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48 캡 ∑@ㅁ@?????? 세은이랑 절친이 아니었어요??? 심지어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니 이게 무슨 반전;;;;;;;;;;;
>>351 태오주 어... 내가 싫어 죽겠고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면 다른 사람한테 조빱이고 듣보잡이고는 알 바 아닐 거 같아서 어떤 심리일지 상상이 안 되지만@ㅁ@;;;; 사람이 제각기 다르고 상황도 워낙 다양하니 말씀해 주신 로직으로 현타 오는 경우도 없다고 단언은 못 하겠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353 철현주 안녕하세요~~~ >< 선배 입장에서 후일담이 어떨지 궁금해도 그런 말씀드리면 부담되실까 봐 존버하고 있었는데 작성 중이셨군요~☆ 과연?? (팝콘)
>>350 U정보는 혜우주가 더 잘 알거라서 혜우주한테 뜯어내보도록 하자(??) 아니 흑표가 백호한테 지는 거 맞아? 반대 아니고???? 금이랑 K가 으르렁거리는 거 보는 것도 맛도리겠는데
>>347 꺄아악 먹혀버려 도망가야만 (녹은 채로 휘적휘적 도망가는 슬라임) 한결쌤 어째서 그러시는거에요........어째서 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거에요.........하지만 방관자이기 때문에 그저 맛있을 뿐이다. (태세전환) 그치 맞지 이혜성 캐해 백점만점 훌륭해요 도장 콩콩. 자각하는 것도 누가 지적해주고 한 5초? 쯤 지나서 얼굴 새빨개지는거지. 웃긴 건 사귀냐는 질문에는 사귄다고 담백하게 말하는 애라는 거임.
아 어쩔티비~ 하는 눈빛으로 보는 태오 킹받는데 그냥 팔불출 시스콤 저리가라라 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게 이혜성 미적 기준이 좀 망가진 편(당연함 저지먼트가 미인투성이임. 애인도 잘생쁨임)이라서 밍숭맹숭한 반응 보였다가 찌릿하는 눈빛에 자연스레 자리를 이탈해버리는 이혜성
(밈미의 몸통 박치기!)
아니 존윅을 죽이다니 어르신 정말 무서운 사람 호달달(이러기) 한번씩 이혜성 눈이 훼까닥 돌기 직전까지 가는 거 보면서 어르신 히죽히죽거릴 것 같은데 이혜성이 끝까지 정신 나갈것 같은 상황에서도 정신 부여쥐고 있으면 단계별로 올리며 RPG 하실 것 같음. 가끔 부실에서 혼자 앉아 있을 때 피로한 무표정일텐데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되면 그냥 현생에 찌든 사람이 되는거잖아 아무말 왱알
>>371 가끔은 백호에게 짐<< 어떤 상황인지 몹시 궁금하지만 뇌에 힘주고 참음 흡 비사문천 같은 블랙기업(?)에 취직하면 안돼 금아 양지에도 직업을 가지도록 하자. 금이는 졸업하면 뭐하니 (급) 견원지간 비즈니스 파트너 너무 맛있잖냐 오우 서로 방해되지 말라고 으르렁거리다가 상대가 동시에 달려들면 대화 중이잖아! 하면서 막 뭔말인지 알지?
하지만 나 음습죽은눈공도 좋아해... 음침음습죽은눈세미멘헤라집착광공 그런데 겉 평판은 세상 친절하고 상냥하며 인품 칭송 자자한 선샌니. 와우~ 앗 나 도장 받음 이제 28개 더 모으면 크레파스 세트다(뭔) 아 아 아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 지나서 홍당무 < 진짜 귀여움... 근데 담백하게 응. 사귀어. 하면 진짜 이거 고자극 어케참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쩔티비! 하는 현뱜미... 저지먼트 미인투성이 ㅇㅈ하지만 반응은 용서할 수 없다는군용 찌릿하는 눈빛으로 쏘아보다 "대답은 하고 가!" 하는 진짜 이 오래비 어카면 좋음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ㅏ 진짜 너무좋아 나 밈미가 나리 캐해할 때마다 맞추는 거 되게 좋아함 히죽히죽~ 하면서 그렇지? 못 버티지. 하는데 그러면서도 부여잡으면 그래, 흥미가 생겼다! 하고 한 번씩 뭐 뿌려서 이혜성 더 불안해져야함 뭐야 이밈미 사회 3년차 직장인이라고?(?)
ㅋ ㅋ ㅋ ㅋㅋㅋㅋ아 옆구리 춉 돌겟군 현낙지 오늘도 싱싱해지다
즐겁다 난 밈미랑 일케 가끔 썰 풀면서 어이. 캐해해라. 하는 그 순간이 재밋성 오늘도 즐거웟성🫶
>>396 크아아악 (포크에 찍혀서 축 늘어짐) 아니 썰 더 안이을라고 했는데 이건 이어야겠다 이사람아 이혜성한테 뭐 뿌리는 게 꼭 길들이기 시도하는 것 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어이 캐해해라 << 이건 나한테 하는 말이지? 그런거지? 나도 잼났다 놀아줘서 고마워 🙏
>>375 후히히 uvu 하지만. 양지 또한 자신이 바라던 곳이 아니었다면 다시 음지로 기어 들어갈 수밖에요? 음. 졸업하면... 🤔🤔🤔 담당 연구원은 자기 연구소 오라 할 테고. 알바하는 아동센터에서도 권유가 있긴 할 텐데. 아이들을 좋아하는 금이라. 아동센터 근무를 생각하면서도, 직업으로 삼으면 잘 돌볼 수 있을까 걱정할 테니. 이것도 저것도 선택 못 하고 한동안은 백수일지도요.... 그리고 아 응. 무슨 말인지 알지요. 그렇게 상대를 정리 해놓고서 다시 티격댈 금과 K. 맛있네요....
창피해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듯 다정스러운 한마디. 부끄러웠던 일도 자연스럽게 감싸 주는 사람. 성하제 때 흑역사를 있는 대로 깠던 게 떠올라 맘이 푸근해졌다. 그때 선배의 이런 면에 반했지.
" 선배한테면 괜찮아~ " " 흉 안 보고 다독여 줄 거잖아 >< "
하지만 면회하고픈 이유를 얘기하자 선배의 얼굴은 고민스러운 빛으로 가득 찼다. 그들의 근황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을까. 어디까지 들었기에 감옥에 갇힌 그들과 마주하는 것도 저렇게나 염려하는 걸까.
그런 끝에 나온 답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오죽 심란하면 그렇게 잘 먹던 고기도 깨작깨작인지... 그마저도 잘 안 넘어가는지 물도 한참 들이켜고는 결국 안 하길 바란단다.
" ...... "
망설여졌다. 그 싸이코들이 감옥에 갇힌 꼴을 보고 싶긴 하다. 하지만, 이런 욕심이 선배를 괴롭힌다면? 선배한테 괴로운 기억을 상기시킨다면? 그럼 고집할 이유가 없다.
하여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질지 예상이 안 된다는 선배에게 그 싸이코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고자 했다.
" 그 싸이코들이 반성하리란 기대 따위 안 해. " " 지들이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처벌만 억울해할 거 같아. " " 그 꼴이 보고 싶어. " " 특히나 그 흰머리 싸이코!! " " 제일 악질이고 " " 마지막엔 누구 하나 살인자로 만들려는 것처럼 닥돌했으니까 " " 자기가 살해당하는 것조차 재밋거리인 것처럼 굴었으니까 " " 그래서 재미라곤 1도 없는 감옥에 갇혀서 " " 좌절한 꼴을 보고 싶은 거야. " " 그렇게라도 살아 있는 한, 뉘우칠 기회를 아예 박탈당한 건 아니니 " " 실제로 뉘우치냐 아니냐까진 알 바 아냐. " "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는 못하는 선에서 " " 기회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려는 거지. "
교화가 아닌 격리. 그 싸이코들이 갇힌 감옥에 서연이 기대하는 건 그게 전부였다. 유니온에게 가하고 싶은 처분도 철저한 격리, 그게 전부였다. (그게 가능하기만을 빌고 싶었다.)
" 그치만... " " 내가 그 싸이코들을 면회하는 게 " " 선배한테 힘든 일이라면 " " 괴로운 기억이 떠올라서든 다른 어떤 이유에서든 " " 선배 맘이 편치 않다면... " " 그만둘게. " " 그렇게까지 고집할 가치는 없어. " " 선배 맘 편한 게 나한텐 제일 중요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