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38>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6화 :: 1001

◆vuOu.gABfo

2024-07-15 00:00:47 - 2024-07-19 02:06:44

0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0:47


 「미라이 쨩, 미안한데 오늘만 카구라(神楽) 대타 들어가 줄 수 있어?」
 「으······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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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90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23:00:34

적어주세요!!!!

391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3:01:02

>>385 마시로주였던 것 같은데... ˚"˚ (고심!)

나가쿠모 미카즈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마지막으로_울었던_때는
"......"
이상한 질문이다.
단 한 순간도 울음을 그친 적이 없는데.
눈물샘이 동나버리고, 쉬어버린 목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마저 않게 되어서,
그래서 눈치채지 못하는 걸까.

자캐가_거짓말로_답하는_질문은
"......"
잘 지내? 흔히들 하는 질문이다.
응, 잘 지내. 흔히들 하는 대답이다.
우리들 모두가 간단하게 하는 거짓말이지 않나.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자캐가_울먹거리는_연기를_한다면_왜_할까
"......"
울먹거리는 연기도. 울먹거리지 않는 연기도.
힘들고, 무겁고, 귀찮다.
그런 거 못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아니 지문이 왜 다 짠맛이람.)

392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01:47

>>388 후 이런질문 너무 배드하지만 이제와서 낫배드할것도 없다...미카킁은 친탁인가영 외탁인가영
어머니가 보고싶을땐 거울을 본다든지 이런일도?^^?

아 맞당 카요찡주 재밌는 독백 주셔서
히라무도 포스터 반응 시킨거 걍 놓고갈건딩 진짜마지레알부담없이!!!! 생각해주쉐이
situplay>1597049460>397 누가 뭐인지는 다 아실거라 믿으며...^^

393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03:17

>>391 아 맛잇다 그때보다 나중에 먹으니까 더 맛잇네^^ 언제였나구영? 사소한건 괘념치않는 대양의 참치가 되시길

394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23:04:43

히라무주 존저녁

395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3:04:51

>>392 이런 너무한새럼~
반씩 물려받았는데, 외형은 외탁 비율이 더 높아. 일단 눈이랑 키가 외조모에게서 물려받은 거고. (외조모가 우크라이나계 일본인)
오히려 거울 보기 싫어해서 아침에 세수할 때도 최소한으로만 보고 마는걸. 자기관이 무너진 아이라.

396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3:05:05

>>391 젠장! 울지 마!! 8ㅅ8 그리고...잘 지내지 못한다는 것이 괜히 슬퍼... 흑흑..미카가 행복해지길 오늘도 기원할게!

397 코하네 - 카나타 (G6kJY6Hh6w)

2024-07-16 (FIRE!) 23:05:10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어느 길거리. 제 눈높이까지 오는 상자 위로 겨우 시야를 확보한 소녀가 비척비척 걸음을 옮긴다. 분명 곧은 길임에도 소녀는 쭉 나아가지 못한 채 자꾸만 좌우로 몸이 흔들린다. 왼쪽, 오른쪽, 다시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어깨를 따라 품에 안긴 상자도 움직이길 반복한다.

"아~~~ 아....."

덥다. 무겁다. 귀찮다.
하고 싶은 말은 잔뜩이었으나 문장으로 만들어 입밖으로 내는 것조차 여의치 않았다. 그러기에는 걷는 것만으로 이미 에너지를 잔뜩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음으로 길게 이어지던 목소리는 곧 얼굴마저 짐을 지탱하는데 사용하느라 상자에 묻혀 사라진다.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정도 곧 나타난 익숙한 건물 덕에 고지가 보이는듯 하다. 느릿하지만 분명 이전보단 빨라진 걸음으로 카페의 문 앞에 도달한 소녀는... 금세 또 난관을 만났다. 양팔로 상자를 안은 채로는 평소처럼 문을 열 수가 없다. 내려놓거나, 어깨에 힘을 주거나. 두 가지 선택지가 앞에 놓인 소녀의 결정은.

"카나타! 카나타~~ 문! 무운!"

남에게 떠넘기는 것이었다.

398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3:05:28

소원으로 "뫄뫄에게 성공적으로 고백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런 거 아직 기다리고 있다구 나는.... 으흐흐

399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06:07

>>387 하...전 너무너무 기대하고 잇다...(뭘...)

마요네즈(마이와 하나요 듀오라는 뜻) 일상 넘 귀욥당 하놔 이토바야시양 풀네임 이토바야시 히라무주 아닌지...나도 마이 얼굴만 보고 팬레터 보내고 싶다(ㅡㅡ)

400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08:51

>>395 아 글네!!! 눈이 외계(not 에일리언)구나 너무한 질문에도 친절한 답변 감사 미카킁한테 눈이 예쁘시네요 이딴대사 하고싶당^^(BAD)

>>398 저도...흐흐흐흐(선장:님이왜;;)

401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09:14

현생이 캡틴에게 고백할게있데..(?)

402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23:10:10

>>399 맹꽁아 그게 무슨 소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12:32

>>402 맹ー
꽁.

그치만 키큰청초백합선배라니 저라도 팬레터 보낸당...당신의 열성적인 팬(특 : 얼빠임)

404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3:14:15

맹꽁하니까 맹꽁이 두마리가 서로 맹이랑 꽁 번갈아서 하는데 박자 안 맞으니까 서로 빡쳐서 다이 깨는 동영상 기억난다... (?)

405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23:15:25

>>403
맹-

그러면 써야 할 펜레터가 아주 많겠구나 우리 맹꽁이

>>404

맹- 꽁
맹- 꽁

406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16:24


>>404 ㅎㄴ 저그거개조아함 마쨩이랑 선관할때 한번 갖고왔던거깉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뇌절이 인지상정

407 <마이 쨩에게 전해진 편지> (7k22/3Wi/k)

2024-07-16 (FIRE!) 23:16:40

-- 미야마 마이 선배님에게.

첫 문장을 여러 번 고쳐 썼어요.
그렇지만 이보다 좋은 문장을 저로써는 떠올릴 수 없었어요.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미야마 님.>

저는 호리이 양의 친구로,
토키와라 고등학교의 1학년에 재학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은 여름에 먹는 'xx 카페' 의 딸기 초콜릿 파르페,
드라마 보기, (일본 전통 사극을 좋아해요.)
그리고 국어와 영어입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창틀의 청소를 꼼꼼히 잘 합니다.

일전의 그날도 창틀의 청소를 하다가, 미야마 님이 호리이 양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미야마 님은, 제가 본 세상의 아름다운 광경 중에서,
가장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사진이었다- 고 기억합니다.

미야마 님은 그날의 저를 보지 못하신 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보아 주셨으면 해요.

겁쟁이이고, 초면이고, 게다가 여자이고,
그렇지만 괜찮다면, 이런 저와 만나주시겠어요?

이런 편지가 실례였다면 대단히 죄송해요.
만일 불편하지 않으셨다면....

답신 기다리겠습니다.

토키와라 고교 1학년 x반,
이토바야시 카렌.



정성들여 쓴 것이 티가 나는 글자체이지만, 뒤로 갈수록 떨리는 것이 보입니다.

408 카나타 - 코하네 (zbjEW5MwCA)

2024-07-16 (FIRE!) 23:16:50

"...?"

손님이 하나둘 찾아오는 시간대. 카나타는 카페에서 부모님을 도우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 사실 일이라고 하더라도 거창한 것은 아니고, 청소를 하거나 정리를 하거나, 쉬어야 할 것 같은 고양이나 개를 안으로 들이거나 카페 규칙을 어기고 험하게 고양이와 강아지를 대하는 이들에게 주의를 주는 정도의 일이었다. 그러는 와중, 갑자기 손님이 드나드는 정규 루트가 아니라 배달품을 받거나 아르바이트생들이 드나드는 뒷문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카나타! 카나타! 문! 무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카나타는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강아지들 중에서는 그 목소리를 알아듣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벌써부터 뒷문으로 이동하려는 이들도 있었다.

"안돼."

강아지들이 뒷문으로 오지 못하도록 유리문을 확실하게 닫은 후, 카나타는 뒷문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을 열자 품에 상자를 안고 있는 제 소꿉친구인 코하네의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이어 그는 일단 능숙하게 상자를 받은 후에 코하네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안녕. 코하네. 네가 배달왔구나."

다른 이들보다는 조금 더 밝은 미소가 그의 입가에 녹아내렸다. 동갑 소꿉친구였기에 어떻게 보면 츠키보다 조금 더 편한 상대. 하지만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존재.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입을 열었다.

"잠깐 들어가서 쉬다가 갈래? ...카페에 들어가서 애들이랑 놀아도 되고, 그냥 음료만 먹고 바로 가도 상관없고."

어느 쪽이건 편한대로 해도 좋다는 듯, 카나타는 들어올거면 들어오라는 듯이 그렇게 말을 남기고 일단 문 쪽으로 들어갔다. 안고 있는 짐을 내려놓기 위함이었다.

409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18:27

>>405 후 들켯내 저 팬레터 쓰려면 지금 날밤 새야함...^^ 안녕토키와라친구들아너희를처음볼때부터좋아했어나의여름이되어줄레?난너의휀이될게 집행부친구들을좋아하는맹꽁이가

이랬다간 이제 누가 어장해주냐가 되겠지영 열심히 참고잇다

410 ◆vuOu.gABfo (cBGJgj7DGA)

2024-07-16 (FIRE!) 23:20:08

>>400 으흐흐...우히히히히히
>>401 앗

백합선배모브짝사랑 하.... 진짜.... 어장 열기 잘했다... 하... 와... 햐...

411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23:20:22

카렌짱 완전 이이코잖아....😭

412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3:20:49

>>392 아닛~!!!! 이런 재밌는 걸 못보구 넘어갈 뻔했잖어~~~!!~!!!! 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

- 뭐~~?!
누가 해달이야~~~!?!
하나요 화낸다~~~!!! 당장 창문 열어-

413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23:20:54

situplay>1597049538>358

다음에 다시 물어보면 민감하지 않은 건 대부분 얘기해줘요.

잡화점 밖에서 봐도 인사하면 인사를 받아줘요. 아무도 없을 때 몰래 슥 다가오면 아는데. 군중 속에서라면 못 알아봤을 확률도 있으니 그때 있었다~ 라고 하면 못 알아봤다고 순순히 답할 걸요.

오늘의 업무끝.. 다들 리하이에요.

414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20:54

아 미야마님이래 카렌쨩 사극 너무 봤다고ー!!!(귀엽다는뜻)
마이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415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21:51

카렌짱을 정식캐로!(?)

416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22:17

어서와 이즈미주

없눈 사이 고백이 나왔어(사실

417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3:22:53

21일까지 관캐...(침묵)

21일까지 2회차 일상을 돌릴 수는 있으려나.... 너무 만나고 싶은 캐릭터만 많은데..(눈물)

418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3:23:09

어서 와! 이즈미주!

419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23:35

>>412 꺅 감사합니다 대충 인사하는제리짤 카요찡 화나게해주고싶다...^^

[해달~]

카요찡이 창문을 열어보니
창가에는 보노보노 그림만이........(누구누구는 아래층으로 도망감)

이즈미주 리하~~~~~~~ 앗 전 리하가 아니네 그래도 리하^^

420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23:39

츠키의 관캐..

아직 읎다(데굴

421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24:54

놀라운 사실)벌써 다음주에 고백 해금임

422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3:26:16

>>419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아~~~!!!! 정말로 하나요 약 오르겠다~~!!! ㅋㅋㅋ ㅋ ㅋㅋ 나중에 봐라. 하나요가 창문 옆에 물총 놓아두고 있다가 언젠가 히라무 마주치면 잽싸게 쏘아버릴거야~~!!~!!!~!

423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23:26:35

이름 - 이즈미
https://kr.shindanmaker.com/chart/983794-1604de6129bcd57ee126c2b85dbfa8aa034b4367 특이사항 - 쿨데레
평가 - "아니 얘때문에 분위기 확 기울었네.. 너무 좋잖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3794

으음. 진단은 이렇긴 한데. 이즈미 이녀석 난이도 낮지는 않을 것 같은..?

424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26:47

>>421 정말 놀라운 정보군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렷 (???)

이토바야시양 너무 착한 아이라서...잠시나마 사칭하려 들었던 히라무주는 백화되어 「소멸」하였습니다. 약 20시간 후 재생됩니다...씨유어게인

425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3:27:20

>>421 ㅇㅁㅇ!!! 진짜네~~!!!~!!! 벌써 이렇게 지나간거야!?!?

426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3:27:35

(스즈네의 답레를 쓰는데 미카가 미카하고 있어서 환장중.)
(오늘 사냥도 못했는데에에...)

427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28:11

근데 이 중 일상도 못 굴려봄 이들이 너무 많다..

츠키 일상 모집 팻말을 들어야하나(데굴

428 하나요주 (7k22/3Wi/k)

2024-07-16 (FIRE!) 23:28:43

하나요주 졸리다ㅏㅏㅏ....~~~

혹시 마이주, 킵해도 되까~~?? ㅠㅁㅠ...

429 미카주 (ad8OS5VWLQ)

2024-07-16 (FIRE!) 23:28:50

그 와중에 어장은 너무 맛이 있고... 달다.. 청춘 달다...

430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30:40

(미카주 소매 속의 소금 보기

431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3:30:46

>>423 와..외모와 스토리를 봐!! 엄청나!!

다음주에 고백 해금...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시간 이렇게 빨리 가! 이번주 지나면 개방이라는 거잖아.
역시 이게 단기의 맛인가!

432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31:03

>>422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ㅎㄴ 댕귀여움 물총뺏겨도 어어 할거같은애가 무슨 물총을 ㅠㅠㅠㅠㅠ 라고 하면 카요칭이 화내겟지영 할수없다 나대신 히라무가 방패막이가 되는 수밖에 안경에 직격해라 ^^

>>423 진 짜 같 은 데 ✨️


저는 슬슬 다시 갤러리참치로 돌아가보겟심니다...여러분은 비에도 업무에도 지지않는 근육참치가 되시길 바라며,,낼봐영~~~~~

433 츠키주 (uNjfk7A2z2)

2024-07-16 (FIRE!) 23:32:28

(갤러리로 못가게 막아놓기

434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3:32:35

졸리면 자라! 하나요주!

435 이즈미주 (Wk82uY/CsU)

2024-07-16 (FIRE!) 23:32:53

자는 분들은 잘자요.

436 마이 - 하나요 (19IT3ksDrU)

2024-07-16 (FIRE!) 23:33:16

"으음- 그렇네... 하지만 돈 없는데..."

가리가리군 하나로도 만족하고 아무런 불만 없는 마이지만, 손님들 중에 가리가리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이다. 입에 남은 가리가리군 막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며 생각해 보지만, 역시 돈이 없다. 반쯤 녹은 가리가리군을 반품할 수도 없으니, 나중에 부모님께 말씀드려야지..

하나요가 편지를 들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마이. 아주 예전에는 자신과 비슷한 반응이라며 좋아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그야, 하나짱은 이렇게나 착실하게 다음을 입에 담는걸.

"그렇구나, 기쁘네. 고마워 하나짱."

양 손으로 편지를 받고는 이리 저리 살펴본다. 편지, 언제 받아도 기쁩니다. 편지를 써줄 정도라면 그 정도로 마이를 생각해 줬다는 의미니까. 마이는 그 자리에서 편지봉투를 뜯고 그 내용(>>407)을 찬찬히 살피었다.

"...대단하네."

부끄러움이 많으면서,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이렇게 부딪히는 것은 정말로. 선 체로 그 편지를 읽다가 화사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카렌짱이구나, 에- 답장, 써주는게 좋을까? 아니면 직접 이야기 하는게?"

하나요를 보며 물어보다가 눈을 번쩍 뜹니다.

"하나짱 설마 편지 전해 주려고 이 날씨에 여기까지 온 거야?!"

https://i.namu.wiki/i/-Z3pAYGLa-73Tjgq5-6k1s605W3ZOjs6w0IU-xD6GyT5A8yegK_h0xqSGK31G_Vr8pcx-Kfz5cGmubd25ebnMw.webp

437 마이주 (19IT3ksDrU)

2024-07-16 (FIRE!) 23:33:45

물론이지~ 하나요주 잘 자~ 히라무주도~

438 하나요주 (5jmSN4lrM.)

2024-07-16 (FIRE!) 23:34:07

>>432 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하나요는 화내겠지~!!!! 정말~~~!!! 히라무 쏘는 데 성공하면 하나요 뿌듯해한다~~!!! 누가 해달이라고 다시 말해보라며~~!! ^ㅁ^

안녕~~~

439 카나타주 (zbjEW5MwCA)

2024-07-16 (FIRE!) 23:34:50

히라주무도 잘 가!!

440 히라무주 (s56A8QhAGA)

2024-07-16 (FIRE!) 23:34:51

>>433 낼ㅂ...이거머양 키에엑

진자 가볼거라구영!!!!!!!ㅋㅋㅋㅋㅋㅋㅋ센빠 내일도 올거지???^^ 일찍자고 존밤되시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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