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5.어떤 과학의 절대정점 :: 1001

퍼클! ◆TMmm6tsoPA

2024-07-14 01:12:40 - 2024-07-18 00:35:42

0 퍼클!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4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36

263 금주 (xibM5MVwzg)

2024-07-15 (모두 수고..) 18:06:54

(시체다)

264 수경주 (m363wjZdeY)

2024-07-15 (모두 수고..) 18:10:37

https://ibb.co/7RNZnNP

수경주: 비온다매. 비온다매..
기상청: ㅋㅋㅈㅅ
수경주: ...
기상청: 출근때 비 안왔으니 한잔해~ 퇴근땐몰라

265 혜성주 (38wAFcRuJw)

2024-07-15 (모두 수고..) 18:20:33

장마라서 요즘 우산챙겨야해

266 태오주 (2xA2Vn8gKA)

2024-07-15 (모두 수고..) 18:24:04

>>243 이제 도톰한 빵 사이에 끼워서 치즈덕 빤나나 샌드위치 만들어야지(?)
새 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새 물이... 조금 무섭다(태오 봄)
이게 ㅋㅋㅋㅋ 이게 무슨 발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가 '나 이번엔 참여해야만 해서요...' 하면 백서휘 그래, 보내주지 뭐. 놀다 오렴. 이러는데 한결이도 조심히 다녀오고, 스카디 님이랑 싸우지 말아요. 막 이러구... 둘다 잘 보내주다가 막상 가기가 무섭게 괜히 보냈나 이 생각을 함...😏 그리고 이제 태오가 연락 없으면 돌아버림(그러나 현태오는 16시간의 개꿀딥슬립을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나는 그 교회언니에서 멀어져도 혜성이 특유의 캐릭터성이 남은 그 순간이 좋아 아악 쯧 해주라 더 해주라 으아악(좋아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 깊고 그게 결과값이라는 게 너무 좋음 계산적인 친구... 의외로 미래를 체스판처럼 수 떠올리며 흠, x됐는데. 이런 생각 하는 그런... 뭔말알유남생?
ㅁㅊ겟네 금아! 금주야! 이거 보세요 아주 미친맛도리아주그냥유후~
헹 유니콘 동생
울지마................. 치트키 쓰네 이 사람이... 안그래도 둘이 껴안고 잘 것 같아서 세은이가 싸대기 쳐준댔어(?)

하지만 백서휘 키다리 아저씨잖아(뭔) 아 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하긴 하겠군... 그치만 밈미야 괜찮아 도올이 '도올'해서 정치적인 뉘앙스를 가졌노라 소문나고 진흙싸움 하느니 비사문천이 걍 정의! 하고 줘패버리면 그게 진짜 얼마나 속시원한데 그걸 해줬자나~~~
먼 생각 했냐고용?
'한 번은 선 넘어서 죽여버리지. 내가 처리했을 텐데. 아쉽네. 다음엔 중상 입은 애들 쫓아가봐야지.' 이 생각 하셨음...(미간짚)

두바이 초콜릿 <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된 초콜릿임 암튼 그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독립했다 해도 좀 이뻐해주~~~~~~ 어 독백도 먹여 키우고 그래야지 어 사람이(태오 봄) 닌 꺼지고(태오: ?)

267 혜성주 (3htzJePu4U)

2024-07-15 (모두 수고..) 18:31:27

타이밍 좋게 밥 다먹고 커피랑 까까 사들고 들어온 길. 기다리바

268 혜성주 (3htzJePu4U)

2024-07-15 (모두 수고..) 18:47:37

>>266 날 잡아먹을 속셈이구나 뜨끈뜨끈한 곳에 지져서 노릇하게 구운 뒤에 빵 사이에 끼워서! 샌드위치처럼!!(이거 아님)
괜찮아 어차피 새물로 빡빡하게 채워질때쯤 되면 머..어찌 되겠지(후비적)
하지만 잠에 취해서 멍한 정신으로 떠올린 나사빠진 최고의 질문이라고 자부해. 웃겼잖아 한잔해
연락없으면 돌아버림<< 광공형제즈 리스펙. 태오한테 부재중 전화 각각 열개 이상 찍어줘야함 암튼 그럼. 16시간 개꿀잠 때리는 태오vs애인 옆에 있는데 10시간 이상 꿀잠자는 이혜성. 승자는 태오였다(아무말) 특유의 캐릭터성? 뭐지 이혜성의 캐릭터성🤔 계산적이고 수 계산은 다 하는데 막상 읽은 수 대로 행동하자니 잔걱정 많아서 못하는 게 캐릭터성인가? 요즘 이혜성 머리에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게 조졌는데? 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한정 부뚜막에 오른 얌전한 고양이인 척 하는 이혜성이긴 해. 무자각에 무의식이 깔려있지만.

어 썰 길어진다 이거 맞니; 둘이? 껴안고? 잔다고? 오빠있는 이혜성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며 지나가는 투로 "그러다가 후배님이 미래 남편감 데려오면 울겠다" 함.
ㅈㅅ 농담 아 농담 (가드올림)

?? 키다리 아저씨가 그 키다리 아저씨가 아닐텐데. 왜 갑자기 양지의 키다리 아저씨가 존윅 수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된거죠?🫠
딱히 정의펀치를 날린건 아닌데 결과값이 정의가 되어버려서 몹시 골치 아픈 비사문천 캡틴(이혜성)은 오늘도 조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폐인데 나 어르신이 죽거나 죽이거나 하는 상황이나 그런 거래쪽을 계속 비사문천 앞에 들이미는 이유가 이혜성이 끝까지 인간성을 지키는지, 끝까지 목숨을 해치지 않을 수 있는지 시험해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태오주:응 아니야)
앞으로 태오에게 두바이 초콜릿 자주 선물해야겠다(개나쁨)

하지만 독백 길게 못뽑고 그냥 떠오르는대로 쓰고 던지는 수준인걸. 우리 애는 이미 잘 챙겨먹고 잘 살아가고 있 아니 근데 태오 너무 방치하는 거 아니냐며

269 혜성주 (3htzJePu4U)

2024-07-15 (모두 수고..) 18:48:57

아 근데 저지먼트 내에서 순찰 나갔다가 스킬아웃 추격전 하게 됐는데 이혜성이 자연스럽게 감시 로봇이나 cctv없고 최단 거리로 움직이는 거 보고 미아핑 찍는 일상 해보고 싶어

270 태오주 (2xA2Vn8gKA)

2024-07-15 (모두 수고..) 18:52:55

아 미치겠네 사람아 두바이 초콜릿 선물하면 "야 이 미친..." 하다가 기어이 "2달 남았다고 씨x 나 진짜 뒤질 것 같다고..." 하면서 밈미 어깨 붙들고 애걸복걸함 살려달라고(?)

271 금주 (HUX2wbUn0k)

2024-07-15 (모두 수고..) 18:58:25

소유욕 👀👀👀 (뭔가 수상한 초크를 차야하나)
금이가 누구에게 다치거나, 잡혔을 때 분노할 혜성이 보고 싶네요. uvu

272 금주 (HUX2wbUn0k)

2024-07-15 (모두 수고..) 19:02:07

초크... 초커 uu...

273 혜성주 (3htzJePu4U)

2024-07-15 (모두 수고..) 19:02:19

>>270 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 붙들고 애걸보걸하는 태오 귀하거든요 봐야만(?) 농담이고 선 입금 후 부탁으로 할게(찡긋)

>>271 아냐!!!!!!!!!!!!! 초크 좋은데 아니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런 소유욕이 아냐!!!!!!!! 큰일날 소리를 하네 증말!!!!
내 글빨로 분노하는 이혜성을 서술하기 힘들긴 한데 화낼 준비는 당연히 되어있음
그렇다고 다치거나 잡히면 안돼

274 랑주 (bkfhRBzdQQ)

2024-07-15 (모두 수고..) 19:08:29

킥킥

275 혜성주 (3htzJePu4U)

2024-07-15 (모두 수고..) 19:08:57

랑주 하이👋

276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19:34:44

미래 남편감이라
(대사 몇줄 호로록 지나감)

277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19:41:44

더워죽겠다는 것이에오...
하지만 오늘 회사에서 점심 회식으로 삼계탕을 먹고 왔으니 기력회복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278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19:43:41

초복이니까 잘 챙겨먹었구나
온 사람들 다들 하이

(훈련 뭐 쓰지 하며 독백 쓰다가 머리 쥐어뜯는 중)

279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19:45:13

그리고 웹박수 확인했고 그대로 진행해주세요!

280 태오주 (4hUDbvX6cY)

2024-07-15 (모두 수고..) 19:45:52

집에 가는 중에 갠이벤 허락받고 얼탐

이 설정 진짜 되는거였어????

281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19:52:05

"미래 남편감이라니- 4학구까지 X레라는 소문이 파다한 사람한테 너무하네-"

다들 하이
오늘 초복이었어?
몰라 시리얼 말어

282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19:54:23

몰라 나도 어제 일하던 곳에서 듣긴 했는데 맞나

점점 갈수록 매워지는 서사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맘

283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19:57:51

>>281 🥺............................

284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19:59:19

됩니다! 통과! 그리고 오늘 초복 맞아요!

285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0:00:28

감사합니다아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
이제 현태오 승천 가능☺️

초복이지만 당당하게 먹고픈거 사온 사람(양심X)

286 금주 (HUX2wbUn0k)

2024-07-15 (모두 수고..) 20:03:43

>>273 하지만 흑표범이 뛰쳐나가지 못하게 막아야 할 필요가 있잖아요. (이런 말)
준비가 되어 있다니 보고 싶기는 하지만... 응. 억지로 그런 상황을 만들진 않을 테니까요. uu

벌써 초복이에요? 00

287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20:05:01

288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0:06:03

갠이벤때 두고봅시다...

289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0:06:55

금주도 안녕하세요!

290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0:07:25

금주 안뇽! >:3

291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20:07:47

>>286 이렇게 되면 흑표가 위험한지 백호가 위험한지 토론이라도 해봐야할 것 같잖아 이사람아
초커 싫어하는 건 아닌데 아니 아니긴 한데 좋아하는 쪽에 가까운데 굳이 안채워도 안뛰쳐나갈 거 아는걸(이런발언)

서사가 충분하다면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292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20:08:14

오 역시 갠이벤은 관전해야지(?)

293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0:0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35

294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0:39:30

으어...벌써 8시 30분...이제 진짜 쉴거야!! (뒹굴)

295 여로 - 이경 (LRrmx/snjk)

2024-07-15 (모두 수고..) 20:40:50

"에- 그거 엄청 낭만 있네-"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모험가인 자신을 상상해보더니, 그는 이내 히죽 웃었다. 이경의 손등을 깨물려 하거나, 가볍게 핥으려 하기도 했다. 거절만 안한다면 아마 그대로 행동했을 것이다.

"모험가보단 길드장이나 정보상에 가깝지 않을까-"

여로는 여상스레 말하곤 발걸음을 옮겼다. 모험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에게는 거리가 제법 있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 좋잖아-?"

그 말을 마친 그는 발걸음을 멈췄다. 그러니까, 이게 지름길일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다만. 여로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곤 과장된 몸짓으로 이경을 돌아봤다.

"우리의 작은 모험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가이드 성여로였습니다-♬!"

집에 도착했으니, 별 수 없잖은가. 여로는 아랫 입술을 삐죽 내밀곤 집 현관을 열기 위해 나아가려 했다.

296 금주 (HUX2wbUn0k)

2024-07-15 (모두 수고..) 20:44:35

>>291 둘 다 위험하다 하지요. (?) 안 채워도 안 뛰쳐... 금이가 말 잘 들을 테니까요? (K의 경우는 예외겠지만)
아 전에 앉은 캡틴 혜성이 옆에 앉아서 무릎에 머리 기대고 있을 금이 모멘트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uvu

00! (앞으로 있을 이벤트들을 봐요)

297 금주 (HUX2wbUn0k)

2024-07-15 (모두 수고..) 20:44:59

>>294 (복복복)
밥 챙겨 먹어요 꼭.

298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0:45:43

어서 오세요! 여로주!

299 여로주:3 (LRrmx/snjk)

2024-07-15 (모두 수고..) 20:46:30

다들 안농농:3~ 오 갠이벤이야?

300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20:49:13

>>296 둘 다 위험한 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납득하는 흠티콘) 금이가 막 뛰쳐나가서 사고치거나 그럴 타입이 아닌걸 너무 잘 알고 있는 이혜성씨(19세) K는....음...K는 여차하면 U가 알아서 제어해주지 않을까
크아악 이 기분은 뭐지 무릎에 머리 기대고 있는 금이를 상상하니 배덕감이 겉잡을 수 없이 느껴진다 크악

지금도 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긴 하니 가능성은 있다()

301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20:49:35

>>288 뭘 으짤라구 이사라미

온사람들 하이

302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20:49:36

온 사람들 다들 하이

303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0:55:30

응애..ㅡ

304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1:06:23

>>268 뭐지? 왤케 맛깔나게 묘사하지 잡아무글끼다. 뜨끈하게 지져서 노릇노릇 치즈 쭉쭉~~~~ >:3

한잔해 드립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저 연락없음 돌아버림 < 개맛도리 포인트... 어케 알았지 부재중 열개 넘구 한결이는 문자도 스르륵........ 아뇨 탱이 말고 님이 승자예요.... 애인 옆에 있는데 꿀잠을 잔다니 말도안댐;;
응 딱 그거... 잔걱정 많은 게 가족들과 환경이 만들었던 최소한의 마지노선... 그마저도 점차 불안정하지만 양립하고자 어케든 하는 그거... ㅎ 부뚜막 귀엽군~ 무자각 진짜 이거 넘 잘알임 마싯서요 더즈세여....

ㄹㅇ 왜 길어지니 이게 맞니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 된대... 태오는 엥 왜 이해 못함 이런 표정이라 더 두렵군요... 미래 남편감 소리에 현태오 드물게 표정 굳히면서 "내 동생은 안 돼. 나보다 머리 좋고 레벨 높아야해. 인격은 내가 다 꿰뚫어서 파헤칠 거고." 이럼... 얘도 서휘한결이랑 같이 색기담당이잖아 개색기 백서휘 미친색기 백한결 십색기 현태오...(?)

(뱜펀치!)

존윅 돌아버리겠네 저기요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정의펀치!(의도한 게 아님)

?
어? 어케 알았지 님 나대신 나리 돌려도 되겠다
백서휘 승질머리 완전 거만하고 느긋한 짐승이잖음... 그래서 그래, 네가 스킬아웃 득시글한 짐승굴에 발 들였으면서 어찌 인간으로 남는다고? 하고 시험하는 것도 있고... 그게 또 즐거우신 분(인성 쓰레기)
아 저기요 ㅋ ㅋ ㅋ ㅋㅋㅋ 진짜 현뱜미 개크게 비명지름

님 방치라뇨 잘 살앗자나 그래도 현뱜미 어! 이제 고롱고롱 현뱜미인디 으이
그니까 독백 넘 무리하지 말구 천천히 써~ 이런 건 원래 신내림이여

305 랑주 (N8jE8KxGks)

2024-07-15 (모두 수고..) 21:07:32

아으 더워
아까 혜성주 인사도 못받고 증발해버렸다가 간신히 돌아왔다

306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1:09:07

씻고 왔어요! 깨끗!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307 랑주 (N8jE8KxGks)

2024-07-15 (모두 수고..) 21:11:48

캡하
나도 씻어야지

308 태오주 (hbuGRWEbTI)

2024-07-15 (모두 수고..) 21:11:57

다들 엇솨어어아아 :3
빨리 복복해죠

309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21:14:32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죽은_모습을_본다면

(옆눈)
생각보다 보기 안 좋네
어휴 저 얼굴 늘어진거 봐
그래도 지금이 가장 나은 거 같은데
그렇다면...

자캐식의_어리광은


어-
어...
없습니다?
있었는데?
없다?

일단 나는 이제 상상안됨

자캐의_공포영화포지션을_정해보자

처절하게 구르고 굴러서 혼자 살아남는 포지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10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21:15:29

뱜미복복 (복복복복)
랑주 다녀오고
캡틴 하이

311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21:15:52

>>309 그렇다면 뭐요...(동공지진) 그리고 어리광...음..태오에겐 은근히 많이 부렸으면서!! 그랬으면서!! 그리고 세은이에게도 그랬으면서 아앗...ㅋㅋㅋ 그래도 혜우 살아남긴 하는군요!

312 이혜성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21:16:37

>>0
이건 꿈이구나. 몽롱하게 흐릿해진 정신으로 자각한다. 꿈을 자각하는 건 어렵지 않다. 사람은 바다에서 숨 쉬지 못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는 이 순간이 꿈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커먼 물결 아래에서 그저 멍하니 그 자리에 있다.

꿈인걸 자각한다 하더라도, 마땅히 어떤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점 하나만이 불편할 뿐이다. 언제부터, 사위를 구분하기 힘든 물 속에서 끝없이 가라앉는 꿈을 꾸기 시작했더라. 이 꿈이 언제부터 제게 악몽이 되어버린 걸까. 언제부터 꿨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악몽의 시발점을 더듬어가며 자연스럽게 깨어나길 기다릴 따름이다. 이곳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기에.

문득, 잠겨 가라앉아가는 몸에 느껴지는 희미한 진동이 느껴졌다. 물이 진동한다. 물 속에서 소리가 전달되면 느껴지는 진동이 이런 기분일까. 제대로 돌지 않는 머리로 생각하다가 신기루처럼 희미하게 일렁이는 실루엣을 발견한다. 왠지, 핏기가 가시는 섬찟한 감각이 전신을 집어삼켰다.

불쾌감에 가까운 공포였다.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며 물 속에 떨어진 물감마냥 흐트러져 사라지는 손바닥이 코 앞까지 불쑥 들이닥친다. 퍼뜩 알아보기 힘든 윗부분은 찢어진 사진조각들을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덕지덕지 붙혀놓은 꼴에, 이 시커멓고 어둑한 물 속에서 눈에 띄일만큼 새하얀 모습이다.

아.
천천히 입을 벌려 소리없이 웃는 모습, 그 새하얀 모습에서도 유난히도 희멀건 송곳니를 발견했을 때 나직히 탄성에 가까운 탄식을 흘려냈다.

이건, 나다. 희멀건 아지랑이처럼 금방 사라질 것 같은 꼬라지지만, 찢어진 사진조각들을 이어붙힌 윗부분에서 보이는 새파란 안광을 마주하자마자 인지할 수 있었다.




꿈은 시작했을 때처럼 갑자기 끝나버린다. 남아있는 건 목 주변에서 느껴지는 섬찟한 손가락의 감촉과 식은땀이 흘렀다가 식어버린 몸에서 느껴지는 한기 뿐이다. 채 흘러내리지 못한 식은땀 한줄기가 턱을 타고 떨어져 이불을 적셨다.

313 혜성주 (Y4inkqGfCc)

2024-07-15 (모두 수고..) 21:19:05

훈련쓰고 왔더니 개맛도리 썰에 개맛도리 진단이 있잖아? 맛있음
다들 어서와

기다리바 썰 금방 이어서 들고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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