니까~"

하나요의 눈에 마이는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는 것이 빤히 보입니다. 그 모습이 귀엽게도 보여서 입가를 가리고 후후, 웃습니다. 막상 마이와 같이 먹으러 갈 때가 되면, 그리고 마이가 선택을 어려워한다면 하나요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추천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잠깐 기다린 것뿐이니까 괜찮았어~"

미안하게 생각 말라며 손을 내젓습니다. 기다리면서 다른 가정집에서 흔들리는 풍경의 소리, 그늘에 앉아 쉬는 고양이 같이 여름의 정취를 느끼는 것이 즐거웠다고 하나요는 생각했습니다. 리모콘을 건네받은 하나요는 고마워- 말한 뒤에 22도로 온도를 맞춥니다. 아무래도 너무 추우면, 마이도 하나요도 감기걸리기 쉬울 것입니다.

A4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적는 마이를, 응원하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마이가 종이에서 하나요로 눈의 화제를 옮겨오자, 조금 당황한 듯합니다.

-나?

소리없이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고 입을 뻐끔거립니다.

"에... 마이 쨩, 혹시 편지 쓰기가 어려워?"

입가를 가리고 슬금슬금 마이의 곁으로 옵니다.

"뭐랄까, 도와달라는 듯이 보여도 마이 쨩에게 온 편지인걸~ 하나요는 도와줄 수가 없는걸~??"

미안한 듯 곤란한 듯한 표정을 합니다. 으음- 소리를 내며 검지손가락을 턱끝에 대고서 고민합니다.

"하나요, 이토바야시 양에게 마이 쨩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 건 아니니까, 소개라도 간단하게 하면 좋을 것 같고~
그 외엔 마이 쨩의 기분이나 느낌을 전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예쁜 눈웃음을 보입니다.

572 하나요주 (3bkPl6B.Dg)

2024-07-17 (水) 19:54:52

바베큐 먹는다~~!!!~!!! ^ㅁ^ 저녁 맛있게 먹어어ㅓ~~~~

573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19:56:20

만족해서 쥬금)

574 하나요주 (3bkPl6B.Dg)

2024-07-17 (水) 19:58:51

살아나~~~!!!!~~~!!!

575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20:00:55

살아나려면 짱 긔여운 하나요 썰이 필요합니다..(?)

576 마시로주 (9LZBi6oVFY)

2024-07-17 (水) 20:14:23

갱신 >:3!!!!!! 다들 저녁 맛있게 먹우라구
그러고보니 우리도 마니또 같은 거 하면 재밌을텐데
방학이라 물건을 어디 넣어둬야 할 지가 애매한가 (:3c

577 카나타주 (ZRKcR5YbJA)

2024-07-17 (水) 20:32:10

갱신이야! 다들 안녕!!

578 ◆vuOu.gABfo (3M/CdgdrLk)

2024-07-17 (水) 20:36:19

>>576 마니또 비슷한 건 준비 중이기는 해 ヾ(≧▽≦*)o 그냥 마니또는 식상해할까 봐 조금 바꿀 계획이기는 한데...
물론 마니또 그 자체를 따로 할 수도 있어! 어차피 집행부 일 봐야 하니까 학교는 자주 나오지 않을까...?

579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20:37:59

어서와 카나타주~

580 마시로주 (9LZBi6oVFY)

2024-07-17 (水) 20:39:06

>>578 헉 준비중이야~!!!!!!!? (와방신남

카나타주 안녕! 츠키주도 안녕^.^!!!

581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20:41:44

안냥 마시로주(쓰담

582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20:44:48

잠깐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이에요.

느긋하게 일상도 구할까..

583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20:45:36

(이즈미 일상에 착삭

584 ◆vuOu.gABfo (3M/CdgdrLk)

2024-07-17 (水) 20:47:23

최초 구상은 야미나베 비슷한 거였는데 한여름 배경에 나베는 좀 아니다 싶어서. 계절감이 중요하잖아...?
그래서... 어둠빙수라든지...
먹거리 하니까 나가시소멘 관련된 이벤트도 하고 싶네 (●'◡'●)

585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20:53:10

야미빙수라니 무섭다..!

586 카나타주 (ZRKcR5YbJA)

2024-07-17 (水) 20:56:38

츠키주도 캡틴도 마시로주도 이즈미주도 다들 안녕!!

587 츠키주 (o5o2aWAsC6)

2024-07-17 (水) 20:56:40

어듐의 빙수..

츠키는 팥빵을 들고올게(?

588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21:15:26

어둠의 빙수... 가장 무난한 건 일본배경이면 시럽이려나..

589 마이 - 하나요 (4ldV5EOQZc)

2024-07-17 (水) 21:21:17

"아- 맞아 카나타네 카페에서 한다고 들었어."

고개를 끄덕이며 며칠 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이. 길을 가고 있는데, 카나타가 골든을 산책중이여서 만나서 이야기를 잠깐 했다- 정도의 이야기지만, 남에게서 자신의 이야기가 들려왔다는 것을 신경쓰는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리모콘을 넘겨주고, 온도를 조절 한 것을 본 마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더 우렁차게 소리를 내는 에어컨을 잠시 멍하게 바라보았다. 예전에 저 에어컨 작동을 안 해서 며칠 고생했었지. 이번 여름은 잘 버텨주길 바라며 잠시 눈을 감고 합장하여 기도를 올린다. 누구에게? 아마.. 에어컨의 신님...?

"그렇구나, 역시 하나짱이야."

편지 쓰기 어렵냐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냐는 듯 눈을 크게 뜨다가 다시 고개를 끄덕이고, 잠자코 하나요가 하는 말을 들었다. 왼 쪽에는 이토바야시 카렌이 써준 편지지를 펼쳐두고, 오른쪽에는 다시 빈 A4용지를 둔다. 자기소개나, 기분...

"으음-"

펜을 잡은 마이는 편지를 이어 쓴다. 하나요에게 의지만 있다면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런다 해도 제지하지 않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미야마 마이입니다.

저는 이토바야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어쩌면 얼굴을 보았을지도 모르겠어요.

부끄러움이 많다고 들어서, 답변은 편지로 쓸게요!

저는 미야마 마이입니다.

쿠레비호 근처 캠핑장에 살아요.

저는 숲을 산책하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이런 저런 동식물을 보고 잡는 것을 잘 해요.

여자아이인 것이 어째서 괜찮은지 물어보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자 친구들도 많아요.

편지를 써 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편지 받는 것을 좋아해요.
다음 연락이 직접 만나서 일어날지, 아니면 편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590 ◆vuOu.gABfo (3M/CdgdrLk)

2024-07-17 (水) 21:36:44

>>여자아이인 것이 어째서 괜찮은지 물어보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자 친구들도 많아요.<<

카렌쨩 이 문장 잘못 해석하면 기절할듯

591 마이주 (4ldV5EOQZc)

2024-07-17 (水) 21:37:31

마이 백합하렘의 일원이 되는거야

592 이즈미주 (uUnMLXK8jQ)

2024-07-17 (水) 21:38:39

마이의 백합하렘...

593 갤러리 (ㄹㅇ인사안해주셔도됨 곧갈사람임 ㅠㅠㅠㅠ) (ccep.HCIxY)

2024-07-17 (水) 21:39:14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노바행
오늘은 진짜 관전만 하려고 했는데 (사유:일^^^^^^^^) 진짜마이편지너무웃겨서참겟다 맹꽁아그게무슨소리니-!!!!!

여러분 미리 굿나잇 어차피 지금도 밤이니깐영 목요일엔 나 정말(플래그 분쇄)
참 미카킁 독백도 잘 봣서영 아니야 마츠다 넌 틀렷어 프로에 데뷔만 해봐라 스카우터고 관객이고 모두 포수의 이름을 기억하느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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