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44 1.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긴 한데... 솔직히 구성 성분과 원재료를 안다고 해도 제가 특별히 유효한 정보는 줄 수 없어요. 이건 과학 스레가 아니기 때문에 알칼리성 물질 30%, 화학물질 Z 15%. 이런 식으로 말한다고 해도 그게 뭔데? 라는 말밖에는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리고 생산지라고 해도 그냥 연구소에서 직접 만드는 물질이라서 솔직히 서연이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정보는 하나도 없을 거예요.
2.허수학구는 기본적으로 매우 위험한 지역이고 함부로 왔다갔다하면 큰일나는 곳이에요. 진짜 제거당할 수도 있어요.
3.이건 저번에도 제가 비슷한 대답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게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오너'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훈련으로 알아낼 수 있는 지의 여부는 자유로 두고 있어요. 능력이 매우 많기 때문에 제가 그걸 하나하나 더 정해줄 수는 없어요. 그렇기에 캡틴은 늘 그냥 자유롭게 하세요. 라는 말밖엔 할 수 없답니다. 제 판정이 따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저에게 물어도 되지만... 이거 조사하면 이거 알 수 있나요? 라고 한다면... 오너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알 수 있다고 하고, 모르는 것만 제 판정을 물어보는 쪽을 권장할게요.
>>846 태오주 situplay>1597049436>548에서 궁금해진 건데 태오 선배는 현 대표이사를 어떻게 물어뜯을 계획일까요?
>>852 캡 답변 감사해요오오오오 >< 1) 연구소에서 생산한다고 해도 식물이든 뭐든 원재료에서 물질을 추출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거기까지 알아내는 건 무리인가 보네요. 알겠습니다. 2) 허수학구는 위험하군요 @ㅁ@;;;;;;;;;;;;;; 지하 말고 전투가 있었던 현장은 괜찮을까요? 3) 앞으론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앗 아앗 @ㅁ@ 그 총 마시멜로가 되어 버려서 증거를 잡을 수 있을지;;;;; 징역까지 때릴 수 있으려나요?
>>851 혜우주 안녕하세요 편히 주무시고 오셨길요!!! 혜우가 단발인 건 새롭네요!!! 그래서 기간 한정인가요? ㅎㅎㅎㅎ
>>860 좀 더 정확한 성분 및 제조법이나 이런 것을 알기 위해서는 '애널라이즈' 능력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징역 여부에 대해서는... 뭐 사실 그림자가 워낙 불법적인 일을 많이 했고, 3학구의 샹그릴라 사건의 주역이기도 한지라.... 잡아넣으려면 잡아넣을 수는 있긴 하죠. 아마 능력자 수용소에서 시간 잘 보낼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재판 받고 또 수용소 갇히고 이런 느김으로요.
>>861 >>863 혜우주 근데 단발도 깔끔하니 잘 어울려요 헤완얼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어...구속복 입고 비밀 병동이면...그 진윤태랑 비슷한 처지 되나요? @ㅁ@;;;;;
>>862 캡 아아, 그 능력이 또 따로 있었군요 ㅎㅎㅎ situplay>1597049436>852 여기 알려 주신 내용선에서 참고해 볼게요:) 홍서아가 앞으로 풀려나올 일이 없다면, 홍서아한테 당한 게 많은 코뿔소에겐 희소식이겠어요~♪ 오!!! 장소 해금~☆ 잘 써먹겠습니다아아아아 ><
>>860 샹그릴라랑 리버티로 싸잡아서 사실상 제로와 리버티는 유니온이 벌인 일이지만 이거를 뒤집어 씌울 생각...인데 고민중이래. 내가 이걸 행하면 저지먼트가 빛나지 않잖아! 조금 더 화려하고 극적이게, 잔인하게 해야 해! 마인드라서🤦♀️ (태오 사상이 저지먼트를 너무 좋아하게 된 나머지 필요악이 되어주겠다로 변모함...)
1. 일부러 리버티 뱃지를 달고 인지 저해장치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 샹그릴라를 뿌리기. 매수할 연구소에도 미리 위험성을 알리며 손에 쥐여주기 2. 동시에 스트레인지에 소문 뿌리기. 가령 '연구소에서 검은 샹그릴라를 리버티에게 쥐여주는 걸 봤다. 리버티가 자유의 약물이라 뿌리는 샹그릴라는 연구소에서 주는 것이다. 둘은 어떠한 유착관계인가?' 같은 거. 3. 유착관계 의혹 이후 검은 샹그릴라 피해자 속출. 그리고 데 마레같은 온건파에서 '그 샹그릴라는 위험한 것이다!(feat. 보고서)'로 리버티가 연구소의 '부탁'을 받고 뿌렸단 여론 몰아가기. 4. 이후 매수한 연구소들의 문건에서 적절히 조작된 '프로젝트'와 직인 발견 -> 윤태 손가락 대충 저미고 회복하고 반복하면 도장 찍어주겠지... 안 한다고? 대가리 후려깨고 여로 루트가 있음 5. 어라, 대표이사가 리버티를 지원한다고...? 어라...? 그러면 지금 이 모든게 자작극...? 6. 어라...? 인천의 봄
>>871 태오주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요 @ㅁ@;;;;; 리버티가 연구소를 적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연구소랑 유착 관계다라는 식으로 알리고 능력자한테 해를 끼치는 집단이라고 퍼뜨리다가, 유착 관계인 연구소들이 사실은 대표이사한테 지원받은 곳이다. 대표이사가 자작극으로 리버티 만들고 능력자들 죽이려고 한다...식으로 전개되는 여론전일까요?👀👀👀
1. 정확히는 리버티가 연구소를 적대하는 것은 '대표이사 눈에 거슬리던 연구소'를 한정으로 한 것이고, 일전의 데 마레 위협 사건이나 샤를리아(민우의 번개에 사라진 그 연구소) 말살은 대표이사의 극비 명령이었다. 2. 리버티는 대표이사의 산하이자 연구소와 유착을 통해 전쟁 병기의 성능을 이끌고 테스트하고자 했던 것이다. 샹그릴라를 통해 학구를 실험장으로 만들었다. 3. 일부 퍼스트클래스는 그 문건을 알아내고 막아세우려 했으나 리버티를 통해 '위크니스'의 존재를 알려내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사람들을 선동하면서도, 퍼클이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4. 대표이사는 이 모든 걸 끝내고 리버티를 통해 인첨공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사례를 퍼뜨리는 쪽. 그렇지만~ 원래 갈라치기나 여론은 한 번 터지면 잠잠해지기 쉽지 않고, 정말 현실적인 사례가 하나 있다면...
당장 노조에서 프락치들 심어두잖아. 프락치들이 사고를 치면 기업에서는 전부 너희 탓이잖아! 어떻게 너희를 믿지?로 몰아가서 손아귀에 쥐려 들고, 때로는 유명인의 결혼이 무언가를 묻어내는 것에 사용되기도 하지요.
4명이 사는 쉐어하우스의 4명 모두가 커플이다. 심지어 커플이 같이 살 방도를 구하다가 쉐어하우스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쉐어하우스에 들어온 뒤 연인이 되었다. 그야 생활반경이 겹치면 서로 만나고 쌓아나갈 시간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그만큼 '같이 산다'는 것은 단점도 보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백색은, 종종 이 사실이 썩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래.."
갑자기 갈림길에 멈춰섯 손가락질 하는 여로의 마음은. 이후 기억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쉬이 알 수 있었다. 어느곳으로 갈까 노래를 흥얼거리며 고르고 있는 것일테지. 사소한 즐거움을 찾는 행동이 나쁜 것은 아니었고, 어디로 가도 괜찮으니 백색은 가만히 있었다.
"찍은 거, 아닌가."
지름길인지 알아보는 게 아니라. 백색은 속으로만 그 말을 덧붙이고 얌전히 여로가 당기는대로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