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49436>914 섬 리턴즈 situplay>1597047959>656 3학구 아이러브 스위티 situplay>1597046554>197 4학구 케이크집
번아웃인지 뭔지 무기력의 연속이라도 어쨌든 부장의 섬에 왔다. 햇살에 반짝이는 모래밭은 입자가 곱고 색이 고와 맑은 바닷물과 잘 어울렸다. 해변을 따라 산책로도 보기 좋게 깔려 있고, 바닷가와 멀어지니 숲도 있다. 숲 너머로 해안 절벽도 보이는데, 저기서 바다 내려다 보면 경치 좋겠네. 이런 섬이 무려 개인 소유라니?! 그런 건 중동 석유 부자나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러니 부실 간식으로 14만 원 정도 쏘시는 건 아무렇지도 않으실 만하다. (지금은 부모님 일로 그 경제력조차 저주스럽게 느끼실까 봐 걱정이긴 하다만...;;; )
아무튼 숙소는 안쪽에 있는 2층 건물인 모양이었다. 보고 있자니 막막해진다. 성하제 뒷풀이 때 하루 밤샘도 빡셌는데, 잠꼬대 안 들키려면 어째야 하나;;;;;;;;;; 숙소에서 멀찍이 떨어진 데에 따로 설치할 텐트라도 있었으면! 그럼 난 쪽 안 팔아서 좋고 다른 부원은 잠 안 깨서 좋을 텐데...
에효, 모르겠다. 일단은 저번 출동이 각별히 위험했던 만큼 쩔받은 인사치레나 하자. 원래라면 우리 점포 먹거리부터 쓸어다 부실에 놓았겠다만, 부장네 섬에 있는 동안은 부실에 먹거리 둬 봤자 소용없으니... 당장은 퍼클들한테나 인사해야겠다.
하여 수박씨 몫으로는 일전에 수박씨가 추천했던 3학구 카페 '아이러브 스위티'의 초코 케이크 기프티콘을, 레드윙과 크리에이터 몫으로는 4학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모양인 '케이크집'의 팬더 케이크(초코 케이크인데 팬더 머리 모양이더라;;;) 기프티콘을 질렀다. 거기까진 좋은데...... 기프티콘을 전하려면 폰 번호든 톡 ID든 알아야... 하네????
" ...... "
난 어디 모자란 게 틀림없다;;;;;;;;;;;;;;;;;;;;;;;; 결국 기프티콘 셋을 모두 부장께 보냈다.
......이런 거 부탁 드리면서 부장 몫은 1도 안 챙기는 건 양심 창렬이려나? 안 그래도 호출 때마다 빵이며 쿠키 얻어먹으면서;;;;;
@최은우 [ 초코 케이크_아이러브 스위티 ]>김서연 [ 이건 부장 선물이에요~☆ ]>김서연 [ 번번이 저희 먹을 빵 만들어 주시는데 ]>김서연 [ 부장이 빵을 받으신 적은 별로 없는 거 같아서요 ]>김서연 [ 디스트로이어가 전에 추천해 준 데니까 ]>김서연 [ 만들어 먹기 질리실 때 한번 드셔 보세요~☆ ]>김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