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3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4.다음은 너희 차례다 2학년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11 19:51:03 - 2024-07-14 22:44:19

0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51:0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326

645 랑주 (x9UFAT8J/E)

2024-07-13 (파란날) 23:54:44

>>642
😏

랑이의 능력은 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인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위험
이랍



후 후

646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5:48

작중 시점에선 12월 23일

23일
23일
23일...

으흐흐(?)

앗 그럼 10/30은 아직 안 지난 거네? :D

647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6:22

>>645 (쪼르르 보러 올라감)
(읽고 옴)
(지금 랑주 레스 봄)
(믿을 수 없고 괴롭고 이거 리라링한테 다 이를거야 표정으로 쳐다봄)

648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3:59:25

>>645 🙄😲🤯

🤯🤯🤯🤯🤯🤯
서 선생님?
선생님?
선생? 님?
어라?
으???

649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9:59

아니 게시판에 혜우 아재개그 오너가 빵터짐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0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0:28

>>646 어..그렇다고 칩시다!

651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1:58

>>644 그말인즉 그림자놈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작전 시작하는거 실패한단 뜻이군
후후후 고소하다

헤헤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보고왔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완전 빵터짐 신박 그 자체

652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2:10

https://youtube.com/shorts/7yWePrm2q6k?si=CVw3fiXmhFJ1ciCW
T라미숙해~

653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5:09

아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아싸 고마워
이제 생일빵으로 서로 뺨 한대씩 주고받음 완벽하겠다(뭐

654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7:13

어쨌든...네! 대충 눈치 챈 분이 많겠지만... 은우의 칩을 지금 시점에서 제거하는 것에 동의하면... 현 대표이사가 은우에게 살해당하기 때문에... 은우는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어요. (옆눈)

그렇기에 딱 엔딩에서 은우만 없답니다. 그렇기에 진엔딩이 아닌 것이에요.

655 랑주 (4jJQ.LlnIc)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8:39

>>647-648
😗~♪

656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9:19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T라미숙해~

>>654 하 역시
크허어어어어엉.
흐 헝.

그래도진엔딩타서다행인것이야...🥺

657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9:55

진엔딩이라 다행이긴 한데 은우야!!!
은우야 혼난다 진짜! 저지먼트 애들이 네가 안 그래도 알아서 인천 앞바다에 슬쩍 할 텐데 어!

658 동 월 - 류애린 (b9HzewzGp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0:09

" 흠... 토끼에 무한할 정도로 가까운 휴먼이라면 어떨까. "

동월은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당근과 그녀를 번갈아보며 말했다. 그치만 그녀를 보면 토끼가 생각나버리는 것은 그로써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불의의 습격이란게 꽤나 무서운 법이다. "

동월과 소동물의 대치는, 보통 '아무 일도 안일어나네?' 라며 경계를 푼 직후에 날아들기 마련이었다.

" 뭐... 걔가 좋아했다면 노는거긴 한데 말이야. "
" 다만 오레오가 내려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노는게 맞을까...? "

적어도 동월도, 오레오도 다치는 일은 전혀 없었으니까...

"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지. "
" 이 마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

어느 용사와 공주가 서로를 끌어안고 말하는 사진이 생각났다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 하긴. 네가 그걸 신경 쓴다는것도 이상하긴 하지. "
" 너도 한번 써볼래? 기술명 외치기. "

피식 하고 웃음이 새어나온다. 아마 애린도 하라고 하면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딱히 기술명이라기 보다는 '빠따로 후리기!' 같은 느낌의 문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 ...휴먼과 닝겐의 차이인건가... "

그녀의 말장난에 사람과 인간의 차이에 대한 고찰에 빠져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에.... 그만큼 파격적인게 또 있어...? "
" 메이드복도 한 번 입어줬던것 같은데, 그것보다 쎄야 하나? "

애린이 말하는 '씹덕사' 의 기준이 뭔질 모르니... 토끼옷으로 오레오 변장이라도 해야하는걸까?
......에이, 설마. 머릿속에서 금방 지워내버렸다.

" 고양이.... 음, 갑자기 그렇게 부르면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긴 하네. "

물론 지금의 혜우라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에... 어려워요... 선생님 저 잠들어요.... "

크게 바뀌지 않는대도 자잘하게 바뀌는 무언가.... 세상과의 타협... 동월은 애린의 말에 애린이 그러는 것 처럼, 눈동자에 소용돌이 모양이 생기며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커어어어ㅓ
잠들었나?

" 민트뽀쨕.... 어, 정하인가...? "
" 정하가 그걸 해줬었어..? "

하긴 정하라면 손쉽게 머리를 감겨주고 말려주는 것 정도야 어렵지 않게 해냈을테니까.

" 그보다 한창이라니. 아, 그때 그거인가... "
" 지들도 활활 앗뜨거 하고있었음서 나한테만 뭐라했었지. "

그 어느날 고백을 주고받은 둘의 모습이 생각나서 고개를 끄덕였다. 뭐 동월의 입장에서야 억울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그들을 먼저 긁었던건 동월이었다.

" .....넌 오레오가 아니더라도 들이받잖아. "

뾰루퉁한 표정으로 말해본다. 뭐 어쨌든 허그의 명목이 되는 일이니까 동월에게도 불만은 없었지만. 매일같이 불의의 습격을 받고 온 몸으로 그녀를 받아내고 있는 입장에서, 자신은 그러지 않는다는 듯한 말에 뚱한 반응을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 "

자신으로는 부족하냐는 말에 동월은 잠시 당환한 표정이 되어선,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입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한다. 한참을 고민하는가 싶더니, 이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다.

" 그럼 오늘 악몽.... 안꾸려나..... "
" ...그럼... 오늘 밥먹고..... "

이런걸 쉽게 승낙해버리는게 어떨까 싶긴 하지만... 잘때 대부분의 시간을 악몽에 시달리며 살고있는 그이기에, 그렇게 하면 악몽을 꾸지 않을 것 같다는 유혹은 뿌리치기 힘든 것이었다. 편안한 밤은 언제나 꿈꿔오던 것이었으니까.

" 그... 그걸 보고싶다고 하면... 나로써도 꽤 긴 고민을 해야하는데.... "

'조금은' 이라는 말을 장난으로 받지 않은 것일까, 진심으로 고뇌에 빠져 팔짱까지 낀 상태로 끙끙거리는 모습이 인상깊다.

" 한수 위... 인가? 진짜로? "
" 그런 부분도 맘에 든다면야 다행이긴 한데... "

애린이 동월보다 단순한가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뭐 물론 평소의 모습이라면야 단순하게 생활하는 그녀였지만, 가끔 보여주는 진중한 모습(점순이)를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으니까.

" 유니콘의 복수다!!!! "

단순히 고깔을 내리찍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잡아들어 그녀의 머리에 약한 힘으로 콕콕 찍으려 하며 말해본다.

" 그-런거 같은데. "
" 그러니까 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랑 잘 어울린다 그거지. "

킥 웃으며, 점찍겠다는 듯이 그녀의 코를 검지 손가락으로 콕 누르려 했다.

" 뭐 유추하기 어려운건 아니지만... "
" 사실 몇 명쯤은 더 있을걸? "

가볍게 어깨를 으쓱여본다.

" 난 계속 살만했어. 그냥, 뭐. 피가 좀 모자랄 뿐이니까. "

고개를 까딱거리며 말해봤자, 피가 꽤 빠져나가 창백해진 안색은 숨길 수 없는 법이었다.

" 그래? 그럼 오늘은 무슨 고기 넣을까? "
" 이상한 소리 하면 수르스트뢰밍을 얹어주마. "

뭐 물론 유니콘 덮밥 같은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닌가?)
그래도 괴상한 재료는 사전에 차단해두는 편이 좋을테지.

659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0:20

>>655 😇
(물어버림)(콰아아아아아아아아악)

660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태오주가 저 밈 노리고 티라미수 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4:21

>>652 이거 본사람들 이제 지금부터 최소 하루는 T라미숙해~ 흥얼거린다

662 철현주 (ZNJl.Vzj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4:27

>>654
그렇게 된다면 철현이는 찐텐으로 태어나선 안되는 녀석이라고 도발했을 것 같아요
물론 철현(이었던 것)이 되겠지만

663 서연주 (iJJRQT2c.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6:01

>>654 캡
그랬군요 사실 전 초반부엔 퍼클 네 명이 플레어한테 덤빈 거 대표이사 측이 알면 쟤네는 우리한테 반기를 들었다 하고 모조리 폭사시킨 뒤에 대놓고 공포 정치 모드로 급커브 틀어 버려서 엔딩이 달라지나도 생각했었어요 ^c^;;;;;;;;;;;;; (◀댕청잼)

664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6:42

ㅋㅋㅋㅋㅋㅋㅋ 철현아...진정해!!

그리고 도망쳐요! 2대 대표이사님!

665 서연 - 훈련 (iJJRQT2c.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7:19

>>0

◇월 ◇일

요즘의 커리큘럼은 뇌 고문이다. 수업 시간의 공부도 지겨워 죽겠는데 사이코메트리로도 공부라니!!!! 이게 사람 사는 거냐!!?? 선배는 대체 이걸 어떻게 했담? 난 3일도 빡센데;;;;;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책 다 엎고 토실이한테 사이코메트리를 썼다. 난 흐뭇하고 설레는 경험들로 힐링할 권리가 있다!!!! 선배랑 함께 있었던 순간들도 좋지만, 토실이랑 처음 만난 순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추억이라 모처럼 편안한 시간이었다. 근데 토실이한테 사이코메트리를 쓰고 있으려니 5렙은 정령사스럽다는(???) 책 내용이 생각났다. 그 책대로면 5렙은 토실이랑 대화할 수 있을지도?? 쩐다!! 되고 싶다!!! 5렙은 인첨공에서도 진짜 소수라 허무맹랑한 꿈일지도 모르지만, 알 게 뭐야?! 토실이랑 말이 통할지도 모르는데!! 해 보자, 헤딩!!!!

오늘의 일기 끗!!


/전에 새봄주께서 주신 아이디어 덕분에 편하게 오훈완!!!! 감사해요오오오 ><
situplay>1597049326>421의 캡 피셜로 대답해 주는 존재가 토실이랑 무관하단 건 알지만 서연이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동기 부여에 써먹어 봤습니다ㅋㅋㅋㅋㅋ

666 금주 (ZXdXpkmb6A)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0:27

>>661 (T라미숙해 뇌내 재생중)

667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0:30

(커미션 선화 다시 보면서 잠깐 동공지진)

현태오가...
가섬팍을 깠어...? 개쩌는데...?

668 서연주 (iJJRQT2c.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5:34

계수 3자리 진입. 그래 봤자 일수로 치면 95일 정도 남았지만 되게 신기한 기분이네요👀👀👀

@철현주
답레는 지각 오브 지각으로나마 이어 놨어요~ situplay>1597049436>597

669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25:53

스토리에 대한 질문은 내일 받도록 할게요!! 오늘은 이제 적당히 쉬면서 시간을 보내야만...

670 청윤주 (SJYkty./W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1:35

그만 자볼게요..!

671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2:12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672 서연주 (iJJRQT2c.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2:54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캡도 오늘 고생하셨으니 느긋하게 계시다 편히 쉬시길요!!!

저도 이만 자러 가 보겠습니다 계신 분들은 즐거운 밤 들어가시는 분들은 편안한 밤 시차 있으신 분들은 활기찬 낮 보내세요오오

673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3:15

>>643 아 백서휘씨 업보 낭낭한데 그거 심해냥이한테 다 들켰죠?
태오 압수했다고 '도올'하면 압수기간만 늘어난다는 사실을 가르쳐줘야겠군
혜우라면 부품 맞는거 오히려 즐길(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 욕심쟁이는 욕심쟁이로 맞서주마
태오 반응 정말 찬상계로군요
아 이거지예
ㅋㅋㅋ 백서휘 바로 꼬리내리는거 왤케 꼬숩지
태오가 사과 받아주지 말쟀으니까 안 받아줄테다
은은한 승리의 고양이 미소

뱜미 거꾸로 들어 탈탈 털기 탈곡기 위이잉
ㅋ ㅋ ㅋㅋㅋ 모야모야도 들킨 마당에 아직 존엄성이 남았구나 태오야 (이런발언)

태오 웃옷 혜우우 유사 언더붑 봉인하다 (뭐)
혜우 집에 가서 대충 쑥 늘려놓고 가위질 찰칵찰칵 할려고 했는데
태오가 손질해주면 멋대로 늘리지도 못 하고 매일 머리 모시고 살듯(?)
혜우우 최초 단발 히메컷 후우우

잠깐 태오야 어디서 잔다고?
차라리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자
수술대에서 자면 혜우우가 잠결에 메스 들고 온다 (혜우 : 실습... 해야만...)(?)

674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3:23

서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75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3:53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676 수경주 (nXaGQpPGz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5:15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677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7:42

자러가는 사람들 다 잘 자라구~ 아니 이럴수가 나 장발 히메도 좋아해 머리 길러줘(ㅇ런 발언)

678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0:32

장발 히메 하니까 그
도박광이 떠올라버렸어 (옆눈)

679 금주 (ZXdXpkmb6A)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1:37

>>667 (휘파람)

자러 가는 모두 잘 자요. uu

680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3:03

>>678 그치만 혜우우 차각차각 예쁘게 히메 해주면 진짜 오히메사마 된다구 오빠가 어화둥둥 우헤헤... 단발히메로 살다가 쭉 기르면 그대로 장발히메 되는 거니까
...
어? 이것도 좋은데? 며칠만 단발히메 하다 쭉 길러버리기(이런 발언)

>>679 휘익~ 끝내주는걸~

681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6:19

아무튼 모든 퍼스트클래스를 동료로 맞이했군요.
물론 아라는 아직 동료가 아니지만, 얘는 차후에 자동으로 동료로 들어올 애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죽이지만 않는다면야!

682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6:46

요즘 그
개방적인 마음이 유행인가바 (이런발언)

>>680 오히메사마 (동공지진)(뭔가떠올랐지만함구함)
그럼 한 일주일 단발히메 하다가 장발히메 되어버리는 걸로

683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7:07

뭣 자동 동료 영입 된다구
절대로 모든 퍼클 동료로 모아

684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8:30

>>673 아 들켰죠~ 근데 뭐라고요 느그오빠 꽉 끌어안고 어디 아픈 곳은 없어? 복복복복 하다가 그날 메트로폴리스 엔지니어 하나 모가지 날아간다(?)

우우 욕심쟁이~(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백서휘 광공이지만 혜우한테 냉철하면 큰일나는 걸 아는 장남광공이라고(?)
물론 눈 제대로 돌면 걍 미친개 모드 들어가긴 하는데 혜우는 눈 돌 사람은 아니고 류시원이 그거 장인임... 나는 백발의 남성이 목에 핏대 세우고 쫙 펼친 손가락에 힘 꽉 줘서 힘줄 돋아나며 기묘하게 곱아있음서 "다음은 너다, 이 X발아." 하면서 이 악물고 웃는 그런 게 좋더라...(구체적 욕망)
하지만 혜우우에겐 안 해요 착한 개ㅈㅓ 아니 형부 ^^

끼아악 (탈탈 털림!)
아 본라운드 안 들키면 됐다고(진짜 이런 발언)

님아 언더붑 진짜 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니가 어케든 가려주는 이유가 있었군아 울액희 ^-T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단발 히메 한 뒤에 쭉 기르면 되는 걸 오빠가 옆머리는 길러오면 예쁘다~ 하면서 정돈해준대(?)

바닥에 이불(그리운 표정) 아 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식겁한다...(태오: 아니야, 우리 동생 코 자야죠... 실습이라니 아니에요...)

685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8:35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이 죽이지만 않는다면요!

686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1:24

T라미숙해~
T라미숙해~
젠장 내 머릿속에서 나가 제발

687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7:50

이게 바로 스불재라는 것이다! 받아들여라! 혜우주!

688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8:11

T라미숙해~~~(같이 머리에서 안 떠남)(큰일남)

689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9:06

사실 며칠전부터 계속 흥얼거렸어!
나만 당할순 없지!!! (악질)

690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9:39

ㅋㅋㅋㅋㅋㅋ 저는 잊어버릴 거예요!! 절대로 T라미숙해는 사용하지 않을거야!!

어? (응?)

691 한양주 (ctcz/ynjX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0:54

나 왜 또 월요일 당직?

692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0:59

ㅋㅋㅋㅋ 아 이제 못 돌아가~

693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1:58

한양주...(토닥토닥)

694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2:20

압바...🥺 (토닥

695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2:23

하하하 캡틴도 걸려들었구나!
하냐냥 하이-
요즘 왤케 당직이 잦어 그것도 주말에 (토닥토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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