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1>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5화 :: 1001

◆vuOu.gABfo

2024-07-14 00:39:32 - 2024-07-15 23:21:53

0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9:32


 「국물은 이걸로 낼 거야.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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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767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00:05:17

>>764 망가져버린 건 원래의 기능을 상실하지만, 아주 이따금 원래와는 다른 기능을 하게 되기도 하니까.
타에미주 그 영상 아는구나?

768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06:14

>>758 나도 흥미로운 선관 고마워요!ˎ₍•ʚ•₎ˏ

조만간 즈미즈미것과 함께 추려내서 위키 갱신해야지!

769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00:06:48

잘자, 히라무주.

770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00:07:11

>>763 (남일이 아니다) 요새 진짜 너무 덥고 습해애...

히라무주 잘자!

771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07:42

히라무주 잘자~~

772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09:31

잘 자! 히라무주! 잠깐 씻고 왔다!!

773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10:12

잘자요 히라무주.

큰일이야. 폰바꾸면서 디모가 초기화가 되어버렸어.. 스토리를 재탕할수 있게되었어...c타입 이어폰을 사야...

774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11:14

>>767 네~ฅ₍⁻ʚ⁻₎
그런거 좋아하니까~ 라기보다 그저 서양쪽 카테고리에 익숙할 뿐이지만!

여러모로 호기심이 생기는구나! 사실 고양이가 고장나듯 사람도 간혹 고장날 때가 있으니까~

775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13:07

더운 캡틴도 귀여워~ 끈적끈적 달팽이어도 좋으니 나에게 안겨오라~ˎ₍•ʚ•₎ˏ

히라무주 잘자~ 씻고온 카나타주 어서와~
오늘···이라기엔 지났으니 일요일은 이상하게 더웠던거 같지~
비가 올 예정이어서 그랬을까?

776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18:10

아무래도 그렇겠지? 또 내일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고 하니 말이야. 흑흑...장마 싫어...8ㅅ8

777 스즈네 - 미카즈키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18:59

스즈네는 미카즈키의 손을 잡으려 하며 소년이 만약 손을 뿌리치면 어쩌지,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면 그러는 거니까.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될 일이다. 그러니 피하지 않고 잡혀도 놀라지 않았지만, 눈이 살짝 커져 깜빡이는 건 있었다.

이 한여름에 이토록 차가운 손은 여지껏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손이었다.

"헤에."

그러나 정작 놀랄 부분은 따로 있었다. 미카즈키를 일으키고 잠시 손의 냉기에 정신이 팔렸던 스즈네가 소년의 목소리를 따라 고개를 들었다. 벤치에 앉아 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쑥 올라가는 눈높이에 와악. 하고 놀란다. 놀람과 신기함이 둥글게 뭉쳐진 표정이 미카즈키의 차가운 미소와 마주했다. 그 표정이 무색하지 않은 반응이 뒤를 잇는다.

"키 엄청 커~! 칸쨩보다 커! 나 처음 봐! 와아~!"

권유를 거절한 것보다 미카즈키의 키가 훌쩍한 것이 훨씬 더 놀랄 일인가보다. 키 차이 탓에 목이 뒤로 꺾일만치 들어 보이는 얼굴에 잠시간 반짝이는 감정들이 맴돈다. 그리고 한박자 늦게 미카즈키의 거절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실망이나 시무룩함이 아닌. 왜? 하고 되물을 듯한 표정이.

"에~ 왜애~? 바빠~?"

그대로 말이 되어 나왔다. 미카즈키를 일으켜 세우고 그대로 서 있었으니 스즈네의 손도 그대로였다. 따끈하고 말랑한 손이 소년의 차가움 같은 건 상관 없는 듯이 꼭 잡고 있다. 기우뚱. 동그란 머리가 좌로 기울더니 오뚝이처럼 돌아와 우로 똑같이 기운다. 대답이나 설명을 바라기보다 혼자서 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듯 하다.

"오늘 엄청 더워서~ 계속 여기 있으면~ 쓰러질 지도 모를 걸~ 그러니까~ 가서 생각하자아~"

생각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당장 설득하고 납득하기보다 일단 가서 생각하자고 말한 스즈네는 자연스럽게 미카즈키의 손을 잡고 키리야마 가로 향하려 했다. 차를 마시든 아니든 가긴 가야 하니 말이다. 미카즈키의 앞으로 나서는 뒷모습에 뭔가 허전하다. 싶을 때 옆으로 따라온 밀짚모자가 스즈네의 어깨 위로 뛰어올랐다. 아니. 밀짚모자를 챙겨 온 링링이였다.

"아~ 또 두고 갈 뻔 했네에~ 링링 고마워~"
"애웅."

모자를 건네준 링링은 다시 지면으로 내려가 두 사람의 옆을 따라 걷는다. 도도한 걸음에 곧게 세운 꼬리가 살랑거린다. 스즈네의 뒷모습엔 부슬부슬한 곱슬머리가 살랑였다. 게다 따각따각 걷는 걸음이 통통 가볍기도 하다. 밀짚모자 챙이 그늘 드리운 스즈네의 얼굴이 뒤로 기울어 미카즈키를 보고 이힛. 웃었다. 잡은 손에 당겨짐이 느껴진다.

"길 모를 테니까~ 놓지 말구 잘 따라와야 해~ 미카즈키 군~"

순박한 말 뒤로, 정체된 그늘을 벗어나 한여름 볕 쬐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778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19:36

ヾ(•ω•`)o 찬물샤워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계절을 실감하는 오늘...

779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20:24

다시 어서 와! 스즈네주!

780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21:37

답레 올리면서 갱신이야~ 안뇽~ ૮꒰ ྀི〃´꒳`〃꒱ა

781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1:41

>>773 큰일난거, 맞지?⚆ɞ⚆
나, 파드메가 되어버려···!

782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22:48

하지만 모래시계로 4회차까지 다봤던게 0이 되어버렸는걸요.

783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23:25

하고싶은 곡이 있었는데 그게 엔딩이후에 열리는 거라..!!

784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4:14

장마 너무 무서워···˃̣̣̥᷄ɞ˂̣̣̥᷅
제습기를 틀고 싶어도 더워지고! 안틀자니 꿉꿉한 공기가 싫고!

>>778 얼음팩을 두르고 다니자!ˎ₍•ʚ•₎ˏ

스즈네주 리하~ฅ₍⁻ʚ⁻₎

785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24:31

스즈네주 아뇽안뇽~ 좋은 밤~

786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25:23

이즈미주 다시 한번 화이팅!!

787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5:27

그건 좀 큰일인거 같은데!˃̣̣̥᷄ɞ˂̣̣̥᷅
모쪼록 빠르게 복구런을!

788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25:53

야간이든 주간이든 쉬는시간에 슥삭슥삭 할게 엄청 생기긴 했어요(?)

789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26:43

캡틴 카나타주 이즈미주 타에미주 아마네주도 안녀엉~! ฅ(՞៸៸> ᗜ < ៸៸՞)ฅ 어쩐지 밤되니까 살만해졌어~

790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8:28

어느 누구도 즈미즈미주를 막을수 없는거야···!ˎ₍•ʚ•₎ˏ

>>789 그렇다면 당신도 훌륭한 야행성 인간!ฅ₍⁻ʚ⁻₎

791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30:14

밤 되니까 살만해졌다니 다행인걸~ ;3

이즈미주도 화이팅 화이팅이야 ;3 ;3

792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32:50

>>790 부엉부엉~ 부엉방울이다용~

>>791 덕분에 오늘밤도 짱짱하게 놀거야~ 히히~

793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34:29

그거 좋은걸~ 재밌게 놀아보자구 ;3 나... 스즈네 TMI 강도야...(???)

그리고 모두의 TMI 강도기도 하지 핫하!(???)

794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35:14

흑흑. 안 자고 놀 수 있는 이들 너무 부럽다... 회사 안 갈래...(돈 벌어야함)

795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36:07

>>793 아마네주 야쿠자 다음엔 강도야~? 와~ 도망쳐~~ ₍^ >ヮ<^₎ .ᐟ.ᐟ TMI 당장 생각나는 건 없어서~ 질문은 답해주지롱~

796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37:54

>>794 돈이 없으면 살수업지... 힘내 카나타주~ (토닥토닥)

797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38:23

다들 어서와에요.

흐음.... tmi...

798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40:03

>>794 카나타주........(슬픔의 복복복)

>>795 ㅋㅋㅋㅋㅋㅋ 마자 사실 나 그런 살암이엇어....(???) 헉 그럼 그거 궁금해~ 간식 먹고있는데 '한입만' 하면서 다 먹어버리면 무슨 반응일지....(못됨)

799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40:34

>>797 (철컥 총 겨누기)(???)

800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42:22

>>791 이로써 수수께끼는 풀렸어!
아마네주의 ;3는 윙크가 아니라 눈물이구나!

>>792 헉, 벙울이 귀여워!! 가져갈래~ˎ₍•ʚ•₎ˏ

>>793 와~ 티미강도~(つ❛ɞ❛⊂)
음··· 타에미는 식용으로 자주 쓰이는 벌레들을 먹어본적이 있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대!

801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44:24

식용으로 쓰이는 벌레들을 먹어봤다니..엄청난 용기로구나!!

802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44:25

>>794 카나카나···˃̣̣̥᷄ɞ˂̣̣̥᷅
쓰다듬어줄게! 마구! 마구마구마구마구시속160km!

803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45:50

>>801 흔히들 말하는 도를 넘은 전념이지!୧(•̀ө•́)୨

804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47:00

생일은 12월 31일.
탄생석은 아호이트
탄생화는 노송나무라고 하네요.

805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48:47

>>798 아마네주 위험한 사람이야~ 꺄아아~~ >< 에... 그런 잔악무도한 짓을 하는거야...? 스즈네 그런거 믿을 수 없어... 충격받아서 돌처럼 굳었다가 눈물 뚝뚝 흘릴거야... 어떻게 그걸 다 먹을수가 있어~~ 사과 안 하면 한 며칠 아는체도 안 할거야~

>>800 붱붱~ ˞♡ฅ(ᐤ꒳ᐤฅ) ‹3 붱울이가 타미주 어깨에 앉았대요~

806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50:44

생일~ 스즈네는 생일 지났지용~

807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50:47

으아악...ㅋㅋㅋㅋㅋ 내 머리에 불이 나!!

808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51:30

>>800 허억... 엄청난 티미쟈나.... 맛잇다...
이즈미는 도저히 못먹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먹으라고 하면 눈질끈감고 무리무리무리하다가 휙 도망가서 고양이처럼 어디 숨을듯...

>>804 헉.... 우리 여름방학 끝나면 다같이 연말에 이즈미네 집에 모여서 생일파티하다가 그대로 새해맞이하면 되겠다... 나 벌써 청춘드라마 한편 뚝딱햇어...

>>805 ㅋㅋㅋㅋㅋㅋ 마쟈마쟈~~~ 위험한 사람이라구~~~(복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엽다... 꼭 해보고싶어...(???) 그래도 사과하면 용서해주는구나.. 상냥해....

809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58:25

>>807 불타는 카나타주 머리 위에서 코사크코사크~

>>808 헤헤 복복이다~ ໒꒰ྀི´ ˘ ` ꒱ྀིა 아마네라면 어릴 때 해봤을 거 같은걸~

810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59:42

식용 곤충....
이즈미는 생각보다 무난하게 먹을지도 몰라요?(장난..일까?)

811 타케루-마이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01:00:56

>>358
덜그럭, 덜그럭.. 하던대로 하다보니 어느새 어깨높이까지 생강산이 쌓였다. 뭐야 이거 왜 안줄어? 가뜩이나 심술궂은 내면의 버럭이가 주방에 오니 2배는 까칠해져서 미간이 꽈악 찌푸러진다. 평소와 같은 표정과 말투. 저 유루이함에 아니~ 뭐 했는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소수를 세며 화를 삭힌다.

“야아.. 빌딩 무너지것슈.”

약간 강매하듯 끌고 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일 도와주는 애한테 아버지 화내듯 대하긴 너무 인성 파탄이고. 그저 시선은 먼산을 바라보듯 마치 석탑처럼 쌓인 생강탑을 넌지시 가리킨다.

“힘으로 뽀개지 말고 이 이걸 비틀어서! 에? 아이 너무 쉬워라~ 에?”

처음 해서 그런건가. 나 하는거 보라고. 손바닥만한 생강을 들어서 뚝 뚝 작은 조각으로 떼내어 대접에 담아내며 억척스럽게 손짓을 한다. 나름 친절하게 알려준다 해도 주방 버프에 욱 치수가 너무 빨리올라가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사백안이 되어 입술을 파르르 떨어댄다. 결국은 쌓인 것부터 해결한다고 나란히 서서 같이 까는 형상이 됐다..

“야야야, 즙 나오는거 봐 이거. 햇생강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거 알아?”

마음속 버럭이가 잠시 식어버리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하이텐션으로 껍질 덜 벗겨진 생강을 와그작! 씹고 순식간에 💩 씹은 표정이 된다. 좀 많이 오바했다..

812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01:01:20

안녕하세요!!

813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1:01:26

>>809 ㅋㅋㅋㅋㅋ그러게~~ 해봤다가 눈물 뚝뚝 스즈네 보고 우왕좌왕하다가 자기도 우엥 해버리는 그림이 그려져.... 여름이군아...

>>810 🫨🫨🫨

814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1:01:46

타케루주 언뇽안뇽~~~

815 타케루주 (LvjSWe6iGI)

2024-07-15 (모두 수고..) 01:02:59

스레 화력이 엄청나네요!! 아까 분명 300대였는데 >>814 아마네주 반갑습니다!

816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1:03:17

>>810 자연이 가까운 집 애들이니 메뚜기 정도는 먹었을 거같지~

>>812 타케루주 안뇨옹~!

>>813 뺏어먹어놓고 울면 어떡해~ ㅋㅋㅋㅋㅋ 영문 모르고 달려온 어른들이 간식 하나씩 더 쥐어줘서 뚝 했을거 같다~

817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1:03:18

어서 와! 타케루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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