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아 ㅋ ㅋ ㅋ ㅋㅋㅋㅋ이게 뭐야 자기 전에 넘 귀여운데 킹받는 거 봐버렸다-!!! 댕댕이 꼬리 너무 귀여워...🥹 애니메이팅 경이로워... 킹받아... 히히 아무런 걱정 없이 푹 잘 수 있겠당 고마워~~~ 이거 단톡방에도 뿌려버려야지 나만 당할 아니 볼 수 없지 우히히🫶🫰
>>0 "금이 손은 참 따뜻하네." "또 무슨 헛소립니까." "아니, 그냥 정말로 따뜻하다고."
금은 숙직실 침대에 누워 자신을 바라보는 연구원을 피곤하다는 얼굴로 바라본다. 평소와 같이 훈련을 마치고 담당 연구원에게 보고하러 찾아갔을 때, 책상 위 가득한 캔 음료들 사이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서 얼마나 놀랐는지. 급하게 달려가 상태를 살피며 부축했더니, 침 흘리고 자고 있는 꼴에 부축하던 손을 그냥 놓아버렸을까. 다시 책상에 얼굴 대며 쓰러지고선 자는 담당 연구원이 불쌍해 업어다가 숙직실까지 데려왔던 것인데. 나가려니 자다 말다 깨어서는 제 손을 잡고 이러는 꼴이란. 금은 한숨을 내쉬고서 담당 연구원의 이마를 꾹 누르며 다시 침대에 눕힌다.
에헤이 학생 교육용인데 이거 잘못 틀었네 다시 해 다시!(???) 꿀잼아조시 재밌는 얘기 좀 해봐요 깔깔 사실 혜우도 머라 대답할지 다 알아 근데 태오 기겁하는게 보고 싶었대 그런것도 묻는다 형부 형부 일 하는 중에 재밌는거 뭐 있었어여 어쩌다 그 일 하게 됐나여 레이브 작품은 몇 개나 가지고 있어여 나 하나만 줘여(?) 서휘 뭐 하나만 잘못 얘기해도 혜우 간 담에 태오한테 개털리던가 업보빔 맞을듯
아침기력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걍 보고 넘겨도 좋구 마지막 문단만 슬쩍 반응 달아줘도 좋음 이제 주금 (털석)
>>76 사실 난 은교캐가 좋아(개끔찍취향발언) 뱜미는 말 안드뤄! 혜우 말만 드뤄!(?) 암리타~ 갠이벤 할말 아직도 고민중인데(진짜 언제까지 고민하나 나도 나를 꼬라보는 중) 그 설정은 독백이든 갠이벤이든 무조건 풀리게 되어 있어서...🤔 일단 확실한 건 제사장은 곱게 죽여서는 안 된다는 점과 백서휘씨 업보가 좀 깊다는 겁니다... 물론 제사장이 입꾹닫하고 통수쳐서 본인도 좀 속은 면이 있긴 하지만 업보는 업보임
과부되자나 <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 혼인신고 안 했어!(?) 먼저 하는 쪽이 사실혼이다(???) ㅋ ㅋ ㅋㅋ휴... 기대할게 요즘 상판 다시 떠오르는 트렌드가 배신이긴 하더라 맛도뤼~^^
왜 혼란이 생겨 누나 태오가 누나 멋져~ 빈말로라도 하는 거 ㄱㅊ지 않나(지만 ㄱㅊ음) 그치만 여긴 유니콘 남매지 누나와 오라버니가 공존하는 그런 혼란도 맛나잖아요(지만 맛있음) 플레어전 끝나거나 암튼 빨리 안아달라고 팔 쭉 뻗으면서 앵기면 복복해줌서 우리 누나 장하다 해주기(뭐)
류시원과 윤찬혁 < 개자식 맞음 이녀석들이 모든 원흉이긴 함 평범한 상태로 3명 만나도? 글쎄올시다? 연인이 되었을 수도 있음. 태오를 레이브로 자라게끔 하면 극야-레이브는 글 쓸 때 조언 때문에 서로 조금씩 연락하는 관계로도 자랄 거고, 건전한 커리큘럼을 위해 한결이랑도 만날 거고. 아니면 뭐... 연인보다는 좀 보호자같은 느낌일지도... 지금은 보호자 겸 연인이지만 이젠 그 보호자 개념이 더 강해지는? 머시깽이.
심해를 모르던 자여...(아련) 크악 한결쌤 그거 보면 속내로 타르급 끈적새까맣고암튼깊은 질투를 하는데 그러든 말든 혜우가 더 중요해서 태오는 부빗 골골 한다...
희야: ^ㅁ^! (진짜 이 표정) 태오: (사람의 형태가 없고 눈사람만 남아있음) 아 핫초코에 마시멜로 동동 띄워야만... 담에 학교에서 희야네 악.(혜성이가 선물해준 상어인형) 태오가 들고 복도 전력으로 질주하고 안희야가 "야! 그거 희야 거라고!! 돌려줘!!" 하고 우다다 쫓아가는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름 아 ㅋㅋ 붙잡아도 팔 위로 쭉 올려서 "너 이거 못 잡잖아요." 하고 안햐 키로 티배깅하는 현뱜미(굽포함 183까지 올라감)
좋습니다 플레어전을 살아서 뭐라고 나 기대할게 팝콘콜라나쵸버터오징어풀장전두근두근. 오빠가 예뻐죽겠네~ 하고 볼쫩을 하느냐 수줍게 볼쫩을 하느냐가 문제겠군 >:3
리플레이 에반데(???) 아 개꿀잼이잖아~ 근데 혜우우는 좀 중간? 정도로 알던가 서휘가 도박장 오너에 암부 수장인 것까지는 알지만 거기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무슨 능력인지 그런 건 모를 테니까🤔🤔🤔 태오는 불안한 눈치로 슥 서휘 쳐다보는데 정작 백서휘 이자식은 커스터드 크림 들어간 먼치킨 볼 먹음서
"재밌는 거? 안드로이드 경기가 있긴 하지요. 구경 올래?" 이딴 말이나 하는데 어쩌다 '도박장 오너에 암부 수장인지'는 안 밝히고 "난 중학생 때부터 수필이나 독후감 대회는 무조건 상을 땄거든요. 안티스킬 보고 운명처럼 주인공인 소설 써보고 싶었지 뭐." 이런 극야의 서 작가가 된 계기만 말함... 본인의 가난했던 과거랑 류시원에게 피해를 입은 사실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도 있고 태오도 몰랐으면 한대 우우~ 그러다가 고개 휙 돌려서 눈 마주치더니
>> 21 >>39 새봄주 '내가 이거보다 잘 하면 신이게?' 그러네요. 남들의 평가와 상괸없이 그렇게 털어 버릴 수 있는 멘탈이 된다면 그게 건강한 거겠어요. 그 밖에는 과정에서도 애써야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다랑, 아무리 좋은 결과가 보장된대도 합리화되기 어려운 과정은 있다 정도가 떠오르네요. 글고 반응도 감사해요오오오~ 원래 저 정도 미형이 아니겠지만 픽크루빨로 우겨 봤어요ㅎㅎㅎ 그 픽크루 되게 좋더라요~ ><
>>30 리라주 끼야아아아 자러 가 버렸는데 이케나 따숩게 반응해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바쁘시고 와이파이는 안 뚫리고 시차로 이전만큼 활발히 활동하기도 쉽지 않으셔서 여러 면에서 고단하시겠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수월해지시길 바랄게요!!!
>>43 태오주 앗 아앗 경황 없으셨을 텐데 픽크루 반응을 다 주실 줄이야!!! 감사해요오오 >< 태오 선배도 얼굴은 여캐로 헷갈릴 만큼 미형이니까 저 픽크루로 만들어 볼 만할지도요??👀👀 >>18에 남겨 주신 내용도 확인했어요 그 돌발 상황을 몰랐다면 많이들 놀랄지도 모르는 부분인데 미리 알려 주신 덕에 마음 놓일 거 같네요 모처럼의 수면 보충이시니 숙면 꿀잠 기원할게요!!!!
백색은 크게 부정하는 여로의 모습을 무덤덤한 얼굴로 보았다. 그러다 곧,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괜찮다는 의미였는데, 생각보다 여로의 반응이 강렬했기 때문에 결국 백색이 적당히 넘어가는 것이 되었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외부에 신경을 덜 쓰지 않을까. 백색은 주변 행인들의 안정을 위하여 그러길 바랐다. 그는 타인의 말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건 좋지 못한 일이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았다.
"그래."
진짜 좋다며 애교를 부리는 여로에게 백색은 담담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는 여로이기에 이 정도는 익숙하였고, 백색도 이런 접촉이 나쁘지 않았다. 단지 점점 고양이나 여우에 비슷해진다는 감각이 들 뿐.
"..."
여로가 가리킨 방향이 다소 돌아가는 길이라는 걸 백색은 눈치챘다. 하얀 눈으로 여로의 손끝과, 태연한 얼굴을 바라보더니 뻗은 손을 잡았다.
"우리는.... 배달, 중이기도 하니까.."
조금만이야. 그렇게 덧붙인 백색은 얼른 걷지 않느냐는 듯 여로를 바라보았다. 살짝 돌아가는 길, 사실 이런게 하굣길 데이트의 맛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