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1 음 이 개꿀맛도리 썰들을 정말 어떡해야 하지? 태오주 가둬놓고 썰만 풀게 하고 싶은 욕망의 항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누나는 딱 한번만 해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혜우 반응 1도 감 안잡히는데 직접 들어봐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질투하는 한결쌤 정말 보기 좋군요 그러길래 역린 떼어놓을 생각을 왜 했으요 이사람아 ㅎㅎ
백씨형제태오 조합도 맛있지만 희야태오 티키타카도 볼 때마다 흐뭇햐 희야... 많이 나아져서 넘 다행이고 응 그치만 키는 쩔 수 없나보구나 희야 받아들이렴(?)
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심해냥이가 류시원을 노려봅니다... 냥왓칭힘
혜우가 서휘에 대해 파악한 건 음 메트로폴리스라는 도박장 오너이자 태오가 몸 담은 암부 수장, 까지일듯 그래서 안드로이드 경기에 솔깃했다가 무서워 보인다고 안갈래요- 한다 간대도 태오가 막을거 같고 가면 더 불안해 할거 아니까
오호 작가가 된 경위를 말해주는구나 이거 귀하구만 그런데 뭐요 이 형부야? 어허 안되겠네 이양반도 좀 혼나야지 혜우 시선 안 피하고 서휘랑 눈 똑바로 마주하다가 태오 슥 보더니 지 무릎 탁탁탁 두드림 말 필요 없고 그거면 다 된다는 거 안다는 듯이 글고 장난기? 좀 돋으면
"형부가 가진게 레이브면- 다음부터는 그냥 아저씨, 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하고 싱긋 웃는다 형부 소리 계속 듣고 싶으면 처신 잘 하라고 이 양반아 (이런발언)
암리타가 궁극적인 목표 같아서 계속 궁금해하는 중이고 서휘는 물어보는대로 대답 잘 해주는 거 같아서 ㅋㅋㅋ 기다려라 육하원칙에 의거한 태오 애정도 테스트 남았다(끌려감)
윗부분은 마무리 쳤응게 아래부분 서휘랑 태오 반응만 살짝 달아주면 고양이 그랜절 헤드스핀 예아
>>156 철현주 ∑@ @ ㅁ 와 와 와와와와와와!!!!! 완전 미인이잖아요 어쩔 청초하고 귀엽고 다 해 /////////////////////////////// (짤 저장)(죽고 옴) 서연이가 성형수술이라도 하지 않는 한 절대 미형은 못 되리라 보지만 선배한텐 저래 보인다고 생각할래요!!!! (붕붕방방) 서연이 숏컷 끝까지 고집하려고 했는데 단발머리로 바꿔야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캡 진행 때마다 매번 고생이 많으세요!!! (물개박수)(제리인사) 부장님 포함 퍼클들도 상황 수습하느라 전력으로 고생 중인데 모두가 고생한 보람이 있길 바랄게요오오오오 ><
>>166 리라주 미국 폰 개통하셨군요!!!! 데이터...라면 와이파이는 아직이군요 (룸곡)(토닥토닥) 그래도 오늘 진행 참여는 하실 수 있다니 기뻐요~~~>< 리라가 플레어 스카웃의 키플레이어처럼 대활약 중이잖아요!!!(물개박수)
>>170 혜우주 데플이 없고 캡이 오늘로 스토리를 끝낼 계획이시고ㅎㅎㅎ 혜우는 플레어를 돕겠다는 의도로 우호적인 행동을 한 거인 데에다 회복력이 짱짱하니 괜찮으리라 생각해요!!>< 혜우 역시 플레어 스카웃의 키플레이어가 될지도요?:)
>>172 태오주 오타 많이 내신 거 보니 여전히 많이 피곤하신 거 같아요...898ㅁ988 지금은 편히 주무시고 계시길요...(이불 끌올)(에어컨 틀기)
>>175 캡 앗 앗 @ㅁ@ 감사한 말씀이에요!!! 근데 플레어가 짱짱 쎈데도 플레어조가 비교적 여유롭게(플레어조 : 뭐??!!) 영입전을 벌일 수 있는 건 퍼클들이 넷이나 서포트해 주는 덕이 커 보여요. 그걸 떠나 캡께선 모두의 반응을 종합해서 상황을 연출하시면서 퍼클과 세은이의 반응도 제시하셔야 하고 오늘 중으로 끝내려면 어...;;;;; 오늘도 갈갈이 갈리실 거 같네요👀👀👀 힘내시길요!!!!
>>176 >>177 철현주 아 간질간질해 달달해 >< 서연아 인생 잘 살았다!!!!!!!!! 전 좀 죽고 올게요(승천)(하려다 천국에서 까이고 이승 복귀) 티미로 이번 일상 진행하면서 메타적으론 당시 흑화는 피하자 기도 메타였던 게 아직도 생생한지라 서연이가 부실 나가는 걸로 끝났을 경우 스코빌 개노답일 if들이 상상되어서 호달달 떨었다고 합니다👀👀👀👀 하긴 짧머 죽어도 안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키의 서연이 AI 일러부터가 단발;;;;;;) 그런 김에 머리 쪼끔만 더 길렀다고 칠까 진지하게 고려 중이에요^c^;;;;;
걸음은 여유롭다. 아직은 다급할 필요가 없으니까. 백색은 여로와 함께 조금, 조금 멀리 돌아가는 길을 걸었다. 늘 그랬듯이 별 말은 없이 평온한 고요와 함께. 사실, 오늘은 꽤 소란스럽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그는 가지고 있었다. 한 명은 울기까지 하였고. 익숙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어색하지도 않은 거리를 지나치던 중 여로가 물어왔다.
"....."
그는 슬쩍, 여로를 올려다보았다. 이런 말을 꺼낸 이유가 무엇일지 살피듯. 백색은 여로에 대해 썩 잘 알고 있지만, 그의 능력은 보컬 텔레파시 같은 것은 아니었고 경험과 직감, 그리고 관심에 의해 금방 알아채는 것 뿐이었다. 다만 이 쉐어하우스의 시작은 여로였으니, 백색은 그저 솔직하게 말하기로 하였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딱히, 누군가와 살았던 적이 없어서."
가족은 고레벨의 동생만을 돌보게 되었고 뒤로 밀려버렸던 백색은 심지어 그들에게서 망각되기까지 하였다. 중학교 까지의 학창생활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그러니 그는 사실 고독이 썩 익숙하였다.