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1>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5화 :: 1001

◆vuOu.gABfo

2024-07-14 00:39:32 - 2024-07-15 23:21:53

0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9:32


 「국물은 이걸로 낼 거야.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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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747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23:49:36

>>734 신?난다!₍₍ (̨̡˙ꈊ˙)̧̢ ₎₎
당신은 해먹에서 하루종일 늘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원한다면요!
아무도 당신에게 무어라 할수 없습니다! 이곳은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근처를 배회하는 동물들조차 서로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바쁜 인생의 속박에서 벗어나 한가함을 즐기세요!ˎ₍•ʚ•₎ˏ

라고 하니까 뭔가 바캉스 광고가 아니라 호러비디오 같아~(つ❛ɞ❛⊂)

748 이벤트 공지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1:36


 코이케 양은 한가득 쌓인 가재를 온 힘을 다해 박박 씻고, 잡은 생선을 손질한 다음 꼬챙이에 꿰어 소금을 치고, 부싯돌로 일으킨 불씨를 삼끈으로 옮겨 모닥불을 지폈다. 몇몇은 생선의 숨통을 끊는 순간을 차마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기도 했으나, 코이케 양은 시종 침착하고 정확한 손길로 마무리지었다. 세상 어디에 저런 중학교 1학년생이 있나 싶을 정도로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차차 굵은 목재를 불구멍에 밀어넣은 연후로, 불길이 크게 올랐다가 잠잠해 들며 더운 아지랑이가 춤추기 시작했다.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괴로울까 봐 걱정되기는 하지만, 내가 실수하지만 않으면 되니까.” 코이케는, 팔팔 끓는 반합에 가재를 한 마리씩 던져넣는 중에 말했다. “중요한 건, 생명을 받아 가는 순간까지도 ‘태어나 줘서 고마웠어’라고 생각하는 거야.”

 집행부가 저마다 모여들어서 강가의 돌무지에 일렁이는 주황빛을 바라보고 있을 동안, 신문부장 니이모토는 당신의 옆자리에 와서 ‘영차’ 하는 신음을 내며 무릎을 쭈그려 앉았다. 한밤이 되었는데도 선글라스를 고집스럽게 쓰고 있었다. 검은 렌즈의 테두리에 빛무리가 맺혔다.

 “고마워, 어울려 줘서.” 니이모토는 최대한 대수롭지 않은 시늉을 하며 말했다. “쟤는 저래봬도 어리광쟁이거든.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는데, 설상가상으로 카오 군네 아빠가 올 여름 도쿄로 출장을 가셔서, 방학 동안 놀아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요즘 애들은 저렇게 산이나 강으로 돌아다니지도 않으니까······. 너희 덕분에 한시름 덜었네.”

 모닥불 가까이에 앉은 코이케 양은 열기로 익어 가는 생선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니이모토가 당신을 향해 고개를 돌렸지만, 그 눈빛을 알아볼 수는 없었다.

 “······응? 맞아, 이용한 거야.” 어느새, 니이모토는 당신을 향해 시원하게 식혀져 있는 라무네 병을 내밀었다. 겉에는 결로가 생겨 있을 정도로 차가운 병이었다. “자, 여기 강화물. 이용은 해도 서운하게 만들지는 않는 성격이거든. 탓쨩 돈으로 산 거지만. 그러면 뭐, 아무쪼록 축제 쪽 조사도 잘 부탁해.”


- 자정을 기해 천렵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749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2:05

오늘부로 나는 미국가재의 지지 철회를 계속하겠어!( •᷄ ɞ•᷅)

소원 라무네는 아직 기간이 있으니까~ 느긋하게 느긋하게~

나도 못정했는걸!ʅ(๑ ᷄ω ᷅ )ʃ

750 히라무주 (롤백버전)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2:39

>>747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전 바캉스 광고로 읽었는데 텡미주가 그러니까 나폴리탄 괴담 같자나영 80년대 아메리칸 바캉스풍 호러비디오 오프닝 같음,.,.,.,한가함을 즐기다 보면 평생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음....토키와라 미스테리

751 히라무주 (롤백버전)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5:25

>>748 헤헤 오히려 좋아 코이케양이랑 친해지고 싶다...야생소녀 최고...

근데 강화물 ? ?? ? ?? 뭘 강화하는데 ????????????? 무척 수상쩍네영 탓쟝은 별개의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타츠오 센세 애칭 같은데...^^ 우리를두고 무슨 카르텔이 조직되고 있는거냐 (왜곡)

752 나가쿠모 미카즈키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6:12

"이용이라."

나가쿠모는 모닥불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툭 던졌다.

"차라리 낫네, 그게."

그렇게 툭 말하고는, 나가쿠모는 니이모토의 손에서 라무네를 차분히 받아들었다. 라무네 병마저도 너는 네 여름에 이런 색 못 칠하지? 하고 비웃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이제는 이런 기분이 와락 덮쳐와도 딱히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Welcome, My Dolcelessness. 마음 속으로 그리 되뇌며, 나가쿠모는 보수라기엔 참으로 이상한 그 음료수 병 2개를 차분히 받아챙길 뿐이다.

그리고 생선이 익어가는 것을 보지도 않고, 그냥 고개를 돌려 자리를 뜨기로 했다.

753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7:16

>>750 와~ 아날로그 호러~(つ❛ɞ❛⊂)
뿌리 깊은 료칸에는 정말 깊은 뿌리가 있다?!
사실 타에미는···

754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8:29

미카를 강화시켜서 호나우딩요급 축구 선수로 키운다(?

755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8:46

안녕! 캡틴!!

756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8:52

타에미도 타츠오쌤을 탓쨩이라 부르고 있지~ˎ₍•ʚ•₎ˏ

와 강화물~ 수상하다 수상해~
그리고 코이케양 귀여워~ 쓰다듬어주고 싶어~

757 히라무주 (롤백버전)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8:54

>>753 local 토키와라 삑...비빅..삑
타에미는... 하 이런 거 달주가 잘하는데 (???) 타에미는 사실...뿌리인가영?(개모담)

758 나기사주 (EUHFwXvOCI)

2024-07-14 (내일 월요일) 23:59:19

>>747 뭐야 무서워! 료칸에서 대체 무슨 일이(아무일도 없다)
암튼 선관 고마워어

759 히라무주 (롤백버전) (75P.NHZxtQ)

2024-07-15 (모두 수고..) 00:00:16

야생소녀들은 다 외로움을 잘타나봐 정말 좋은 특성이에영 ^^^^^^^ 수상한 눈빛

>>754 이건 미카킁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전업할 생각 있나영(겟냐고)

760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00:00:53

갑자기 플레이어 캐릭터 중 한 명이 라무네를 홀랑 마셔버린 뒤에 그 맛이 마음에 들어서 어디서 더 못 사나? 하고 토키와라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는데, 다른 라무네는 이런저런 브랜드가 있지만 토키와라 그 어느 곳에서도 카나가 나눠준 것과 똑같은 라무네는 어디를 찾아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을 겪는다는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어.

761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01:07

>>757 위험한 프로그램이라니 무서워~
오~ 그런건 츳키주가 전문이구나! 반드시 자문을 구해야만!⚆ɞ⚆
아니! 타에미는 그냥 쪼맹이일 뿐이야!ฅ₍⁻ʚ⁻₎

762 히라무주 (롤백버전) (75P.NHZxtQ)

2024-07-15 (모두 수고..) 00:01:30

>>760 그럴싸한데영 큰일났다 마시지 말아야겠다.........아껴둬야지

763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01:38

>>755 안녕안녕~~~~.

하루에 샤워를 몇 번이나 하는 건지.... 으으..... ╯︿╰

764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02:44

미카미카는 마치 우주적 공허함과도 같은 무언가를 느낄줄 아는 걸까!⚆ɞ⚆

765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03:10

다들 어서오세요.

메론 맛있다.

766 히라무주 (롤백버전) (75P.NHZxtQ)

2024-07-15 (모두 수고..) 00:03:45

>>763 ㅜㅜ 수고햇서영 선장 내일...헉 오늘이군 오늘이 초복이래영 당분간은 몸을 계속 샤워로 리셋하며 살아야 할지도...참서운이야기

여러분은 참서운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지 마시고 에어컨과 함께 잘 주무시도록 하세영...저도 이만 들어가보겟심니다 시원한 밤 되시긔~~~~

767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00:05:17

>>764 망가져버린 건 원래의 기능을 상실하지만, 아주 이따금 원래와는 다른 기능을 하게 되기도 하니까.
타에미주 그 영상 아는구나?

768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06:14

>>758 나도 흥미로운 선관 고마워요!ˎ₍•ʚ•₎ˏ

조만간 즈미즈미것과 함께 추려내서 위키 갱신해야지!

769 미카주 (HvcvMDonRI)

2024-07-15 (모두 수고..) 00:06:48

잘자, 히라무주.

770 나기사주 (mVg9.jlMb6)

2024-07-15 (모두 수고..) 00:07:11

>>763 (남일이 아니다) 요새 진짜 너무 덥고 습해애...

히라무주 잘자!

771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07:42

히라무주 잘자~~

772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09:31

잘 자! 히라무주! 잠깐 씻고 왔다!!

773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10:12

잘자요 히라무주.

큰일이야. 폰바꾸면서 디모가 초기화가 되어버렸어.. 스토리를 재탕할수 있게되었어...c타입 이어폰을 사야...

774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11:14

>>767 네~ฅ₍⁻ʚ⁻₎
그런거 좋아하니까~ 라기보다 그저 서양쪽 카테고리에 익숙할 뿐이지만!

여러모로 호기심이 생기는구나! 사실 고양이가 고장나듯 사람도 간혹 고장날 때가 있으니까~

775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13:07

더운 캡틴도 귀여워~ 끈적끈적 달팽이어도 좋으니 나에게 안겨오라~ˎ₍•ʚ•₎ˏ

히라무주 잘자~ 씻고온 카나타주 어서와~
오늘···이라기엔 지났으니 일요일은 이상하게 더웠던거 같지~
비가 올 예정이어서 그랬을까?

776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18:10

아무래도 그렇겠지? 또 내일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고 하니 말이야. 흑흑...장마 싫어...8ㅅ8

777 스즈네 - 미카즈키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18:59

스즈네는 미카즈키의 손을 잡으려 하며 소년이 만약 손을 뿌리치면 어쩌지,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면 그러는 거니까.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될 일이다. 그러니 피하지 않고 잡혀도 놀라지 않았지만, 눈이 살짝 커져 깜빡이는 건 있었다.

이 한여름에 이토록 차가운 손은 여지껏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손이었다.

"헤에."

그러나 정작 놀랄 부분은 따로 있었다. 미카즈키를 일으키고 잠시 손의 냉기에 정신이 팔렸던 스즈네가 소년의 목소리를 따라 고개를 들었다. 벤치에 앉아 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쑥 올라가는 눈높이에 와악. 하고 놀란다. 놀람과 신기함이 둥글게 뭉쳐진 표정이 미카즈키의 차가운 미소와 마주했다. 그 표정이 무색하지 않은 반응이 뒤를 잇는다.

"키 엄청 커~! 칸쨩보다 커! 나 처음 봐! 와아~!"

권유를 거절한 것보다 미카즈키의 키가 훌쩍한 것이 훨씬 더 놀랄 일인가보다. 키 차이 탓에 목이 뒤로 꺾일만치 들어 보이는 얼굴에 잠시간 반짝이는 감정들이 맴돈다. 그리고 한박자 늦게 미카즈키의 거절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실망이나 시무룩함이 아닌. 왜? 하고 되물을 듯한 표정이.

"에~ 왜애~? 바빠~?"

그대로 말이 되어 나왔다. 미카즈키를 일으켜 세우고 그대로 서 있었으니 스즈네의 손도 그대로였다. 따끈하고 말랑한 손이 소년의 차가움 같은 건 상관 없는 듯이 꼭 잡고 있다. 기우뚱. 동그란 머리가 좌로 기울더니 오뚝이처럼 돌아와 우로 똑같이 기운다. 대답이나 설명을 바라기보다 혼자서 왜 그럴까를 생각하는 듯 하다.

"오늘 엄청 더워서~ 계속 여기 있으면~ 쓰러질 지도 모를 걸~ 그러니까~ 가서 생각하자아~"

생각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당장 설득하고 납득하기보다 일단 가서 생각하자고 말한 스즈네는 자연스럽게 미카즈키의 손을 잡고 키리야마 가로 향하려 했다. 차를 마시든 아니든 가긴 가야 하니 말이다. 미카즈키의 앞으로 나서는 뒷모습에 뭔가 허전하다. 싶을 때 옆으로 따라온 밀짚모자가 스즈네의 어깨 위로 뛰어올랐다. 아니. 밀짚모자를 챙겨 온 링링이였다.

"아~ 또 두고 갈 뻔 했네에~ 링링 고마워~"
"애웅."

모자를 건네준 링링은 다시 지면으로 내려가 두 사람의 옆을 따라 걷는다. 도도한 걸음에 곧게 세운 꼬리가 살랑거린다. 스즈네의 뒷모습엔 부슬부슬한 곱슬머리가 살랑였다. 게다 따각따각 걷는 걸음이 통통 가볍기도 하다. 밀짚모자 챙이 그늘 드리운 스즈네의 얼굴이 뒤로 기울어 미카즈키를 보고 이힛. 웃었다. 잡은 손에 당겨짐이 느껴진다.

"길 모를 테니까~ 놓지 말구 잘 따라와야 해~ 미카즈키 군~"

순박한 말 뒤로, 정체된 그늘을 벗어나 한여름 볕 쬐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778 ◆vuOu.gABfo (ax8S3DCGCk)

2024-07-15 (모두 수고..) 00:19:36

ヾ(•ω•`)o 찬물샤워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계절을 실감하는 오늘...

779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20:24

다시 어서 와! 스즈네주!

780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21:37

답레 올리면서 갱신이야~ 안뇽~ ૮꒰ ྀི〃´꒳`〃꒱ა

781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1:41

>>773 큰일난거, 맞지?⚆ɞ⚆
나, 파드메가 되어버려···!

782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22:48

하지만 모래시계로 4회차까지 다봤던게 0이 되어버렸는걸요.

783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23:25

하고싶은 곡이 있었는데 그게 엔딩이후에 열리는 거라..!!

784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4:14

장마 너무 무서워···˃̣̣̥᷄ɞ˂̣̣̥᷅
제습기를 틀고 싶어도 더워지고! 안틀자니 꿉꿉한 공기가 싫고!

>>778 얼음팩을 두르고 다니자!ˎ₍•ʚ•₎ˏ

스즈네주 리하~ฅ₍⁻ʚ⁻₎

785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24:31

스즈네주 아뇽안뇽~ 좋은 밤~

786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25:23

이즈미주 다시 한번 화이팅!!

787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5:27

그건 좀 큰일인거 같은데!˃̣̣̥᷄ɞ˂̣̣̥᷅
모쪼록 빠르게 복구런을!

788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25:53

야간이든 주간이든 쉬는시간에 슥삭슥삭 할게 엄청 생기긴 했어요(?)

789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26:43

캡틴 카나타주 이즈미주 타에미주 아마네주도 안녀엉~! ฅ(՞៸៸> ᗜ < ៸៸՞)ฅ 어쩐지 밤되니까 살만해졌어~

790 타에미주 (I1klUKW8Vk)

2024-07-15 (모두 수고..) 00:28:28

어느 누구도 즈미즈미주를 막을수 없는거야···!ˎ₍•ʚ•₎ˏ

>>789 그렇다면 당신도 훌륭한 야행성 인간!ฅ₍⁻ʚ⁻₎

791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30:14

밤 되니까 살만해졌다니 다행인걸~ ;3

이즈미주도 화이팅 화이팅이야 ;3 ;3

792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32:50

>>790 부엉부엉~ 부엉방울이다용~

>>791 덕분에 오늘밤도 짱짱하게 놀거야~ 히히~

793 아마네주 (zlMFrC4CA.)

2024-07-15 (모두 수고..) 00:34:29

그거 좋은걸~ 재밌게 놀아보자구 ;3 나... 스즈네 TMI 강도야...(???)

그리고 모두의 TMI 강도기도 하지 핫하!(???)

794 카나타주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35:14

흑흑. 안 자고 놀 수 있는 이들 너무 부럽다... 회사 안 갈래...(돈 벌어야함)

795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36:07

>>793 아마네주 야쿠자 다음엔 강도야~? 와~ 도망쳐~~ ₍^ >ヮ<^₎ .ᐟ.ᐟ TMI 당장 생각나는 건 없어서~ 질문은 답해주지롱~

796 스즈네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37:54

>>794 돈이 없으면 살수업지... 힘내 카나타주~ (토닥토닥)

797 이즈미주 (GPp6JZHQM6)

2024-07-15 (모두 수고..) 00:38:23

다들 어서와에요.

흐음.... tmi...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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